남친은 캐나다로 어학연수 간거구요, 밴쿠버엔 정말 한국인 일본인 많아요.
밴쿠버 면세점엔 온통 한국과 일본 여자들 뿐.
속상했던건 이민국에 잡혀있을때 보드 가져온 일본 학생들은
별탈없이 통과되고 한국인만 다수 잡혀서 이런 저런 조사(?)를
받은거에요. 아마 불법체류 단속차원인것 같은데 왜!
일본인만 쉽게 통과되냐구요.
처음에는 여러 의미로 겁이 나기도 했지만
어차피 캐나다에는 아는 사람이 한명도 없기때문에
점차 대담하게 연인처럼 행동을 하기 시작했어요.
메트로 타운에서 밥먹고 그 안에 있는
Toys are us 라는 곳에 갔어요.
장난감 매장이에요.
피카츄랑... 이름을 잘 몰라서 하여튼 여러가지가 있었는데
전 코우지가 가는곳에 그냥 따라다녔어요.
스타워즈 장난감 앞에 서서 코우지가 한참을 있길래
같이 둘러보는데 처음에는 어깨에 손을 얹더라구요.
포근하고... 코우지에게 나는 달콤한... 그리고 이국적인
체취가 절 자극했어요.
나중에 안거지만 캐나다에선 세탁할때 종이같은걸 한장씩 넣는데
그 섬유유연제(?) 냄새더라구요.
장난감앞에 서있지만 머릿속은 온통 딴생각만 났죠.
그렇게 서있는데 코우지의 손이 점점 내려가더니 엉덩이를 쓰다듬기
시작했어요. 뻥뚤린 매장, 그것도 장난감 가게에서!
화들짝 놀랐지만 왠지 놀란 내색을 하기 싫어서
그냥 주위만 살펴보고 그냥 가만히 있었더니
코우지가 절 쳐다보며 씨익 웃네요.
그리고 점점 얼굴을 가까이 다가오는걸 느끼고
나는 살짝 눈을 감았구요.
코우지의 입술이 느껴졌어요.
입술 다음엔 혀로...
아주 짧았지만 또 아주 길게 느껴졌던 그 순간은
지나가던 점원의 헛기침소리로 끝나버렸어요.
뚱뚱한 - 그리고 젊어보이는 - 어떤 아저씨가
우리를 쳐다보고 씩 웃으면서 지나갔어요.
갑자기 얼굴이 화끈거려서 코우지를 데리고
도망가듯 매장을 나왔어요.
일본에서도 그랬지만 원래 남친하고 있으면
남의 눈길을 아랑곳하지 않고 이런저런 행동을 하는 나였지만
코우지랑 있을 땐 왠지 내숭을 떨게 되고 ^^ 순진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어요.
하지만 얼굴이 빨개진건 정말이구요.
그런일이 있고 며칠동안 서로 연락을 뚝 끊고 지냈어요.
물론 전 남친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느라 나름대로 바빴구요.
1주일쯤 지났을까 학원에서 학생들 모두 인솔해서 부챠트가든이라는
곳에 간다고 하는데 수업도 겸하는 거라서 빠질수 없다고 하는 바람에
나만 남겨두고 집을 나서게 되었어요.
그깟 공부 나랑 있음 안되나 화난 표정을 보이긴 했지만
놀다 지친 나는 그냥 하루쯤 쉬는것도 은근히 바라고 있었죵.
그렇게 쉬고 있는데 전화가 왔어요.
영어로 오는 전화 받기를 겁내면서 고민하다 받았는데 글쎄 코우지가 왔지 뭐에요.
지금 집앞이야 문열어줄래?
급하게 방 치우고 머리손질 하고 *^0^*
코우지를 맞이했어요.
양손에 이것저것 바리바리 싸들고 왔네요.
꽃부터 안겨주는 코우지는
한국 그로서리스토어에 들러 저때문에 빌려온 비디오테잎을 틀어주면서
누워있으라며 저는 카우치 위에 눕혀주고
또각또각 열심히 뭔가를 만들더라구요.
코우지 난 괜찮아. 많이 안아파. 내가 도와줄까?
아니야 그냥 누워있어. 오늘은 내가 공주처럼 해줄께. 그냥 내가 만들어주는거 먹기만 해.
유치하지만 순진한 그의 말과 행동이 너무 귀여웠어요.
저는 뭔가를 코우지에게 해주고싶은 마음에 살금 살금 코우지옆에 다가가서
볼이 뽀뽀를 해주었죠.
그랬더니 부끄러운듯 씨익 웃더니 조용히 물어보내요.
많이 아파?
