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가 언제였는지 확실하게 기억은 나질 않는다.
대충 고등학교 입학후 처음 맞는 여름방학 정도였던걸로 기억되는 그당시의 시간...
하지만 나의 뇌리엔 그사건만큼은 또렷하게 기억되어진다.
우리 외할머니댁은 거의 허물어지지 않나 싶을만큼 불안한 초가집이다.
외할머니가 기거하시는 큰방과, 이불과 옷장이있는 중간크기의방, 그리고 사람이 없을땐
이런저런 잡동사니들을 모아두는 작은방 이렇게 방3개가있는....
그날도 우리가족과 친척들은 모처럼 찾은 외할머니댁에서 재미있게 놀다 잘시간이되어
3방에 나누어 들어가게되었다.
외할머니와 어머니를 포함한 여성들은 큰방에, 아버지와 외삼촌들은 중간방으로,
나머지 작은방엔 사촌형,누나와 나 그리고 경화(사촌여동생)와 내친여동생2 이렇게 6명이
들어갔다.
모처럼 우리끼리 모인탓인지 그냥 잘수없었던 우리는 뭔가 재미난 걸 찾던중 서로 각자
재미난 얘기나 무서운 얘기를 한가지씩 하기로하고 둥그렇게 모여 앉았다.
눈에 확 들어올만큼 출중한 외모는 아니지만 그래도 교회에선(그당시 모범생이었던 나는
교회를 제외한 다른곳에선 여자애들을 만날 기회가없었다) 꽤 잘생긴 아이로 다른 여자애들
의 눈총을 받을만큼은 되었던 나와 한눈에 보기에도 꽤 미인형의 외모와 몸매를 갖춘 경화는
이전부터 꽤 가까운(오빠 동생사이로)사이였었기에 자연스레 옆자리에 앉게되었다.
먼저 펼쳐진 사촌형의 약간은 좀 으스스한 얘기가 끝날무렵 어느덧 무섭다며 각자 펼쳐진
이부자리에 몸을 반쯤 숨기다시피했던 우리는 입담이 좋은 사촌누나의 꽤 무섭게 전개되는
이야기중에는 어느덧 이불속에 몸을 누이고 눈만 빼꼼히 내놓은 상태가 되어있었다.
이야기는 점점 공포스러워지고 그무서움때문인지 옆자리에 누워있던 경화는 나의오른팔위쪽을
꼭감아왔다.
그순간 나의 손이 짧은 반바지를 입고있던 경화의 허벅다리에 살짝 닿았고 난 나도모르게 손을
움츠렸다.
난 그때부터 누나의 무서운 얘기는 더이상 나의 귓가에 들려오지 않았다.
생전처음 닿아본 여자의 허벅다리 안쪽의 그 따뜻하고 부드러운느낌이 나의 모든 신경을
그쪽으로만 쏠리게 했기때문이었다.
경화는 그런 나의 기분을 아는지 모르는지 더욱더 나의 팔을 조였고 다시한번 나의 손이 살짝
허벅다리에 닿게되었다.
난 그순간 나도모르게 손바닥을 펴서 경화의 허벅다리 안쪽에 올려놓았다.
우연인거처럼 그러나 태연한거처럼...... 아무런 내색을 하지 않으려 무던히 애쓰던 나....
그런 나의 속을 아는지 모르는지 그냥 얘기에 열중하던 경화....
잠시 머리속이 복잡했던 나는 나의 손바닥에 느낌에 이끌리어 나도모르게 손을 조금더 안쪽으로
밀어넣었고 그런 나의손은 어느덧 짧은 반바지속으로 밀려들어가 손끝이 경화의 다리쪽
팬티라인에 닿게되었다. 그순간 경화는 나의손을 살며시 잡았다.
나는 경화의 그 손이 나의 행동을 거부하는걸로 생각하였고 그래서 손을 살며시 빼내었다.
그런데 왠일인지 경화는 나의손을 놓아주지 않는거였다.
