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날의 눈은 따뜻하였다.
지금(2월6일) 부산에도 봄을 재촉하는 봄눈이 내립니다.
눈이 오면 저는 설악산의 추억이 생각이 납니다.
눈 덮인 설악산!
저는 그 순간만 생각하면 짜릿함을 스스로 느끼며 남편과 애들에게 미안함을 느끼기도 합니다.
그러니까 그게 몇 년 전의 일인지는 잘 기억이 안 납니다.
요즘이야 구정에 많이 쉬고 신정은 딱 하루만 쉬기 때문에 가지를 못 합니다만 전에 신정에 3일간 쉴 적에는 남편과 함께 여행을 곳 잘 다녔습니다.
년말이 다가 오면 제가 하는 중요한 일은 연휴에 남편과 함께 여행을 가는 목적지를 정하는 일이었습니다.
요즘이야 개나 소나 할 것 없이 다 자가용을 가지고 오붓하게 부부나 가족끼리 놀러 가지만 그 때에는
(물론 자가용을 가지고도 운전이 싫어서 이렇게 여행을 하는 사람도 있었음)관광버스를 이용하여 여행을 갔습니다.
제가 사는 부산의 부산역이나 서면 로터리 부근이면 부부나 친구 아니면 계원 몇 명이 관광버스를 대절하기 곤란한 사람들이 모여서
하나의 단체가 되어 일박이일 아님 이박삼일 코스로 여행을 가는 사람들이 엄청 많았습니다.
술 마시기를 좋아하는 저의 남편은 말이 관광여행이지 술 여행이라고 하는 편이 더 좋을 것입니다.
그 해에는 저는 남편과 설악산에 가자고 합의를 하였습니다.
연휴 몇 일전 저는 서면 로터리로 가서 설악산으로 가는 관광버스를 예매하였습니다.
그리고 양력 1월 1일 새벽 남편과 함께 택시를 타고 집합장소인 서면 로터리로 갔습니다.
이미 먼저 와 있는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출발시간이 임박하자 차에는 많은 사람들이 웅성거렸습니다.
부부도 있었고 연인사이로 보이는 사람도 있었으며 유일하게 한 팀은 어머니와 아들딸을 대동을 한 사람이지 거의가 쌍쌍이었습니다.
아들딸과 같이 온 아주머니는 관광버스 안의 분위기를 보더니 가이드를 하는 아저씨에게 자기는
이런 분위기에서는 아이들을 데리고 같이 가기 곤란하다고 통 사정을 하자 가이드나 관광회사 사무실로 가더니
돈을 가지고 와 환불을 해주자 내렸는데 마침 예매를 안 하고 온 한 쌍의 커플이 헐레벌떡 오더니
가이드에게 가 빈 좌석이 있으면 합류를 하겠다고 하자 가이드는 좋아 하며 그들을 태웠습니다.
마침 설악산으로 향하는 관광버스는 두 대였습니다.
제가 탄 차는 앞 차를 따라갔습니다.
앞 차는 서면 로터리를 빠져 나가면서 버스의 뒤꽁무니가 흔들리기 시작을 하는 것이 벌써 춤판이 벌어진 모양이었습니다.
“가이드 양반 이 차에는 선장이 없소?”나서기를 좋아하는 저희 남편이 가이드에게 물었습니다.
“그야 손님들이 알아서 하셔야지 저희들이 어떻게 하시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하며 웃자
“저 뒤에 일행이 많으신 분 들게 선장 하시라고 권하시오”하자
“저는 그런 문제에 앞장을 설 형편이 아닙니다, 선생님께서 가셔서 상의를 하시죠”하며 한걸음 물러나자
“좋아요”하더니 저희 남편이 뒷좌석으로 가서는 뭐라고 한참을 상의를 하더니
“에! 이 차에 동승을 하신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본래 제일 사람이 많은 팀에서 선장을 맡아야 하는데
한사코 저에게 마이크를 잡으라고 하시는 바람에 부득불 제가 황송하게 마이크를 잡았습니다,
먼저 같이 여행을 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인사드립니다.”넉살 좋은 저희 남편이 말을 하더니 허리를 숙여 인사를 하자
“짝! 짝! 짝!”모두가 박수를 쳤습니다.
“그런데 명색이 이박삼일의 여정에 그냥 맹숭맹숭 하게 여행을 한다며 무슨 재미가 있겠습니까?
앞 차는 벌써 춤판이 벌어 진 모양인데 우리는 뭡니까? 그래 제가 마이크를 잡고 각 쌍쌍에게
노래를 신청을 받아 부릅니다. 그런데 마이크 빌려주는데 공짜냐? 아닙니다. 책정된 공정가격은 없으나
여러분들께서 양심적으로 일박이일동안에 총무를 맡은 분이 모자를 들고 노래가 끝나면 내밀 겁니다.
그럼 자발적으로 알아서 헌금을 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먼저 제일 앞에 계신 분 아이고 나 네,
그럼 총무님 조용필의 돌아와요 부산 항 부탁합니다. 하더니 반주가 나오자 노래를 불렀습니다.
서서히 우리 차에도 분위기가 살아나기 시작을 하였습니다.
그러는 사이에 차는 고속도로를 진입하여 달렸습니다.
요즘이야 경부고속도로를 타고 가다가 중앙고속도로를 타면 쉽게 설악산으로 갈 수가 있었으나
당시에는 서울 근처에서 설악산으로 가는 고속도로를 타던지 아니면 경주로 가서 동해안으로 뻗은 국도를 타야 설악산에 갈 수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서울까지 갔다가 설악산으로 가면 기름이 많이 먹기에 관광버스는 경주에서 내려 동해안 국도를 따라 올라 갈 모양인지
경주에서 내려 경주 시내로 진입을 한 지 얼마가 안 되어 남편과 총무가 차를 정차시키더니 가이드에게
팁을 사전에 주더니 둘이서 가게로 가 술과 음료수 그리고 각종 안주를 푸짐하게 사서 올라탔습니다.
경주 시내를 벗어나자 차는 춤판에 술판까지 벌여지며 화기애애한 분위기의 연속이었습니다.
차 앞에는 춤판이요 뒤에서는 남편 주도하에 술판이 벌어져 있었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그렇게 시끄럽고 흔들리는 차 안에서도 깊은 잠을 자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그 사람은 다른 사람이 아니라 가장 늦게 예약도 안 하고 탄 커플의 여자였습니다.
남자는 술판에 들렀다가 춤판에 합류하고 쉽게 말하여 난리 블루스를 치는데 말입니다.
남녀가 어울려서 몸을 흔드는 모습은 저어 엉덩이도 가만히 있게 내버려 두지를 못 하였습니다.
저도 일어나 흔들기 시작을 하였습니다.
그러자 그 늦게 온 남자가 자기의 파트너를 슬쩍 보더니 그대로 자고 있자 제 앞으로 와 엉덩이를 힘차게 흔들었습니다.
“어이 가이드 양반 블루스 한 곡 당겨”뒤에서 누군가가 외치자
“네, 알았습니다.”하더니 그 곡이 끝나자 블루스곡이 은은하게 울려 퍼지자 자기 파트너 남의 파트너 구분도 안 하고 엉겨서 춤을 추기 시작을 하기에 전 슬며시 제 자리로 가려는데 그 남자가 제 손을 잡으며
“저랑 한 판 당깁시다.”하며 제 허리를 잡으며 엉덩이를 만지기에 흠칫 하고는
“남편이 불러요”하며 남편이 주도하고 있은 술판으로 가
“여보 저 사람이”귓속말로 막 말을 하려는데
“판 깨지 말고 신나게 놀아”하며 제 어깨를 밀지 뭡니까?
“.........”저는 아무 말도 못 하고 다시 제 자리로 가려는데 가운데에 서서 혼자 분위기를 잡고 있던 그 남자가
“자, 이젠 한 판 당기시죠”하면서 제 허리를 손으로 감고 또 한손으로 제 엉덩이를 당겼습니다.
“.........”아무 말도 못 하고 앞 발바닥을 집고 남편을 봤으나 남편은 저에게는 신경도 안 쓰고 술잔만 비우고 있었습니다.
“몸매가 멋져요”그 남자가 제 귀에 입을 때고 뜨거운 입김을 불며 말하였습니다.
“.............”저는 아무 말도 못 하고 그 남자의 잠든 파트너를 봤습니다.
작은 키에 뚱뚱한 몸매 거기다가 브래지어를 하였어도 축 늘어진 가슴은 제가 봐도 정말 볼품이 없었습니다.
“정말 매혹적이십니다.”그 남자가 제 엉덩이를 아예 두 손으로 잡아당겼습니다.
“...........”하마터면 소리를 칠 뻔하였습니다.
그 남자의 바지 중앙이 제 보지 둔덕을 힘주어 자극을 하지 뭡니까?
“정말 환상적입니다, 사모님 같은 분과 한번만.....”웃으며 말하면서 더 힘주어 당겼습니다.
“..............”만약 서로 옷을 안 입은 상태였다면 바로 제 보지 구멍을 기쁘게 만들기 충분하였을 것입니다.
“그래 사장님과는 이것 잘 돼요?”더 힘주어 당기며 물었습니다.
“..................”말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날이면 날마다 고주망태가 되어 집에 들어오는 남편이 제대로 절 안아 준 기억이 까마득하였거든요.
“후! 후! 그렇다면 숙소에 도착하면 시간을 조금 내시죠? 어때요?”또 제 귀를 간지럽혔습니다.
“...........”저는 저도 모르게 고개를 끄떡이고 말았습니다.
아니 남자의 좆 맛이 그리웠습니다.
솔직히 말하여 매일 씻지 않았다면 곰팡이가 슬어도 엄청 슬었을 것입니다.
다시 빠르고 경쾌한 음악이 울려 퍼지면 흔들었고 또 조용한 음악이 울려 퍼지면 그 남자는 저를 끌어안고 춤을 추다가는
주변의 사람들 눈치를 보면서 슬금슬금 손바닥으로 비록 바지 위이지만 보지 둔덕을 비벼주며 웃었습니다.
저는 관광버스가 휴게소에 도착을 하면 화장실로 달려가야 하였었고 화장실 안에서는 휴지로 마구 흘러내린 음수를 닦아야만 하였습니다.
한참을 그렇게 춤을 추며 놀다가 술판이 벌어진 곳을 봤습니다.
