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3 - 1( 요즘 나에게 일어난일...)
오늘도 나는 저녁늦게까지...피씨방에서 글(?)좀 쓰다가.....눈이너무아파.....열시쯤 나왔다. 어두운
하늘....차가운공기가....시원스레 나의 뺨을 간지럽힌다. 어디가서 술한잔하고싶어도 이놈에 동네는
.......아는사람도없고.....오늘은 이상스럽게 외롭다. 누구라도...나의 곁에 있어주었으면...흐흐흐흐.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여자라면 더욱 좋겠지..????....헤어진 마누라가 오늘따라 유난히도 생각이
난다. 똘망한 아들놈은 지금쯤.....13살이니깐...올해 6학년이겠군......나는 이리저리 부평초처럼....
현장따라 이리저리 돌아다닌다. 아는 친구놈의 부탁으로 요즘은....방배동의 작은 빌라하나를..감독
하고있다. 아침에 잔소리좀하고....일군들이 붙는것을 보면....한시름놓고...내할일을 한다. 점심때쯤
잠깐 또한번 돌아보고...문제 없으면......나왔다가 다섯시쯤....돌아가서 이리저리 봐주고 그러다보면
저녁 7시쯤되고.......밥먹고...피씨방에서 놀다보면....열시나 열한시 혹은 열두시가까이 된다.
현장일이 다 그렇듯이.....새벽에 일어나야 되니깐...세상없어도 열두시쯤에는 내일을 위해서
자야한다. 가끔은....사우나에서 자고.....이렇게 일년쯤 걸리는 일은 하숙을 얻거나...작은 자취방을
얻는다. 물론 이제 거의 마감 단계이기 때문에....도배에...등까지 다 달아놓긴했지만..그게 아무래도
사람이 살던 집이랑....금방 마감이 끝난 ...집은 무언가 모르게 좀 틀리다. 뭐라고 할까...하였튼...
그리고, 오늘은 유난히도 춥기 때문에...20세대 모두 난방을 틀어놓았다. 만약을 모르므로..한번쯤
들려서 점검을 해주어야만한다. 전혀 생각하지도 못한 하자가 있을수도 있으니까....날씨가 추워서
그런가.....?????..오늘은...유난히도 사람이 그립다. 외로운 마음 달래려고....편의점에서 캔맥주...
큰거 하나랑 캔땅콩하나 샀다. 하나가지고...좀 모자를것같았다. 그래서 한캔더......짝수...뭐 오늘
못먹으면 내일먹으면 되니깐..한캔더.......그리고 고민에 잠겼다. 어디서먹을까...?????
난방도 틀어놨겠다. 현장사무실에서.아니면.자취방에가서..?..천천히 가면서 생각해봐야되겠다.
그런데...골목길을 들어서다 보니...젊은 애들이 붙어있다. 흘깃 바라보니..외국인들 같았다.
방배동이라 그런지.아니 이근처에 외국인 학교가 있다고했는데.그래서 그런지.가끔.노란머리에
하얀피부의 인형같은 젊은애들이....저렇게 붙어있는경우가 종종 눈에 뜨인다. 남자애들은
어려보이는데......여자애들은 다큰처녀애들같다. 생긴것도.인형처럼..생겼고..가끔 보면...
티브에서 보는것이랑 그느낌이..사뭇다르다. 티브에서 보면 그래도 사람처럼 보이는데...실제로
보면 무슨 인형이나 마네킨같다. 그리고 지하철에서나 유원지에서나 한국의 젊은애들도 거리낌없이
애정표현하는것이..종종있지만, 이 하얀피부 외국인애들은 좀 다르다.내가 그렇게 보아서
그런지.....분명히...두어시간전쯤에 붙어있는걸 보았는데......그러니까....서너시간....
서로 골목에서 부등켜앉고..... 입맞추고 있는경우도 있었다. 중간에 쉬었는지....어쨌는지는
모르겠지만, 여러가지를 생각해볼때....한곳에서 서너시간....입맞추며....서로를 부둥켜앉고
있는것은...분명했다. 거의 매일...아니 종종 그런 경우를 자주 목격하게된다. 이제는 아예
그러려니한다. 어쩔때보면.....하얀얼굴의 어린애들도 보이는데.....마치인형처럼...생겨서...
정말 사람인지...인형인지....한번 만져보고싶은 생각도 들때가 있었다. 무슨 애들이....
한국애들과는 다르게...엉덩이도 뽈록했고....가슴도 제법........서양인들이 동양인들보다....
성숙도가 빠르다는게....맞긴 맞는것 같았다. 스쳐지나가듯이...붙어있는 젊은 애들을 보면서....
저절로 중얼거리는소리가 나왔다.
"...짜식...힘도 좋다. 입술...안부르트나...???....."
오늘따라 괜히...싱숭생숭하다. 차가운 밤바람에 나는 옷깃을 더욱 여몄다. 현장가는 중간에
작은 놀이터가 있다. 슬쩍보니.....의자 벤치들은 젊은애들이...차지한것같고....요즘 애들...
무섭다는데...그냥 다른데로 갈까...???...그런데 자세히보니....한국애들이 아니였다. 아니...
한국인처럼 보이는애들도 두세명 있었지만....모여있는 애들은 거의 한얀얼굴의...외국인들
이였다. 웬지 안심이 되어.......공원으로 들어섰고.....좀 떨어진곳에...벤치가 있어..그곳에
앉았다. 노오란 네온등 아래서....나는 처량하게 캔맥주 하나를 따서...한모금 마셨다. 차가운
알루미늄캔의 느낌이...나의 입술을 적셨고....나의 가슴속까지....시리게 했다. 나는다시....
한모금 마신후...캔땅콩을 따서....두어개 입에 넣고 천천히 씹었다. 구수한 땅콩이....나의..
입속을 맴돈다. 왁자지껄...시끄럽다. 흘깃보니....자기네들끼리...뭐라하며 다툰다. 짜식들
외국까지 나와서....왜 서로 싸우나...???...추운데 일찍 집에나 들어가지.....그런데 뭐가 좀
이상하다. 서로 밀치면서...거칠어진다. 그리고는 조금후...서너명이 무릎을 꿇는다. 흘깃
보니......긴 노란머리인게....체형이.......아니 분명히 무릎을 꿇고있는게....여자애들같았다.
여자애들 세명이 무릎꿇고있었다. 얼핏보니...그중에 하나는 한국인...아니 동양인같았다.
또 지내들끼리 떠든다. 짜식들...서양애들은 동작이 좀 크다. 뭐 그리 할말이 많은지..그리고
뭔 모션이 그렇게 큰지....늦었는데....좀 조용하지........그런데 한놈이...나를 흘깃보더니....
글쎄....두눈을 크게 뜨면서.....가운데...손가락을 뻗어...나를 보며...입모양으로..."뻐큐"한다.
나는 실실웃으면서....같이 오른손을 들어...주먹을 쥔후...가운데 손가락만 뻗치고...그놈을
향해...손을 내뻗치면서....입모양을 크게.."뻐큐"했다. 그러자 하얀얼굴의 앳되어보이는...
젊은놈이 어이없다는 표정을 하면서 건들건들 거리면서...나한테 온다. 이것참...웃음이
저절로 나왔다. 혼자서 십여명을 상대하기는 어렵지만.....반정도는 계집애들이였고...나머지
놈들도 좀 어려보였다. 그리고 흘깃보니....그놈만 흥분하고 있을뿐...다른애들은....좀 얌전해
보였고....상당히 앳되어보였다. 나도...운동도 제법좀했고....싸움도 남만큼한다. 하다가 뭐
안되면....튀면 되는것이고......그놈이 슬슬 나에게 다가온다. 무릎꿇은 세명의 여자애들은...
여전히....앉아있었고.......어린놈이...그래도 남자라고...턱에...쥐새끼처럼...수염을 길렀다.
그 탤랜트 누구더라.....박상민..박상면...???...하였튼...안경 잘안벋는 그 누구처럼...피식...
웃음이 나왔다. 쥐수염이....표정이 너무 웃겼다. 놈은 나를보면서 손을 까닥까닥하면서...
처음보았다. 가끔 티브에서보면 서양애들은 권투하는것처럼...두손을 들고...천천히 돌리던데
진짜로...천천히...돌리고있었다. 나는 맥주캔을 의자위에 놓고...천천히 웃으면서 일어났다.
그런데 쥐수염이....폴짝 폴짝 스텝을 밝으면서......나에게 다가온다. 순간적으로 나는 이것이
장난이 아님을 깨달았다. 놈들의 눈은 진지했고...특히나 쥐수염은 두눈이 웬지 엄청나게...
화가나있었다. 어 하는사이에....쥐수염이 갑자기 나에게 다가왔고.....나는 순간적으로....
사실 3 - 2( 요즘 나에게 일어난일...)
발을 들어....갑자기 돌진해오는 쥐수염의 가슴을 확 밀었다. 쥐수염은 비틀비틀 뒤로 밀려났고..
모두가 순간 긴장하는듯이 보였다. 잠시...모두가 멍청히 서있었다. 쥐수염이 뭐라고 알아들을수
없는 말로....한참을 씨부리더니.....나를 향해 손짓하면서...뭐라고 한참을 떠든다. 그러더니....
자기네들끼리.......한참을 떠들더니....어디론가....웅성대면서...걸어간다. 공원에는...세명의...
무릎꿇은 계집애들과......나만이 덩그러니 남아있었다. 도대체 무슨일이...벌어진건지..왜..????...
신경질 내며 덤빈것인지...그리고..왜 또..저렇게가는것인지.???...이것참 마치 귀신에 홀린것만
같았다. 나는...다시 벤치에 앉아...천천히 땅콩을 씹으면서....캔맥주를 마셨다. 계집애들이 천천히
일어나더니.....뭐라고 지네들끼리 떠든다. 동양애는 조용히 이야기하고있었고...조금 덩치가큰...
서양계집애가.....고개를 숙이면서 울고있었다. 제법 늘씬하게 생긴...노란머리의 서양애가......
두손짓을 해가면서....미친듯이 떠들고있었다. 조금후....그것들이 나를보더니....또 지네들끼리..
뭐라고 떠든다. 그러거나 말거나.....나는 재미있게...그 모습을 지켜보고있었다. 아무리 봐도...
서양애들은 정말로 인형같이 생겼다. 하이얀피부라서 그런지....바지도...똑같은 청바지인데도..
제네들은 왜 그렇게 느낌이 다른지.......쭈욱 뻗은게...그것참....내가..아주 그것들을 바라보고있자...
짜증이 나는지.....미친듯이 떠들던....계집애가....나한테 다가오더니....내앞에 처억서서...이마를
찌프리면서....나를 바라본다. 나는 실실 웃으면서 그 계집애를 마주보았다. 약간의 금발머리에....
하얀피부....눈도 약간....갈색인게.........추운지....두볼이 빠알갛다. 인상쓰는게...더욱 이뻐보였다.
뭐라고 떠든다. 분명히 영어는 아니고....쉬쉬 거리는게 프랑스말같았다. 뭐라고 하기에....나는
천천히 영어로....."쏘리...아이 던 노우...프렌치... 쏘리"....그러자 알아들었다는듯이...동양애를
부른다. 조금 덩치가 큰애가 오고....동양애도 같이 온다. 뭐라고 쉬쉬 거리면서 말을 하자....
동양애가 입을 연다.
"...한국인 이시죠...........????...."
"...........네........맞긴 맞는데............."
"................조금 이해가 안되시죠....????............"
"...으응......뭐...꼭 귀신한테 홀린것 같네........."
"....그러실거에요............그거좀 마셔도 되지요........???...."
"....으응...???....이거......맥주............????......"
"....네........맥주요......."
"......으응....마셔도 돼.........마셔....."
그러자...한국애가 뭐라고 쉬쉬 거리고....서양애들이 나를 보며 눈짓하더니...하나씩..캔맥주를
따서 마신다.
"....예는....소피라고 하구요....예는 미셀......저는....앨렌이라고해요."
"....앨렌.....????....."
"...그냥 학교에서 부르는 이름이 앨렌 김이에요...그냥 앨렌이라고 부르세요."
미셀이 덩치가 좀 큰애고...소피는....조금 늘씬하게생긴...여자애였다. 소피가 벤치 한가운데 턱
걸터앉고...미셸은 끝에 앉는다. 그리고 앨렌은 내앞에 서서 뭐라고 계속이야기한다.
".....오늘....우리셋 채였어요........."
".....채여....????......"
"....예.........!!!!!.................."
"....아까 그애들하고.....친구네집에서 밤새 파티하기로했는데........"
"................................................"
".........남자애들이......우리셋대신 다른 여자애들을 선택했어요........"
".........그래....???....뭐 파티니까...다 같이 놀면 되는거 아닌가...????....."
"....그 여자애들이...미국계...유태인이거든요......."
"............?????.............."
"....미셸이....독일계라고........그래서......"
"...글쎄........나는 뭔말인지....하나도 모르겠네..........."
"...그런게 있어요.....소피와 난 미셸을 위해서편들다가....소피와 나까지....뭐 그렇게
된거에요............."
".......아까....젊은놈 되게 화내던데............"
"....그애는....소피 남자친구였는데....소피가 미셸편들자....그럼 헤어지겠다구.....그래서...
다같이 용서를 빌었는데에도.........뭐....할수없지요....뭐......"
나는 슬쩍...소피를 보았다. 금방 사귀던 남자친구와 헤어졌음에도...뭐...그달리...뭐 눈물흘리고
그래야 되는것 아닌가...????...그것참.........
"...그럼...얼른 집으로 돌아가야 되는거....아니야....???....."
"....글쎄...그게 생각중이에요........."
".......어른들 걱정하시잖아........."
그러자....앨렌이 피식웃는다. 그리곤 천천히 입을 연다.
"......잘 이해가 안되실거에요..... 이런 파티는 일년에 두세번씩은 꼭 열려요....행사처럼...."
"............그래.........???...."
"....학교에서도...그리고 우리 모두 집에서도 다 알고있어요......."
".........................뭐....못가게 되었다면서............"
"...그래서 생각중이에요......이태원에 가고싶은데....거긴...좀 무섭고...돈도 없고...."
"...............돈만 있으면....거기 갈려구.......????......"
"....돈있어도....거긴 안가요.....무서워요.........."
"....그럼 어쩔수없잖아...........집에 들어가야지............"
"....소피와 미셸은 안들어갈거에요.....아마 밤새도록 이공원에서 음악들으면서.....
춤추고 놀껄요......."
"...그러다 경찰에....끌려가......."
"...아저씬.......제네들 보세요...이어폰 한짝씩 끼고...저렇게 음악에 맞춰서...놀면 되요...
술도 있겠다...."
"....술...???....이거 맥주한캔가지고........밤새...????....."
"...더있으면 좋지만....이걸로도 충분해요........"
사실 잘 이해가 안갔지만, 나는 앨렌의말이...사실임을 깨닫게 되었다. 소피와 미셸은...이어폰
한짝씩 끼고....음악에 맞추서....발로 장단을 구르고...고개를 끄떡 거리고있었다.
