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명중 4명....
그리고 그 다음날도 주희와 만나 섹스를 나눴습니다...
그게 문제였습니다...그리고 얼마지나지 않아서...난리가 났었습니다..
주희가 미진이랑 한잔하다가....술 취해서 저랑 잔 얘기를 했던 것입니다..
미진이가 노발대발하며 길길이 날뛰었는데....어떻게 달래도 풀리지 않았습니다....
하긴 저라도 그랬을테니까요....충분히 이해하고..제 잘못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미진이와 사귀기로한지 2주도 않되서 헤어졌습니다..
물론 계속 연락오는 주희의 전화도 받지 않고 둘 모두와의 관계를 끊으려 했습니다..
서태지 닮은 그녀석(최미희..가명)과 누나랑은 계속 연락 하고 있었구요..
미희랑은 두번 만나서 함께 영화 보고 같이 밥도 먹었었습니다..
그리고 누나랑은 자주 만나서 섹스를 즐겼구요...
나중엔 저랑 진지하게 사귀고 싶다고 하긴 했는데....제가 확실한 답을 해주지 않았습니다.......
하지만...누나를 만나면서 채팅도 잠깐동안 끊었습니다...솔직히 누나 만날시간도 빠듯했지요...^^;
언젠가 토요일....제 친구 생일날 호프집에서 술을 마시다가 미희를 만난적이 있습니다..
친구들이랑 술을 마시고 있는데...미희가 자기 친구 둘이랑 함께 들어 왔습니다...처음에 본건 미희였습니다....
저흰 거의 다 마시고 장소를 옮겨 2차를 가려고 할때쯤 들어 왔지요...
"어~ 오빠.."
"아~ 미희야....어쩐일이야...?"
"응~ 친구들이랑 한잔 하러 왔어요....오빤..?"
"오늘 친구 생일이라....."
사실 친구들중에 여친과 함께 온친구들만 아니었으면 합석 하자고 했을겁니다..
하지만 그럴수가 없었기에 어쩔수 없이 인사만 나누고 따로 떨어져 먹었져...
그리고 미희가 들어온지 얼마 않되서 저흰 다른곳으로 옮기려고 일어났습니다..
전 미희한테 간다고 인사하고....생일이었던 친구녀석이 저희 술값을 계산했습니다...
전 미희가 앉아있는 테이블이 얼마나 나왔는지 물어왔습니다..
22,000원이라~ 얼마 않마셨네요....그냥 제가 계산 했습니다.....
40,000원을 사장님께 드리고 지금까지 먹은거랑..안주 하나 더해주라고....그리고 나왔습니다..
친구들과 장소를 옮겨 술을 마시고 있을때 미희한테 전화가 옵니다...
"여보세요.."
"오빠...저 미희여...."
"응~ 왜..? 다 마셨어..?"
"아니..그게 아니라..오빠 저희꺼 내주시고 가면 어떻게해요....미안하게.."
"아냐..오빠가 울 이쁜 미희 술한잔 못사줄까.....그냥 맛있게 먹었으면 됐어..."
"그래도 미안한데....오빠 지금 어디예요..? 아직 이근처예요..?"
"응~ 2차 왔어....조금있다가 들어 가려구......"
"오빠...그럼 친구들이랑 술자리 끝나면 전화 해요...전 조금 늦게 끝날거 같으니까..."
통화가 끝나고 두어시간 쯤 더 앉아 있다가 다들 일어났습니다..
나이트 가자는 친구들도 있었지만....미희한테 연락 하기로 해서....
그리고 집에 가봐야 한다는 친구들도 있고해서..자리를 끝냈습니다..미희한테 전화 했습니다..
"오빠..."
"응~ 오빠 지금 친구들이랑 나왔어...이제 집에 가려구..."
"오빠....저희랑 같이 마셔요....아까 오빠한테 신세진건 갚아야져...."
"전에 영화랑 밥까지 얻어 먹었는데......오빠 저희 XXX에 있어여..오세요..."
"뭐,,? 오빠가면 분위기 망칠꺼 아냐...."
"아녜여...그렇잖아도 아까 친구들이 오빠 누구냐고....보고 싶데여...."
결국 미희가 있는 술집으로 갔습니다...