아니 괜찮아. 코우지 때문에 다 나았어
갑자기 코우지는 날 들어서 양팔에 안고 침대로 데려갔어요.
그리고 내 발에 키스를 했어요.
발끝에서 느껴지는 그의 입술이 머리끝까지 자극을 전해와요
숨을 죽이고 코우지가 하는걸 바라보며 그 자극을 즐겨요.
이번엔 바지를 벗기고 다시 종아리부터 무릎 그리고 허벅지까지
키스를 하네요.
점점 가까워지는 그의 호흡에 맞춰 내 심장소리도 빨라져요.
소리가 나는게 창피해서 이를 악물고 신음소리를 참았지만
허벅지에 그의 입술이 닿을쯤 이성을 잃기 시작했어요.
아하...
신음소리에 자극을 받은 코우지는 몸이 달아오르게 할 생각인지
작정이라도 한 듯 허벅지와 내 보지 주위를 애무하면서도
얄밉게도 정작 그곳엔 손도 대지 않아요.
코우지 너무해...
아...
어느새 코우지는 알몸이 된 내 몸위에서 가슴을 빨고 있어요.
그리고 그의 체취가 향기롭게 느껴져요.
코우지 그만 넣어줘...
라고 말을 하고 싶지만 어떻게 말을 해야할지 몰라서
애만 태우고 코우지의 애무를 받고 있어요.
목을 간지럽히는 그의 호흡이 느껴지고 곧이어
그의 혀가 제 입술로 들어왔어요
서로의 입술과 혀를 맛보고 나자
코우지는 나를 앉히고 그의 자지를 제 입에 가져왔어요.
제 눈치를 보듯 코우지는 조심스럽게 물어보내요.
괜찮아?
나는 고개를 끄덕이고 대답한후 그가 제게 해준 것만큼
정성스럽게 그의 사랑스러운 자지를 입속에 머금고
빨아주기 시작했어요.
=========================================================
일본에 이어 캐나다에요.
일본에 다녀온지 얼마 안되서 금방 캐나다에 여행을 다녀왔다는게 실감이 안나요.
그리고 아는척 해주신 러브리지님 고마워요. ^^
아는척 해주시는 분이 계시니까 너무 기분이 좋아요.
아주 짧은 여행이었지만 캐나다에서 좋은 추억이 많아요.
캐나다에 다녀온 분들은 댓글 남겨주세요~
악플만 아니라면 댓글은 많을수록 저도 즐거워요.
밴쿠버 면세점엔 온통 한국과 일본 여자들 뿐.
속상했던건 이민국에 잡혀있을때 보드 가져온 일본 학생들은
별탈없이 통과되고 한국인만 다수 잡혀서 이런 저런 조사(?)를
받은거에요. 아마 불법체류 단속차원인것 같은데 왜!
일본인만 쉽게 통과되냐구요.
처음에는 여러 의미로 겁이 나기도 했지만
어차피 캐나다에는 아는 사람이 한명도 없기때문에
점차 대담하게 연인처럼 행동을 하기 시작했어요.
메트로 타운에서 밥먹고 그 안에 있는
Toys are us 라는 곳에 갔어요.
장난감 매장이에요.
피카츄랑... 이름을 잘 몰라서 하여튼 여러가지가 있었는데
전 코우지가 가는곳에 그냥 따라다녔어요.
스타워즈 장난감 앞에 서서 코우지가 한참을 있길래
같이 둘러보는데 처음에는 어깨에 손을 얹더라구요.
포근하고... 코우지에게 나는 달콤한... 그리고 이국적인
체취가 절 자극했어요.
나중에 안거지만 캐나다에선 세탁할때 종이같은걸 한장씩 넣는데
그 섬유유연제(?) 냄새더라구요.
장난감앞에 서있지만 머릿속은 온통 딴생각만 났죠.
그렇게 서있는데 코우지의 손이 점점 내려가더니 엉덩이를 쓰다듬기
시작했어요. 뻥뚤린 매장, 그것도 장난감 가게에서!
화들짝 놀랐지만 왠지 놀란 내색을 하기 싫어서
그냥 주위만 살펴보고 그냥 가만히 있었더니
코우지가 절 쳐다보며 씨익 웃네요.
그리고 점점 얼굴을 가까이 다가오는걸 느끼고
나는 살짝 눈을 감았구요.
코우지의 입술이 느껴졌어요.
입술 다음엔 혀로...
아주 짧았지만 또 아주 길게 느껴졌던 그 순간은
지나가던 점원의 헛기침소리로 끝나버렸어요.
뚱뚱한 - 그리고 젊어보이는 - 어떤 아저씨가
우리를 쳐다보고 씩 웃으면서 지나갔어요.