"...되게 추운데..........."
"...옷도 입었고...사실...지금...집으로 가면....모처럼만의 자유가............"
".....................그럼 말이야.....조용히 논다는 조건으로....내가 집 빌려줄까...???...."
"...................아저씨 집을요....????...."
"...아니 내집은 아니고........저기 저건물 보여...........????...."
"........저기 저거요........????.......저거 노오란 거요...???...."
"....응...거의 다 지었어.......아직 사람들이 안들어와서 살고있는데...지금은 내가 관리하고
있거든.....요즘 너무 추워서 난방도 틀어놨는데....조용히 놀겠다면....내가 오늘 하루
정도는 빌려줄수 있어............."
"........자........잠깐요........."
앨렌은 소피와 미셸에게 뭐라고...쉬쉬거렸고....소피와 미셸은...연신 나를 보면서...환한 표정을
지었다. 앨렌이...일단 가보자해서....나는 현장으로 데려갔다. 사실 말이 현장이지.....지금 당장
입주해서 산다고해도....거의 문제가 없을 정도이다. 그리고 난방까지 틀어놨으니....현장사무실로
쓰는 집의 문을열자...후끈한...온기가 느껴졌고....셋은 굉장히 마음에 들었는지....자기네들 끼리
무어라고 떠들고있었다. 한세대가 60평짜리 준 고급형이기 때문에....마음에 안들리가 없었다.
나는 작은 방문을 열었다. 거기는 현장사무실이였고...작은 쇼파도 있었다. 나는 앨렌에게 말했다.
"......물도 나오고 전기도 되니까...있을 만할꺼야....그리고 필요하다면...저거 써도 돼......"
나는 현장사무실에서 쓰는...카세트를 빌려주었다. 앨렌과 소피...그리고 미셸은...굉장히 밝게
웃었고....앨렌이 모든걸 설명했는지....소피가 갑자기....나의 볼에 뽀뽀를 한다. 그리고 미셸도
나의 뺨에 뽀뽀를 해준다. 약간...차가운 입술의 감촉만이...나의 뺨에 남아 갑자기 나의 정신을
어지럽게한다. 나는 기분이 너무도 좋았다. 조금후...셋은 마치 자기집처럼... 카세트를 갖다가
어떻게 어떻게 이어폰과 연결을 하니까.....경쾌한 음악이 흘러나온다. 그러자 셋은 몸을 흔든다.
살살 흔들어대는 그들의 춤을 보자...나는 미묘한 생각이 들었다. 나는 천천히 집을 빠져나와서...
가게로 갔다. 먹을걸 사려다가.......아무래도....빵집으로 가서....작은 케洋毬た?...그리고.....
포도주....세병......이것저것을 사가지고 돌아왔다. 젊은여자애들의 음악에 맞춘 미묘한 몸놀림이
자꾸만 떠오른다. 후후후 하긴.....마누라와 헤어진 이후.......나도 주책이지...그렇지만 이렇게
정신이 없나...???...아무래도 뭐에 홀린것만 같았다. 다시 현장사무실로 들어와서...나는 사가지고
온것을 앨렌에게 주었다. 앨렌이 놀랜눈으로 나를 본다. 나는 빙긋이 웃고는....작은 방으로 들어
왔다. 조금후 앨렌이 나를 부른다. 내가 문을 열고큰방으로 들어갔더니.어느새 내가 사다준것들을.
어디서 구해왔는지 박스위에 잔뜩 차려놓고.....붉은 포도주도...종이컵에 따라서...한잔씩...
앨렌과 소피...그리고 미셸의 눈짓에 따라...나는 포도주와 약간의 케揚?먹었다. 셋은...여전히
음악에 맞추어 흥겹고 부드럽게 몸을 움직이고 있었다. 그리고 보니....어느새 모두들 겉옷을
벗고있었다. 물론 벗는게 정상이지만.....소피는 쫙 딸라붙은 청바지에...쫙 달라붙은...아이보리
빛 티를 입고있었다. 늘씬하고 잘빠진 다리...잘록한 허리....볼록한 가슴....무엇보다도...그몸매에
걸맞지 않게 앳되보이는 얼굴.....음악에 맞춘 미묘한 흔들림......미셸은....더욱 나를 자극시키고
있었다. 긴 겉옷을 벗자 드러난 미셸의 옷차림은....그것참.....원피스에....무릎위까지 올라오는
?은 치마....보기완 다르게....살살 흔들면서 출렁이는 미묘한 가슴부위.....이게 뭐야...예네들이
이런 차림으로 파티한다는데....부모들은.???..하긴...제일 애같은 앨렌도....물어보지는 않았지만,
내가 보기엔 잘봐줘야....고1...아니...중3정도...소피나 미셸은 그러니까...친구라니까...아마 그정도
16살 아니면 17살일텐데.....하긴....그나이이면...나는 자꾸 시선을 피하려다가....웬지 이상해보일것
같아서...조용히 바라보았다. 음악소리에 맞춰...천천히 부드럽게 흔들어대는 세 계집애의 부드러운
몸놀림은........이거 아무래도 이대로 있다가는....문제가......소피도 미셸도...허리와 엉덩이가 돌아
가는것이.......가슴이 떨려오고....침이 저절로 꼴깍...넘어갔다. 그래서나는...슬쩍 큰방을 빠져나왔
다. 큰거실에는....손님 접대용 쇼파가 있었고..나는 거실 커텐을 걷고...쇼파에 앉아 멍하니...어두운
밤하늘을 바라보았다. 이렇게 흥분되기는 정말로 처음이다. 별별 생각이 다들었다. 그냥 슬쩍 같이
놀다가.......이런 이런 내가 무슨 생각을 하는것이지...???....남자들이란....다 도둑놈....낫살이나
먹어가지고 생각한다는게 어린애들데리고......하지만 한번 이미 덥혀진 가슴과 몸은 쉽사리...
식혀지지를 않았다. 오죽하면 손으로.....그것참...남사스럽게....하였튼 별생각이 다들었지만....
무엇보다도 상대가 너무 어렸고.......이럴땐 그냥 혼자 삭히는게....마누라와 헤어진지...근 일년만에
....하긴...그 1년동안.....생각해보니.....어쩌면 내가 이러는것도.....당연하지 싶다. 나는 작은방의
책상에서....먹다남은 맥주캔을 들고와서....천천히 마셨다. 큰방에서 작지만...나즈막하게 음악소리
가 들려오고....그 음악소리에....부드럽게 흔들리는 여자애들의 춤이...나의 두눈에 떠오른다.
사실 3 - 3( 요즘 나에게 일어난일...)
미묘한 갈등과 유혹...그리고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나는 맥주를 조금씩 들이키면서...조금후...
앨렌이 나온다. 앨렌은 부드럽게 어깨를 흔들면서....종이컵을 나에게 내민다. 붉은 포도주가...
".....나는 그만 할께..............나는 신경 쓰지마....."
"...이거 좋은거에요....드세요......정말 좋은거에요......."
"....알아...!!!...앨렌의 마음알아.....편하게 놀아...정말로 신경쓰지 말고.....알았지...???...."
"....정말 고마워요....너무너무.....그리고 이거 좋은거니까...꼭 드세요....."
이상한 생각이 들었다. 봐야 포도주인데....뭐가 그렇게 좋다는거지......후후후 그렇다면....
어린 여자애들...얼르고..달래서...알아내는데에야....
"...포도주가 좋은것은 알고있지만, 나는 포도주 별로야...맥주가 나는 더좋아....."
".......그 그래도....이건 드시고........"
".....알았어....그럼...내가 이거 마시고 나서....안좋으면...어떻게 할꺼야...???..."
"...아니에요....정말 좋아요....제가 100프로 장담해요....."
"....알았어...그럼 앨렌을 믿고 이것을 마실테니....마시고 나서....이것이 왜 좋은지
말해줄수는 있지....????........"
".........네.....마시면....말씀 드릴께요........."
엘렌이.....두눈을 반짝이면서....웃음띤 얼굴로 나를 바라본다. 술에 취한듯...몽롱한...두눈.....
미묘한 느낌이.....무언가 떠오르는것이 있지만, 설마하니...그럴리가.....
"....알았어....지금...입이 쓰니까....물로 헹구고...마실께......."
"...쭈욱 들이키셔야 되요......맛이 조금 이상하더래도...아셨지요.......????...."
".......알았어........."
나는 슬쩍 일어나서.....거실에 붙어있는 씽크대로 와서...물을 틀고 입에 수돗물을 조금 넣고는
가글을 하는척하면서...슬쩍 잔을 기울여....포도주를 전부 씽크대에 버렸다. 그리고는 뒤돌아
서서....잔을 입에 대고는 천천히 마셨다. 물론 입속에 있던 가글한 물을 목구멍으로 넘기면서...
모두다...한참을....다 마시자 마자....엘렌이 까르르...웃는다.
".....왜...???....왜...???...뭐가 잘못됐어.......????....."
"....호호호...이제 됐어요...이제 날아갈듯한 기분이 될거에요....."
"...무 무슨말이야.....날아갈듯한 기분이 되다니.......????....."
"....이리와 보세요...우리 이제 같이 춤추고 놀아요.....밤새도록 놀아요...춤추면서......"
".....아 알았어...알았어...그러자구....나 나는 춤 잘못추는데....."
"...호호호...그냥 음악에 맞춰....몸을 움직이세요...그 그렇게....그렇게....호호호호...."
"...이거뭐야....포도주에 뭐 탄거 같은데....뭐 탓지...????...."
"...맞아요.....파티에 쓸려고...준비했던건데....다같이 쓸려고 준비했던건데...우리끼리
다써요.....이거 중독되는거 아니에요....."
갑자기 앨렌의...춤이 격해졌다. 부드러게 움직이던 앨렌이...좀더 움직임이 커지면서...나의 춤에
보조를 맞춘다. 앨렌의 앳된얼굴이 미묘하게 변하면서...앨렌의 한손이...나의 몸...가슴서부터....
천천히 ?듯이 스쳐 내려온다. 그 손짓의 느낌에.......그 유혹의 미소에....나는...그만......나는...
부드럽게 몸을 움직이면서............
"...와우....기분......매우 좋은데......우와.....날라갈것같아......."
"....아저씨 느낌대로........느껴지는데로...손을 흔들어보세요...그럼 날라가져요......."
"...좀더 마시고 싶은데.........이거...어디서 났어.......????....."
"....미셸이 구해왔어요.......미셸네집에서 얼마전 어른들 파티가있었는데...그때..슬쩍해왔데요..."
"...와우....끝내준다. 세상 모든게 내마음데로...되는것같아.....앨렌도...아까는 엄청 어린애로
보이더니....지금 보니깐....굉장히 섹시한데..........."
"...호호호....저도 다컸어요....저 7년이여요."
"....7년....???....."
"........한국식으로 하면 중 1..........."
"........아직 어린데 뭘.....????...."
".....호호호...저희학년애중에는 애낳은애도 있어요.....소피도...자기 남자친구랑 헤어지기전까지
다했구요......미셸도...이미 경험이 많아요......"
"...앨렌은....???...."
".....저도....지금은 프랑스로 돌아갔지만, 내년에 다시 나올 친구가있어요....그친구랑 사랑
여러번했어요.저도 처음엔 그랬어요...하지만 아저씨...좀더 생각을 폭넓게......."
"......알았어......알았다구........"
"...느낌 가는데로.....서로를 존중해주면 되요...."
"...맞아...알았어...어른으로써...너희들을 어른으로써...대해줄께..."
내가 지금 무슨말을 하는것이지...???...하지만 분명한것은...나는 포도주를 마시지 않았음에도...
음악소리와...분위기에....취해버렸다. 그리고 사악한 본능적인 욕구가 치밀어 오르면서.......
이 여자애들은 지금 약에 취해있다. 나역시도 같이 취한척하면서...그리고 분명한것은...앳되어
보이는 이 여자애들은 이미 충분한 경험(?)이 있고....어쩌면 파티를 빌미로 은근한 기대를 하고
있는것인지도 모른다. 나의 이성은 현실에 닥친 유혹에 마비되어가고있었다. 앨렌이 몸을 흔들면서
천천히 나에게 다가오더니.....나의 가슴에 손을 대고....천천히 몸을 흔든다. 나역시도...그러고보니
들려오는것은 작은....음악소리 뿐인데...나는 천천히 엘렌에게 다가가서...엘렌의 손을 잡고...
큰방문을 열었다. 방안에선....소피와 미셸이...서로 마주보며....흐느끼듯...춤을 추고있었다.
내 얼굴을 보는 그들은 순간 긴장하는듯하다가....엘렌이..자연스럽게 몸을 흔들고...나역시 몽롱한
눈으로 자연스럽게 음악에 맞춰 몸을 흔들자...희미한 미소를 지으면서....몸을 흔든다. 들어보지도
못한 미묘한 리듬의 음악...흐느끼듯...을 쓰는듯한....미묘한 가수의 목소리....나는 모르는척....
엘렌의 어깨에 손을 얹고.. 엘렌의 두눈을 보면서....천천히 몸을 흔들었다. 엘렌 역시...쫙달라붙은
티와 바지를 입었지만, 웬지....가슴은 작아보였고.....몸매도....빈약해보였다. 하지만, 충분히.....
흐흐흐....슬쩍 몸을 흔들면서...대학때 배웠던 스텝과...춤을 조금씩....선을 보였다. 그럴때마다...
쏟아지는 웃음소리.......내가 얼굴을 쓸어올리면서...부드럽게 미셸에게 다가가자...미셸이 부드럽게
나에게 다가온다. 나는 미셸의 두눈을 보면서.....두손을 들어 미셸의 목에서부터 스치듯이...천천히
아래로...스치듯이.....미셸이 얼굴이 붉어지면서 까르르웃는다. 엘렌도....소피도....소피와 나는..
서로 등을 부비면서....일어섰다 앉았다를 반복하면서....보조를 맞추었다. 나도 미쳤지...나는 취해
버렸다. 나는 벽에 손을 대고...나름대로 최대한 엉덩이를 돌렸다. 그러자....누군가 뒤에서 나를
앉으며....나의 가슴을 더듬는다. 슬쩍보니.....소피...나는 모르는척 더욱섹시하게....엉덩이를...
흐흐흐.....엘렌이 혼자서 박수치듯 춤을 추면서 새초롬한 눈으로 나를 홀겨본다. 나는 윙크를
하면서.....천천히 걸음을 옮겼다. 목이..마려웠다. 포도주를 마시려는데...흘깃보니......
작은 앰플병이.....하나는 꼭지가 이미 따져있었고....하나는......나는 잔에다가 포도주를 따라서
조금 마신후....그 포도주병에다가... 앰플을 따서....부었다. 모두가 보고있었다. 나는.........
잔 세개에다가 가득 부었고.....그리고 먹다남은 나의 잔에다가도 부었다. 병에 아주조금 남아있었다.
나는 엘렌에게...그리고 소피와 미셸에게 한잔씩 갖다주고....나도 잔을 든후....건배를 했다.
내가 쭈욱 마시자...한모금 입술에 대던...소피와 미셸이 그리고 앨렌도...모두쭈욱 들이킨다.