미희도 그렇지만 친구들 두명도 반갑게 맞아주네요...미희 옆에 앉았습니다..
"안녕하세요..."
"네..죄송해요...잠깐 실례할께요....."
"와~ 근데...미희랑 무슨 사이세요..? 애인사이..?"
"네..? 아..아니요....친한 오빠예요....."
"어머~ 정말요.? 그럼 오빤...오빠라고 불러도 되져..? 오빤...애인 있으세요..?"
그때 미희가 제 팔짱을 끼고 말하네요....
"이것들이...울 오빠..내 애인이야....눈독 들이지마...."
"어머~ 오빤 아니라시잖아...왜 너혼자 난리야....."
그것참...난감 하데여.....
제 팔짱을 서스럼 없이 끼며..자기 앤이라고하는 미희도 그렇지만...친구들도 쫌~
미희가 제 팔을 힘껏 꼭 끌어 안으며 말합니다...
"오빠...오빠...내 애인 맞져..?"
"으응..?"
"저 기집애...괜히 혼자 좋아서 난리네.....정작 오빤 아무말도 없으신데...."
"근데 오빤 어디사세여..?"
잘됐다 싶어서....대충 얼버무리고 잽싸게 대답했습니다......^^;
"아~ XX동 사는데요.."
"어머~ 저랑 같은동네 사시네요..잘됐다..이따 오빠랑 함께 가면 되겠네...."
"참! 오빠.그리고 저희 한테도 말 놓으세여..불편 해여...."
친구중에 한명이 저랑 같은동..거기다 같은 아파트에 사네요...
물론 동은 틀렸지만...같은 아파트 단지에 살고 있다고 합니다...
그친구는 뭐가 좋은지 연신 깔깔~ 거리며 끊임없이 말을 합니다...그걸 미희가 끊어 버립니다...
"않돼...오빠..있다가 나 델다 주기로 했어.....그쳐 오빠.....?"
절 바라보며....말을하네요...
그 짧은 순간 머리를 빠르게 돌렸습니다...
어떻게 할까....미희냐...같은동네 사는 미희 친구냐,,,...결정했습니다..
"죄송해여....저 이따가 미희 델다 주기로 아까 약속 해서...."
"어머~ 진짜예여..? 미희 집은 정 반대 방향이잖아요...."
"택시비도 많이 나올텐데.....오빠..글구 말 놓으시라니까요...."
"으응~ 그..그럴께.....미..미안...아까...미희 델다 주기로 약속해서..."
"진짠가보네....뭐~ 어쩔수 없져....대신 오빠 전번 갈켜줘요..."
할수없이 미희 친구한테 전번 갈켜주고.....미희를 집에 데려다 주기로 했습니다..
다들 술이 취할때쯤.....제가 먼저 일어났습니다...화장실 다녀오마 하고...
카운터에 가서 다시 계산을 하려했는데....미희가 후다닥~ 달려나와 제 손을 잡네요..
"오빠~ 않되요.....아까도 오빠가 냈는데...내가 낼래요...."
"아냐~ 그래도 남자가 내야지...오빠가 낼께...."
"오빠...자꾸 이럼 미워할꺼예요......싫어요..내가 낼래....."
억지로 자기가 낸다고 떼쓰는 미희가 결국엔 계산 했습니다...
큰 길로 나와서 친구들 먼저 택시를 잡아줬습니다...
"오빠...아무때나 전화해도 되는거져..?"
"으응~ 그래...."
"알았어여..오늘 신세진거 조만간 제가 크게 갚을께여...오빠..그럼 먼저 갈께여.."
"응~ 조심해서 들어가...."
친구들을 보내고...다시 택시를 잡으려 했습니다..
미희가 제 팔을 잡아 끄네요......
"오빠..둘이 한잔 더해요...."
"너..괜찮니..? 지금도 많이 마신거 같은데...."
"괜찮아여...글구 낼 일욜인데 뭐 어때여......"
"그냥 빠에서 간단히 칵테일 한잔 마시져 머....."
"그럼 그럴까..? 오빠도 술좀 깰겸......"
미희랑 단둘이 조용한 빠에 갔습니다..
알콜 약한 칵테일 두잔을 시켜놓고 이런저런 얘기를 했지요....
