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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상]  한 여름밤의 꿈 - 18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20:15 538회 0건
그렇게 막내이모와 한 욕조안에서 꽤 오랜시간동안 물장난을 쳤습니다..
이모가 불쑥 한마디 합니다....

"자기....근데...현자한테..말할꺼예요..?"

"뭘..?"

"아니....우리....이러는거....."

"우리가 뭐했는데..?"

"또~그런다....그만 놀려요....씨이~"

현자이모랑 똑같은 말을 물어보네요..^^;

"자기는 어떻게 생각하는데..? 자기가 시키는데로 할께..."
"현자이모한테 말하라면 할꺼구...하지말라면 않할께..."

"정말....이요..? 말하면...현자랑 헤어질지도 모르는데..?"

"응~ 그럴일도 없겠지만...설사 우리때문에 현자이모가 나 싫다고 해도 어쩔수 없어.."
"난 현자이모보다..울 막내이모를 더 좋아하니까....거기다....."

"거기다 뭐..?"

"자기는...내가..사랑하는 여자잖아......."

얼굴이 또 빨갛게 물듭니다....

"그..그럼...현자는 사랑하는거 아녜요..?"

"현자이모는 사랑이 아니라..좋아하는거구.....Love 가 아니라...Like.."
"그니까..당연히 자기랑 틀리지....."

이모가 환하게 웃어 줍니다...
이번엔 내가 큭큭~대며 웃었습니다...

"왜..왜 웃어요..?"

"아니..그냥 재미있어서....현자이모두..자기랑 같은 말 물어봤거든..."

"어머~ 어떤 말...?"

"자기랑 한거.....이모한테 말할꺼냐구...."

"정말 그랬어요..?"

"응~"

막내이모두 깔깔대며 웃습니다....

"근데....자기..하루만에 많이 발전했다..."

"뭐가요..?"

"이렇게 벗고 같이 있는데...전혀 부끄러워 하지두 않구..."

"치~ 그렇게 만든게 눈군데 그래요..? 자기가 그렇게 만들어 놓구 딴소리해.."
"이모 친구 꼬셔서 맘데로 자기껄로 만들구....것도 모잘라서....."
"하나밖에 없는 막내이모 순결 뺐어간게 누군데....정말 나쁜 사람이야...."

"현희야~ 그럼..만약에 시간 되돌릴수 있으면...만약에 그럴수 있으면......"
"나랑...않그랬을꺼야..? 솔직히 말해봐~~ 정말루 가슴에 손얹구 솔직히~~"

정말루 가슴에 손대며 말합니다....

"솔직히 말하면....음~ 그랬으면.....음~~~"
"아마 내가 자기 한테 먼저 달려들었을거 같은데...?"

"진심이야..?"

"네~ 가슴에 손 얹었잖아요..."
".....나...자기랑 이러는거 후회하는거 같아서 그랬어요..?"

"으응~~ 솔직히..조금은..그런 생각이 들어서...."

절 가만히 돌아 보다가 제 입술에 소리나게 입을 맞춥니다..
그리곤 차분히 말합니다......

"나....자기랑 이러는거 조금도 싫지 않아요..아니..오히려..좋아요...."
"어제도 그렇구..조금전까지...우리 정말 이래두 되는걸까 하고 생각도 해봤는데..."
"지금은 차라리 이게 잘한거 같아요....나....정말루,,민호씨..많이 좋아했어요.."
"민호씨가 말했던거 처럼..사회가 허락했다면....정말 민호씨랑 결혼하고 싶을꺼예요..."

"......."

"아마...다른 사람들이 보면....우리 둘 많이 욕하겠지만....."
"지금 만큼은...내가 민호씨 사랑하구....민호씨가 나사랑하는 지금 만큼은..."
"그런거 생각하기 싫어요....물론......내가 나중에 결혼을 하면..."
"그 남자한테는 큰 죄를 숨기며 살아가는거 겠지만....지금은....적어두 지금만큼은.."
"그런 생각 않하고 싶어요...그냥,,,우리 둘만 생각 하고 싶어요...현재의 우리둘..."
"그리고...나..이제....다...당신 앞에서는 어떤걸 해도...부끄러워하지 않을래요..."
"당신이 어떤걸 시켜도 부끄러워하지 않을래요....나.........당신 여자니까요...."


"현희야......."

당신이란 말을 처음해줍니다...
막내이모가 먼저 제 입술을 찾습니다...
저역시 막내이모의 입술에 제입술을 붙여가며..부드럽게 입을 맞췄습니다...

"쯔으읍~~으음~~사랑해요..민호씨...흐읍~~..쯔읍~~"

"흐읍~~쯔으읍~사랑해..현희야...쯔읍~~"

길고도 진한 키스를 나눈후 서로의 몸에 비누거품을 칠해서 몸을 씻었습니다...
막내이모가 이젠 더이상 부끄러워 하지 않습니다...
서로의 몸에 뭍은 물기를 닦아내고....그대로 제가 안고 제방으로 들어갔습니다...
침대로 쓰러져서도 길고긴 입맞춤이 이어졌습니다...

그때까지도 제가 이모의 위에 있었는데....
이모가 몸을 일으켜 그대로.....절 눕힙니다...
그리곤 절 내려다보며 말을 합니다...