남편은 술에 취해 의자에 앉아 세상모르게 잠을 자고 있었습니다.
“술이 약하시네요, 벌써 뻗게”블루스곡이 나오자 그 남자가 또 절 끌어안고 춤을 추며 속삭였습니다.
“네, 이기지도 못 하면서 저래요”하자
“그래요”하고 말을 하면서 그 남자의 손이 제 바지 지퍼로 갔습니다.
“누가 봐요”그 남자의 손을 잡으며 말하자
“모두 엉덩이가 붙은 상태라 안 보여요”하면서 제 바지의 지퍼를 내렸습니다.
“...........”그리고 그 사람의 손이 제 바지 안으로 들어오더니 팬티를 헤집고 손가락으로 제 보지 구멍을 쑤셨습니다.
“흑!”남이 들을까 두려워 손으로 입을 가렸습니다.
“홍수가 났네요, 홍수가”그 사람은 빙그레 웃으며 손가락으로 펌프질을 하였습니다.
“.............”제가 생각을 하여도 그랬습니다.
팬티가 아주 축축하였으니까요.
블루스곡이 끝날 무렵 그 남자는 재빨리 제 바지 지퍼를 올려 주고는 아무런 일도 없었다는 듯이 웃으며 제 보지 안을 쑤신 손가락을 혀로 빨아먹었습니다.
“자~이제 목적지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식사를 하시고 오늘은 낙산사를 먼저 보시고 이어서
오죽헌을 보시면 오늘 일정은 끝입니다. 숙소는 4명당 방 하나를 배정을 하는데 두 분이 따로 방을 쓰실 분들은
사전에 저에게 말씀을 해 주시면 약간의 추가비용만 지부하시면 됩니다. 그럼 저기 00식당으로 가셔서 점심을 드세요”가이드가 말하였습니다.
뒤돌아보니 남편은 부스스한 눈으로 멀뚱멀뚱 가이드를 보고 있었습니다.
“여보 식사해요”전 일어나 남편에게 다가가 남편을 부축하여 식당으로 갔습니다.
하필이면 또 그 남자 내외와 우리가 마주보고 앉아 밥을 먹었습니다.
맛이 있는지 없는지 알 수가 없었으나 아직도 술이 덜 깬 상태인데도 남편은 술을 마셨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모두가 낙산사로 향하는데 유독 저희 남편과 그 남자의 파트너만이 피곤하다는 핑계를 대며 버스 안으로 갔습니다.
“저 따라 오세요”낙산사에 올라가 한참을 구경하고 있는데 그 남자가 주변을 둘러보며 나직하게 말하였습니다.
“..............”저 역시 주변을 둘러봤습니다.
같이 온 일행들을 뿔뿔이 흩어져 아무도 안 보였습니다.
그 남자가 좌우를 살피며 나무숲으로 들어갔습니다.
그 사람 모습이 안 보이자 저 역시 좌우를 살피며 그 사람 뒤를 따라 들어갔습니다.
“여기”울창한 숲속에서 그 사람이 저에게 손짓을 하였습니다.
“.............”대답을 못 하고 전 그 사람 옆으로 갔습니다.
“어때요?”그 사람이 제 허리를 끌어안으며 물었습니다.
“여기서?”놀라며 묻자
“뒤치기면 가능해요”하더니 제 입술을 자신의 입술로 덮치더니 그 남자의 목을 끌어안고 제 입안으로
그 사람의 혀가 들어오기에 정신없이 빨기 시작을 하자 그 남자도 기다렸다는 듯이 정신없이
제 바지의 지퍼와 호크를 풀고는 밑으로 내리더니 영이어 제 팬티마저 끌어 내리고는 자신도 바지와 팬티를 발목에 걸치며
“이 나무 잡고 엉덩이 빼요”제 입안에서 혀를 빼며 말하기에
“네”하고는 나무 가지를 잡고 엉덩이를 빼자
“좋아요, 좋아”하며 제 엉덩이를 잡고 좆을 보지 구멍 입구에 대더니
“이거 물이 많이 나와 재미없겠네, 먼저 좀 닦자”하며 주머니에서 휴지를 꺼내어 제 보지를 닦더니
“자! 갑니다! 에~잇”힘주어 쑤셨습니다.
“어머! 너무 커요”정말이지 아주 빡빡하였습니다.
“호! 아줌마 보지치고는 아주 빡빡한데 그 영감 안 올라타는 모양이지”웃으며 말하였습니다.
“네 꽤 오래 됐어요.”저는 얼굴을 붉히고 뒤돌아보며 말하였습니다.
“그럼 그렇지 아주 좋아, 내일 설악산 대청봉에 올라가서는 눕혀놓고 해 주지”천천히 펌프질을 하면서 말하였습니다.
“아~흑 몰라요, 몰라”처음으로 뒤치기를 그도 관광지 나무숲에서 한다는 것만으로도 흥분이 되었는데
내일 또 산에서 바로 눕혀놓고 해 준다는 말은 저를 더 흥분을 시키기에 충분하였었습니다.
“퍽퍽퍽,퍼-억,퍽퍽,퍽퍽”그 사람의 펌프질이 본격적으로 시작이 되었습니다.
“흐응....응....나 죽어.....제발.....”너무나 오래간만에 제 보지 안에서 좆이 움직이자 전 무척 황홀하였습니다.
“퍽퍽퍽,퍼-억,퍽퍽,퍽퍽”그 사람은 주변을 둘러보며 펌프질을 하였습니다.
“하……..하…….하아…하……아……”행여 사람들 눈에 뛸까 두려운 나머지 저도 좌우를 살피며 신음을 내었습니다.
“퍽~퍽~ 으~음~~~~퍽~음~~~~퍽~퍽~음, 죽인다, 죽여……퍽퍽”그 사람은 여전히 좌우를 살핌 펌프질 하였습니다.
“아흑~~~음~~~음~~~`음~~~아~흑~~어떻케~~~어~~떻~~케~~이젠~~아~~이젠~~어떡허니~~~”오랜만에 좆 맛을 보자 집으로 가서의 일이 걱정이었습니다.
맨 날 곤드레만드레 취하여 들어와서도 또 술을 찾고는 마시면 그 자리에 뻗는 남편이 이 기분을 알 리가 없었기 때문이었습니다.
“퍽억,퍽퍽퍽퍽 퍽---퍽---퍽!,퍽퍽퍽!!!!!!”더 격렬한 펌프질을 하였습니다.
“아~아~ᄋ~~음~~~~~~ᄒ~~~흠~~~~~음음음~~~~ 아후~ 어떡허니~~~아~~하흑….”엉덩이가 마구 흔들렸습니다.
“퍽. 퍽…질퍽... 퍽.. 질. 퍽 .. 질퍽. 질퍽..”제 보지에서 만은 물이 흘러 질퍽였습니다.
“아…!………..하……”숨이 턱에 찼습니다.
“퍽억,퍽퍽퍽퍽 퍽---퍽---퍽!,퍽퍽퍽”한 겨울이라 산새의 울음소리도 들리지 않고 오직 그 사람의 펌프질 소리와 저의 신음만이 나무숲을 벗어나지 못 하고 있었습니다.
“음…음…..아….아…그래….조금세계…..음..음..이렇게…..음음…그래…그렇게….음…음…”제가 지껄이고도 무슨 말인지 몰랐습니다.
“퍽억,퍽퍽퍽퍽 퍽---퍽---퍽!,퍽퍽퍽!!!!!!!!”또다시 격렬하게 펌프질을 해 주었습니다.
“아…….. 음…아….아…………..아……어떡해…아…아…어떡하니…음…음……음”집에서 참고 버틸 일이 고민이었습니다.
“퍼~벅! 타~다닥 퍽! 철~썩, 퍼~버벅! 타~다닥”제 속사정을 알리없는 그 사람은 제 엉덩이를 잡고 펌프질만 하였습니다.
“아……아……음…음………음……음…..아…그래…….아…..아..천천히…..천천히해…천천히해”낮선 남자이지만 긴 여운을 간직하고 싶었습니다.
“퍼~벅! 타~다닥 퍽! 철~썩, 퍼~버벅! 타~다닥”그 사람이 천천히 펌프질을 해 주었습니다.
“아….아….음…잠깐..잠깐,..조금만 천천히 ..잠깐만..음….음…..음..됐어…해…..음…음”좆이 조금 빗나가기에 제가 그 사람의 좆을 바로 넣어 주었습니다.
“퍼~벅! 타~다닥 퍽! 철~썩, 퍼~버벅! 타~다닥!!!!!!!!”빠르게 펌프질을 하였습니다.
“하…….하…….흠………흠…………하……….하……….하………………흠”다시 숨이 턱에 찼습니다.
“퍽퍽퍽, 퍼-억,퍽퍼윽, 퍽-억,퍽-억!,퍽퍽퍽퍽”천천히 펌프질을 하였습니다.
“악악…..아……더…더…더 빨리 악악…악…그래 거기..거기…아니 ..거기 거기…..”행여 일행이 우리 때문에 찾는다고 난리가 날 것이 두려웠습니다.
“퍽! 퍽! 퍽! 퍽퍽퍽퍽퍽! 퍽퍽퍽! 퍽퍽퍽퍽퍽퍽!!!!!!!!!!!!!!!”빠르게 펌프질을 하였습니다.
“악…악……아….미치겠어…악…악….악…..어쩌니 ..어쩌니…악…악”세찬 겨울바람도 안 춥게 느껴졌습니다.
“퍽,퍽퍽, 철썩,퍽퍽퍽,철썩!!!!!!!!!!!!!!!!!!!!”빠른 펌프질이 연속적으로 이루어지자 종착역에 다다른 것을 알 수가 있었습니다.
“아흑~~아아아……악…아 안에 싸요”임신도 안 두려웠습니다.
“퍽퍼퍽, 퍽퍽퍼거, 퍼억,푸욱 으~~~~~~~~~~”그 사람이 제 엉덩이에 자신의 하체를 밀착을 시켰습니다.
“아~~~~~~들어와요 들어와”전 따뜻함 좆 물을 보지 안으로 음미하였습니다.
“휴! 좋았어요?”그 사람이 더 이상 좆 물이 안 나오자 보지에서 좆을 빼며 물었습니다.
