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였습니다..
우연치고는 너무 항당한 우연이네요....
"띵동~~"
막내이모와 저 둘다 서로의 눈을 바라봤습니다,,.
지금 정리를 하면서 옷을입으면..너무 늦을거 갔습니다..
현자이모가 분명히 눈치 챌거 같았습니다..
막내이모에게 급하게...그리고 작게 속삭이듯 말했습니다...
"이모~ 어쩔수 없다.."
"일단 그냥 이모방에가서 이불 푹~ 뒤집어 쓰고 있어.."
"띵동~"
다시 한번 초인종이 울립니다..
"네~ 지금 나가요..."
제가 큰소리로 대답하고....
이모가 알몸으로 부리나케 자기 방으로 달려갔습니다...
전 급하게 팬티만 걸쳐입고 문앞으로 갔습니다...
문을 열어주며.....
"현자이모 왔어..?"
그런데....현자 이모가 아니었습니다...
"어~ 셋째이모~~"
"민호 일찍 왔네...."
"어머~ 너 그차림이 뭐야~ 챙피하지도 않니..?"
"얼렁 옷입어.....춥겠다...."
"아~ 죄송해요,..방금 씻다가 나와서...."
바로 옆에동에 사는 셋째이모였습니다..
커다란 반찬통 하나를 들고 계십니다......
정신을 차리고 방으로 들어가 옷을 걸쳐입었습니다..
셋째이모두 제가 집에선 속옷바람이나 반바지만....
걸치고 다닌다는걸 알고 있었기 때문에 그리 많이 놀라진 않으셨지요..
"현희도 일찍 온 모양이네....?"
막내이모의 신발을 본 셋째이모가 막내이노의 방문을 열어봅니다..
막네이모는 자는척(^^;)을 하고 있네요...
책상위의 약봉지를 봤는지...셋째이모...절 돌아보며....
"현희 어디 아프니..?"
"네...몸살 인가봐요.."
"그랬구나...그럼 나한테 전화를 할것이지.."
"그래...병원은 다녀왔데..?"
" 모르겠어요...저두 좀전에(^^;) 와서....."
셋째이모는 들고온 반찬통을 냉장고에 넣으시고...
세탁기가 있는 다용도 실로 들어 갔습니다...
"응..? 빨래가 하나도 없네..?"
"아~ 어제 현자이모 와서 하고 갔어요..."
"현자 올라 왔어..?"
"네..."
그 이모가 어느틈에 입었는지....(그때 정말 어느틈에 입었던 거지.? ^^;)
츄리닝 차림으로 방에서 나왔습니다...
아픈 표정을 지으며.....^^;
"언니왔어..?"
"응~ 너..많이 아픈가 보구나...."
"아..아냐..이제 괜찮아 졌어...."
"민호두 일찍 왔네....(^^;)"
"어~ 이모 아픈건 좀 어때..?"
"응~ 이제 괜찮아....근데,..언니 어쩐일이야..?"
"어제 니형부가(셋째이모신랑) 꽃게를 꽤 많이 사왔길래..."
"간장게장 담궈서 몇마리 가져왔어....."
"고마워 언니....요즘 민호 입맛 없어었는데 잘됐다.."
정말로 아프다는듯....
이마를 살짝 찡그리며 말하는 막내이모를 보니까....
웃음이 나오는걸 억지로 참았습니다....
"마침 깜빡하고 열쇠를 않가져와서 걱정했었는데..."
"둘다 있어서 다행이다...괜히 집에 다시갔다 올뻔했는데.."
바로 그때였습니다...
"띵동~~띵동~~"
문을 열어봤더니...아니나 다를까..현자이모였습니다..
절보더니 깜짝 놀라네요...
"어머~ 민호씨 벌써 왔어..?"
급하게 내뱉은 말에...민호씨 라고 해서....
본인도 깜짝 놀라는듯 했습니다...
물론 저도 놀랐습니다,...
"아참~~ 현희는 좀어때..?"
"어머~ 언니도 오셨네요...?"
그제서야 셋째이모를 본 현자이모가....
화제를 돌리려는듯 다급히 인사를 하네요....
"그래...현자는 오늘도 역시나 이리로 퇴근하는구나..."
"시골집엔 잘 다녀온거야..? 어르신들은 건강하시고..?"
"네...다들 건강하세요....형부도 안녕하시죠..?"
"으..응~ 잘 있어......"
그말을 하시면서..셋째이모가 말끝을 흐리셨습니다.....
조금 어두운 표정 이라고 생각한건 제 착각인지.....
"참~ 현희야...좀 어때..?"
"으응...이제..많이 괜찮아진거 같애.."
현자이모 이젠 절 바라보며 말을 합니다...
"근데...이렇게 일찍왔어..?"
"으..응~ 요즘 수업 하는둥 마는둥 하잖아...수능때문에.."
"아~ 그렇겠다....밥은 먹었어...?"
그때 생각 난겁니다....
막내이모 방에 둘이 죽을 먹었던 그릇과....