반바지 속에서 나온 나의손은 엉거주춤한 상태로 경화의 허벅다리위에 다시 올려지게되었고
난 그순간 경화가 지금 이 순간을 즐기는거 아닌가 하는 상상을 조심스럽게 하게되었다.
나는 그상태에서 어쩔줄 몰라 하다 이번엔 용기를 내어 반바지 위로 살며시 다가가
경화의 둔턱진 중심부에 올려놓게되었다.
비록 반바지위이긴 하지만 얇은 여름용 반바지였기 때문인지 경화의 보지 둔턱의 느낌이
그대로 나의 손바닥에 전해져 왔다.
그상태에서 살며시 눈을 돌려 경화의 얼굴을 살펴보니 경화는 약간 상기된 표정으로
사촌누나의 얼굴을 바라보며 얘기에 집중하는 모습을 하고있었다.
나는 그녀의 그런 모습에 용기를 얻게되었고 잠시둔턱을 누르던 나의 손은 이번엔 다리쪽이
아닌 반바지 위쪽으로 하여 다시한번 팬티쪽으로 진입을 시도하였다.
이번에는 경화도 나의 그런 행동을 가만 놔두었고 난 별 어려움없이 고무라인의 반바지를
지나 경화의 팬티위쪽을 점령하였다.
이번에도 조심스레 팬티위쪽 으로 하여 경화의 보지 둔턱을 덮어보니 무엇인지
축축하게 나의손에 느껴지는 느낌이 언제 부터인지 경화의 팬티 앞부분이 젖어있는걸
알수있었다.
난 팬티 위이긴 하지만 살며시 손가락을 놀려서 경화의 보짓살을 건드려보았다.
그때까지 나의 팔목에 살며시 얹혀져있던 경화의 손이 어느덧 나의 손등쪽으로올라와
지긋이 누르고있었고 나의 팔에 전해지는 그녀의 배의 움직임으로 보아 경화의
숨이 매우 빨라져있음을 알수있었다.
난 경화가 흥분하고있다는걸 알수있었기에 다시한번 손을 빼어 이번엔 자신있게
그녀의 팬티를 들추고 완전한 그녀의 보지를 손바닥에 느낄수있었다.
그전까지 빨간책이나 비디오같은걸로만 알던 여자의 보지가 처음으로 나의 손바닥에
느껴지는 순간이었다.
살며시 덮고있던 손을 좀더 밑으로 늘어뜨리자 나의손가락이 어느덧 젖어있던 경화의
보지살 속으로 자연스럽게 밀려들어갔다.
경화의 보짓살속은 굉장히 따뜻했고 축축했다.
그순간 경화의 손이 다시한번 나의 손목을 잡았고 빼지도 밀지도 못하는 듯 그상태로
얼어버린듯이 나의 손을 두손으로 붙들고있었다.
나또한 그런 경화의 모습에 더이상 진입을 시도하지 않았고 손가락 두마디정도 들어간상태로
손가락을 위아래로 살며시 움직여보았다.
나의 움직임에 보지속의 액이 울컥거리는게 느껴지고있었고, 잠시 그런 나의 행동을 저지하지
않던 경화는 잠시후 어쩔수없었는지 나의손목을 잡던손에 힘을주어 밀어넣었다.
손가락두마디정도 들어가있던 나의손가락은 그순간 깊숙히 삽입되었고 그대로 나의손등을
누르던 경화는 10~15초정도의 시간이 지난후 황급히 보지속에서 나의손을 빼내었다.
그리고선 흠뻑젖어있던 나의 중지를 부끄럽다는듯이 한손으로 훔쳐서 닦아낸 경화는
갑자기 볼일이 급하다며 일어나서 나가버렸다.
그런 우리를 아는지 모르는지 그순간에도 사촌누나의 무서운 이야기는 계속되었지만
더이상 나에겐 사촌누나의 이야기는 무서운 이야기가 아니었다.
이렇게 나와 경화의 첫경험은 끝이 났고....
이 경험을 빌미로 둘만의 짜릿한 경험은 이어지게 되었다......