“네, 아주”전 그 사람이 준 휴지로 쪼그려 앉아 보지를 닦으며 말하였습니다.
“그런 내가 먼저 나가요”하기에
“네”하고 말하자 그 사람이 손을 흔들며 사라지자 저도 팬티와 바지를 올리고 뒤따라 숲속에서 나갔습니다.
부리나케 관광버스로 가자 절반이 넘는 사람들이 차에서 담소를 하고 있었고 남편은 뒷자리에 길게 누워서 잠을 자고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다 모이자 버스는 오죽헌으로 향하였고 거기서 신사임당의 체취를 느끼면서 조금 전에
낮선 남자와 섹스를 한 석에 대한 죄책감을 느꼈으나 모든 것을 잊고 광광에만 충실하자는 마음을 먹었었습니다.
그리고 차는 다시 달려 설악산 앞에 위치한 숙소에 들었습니다.
저는 남편과 단 둘이서 방 하나를 사용하였으면 하였으나 한사코 그놈의 술을 마실 욕심으로
제일 식구가 많은 팀과 같이 지내자고 하여 할 수없이 전 그 넓은 방의 구석에 웅크려 누워서 새우잠을 자야만 하였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니 간밤에 온 눈 덕에 온 천지가 하얗게 변하여 있었습니다.
“오늘은 대청봉에 가겠습니다, 간밤에 눈이 온 관계로 백담사 코스는 곤란하여 변경을 하였습니다,
소공원 비선대 귀면암 희운각 소청봉을 지나 대청봉으로 오르는 코스가 그래도 무난하다고 하니
그렇게 등반을 하기로 합시다, 참 여기서 대청봉에 올라 가셨던 분이 계십니까?”가이드가 아침식사를 하는 도중에 물었다.
“네, 제가 몇 번 올랐습니다”제법 나이가 들어 보이는 사람이 손을 번쩍 들며 말하자
“그럼 선생님이 선두에서 등반을 하시면서 지도를 해 주실 수가 있습니까?”하고 묻자
“뭐 그럼 그러죠, 대신에 산행 후에 가이드 양반 술 한 잔 톡톡히 사시겠지, 하! 하! 하!”하며 호탕하게 웃자
“그럼요, 당연히 대접을 하죠”가이드가 말하였다.
“그런데 간밤에 온 눈 때문에 산에 오르실 분들은 필히 아이젠을 신어야 합니다. 안 그러면 미끄러워
부상을 당할 위험이 있는데 가이드 양반 이 많은 사람들이 신을 아이젠 빌릴 수 있소?”하고 묻자
“자시만 기다리십시오, 제가 알아보죠.”하더니 식당 주인과 무엇이가를 말하더니
“설악산 입구에서 아이젠 빌려 주는 곳이 있답니다. 거기서 빌리면 되겠습니다”하자
“그럼 됐습니다. 언제 출발을 하죠?”산행의 선두에 설 사람이 가이드에게 묻자
“지금이 8시니까 8시 40분에 정확하게 출발을 합니다. 간단하고 따뜻한 복장을 하시고 숙소 앞으로 모이세요, 아셨죠?”하자
“그럼 대청봉에 안 오를 사람은 어떡하나요?”그 남자의 마누라였다.
“숙소에 남아서 알아서 하세요, 안 오를 분 손 들어주세요, 자 어서요”하자
“저도! 저도1 저도!”여기저기서 손을 들었습니다.
그 중에는 저희 남편도 들었었습니다.
“여보 올라가자, 응”애원을 하였으나
“뭐 하게 힘들여 올라가? 당신이나 올라가”하였습니다.
어이가 없었습니다.
너무 많은 사람이 안 올라간다고 하자 가이드는 울산바위 코스는 쉬우니까 한 팀 더 만들자고 하자
많은 사람들이 울산바위 코스로 합류하고 대청봉 코스를 선택을 한 사람은 어제 그 사람과 선두를 서서 인솔을 할 사람과
그리고 저를 포함하여 십여 명 남짓하였으나 우리는 설악산에 왔으면 대청봉 정도는 올라야
본전을 뽑는다는 기분으로 설악산 매표소를 지나자 아이제이란 것을 빌려서 신고 눈밭에서 섹스를 하려고
누우려면 필요 할 것이라는 판단 하에 스포츠 신문도 하 부 사서 뒷주머니에 꼽고 대청봉으로 향하였습니다.
소공원을 지나 비선대에 다다르자 얼마나 바람이 세차게 몰아치는지 간밤에 내인 눈이 날려 눈을 뜰 수도 없을 정도였습니다.
귀면암에 이르자 그 바람의 세기는 그냥 서서 몸을 지탱하기도 곤란할 지경이었습니다.
하나 둘 뒤돌아 하산을 하겠다는 사람이 속출하였습니다.
그 중에는 어제 낙산사 숲속에서 제 보지를 즐겁게 해 준 사람도 들어 있었습니다.
그 실망감이란.............
힘이 쭉 빠졌습니다.
그러나 저는 섹스보다는 대청봉을 택하였습니다.
아니 저의 오기가 발동을 하였습니다.
보라는 듯이 눈 덮인 대청봉의 정상에 올라서서 소리쳐 승리의 기쁨을 맛보고 싶었습니다.
희운각에 이르자 대청봉으로 오르는 일행이라고는 선두를 선 그 아니 든 사람과 저 단 둘이었습니다.
“아주머니 상행 잘 하시네요, 남자 저리가라입니다”저와 나란히 오르며 말하였습니다.
“고맙습니다, 아저씨”하자
“저도 아주머니만 아니었으면 포기를 했을 것입니다, 이런 날에 산행은 무리거든요”하기에
“그래도 돈 들여 설악산에 왔으면 본전은 뽑아야죠, 안 그래요? 아저씨”하자
“그건 그래요, 본전은 뽑아야지”하며 웃었습니다.
소청봉에 다다르자 산새가 험악해 지기 시작을 하였습니다.
저도 힘이 달리기 시작을 하였습니다.
“힘들면 뒤에서 밀어 드려요?”그 사람의 말에
“아뇨”전 당당하게 거부를 하였습니다.
그러나 높은 계단 바위에 다다르자 도저히 저 혼자의 힘으로는 올라가기 힘들었습니다.
“자 힘주고”그 남자가 놀랍게도 제 엉덩이를 밭쳐주었습니다.
“흑!”저도 모르게 몸이 비틀거리며 신음이 나왔습니다.
솔직히 남들이 아니 남자들의 손길이 엉덩이 부분을 스치면 가장 민감한 반응이 나타났거든요.
“...............”그 남자는 무척 당황한 표정이란 것은 위에서 내려다보고도 단숨에 알 수가 있었습니다.
그 사람이 바위 위로 오르자 전 아무렇지도 않은 듯이 앞으로 전진을 하였습니다.
눈 먼지를 날리는 바람은 제 볼을 차갑게 때리며 사정없이 스쳐 지나갔습니다.
그 사람은 저의 한 발 뒤를 유지하며 따라왔습니다.
“참, 커피 드세요?”그 남자의 말에 발걸음을 멈추고 뒤돌아보았습니다.
“커피 가지고 오셨어요?”그 말은 마치 구세주를 만난 듯 한 기분이 들 정도로 좋았습니다.
“여기”그 남자는 파카 안에서 보온 물병을 꺼내어 흔들며 웃었습니다.
“어머나, 아이 좋아라.”전 장갑을 낀 손으로 손뼉을 치며 좋아하였습니다.
“거기 구석에서 바람 피하며 마시죠”그 사람이 가리킨 곳은 두 사람이 겨우 쪼그려 앉아 바람을 피 할 장소였습니다.
“네”하고 전 구석에 쪼그려 앉았습니다.
“자 먼저 따라 드세요”그 남자도 제 곁에 바짝 다가앉으며 보온 물통을 저에게 건넸습니다.
“선생님 먼저 드세요”하며 사양을 하였으나
“아닙니다, 먼저 드세요”극구 사양을 하였습니다.
“고맙습니다, 선생님”전 커피포트의 뚜껑을 열고 반 잔 정도 따르고 호호 입으로 불며 마셨습니다.
눈바람이 몰아치는 산에서의 커피 맛은 정말 일품이었습니다.
“호! 호!”제가 커피를 입으로 호호 불며 마시는 데 그 남자는 입김으로 자신의 손을 녹이고 있었습니다.
“한 모금씩 교대로 마셔요, 선생님”제 스스로도 어떻게 그런 말이 나왔는지 몰랐습니다.
“허! 허! 그럼 간접 뽀뽀하는 셈인데요?”하면서 제가 건네는 잔을 받았습니다.
“.....................”제 스스로가 놀랐습니다.
“후르륵, 아! 따뜻하다”웃으며 잔을 다시 저에게 건넸습니다.
“...................”저는 아무 말도 못 하고 잔을 받아 더 커피를 부어서 마시다가 잔은 그 사람에게 주었습니다.
“이렇게 마시면 더 좋은데”그 사람이 커피를 마시며 말을 하기에
“.................”아무 말도 못 하고 물끄러미 그 남자를 보는데
“읍!”느닷없이 그 남자가 제 입에 입을 포개기에 놀라 입을 벌리자 놀랍게도 그 남자의 입에서 제 입으로 커피가 들어왔습니다.
“어때 맛이?”커피가 더 이상 안 들어오자 고개를 숙이고 얼굴을 붉히는데 그 남자가 제 손을 잡고 물었습니다.
“.........”대답을 못 하고 얼굴만 붉히고 있었습니다.
“한 잔 더?”하며 커피 잔을 입으로 가져가더니 또 제 볼을 잡고 들었습니다.
미친년이었습니다.
저도 모르게 입을 벌렸으니까요.
마치 막 부화가 되어서 어미가 날라다 주는 먹이를 받아먹으려고 하는 제비 새끼처럼.....
“이렇게 눈바람이 몰아치는 산에서 커피를 나누어 마시니 기분 좋지?”제 입안에 커피를 전해주고 웃으며 물었습니다.
“...................”아무 말도 못 하고 물끄러미 그 남자의 얼굴을 보았습니다.
“이제 당신이 나에게 커피를 먹여”커피 잔을 저에게 주며 말하였습니다.
“.................”역시 아무 말도 못 하고 입에 커피를 머금고는 그 남자의 입에 입을 포개고 전달을 하였습니다.