주방에 죽을 끓였던 냄비가 그대로 있다는걸.....
"으...응~ 집에 오니까 전복죽이 있길래........."
"그거 데워 먹었어...그거 현자이모가 끓여 논거야..?"
그리곤 막내이모한테...눈치를 줬습니다....
"어..? 전복죽..? 나 그런거 안했는데...?"
"그..그거..아까 점심때...내가 끓여 논거야....배고파서..."
"그거 먹었구나...자.....잘 했어....."
"어머~ 둘이 화해 한거야...?"
이번엔 셋째이모가 물어 봅니다....
셋째이모 : "무슨 소리야...? 현희랑 민호 싸웠어..?"
나 : " 아..아뇨...그냥..제가 이모한테..화를내서...."
막내이모를 쳐다보며...말했습니다..
나 : "이모..어젠 내가 미안했어...나..그냥 속상해서 그런거야..."
"이모 걱정 많이 했어.....미안해...나때문에 속상했지..?"
막내이모 : "아..아냐...이모두 미안했어...."
이모가 웃으며 말하네요...
다행히 현자이모나..셋째이모..누구도 눈치를 채진 못한거 같았습니다..
막내이모는 다시 방으로 들어갔고....
현자이모두 절 잠시 바라보다...
윙크를 한번 날리고 막내이모 방으로 들어갑니다..
셋째이모는 제 방 청소해주신다고..들어갔지요...
전 마저 씻는다고 욕실로 들어갔습니다..
좀전에 막내이모와 같이 목욕을 했지만....
이모와의 섹스로 땀을 많이 흘렸기에 한번더 샤워를 했습니다..
욕실에서 나와 방으로 갔더니...
셋째이모가 그때까지 방청소를 하고 계시던군요...
그러다 절 바라보며 말을 하십니다...
"민호야....너...혹시 오늘......"
"네.....?"
"으응~..아..아니다..."
뭐라고 하시려 했던걸까요..?
셋째이모는 금방 말을 거두시고....
제 방 휴지통을 들고 나가십니다.....근데....
평소같으면 아무렇지도 않았을텐데.....
그날따라 휴지통 맨위에 수북히 쌓여있는 화장지가...
자꾸만 눈에 거슬렸습니다....
(물론 좀전에 막내이모와 나눴던..섹스의 뒷처리를 한거였지만...^^;)
그날 셋째이모가....
우리들 저녁 식사까지 해주시고서야 집으로 돌아가셨습니다...
그리고 그날 밤.....
우연치고는 너무 항당한 우연이네요....
"띵동~~"
막내이모와 저 둘다 서로의 눈을 바라봤습니다,,.
지금 정리를 하면서 옷을입으면..너무 늦을거 갔습니다..
현자이모가 분명히 눈치 챌거 같았습니다..
막내이모에게 급하게...그리고 작게 속삭이듯 말했습니다...
"이모~ 어쩔수 없다.."
"일단 그냥 이모방에가서 이불 푹~ 뒤집어 쓰고 있어.."
"띵동~"
다시 한번 초인종이 울립니다..
"네~ 지금 나가요..."
제가 큰소리로 대답하고....
이모가 알몸으로 부리나케 자기 방으로 달려갔습니다...
전 급하게 팬티만 걸쳐입고 문앞으로 갔습니다...
문을 열어주며.....
"현자이모 왔어..?"
그런데....현자 이모가 아니었습니다...
"어~ 셋째이모~~"
"민호 일찍 왔네...."
"어머~ 너 그차림이 뭐야~ 챙피하지도 않니..?"
"얼렁 옷입어.....춥겠다...."
"아~ 죄송해요,..방금 씻다가 나와서...."
바로 옆에동에 사는 셋째이모였습니다..
커다란 반찬통 하나를 들고 계십니다......
정신을 차리고 방으로 들어가 옷을 걸쳐입었습니다..
셋째이모두 제가 집에선 속옷바람이나 반바지만....
걸치고 다닌다는걸 알고 있었기 때문에 그리 많이 놀라진 않으셨지요..
"현희도 일찍 온 모양이네....?"
막내이모의 신발을 본 셋째이모가 막내이노의 방문을 열어봅니다..
막네이모는 자는척(^^;)을 하고 있네요...
책상위의 약봉지를 봤는지...셋째이모...절 돌아보며....
"현희 어디 아프니..?"
"네...몸살 인가봐요.."
"그랬구나...그럼 나한테 전화를 할것이지.."
"그래...병원은 다녀왔데..?"
" 모르겠어요...저두 좀전에(^^;) 와서....."
셋째이모는 들고온 반찬통을 냉장고에 넣으시고...
세탁기가 있는 다용도 실로 들어 갔습니다...
"응..? 빨래가 하나도 없네..?"
"아~ 어제 현자이모 와서 하고 갔어요..."
"현자 올라 왔어..?"
"네..."