결국 나는 아주 아주 조금 마신게 되었고........조금후...나는 점점 흥분이 되어갔다. 몸이 저절로
흔들어졌고...기분도 날아갈듯이 좋아졌다. 무엇이 좋은지 엘렌은 낄낄대면서...벽을 보면서 춤을
추고있었고.....소피는 천정을 보면서 천천히 몸을 흔들고있었다. 미셸은 어느새 포도주병에 조금
남은 술을 병채들고 목에 들이붓고있었다. 고개를 쳐든...미셸의 모습....불룩쏟아오른...젖가슴...
나는 침이 꼴깍 넘어갔다. 내가 미셸에게 다가가자...미셸이 웃으면서 손에 병을 든채...나에게 비틀
비틀 다가온다. 미셸이...나의 목을 두손으로 감싸 앉는다. 미셸의 키는 나의 눈 정도...나의 코끝에
이상한 냄새가.....미셸의 머리에서 나는 냄새....어쩐지 노린내 비슷한 냄새....하지만, 나의 가슴에
느껴지는...미셸의 풍만한 젖가슴의 느낌이.......나는 천천히 미셸의 손에서 병을 받아들고는
한손으로는 미셸의 허리를 강하게 끌어당겼다. 나의 움직임에 따라 미셸은 움직이고있었다.
나는 천천히 포도주병을 제자리에 놓은다음에....미셸을 끌어 앉고 몸을 움직였다. 두손으로...
허리를 끌어앉고서...미셸의 두손은 나의 목을 끌어앉고있었고....나는 미셸의 귀에다가 속삭였다.
"아이 원투 유.... 아이 원투 유....아이 원투 유..." 조용히 미셸의 고개가 끄떡인다. 나는 미쳤다.
미셀의 고개가 들리더니....천천히 멍한 두눈으로 나를 올려다보더니...씨익 웃는다. 그리고는...
천천히 나의 손을 잡아 끈다. 엘렌은 여전히 낄낄거리면서 벽보고 춤을 추고....소피도 여전히
천전을 보면서 빙빙돌듯이....춤을 추고있었다. 나는 미셀의 손이 잡아끄는데로...천천히 방밖을
나왔고....미셀은 슬쩍 나를 데리고 다른방으로들어갔다. 그리고는 나를 보면서 천천히 벽에
기대어선다. 그리고는....상의를 풀어헤쳐...가슴을 드러내놓고....천천히 치마를 걷어올려....
팬티를 벗는다. 흐흐흐...실로 1년만에....내가 미셸에게 다가가....천천히 가슴을 잡아보았다.
너무도 풍만했지만, 이상하게도 물컹한 가슴....원하는만큼의 탄력이 없었다. 하지만 그 느낌만
으로도...충분했다. 얼른 사정을 하고싶었다. 얼른.....그래서 나는 나의 허리띠를 풀러 팬티속에서
꺼덕이고 있는 나의 자지를 꺼내어들었다. 그러자 미셸이 흥미로운듯이 나의 자지를 멍한 눈으로
바라본다. 내가 급한 마음에...미셀을 벽으로 몰아세운후.....나의 자지를 삽입하려했지만, 그게
그렇게 잘돼지를 않았다. 나는 미셀을 돌아서게했다. 그리곤 고개를 숙이게했다. 미셀은 순순히
나의 손의 움직임에 따라 몸을 움직였고....미셀은 벽에 손을 짚고 허리를 숙였다. 엉덩이는
들고서...두다리는 반쯤 벌린체.....하이얀 풍만한 엉덩이...무슨 엉덩이가 저렇게 큰지....
허리가 너무 잘록해서인가...???...엉덩이사이의 보지도...털은 새카만데...그속은 붉은데...
아직은 어려서 그런가....아직은 하이얗다. 나는 나의 시커먼 자지를....서서히 벌어지는
미셀의 질구에 잇댄후....살짝 힘을 주었다. 그런데 이런....처음에 잘들어가지 않을줄알았는데
사실 3 - 4( 요즘 나에게 일어난일...)
그냥 "쑤욱" 밀려들어갔다. 그리고 그게 다였다. 나는 미셀의 풍만한 엉덩이를 잡고 거칠게...
엉덩이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푹푹 " 거리는 소리...나의 엉덩이의 움직임에 따라........
미셀의 머리가 벽에 쿵쿵 부딪혔지만...나는 계속 몰아부쳤다. 금방 올것같았던 사정이..쉽게
오지를 않았다. 미쉘은 벽에 손을 기댄체...끙끙거리면서...안간힘을 쓰고있었고...나는 미셀의
엉덩이를 잡고 계속 힘차게 몰아부치면서....손으로 미셀의 엉덩이와 배...그리고 그 젖가슴을
매만졌다. 이상할정도로 물컹한 미셀의 젖가슴의 느낌이...웬지....한참을 움직였다. 미셀이 알아
들을수없는...말로 뭔가를 중얼거리고있었다. 그리고 느껴졌다. 미셀의 젖가슴이 점점..단단해져
오고있었다. 그제서야 서서히 느낌이 오기 시작했다. 미셸의 몸이 미묘한 반응을 보인다. 그에
따라 나역시도....그그런데...이런씨팔.....갑자기 미셀이 부르르 온몸을 떤다. 그러더니...털푸덕
주저앉는다. 나 나는 사정도 못했는데....미셀이 뭐라 뭐라 중얼거린다. 내가 다시 미셀의 몸을
일으키려하자....미셀이 숨을 헐떡이면서...나의 손길을 툭친다. 이런 이게 뭐야...미셀이 뭐라무라
하면서 비틀비틀 몸을 일으키더니...천천히.....걸음을 옮긴다. 그리고는 방밖으로 나간다.
이런...이러면....그런데 미셀은.....화장실로 들어간다. 오줌이 마려워서 그랬던것인가..???..그런데
화장실에 들어가더니....한참을...급한 마음에 슬쩍 문을 열고보니....변기에 걸터앉아....어깨를
흔들고 있었다. 씨팔...기분이 확 잡쳤다. 이게 뭐야....가슴도 물컹하고....넣어도 느낌도 별로고...
나는 그냥 큰방으로 들어갔다. 역시 여자는 한국여자가.....그런데 아무리 봐도....벽을 보며 킬킬대며
춤을 추고있는 엘렌은 너무 어렸고...너무 뭔가가 빈약해보였다. 그래서 슬쩍 과자한개를 들고는
소피에게 다가갔다. 소피는 여전히 천정을 보고 천천히 빙빙 돌며 춤을 추고있었다. 내가 과자를
건네도....반응이 별로없다. 늘씬한 몸매...빵빵하고 탄력있어보이는 가슴.....흐흐흐...무슨일이
있어도...나는 풀어야되겠다. 나는 슬쩍 천정을 바라보았다. 그리고 소피처럼....천천히 돌아보았다.
그러자 소피가 나를 본다. 나는 그래도 한바퀴를 천천히 돈후...어깨를 살살흔들면서...소피에게
다가갔다. 소피의 도화빛 얼굴이 나를 보며 웃는다. 가슴이 떨려온다. 나는 슬쩍 손을 들었다.
그러자 소피가 슬쩍 손을 올린다. 내가 한쪽눈을 깜빡하자...소피가 한쪽눈을 깜빡한다. 소피가
두손을 들기에 나도 두손을 들어 흔들었다. 그리고 나는 주저앉았다. 그러자 소피가 나를 따라 주저
앉았다. 소피가 나의 손을 잡기에...나도 한쪽손으로 소피의 손을 잡았다. 내가 소피의 입술에 살짝
뽀뽀를 하자....소피가...두손으로 나의 목을 끌어앉으면서 나의 입술에 키스를 한다. 그리곤
사정없이 밀려들어오는 소피의 혀....유난히 길게만 느껴졌다. 나역시도 최대한 부드럽게 소피의
혀를 빨아주면서...나의 혀를 소피의 입속에 밀어넣었고...입술들을 부드럽게 빨아주었다.
한참을.....나는 천천히 손을 움직여....소피의 가슴을 매만졌다. 역시나....기대했던데로...풍만하고도
탄력적인 가슴.....소피는 여전히 두팔로 나의 목을 감싸앉고...나의 입술을 빨아대고있었다.
나의손은 이미 소피의 상의속으로 밀려들어가고있었고....어느덧 손끝에 걸리는...부라자를 제끼고...
소피의 풍만하고도 탄력적인 젖가슴을 움켜쥐었다. 너무풍만해서한손에 차고도 한참을 넘치는...
소피의 젖가슴..먹은게 다...가슴으로만 간것인지..이 느낌..이 탄력...작은 유두를 살살 어루만지자
소피의 몸이 조금씩 떨려온다. 나를 잡았던 소피의 손의 힘이 풀리면서....소피의 입이 나의입에서
떨어져나간다. 나는 주저앉은 소피의 상의를 살짝 벋겨올린후...부라자를...풀러내렸다. 하이얀...
너무도 하이얀 젖무덤이....출렁거린다. 보기엔 미셀이 더커보였는데....실제로는....나는 천천히..
고개를 숙여.....소피의 젖가슴을 아주 정성스럽게 최대한 부드럽게 애무해주었다. 혀로 작은
유두도....그 하이얀 젖무덤도....소피의 두손이 천천히 나의 벨트를 잡고는 풀러 내린다. 소피의
두손이 나의 팬티속으로 들어와 나의 자지를 부드럽게 어루만지더니...아래 위로 천천히 움직여
준다. 조금후.....소피는.....천천히 몸을 움직여.....가슴을 드러내놓은채....나를 일으켜세우고는.....
무릎꿇은 자세로 나의 자지를 입으로 베어문다. 그리고는....나는 두눈을 감았다. 적당히 힘을주는게
처음하는것이 아니였다. 많이해본..............나의자지에 부드럽고 따스한...그 무엇인가가...나는
두눈을 떴다. 소피의 하이얀 얼굴....새팔간 입술속으로 나의 시커먼 자지가...번들거리며....나는...
소피의 노란머리를 잡고서...천천히 허리를 움직였다. 소피도 나의 엉덩이의 움직임에....보조를
맞춘다. 어느순간....사정의 느낌이 온다. 온몸에 젖어드는 쾌감...나는 온몸에 힘을 주었다. 그리고
소피의 머리를 잡았던 손을 놓았다. 그런데도 소피는 여전히 나의 자지를 베어물고있었다. 강렬한
배설의 쾌감이 온몸을 휘어감으면서....나의 자지가 껄떡대기 시작했다. 소피의 부드럽고 따스한
입속에서.....한참을...그렇게...그렇게 꺼떡대고있었다. 어느정도...어느정도...배설이 이루어지고
나서 나의 온몸에 서서히 힘이 빠질무렵....그제서야.....소피가 나의 자지에서 입을뗀다. 그리고는
천천히 일어나서....방에 딸린 화장실로 들어간다. 조금후...소피가 입을 딱으면서 나온다. 노오란
머리...갈색눈...하이얀 얼굴...분홍빛 뺨...새빨간 입술이...너무 매력적이다. 소피가 나의 바지를
묘한 시선으로 바라보고있었다. 특히나 볼록한 그부분을 보면서.....이상하게도 나의 자지는 아직도
죽지를 않고있었다. 나는 소피에게 다가가 천천히 끌어앉았다. 그리고는 머리와 얼굴 그리고 등을
부드럽게 매만졌다. 그러자 소피의 입에서 미묘한 신음소리가.....나는 소피의 목덜미를 빨아대면서
손으론 그 풍만하고 탄력있는 젖가슴을 마음껏 유린했다. 그리고...힘들게 힘들게...소피의 청바지의
단추를...한개씩 한개씩 풀러버렸다. 나와 소피는 서서 서로를 유린했다. 소피의 손은 이미...나의
가슴과 엉덩이를 더듬고있었다. 나는 천천히 주저앉으면서...소피의 청바지를 벗기어 내렸다. 아주
힘들게.....놀랍게도 소피는 청바지속에....아무것도...입고 있지를 않았다. 서양인특유의 매끈하고도
긴다리....하이얀피부...풍망한 엉덩이와 잘록한 허리....너무큰가슴....소피를 바닥에 눕혀 두다리를
벌려보니....하이얀피부속 까아만 음모가....조금 나있고....그아래 분홍빛 계곡에....선홍빛 질구가
소피가 두다리를 벌린다. 그리고 나를 바라본다.....나는 천천히...고개를 숙여...소피의 다리사이에
입을 대었다. 미묘한 쩝쩝대는 소리가....경쾌한 리듬의 음악소리와 어우러지고있었다. 나는 소피의
온몸을 혀로...입술로....애무해주었다. 그풍만한 젖가슴과...잘록한 허리....매끈한 등하며..쭉빠진
다리.....앳된얼굴.....할수만있다면 다 삼켜버리고 싶었다.마치 솜사탕을 빨아먹는듯한 느낌으로...
소피의 온몸을구석구석........어느사이.....소피와 나는 육구자세로 모로 누워 서로의 성기를 혀로...
입술로 애무해주고있었다. 이미한번의 사정으로 뻐끈한 느낌이 있었지만, 지금 느껴지는..이쾌감에
비할 정도가 아니였다. 소피가 슬쩍 일어나더니....낄낄거리면서...나의 몸위로 걸터앉는다. 걸터
앉으면서....나의 자지를 손으로 잡더니.....자신의 몸속으로 천천히 밀어넣는다. 천천히 밀려들어가는
느낌이....너무너무 좋았다. 미셸처럼...그냥 허무하게 "푸욱"밀려들어가지 않는것이 조금은....서양애들
이라....다그러면 어떡하나 했는데.....역시......내몸위에서 부드럽게 몸을 움직이는 소피....나는손을들어
소피의 그 풍만한 젖무덤을 천천히 애무해주었다. 나는 삽입한체...몸을 돌려 소피를 바닥에 눕히고...
이제는 소피의 몸위에서 천천히 몸을 움직였다. 그러자 소피가 멍한 눈으로 두손으로 자신의 젖가슴을
거칠게 움켜잡는다. 그래서....나는 한손으로 소피의 젖가슴을 아주세고도 거칠게 힘을 주어 말아쥐었다.
마치 터트려버리려는듯이....소피가 살짝 인상을 쓰면서도....나한테 더욱 매달렸다. 아플텐데...그래서
아예 두손으로 한손에 하나씩 소피의 젖가슴을 말아쥐고는.....그러자 소피의 긴두다리가 나의 허리를...
강하게 말아쥐면서....나는 더욱 거칠게 엉덩이를 움직였다. 소피의 질구가 강하게 나를 압박해오는것이
느껴진다. 어느순간....소피가 몸을 일으키더니.....엎드린다. 이것참....어떻게된애가...???..생긴건......