“여긴 사람들 왕래가 많으니 저리로 가지”그 남자가 절 부축하여 일으켰습니다.
“...............”저는 아무 말도 못 하고 그 사람 손에 이끌려 등산로를 벗어나고 있었습니다.
한참을 벗어나자 등산로가 안 보이는 눈 덮인 평지 비슷한 곳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자, 이제 입으로 커피 나누어 마셨으니 밑으로도 나누어 가져야지?”그 사람이 제 허리를 끌어안고는 바지 위로 보지 둔덕에 손을 대었습니다.
<좋아! 꿩 대신에 닭이면 어때?>하는 마음으로 그 사람 품에 얼굴을 파묻었습니다.
“싫지는 않지?”으스러지게 끌어안으며 물었습니다.
“.................”대답을 안 하였습니다.
“어디 보자, 음 이 신문 뭐야?”제 뒷주머니에 꼽힌 스포츠신문을 끄집어내며 물었습니다.
“보려고......”얼버무렸습니다.
어제 그 남자와 눈 위에 깔고 섹스를 하려고 준비를 한 신문이었으니까요.
“내려가서 새로 사지”하며 신문지를 겹겹이 눈밭에 깔았습니다.
“....................”전 아무 말도 할 수가 없었습니다.
다만 신문지가 바람에 안 날리게 밟고 있는 것 말고는...........
“됐다”하며 그 남자가 제 바지 지퍼를 내리기에
“제가......”전 스스로 호크도 풀고 지퍼도 내리고 팬티마저 내린 후 신문지 위에 누웠습니다.
“호! 멋진데, 눈밭에서 빠구리라 운치 있지?”그 남자도 옷을 벗으며 웃고 물었습니다.
“..............”외면을 하였습니다.
“추워도 조금만 참으면 열기 오를 거야”제 몸에 벌거벗은 하체를 포개며 말하였습니다.
“몰라요”말은 그렇게 하면서도 전 그 남자의 목을 끌어안고 있었습니다.
“알게 해 주지, 에~잇”
“어머 흑!”그 남자의 좆이 제 보지 구멍 안으로 파고들었습니다.
어제 그 남자의 좆에 비하면 그렇게 큰 좆은 아니었으나 그래도 빡빡한 느낌은 들었습니다.
“어때 따뜻하지?”그 나자가 좆을 깊이 쑤셔 넣고 물었습니다.
“몰라요”전 그 남자의 목을 끌어안고 외면을 하며 말하였습니다.
“더 뜨겁게 해 주지 퍽퍼퍽, 퍽퍽퍼거, 퍼억,푸욱”펌프질이 시작이 되었습니다.
“..............................”전 그저 그 남자의 목을 끌어안고 있었습니다.
“퍽퍽퍽, 퍼-억,퍽퍼윽, 퍽-억,퍽-억!,퍽퍽퍽퍽”점점 빨라졌습니다.
“아학, 아 여보 더세게, 더깊이 나 죽엇, 아학, 어서,아윽”기어이 제 욕정에 찬 신음이 나오기 시작을 하였습니다.
“퍽-----윽! 억,퍽 퍽 퍽”나이 들어 보이지 않는 힘찬 펌프질이었습니다.
“아아........좋아....미칠 것만 같애......흐윽.....!”저도 모르게 엉덩이가 들썩였습니다.
“퍼~벅! 타~다닥 퍽! 철~썩, 퍼~버벅! 타~다닥”꿩 대신에 닭이라 생각을 하였는데 닭이 아니라 바로 그 사람이 꿩이었습니다.
“아아흑.......깊이......아아....내 자기야....아흐윽....좋아!”저도 모르게 목을 더 힘차게 끌어안으며 애원을 하였습니다.
“퍽퍽퍽, 퍽-퍽-퍽. 퍽------퍽-----퍽, 퍽퍽퍽, 퍽-퍽-퍽, 퍽---퍽”줄기찬 펌프질이었습니다.
“악…아…아…..악….악………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신음과 비명이 교차하였습니다.
“퍽! 퍽! 퍽! 퍽퍽퍽퍽퍽! 퍽퍽퍽! 퍽퍽퍽퍽퍽퍽!!!!!!!!!!!!!!!”어제 그 남자 뺨치는 강한 펌프질이었습니다.
“악…악…….아….악…음……악..악……아….미치겠어….아……악…”보지는 그 남자의 펌프질에 열기가 올랐습니다.
“퍼~벅! 타~다닥 퍽! 철~썩, 퍼~버벅! 타~다닥”그 남자는 생글생글 웃으며 펌프질을 하였습니다.
“하앙....아앙....나..이상해...아래가...좋아져...너무..오랜만의...느낌이야...하악...너무..깊어...”어제 그 남자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멋진 펌프질에 감탄을 하였습니다.
“퍽퍼퍽, 퍽퍽퍼거, 퍼억,푸욱”전혀 힘도 안 들어보였습니다.
“여보, 어서,어서, 아 나죽어, 더 깊이 넣어줘. 아학!”목을 감았던 제 팔은 이제 그 남자의 등을 끌어안고 있었습니다.
“퍽퍽퍽, 퍼-억,퍽퍼윽, 퍽-억,퍽-억!,퍽퍽퍽퍽”황홀한 펌프질이었습니다.
“아학, 아 여보 더세게, 더깊이 나 죽엇, 아학, 어서,아윽”제 입도 가만있지를 못 하였습니다.
“퍽-----윽! 억,퍽 퍽 퍽”강약 조절도 대단하였습니다.
“아아........좋아....미칠 것만 같애......흐윽!”절로 신음이 나왔습니다.
“퍼~벅! 타~다닥 퍽! 철~썩, 퍼~버벅! 타~다닥”줄기찬 펌프질은 제 하복부를 미치게 만들었습니다.
“아아흑.......깊이......아아....내 자기야....아흐윽....좋아!”아예 애원을 하였습니다.
“퍽퍽퍽, 퍽-퍽-퍽. 퍽------퍽-----퍽, 퍽퍽퍽, 퍽-퍽-퍽, 퍽---퍽”그 남자는 제 요구를 받고 깊이 쑤셔주었습니다.
“악…아…아…..악….악………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간방에 내린 눈이 눈보라를 일으키며 뺨과 하체에 때렸으나 차가운 느낌은 전혀 안 들었습니다.
“퍽! 퍽! 퍽! 퍽퍽퍽퍽퍽! 퍽퍽퍽! 퍽퍽퍽퍽퍽퍽!!!!!!!!!!!!!!!”다시 강력한 펌프질로 제 보지를 더 뜨겁게 만들었습니다.
“악…악…….아….악…음……아……악”연속으로 신음만 나왔습니다.
“퍼~벅! 타~다닥 퍽! 철~썩, 퍼~버벅! 타~다닥”정말 대단한 힘을 가진 남자였습니다.
“하악...자기야...아아..좋아...미쳐....뿌듯해...”저도 모르게 감탄을 하였습니다.
“으응...나도..미쳐...최고야...자기....보지..구멍이...허억...너무..좋아...”그 사람도 지지 않고 응답을 하였습니다.
“아항...여보....싸...내..보지에...싸버려...자기야...싸줘요...내...보지..구멍에...당신..좆물...싸줘...”저도 질 세라 되받았습니다.
“퍽퍼퍽, 퍽퍽퍼거, 퍼억,푸욱”그 남자는 쉬지 않고 펌프질을 하였습니다.
“여보, 어서,어서, 아 나죽어, 더 깊이 넣어줘. 아학!”그랬습니다.
깊이 느끼고 싶었습니다.
“퍽퍽퍽, 퍼-억,퍽퍼윽, 퍽-억,퍽-억!,퍽퍽퍽퍽”기대에 부응하게 깊이 쑤셔주었습니다.
“아학, 아 여보 더 세게, 더 깊이 나 죽엇, 아학-악!, 여보 , 나-----죽-----엇!”대단한 펌프질이었습니다.
“퍽-----윽! 억,퍽 퍽 퍽”온몸에 열기가 마구 솟구쳤습니다.
“아아........좋아....미칠 것만 같애......흐윽.....!”도리질을 치며 뜨거움을 느꼈습니다.
“퍼~벅! 타~다닥 퍽! 철~썩, 퍼~버벅! 타~다닥”꿩 그도 황금 좆을 가진 꿩이었습니다.
“아아흑.......깊이......아아....내 자기야....아흐윽....좋아!”종착역이 가까워 옮을 느꼈습니다.
“퍽퍽퍽, 퍽-퍽-퍽. 퍽------퍽-----퍽, 퍽퍽퍽, 퍽-퍽-퍽, 퍽---퍽”깊이 좌우상하로 골고루 쑤셨습니다.
“악…아…아…..악….악………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꿈은 아니었습니다.
“퍽! 퍽! 퍽! 퍽퍽퍽퍽퍽! 퍽퍽퍽! 퍽퍽퍽퍽퍽퍽!!!!!!!!!!!!!!!으~~~죽인다, 죽여”그 남자가 펌프질을 멈추고 제 볼을 잡고 웃었습니다.
“아~~~~들어와요 들어와”얼굴을 붉히며 외쳤습니다.
“좋아?”그 남자가 물었습니다.
“좋고 말고요, 정말 좋아요”저 역시 환하게 웃었습니다.
“대청봉에 오를까?”그 남자가 제 보지 안에 좆 물을 다 뿌리고는 먼저 바지를 올리고 휴지로 제 보지를 닦아주며 물었습니다.
“네, 올라요, 그런데 연세가?”나이를 물었습니다.
“응, 육십 가까워”웃으며 말하였습니다.
“.......................”제 친정아버지와 비슷한 연배였습니다.
“...................”그 남자가 다 닦아주자 일어나 바지를 입으며 봤습니다.
그 남자는 밑에 깔린 신문지를 정리를 하였습니다.
신문지는 우리 두 사람의 열기 때문에 무척 젖어 있었습니다.
그랬습니다.
그 날의 눈은 무척이나 따뜻하였습니다.
정상에 오른 후 하산을 하면서 나머지 남은 신문지도 눈을 녹인 물로 젖게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하산 후 어제 그 남자가 집요하게 저를 따라다녔으나 전 콧방귀만 뀌고 외면을 하였습니다.
난 지금도 생각을 하며 원한다.
신정 연휴 부활을..........
다시 한 번 더 그 눈의 따듯함을 느껴보려고.....................