"오빠~ 근데...아까 내가 그말 않했으면..영란(저랑 같은돈네 산다던 친구)이랑 같이 갈꺼였어여..?"
"응..? 그랬겠지....어차피 같은 방향인데.....택시비 아낄겸..."
"오빠....영란이....조금...심해요...."
"응..? 뭐가..?"
"제 친구지만....영란이 바람끼가 조금 심해요.....이번에도 사귄지 두달만에 애인 찼어요.."
훔냐~ 자기 친구 뒷다마를 까네요...
"그래..? 맘에 않들면 그럴수도 있지 뭐...."
"근데 오빠랑 함께 가는거랑 그친구 바람끼 있는거랑 무슨 상관이야..?"
"아까 영란이 오빠..바라보는게 심상치 않아서 그래요...."
"내가 오빠랑 간다고 않했으면 집에 가면서 오빠 분명히 꼬셨을껄.."
"야~ 임마~ 내가 아무나 꼬신다고 넘어 가는 사람인줄 알아..? "
"나..여자에 환장한놈 아닌데...(아~ 찔려라~~^^;) 날 어떻게 보고 그런소릴해..."
"아니..오빤 않그래도 영란이가 그럴꺼라고....."
"쓸데 없는 걱정이야....글구 영란이보다 미희가 더 매력적인데 뭐...."
그냥 맘에도 없는 사탕발림을 해줬습니다....
역시 여자는 칭찬에 약하네요..
"어..어머~ 오빠...정말 예요..?"
"응~ 진짜로 미희 너가 더 매력적인데...."
뭐가 그리 좋은지 이미 취해서 발그레해진 얼굴이 더 빨갛게 물들어 갔습니다..
술도 들어 갔겠다...이녀석도 절 맘에 두고 있는거 같아보여서...제가 먼저 말을 했습니다..
"미희는 그 애인 헤어지고 아직 없니..?"
"네..아직....."
"음~ 미희야....오빠...너 그날 부터...생각한건데....오빠랑 사귈까..?"
"......................"
"왜..? 오빠는 싫어..?"
".아..아니,,그게..아니라....오빠...지..진심예요.?"
"응~ 진짜로 하는 소린데.....오빠 그날 너가 핸드폰 줘서 미희도 오빠한테 관심 있는지 알았거든..아니였니..?"
"그..그건 그런데.....그래도...너..너무 갑작 스러워서요..."
노는걸로 봐선 그렇게 순진해 보이지 않았는데...막상 이런 얘길 하니까 부끄러워하며 얼굴을 못드네요....
술이 어느정도 깬거 같아서 둘다 나왔습니다...
함께 있고 싶어 지네요.....섹스까진 아니더라도 한침대에서 팔베게 해주고 자고 싶었습니다..
그래서......그냥 솔직히 말했습니다....
"미희야....오늘 오빠랑 함께 있을래..?"
"오..오빠................."
"아니...별다른 뜻이 있는건 아니고.....그냥 너 팔베게 해주고 자고 싶어...."
"어차피 내일 둘다 쉬고....지금 집에 가는거 보단 그게 낳을거 같아서..."
"그리고..만약에 오빠가 이상한짓 할꺼 같으면...오빠 다시 않봐도 되..."
"오빤...싫어....미희 정말 좋은데..오빠가 너한테 이상한짓 해서 헤어지고 싶진 않거든..."
제 말이 갑자기 많아 지며...미희를 설득했습니다..
미희 역시 넘어 오네요....^^;
"오..오빠..그..그럼..대신..아무것도 않하기야....알았져..? 약속해..요.."
새끼 손가락까지 걸고 약속 했습니다...
근처에 있는 모텔로 자릴 옮겼습니다....주말이라 그런지 방이 거의 꽉 차서 몇군데를 더 옮겨야 했습니다..
암튼 다행이 자리가 하나 있는 곳에 들어가서 방으로 올라갔습니다..
지은지 얼마 안된건지...방안이 상당히 깨끗하네요....
"미희...먼저 씻을꺼야..?"
"아..아녀...아...그냥 세수만 할래요...."
"그럴래..? 오빤 샤워좀 해야겠다....그럼 잠깐만 기다려...."