"민호씨....저....나쁜 여자라고 욕하지 말아요..."
"나...그날 현자가 자기꺼 그렇게 해주는거 보구...."
"그날은.....많이 놀랐었지만...지금생각하면..화나요..."
"그래서....이러는 거니까....나....정숙하지 못하다고 욕하지 말아요.."

솔직히 무슨 뜻인지 몰랐었습니다...
그런데...막내이모가 제 몸위로 그대로 포개져 오며 입을 맞춥니다..
그리곤...제 가슴으로 입술을 옮겼습니다..

작은 제 젖꼭지를 이모가 조심스레 빨기도하고...혀로 핥아줍니다..
아마 제가 했던걸 그대로 흉내 내는거 같았습니다...

욕을 하다니요...천만에요....
제가 이렇게 만들어버린 겁니다...그리고 후회 않합니다...
막내이모두 지금 필사적으로 부끄러움을 잊으려는게 눈에 보입니다..

"흐으읍....흑~~ 쪼오옥...쯔으읍~~?~~ "

정성을 다해..제 흉내를 내며 제 젖꼭지를 소리내 빨고 있습니다...

"흐읍~ 하아하아~~ 혀..현희야~~하아아아~~"

역시 제 흉내를 내고는 있지만....아직은 정말 서툰게 보입니다..
두손을 그냥 제 몸위에 올려 놨을뿐...가만히 있기만 합니다..
이모의 한손을 잡아 이모가 빨고있는 반대 젓꼭지위에 올려놔줬습니다..
처음엔...가만히 있다가 제 의도를 알아들은듯....손가락으로
제 젖꼭지를 쥐었다 놨다 하며....제 가슴을 더듬어 갑니다...

조금 아쉬울 느낌이 들정도의 짧은 시간을 제 가슴위에있던 입술이..
이번엔 제 배를 지나며..옵니다..
그리곤....제 배꼽에 혀를 집어 넣고 부드럽게 돌리며 빨아가기 시작했습니다..
아마 제가 아까 그렇게 했을때 느낌이 강해서 기억하는거 같네요...

"하아하아~~흐읍흐읍~~혀..현희야.....아...좋아..현희야..."

그렇게 만은 쾌감이 있었던건 아니지만...이모가 부끄럽지 않도록..
일부러 조금 과장되게 신음 소리를 내줬습니다...

"쯔으읍~~?~~ 으음~~으...음~~ 쪼옵~~~아~~"

막내이모두 간간히 신음소리를 섞어가며 혀를 굴렸습니다..

그리고....제..자지를 조금 놀란듯 쳐다봅니다....
곧바로 입으로 넣어줄지 알았는데....
갑자기 또 꾹꾹~ 웃습니다....^^;
이모가 제 자지를 정면으로 바라보고 있으니까..저역시 쪽팔리더군요...^^;

"왜..왜 웃어..?"

"아..아니요...이게..이렇게 생겼구나....싶어서요...."
"근데...이렇게 큰게..제..거..거기에.....들어갔던건가요..?"

하며..또 꾹꾹~ 웃습니다...
어떻게든 이창피한 상황을 바꾸고 싶었습니다...

"와~ 울 막내이모..이젠 정말 부끄럼 없나보네...."
"제대로 쳐다보지도 못한걸 빤히 보면서 웃네...와~ "

"왜요....현자는 되구.....저는 그러면..않되나여..?"

전혀 부끄러움이 없다는 표정입니다...

이젠 제가 몸이 달았습니다..
부끄럽기도 했거니와....이모가 빤히 바라보고있다고 생각하자..
정말로 많이 흥분했었습니다...

"이..이모....빠..빨리....나..나두 챙피 하단말야..."

이젠 제가 애원합니다..전세가 역전 됐습니다..

"빨리..뭐요..?"

이모가 정말 부끄러움을 완전히 잊었다는듯...
제게 당했었던 그대로 절 가지고 놀리기 시작합니다...^^;

"이..이모.....혀..현희야....빠..빨리 해줘.....자..자기 입,..으로.."

막내이모가 미안했던지....
입으로 조심스레 제 자지를 집어 넣습니다...

"흡~"

따뜻한 이모의 입안으로 귀두부분만 살짝 들어 갔습니다...
그러곤 가만히 있습니다....조금 빠는 흉내를 내는것같은 느낌도 잠깐...
그냥 귀두부분만 입술로 물고 가만히 있습니다.....^^;

역시 말은 부끄럽지 않다고 해도...두눈은 꼭 감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는지 모를테니까 움직이지 않는게 당연하겠지요...
그렇다고 제가 이모의 머리를 잡고,..스스로 엉덩일 움직일수도 없었습니다..

조심스레 말을 꺼냈습니다..

"현희야....."

"............." 그냥 물고 대답이 없습니다...

"괜찮아.......잠깐만 빼봐 현희야......"

그제서야 살짝 물고만 있던 제 귀두 부분을 놔주고 절 바라봅니다..
제가 못한다고 부른걸로 들었는지.....아니면....
스스로 못하는것 때문에 그런건지.....조금 당황한듯 했습니다..

"미..미안해...민호씨...나...나...어떻게..할지..모....몰라서....."

그런 이모가 더 예뻐 보입니다..

"아냐...잘하면 그게 더 이상한거지..."


이런걸 글로 쓰자니 정말 쪽팔리고....우습지만.....
막내이모에게....천천히...그리고..친절히(^^;)...갈켜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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