영락없는 애인데....하는짓과...몸놀림은.....나는 소피의 풍만한 엉덩이를 잡고 다시 나의 자지를 밀어넣은
다음....허리를 거칠게 움직였다. 흐흐흐 미셸과는 다르게....느낌이 너무좋았다. 소피는 엉덩이를 더욱
바짝 들었고...아니 내가 거칠게 소피의 엉덩이를 잡고 들어올리자...자세가....왜그랬는지는 모르겟지만,
나는 소피의 엉덩이를 잡고 무지막지하게 밀어부쳤다. 소피의 얼굴이 바닥에 쿵쿵 부딪혀도....어느새
나의 힘에 밀려서 벽쪽에 머리를 부딪치는데에도..나는 더욱 몰아부쳤다. 다시한번 배설의 순간이.....
사정의 순간이......더욱 큰쾌감으로 다가왔다. 온몸에 힘을주고 소피의 엉덩이를 잡고 그 몸속 깊숙히
사정하려는데.....어느순간 소피가 엉덩이를 뺀다. 내가 놓치지 않으려했지만, 소피는 완강히...엉덩이를..
나의 자지가 허공에서 껄떡대고있었다. 소피가 헐떡거리면서 벽에 기대어..앉아...허공에서 껄떡대며....
하얀...정액들을...울컥이며 뿜어내고있는...나의 자지를....갈색눈으로 바라보고있었다. 한번의 사정이
이미있었기에....그 양이 조금 적었다. 소피가 천천히 나에게 다시 다가와..입으로...나의..자지를...
노오란머리.....하이얀 얼굴.....빠알간입술속으로 나의 검붉은 자지가......조금후 마치 빨대를 빨듯...
나의 자지를 힘있게 한번 빤후....소피의 입술이 나의 자지에서 떨어져나간다. 소피가 천천히...상의를
추스리고......청바지를 입는다. 뭔가가 아쉬웠고...미련이 남았지만, 그렇다고 한번더할...힘은.......
소피는....옷을 다입은후 입을 쩍쩍 다시더니....나머지 포도주한병을 따서...천천히 종이컵에 따르고는
한모금 마신다. 그리고는 나를 보며 씽긋 웃고는 부드럽게 몸을 흔든다. 마치 무슨일이 있었느냐는듯이
나는 바지와 옷매무새를 바로하고....또 천천히 몸을 흔들었다. 역시....보기좋은 음식이....그래도 낳다고
흐흐흐....소피와 천천히 몸을 흔들고있는데....미셸이 들어온다. 들어오면서 나를 보면서 희미한 미소를
짓는다. 그리고는 천천히 몸을 흔든다. 풍만해보이는 출렁이는 가슴이 미묘하게 움직였지만, 저가슴은
그 느낌이......더이상 나에게...미묘한 느낌을 주지않았다. 오히려 소피의 가슴이 더 컸고 더탄력적이였다.
이제 둘은 소피와 미셸은 마주보면서...몸을 움직이면서 쉬쉬거리고있었다. 나는 괜히 머슥해져서......
천천히....포도주를 따라한잔 마시고는....... 그사이 소피와 미셸이 벽에 기대어앉아....몸을 리듬에 맞줘
조금씩 흔들면서...서로 무언가 이야기하고있었다. 갑자기 머슥해진나는...슬쩍...아직도 여전히...벽을보고
낄낄거리면서...몸을 흔들고있는...엘렌을 스치듯이 보면서....방문을 나왔다. 마치 귀신에게 홀린것만
같았다. 조금전의 일들이 꿈만 같았다. 그러나 아직도 내몸에 남아있는 이느낌은...배설후 느껴지는
이상쾌함은.......흐흐흐....나는 아까 먹다남은 맥주캔을 들고 한모금 마신후..거실쇼파에...주저앉았다.
그런데 천천히 문이 열리더니....엘렌이..나온다. 엘렌이 멍한두눈으로 흐느끼듯....나에게 다가오더니...
내옆에 털썩 앉으면서.....내손에든 맥주잔을 뺏어들고는...p모금 꿀꺽꿀꺽 마신다. 그리고는...멍한눈으로
나를 바라본다. 이상한 느낌이....밀려들어온다. 나의 어깨에 머리를 기대는 엘렌...........
사실 3 - 5( 요즘 나에게 일어난일...) -완-
"...나두...나두 부드럽게....만줘줘..........애무해 달라고........"
".....뭐라고....????........"
".....나도....부드럽게.......애무해 달라고........"
엘렌의 한손이 나의 손을 잡고는 자신의 가슴을 잡게했다. 내손에 느껴지는 엘렌의 가슴은....너무작고
빈약했지만, 그런데로.....나는 나도모르게 천천히 손을 움직여 부드럽게 엘렌의 젖가슴을 애무해주었다.
조금후 엘렌이 천천히 일어나더니....내앞에 선다. 그리고는 티를 위로 말아올리고는....자신의 작은 젖가슴을
나에게 내민다. 나는 엉거주춤....한손으로는 엘렌의 젖몽우리를 부드럽게 메만지면서....입으로는...약간만
힘을 줘도 어떻게 될것같아...나는 아주 부드럽게....혀로 애무해주었다.
"....후후후...역시 아저씨는 틀리네........너무 부드러워....애들은...아프거나...간지럽기만 하는데...후후후.."
너무 빈약해 애들가지고 장난하는것 같아 조심스러웠던 나는 그말에 그만......엘렌은 나의 손길에 몸을 맡기고
있었다. 나는 엘렌을 소파에 눕힌후....바지를 벗기어냈다. 앙증맞은 팬티도....그리고 두다리를 벌려보았다.
작은 둔덕....그리고 보송보송한 음모....그것참.....그런데..도...엘렌의 그곳은...이미 젖어있었고...부풀어올라
어느정도 벌어져있었다. 작고빈약한 가슴....너무도 앳되어 보이는 얼굴....내가 머뭇머뭇하자...엘렌이
일어나더니...나의 바지벨트를 풀더니...나의 자지를 꺼내면서 흠짓 놀랜다. 내가 의아해 하자....
" 이렇게....많은털은 처음봐요......징그러워요......."
"...너도...조금 지나면 털이 이정도 되......."
".....하긴.......나도 몇년지나면....이정도 털이 길어지겠지요....그래도 지금은 징그러워요...."
엘렌이 조심스럽게 나의 털을 만져본다. 그 섬세한 손길에..나의 자지가 추책없이 천천히 일어선다.
".....내 자지도 시커먼게....징그럽게 생겼지...........????......"
"....괜찬아요.....흑인애들과...비슷한데요....뭐....."
".....흑인과도 해봤어........????........."
천천히 고개를 끄떡이는 엘렌..이상한 생각이 들었다. 하긴 미셸도..소피도..그리고 엘렌도..어린데에도
모두가 능숙해보인다. 한두번 해본애들이아닌것처럼 느껴졌다.
".....파티 때 마다.....이런일 많이 있지........???...."
"......네......."
"....모두하고........아무하고나 하나...????......."
"...그렇진 않아요.....보통 친구나......아니면 친한애 한두명과........해요...."
"........................................................."
".......어떤애들은.....파티에 온애들과 다해볼려고 하는애들도있다는데.....보통 한두명과 해요....."
"........그렇구나..........."
"...그래도 하기 싫은애들과는 절대로 안해요......하기 싫다고 분명히 노하면....안해요...."
엘렌이 나의 자지를 천천히 입으로 가져가더니.......입술로 혀로....애무를 해준다. 나는 얼굴을 들어
천정을 바라보았다. 나도미쳤지.....후후후...그리고....씁쓸한 생각이 들었다. 하긴...내가 생각하기에
어린애들이지......몸으로본다면....그리고 우리때와는...너무도다른세대의 애들인것이다. 엘렌이.....
나의 자지를 서너번 강하게 빨더니....천천히...입술을 뗀다.
"....이정도면 楹六?.....됐지요........????....."
"......응...???....뭐가........????......"
"...히히히...남자들은...이렇게 빨아주면...좋아하잖아요.....안설것 같아도...이렇게 입으로 해주면....
다 일어서더라구요......"
".........그래.........????....."
"...네.....그리고...뒤로하는거 좋아하고......뒤돌아서서...엉덩이 들어주는거...좋아하잖아요..."
"............................."
"....아저씨는 싫어요.......????......"
"...나도 남잔데.........나도 좋아해............."
"....뒤돌아 설까요.......????....."
"....아니야......됐어............"
나는 엘렌을 쇼파에 눕힌후....부드럽게 앉았다. 그리고 엘렌의 작은 젖몽우리를 부드럽게 빨아주면서
부드럽게 쓰다듬어주었다. 엘렌의 두팔이 나의 목을 감싸앉았다. 나는 천천히 최대한 부드럽게......
나의 자지를...엘렌의 몸속으로 밀어넣었다. 그리고 천천히 부드럽게....천천히 엉덩이를 움직였다.
엘렌의 갸날픈 몸이....움찔움찔 떨여왔고....나는 최대한 부드럽게 움직였다. 조금만 힘을 주면...
부서질것 같아서.....한참을...한참을...엘렌이...무섭게 나한테 매달렸고....어느순간...엘렌의 질구의
움직임이....떨려왔다. 나는 천천히 움직임을 멈추고...엘렌을 부드럽게...앉아주었다. 입술론..이마에
뽀뽀를 해주면서...손으론...작은 젖몽우리를 달래주면서....조금후.....엘렌은 축늘어져 쇼파에 누워
있었고...나는 천천히 몸을 일으켰다. 활짝 벌려진 엘렌의 다리사이.......아까완 다르게...활짝벌려져
있었고......그 속살들이....금방있었던 정사를 말해주듯이...벌것게 부풀어올라있었다. 갑자기......
미칠듯한 성욕의 욕구가........나는 천천히 엘렌의 몸위로 다시.....엘렌이 살포시 눈을 뜨며 나를 바라
본다. 나는 잠시 엘렌의 다리사이를 본후....천천히...나의 자지를 다시 삽입시켰다. 그리고...엉덩이를
부드럽게....하지만 곧...거칠게 거칠게....힘차게 밀어 부쳤다. 엘렌의 갸날픈몸이 힘없이 흔들린다.
내가 손으로 엘렌의 뒤집으려하자....엘렌이 몸을 돌이킨다. 결국 나는.....엘렌을 돌아서게하여...엉덩이를
들게 하고.....거칠게....거칠게.....엘렌이 나의 움직임에 보조를 맞춘다. 어느덧....배설의 순간이 오고....
나는 힘껏..엘렌의 엉덩이로.....나의 몸을 깊숙히 밀착시켰다.
"...그...그냥.....싸도 되지........????......"
".............예........!!!!........."
한없는 쾌감이...아프게 아프게....밀려온다. 후후후 이러다가...내가 죽는게 아닌지.....도대체가...........
한참의 껄떡이는 배설이 끝난후....나는 힘없이...쇼파에 앉았다. 그러자 엘렌도....쇼파 팔걸이에...
머리를 기대고 눕는다. 엘렌의 다리사이에서....반짝이는...물기가 느껴지면서...무언가 찔끔...아마도
나의 정액인것같은것이...찔끔...흘러내린다. 갸날픈 몸매....앳된얼굴.....그리고...이상할정도로
매끄러운....둔덕들.......웬지 후회가 된다. 젊은애들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다지만, 내취향은 이게
아닌데......엘렌이...천천히 일어나...옷을 입는다.
"...안딱아도 돼.......???...."
"....뭐....괜찬아요........"
".....좀 찝찝할텐데............"
".....................!!!!!!!!!!!!!...................."
"......저....미친거 같죠................"
"....................................................."
말과는 달리 엘렌은......옷을 어느정도 추스리고...엘렌은 내옆에 털썩 앉는다. 멍하니...천정을
바라보는 엘렌의 어린두눈에....반짝이는 이슬이 맺힌다. 우는것일까...???....저 눈물의 의미는
무엇이지...????.....역시...한국인이라서...???....아니면....나이먹은 나같은놈한테 당해서...???..
궁금했지만, 굳이 물어보고 싶지 않았다. 학교 동료들의 분위기에 휩싸여....이렇게 저렇게....
움직이지만, 어릴때부터 알게 모르게...받아온 고정관념을 그렇게...쉽게...뿌리친다는게.....
엘렌이 손으로 눈물을 쓱 딱아내더니....나를 보며 희미하게 웃는다. 그리곤 천천히 일어나..
방문을 열고 들어간다. 나즈막히 들려오는 음악소리.....방안에서...세 계집애들의 천진스러운
웃음소리가 까르르 들려왔고....춤에 맞춰...발을 구르는 소리도 이따끔 들려왔다. 간간히...
소피나 미셸...그리고 엘렌이....나와서 나랑 눈이 마주쳤지만, 그들은 나를 보고 방긋 웃어줄뿐...
나역시도....다시 그방에 들어가고 싶은 기분이 아니였다. 흐흐흐 욕심을 채울대로 채운 늑대의
본성인지...아니면 그래도 일말의 양심이 남아서인지는....나도 모르겠다. 솔찍히....새벽녁이
다되어서......나는 다시 소피를 낚아챘고....나의 욕심을 채웠다. 내가 원하며 하고싶은데로...
다했다. 소피는 나의 손길에 그냥 몸을 맡길뿐...아무런 저항도.....내가 하라는데로...움직여
주며....멍한눈길로....하라는데로 할뿐이였다. 나라는 인간역시....추악한 본능을 가진.....
기회만 주어지면....늑대의 본성을 드러내는...한 남자일뿐이였다. 천천히 밝아오는.....
동틀무렵....세 어린계집애들은 주섬주섬...옷을 입고...나간다. 나는 그들을 공원까지
바래다 주었고....그들은 내게 바이바이 하면서...해맑은 미소를 지으면서 손을 흔들어
주었다. 나역시....그들을 보며...손을 흔들어주었다. 엘렌이...입을 열었다.
"....이제 놀만큼 놀았으니까.....공부해야되요........."
"....그래야지..........!!!!!!!!!!!........"
"....아저씨....참 고마웠어요......재미있었고요........"
"..........나도...........!!!!!!!............"
".........안녕.......???......."
"............안녕...!!!!!!................"
폴짝폴짝 뛰며 걷는 어린계집애들.......하긴 생각해보면....이세상은 한국만 있는것도 아니고
나의 관점이 일상일수는 없다. 순진해보이고 천진난만해보이는 저들을 바라보며...내가 기대
하는것은 단순한 나의 기대일뿐....나 역시 내두눈에 보이는것만을....어릴때부터...깊숙히....
뿌리박힌...고정관념속에 사는 우물속의 개구리 일뿐이다. 며칠후...나는 아침에...소피를
보았다. 그이후...미셸과 엘렌도 보았고....나는 그들을 보면서 살포시 미소를 지었고...그들도
나에게 천진난만한 미소를 지어주었다. 이글을 쓰는 오늘 점심때에도...스쳐지나가듯이.....
소피를 보았고.....엄마인듯한....노란머리의 늘씬한 백인여성이...나를 힐끗바라보았고.....
소피는....나에게 바이하면서 한손을 들어주었다. 나와있었던 일을 소피는 엄마에게 이야기
했을까???....설마.....하지만 알수없는일.....그 백인여성은 왜 나를 흘깃 보았을까...????....
역시 세상은 살면 살수록 재미가 있다. 떠오르는 미묘한 상상과 기대감속에............나는......