갑자기 얼굴이 화끈거려서 코우지를 데리고
도망가듯 매장을 나왔어요.
일본에서도 그랬지만 원래 남친하고 있으면
남의 눈길을 아랑곳하지 않고 이런저런 행동을 하는 나였지만
코우지랑 있을 땐 왠지 내숭을 떨게 되고 ^^ 순진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어요.
하지만 얼굴이 빨개진건 정말이구요.
그런일이 있고 며칠동안 서로 연락을 뚝 끊고 지냈어요.
물론 전 남친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느라 나름대로 바빴구요.
1주일쯤 지났을까 학원에서 학생들 모두 인솔해서 부챠트가든이라는
곳에 간다고 하는데 수업도 겸하는 거라서 빠질수 없다고 하는 바람에
나만 남겨두고 집을 나서게 되었어요.
그깟 공부 나랑 있음 안되나 화난 표정을 보이긴 했지만
놀다 지친 나는 그냥 하루쯤 쉬는것도 은근히 바라고 있었죵.
그렇게 쉬고 있는데 전화가 왔어요.
영어로 오는 전화 받기를 겁내면서 고민하다 받았는데 글쎄 코우지가 왔지 뭐에요.
지금 집앞이야 문열어줄래?
급하게 방 치우고 머리손질 하고 *^0^*
코우지를 맞이했어요.
양손에 이것저것 바리바리 싸들고 왔네요.
꽃부터 안겨주는 코우지는
한국 그로서리스토어에 들러 저때문에 빌려온 비디오테잎을 틀어주면서
누워있으라며 저는 카우치 위에 눕혀주고
또각또각 열심히 뭔가를 만들더라구요.
코우지 난 괜찮아. 많이 안아파. 내가 도와줄까?
아니야 그냥 누워있어. 오늘은 내가 공주처럼 해줄께. 그냥 내가 만들어주는거 먹기만 해.
유치하지만 순진한 그의 말과 행동이 너무 귀여웠어요.
저는 뭔가를 코우지에게 해주고싶은 마음에 살금 살금 코우지옆에 다가가서
볼이 뽀뽀를 해주었죠.
그랬더니 부끄러운듯 씨익 웃더니 조용히 물어보내요.
많이 아파?
아니 괜찮아. 코우지 때문에 다 나았어
갑자기 코우지는 날 들어서 양팔에 안고 침대로 데려갔어요.
그리고 내 발에 키스를 했어요.
발끝에서 느껴지는 그의 입술이 머리끝까지 자극을 전해와요
숨을 죽이고 코우지가 하는걸 바라보며 그 자극을 즐겨요.
이번엔 바지를 벗기고 다시 종아리부터 무릎 그리고 허벅지까지
키스를 하네요.
점점 가까워지는 그의 호흡에 맞춰 내 심장소리도 빨라져요.
소리가 나는게 창피해서 이를 악물고 신음소리를 참았지만
허벅지에 그의 입술이 닿을쯤 이성을 잃기 시작했어요.
아하...
신음소리에 자극을 받은 코우지는 몸이 달아오르게 할 생각인지
작정이라도 한 듯 허벅지와 내 보지 주위를 애무하면서도
얄밉게도 정작 그곳엔 손도 대지 않아요.
코우지 너무해...
아...
어느새 코우지는 알몸이 된 내 몸위에서 가슴을 빨고 있어요.
그리고 그의 체취가 향기롭게 느껴져요.
코우지 그만 넣어줘...
라고 말을 하고 싶지만 어떻게 말을 해야할지 몰라서
애만 태우고 코우지의 애무를 받고 있어요.
목을 간지럽히는 그의 호흡이 느껴지고 곧이어
그의 혀가 제 입술로 들어왔어요
서로의 입술과 혀를 맛보고 나자
코우지는 나를 앉히고 그의 자지를 제 입에 가져왔어요.
제 눈치를 보듯 코우지는 조심스럽게 물어보내요.
괜찮아?
나는 고개를 끄덕이고 대답한후 그가 제게 해준 것만큼
정성스럽게 그의 사랑스러운 자지를 입속에 머금고
빨아주기 시작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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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이어 캐나다에요.
일본에 다녀온지 얼마 안되서 금방 캐나다에 여행을 다녀왔다는게 실감이 안나요.
그리고 아는척 해주신 러브리지님 고마워요. ^^
아는척 해주시는 분이 계시니까 너무 기분이 좋아요.
아주 짧은 여행이었지만 캐나다에서 좋은 추억이 많아요.
캐나다에 다녀온 분들은 댓글 남겨주세요~
악플만 아니라면 댓글은 많을수록 저도 즐거워요.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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