대충 고등학교 입학후 처음 맞는 여름방학 정도였던걸로 기억되는 그당시의 시간...
하지만 나의 뇌리엔 그사건만큼은 또렷하게 기억되어진다.
우리 외할머니댁은 거의 허물어지지 않나 싶을만큼 불안한 초가집이다.
외할머니가 기거하시는 큰방과, 이불과 옷장이있는 중간크기의방, 그리고 사람이 없을땐
이런저런 잡동사니들을 모아두는 작은방 이렇게 방3개가있는....
그날도 우리가족과 친척들은 모처럼 찾은 외할머니댁에서 재미있게 놀다 잘시간이되어
3방에 나누어 들어가게되었다.
외할머니와 어머니를 포함한 여성들은 큰방에, 아버지와 외삼촌들은 중간방으로,
나머지 작은방엔 사촌형,누나와 나 그리고 경화(사촌여동생)와 내친여동생2 이렇게 6명이
들어갔다.
모처럼 우리끼리 모인탓인지 그냥 잘수없었던 우리는 뭔가 재미난 걸 찾던중 서로 각자
재미난 얘기나 무서운 얘기를 한가지씩 하기로하고 둥그렇게 모여 앉았다.
눈에 확 들어올만큼 출중한 외모는 아니지만 그래도 교회에선(그당시 모범생이었던 나는
교회를 제외한 다른곳에선 여자애들을 만날 기회가없었다) 꽤 잘생긴 아이로 다른 여자애들
의 눈총을 받을만큼은 되었던 나와 한눈에 보기에도 꽤 미인형의 외모와 몸매를 갖춘 경화는
이전부터 꽤 가까운(오빠 동생사이로)사이였었기에 자연스레 옆자리에 앉게되었다.
먼저 펼쳐진 사촌형의 약간은 좀 으스스한 얘기가 끝날무렵 어느덧 무섭다며 각자 펼쳐진
이부자리에 몸을 반쯤 숨기다시피했던 우리는 입담이 좋은 사촌누나의 꽤 무섭게 전개되는
이야기중에는 어느덧 이불속에 몸을 누이고 눈만 빼꼼히 내놓은 상태가 되어있었다.
이야기는 점점 공포스러워지고 그무서움때문인지 옆자리에 누워있던 경화는 나의오른팔위쪽을
꼭감아왔다.
그순간 나의 손이 짧은 반바지를 입고있던 경화의 허벅다리에 살짝 닿았고 난 나도모르게 손을
움츠렸다.
난 그때부터 누나의 무서운 얘기는 더이상 나의 귓가에 들려오지 않았다.
생전처음 닿아본 여자의 허벅다리 안쪽의 그 따뜻하고 부드러운느낌이 나의 모든 신경을
그쪽으로만 쏠리게 했기때문이었다.
경화는 그런 나의 기분을 아는지 모르는지 더욱더 나의 팔을 조였고 다시한번 나의 손이 살짝
허벅다리에 닿게되었다.
난 그순간 나도모르게 손바닥을 펴서 경화의 허벅다리 안쪽에 올려놓았다.
우연인거처럼 그러나 태연한거처럼...... 아무런 내색을 하지 않으려 무던히 애쓰던 나....
그런 나의 속을 아는지 모르는지 그냥 얘기에 열중하던 경화....
잠시 머리속이 복잡했던 나는 나의 손바닥에 느낌에 이끌리어 나도모르게 손을 조금더 안쪽으로
밀어넣었고 그런 나의손은 어느덧 짧은 반바지속으로 밀려들어가 손끝이 경화의 다리쪽
팬티라인에 닿게되었다. 그순간 경화는 나의손을 살며시 잡았다.
나는 경화의 그 손이 나의 행동을 거부하는걸로 생각하였고 그래서 손을 살며시 빼내었다.
그런데 왠일인지 경화는 나의손을 놓아주지 않는거였다.