지금(2월6일) 부산에도 봄을 재촉하는 봄눈이 내립니다.
눈이 오면 저는 설악산의 추억이 생각이 납니다.
눈 덮인 설악산!
저는 그 순간만 생각하면 짜릿함을 스스로 느끼며 남편과 애들에게 미안함을 느끼기도 합니다.
그러니까 그게 몇 년 전의 일인지는 잘 기억이 안 납니다.
요즘이야 구정에 많이 쉬고 신정은 딱 하루만 쉬기 때문에 가지를 못 합니다만 전에 신정에 3일간 쉴 적에는 남편과 함께 여행을 곳 잘 다녔습니다.
년말이 다가 오면 제가 하는 중요한 일은 연휴에 남편과 함께 여행을 가는 목적지를 정하는 일이었습니다.
요즘이야 개나 소나 할 것 없이 다 자가용을 가지고 오붓하게 부부나 가족끼리 놀러 가지만 그 때에는
(물론 자가용을 가지고도 운전이 싫어서 이렇게 여행을 하는 사람도 있었음)관광버스를 이용하여 여행을 갔습니다.
제가 사는 부산의 부산역이나 서면 로터리 부근이면 부부나 친구 아니면 계원 몇 명이 관광버스를 대절하기 곤란한 사람들이 모여서
하나의 단체가 되어 일박이일 아님 이박삼일 코스로 여행을 가는 사람들이 엄청 많았습니다.
술 마시기를 좋아하는 저의 남편은 말이 관광여행이지 술 여행이라고 하는 편이 더 좋을 것입니다.
그 해에는 저는 남편과 설악산에 가자고 합의를 하였습니다.
연휴 몇 일전 저는 서면 로터리로 가서 설악산으로 가는 관광버스를 예매하였습니다.
그리고 양력 1월 1일 새벽 남편과 함께 택시를 타고 집합장소인 서면 로터리로 갔습니다.
이미 먼저 와 있는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출발시간이 임박하자 차에는 많은 사람들이 웅성거렸습니다.
부부도 있었고 연인사이로 보이는 사람도 있었으며 유일하게 한 팀은 어머니와 아들딸을 대동을 한 사람이지 거의가 쌍쌍이었습니다.
아들딸과 같이 온 아주머니는 관광버스 안의 분위기를 보더니 가이드를 하는 아저씨에게 자기는
이런 분위기에서는 아이들을 데리고 같이 가기 곤란하다고 통 사정을 하자 가이드나 관광회사 사무실로 가더니
돈을 가지고 와 환불을 해주자 내렸는데 마침 예매를 안 하고 온 한 쌍의 커플이 헐레벌떡 오더니
가이드에게 가 빈 좌석이 있으면 합류를 하겠다고 하자 가이드는 좋아 하며 그들을 태웠습니다.
마침 설악산으로 향하는 관광버스는 두 대였습니다.
제가 탄 차는 앞 차를 따라갔습니다.
앞 차는 서면 로터리를 빠져 나가면서 버스의 뒤꽁무니가 흔들리기 시작을 하는 것이 벌써 춤판이 벌어진 모양이었습니다.
“가이드 양반 이 차에는 선장이 없소?”나서기를 좋아하는 저희 남편이 가이드에게 물었습니다.
“그야 손님들이 알아서 하셔야지 저희들이 어떻게 하시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하며 웃자
“저 뒤에 일행이 많으신 분 들게 선장 하시라고 권하시오”하자
“저는 그런 문제에 앞장을 설 형편이 아닙니다, 선생님께서 가셔서 상의를 하시죠”하며 한걸음 물러나자
“좋아요”하더니 저희 남편이 뒷좌석으로 가서는 뭐라고 한참을 상의를 하더니
“에! 이 차에 동승을 하신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본래 제일 사람이 많은 팀에서 선장을 맡아야 하는데
한사코 저에게 마이크를 잡으라고 하시는 바람에 부득불 제가 황송하게 마이크를 잡았습니다,
먼저 같이 여행을 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인사드립니다.”넉살 좋은 저희 남편이 말을 하더니 허리를 숙여 인사를 하자
“짝! 짝! 짝!”모두가 박수를 쳤습니다.
“그런데 명색이 이박삼일의 여정에 그냥 맹숭맹숭 하게 여행을 한다며 무슨 재미가 있겠습니까?
앞 차는 벌써 춤판이 벌어 진 모양인데 우리는 뭡니까? 그래 제가 마이크를 잡고 각 쌍쌍에게
노래를 신청을 받아 부릅니다. 그런데 마이크 빌려주는데 공짜냐? 아닙니다. 책정된 공정가격은 없으나
여러분들께서 양심적으로 일박이일동안에 총무를 맡은 분이 모자를 들고 노래가 끝나면 내밀 겁니다.
그럼 자발적으로 알아서 헌금을 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먼저 제일 앞에 계신 분 아이고 나 네,
그럼 총무님 조용필의 돌아와요 부산 항 부탁합니다. 하더니 반주가 나오자 노래를 불렀습니다.
서서히 우리 차에도 분위기가 살아나기 시작을 하였습니다.
그러는 사이에 차는 고속도로를 진입하여 달렸습니다.
요즘이야 경부고속도로를 타고 가다가 중앙고속도로를 타면 쉽게 설악산으로 갈 수가 있었으나
당시에는 서울 근처에서 설악산으로 가는 고속도로를 타던지 아니면 경주로 가서 동해안으로 뻗은 국도를 타야 설악산에 갈 수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서울까지 갔다가 설악산으로 가면 기름이 많이 먹기에 관광버스는 경주에서 내려 동해안 국도를 따라 올라 갈 모양인지
경주에서 내려 경주 시내로 진입을 한 지 얼마가 안 되어 남편과 총무가 차를 정차시키더니 가이드에게
팁을 사전에 주더니 둘이서 가게로 가 술과 음료수 그리고 각종 안주를 푸짐하게 사서 올라탔습니다.
경주 시내를 벗어나자 차는 춤판에 술판까지 벌여지며 화기애애한 분위기의 연속이었습니다.
차 앞에는 춤판이요 뒤에서는 남편 주도하에 술판이 벌어져 있었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그렇게 시끄럽고 흔들리는 차 안에서도 깊은 잠을 자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그 사람은 다른 사람이 아니라 가장 늦게 예약도 안 하고 탄 커플의 여자였습니다.
남자는 술판에 들렀다가 춤판에 합류하고 쉽게 말하여 난리 블루스를 치는데 말입니다.
남녀가 어울려서 몸을 흔드는 모습은 저어 엉덩이도 가만히 있게 내버려 두지를 못 하였습니다.
저도 일어나 흔들기 시작을 하였습니다.
그러자 그 늦게 온 남자가 자기의 파트너를 슬쩍 보더니 그대로 자고 있자 제 앞으로 와 엉덩이를 힘차게 흔들었습니다.
“어이 가이드 양반 블루스 한 곡 당겨”뒤에서 누군가가 외치자
“네, 알았습니다.”하더니 그 곡이 끝나자 블루스곡이 은은하게 울려 퍼지자 자기 파트너 남의 파트너 구분도 안 하고 엉겨서 춤을 추기 시작을 하기에 전 슬며시 제 자리로 가려는데 그 남자가 제 손을 잡으며
“저랑 한 판 당깁시다.”하며 제 허리를 잡으며 엉덩이를 만지기에 흠칫 하고는
“남편이 불러요”하며 남편이 주도하고 있은 술판으로 가
“여보 저 사람이”귓속말로 막 말을 하려는데
“판 깨지 말고 신나게 놀아”하며 제 어깨를 밀지 뭡니까?
“.........”저는 아무 말도 못 하고 다시 제 자리로 가려는데 가운데에 서서 혼자 분위기를 잡고 있던 그 남자가
“자, 이젠 한 판 당기시죠”하면서 제 허리를 손으로 감고 또 한손으로 제 엉덩이를 당겼습니다.
“.........”아무 말도 못 하고 앞 발바닥을 집고 남편을 봤으나 남편은 저에게는 신경도 안 쓰고 술잔만 비우고 있었습니다.
“몸매가 멋져요”그 남자가 제 귀에 입을 때고 뜨거운 입김을 불며 말하였습니다.
“.............”저는 아무 말도 못 하고 그 남자의 잠든 파트너를 봤습니다.
작은 키에 뚱뚱한 몸매 거기다가 브래지어를 하였어도 축 늘어진 가슴은 제가 봐도 정말 볼품이 없었습니다.
“정말 매혹적이십니다.”그 남자가 제 엉덩이를 아예 두 손으로 잡아당겼습니다.
“...........”하마터면 소리를 칠 뻔하였습니다.
그 남자의 바지 중앙이 제 보지 둔덕을 힘주어 자극을 하지 뭡니까?
“정말 환상적입니다, 사모님 같은 분과 한번만.....”웃으며 말하면서 더 힘주어 당겼습니다.
“..............”만약 서로 옷을 안 입은 상태였다면 바로 제 보지 구멍을 기쁘게 만들기 충분하였을 것입니다.
“그래 사장님과는 이것 잘 돼요?”더 힘주어 당기며 물었습니다.
“..................”말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날이면 날마다 고주망태가 되어 집에 들어오는 남편이 제대로 절 안아 준 기억이 까마득하였거든요.
“후! 후! 그렇다면 숙소에 도착하면 시간을 조금 내시죠? 어때요?”또 제 귀를 간지럽혔습니다.
“...........”저는 저도 모르게 고개를 끄떡이고 말았습니다.
아니 남자의 좆 맛이 그리웠습니다.
솔직히 말하여 매일 씻지 않았다면 곰팡이가 슬어도 엄청 슬었을 것입니다.
다시 빠르고 경쾌한 음악이 울려 퍼지면 흔들었고 또 조용한 음악이 울려 퍼지면 그 남자는 저를 끌어안고 춤을 추다가는
주변의 사람들 눈치를 보면서 슬금슬금 손바닥으로 비록 바지 위이지만 보지 둔덕을 비벼주며 웃었습니다.
저는 관광버스가 휴게소에 도착을 하면 화장실로 달려가야 하였었고 화장실 안에서는 휴지로 마구 흘러내린 음수를 닦아야만 하였습니다.
한참을 그렇게 춤을 추며 놀다가 술판이 벌어진 곳을 봤습니다.