저런 애들보다는.....저렇게 성숙한 여자들이 좋다. 나
오늘도 나는 저녁늦게까지...피씨방에서 글(?)좀 쓰다가.....눈이너무아파.....열시쯤 나왔다. 어두운
하늘....차가운공기가....시원스레 나의 뺨을 간지럽힌다. 어디가서 술한잔하고싶어도 이놈에 동네는
.......아는사람도없고.....오늘은 이상스럽게 외롭다. 누구라도...나의 곁에 있어주었으면...흐흐흐흐.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여자라면 더욱 좋겠지..????....헤어진 마누라가 오늘따라 유난히도 생각이
난다. 똘망한 아들놈은 지금쯤.....13살이니깐...올해 6학년이겠군......나는 이리저리 부평초처럼....
현장따라 이리저리 돌아다닌다. 아는 친구놈의 부탁으로 요즘은....방배동의 작은 빌라하나를..감독
하고있다. 아침에 잔소리좀하고....일군들이 붙는것을 보면....한시름놓고...내할일을 한다. 점심때쯤
잠깐 또한번 돌아보고...문제 없으면......나왔다가 다섯시쯤....돌아가서 이리저리 봐주고 그러다보면
저녁 7시쯤되고.......밥먹고...피씨방에서 놀다보면....열시나 열한시 혹은 열두시가까이 된다.
현장일이 다 그렇듯이.....새벽에 일어나야 되니깐...세상없어도 열두시쯤에는 내일을 위해서
자야한다. 가끔은....사우나에서 자고.....이렇게 일년쯤 걸리는 일은 하숙을 얻거나...작은 자취방을
얻는다. 물론 이제 거의 마감 단계이기 때문에....도배에...등까지 다 달아놓긴했지만..그게 아무래도
사람이 살던 집이랑....금방 마감이 끝난 ...집은 무언가 모르게 좀 틀리다. 뭐라고 할까...하였튼...
그리고, 오늘은 유난히도 춥기 때문에...20세대 모두 난방을 틀어놓았다. 만약을 모르므로..한번쯤
들려서 점검을 해주어야만한다. 전혀 생각하지도 못한 하자가 있을수도 있으니까....날씨가 추워서
그런가.....?????..오늘은...유난히도 사람이 그립다. 외로운 마음 달래려고....편의점에서 캔맥주...
큰거 하나랑 캔땅콩하나 샀다. 하나가지고...좀 모자를것같았다. 그래서 한캔더......짝수...뭐 오늘
못먹으면 내일먹으면 되니깐..한캔더.......그리고 고민에 잠겼다. 어디서먹을까...?????
난방도 틀어놨겠다. 현장사무실에서.아니면.자취방에가서..?..천천히 가면서 생각해봐야되겠다.
그런데...골목길을 들어서다 보니...젊은 애들이 붙어있다. 흘깃 바라보니..외국인들 같았다.
방배동이라 그런지.아니 이근처에 외국인 학교가 있다고했는데.그래서 그런지.가끔.노란머리에
하얀피부의 인형같은 젊은애들이....저렇게 붙어있는경우가 종종 눈에 뜨인다. 남자애들은
어려보이는데......여자애들은 다큰처녀애들같다. 생긴것도.인형처럼..생겼고..가끔 보면...
티브에서 보는것이랑 그느낌이..사뭇다르다. 티브에서 보면 그래도 사람처럼 보이는데...실제로
보면 무슨 인형이나 마네킨같다. 그리고 지하철에서나 유원지에서나 한국의 젊은애들도 거리낌없이
애정표현하는것이..종종있지만, 이 하얀피부 외국인애들은 좀 다르다.내가 그렇게 보아서
그런지.....분명히...두어시간전쯤에 붙어있는걸 보았는데......그러니까....서너시간....
서로 골목에서 부등켜앉고..... 입맞추고 있는경우도 있었다. 중간에 쉬었는지....어쨌는지는
모르겠지만, 여러가지를 생각해볼때....한곳에서 서너시간....입맞추며....서로를 부둥켜앉고
있는것은...분명했다. 거의 매일...아니 종종 그런 경우를 자주 목격하게된다. 이제는 아예
그러려니한다. 어쩔때보면.....하얀얼굴의 어린애들도 보이는데.....마치인형처럼...생겨서...
정말 사람인지...인형인지....한번 만져보고싶은 생각도 들때가 있었다. 무슨 애들이....
한국애들과는 다르게...엉덩이도 뽈록했고....가슴도 제법........서양인들이 동양인들보다....
성숙도가 빠르다는게....맞긴 맞는것 같았다. 스쳐지나가듯이...붙어있는 젊은 애들을 보면서....
저절로 중얼거리는소리가 나왔다.
"...짜식...힘도 좋다. 입술...안부르트나...???....."
오늘따라 괜히...싱숭생숭하다. 차가운 밤바람에 나는 옷깃을 더욱 여몄다. 현장가는 중간에
작은 놀이터가 있다. 슬쩍보니.....의자 벤치들은 젊은애들이...차지한것같고....요즘 애들...
무섭다는데...그냥 다른데로 갈까...???...그런데 자세히보니....한국애들이 아니였다. 아니...
한국인처럼 보이는애들도 두세명 있었지만....모여있는 애들은 거의 한얀얼굴의...외국인들
이였다. 웬지 안심이 되어.......공원으로 들어섰고.....좀 떨어진곳에...벤치가 있어..그곳에
앉았다. 노오란 네온등 아래서....나는 처량하게 캔맥주 하나를 따서...한모금 마셨다. 차가운
알루미늄캔의 느낌이...나의 입술을 적셨고....나의 가슴속까지....시리게 했다. 나는다시....
한모금 마신후...캔땅콩을 따서....두어개 입에 넣고 천천히 씹었다. 구수한 땅콩이....나의..
입속을 맴돈다. 왁자지껄...시끄럽다. 흘깃보니....자기네들끼리...뭐라하며 다툰다. 짜식들
외국까지 나와서....왜 서로 싸우나...???...추운데 일찍 집에나 들어가지.....그런데 뭐가 좀
이상하다. 서로 밀치면서...거칠어진다. 그리고는 조금후...서너명이 무릎을 꿇는다. 흘깃
보니......긴 노란머리인게....체형이.......아니 분명히 무릎을 꿇고있는게....여자애들같았다.
여자애들 세명이 무릎꿇고있었다. 얼핏보니...그중에 하나는 한국인...아니 동양인같았다.
또 지내들끼리 떠든다. 짜식들...서양애들은 동작이 좀 크다. 뭐 그리 할말이 많은지..그리고
뭔 모션이 그렇게 큰지....늦었는데....좀 조용하지........그런데 한놈이...나를 흘깃보더니....
글쎄....두눈을 크게 뜨면서.....가운데...손가락을 뻗어...나를 보며...입모양으로..."뻐큐"한다.
나는 실실웃으면서....같이 오른손을 들어...주먹을 쥔후...가운데 손가락만 뻗치고...그놈을
향해...손을 내뻗치면서....입모양을 크게.."뻐큐"했다. 그러자 하얀얼굴의 앳되어보이는...
젊은놈이 어이없다는 표정을 하면서 건들건들 거리면서...나한테 온다. 이것참...웃음이
저절로 나왔다. 혼자서 십여명을 상대하기는 어렵지만.....반정도는 계집애들이였고...나머지
놈들도 좀 어려보였다. 그리고 흘깃보니....그놈만 흥분하고 있을뿐...다른애들은....좀 얌전해
보였고....상당히 앳되어보였다. 나도...운동도 제법좀했고....싸움도 남만큼한다. 하다가 뭐
안되면....튀면 되는것이고......그놈이 슬슬 나에게 다가온다. 무릎꿇은 세명의 여자애들은...
여전히....앉아있었고.......어린놈이...그래도 남자라고...턱에...쥐새끼처럼...수염을 길렀다.
그 탤랜트 누구더라.....박상민..박상면...???...하였튼...안경 잘안벋는 그 누구처럼...피식...
웃음이 나왔다. 쥐수염이....표정이 너무 웃겼다. 놈은 나를보면서 손을 까닥까닥하면서...
처음보았다. 가끔 티브에서보면 서양애들은 권투하는것처럼...두손을 들고...천천히 돌리던데
진짜로...천천히...돌리고있었다. 나는 맥주캔을 의자위에 놓고...천천히 웃으면서 일어났다.
그런데 쥐수염이....폴짝 폴짝 스텝을 밝으면서......나에게 다가온다. 순간적으로 나는 이것이
장난이 아님을 깨달았다. 놈들의 눈은 진지했고...특히나 쥐수염은 두눈이 웬지 엄청나게...
화가나있었다. 어 하는사이에....쥐수염이 갑자기 나에게 다가왔고.....나는 순간적으로....
사실 3 - 2( 요즘 나에게 일어난일...)
발을 들어....갑자기 돌진해오는 쥐수염의 가슴을 확 밀었다. 쥐수염은 비틀비틀 뒤로 밀려났고..
모두가 순간 긴장하는듯이 보였다. 잠시...모두가 멍청히 서있었다. 쥐수염이 뭐라고 알아들을수
없는 말로....한참을 씨부리더니.....나를 향해 손짓하면서...뭐라고 한참을 떠든다. 그러더니....
자기네들끼리.......한참을 떠들더니....어디론가....웅성대면서...걸어간다. 공원에는...세명의...
무릎꿇은 계집애들과......나만이 덩그러니 남아있었다. 도대체 무슨일이...벌어진건지..왜..????...
신경질 내며 덤빈것인지...그리고..왜 또..저렇게가는것인지.???...이것참 마치 귀신에 홀린것만
같았다. 나는...다시 벤치에 앉아...천천히 땅콩을 씹으면서....캔맥주를 마셨다. 계집애들이 천천히
일어나더니.....뭐라고 지네들끼리 떠든다. 동양애는 조용히 이야기하고있었고...조금 덩치가큰...
서양계집애가.....고개를 숙이면서 울고있었다. 제법 늘씬하게 생긴...노란머리의 서양애가......
두손짓을 해가면서....미친듯이 떠들고있었다. 조금후....그것들이 나를보더니....또 지네들끼리..
뭐라고 떠든다. 그러거나 말거나.....나는 재미있게...그 모습을 지켜보고있었다. 아무리 봐도...
서양애들은 정말로 인형같이 생겼다. 하이얀피부라서 그런지....바지도...똑같은 청바지인데도..
제네들은 왜 그렇게 느낌이 다른지.......쭈욱 뻗은게...그것참....내가..아주 그것들을 바라보고있자...
짜증이 나는지.....미친듯이 떠들던....계집애가....나한테 다가오더니....내앞에 처억서서...이마를
찌프리면서....나를 바라본다. 나는 실실 웃으면서 그 계집애를 마주보았다. 약간의 금발머리에....
하얀피부....눈도 약간....갈색인게.........추운지....두볼이 빠알갛다. 인상쓰는게...더욱 이뻐보였다.
뭐라고 떠든다. 분명히 영어는 아니고....쉬쉬 거리는게 프랑스말같았다. 뭐라고 하기에....나는
천천히 영어로....."쏘리...아이 던 노우...프렌치... 쏘리"....그러자 알아들었다는듯이...동양애를
부른다. 조금 덩치가 큰애가 오고....동양애도 같이 온다. 뭐라고 쉬쉬 거리면서 말을 하자....
동양애가 입을 연다.
"...한국인 이시죠...........????...."
"...........네........맞긴 맞는데............."
"................조금 이해가 안되시죠....????............"
"...으응......뭐...꼭 귀신한테 홀린것 같네........."
"....그러실거에요............그거좀 마셔도 되지요........???...."
"....으응...???....이거......맥주............????......"
"....네........맥주요......."
"......으응....마셔도 돼.........마셔....."
그러자...한국애가 뭐라고 쉬쉬 거리고....서양애들이 나를 보며 눈짓하더니...하나씩..캔맥주를
따서 마신다.
"....예는....소피라고 하구요....예는 미셀......저는....앨렌이라고해요."
"....앨렌.....????....."
"...그냥 학교에서 부르는 이름이 앨렌 김이에요...그냥 앨렌이라고 부르세요."
미셀이 덩치가 좀 큰애고...소피는....조금 늘씬하게생긴...여자애였다. 소피가 벤치 한가운데 턱
걸터앉고...미셸은 끝에 앉는다. 그리고 앨렌은 내앞에 서서 뭐라고 계속이야기한다.
".....오늘....우리셋 채였어요........."
".....채여....????......"
"....예.........!!!!!.................."
"....아까 그애들하고.....친구네집에서 밤새 파티하기로했는데........"
"................................................"
".........남자애들이......우리셋대신 다른 여자애들을 선택했어요........"
".........그래....???....뭐 파티니까...다 같이 놀면 되는거 아닌가...????....."
"....그 여자애들이...미국계...유태인이거든요......."
"............?????.............."
"....미셸이....독일계라고........그래서......"
"...글쎄........나는 뭔말인지....하나도 모르겠네..........."
"...그런게 있어요.....소피와 난 미셸을 위해서편들다가....소피와 나까지....뭐 그렇게
된거에요............."
".......아까....젊은놈 되게 화내던데............"
"....그애는....소피 남자친구였는데....소피가 미셸편들자....그럼 헤어지겠다구.....그래서...
다같이 용서를 빌었는데에도.........뭐....할수없지요....뭐......"
나는 슬쩍...소피를 보았다. 금방 사귀던 남자친구와 헤어졌음에도...뭐...그달리...뭐 눈물흘리고
그래야 되는것 아닌가...????...그것참.........
"...그럼...얼른 집으로 돌아가야 되는거....아니야....???....."
"....글쎄...그게 생각중이에요........."
".......어른들 걱정하시잖아........."
그러자....앨렌이 피식웃는다. 그리곤 천천히 입을 연다.
"......잘 이해가 안되실거에요..... 이런 파티는 일년에 두세번씩은 꼭 열려요....행사처럼...."
"............그래.........???...."
"....학교에서도...그리고 우리 모두 집에서도 다 알고있어요......."
".........................뭐....못가게 되었다면서............"
"...그래서 생각중이에요......이태원에 가고싶은데....거긴...좀 무섭고...돈도 없고...."
"...............돈만 있으면....거기 갈려구.......????......"
"....돈있어도....거긴 안가요.....무서워요.........."
"....그럼 어쩔수없잖아...........집에 들어가야지............"
"....소피와 미셸은 안들어갈거에요.....아마 밤새도록 이공원에서 음악들으면서.....
춤추고 놀껄요......."
"...그러다 경찰에....끌려가......."
"...아저씬.......제네들 보세요...이어폰 한짝씩 끼고...저렇게 음악에 맞춰서...놀면 되요...
술도 있겠다...."
"....술...???....이거 맥주한캔가지고........밤새...????....."
"...더있으면 좋지만....이걸로도 충분해요........"
사실 잘 이해가 안갔지만, 나는 앨렌의말이...사실임을 깨닫게 되었다. 소피와 미셸은...이어폰
한짝씩 끼고....음악에 맞추서....발로 장단을 구르고...고개를 끄떡 거리고있었다.
"...되게 추운데..........."