반바지 속에서 나온 나의손은 엉거주춤한 상태로 경화의 허벅다리위에 다시 올려지게되었고
난 그순간 경화가 지금 이 순간을 즐기는거 아닌가 하는 상상을 조심스럽게 하게되었다.
나는 그상태에서 어쩔줄 몰라 하다 이번엔 용기를 내어 반바지 위로 살며시 다가가
경화의 둔턱진 중심부에 올려놓게되었다.
비록 반바지위이긴 하지만 얇은 여름용 반바지였기 때문인지 경화의 보지 둔턱의 느낌이
그대로 나의 손바닥에 전해져 왔다.
그상태에서 살며시 눈을 돌려 경화의 얼굴을 살펴보니 경화는 약간 상기된 표정으로
사촌누나의 얼굴을 바라보며 얘기에 집중하는 모습을 하고있었다.
나는 그녀의 그런 모습에 용기를 얻게되었고 잠시둔턱을 누르던 나의 손은 이번엔 다리쪽이
아닌 반바지 위쪽으로 하여 다시한번 팬티쪽으로 진입을 시도하였다.
이번에는 경화도 나의 그런 행동을 가만 놔두었고 난 별 어려움없이 고무라인의 반바지를
지나 경화의 팬티위쪽을 점령하였다.
이번에도 조심스레 팬티위쪽 으로 하여 경화의 보지 둔턱을 덮어보니 무엇인지
축축하게 나의손에 느껴지는 느낌이 언제 부터인지 경화의 팬티 앞부분이 젖어있는걸
알수있었다.
난 팬티 위이긴 하지만 살며시 손가락을 놀려서 경화의 보짓살을 건드려보았다.
그때까지 나의 팔목에 살며시 얹혀져있던 경화의 손이 어느덧 나의 손등쪽으로올라와
지긋이 누르고있었고 나의 팔에 전해지는 그녀의 배의 움직임으로 보아 경화의
숨이 매우 빨라져있음을 알수있었다.
난 경화가 흥분하고있다는걸 알수있었기에 다시한번 손을 빼어 이번엔 자신있게
그녀의 팬티를 들추고 완전한 그녀의 보지를 손바닥에 느낄수있었다.
그전까지 빨간책이나 비디오같은걸로만 알던 여자의 보지가 처음으로 나의 손바닥에
느껴지는 순간이었다.
살며시 덮고있던 손을 좀더 밑으로 늘어뜨리자 나의손가락이 어느덧 젖어있던 경화의
보지살 속으로 자연스럽게 밀려들어갔다.
경화의 보짓살속은 굉장히 따뜻했고 축축했다.
그순간 경화의 손이 다시한번 나의 손목을 잡았고 빼지도 밀지도 못하는 듯 그상태로
얼어버린듯이 나의 손을 두손으로 붙들고있었다.
나또한 그런 경화의 모습에 더이상 진입을 시도하지 않았고 손가락 두마디정도 들어간상태로
손가락을 위아래로 살며시 움직여보았다.
나의 움직임에 보지속의 액이 울컥거리는게 느껴지고있었고, 잠시 그런 나의 행동을 저지하지
않던 경화는 잠시후 어쩔수없었는지 나의손목을 잡던손에 힘을주어 밀어넣었다.
손가락두마디정도 들어가있던 나의손가락은 그순간 깊숙히 삽입되었고 그대로 나의손등을
누르던 경화는 10~15초정도의 시간이 지난후 황급히 보지속에서 나의손을 빼내었다.
그리고선 흠뻑젖어있던 나의 중지를 부끄럽다는듯이 한손으로 훔쳐서 닦아낸 경화는
갑자기 볼일이 급하다며 일어나서 나가버렸다.
그런 우리를 아는지 모르는지 그순간에도 사촌누나의 무서운 이야기는 계속되었지만
더이상 나에겐 사촌누나의 이야기는 무서운 이야기가 아니었다.
이렇게 나와 경화의 첫경험은 끝이 났고....
이 경험을 빌미로 둘만의 짜릿한 경험은 이어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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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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