남편은 술에 취해 의자에 앉아 세상모르게 잠을 자고 있었습니다.
“술이 약하시네요, 벌써 뻗게”블루스곡이 나오자 그 남자가 또 절 끌어안고 춤을 추며 속삭였습니다.
“네, 이기지도 못 하면서 저래요”하자
“그래요”하고 말을 하면서 그 남자의 손이 제 바지 지퍼로 갔습니다.
“누가 봐요”그 남자의 손을 잡으며 말하자
“모두 엉덩이가 붙은 상태라 안 보여요”하면서 제 바지의 지퍼를 내렸습니다.
“...........”그리고 그 사람의 손이 제 바지 안으로 들어오더니 팬티를 헤집고 손가락으로 제 보지 구멍을 쑤셨습니다.
“흑!”남이 들을까 두려워 손으로 입을 가렸습니다.
“홍수가 났네요, 홍수가”그 사람은 빙그레 웃으며 손가락으로 펌프질을 하였습니다.
“.............”제가 생각을 하여도 그랬습니다.
팬티가 아주 축축하였으니까요.
블루스곡이 끝날 무렵 그 남자는 재빨리 제 바지 지퍼를 올려 주고는 아무런 일도 없었다는 듯이 웃으며 제 보지 안을 쑤신 손가락을 혀로 빨아먹었습니다.
“자~이제 목적지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식사를 하시고 오늘은 낙산사를 먼저 보시고 이어서
오죽헌을 보시면 오늘 일정은 끝입니다. 숙소는 4명당 방 하나를 배정을 하는데 두 분이 따로 방을 쓰실 분들은
사전에 저에게 말씀을 해 주시면 약간의 추가비용만 지부하시면 됩니다. 그럼 저기 00식당으로 가셔서 점심을 드세요”가이드가 말하였습니다.
뒤돌아보니 남편은 부스스한 눈으로 멀뚱멀뚱 가이드를 보고 있었습니다.
“여보 식사해요”전 일어나 남편에게 다가가 남편을 부축하여 식당으로 갔습니다.
하필이면 또 그 남자 내외와 우리가 마주보고 앉아 밥을 먹었습니다.
맛이 있는지 없는지 알 수가 없었으나 아직도 술이 덜 깬 상태인데도 남편은 술을 마셨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모두가 낙산사로 향하는데 유독 저희 남편과 그 남자의 파트너만이 피곤하다는 핑계를 대며 버스 안으로 갔습니다.
“저 따라 오세요”낙산사에 올라가 한참을 구경하고 있는데 그 남자가 주변을 둘러보며 나직하게 말하였습니다.
“..............”저 역시 주변을 둘러봤습니다.
같이 온 일행들을 뿔뿔이 흩어져 아무도 안 보였습니다.
그 남자가 좌우를 살피며 나무숲으로 들어갔습니다.
그 사람 모습이 안 보이자 저 역시 좌우를 살피며 그 사람 뒤를 따라 들어갔습니다.
“여기”울창한 숲속에서 그 사람이 저에게 손짓을 하였습니다.
“.............”대답을 못 하고 전 그 사람 옆으로 갔습니다.
“어때요?”그 사람이 제 허리를 끌어안으며 물었습니다.
“여기서?”놀라며 묻자
“뒤치기면 가능해요”하더니 제 입술을 자신의 입술로 덮치더니 그 남자의 목을 끌어안고 제 입안으로
그 사람의 혀가 들어오기에 정신없이 빨기 시작을 하자 그 남자도 기다렸다는 듯이 정신없이
제 바지의 지퍼와 호크를 풀고는 밑으로 내리더니 영이어 제 팬티마저 끌어 내리고는 자신도 바지와 팬티를 발목에 걸치며
“이 나무 잡고 엉덩이 빼요”제 입안에서 혀를 빼며 말하기에
“네”하고는 나무 가지를 잡고 엉덩이를 빼자
“좋아요, 좋아”하며 제 엉덩이를 잡고 좆을 보지 구멍 입구에 대더니
“이거 물이 많이 나와 재미없겠네, 먼저 좀 닦자”하며 주머니에서 휴지를 꺼내어 제 보지를 닦더니
“자! 갑니다! 에~잇”힘주어 쑤셨습니다.
“어머! 너무 커요”정말이지 아주 빡빡하였습니다.
“호! 아줌마 보지치고는 아주 빡빡한데 그 영감 안 올라타는 모양이지”웃으며 말하였습니다.
“네 꽤 오래 됐어요.”저는 얼굴을 붉히고 뒤돌아보며 말하였습니다.
“그럼 그렇지 아주 좋아, 내일 설악산 대청봉에 올라가서는 눕혀놓고 해 주지”천천히 펌프질을 하면서 말하였습니다.
“아~흑 몰라요, 몰라”처음으로 뒤치기를 그도 관광지 나무숲에서 한다는 것만으로도 흥분이 되었는데
내일 또 산에서 바로 눕혀놓고 해 준다는 말은 저를 더 흥분을 시키기에 충분하였었습니다.
“퍽퍽퍽,퍼-억,퍽퍽,퍽퍽”그 사람의 펌프질이 본격적으로 시작이 되었습니다.
“흐응....응....나 죽어.....제발.....”너무나 오래간만에 제 보지 안에서 좆이 움직이자 전 무척 황홀하였습니다.
“퍽퍽퍽,퍼-억,퍽퍽,퍽퍽”그 사람은 주변을 둘러보며 펌프질을 하였습니다.
“하……..하…….하아…하……아……”행여 사람들 눈에 뛸까 두려운 나머지 저도 좌우를 살피며 신음을 내었습니다.
“퍽~퍽~ 으~음~~~~퍽~음~~~~퍽~퍽~음, 죽인다, 죽여……퍽퍽”그 사람은 여전히 좌우를 살핌 펌프질 하였습니다.
“아흑~~~음~~~음~~~`음~~~아~흑~~어떻케~~~어~~떻~~케~~이젠~~아~~이젠~~어떡허니~~~”오랜만에 좆 맛을 보자 집으로 가서의 일이 걱정이었습니다.
맨 날 곤드레만드레 취하여 들어와서도 또 술을 찾고는 마시면 그 자리에 뻗는 남편이 이 기분을 알 리가 없었기 때문이었습니다.
“퍽억,퍽퍽퍽퍽 퍽---퍽---퍽!,퍽퍽퍽!!!!!!”더 격렬한 펌프질을 하였습니다.
“아~아~ᄋ~~음~~~~~~ᄒ~~~흠~~~~~음음음~~~~ 아후~ 어떡허니~~~아~~하흑….”엉덩이가 마구 흔들렸습니다.
“퍽. 퍽…질퍽... 퍽.. 질. 퍽 .. 질퍽. 질퍽..”제 보지에서 만은 물이 흘러 질퍽였습니다.
“아…!………..하……”숨이 턱에 찼습니다.
“퍽억,퍽퍽퍽퍽 퍽---퍽---퍽!,퍽퍽퍽”한 겨울이라 산새의 울음소리도 들리지 않고 오직 그 사람의 펌프질 소리와 저의 신음만이 나무숲을 벗어나지 못 하고 있었습니다.
“음…음…..아….아…그래….조금세계…..음..음..이렇게…..음음…그래…그렇게….음…음…”제가 지껄이고도 무슨 말인지 몰랐습니다.
“퍽억,퍽퍽퍽퍽 퍽---퍽---퍽!,퍽퍽퍽!!!!!!!!”또다시 격렬하게 펌프질을 해 주었습니다.
“아…….. 음…아….아…………..아……어떡해…아…아…어떡하니…음…음……음”집에서 참고 버틸 일이 고민이었습니다.
“퍼~벅! 타~다닥 퍽! 철~썩, 퍼~버벅! 타~다닥”제 속사정을 알리없는 그 사람은 제 엉덩이를 잡고 펌프질만 하였습니다.
“아……아……음…음………음……음…..아…그래…….아…..아..천천히…..천천히해…천천히해”낮선 남자이지만 긴 여운을 간직하고 싶었습니다.
“퍼~벅! 타~다닥 퍽! 철~썩, 퍼~버벅! 타~다닥”그 사람이 천천히 펌프질을 해 주었습니다.
“아….아….음…잠깐..잠깐,..조금만 천천히 ..잠깐만..음….음…..음..됐어…해…..음…음”좆이 조금 빗나가기에 제가 그 사람의 좆을 바로 넣어 주었습니다.
“퍼~벅! 타~다닥 퍽! 철~썩, 퍼~버벅! 타~다닥!!!!!!!!”빠르게 펌프질을 하였습니다.
“하…….하…….흠………흠…………하……….하……….하………………흠”다시 숨이 턱에 찼습니다.
“퍽퍽퍽, 퍼-억,퍽퍼윽, 퍽-억,퍽-억!,퍽퍽퍽퍽”천천히 펌프질을 하였습니다.
“악악…..아……더…더…더 빨리 악악…악…그래 거기..거기…아니 ..거기 거기…..”행여 일행이 우리 때문에 찾는다고 난리가 날 것이 두려웠습니다.
“퍽! 퍽! 퍽! 퍽퍽퍽퍽퍽! 퍽퍽퍽! 퍽퍽퍽퍽퍽퍽!!!!!!!!!!!!!!!”빠르게 펌프질을 하였습니다.
“악…악……아….미치겠어…악…악….악…..어쩌니 ..어쩌니…악…악”세찬 겨울바람도 안 춥게 느껴졌습니다.
“퍽,퍽퍽, 철썩,퍽퍽퍽,철썩!!!!!!!!!!!!!!!!!!!!”빠른 펌프질이 연속적으로 이루어지자 종착역에 다다른 것을 알 수가 있었습니다.
“아흑~~아아아……악…아 안에 싸요”임신도 안 두려웠습니다.
“퍽퍼퍽, 퍽퍽퍼거, 퍼억,푸욱 으~~~~~~~~~~”그 사람이 제 엉덩이에 자신의 하체를 밀착을 시켰습니다.
“아~~~~~~들어와요 들어와”전 따뜻함 좆 물을 보지 안으로 음미하였습니다.
“휴! 좋았어요?”그 사람이 더 이상 좆 물이 안 나오자 보지에서 좆을 빼며 물었습니다.
“네, 아주”전 그 사람이 준 휴지로 쪼그려 앉아 보지를 닦으며 말하였습니다.