"...옷도 입었고...사실...지금...집으로 가면....모처럼만의 자유가............"
".....................그럼 말이야.....조용히 논다는 조건으로....내가 집 빌려줄까...???...."
"...................아저씨 집을요....????...."
"...아니 내집은 아니고........저기 저건물 보여...........????...."
"........저기 저거요........????.......저거 노오란 거요...???...."
"....응...거의 다 지었어.......아직 사람들이 안들어와서 살고있는데...지금은 내가 관리하고
있거든.....요즘 너무 추워서 난방도 틀어놨는데....조용히 놀겠다면....내가 오늘 하루
정도는 빌려줄수 있어............."
"........자........잠깐요........."
앨렌은 소피와 미셸에게 뭐라고...쉬쉬거렸고....소피와 미셸은...연신 나를 보면서...환한 표정을
지었다. 앨렌이...일단 가보자해서....나는 현장으로 데려갔다. 사실 말이 현장이지.....지금 당장
입주해서 산다고해도....거의 문제가 없을 정도이다. 그리고 난방까지 틀어놨으니....현장사무실로
쓰는 집의 문을열자...후끈한...온기가 느껴졌고....셋은 굉장히 마음에 들었는지....자기네들 끼리
무어라고 떠들고있었다. 한세대가 60평짜리 준 고급형이기 때문에....마음에 안들리가 없었다.
나는 작은 방문을 열었다. 거기는 현장사무실이였고...작은 쇼파도 있었다. 나는 앨렌에게 말했다.
"......물도 나오고 전기도 되니까...있을 만할꺼야....그리고 필요하다면...저거 써도 돼......"
나는 현장사무실에서 쓰는...카세트를 빌려주었다. 앨렌과 소피...그리고 미셸은...굉장히 밝게
웃었고....앨렌이 모든걸 설명했는지....소피가 갑자기....나의 볼에 뽀뽀를 한다. 그리고 미셸도
나의 뺨에 뽀뽀를 해준다. 약간...차가운 입술의 감촉만이...나의 뺨에 남아 갑자기 나의 정신을
어지럽게한다. 나는 기분이 너무도 좋았다. 조금후...셋은 마치 자기집처럼... 카세트를 갖다가
어떻게 어떻게 이어폰과 연결을 하니까.....경쾌한 음악이 흘러나온다. 그러자 셋은 몸을 흔든다.
살살 흔들어대는 그들의 춤을 보자...나는 미묘한 생각이 들었다. 나는 천천히 집을 빠져나와서...
가게로 갔다. 먹을걸 사려다가.......아무래도....빵집으로 가서....작은 케洋毬た?...그리고.....
포도주....세병......이것저것을 사가지고 돌아왔다. 젊은여자애들의 음악에 맞춘 미묘한 몸놀림이
자꾸만 떠오른다. 후후후 하긴.....마누라와 헤어진 이후.......나도 주책이지...그렇지만 이렇게
정신이 없나...???...아무래도 뭐에 홀린것만 같았다. 다시 현장사무실로 들어와서...나는 사가지고
온것을 앨렌에게 주었다. 앨렌이 놀랜눈으로 나를 본다. 나는 빙긋이 웃고는....작은 방으로 들어
왔다. 조금후 앨렌이 나를 부른다. 내가 문을 열고큰방으로 들어갔더니.어느새 내가 사다준것들을.
어디서 구해왔는지 박스위에 잔뜩 차려놓고.....붉은 포도주도...종이컵에 따라서...한잔씩...
앨렌과 소피...그리고 미셸의 눈짓에 따라...나는 포도주와 약간의 케揚?먹었다. 셋은...여전히
음악에 맞추어 흥겹고 부드럽게 몸을 움직이고 있었다. 그리고 보니....어느새 모두들 겉옷을
벗고있었다. 물론 벗는게 정상이지만.....소피는 쫙 딸라붙은 청바지에...쫙 달라붙은...아이보리
빛 티를 입고있었다. 늘씬하고 잘빠진 다리...잘록한 허리....볼록한 가슴....무엇보다도...그몸매에
걸맞지 않게 앳되보이는 얼굴.....음악에 맞춘 미묘한 흔들림......미셸은....더욱 나를 자극시키고
있었다. 긴 겉옷을 벗자 드러난 미셸의 옷차림은....그것참.....원피스에....무릎위까지 올라오는
?은 치마....보기완 다르게....살살 흔들면서 출렁이는 미묘한 가슴부위.....이게 뭐야...예네들이
이런 차림으로 파티한다는데....부모들은.???..하긴...제일 애같은 앨렌도....물어보지는 않았지만,
내가 보기엔 잘봐줘야....고1...아니...중3정도...소피나 미셸은 그러니까...친구라니까...아마 그정도
16살 아니면 17살일텐데.....하긴....그나이이면...나는 자꾸 시선을 피하려다가....웬지 이상해보일것
같아서...조용히 바라보았다. 음악소리에 맞춰...천천히 부드럽게 흔들어대는 세 계집애의 부드러운
몸놀림은........이거 아무래도 이대로 있다가는....문제가......소피도 미셸도...허리와 엉덩이가 돌아
가는것이.......가슴이 떨려오고....침이 저절로 꼴깍...넘어갔다. 그래서나는...슬쩍 큰방을 빠져나왔
다. 큰거실에는....손님 접대용 쇼파가 있었고..나는 거실 커텐을 걷고...쇼파에 앉아 멍하니...어두운
밤하늘을 바라보았다. 이렇게 흥분되기는 정말로 처음이다. 별별 생각이 다들었다. 그냥 슬쩍 같이
놀다가.......이런 이런 내가 무슨 생각을 하는것이지...???....남자들이란....다 도둑놈....낫살이나
먹어가지고 생각한다는게 어린애들데리고......하지만 한번 이미 덥혀진 가슴과 몸은 쉽사리...
식혀지지를 않았다. 오죽하면 손으로.....그것참...남사스럽게....하였튼 별생각이 다들었지만....
무엇보다도 상대가 너무 어렸고.......이럴땐 그냥 혼자 삭히는게....마누라와 헤어진지...근 일년만에
....하긴...그 1년동안.....생각해보니.....어쩌면 내가 이러는것도.....당연하지 싶다. 나는 작은방의
책상에서....먹다남은 맥주캔을 들고와서....천천히 마셨다. 큰방에서 작지만...나즈막하게 음악소리
가 들려오고....그 음악소리에....부드럽게 흔들리는 여자애들의 춤이...나의 두눈에 떠오른다.
사실 3 - 3( 요즘 나에게 일어난일...)
미묘한 갈등과 유혹...그리고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나는 맥주를 조금씩 들이키면서...조금후...
앨렌이 나온다. 앨렌은 부드럽게 어깨를 흔들면서....종이컵을 나에게 내민다. 붉은 포도주가...
".....나는 그만 할께..............나는 신경 쓰지마....."
"...이거 좋은거에요....드세요......정말 좋은거에요......."
"....알아...!!!...앨렌의 마음알아.....편하게 놀아...정말로 신경쓰지 말고.....알았지...???...."
"....정말 고마워요....너무너무.....그리고 이거 좋은거니까...꼭 드세요....."
이상한 생각이 들었다. 봐야 포도주인데....뭐가 그렇게 좋다는거지......후후후 그렇다면....
어린 여자애들...얼르고..달래서...알아내는데에야....
"...포도주가 좋은것은 알고있지만, 나는 포도주 별로야...맥주가 나는 더좋아....."
".......그 그래도....이건 드시고........"
".....알았어....그럼...내가 이거 마시고 나서....안좋으면...어떻게 할꺼야...???..."
"...아니에요....정말 좋아요....제가 100프로 장담해요....."
"....알았어...그럼 앨렌을 믿고 이것을 마실테니....마시고 나서....이것이 왜 좋은지
말해줄수는 있지....????........"
".........네.....마시면....말씀 드릴께요........."
엘렌이.....두눈을 반짝이면서....웃음띤 얼굴로 나를 바라본다. 술에 취한듯...몽롱한...두눈.....
미묘한 느낌이.....무언가 떠오르는것이 있지만, 설마하니...그럴리가.....
"....알았어....지금...입이 쓰니까....물로 헹구고...마실께......."
"...쭈욱 들이키셔야 되요......맛이 조금 이상하더래도...아셨지요.......????...."
".......알았어........."
나는 슬쩍 일어나서.....거실에 붙어있는 씽크대로 와서...물을 틀고 입에 수돗물을 조금 넣고는
가글을 하는척하면서...슬쩍 잔을 기울여....포도주를 전부 씽크대에 버렸다. 그리고는 뒤돌아
서서....잔을 입에 대고는 천천히 마셨다. 물론 입속에 있던 가글한 물을 목구멍으로 넘기면서...
모두다...한참을....다 마시자 마자....엘렌이 까르르...웃는다.
".....왜...???....왜...???...뭐가 잘못됐어.......????....."
"....호호호...이제 됐어요...이제 날아갈듯한 기분이 될거에요....."
"...무 무슨말이야.....날아갈듯한 기분이 되다니.......????....."
"....이리와 보세요...우리 이제 같이 춤추고 놀아요.....밤새도록 놀아요...춤추면서......"
".....아 알았어...알았어...그러자구....나 나는 춤 잘못추는데....."
"...호호호...그냥 음악에 맞춰....몸을 움직이세요...그 그렇게....그렇게....호호호호...."
"...이거뭐야....포도주에 뭐 탄거 같은데....뭐 탓지...????...."
"...맞아요.....파티에 쓸려고...준비했던건데....다같이 쓸려고 준비했던건데...우리끼리
다써요.....이거 중독되는거 아니에요....."
갑자기 앨렌의...춤이 격해졌다. 부드러게 움직이던 앨렌이...좀더 움직임이 커지면서...나의 춤에
보조를 맞춘다. 앨렌의 앳된얼굴이 미묘하게 변하면서...앨렌의 한손이...나의 몸...가슴서부터....
천천히 ?듯이 스쳐 내려온다. 그 손짓의 느낌에.......그 유혹의 미소에....나는...그만......나는...
부드럽게 몸을 움직이면서............
"...와우....기분......매우 좋은데......우와.....날라갈것같아......."
"....아저씨 느낌대로........느껴지는데로...손을 흔들어보세요...그럼 날라가져요......."
"...좀더 마시고 싶은데.........이거...어디서 났어.......????....."
"....미셸이 구해왔어요.......미셸네집에서 얼마전 어른들 파티가있었는데...그때..슬쩍해왔데요..."
"...와우....끝내준다. 세상 모든게 내마음데로...되는것같아.....앨렌도...아까는 엄청 어린애로
보이더니....지금 보니깐....굉장히 섹시한데..........."
"...호호호....저도 다컸어요....저 7년이여요."
"....7년....???....."
"........한국식으로 하면 중 1..........."
"........아직 어린데 뭘.....????...."
".....호호호...저희학년애중에는 애낳은애도 있어요.....소피도...자기 남자친구랑 헤어지기전까지
다했구요......미셸도...이미 경험이 많아요......"
"...앨렌은....???...."
".....저도....지금은 프랑스로 돌아갔지만, 내년에 다시 나올 친구가있어요....그친구랑 사랑
여러번했어요.저도 처음엔 그랬어요...하지만 아저씨...좀더 생각을 폭넓게......."
"......알았어......알았다구........"
"...느낌 가는데로.....서로를 존중해주면 되요...."
"...맞아...알았어...어른으로써...너희들을 어른으로써...대해줄께..."
내가 지금 무슨말을 하는것이지...???...하지만 분명한것은...나는 포도주를 마시지 않았음에도...
음악소리와...분위기에....취해버렸다. 그리고 사악한 본능적인 욕구가 치밀어 오르면서.......
이 여자애들은 지금 약에 취해있다. 나역시도 같이 취한척하면서...그리고 분명한것은...앳되어
보이는 이 여자애들은 이미 충분한 경험(?)이 있고....어쩌면 파티를 빌미로 은근한 기대를 하고
있는것인지도 모른다. 나의 이성은 현실에 닥친 유혹에 마비되어가고있었다. 앨렌이 몸을 흔들면서
천천히 나에게 다가오더니.....나의 가슴에 손을 대고....천천히 몸을 흔든다. 나역시도...그러고보니
들려오는것은 작은....음악소리 뿐인데...나는 천천히 엘렌에게 다가가서...엘렌의 손을 잡고...
큰방문을 열었다. 방안에선....소피와 미셸이...서로 마주보며....흐느끼듯...춤을 추고있었다.
내 얼굴을 보는 그들은 순간 긴장하는듯하다가....엘렌이..자연스럽게 몸을 흔들고...나역시 몽롱한
눈으로 자연스럽게 음악에 맞춰 몸을 흔들자...희미한 미소를 지으면서....몸을 흔든다. 들어보지도
못한 미묘한 리듬의 음악...흐느끼듯...을 쓰는듯한....미묘한 가수의 목소리....나는 모르는척....
엘렌의 어깨에 손을 얹고.. 엘렌의 두눈을 보면서....천천히 몸을 흔들었다. 엘렌 역시...쫙달라붙은
티와 바지를 입었지만, 웬지....가슴은 작아보였고.....몸매도....빈약해보였다. 하지만, 충분히.....
흐흐흐....슬쩍 몸을 흔들면서...대학때 배웠던 스텝과...춤을 조금씩....선을 보였다. 그럴때마다...
쏟아지는 웃음소리.......내가 얼굴을 쓸어올리면서...부드럽게 미셸에게 다가가자...미셸이 부드럽게
나에게 다가온다. 나는 미셸의 두눈을 보면서.....두손을 들어 미셸의 목에서부터 스치듯이...천천히
아래로...스치듯이.....미셸이 얼굴이 붉어지면서 까르르웃는다. 엘렌도....소피도....소피와 나는..
서로 등을 부비면서....일어섰다 앉았다를 반복하면서....보조를 맞추었다. 나도 미쳤지...나는 취해
버렸다. 나는 벽에 손을 대고...나름대로 최대한 엉덩이를 돌렸다. 그러자....누군가 뒤에서 나를
앉으며....나의 가슴을 더듬는다. 슬쩍보니.....소피...나는 모르는척 더욱섹시하게....엉덩이를...
흐흐흐.....엘렌이 혼자서 박수치듯 춤을 추면서 새초롬한 눈으로 나를 홀겨본다. 나는 윙크를
하면서.....천천히 걸음을 옮겼다. 목이..마려웠다. 포도주를 마시려는데...흘깃보니......
작은 앰플병이.....하나는 꼭지가 이미 따져있었고....하나는......나는 잔에다가 포도주를 따라서
조금 마신후....그 포도주병에다가... 앰플을 따서....부었다. 모두가 보고있었다. 나는.........
잔 세개에다가 가득 부었고.....그리고 먹다남은 나의 잔에다가도 부었다. 병에 아주조금 남아있었다.
나는 엘렌에게...그리고 소피와 미셸에게 한잔씩 갖다주고....나도 잔을 든후....건배를 했다.
내가 쭈욱 마시자...한모금 입술에 대던...소피와 미셸이 그리고 앨렌도...모두쭈욱 들이킨다.