그리고 그 다음날도 주희와 만나 섹스를 나눴습니다...
그게 문제였습니다...그리고 얼마지나지 않아서...난리가 났었습니다..
주희가 미진이랑 한잔하다가....술 취해서 저랑 잔 얘기를 했던 것입니다..
미진이가 노발대발하며 길길이 날뛰었는데....어떻게 달래도 풀리지 않았습니다....
하긴 저라도 그랬을테니까요....충분히 이해하고..제 잘못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미진이와 사귀기로한지 2주도 않되서 헤어졌습니다..
물론 계속 연락오는 주희의 전화도 받지 않고 둘 모두와의 관계를 끊으려 했습니다..
서태지 닮은 그녀석(최미희..가명)과 누나랑은 계속 연락 하고 있었구요..
미희랑은 두번 만나서 함께 영화 보고 같이 밥도 먹었었습니다..
그리고 누나랑은 자주 만나서 섹스를 즐겼구요...
나중엔 저랑 진지하게 사귀고 싶다고 하긴 했는데....제가 확실한 답을 해주지 않았습니다.......
하지만...누나를 만나면서 채팅도 잠깐동안 끊었습니다...솔직히 누나 만날시간도 빠듯했지요...^^;
언젠가 토요일....제 친구 생일날 호프집에서 술을 마시다가 미희를 만난적이 있습니다..
친구들이랑 술을 마시고 있는데...미희가 자기 친구 둘이랑 함께 들어 왔습니다...처음에 본건 미희였습니다....
저흰 거의 다 마시고 장소를 옮겨 2차를 가려고 할때쯤 들어 왔지요...
"어~ 오빠.."
"아~ 미희야....어쩐일이야...?"
"응~ 친구들이랑 한잔 하러 왔어요....오빤..?"
"오늘 친구 생일이라....."
사실 친구들중에 여친과 함께 온친구들만 아니었으면 합석 하자고 했을겁니다..
하지만 그럴수가 없었기에 어쩔수 없이 인사만 나누고 따로 떨어져 먹었져...
그리고 미희가 들어온지 얼마 않되서 저흰 다른곳으로 옮기려고 일어났습니다..
전 미희한테 간다고 인사하고....생일이었던 친구녀석이 저희 술값을 계산했습니다...
전 미희가 앉아있는 테이블이 얼마나 나왔는지 물어왔습니다..
22,000원이라~ 얼마 않마셨네요....그냥 제가 계산 했습니다.....
40,000원을 사장님께 드리고 지금까지 먹은거랑..안주 하나 더해주라고....그리고 나왔습니다..
친구들과 장소를 옮겨 술을 마시고 있을때 미희한테 전화가 옵니다...
"여보세요.."
"오빠...저 미희여...."
"응~ 왜..? 다 마셨어..?"
"아니..그게 아니라..오빠 저희꺼 내주시고 가면 어떻게해요....미안하게.."
"아냐..오빠가 울 이쁜 미희 술한잔 못사줄까.....그냥 맛있게 먹었으면 됐어..."
"그래도 미안한데....오빠 지금 어디예요..? 아직 이근처예요..?"
"응~ 2차 왔어....조금있다가 들어 가려구......"
"오빠...그럼 친구들이랑 술자리 끝나면 전화 해요...전 조금 늦게 끝날거 같으니까..."
통화가 끝나고 두어시간 쯤 더 앉아 있다가 다들 일어났습니다..
나이트 가자는 친구들도 있었지만....미희한테 연락 하기로 해서....
그리고 집에 가봐야 한다는 친구들도 있고해서..자리를 끝냈습니다..미희한테 전화 했습니다..
"오빠..."
"응~ 오빠 지금 친구들이랑 나왔어...이제 집에 가려구..."
"오빠....저희랑 같이 마셔요....아까 오빠한테 신세진건 갚아야져...."
"전에 영화랑 밥까지 얻어 먹었는데......오빠 저희 XXX에 있어여..오세요..."
"뭐,,? 오빠가면 분위기 망칠꺼 아냐...."
"아녜여...그렇잖아도 아까 친구들이 오빠 누구냐고....보고 싶데여...."
결국 미희가 있는 술집으로 갔습니다...