그 이모가 어느틈에 입었는지....(그때 정말 어느틈에 입었던 거지.? ^^;)
츄리닝 차림으로 방에서 나왔습니다...
아픈 표정을 지으며.....^^;
"언니왔어..?"
"응~ 너..많이 아픈가 보구나...."
"아..아냐..이제 괜찮아 졌어...."
"민호두 일찍 왔네....(^^;)"
"어~ 이모 아픈건 좀 어때..?"
"응~ 이제 괜찮아....근데,..언니 어쩐일이야..?"
"어제 니형부가(셋째이모신랑) 꽃게를 꽤 많이 사왔길래..."
"간장게장 담궈서 몇마리 가져왔어....."
"고마워 언니....요즘 민호 입맛 없어었는데 잘됐다.."
정말로 아프다는듯....
이마를 살짝 찡그리며 말하는 막내이모를 보니까....
웃음이 나오는걸 억지로 참았습니다....
"마침 깜빡하고 열쇠를 않가져와서 걱정했었는데..."
"둘다 있어서 다행이다...괜히 집에 다시갔다 올뻔했는데.."
바로 그때였습니다...
"띵동~~띵동~~"
문을 열어봤더니...아니나 다를까..현자이모였습니다..
절보더니 깜짝 놀라네요...
"어머~ 민호씨 벌써 왔어..?"
급하게 내뱉은 말에...민호씨 라고 해서....
본인도 깜짝 놀라는듯 했습니다...
물론 저도 놀랐습니다,...
"아참~~ 현희는 좀어때..?"
"어머~ 언니도 오셨네요...?"
그제서야 셋째이모를 본 현자이모가....
화제를 돌리려는듯 다급히 인사를 하네요....
"그래...현자는 오늘도 역시나 이리로 퇴근하는구나..."
"시골집엔 잘 다녀온거야..? 어르신들은 건강하시고..?"
"네...다들 건강하세요....형부도 안녕하시죠..?"
"으..응~ 잘 있어......"
그말을 하시면서..셋째이모가 말끝을 흐리셨습니다.....
조금 어두운 표정 이라고 생각한건 제 착각인지.....
"참~ 현희야...좀 어때..?"
"으응...이제..많이 괜찮아진거 같애.."
현자이모 이젠 절 바라보며 말을 합니다...
"근데...이렇게 일찍왔어..?"
"으..응~ 요즘 수업 하는둥 마는둥 하잖아...수능때문에.."
"아~ 그렇겠다....밥은 먹었어...?"
그때 생각 난겁니다....
막내이모 방에 둘이 죽을 먹었던 그릇과....
주방에 죽을 끓였던 냄비가 그대로 있다는걸.....
"으...응~ 집에 오니까 전복죽이 있길래........."
"그거 데워 먹었어...그거 현자이모가 끓여 논거야..?"
그리곤 막내이모한테...눈치를 줬습니다....
"어..? 전복죽..? 나 그런거 안했는데...?"
"그..그거..아까 점심때...내가 끓여 논거야....배고파서..."
"그거 먹었구나...자.....잘 했어....."
"어머~ 둘이 화해 한거야...?"
이번엔 셋째이모가 물어 봅니다....
셋째이모 : "무슨 소리야...? 현희랑 민호 싸웠어..?"
나 : " 아..아뇨...그냥..제가 이모한테..화를내서...."
막내이모를 쳐다보며...말했습니다..
나 : "이모..어젠 내가 미안했어...나..그냥 속상해서 그런거야..."
"이모 걱정 많이 했어.....미안해...나때문에 속상했지..?"
막내이모 : "아..아냐...이모두 미안했어...."
이모가 웃으며 말하네요...
다행히 현자이모나..셋째이모..누구도 눈치를 채진 못한거 같았습니다..
막내이모는 다시 방으로 들어갔고....
현자이모두 절 잠시 바라보다...
윙크를 한번 날리고 막내이모 방으로 들어갑니다..
셋째이모는 제 방 청소해주신다고..들어갔지요...
전 마저 씻는다고 욕실로 들어갔습니다..
좀전에 막내이모와 같이 목욕을 했지만....
이모와의 섹스로 땀을 많이 흘렸기에 한번더 샤워를 했습니다..
욕실에서 나와 방으로 갔더니...
셋째이모가 그때까지 방청소를 하고 계시던군요...
그러다 절 바라보며 말을 하십니다...
"민호야....너...혹시 오늘......"
"네.....?"
"으응~..아..아니다..."
뭐라고 하시려 했던걸까요..?
셋째이모는 금방 말을 거두시고....
제 방 휴지통을 들고 나가십니다.....근데....
평소같으면 아무렇지도 않았을텐데.....
그날따라 휴지통 맨위에 수북히 쌓여있는 화장지가...
자꾸만 눈에 거슬렸습니다....
(물론 좀전에 막내이모와 나눴던..섹스의 뒷처리를 한거였지만...^^;)
그날 셋째이모가....
우리들 저녁 식사까지 해주시고서야 집으로 돌아가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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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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