결국 나는 아주 아주 조금 마신게 되었고........조금후...나는 점점 흥분이 되어갔다. 몸이 저절로
흔들어졌고...기분도 날아갈듯이 좋아졌다. 무엇이 좋은지 엘렌은 낄낄대면서...벽을 보면서 춤을
추고있었고.....소피는 천정을 보면서 천천히 몸을 흔들고있었다. 미셸은 어느새 포도주병에 조금
남은 술을 병채들고 목에 들이붓고있었다. 고개를 쳐든...미셸의 모습....불룩쏟아오른...젖가슴...
나는 침이 꼴깍 넘어갔다. 내가 미셸에게 다가가자...미셸이 웃으면서 손에 병을 든채...나에게 비틀
비틀 다가온다. 미셸이...나의 목을 두손으로 감싸 앉는다. 미셸의 키는 나의 눈 정도...나의 코끝에
이상한 냄새가.....미셸의 머리에서 나는 냄새....어쩐지 노린내 비슷한 냄새....하지만, 나의 가슴에
느껴지는...미셸의 풍만한 젖가슴의 느낌이.......나는 천천히 미셸의 손에서 병을 받아들고는
한손으로는 미셸의 허리를 강하게 끌어당겼다. 나의 움직임에 따라 미셸은 움직이고있었다.
나는 천천히 포도주병을 제자리에 놓은다음에....미셸을 끌어 앉고 몸을 움직였다. 두손으로...
허리를 끌어앉고서...미셸의 두손은 나의 목을 끌어앉고있었고....나는 미셸의 귀에다가 속삭였다.
"아이 원투 유.... 아이 원투 유....아이 원투 유..." 조용히 미셸의 고개가 끄떡인다. 나는 미쳤다.
미셀의 고개가 들리더니....천천히 멍한 두눈으로 나를 올려다보더니...씨익 웃는다. 그리고는...
천천히 나의 손을 잡아 끈다. 엘렌은 여전히 낄낄거리면서 벽보고 춤을 추고....소피도 여전히
천전을 보면서 빙빙돌듯이....춤을 추고있었다. 나는 미셀의 손이 잡아끄는데로...천천히 방밖을
나왔고....미셀은 슬쩍 나를 데리고 다른방으로들어갔다. 그리고는 나를 보면서 천천히 벽에
기대어선다. 그리고는....상의를 풀어헤쳐...가슴을 드러내놓고....천천히 치마를 걷어올려....
팬티를 벗는다. 흐흐흐...실로 1년만에....내가 미셸에게 다가가....천천히 가슴을 잡아보았다.
너무도 풍만했지만, 이상하게도 물컹한 가슴....원하는만큼의 탄력이 없었다. 하지만 그 느낌만
으로도...충분했다. 얼른 사정을 하고싶었다. 얼른.....그래서 나는 나의 허리띠를 풀러 팬티속에서
꺼덕이고 있는 나의 자지를 꺼내어들었다. 그러자 미셸이 흥미로운듯이 나의 자지를 멍한 눈으로
바라본다. 내가 급한 마음에...미셀을 벽으로 몰아세운후.....나의 자지를 삽입하려했지만, 그게
그렇게 잘돼지를 않았다. 나는 미셀을 돌아서게했다. 그리곤 고개를 숙이게했다. 미셀은 순순히
나의 손의 움직임에 따라 몸을 움직였고....미셀은 벽에 손을 짚고 허리를 숙였다. 엉덩이는
들고서...두다리는 반쯤 벌린체.....하이얀 풍만한 엉덩이...무슨 엉덩이가 저렇게 큰지....
허리가 너무 잘록해서인가...???...엉덩이사이의 보지도...털은 새카만데...그속은 붉은데...
아직은 어려서 그런가....아직은 하이얗다. 나는 나의 시커먼 자지를....서서히 벌어지는
미셀의 질구에 잇댄후....살짝 힘을 주었다. 그런데 이런....처음에 잘들어가지 않을줄알았는데
사실 3 - 4( 요즘 나에게 일어난일...)
그냥 "쑤욱" 밀려들어갔다. 그리고 그게 다였다. 나는 미셀의 풍만한 엉덩이를 잡고 거칠게...
엉덩이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푹푹 " 거리는 소리...나의 엉덩이의 움직임에 따라........
미셀의 머리가 벽에 쿵쿵 부딪혔지만...나는 계속 몰아부쳤다. 금방 올것같았던 사정이..쉽게
오지를 않았다. 미쉘은 벽에 손을 기댄체...끙끙거리면서...안간힘을 쓰고있었고...나는 미셀의
엉덩이를 잡고 계속 힘차게 몰아부치면서....손으로 미셀의 엉덩이와 배...그리고 그 젖가슴을
매만졌다. 이상할정도로 물컹한 미셀의 젖가슴의 느낌이...웬지....한참을 움직였다. 미셀이 알아
들을수없는...말로 뭔가를 중얼거리고있었다. 그리고 느껴졌다. 미셀의 젖가슴이 점점..단단해져
오고있었다. 그제서야 서서히 느낌이 오기 시작했다. 미셸의 몸이 미묘한 반응을 보인다. 그에
따라 나역시도....그그런데...이런씨팔.....갑자기 미셀이 부르르 온몸을 떤다. 그러더니...털푸덕
주저앉는다. 나 나는 사정도 못했는데....미셀이 뭐라 뭐라 중얼거린다. 내가 다시 미셀의 몸을
일으키려하자....미셀이 숨을 헐떡이면서...나의 손길을 툭친다. 이런 이게 뭐야...미셀이 뭐라무라
하면서 비틀비틀 몸을 일으키더니...천천히.....걸음을 옮긴다. 그리고는 방밖으로 나간다.
이런...이러면....그런데 미셀은.....화장실로 들어간다. 오줌이 마려워서 그랬던것인가..???..그런데
화장실에 들어가더니....한참을...급한 마음에 슬쩍 문을 열고보니....변기에 걸터앉아....어깨를
흔들고 있었다. 씨팔...기분이 확 잡쳤다. 이게 뭐야....가슴도 물컹하고....넣어도 느낌도 별로고...
나는 그냥 큰방으로 들어갔다. 역시 여자는 한국여자가.....그런데 아무리 봐도....벽을 보며 킬킬대며
춤을 추고있는 엘렌은 너무 어렸고...너무 뭔가가 빈약해보였다. 그래서 슬쩍 과자한개를 들고는
소피에게 다가갔다. 소피는 여전히 천정을 보고 천천히 빙빙 돌며 춤을 추고있었다. 내가 과자를
건네도....반응이 별로없다. 늘씬한 몸매...빵빵하고 탄력있어보이는 가슴.....흐흐흐...무슨일이
있어도...나는 풀어야되겠다. 나는 슬쩍 천정을 바라보았다. 그리고 소피처럼....천천히 돌아보았다.
그러자 소피가 나를 본다. 나는 그래도 한바퀴를 천천히 돈후...어깨를 살살흔들면서...소피에게
다가갔다. 소피의 도화빛 얼굴이 나를 보며 웃는다. 가슴이 떨려온다. 나는 슬쩍 손을 들었다.
그러자 소피가 슬쩍 손을 올린다. 내가 한쪽눈을 깜빡하자...소피가 한쪽눈을 깜빡한다. 소피가
두손을 들기에 나도 두손을 들어 흔들었다. 그리고 나는 주저앉았다. 그러자 소피가 나를 따라 주저
앉았다. 소피가 나의 손을 잡기에...나도 한쪽손으로 소피의 손을 잡았다. 내가 소피의 입술에 살짝
뽀뽀를 하자....소피가...두손으로 나의 목을 끌어앉으면서 나의 입술에 키스를 한다. 그리곤
사정없이 밀려들어오는 소피의 혀....유난히 길게만 느껴졌다. 나역시도 최대한 부드럽게 소피의
혀를 빨아주면서...나의 혀를 소피의 입속에 밀어넣었고...입술들을 부드럽게 빨아주었다.
한참을.....나는 천천히 손을 움직여....소피의 가슴을 매만졌다. 역시나....기대했던데로...풍만하고도
탄력적인 가슴.....소피는 여전히 두팔로 나의 목을 감싸앉고...나의 입술을 빨아대고있었다.
나의손은 이미 소피의 상의속으로 밀려들어가고있었고....어느덧 손끝에 걸리는...부라자를 제끼고...
소피의 풍만하고도 탄력적인 젖가슴을 움켜쥐었다. 너무풍만해서한손에 차고도 한참을 넘치는...
소피의 젖가슴..먹은게 다...가슴으로만 간것인지..이 느낌..이 탄력...작은 유두를 살살 어루만지자
소피의 몸이 조금씩 떨려온다. 나를 잡았던 소피의 손의 힘이 풀리면서....소피의 입이 나의입에서
떨어져나간다. 나는 주저앉은 소피의 상의를 살짝 벋겨올린후...부라자를...풀러내렸다. 하이얀...
너무도 하이얀 젖무덤이....출렁거린다. 보기엔 미셀이 더커보였는데....실제로는....나는 천천히..
고개를 숙여.....소피의 젖가슴을 아주 정성스럽게 최대한 부드럽게 애무해주었다. 혀로 작은
유두도....그 하이얀 젖무덤도....소피의 두손이 천천히 나의 벨트를 잡고는 풀러 내린다. 소피의
두손이 나의 팬티속으로 들어와 나의 자지를 부드럽게 어루만지더니...아래 위로 천천히 움직여
준다. 조금후.....소피는.....천천히 몸을 움직여.....가슴을 드러내놓은채....나를 일으켜세우고는.....
무릎꿇은 자세로 나의 자지를 입으로 베어문다. 그리고는....나는 두눈을 감았다. 적당히 힘을주는게
처음하는것이 아니였다. 많이해본..............나의자지에 부드럽고 따스한...그 무엇인가가...나는
두눈을 떴다. 소피의 하이얀 얼굴....새팔간 입술속으로 나의 시커먼 자지가...번들거리며....나는...
소피의 노란머리를 잡고서...천천히 허리를 움직였다. 소피도 나의 엉덩이의 움직임에....보조를
맞춘다. 어느순간....사정의 느낌이 온다. 온몸에 젖어드는 쾌감...나는 온몸에 힘을 주었다. 그리고
소피의 머리를 잡았던 손을 놓았다. 그런데도 소피는 여전히 나의 자지를 베어물고있었다. 강렬한
배설의 쾌감이 온몸을 휘어감으면서....나의 자지가 껄떡대기 시작했다. 소피의 부드럽고 따스한
입속에서.....한참을...그렇게...그렇게 꺼떡대고있었다. 어느정도...어느정도...배설이 이루어지고
나서 나의 온몸에 서서히 힘이 빠질무렵....그제서야.....소피가 나의 자지에서 입을뗀다. 그리고는
천천히 일어나서....방에 딸린 화장실로 들어간다. 조금후...소피가 입을 딱으면서 나온다. 노오란
머리...갈색눈...하이얀 얼굴...분홍빛 뺨...새빨간 입술이...너무 매력적이다. 소피가 나의 바지를
묘한 시선으로 바라보고있었다. 특히나 볼록한 그부분을 보면서.....이상하게도 나의 자지는 아직도
죽지를 않고있었다. 나는 소피에게 다가가 천천히 끌어앉았다. 그리고는 머리와 얼굴 그리고 등을
부드럽게 매만졌다. 그러자 소피의 입에서 미묘한 신음소리가.....나는 소피의 목덜미를 빨아대면서
손으론 그 풍만하고 탄력있는 젖가슴을 마음껏 유린했다. 그리고...힘들게 힘들게...소피의 청바지의
단추를...한개씩 한개씩 풀러버렸다. 나와 소피는 서서 서로를 유린했다. 소피의 손은 이미...나의
가슴과 엉덩이를 더듬고있었다. 나는 천천히 주저앉으면서...소피의 청바지를 벗기어 내렸다. 아주
힘들게.....놀랍게도 소피는 청바지속에....아무것도...입고 있지를 않았다. 서양인특유의 매끈하고도
긴다리....하이얀피부...풍망한 엉덩이와 잘록한 허리....너무큰가슴....소피를 바닥에 눕혀 두다리를
벌려보니....하이얀피부속 까아만 음모가....조금 나있고....그아래 분홍빛 계곡에....선홍빛 질구가
소피가 두다리를 벌린다. 그리고 나를 바라본다.....나는 천천히...고개를 숙여...소피의 다리사이에
입을 대었다. 미묘한 쩝쩝대는 소리가....경쾌한 리듬의 음악소리와 어우러지고있었다. 나는 소피의
온몸을 혀로...입술로....애무해주었다. 그풍만한 젖가슴과...잘록한 허리....매끈한 등하며..쭉빠진
다리.....앳된얼굴.....할수만있다면 다 삼켜버리고 싶었다.마치 솜사탕을 빨아먹는듯한 느낌으로...
소피의 온몸을구석구석........어느사이.....소피와 나는 육구자세로 모로 누워 서로의 성기를 혀로...
입술로 애무해주고있었다. 이미한번의 사정으로 뻐끈한 느낌이 있었지만, 지금 느껴지는..이쾌감에
비할 정도가 아니였다. 소피가 슬쩍 일어나더니....낄낄거리면서...나의 몸위로 걸터앉는다. 걸터
앉으면서....나의 자지를 손으로 잡더니.....자신의 몸속으로 천천히 밀어넣는다. 천천히 밀려들어가는
느낌이....너무너무 좋았다. 미셸처럼...그냥 허무하게 "푸욱"밀려들어가지 않는것이 조금은....서양애들
이라....다그러면 어떡하나 했는데.....역시......내몸위에서 부드럽게 몸을 움직이는 소피....나는손을들어
소피의 그 풍만한 젖무덤을 천천히 애무해주었다. 나는 삽입한체...몸을 돌려 소피를 바닥에 눕히고...
이제는 소피의 몸위에서 천천히 몸을 움직였다. 그러자 소피가 멍한 눈으로 두손으로 자신의 젖가슴을
거칠게 움켜잡는다. 그래서....나는 한손으로 소피의 젖가슴을 아주세고도 거칠게 힘을 주어 말아쥐었다.
마치 터트려버리려는듯이....소피가 살짝 인상을 쓰면서도....나한테 더욱 매달렸다. 아플텐데...그래서
아예 두손으로 한손에 하나씩 소피의 젖가슴을 말아쥐고는.....그러자 소피의 긴두다리가 나의 허리를...
강하게 말아쥐면서....나는 더욱 거칠게 엉덩이를 움직였다. 소피의 질구가 강하게 나를 압박해오는것이
느껴진다. 어느순간....소피가 몸을 일으키더니.....엎드린다. 이것참....어떻게된애가...???..생긴건......
영락없는 애인데....하는짓과...몸놀림은.....나는 소피의 풍만한 엉덩이를 잡고 다시 나의 자지를 밀어넣은
다음....허리를 거칠게 움직였다. 흐흐흐 미셸과는 다르게....느낌이 너무좋았다. 소피는 엉덩이를 더욱
바짝 들었고...아니 내가 거칠게 소피의 엉덩이를 잡고 들어올리자...자세가....왜그랬는지는 모르겟지만,
나는 소피의 엉덩이를 잡고 무지막지하게 밀어부쳤다. 소피의 얼굴이 바닥에 쿵쿵 부딪혀도....어느새
나의 힘에 밀려서 벽쪽에 머리를 부딪치는데에도..나는 더욱 몰아부쳤다. 다시한번 배설의 순간이.....