미희도 그렇지만 친구들 두명도 반갑게 맞아주네요...미희 옆에 앉았습니다..
"안녕하세요..."
"네..죄송해요...잠깐 실례할께요....."
"와~ 근데...미희랑 무슨 사이세요..? 애인사이..?"
"네..? 아..아니요....친한 오빠예요....."
"어머~ 정말요.? 그럼 오빤...오빠라고 불러도 되져..? 오빤...애인 있으세요..?"
그때 미희가 제 팔짱을 끼고 말하네요....
"이것들이...울 오빠..내 애인이야....눈독 들이지마...."
"어머~ 오빤 아니라시잖아...왜 너혼자 난리야....."
그것참...난감 하데여.....
제 팔짱을 서스럼 없이 끼며..자기 앤이라고하는 미희도 그렇지만...친구들도 쫌~
미희가 제 팔을 힘껏 꼭 끌어 안으며 말합니다...
"오빠...오빠...내 애인 맞져..?"
"으응..?"
"저 기집애...괜히 혼자 좋아서 난리네.....정작 오빤 아무말도 없으신데...."
"근데 오빤 어디사세여..?"
잘됐다 싶어서....대충 얼버무리고 잽싸게 대답했습니다......^^;
"아~ XX동 사는데요.."
"어머~ 저랑 같은동네 사시네요..잘됐다..이따 오빠랑 함께 가면 되겠네...."
"참! 오빠.그리고 저희 한테도 말 놓으세여..불편 해여...."
친구중에 한명이 저랑 같은동..거기다 같은 아파트에 사네요...
물론 동은 틀렸지만...같은 아파트 단지에 살고 있다고 합니다...
그친구는 뭐가 좋은지 연신 깔깔~ 거리며 끊임없이 말을 합니다...그걸 미희가 끊어 버립니다...
"않돼...오빠..있다가 나 델다 주기로 했어.....그쳐 오빠.....?"
절 바라보며....말을하네요...
그 짧은 순간 머리를 빠르게 돌렸습니다...
어떻게 할까....미희냐...같은동네 사는 미희 친구냐,,,...결정했습니다..
"죄송해여....저 이따가 미희 델다 주기로 아까 약속 해서...."
"어머~ 진짜예여..? 미희 집은 정 반대 방향이잖아요...."
"택시비도 많이 나올텐데.....오빠..글구 말 놓으시라니까요...."
"으응~ 그..그럴께.....미..미안...아까...미희 델다 주기로 약속해서..."
"진짠가보네....뭐~ 어쩔수 없져....대신 오빠 전번 갈켜줘요..."
할수없이 미희 친구한테 전번 갈켜주고.....미희를 집에 데려다 주기로 했습니다..
다들 술이 취할때쯤.....제가 먼저 일어났습니다...화장실 다녀오마 하고...
카운터에 가서 다시 계산을 하려했는데....미희가 후다닥~ 달려나와 제 손을 잡네요..
"오빠~ 않되요.....아까도 오빠가 냈는데...내가 낼래요...."
"아냐~ 그래도 남자가 내야지...오빠가 낼께...."
"오빠...자꾸 이럼 미워할꺼예요......싫어요..내가 낼래....."
억지로 자기가 낸다고 떼쓰는 미희가 결국엔 계산 했습니다...
큰 길로 나와서 친구들 먼저 택시를 잡아줬습니다...
"오빠...아무때나 전화해도 되는거져..?"
"으응~ 그래...."
"알았어여..오늘 신세진거 조만간 제가 크게 갚을께여...오빠..그럼 먼저 갈께여.."
"응~ 조심해서 들어가...."
친구들을 보내고...다시 택시를 잡으려 했습니다..
미희가 제 팔을 잡아 끄네요......
"오빠..둘이 한잔 더해요...."
"너..괜찮니..? 지금도 많이 마신거 같은데...."
"괜찮아여...글구 낼 일욜인데 뭐 어때여......"
"그냥 빠에서 간단히 칵테일 한잔 마시져 머....."
"그럼 그럴까..? 오빠도 술좀 깰겸......"
미희랑 단둘이 조용한 빠에 갔습니다..
알콜 약한 칵테일 두잔을 시켜놓고 이런저런 얘기를 했지요....