“그런 내가 먼저 나가요”하기에
“네”하고 말하자 그 사람이 손을 흔들며 사라지자 저도 팬티와 바지를 올리고 뒤따라 숲속에서 나갔습니다.
부리나케 관광버스로 가자 절반이 넘는 사람들이 차에서 담소를 하고 있었고 남편은 뒷자리에 길게 누워서 잠을 자고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다 모이자 버스는 오죽헌으로 향하였고 거기서 신사임당의 체취를 느끼면서 조금 전에
낮선 남자와 섹스를 한 석에 대한 죄책감을 느꼈으나 모든 것을 잊고 광광에만 충실하자는 마음을 먹었었습니다.
그리고 차는 다시 달려 설악산 앞에 위치한 숙소에 들었습니다.
저는 남편과 단 둘이서 방 하나를 사용하였으면 하였으나 한사코 그놈의 술을 마실 욕심으로
제일 식구가 많은 팀과 같이 지내자고 하여 할 수없이 전 그 넓은 방의 구석에 웅크려 누워서 새우잠을 자야만 하였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니 간밤에 온 눈 덕에 온 천지가 하얗게 변하여 있었습니다.
“오늘은 대청봉에 가겠습니다, 간밤에 눈이 온 관계로 백담사 코스는 곤란하여 변경을 하였습니다,
소공원 비선대 귀면암 희운각 소청봉을 지나 대청봉으로 오르는 코스가 그래도 무난하다고 하니
그렇게 등반을 하기로 합시다, 참 여기서 대청봉에 올라 가셨던 분이 계십니까?”가이드가 아침식사를 하는 도중에 물었다.
“네, 제가 몇 번 올랐습니다”제법 나이가 들어 보이는 사람이 손을 번쩍 들며 말하자
“그럼 선생님이 선두에서 등반을 하시면서 지도를 해 주실 수가 있습니까?”하고 묻자
“뭐 그럼 그러죠, 대신에 산행 후에 가이드 양반 술 한 잔 톡톡히 사시겠지, 하! 하! 하!”하며 호탕하게 웃자
“그럼요, 당연히 대접을 하죠”가이드가 말하였다.
“그런데 간밤에 온 눈 때문에 산에 오르실 분들은 필히 아이젠을 신어야 합니다. 안 그러면 미끄러워
부상을 당할 위험이 있는데 가이드 양반 이 많은 사람들이 신을 아이젠 빌릴 수 있소?”하고 묻자
“자시만 기다리십시오, 제가 알아보죠.”하더니 식당 주인과 무엇이가를 말하더니
“설악산 입구에서 아이젠 빌려 주는 곳이 있답니다. 거기서 빌리면 되겠습니다”하자
“그럼 됐습니다. 언제 출발을 하죠?”산행의 선두에 설 사람이 가이드에게 묻자
“지금이 8시니까 8시 40분에 정확하게 출발을 합니다. 간단하고 따뜻한 복장을 하시고 숙소 앞으로 모이세요, 아셨죠?”하자
“그럼 대청봉에 안 오를 사람은 어떡하나요?”그 남자의 마누라였다.
“숙소에 남아서 알아서 하세요, 안 오를 분 손 들어주세요, 자 어서요”하자
“저도! 저도1 저도!”여기저기서 손을 들었습니다.
그 중에는 저희 남편도 들었었습니다.
“여보 올라가자, 응”애원을 하였으나
“뭐 하게 힘들여 올라가? 당신이나 올라가”하였습니다.
어이가 없었습니다.
너무 많은 사람이 안 올라간다고 하자 가이드는 울산바위 코스는 쉬우니까 한 팀 더 만들자고 하자
많은 사람들이 울산바위 코스로 합류하고 대청봉 코스를 선택을 한 사람은 어제 그 사람과 선두를 서서 인솔을 할 사람과
그리고 저를 포함하여 십여 명 남짓하였으나 우리는 설악산에 왔으면 대청봉 정도는 올라야
본전을 뽑는다는 기분으로 설악산 매표소를 지나자 아이제이란 것을 빌려서 신고 눈밭에서 섹스를 하려고
누우려면 필요 할 것이라는 판단 하에 스포츠 신문도 하 부 사서 뒷주머니에 꼽고 대청봉으로 향하였습니다.
소공원을 지나 비선대에 다다르자 얼마나 바람이 세차게 몰아치는지 간밤에 내인 눈이 날려 눈을 뜰 수도 없을 정도였습니다.
귀면암에 이르자 그 바람의 세기는 그냥 서서 몸을 지탱하기도 곤란할 지경이었습니다.
하나 둘 뒤돌아 하산을 하겠다는 사람이 속출하였습니다.
그 중에는 어제 낙산사 숲속에서 제 보지를 즐겁게 해 준 사람도 들어 있었습니다.
그 실망감이란.............
힘이 쭉 빠졌습니다.
그러나 저는 섹스보다는 대청봉을 택하였습니다.
아니 저의 오기가 발동을 하였습니다.
보라는 듯이 눈 덮인 대청봉의 정상에 올라서서 소리쳐 승리의 기쁨을 맛보고 싶었습니다.
희운각에 이르자 대청봉으로 오르는 일행이라고는 선두를 선 그 아니 든 사람과 저 단 둘이었습니다.
“아주머니 상행 잘 하시네요, 남자 저리가라입니다”저와 나란히 오르며 말하였습니다.
“고맙습니다, 아저씨”하자
“저도 아주머니만 아니었으면 포기를 했을 것입니다, 이런 날에 산행은 무리거든요”하기에
“그래도 돈 들여 설악산에 왔으면 본전은 뽑아야죠, 안 그래요? 아저씨”하자
“그건 그래요, 본전은 뽑아야지”하며 웃었습니다.
소청봉에 다다르자 산새가 험악해 지기 시작을 하였습니다.
저도 힘이 달리기 시작을 하였습니다.
“힘들면 뒤에서 밀어 드려요?”그 사람의 말에
“아뇨”전 당당하게 거부를 하였습니다.
그러나 높은 계단 바위에 다다르자 도저히 저 혼자의 힘으로는 올라가기 힘들었습니다.
“자 힘주고”그 남자가 놀랍게도 제 엉덩이를 밭쳐주었습니다.
“흑!”저도 모르게 몸이 비틀거리며 신음이 나왔습니다.
솔직히 남들이 아니 남자들의 손길이 엉덩이 부분을 스치면 가장 민감한 반응이 나타났거든요.
“...............”그 남자는 무척 당황한 표정이란 것은 위에서 내려다보고도 단숨에 알 수가 있었습니다.
그 사람이 바위 위로 오르자 전 아무렇지도 않은 듯이 앞으로 전진을 하였습니다.
눈 먼지를 날리는 바람은 제 볼을 차갑게 때리며 사정없이 스쳐 지나갔습니다.
그 사람은 저의 한 발 뒤를 유지하며 따라왔습니다.
“참, 커피 드세요?”그 남자의 말에 발걸음을 멈추고 뒤돌아보았습니다.
“커피 가지고 오셨어요?”그 말은 마치 구세주를 만난 듯 한 기분이 들 정도로 좋았습니다.
“여기”그 남자는 파카 안에서 보온 물병을 꺼내어 흔들며 웃었습니다.
“어머나, 아이 좋아라.”전 장갑을 낀 손으로 손뼉을 치며 좋아하였습니다.
“거기 구석에서 바람 피하며 마시죠”그 사람이 가리킨 곳은 두 사람이 겨우 쪼그려 앉아 바람을 피 할 장소였습니다.
“네”하고 전 구석에 쪼그려 앉았습니다.
“자 먼저 따라 드세요”그 남자도 제 곁에 바짝 다가앉으며 보온 물통을 저에게 건넸습니다.
“선생님 먼저 드세요”하며 사양을 하였으나
“아닙니다, 먼저 드세요”극구 사양을 하였습니다.
“고맙습니다, 선생님”전 커피포트의 뚜껑을 열고 반 잔 정도 따르고 호호 입으로 불며 마셨습니다.
눈바람이 몰아치는 산에서의 커피 맛은 정말 일품이었습니다.
“호! 호!”제가 커피를 입으로 호호 불며 마시는 데 그 남자는 입김으로 자신의 손을 녹이고 있었습니다.
“한 모금씩 교대로 마셔요, 선생님”제 스스로도 어떻게 그런 말이 나왔는지 몰랐습니다.
“허! 허! 그럼 간접 뽀뽀하는 셈인데요?”하면서 제가 건네는 잔을 받았습니다.
“.....................”제 스스로가 놀랐습니다.
“후르륵, 아! 따뜻하다”웃으며 잔을 다시 저에게 건넸습니다.
“...................”저는 아무 말도 못 하고 잔을 받아 더 커피를 부어서 마시다가 잔은 그 사람에게 주었습니다.
“이렇게 마시면 더 좋은데”그 사람이 커피를 마시며 말을 하기에
“.................”아무 말도 못 하고 물끄러미 그 남자를 보는데
“읍!”느닷없이 그 남자가 제 입에 입을 포개기에 놀라 입을 벌리자 놀랍게도 그 남자의 입에서 제 입으로 커피가 들어왔습니다.
“어때 맛이?”커피가 더 이상 안 들어오자 고개를 숙이고 얼굴을 붉히는데 그 남자가 제 손을 잡고 물었습니다.
“.........”대답을 못 하고 얼굴만 붉히고 있었습니다.
“한 잔 더?”하며 커피 잔을 입으로 가져가더니 또 제 볼을 잡고 들었습니다.
미친년이었습니다.
저도 모르게 입을 벌렸으니까요.
마치 막 부화가 되어서 어미가 날라다 주는 먹이를 받아먹으려고 하는 제비 새끼처럼.....
“이렇게 눈바람이 몰아치는 산에서 커피를 나누어 마시니 기분 좋지?”제 입안에 커피를 전해주고 웃으며 물었습니다.
“...................”아무 말도 못 하고 물끄러미 그 남자의 얼굴을 보았습니다.
“이제 당신이 나에게 커피를 먹여”커피 잔을 저에게 주며 말하였습니다.
“.................”역시 아무 말도 못 하고 입에 커피를 머금고는 그 남자의 입에 입을 포개고 전달을 하였습니다.
