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1 /

원룸에 살면서 엄마의 남자관계에 대해 상당히 빠삭해병?
비가 내리는 토요일 저녁쯤이었다.
티비에서 하는 영화를 보고있는 엄마한테 전화가 왔다.
통화내용은 알수없었지만, 엄마의 대답으로 봐선 나가봐야 하는 상황같았다.
엄마는 갑자기 샤워를 했다.
그러고는 얕게 화장을 하고는 짧은 청치마에 하얀블라우스를 입었다.
그때 엄마는 한창 서예에 관심이 있어서 서예교실에 다녔는데,
내일 서예선생님이 지방으로 전시회를 가서 지금 지도받고 와야한다며 다급하게나갔다.
왜 항상 저렇게 거짓말이 티날정도로 변명을 해댔는지...
그냥 아무말없이 대충둘러댓으면 좋앗거늘
엄만 남자를 만나러 갈땐 구체적으로 변명을 대고는 나갔다.

그리고 새벽이 되어서야 돌아왔는데 하얀카라티에 청바지를 입은 건장한 남자였는데
현관문에서 엄마 보지에 정액을 患?그 덩치큰 남자같았다.
그 남잔 내가 없는줄 알았는지, 침대에 엄마를 똑榻醮?옷을 하나하나 벗기기 시작했다.
(엄만 침대에서자고 난 거의 바닥에서 잤다. 때론 같이 침대에서 자기도했다.)
어두컴컴했지만 그 남자의 행동 하나하나가 잘보였다.
건너편에 나이트 네온사인이 베란다를 통해 우리집을 다 비췄기 때문이다.

남자는 마지막으로 팬티를 벗기고는 그남자도 옷을 훌러덩 훌러덩 벗어 던졌다.
남자는 엄마 입속에 혀를 집어넣으며 키스하기 시작했다.
헌데 엄만 아무 반응이 없었다.
술에 취해 잠이든것 같았다.
그러더니 그남잔 가슴을 주무르며 엄마의 보지쪽으로 입을 옮겼다.
아직도 "쭙쭙"대며 그 남자의 보지 빠는소리가 생생하다.
몇분이 흘럿을까 그남잔 엄마 보지를 쑤셔대기 시작했다.
"찔꺽찔꺽..."
이 쑤셔대는 소린 야동에서 보던거랑 다른게 하나도 없었다.
그러고는 그남잔 천천히 쑤시기 시작했다.
쌀것같앗나보다...
그러더니 또 보지에 쌌는지 자지를 꺼내더니
좆물과 보짓물 범벅의 자지를 엄마의 입에 닦는것 같앗다.
그러고는 냉장고에서 물을꺼내 마신뒤 집밖으로 나섰다.
정말 심장이 터질것같은 경험이었다.
(지금도 그때만 생각하면 발기가되면서 몸이 찌릿찌릿한다.)
난 곰곰히 생각했다.
엄마가 어젯밤 그남자에게 반 강제적으로 섹스를한걸 알게되면
엄마와 나의 사이를 서먹해질것 같았다.
나는 일어나 팬티부터 입혀야겟다고 생각햇다.
엄만 가끔 팬티만 입고 잘때가 있었기때문에 난 팬티만 입히면 괜찮을것 같았다.
팬티를 입히기전 보지주변에 묻엇을 좆물을 닦아내야했다.

(그 때 처음으로 보지를 실제로 보았다.
정말 야동처럼 보짓살이 늘어지고 검은것이.. 정말 나쁜생각을 했는데,
그땐 엄마가 걸레같다는 생각을 했다.
지금 생각하면 그런 생각조차 한게 후회된다...)



보지주변이 깨끗했는데, 보지 속에 싼듯했다.
나는 입주변에 묻은 노란빛깔의 좆물을 수건으로 닦았다.
왜 노랫는지는 잘모르겠다.
그리고는 옷을 전부 빨래통에 넣은후에야 잠자리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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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일이 있은지 몇일 후에 알았는데,
그남자는 엄마가 가입한 등산 동호회 회장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