사정의 순간이......더욱 큰쾌감으로 다가왔다. 온몸에 힘을주고 소피의 엉덩이를 잡고 그 몸속 깊숙히
사정하려는데.....어느순간 소피가 엉덩이를 뺀다. 내가 놓치지 않으려했지만, 소피는 완강히...엉덩이를..
나의 자지가 허공에서 껄떡대고있었다. 소피가 헐떡거리면서 벽에 기대어..앉아...허공에서 껄떡대며....
하얀...정액들을...울컥이며 뿜어내고있는...나의 자지를....갈색눈으로 바라보고있었다. 한번의 사정이
이미있었기에....그 양이 조금 적었다. 소피가 천천히 나에게 다시 다가와..입으로...나의..자지를...
노오란머리.....하이얀 얼굴.....빠알간입술속으로 나의 검붉은 자지가......조금후 마치 빨대를 빨듯...
나의 자지를 힘있게 한번 빤후....소피의 입술이 나의 자지에서 떨어져나간다. 소피가 천천히...상의를
추스리고......청바지를 입는다. 뭔가가 아쉬웠고...미련이 남았지만, 그렇다고 한번더할...힘은.......
소피는....옷을 다입은후 입을 쩍쩍 다시더니....나머지 포도주한병을 따서...천천히 종이컵에 따르고는
한모금 마신다. 그리고는 나를 보며 씽긋 웃고는 부드럽게 몸을 흔든다. 마치 무슨일이 있었느냐는듯이
나는 바지와 옷매무새를 바로하고....또 천천히 몸을 흔들었다. 역시....보기좋은 음식이....그래도 낳다고
흐흐흐....소피와 천천히 몸을 흔들고있는데....미셸이 들어온다. 들어오면서 나를 보면서 희미한 미소를
짓는다. 그리고는 천천히 몸을 흔든다. 풍만해보이는 출렁이는 가슴이 미묘하게 움직였지만, 저가슴은
그 느낌이......더이상 나에게...미묘한 느낌을 주지않았다. 오히려 소피의 가슴이 더 컸고 더탄력적이였다.
이제 둘은 소피와 미셸은 마주보면서...몸을 움직이면서 쉬쉬거리고있었다. 나는 괜히 머슥해져서......
천천히....포도주를 따라한잔 마시고는....... 그사이 소피와 미셸이 벽에 기대어앉아....몸을 리듬에 맞줘
조금씩 흔들면서...서로 무언가 이야기하고있었다. 갑자기 머슥해진나는...슬쩍...아직도 여전히...벽을보고
낄낄거리면서...몸을 흔들고있는...엘렌을 스치듯이 보면서....방문을 나왔다. 마치 귀신에게 홀린것만
같았다. 조금전의 일들이 꿈만 같았다. 그러나 아직도 내몸에 남아있는 이느낌은...배설후 느껴지는
이상쾌함은.......흐흐흐....나는 아까 먹다남은 맥주캔을 들고 한모금 마신후..거실쇼파에...주저앉았다.
그런데 천천히 문이 열리더니....엘렌이..나온다. 엘렌이 멍한두눈으로 흐느끼듯....나에게 다가오더니...
내옆에 털썩 앉으면서.....내손에든 맥주잔을 뺏어들고는...p모금 꿀꺽꿀꺽 마신다. 그리고는...멍한눈으로
나를 바라본다. 이상한 느낌이....밀려들어온다. 나의 어깨에 머리를 기대는 엘렌...........
사실 3 - 5( 요즘 나에게 일어난일...) -완-
"...나두...나두 부드럽게....만줘줘..........애무해 달라고........"
".....뭐라고....????........"
".....나도....부드럽게.......애무해 달라고........"
엘렌의 한손이 나의 손을 잡고는 자신의 가슴을 잡게했다. 내손에 느껴지는 엘렌의 가슴은....너무작고
빈약했지만, 그런데로.....나는 나도모르게 천천히 손을 움직여 부드럽게 엘렌의 젖가슴을 애무해주었다.
조금후 엘렌이 천천히 일어나더니....내앞에 선다. 그리고는 티를 위로 말아올리고는....자신의 작은 젖가슴을
나에게 내민다. 나는 엉거주춤....한손으로는 엘렌의 젖몽우리를 부드럽게 메만지면서....입으로는...약간만
힘을 줘도 어떻게 될것같아...나는 아주 부드럽게....혀로 애무해주었다.
"....후후후...역시 아저씨는 틀리네........너무 부드러워....애들은...아프거나...간지럽기만 하는데...후후후.."
너무 빈약해 애들가지고 장난하는것 같아 조심스러웠던 나는 그말에 그만......엘렌은 나의 손길에 몸을 맡기고
있었다. 나는 엘렌을 소파에 눕힌후....바지를 벗기어냈다. 앙증맞은 팬티도....그리고 두다리를 벌려보았다.
작은 둔덕....그리고 보송보송한 음모....그것참.....그런데..도...엘렌의 그곳은...이미 젖어있었고...부풀어올라
어느정도 벌어져있었다. 작고빈약한 가슴....너무도 앳되어 보이는 얼굴....내가 머뭇머뭇하자...엘렌이
일어나더니...나의 바지벨트를 풀더니...나의 자지를 꺼내면서 흠짓 놀랜다. 내가 의아해 하자....
" 이렇게....많은털은 처음봐요......징그러워요......."
"...너도...조금 지나면 털이 이정도 되......."
".....하긴.......나도 몇년지나면....이정도 털이 길어지겠지요....그래도 지금은 징그러워요...."
엘렌이 조심스럽게 나의 털을 만져본다. 그 섬세한 손길에..나의 자지가 추책없이 천천히 일어선다.
".....내 자지도 시커먼게....징그럽게 생겼지...........????......"
"....괜찬아요.....흑인애들과...비슷한데요....뭐....."
".....흑인과도 해봤어........????........."
천천히 고개를 끄떡이는 엘렌..이상한 생각이 들었다. 하긴 미셸도..소피도..그리고 엘렌도..어린데에도
모두가 능숙해보인다. 한두번 해본애들이아닌것처럼 느껴졌다.
".....파티 때 마다.....이런일 많이 있지........???...."
"......네......."
"....모두하고........아무하고나 하나...????......."
"...그렇진 않아요.....보통 친구나......아니면 친한애 한두명과........해요...."
"........................................................."
".......어떤애들은.....파티에 온애들과 다해볼려고 하는애들도있다는데.....보통 한두명과 해요....."
"........그렇구나..........."
"...그래도 하기 싫은애들과는 절대로 안해요......하기 싫다고 분명히 노하면....안해요...."
엘렌이 나의 자지를 천천히 입으로 가져가더니.......입술로 혀로....애무를 해준다. 나는 얼굴을 들어
천정을 바라보았다. 나도미쳤지.....후후후...그리고....씁쓸한 생각이 들었다. 하긴...내가 생각하기에
어린애들이지......몸으로본다면....그리고 우리때와는...너무도다른세대의 애들인것이다. 엘렌이.....
나의 자지를 서너번 강하게 빨더니....천천히...입술을 뗀다.
"....이정도면 楹六?.....됐지요........????....."
"......응...???....뭐가........????......"
"...히히히...남자들은...이렇게 빨아주면...좋아하잖아요.....안설것 같아도...이렇게 입으로 해주면....
다 일어서더라구요......"
".........그래.........????....."
"...네.....그리고...뒤로하는거 좋아하고......뒤돌아서서...엉덩이 들어주는거...좋아하잖아요..."
"............................."
"....아저씨는 싫어요.......????......"
"...나도 남잔데.........나도 좋아해............."
"....뒤돌아 설까요.......????....."
"....아니야......됐어............"
나는 엘렌을 쇼파에 눕힌후....부드럽게 앉았다. 그리고 엘렌의 작은 젖몽우리를 부드럽게 빨아주면서
부드럽게 쓰다듬어주었다. 엘렌의 두팔이 나의 목을 감싸앉았다. 나는 천천히 최대한 부드럽게......
나의 자지를...엘렌의 몸속으로 밀어넣었다. 그리고 천천히 부드럽게....천천히 엉덩이를 움직였다.
엘렌의 갸날픈 몸이....움찔움찔 떨여왔고....나는 최대한 부드럽게 움직였다. 조금만 힘을 주면...
부서질것 같아서.....한참을...한참을...엘렌이...무섭게 나한테 매달렸고....어느순간...엘렌의 질구의
움직임이....떨려왔다. 나는 천천히 움직임을 멈추고...엘렌을 부드럽게...앉아주었다. 입술론..이마에
뽀뽀를 해주면서...손으론...작은 젖몽우리를 달래주면서....조금후.....엘렌은 축늘어져 쇼파에 누워
있었고...나는 천천히 몸을 일으켰다. 활짝 벌려진 엘렌의 다리사이.......아까완 다르게...활짝벌려져
있었고......그 속살들이....금방있었던 정사를 말해주듯이...벌것게 부풀어올라있었다. 갑자기......
미칠듯한 성욕의 욕구가........나는 천천히 엘렌의 몸위로 다시.....엘렌이 살포시 눈을 뜨며 나를 바라
본다. 나는 잠시 엘렌의 다리사이를 본후....천천히...나의 자지를 다시 삽입시켰다. 그리고...엉덩이를
부드럽게....하지만 곧...거칠게 거칠게....힘차게 밀어 부쳤다. 엘렌의 갸날픈몸이 힘없이 흔들린다.
내가 손으로 엘렌의 뒤집으려하자....엘렌이 몸을 돌이킨다. 결국 나는.....엘렌을 돌아서게하여...엉덩이를
들게 하고.....거칠게....거칠게.....엘렌이 나의 움직임에 보조를 맞춘다. 어느덧....배설의 순간이 오고....
나는 힘껏..엘렌의 엉덩이로.....나의 몸을 깊숙히 밀착시켰다.
"...그...그냥.....싸도 되지........????......"
".............예........!!!!........."
한없는 쾌감이...아프게 아프게....밀려온다. 후후후 이러다가...내가 죽는게 아닌지.....도대체가...........
한참의 껄떡이는 배설이 끝난후....나는 힘없이...쇼파에 앉았다. 그러자 엘렌도....쇼파 팔걸이에...
머리를 기대고 눕는다. 엘렌의 다리사이에서....반짝이는...물기가 느껴지면서...무언가 찔끔...아마도
나의 정액인것같은것이...찔끔...흘러내린다. 갸날픈 몸매....앳된얼굴.....그리고...이상할정도로
매끄러운....둔덕들.......웬지 후회가 된다. 젊은애들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다지만, 내취향은 이게
아닌데......엘렌이...천천히 일어나...옷을 입는다.
"...안딱아도 돼.......???...."
"....뭐....괜찬아요........"
".....좀 찝찝할텐데............"
".....................!!!!!!!!!!!!!...................."
"......저....미친거 같죠................"
"....................................................."
말과는 달리 엘렌은......옷을 어느정도 추스리고...엘렌은 내옆에 털썩 앉는다. 멍하니...천정을
바라보는 엘렌의 어린두눈에....반짝이는 이슬이 맺힌다. 우는것일까...???....저 눈물의 의미는
무엇이지...????.....역시...한국인이라서...???....아니면....나이먹은 나같은놈한테 당해서...???..
궁금했지만, 굳이 물어보고 싶지 않았다. 학교 동료들의 분위기에 휩싸여....이렇게 저렇게....
움직이지만, 어릴때부터 알게 모르게...받아온 고정관념을 그렇게...쉽게...뿌리친다는게.....
엘렌이 손으로 눈물을 쓱 딱아내더니....나를 보며 희미하게 웃는다. 그리곤 천천히 일어나..
방문을 열고 들어간다. 나즈막히 들려오는 음악소리.....방안에서...세 계집애들의 천진스러운
웃음소리가 까르르 들려왔고....춤에 맞춰...발을 구르는 소리도 이따끔 들려왔다. 간간히...
소피나 미셸...그리고 엘렌이....나와서 나랑 눈이 마주쳤지만, 그들은 나를 보고 방긋 웃어줄뿐...
나역시도....다시 그방에 들어가고 싶은 기분이 아니였다. 흐흐흐 욕심을 채울대로 채운 늑대의
본성인지...아니면 그래도 일말의 양심이 남아서인지는....나도 모르겠다. 솔찍히....새벽녁이
다되어서......나는 다시 소피를 낚아챘고....나의 욕심을 채웠다. 내가 원하며 하고싶은데로...
다했다. 소피는 나의 손길에 그냥 몸을 맡길뿐...아무런 저항도.....내가 하라는데로...움직여
주며....멍한눈길로....하라는데로 할뿐이였다. 나라는 인간역시....추악한 본능을 가진.....
기회만 주어지면....늑대의 본성을 드러내는...한 남자일뿐이였다. 천천히 밝아오는.....
동틀무렵....세 어린계집애들은 주섬주섬...옷을 입고...나간다. 나는 그들을 공원까지
바래다 주었고....그들은 내게 바이바이 하면서...해맑은 미소를 지으면서 손을 흔들어
주었다. 나역시....그들을 보며...손을 흔들어주었다. 엘렌이...입을 열었다.
"....이제 놀만큼 놀았으니까.....공부해야되요........."
"....그래야지..........!!!!!!!!!!!........"
"....아저씨....참 고마웠어요......재미있었고요........"
"..........나도...........!!!!!!!............"
".........안녕.......???......."
"............안녕...!!!!!!................"
폴짝폴짝 뛰며 걷는 어린계집애들.......하긴 생각해보면....이세상은 한국만 있는것도 아니고
나의 관점이 일상일수는 없다. 순진해보이고 천진난만해보이는 저들을 바라보며...내가 기대
하는것은 단순한 나의 기대일뿐....나 역시 내두눈에 보이는것만을....어릴때부터...깊숙히....
뿌리박힌...고정관념속에 사는 우물속의 개구리 일뿐이다. 며칠후...나는 아침에...소피를
보았다. 그이후...미셸과 엘렌도 보았고....나는 그들을 보면서 살포시 미소를 지었고...그들도
나에게 천진난만한 미소를 지어주었다. 이글을 쓰는 오늘 점심때에도...스쳐지나가듯이.....
소피를 보았고.....엄마인듯한....노란머리의 늘씬한 백인여성이...나를 힐끗바라보았고.....
소피는....나에게 바이하면서 한손을 들어주었다. 나와있었던 일을 소피는 엄마에게 이야기
했을까???....설마.....하지만 알수없는일.....그 백인여성은 왜 나를 흘깃 보았을까...????....
역시 세상은 살면 살수록 재미가 있다. 떠오르는 미묘한 상상과 기대감속에............나는......
저런 애들보다는.....저렇게 성숙한 여자들이 좋다. 나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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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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