“여긴 사람들 왕래가 많으니 저리로 가지”그 남자가 절 부축하여 일으켰습니다.
“...............”저는 아무 말도 못 하고 그 사람 손에 이끌려 등산로를 벗어나고 있었습니다.
한참을 벗어나자 등산로가 안 보이는 눈 덮인 평지 비슷한 곳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자, 이제 입으로 커피 나누어 마셨으니 밑으로도 나누어 가져야지?”그 사람이 제 허리를 끌어안고는 바지 위로 보지 둔덕에 손을 대었습니다.
<좋아! 꿩 대신에 닭이면 어때?>하는 마음으로 그 사람 품에 얼굴을 파묻었습니다.
“싫지는 않지?”으스러지게 끌어안으며 물었습니다.
“.................”대답을 안 하였습니다.
“어디 보자, 음 이 신문 뭐야?”제 뒷주머니에 꼽힌 스포츠신문을 끄집어내며 물었습니다.
“보려고......”얼버무렸습니다.
어제 그 남자와 눈 위에 깔고 섹스를 하려고 준비를 한 신문이었으니까요.
“내려가서 새로 사지”하며 신문지를 겹겹이 눈밭에 깔았습니다.
“....................”전 아무 말도 할 수가 없었습니다.
다만 신문지가 바람에 안 날리게 밟고 있는 것 말고는...........
“됐다”하며 그 남자가 제 바지 지퍼를 내리기에
“제가......”전 스스로 호크도 풀고 지퍼도 내리고 팬티마저 내린 후 신문지 위에 누웠습니다.
“호! 멋진데, 눈밭에서 빠구리라 운치 있지?”그 남자도 옷을 벗으며 웃고 물었습니다.
“..............”외면을 하였습니다.
“추워도 조금만 참으면 열기 오를 거야”제 몸에 벌거벗은 하체를 포개며 말하였습니다.
“몰라요”말은 그렇게 하면서도 전 그 남자의 목을 끌어안고 있었습니다.
“알게 해 주지, 에~잇”
“어머 흑!”그 남자의 좆이 제 보지 구멍 안으로 파고들었습니다.
어제 그 남자의 좆에 비하면 그렇게 큰 좆은 아니었으나 그래도 빡빡한 느낌은 들었습니다.
“어때 따뜻하지?”그 나자가 좆을 깊이 쑤셔 넣고 물었습니다.
“몰라요”전 그 남자의 목을 끌어안고 외면을 하며 말하였습니다.
“더 뜨겁게 해 주지 퍽퍼퍽, 퍽퍽퍼거, 퍼억,푸욱”펌프질이 시작이 되었습니다.
“..............................”전 그저 그 남자의 목을 끌어안고 있었습니다.
“퍽퍽퍽, 퍼-억,퍽퍼윽, 퍽-억,퍽-억!,퍽퍽퍽퍽”점점 빨라졌습니다.
“아학, 아 여보 더세게, 더깊이 나 죽엇, 아학, 어서,아윽”기어이 제 욕정에 찬 신음이 나오기 시작을 하였습니다.
“퍽-----윽! 억,퍽 퍽 퍽”나이 들어 보이지 않는 힘찬 펌프질이었습니다.
“아아........좋아....미칠 것만 같애......흐윽.....!”저도 모르게 엉덩이가 들썩였습니다.
“퍼~벅! 타~다닥 퍽! 철~썩, 퍼~버벅! 타~다닥”꿩 대신에 닭이라 생각을 하였는데 닭이 아니라 바로 그 사람이 꿩이었습니다.
“아아흑.......깊이......아아....내 자기야....아흐윽....좋아!”저도 모르게 목을 더 힘차게 끌어안으며 애원을 하였습니다.
“퍽퍽퍽, 퍽-퍽-퍽. 퍽------퍽-----퍽, 퍽퍽퍽, 퍽-퍽-퍽, 퍽---퍽”줄기찬 펌프질이었습니다.
“악…아…아…..악….악………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신음과 비명이 교차하였습니다.
“퍽! 퍽! 퍽! 퍽퍽퍽퍽퍽! 퍽퍽퍽! 퍽퍽퍽퍽퍽퍽!!!!!!!!!!!!!!!”어제 그 남자 뺨치는 강한 펌프질이었습니다.
“악…악…….아….악…음……악..악……아….미치겠어….아……악…”보지는 그 남자의 펌프질에 열기가 올랐습니다.
“퍼~벅! 타~다닥 퍽! 철~썩, 퍼~버벅! 타~다닥”그 남자는 생글생글 웃으며 펌프질을 하였습니다.
“하앙....아앙....나..이상해...아래가...좋아져...너무..오랜만의...느낌이야...하악...너무..깊어...”어제 그 남자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멋진 펌프질에 감탄을 하였습니다.
“퍽퍼퍽, 퍽퍽퍼거, 퍼억,푸욱”전혀 힘도 안 들어보였습니다.
“여보, 어서,어서, 아 나죽어, 더 깊이 넣어줘. 아학!”목을 감았던 제 팔은 이제 그 남자의 등을 끌어안고 있었습니다.
“퍽퍽퍽, 퍼-억,퍽퍼윽, 퍽-억,퍽-억!,퍽퍽퍽퍽”황홀한 펌프질이었습니다.
“아학, 아 여보 더세게, 더깊이 나 죽엇, 아학, 어서,아윽”제 입도 가만있지를 못 하였습니다.
“퍽-----윽! 억,퍽 퍽 퍽”강약 조절도 대단하였습니다.
“아아........좋아....미칠 것만 같애......흐윽!”절로 신음이 나왔습니다.
“퍼~벅! 타~다닥 퍽! 철~썩, 퍼~버벅! 타~다닥”줄기찬 펌프질은 제 하복부를 미치게 만들었습니다.
“아아흑.......깊이......아아....내 자기야....아흐윽....좋아!”아예 애원을 하였습니다.
“퍽퍽퍽, 퍽-퍽-퍽. 퍽------퍽-----퍽, 퍽퍽퍽, 퍽-퍽-퍽, 퍽---퍽”그 남자는 제 요구를 받고 깊이 쑤셔주었습니다.
“악…아…아…..악….악………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간방에 내린 눈이 눈보라를 일으키며 뺨과 하체에 때렸으나 차가운 느낌은 전혀 안 들었습니다.
“퍽! 퍽! 퍽! 퍽퍽퍽퍽퍽! 퍽퍽퍽! 퍽퍽퍽퍽퍽퍽!!!!!!!!!!!!!!!”다시 강력한 펌프질로 제 보지를 더 뜨겁게 만들었습니다.
“악…악…….아….악…음……아……악”연속으로 신음만 나왔습니다.
“퍼~벅! 타~다닥 퍽! 철~썩, 퍼~버벅! 타~다닥”정말 대단한 힘을 가진 남자였습니다.
“하악...자기야...아아..좋아...미쳐....뿌듯해...”저도 모르게 감탄을 하였습니다.
“으응...나도..미쳐...최고야...자기....보지..구멍이...허억...너무..좋아...”그 사람도 지지 않고 응답을 하였습니다.
“아항...여보....싸...내..보지에...싸버려...자기야...싸줘요...내...보지..구멍에...당신..좆물...싸줘...”저도 질 세라 되받았습니다.
“퍽퍼퍽, 퍽퍽퍼거, 퍼억,푸욱”그 남자는 쉬지 않고 펌프질을 하였습니다.
“여보, 어서,어서, 아 나죽어, 더 깊이 넣어줘. 아학!”그랬습니다.
깊이 느끼고 싶었습니다.
“퍽퍽퍽, 퍼-억,퍽퍼윽, 퍽-억,퍽-억!,퍽퍽퍽퍽”기대에 부응하게 깊이 쑤셔주었습니다.
“아학, 아 여보 더 세게, 더 깊이 나 죽엇, 아학-악!, 여보 , 나-----죽-----엇!”대단한 펌프질이었습니다.
“퍽-----윽! 억,퍽 퍽 퍽”온몸에 열기가 마구 솟구쳤습니다.
“아아........좋아....미칠 것만 같애......흐윽.....!”도리질을 치며 뜨거움을 느꼈습니다.
“퍼~벅! 타~다닥 퍽! 철~썩, 퍼~버벅! 타~다닥”꿩 그도 황금 좆을 가진 꿩이었습니다.
“아아흑.......깊이......아아....내 자기야....아흐윽....좋아!”종착역이 가까워 옮을 느꼈습니다.
“퍽퍽퍽, 퍽-퍽-퍽. 퍽------퍽-----퍽, 퍽퍽퍽, 퍽-퍽-퍽, 퍽---퍽”깊이 좌우상하로 골고루 쑤셨습니다.
“악…아…아…..악….악………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꿈은 아니었습니다.
“퍽! 퍽! 퍽! 퍽퍽퍽퍽퍽! 퍽퍽퍽! 퍽퍽퍽퍽퍽퍽!!!!!!!!!!!!!!!으~~~죽인다, 죽여”그 남자가 펌프질을 멈추고 제 볼을 잡고 웃었습니다.
“아~~~~들어와요 들어와”얼굴을 붉히며 외쳤습니다.
“좋아?”그 남자가 물었습니다.
“좋고 말고요, 정말 좋아요”저 역시 환하게 웃었습니다.
“대청봉에 오를까?”그 남자가 제 보지 안에 좆 물을 다 뿌리고는 먼저 바지를 올리고 휴지로 제 보지를 닦아주며 물었습니다.
“네, 올라요, 그런데 연세가?”나이를 물었습니다.
“응, 육십 가까워”웃으며 말하였습니다.
“.......................”제 친정아버지와 비슷한 연배였습니다.
“...................”그 남자가 다 닦아주자 일어나 바지를 입으며 봤습니다.
그 남자는 밑에 깔린 신문지를 정리를 하였습니다.
신문지는 우리 두 사람의 열기 때문에 무척 젖어 있었습니다.
그랬습니다.
그 날의 눈은 무척이나 따뜻하였습니다.
정상에 오른 후 하산을 하면서 나머지 남은 신문지도 눈을 녹인 물로 젖게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하산 후 어제 그 남자가 집요하게 저를 따라다녔으나 전 콧방귀만 뀌고 외면을 하였습니다.
난 지금도 생각을 하며 원한다.
신정 연휴 부활을..........
다시 한 번 더 그 눈의 따듯함을 느껴보려고.....................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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