"오빠~ 근데...아까 내가 그말 않했으면..영란(저랑 같은돈네 산다던 친구)이랑 같이 갈꺼였어여..?"
"응..? 그랬겠지....어차피 같은 방향인데.....택시비 아낄겸..."
"오빠....영란이....조금...심해요...."
"응..? 뭐가..?"
"제 친구지만....영란이 바람끼가 조금 심해요.....이번에도 사귄지 두달만에 애인 찼어요.."
훔냐~ 자기 친구 뒷다마를 까네요...
"그래..? 맘에 않들면 그럴수도 있지 뭐...."
"근데 오빠랑 함께 가는거랑 그친구 바람끼 있는거랑 무슨 상관이야..?"
"아까 영란이 오빠..바라보는게 심상치 않아서 그래요...."
"내가 오빠랑 간다고 않했으면 집에 가면서 오빠 분명히 꼬셨을껄.."
"야~ 임마~ 내가 아무나 꼬신다고 넘어 가는 사람인줄 알아..? "
"나..여자에 환장한놈 아닌데...(아~ 찔려라~~^^;) 날 어떻게 보고 그런소릴해..."
"아니..오빤 않그래도 영란이가 그럴꺼라고....."
"쓸데 없는 걱정이야....글구 영란이보다 미희가 더 매력적인데 뭐...."
그냥 맘에도 없는 사탕발림을 해줬습니다....
역시 여자는 칭찬에 약하네요..
"어..어머~ 오빠...정말 예요..?"
"응~ 진짜로 미희 너가 더 매력적인데...."
뭐가 그리 좋은지 이미 취해서 발그레해진 얼굴이 더 빨갛게 물들어 갔습니다..
술도 들어 갔겠다...이녀석도 절 맘에 두고 있는거 같아보여서...제가 먼저 말을 했습니다..
"미희는 그 애인 헤어지고 아직 없니..?"
"네..아직....."
"음~ 미희야....오빠...너 그날 부터...생각한건데....오빠랑 사귈까..?"
"......................"
"왜..? 오빠는 싫어..?"
".아..아니,,그게..아니라....오빠...지..진심예요.?"
"응~ 진짜로 하는 소린데.....오빠 그날 너가 핸드폰 줘서 미희도 오빠한테 관심 있는지 알았거든..아니였니..?"
"그..그건 그런데.....그래도...너..너무 갑작 스러워서요..."
노는걸로 봐선 그렇게 순진해 보이지 않았는데...막상 이런 얘길 하니까 부끄러워하며 얼굴을 못드네요....
술이 어느정도 깬거 같아서 둘다 나왔습니다...
함께 있고 싶어 지네요.....섹스까진 아니더라도 한침대에서 팔베게 해주고 자고 싶었습니다..
그래서......그냥 솔직히 말했습니다....
"미희야....오늘 오빠랑 함께 있을래..?"
"오..오빠................."
"아니...별다른 뜻이 있는건 아니고.....그냥 너 팔베게 해주고 자고 싶어...."
"어차피 내일 둘다 쉬고....지금 집에 가는거 보단 그게 낳을거 같아서..."
"그리고..만약에 오빠가 이상한짓 할꺼 같으면...오빠 다시 않봐도 되..."
"오빤...싫어....미희 정말 좋은데..오빠가 너한테 이상한짓 해서 헤어지고 싶진 않거든..."
제 말이 갑자기 많아 지며...미희를 설득했습니다..
미희 역시 넘어 오네요....^^;
"오..오빠..그..그럼..대신..아무것도 않하기야....알았져..? 약속해..요.."
새끼 손가락까지 걸고 약속 했습니다...
근처에 있는 모텔로 자릴 옮겼습니다....주말이라 그런지 방이 거의 꽉 차서 몇군데를 더 옮겨야 했습니다..
암튼 다행이 자리가 하나 있는 곳에 들어가서 방으로 올라갔습니다..
지은지 얼마 안된건지...방안이 상당히 깨끗하네요....
"미희...먼저 씻을꺼야..?"
"아..아녀...아...그냥 세수만 할래요...."
"그럴래..? 오빤 샤워좀 해야겠다....그럼 잠깐만 기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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