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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부 기자의 눈에 비친 성 풍속도(4) - 단편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20:11 955회 0건
사회부 기자 눈에 비친 성 풍속도(4)
(4화)카드 연체 때문에 원양어선을 탄 여인
“창대야 우리 모텔에 아주 이상한 냄새가 나는 사람이 투숙을 하고 있는데 와라”난 모텔을 운영하는

친구 녀석의 급한 목소리의 전화를 받고 모텔로 만사를 제쳐두고 달려 가서 친구 녀석을 만났다.

“어떤 손님인데”숨을 헐떡이며 묻자

“응, 그게 여길 봐”하며 녹화가 된 비디오테이프를 꼽고 재생 버튼을 눌렀다.

“처음에 남자 둘과 여자 하나가 왔거든”하며 모니터를 주시하였다.

“그런데?”나 역시 모니터를 주시하며 물었다.

“응, 원양어선이 어떻고 하는데 아마 여자를 원양어선에 승선을 시킬 모양인가 봐”하기에

“아니 여자가 원양어선에서 뭘 하지?”하는데 모니터에 그림이 나타났다.

“항해사, 내가 집에 다녀 올 동안 쟤 잘 데리고 놀고 교육 철저하게 시켜”검은 피부를 가진 남자가 말하자

“네, 선장님 다녀오세요, 그 동안 제가 잘 교육시키죠, 아직 깊이 빠진 애가 아니라 쉽겠습니다, 안 그래요?”역시 검은 피부를 가진 남자가 대답을 하였다.

“지난 항차의 그 계집에 하고는 조금 달라, 자네도 그렇게 봤군”하며 웃자

“선장님 어제 데리고 주무셨는데 어때요?”하고 항해사라는 자가 웃으며 묻자

“응, 지난 항차의 계집애 보다는 훨씬 좋았어, 오늘 자네도 먹어 보면 알 거야, 하하하”하자

“네, 알겠습니다, 선장님은 가셔서 사모님 즐겁게 해 주시고 부산서 만나요”하자

“그래 쟤는 도망을 갈 애는 아니니까 잘 구슬려”하고 일어나자

“네”하고 따라 일어나자

“어머머, 선장님 벌써 가세요?”벌거숭이의 애 띤 여자가 욕실에서 타월로 물기를 닦으며 말하자

“어이쿠 유나 벌써 다 씻었어? 오늘부터 항해사가 우나 즐겁게 해 주고 맛난 것 사 줄 거야 5일 후 부산서 봐”하며 계집의 보지 둔덕을 손바닥으로 쓰다듬자

“전 선장님하고 같이 있을 줄 알았는데, 피!”하며 눈을 흘기자

“항해사도 힘은 좋아, 아마 유나 뿅 가게 만들어 줄 거야, 그럼 부산서 봐”하자

“네, 선장님 분명히 거기 가서 기간 지나면 저 현지에 숨겨 줘야 해요, 알았죠?”하자

“그럼 난 약속은 지켜, 대신에 이번 항차에서 말은 잘 들어, 알았어? 이 귀여운 것”하며 손가락으로 보지 구멍을 쑤시자

“아이, 항해사 아저씨 보는데 그럼 어째요”엉덩이를 빼며 눈을 흘기자

“항해사 자네 잘 해, 그럼 간다”하며 문을 나섰다.

“유나고 했나? 어때 내사 선장님 보다 못 해 보여”하며 혁대를 풀자

“호호호, 항해사 아저씨 질투 나나봐”하며 입을 가리고 웃자

“그렇게 보였나? 어때 내 물건”하며 좆을 꺼내 계집애에게 보이자

“어머머 실해요 실해”하며 계집애가 항해사라는 자의 좆을 움켜잡자

“겉만 실 한 게 아니라 힘도 좋지, 어때 한 판 해?”하자

“호호호 좋아요 누가 이기나 봐요, 총각 항해사님”하며 침대 위로 올라가자

“그러지”하고 올라가는 장면에서 친구 녀석이 정지시켰다.

“아니 왜?”의아한 눈초리로 친구 녀석을 바라보자

“그래 여기까지 보고도 감이 안 잡혀?”친구 놈이 웃으며 물었다.

“음, 혹시 저 계집애를 원양어선에 승선시켜서 뱃사람들에게 몸을 팔게 하고 선장이 돈을 챙긴다 이 말인가?”하자

“그래, 그 뿐이 아니라 계약이 완료되면 계집아이를 현지에서 밀입국 시켜서 불법체류하며 몸을 팔 기분이 들어”하며 담배를 피워 물기에

“그럼 처음부터 끝까지 불법 투성이 란 말인가?”하며 나도 녀석의 담배를 한 대 피워 물자

“아마 내 추측이 맡다 면 그렇겠지?”하기에

“혹시 무슨 단서 나올지 모르니 계속 보자”하자

“그래”하며 다시 재생 버튼을 눌렀다.

“항해사 오빠는 원양어선 오래 탔어?”항해사란 놈이 계집애의 몸 위에 올라타자 물었다.

“응, 이번이 4 항차야”하자

“그럼 돈도 많이 벌었겠는데 장가 안 가?”하고 물으며 계집애가 항해사 등을 끌어안자

“돈 들여 장가가고 배 타면 다른 놈 좋은 일 시키게”하며 계집애의 젖가슴을 주무르자

“구더기 무서워서, 어머머 뭐야, 악!”하고 소리치며 항해사의 등을 끌어안고 소리치자

“어때 선장님 좆에 비하여 내 좆도 무시 못 하겠지?”항해사가 웃자

“무슨 고기는 안 잡고 좆만 키웠나? 굵기도 굵어”하자

“아마 유나가 일 년간 우리 배에 선원들 좆 맛보고 양놈들 좆 맛보면 실망이 클 걸”하자

“양놈들을 더 굵고 길어서 안 좋아?”하고 계집아이가 묻자

“굵고 길면 뭐하냐? 마치 토끼가 올라왔다 내려가는 그런 기분일 걸”하자

“양놈들 그렇게 시시해?”하고 묻자

“저 지난 항차에 내린 애 지난 항차에 연료 공급 받으러 갔더니 오히려 나에게 돈을 준다며 하자고 하더라, 후후후”하자

“그래 항해사 오빠 했어?”하고 묻자

“응, 해 줬더니 울고불고 야단하며 배에 다시 승선 시켜 달라고 하였으나 배에 다른 애가 있어서 선장님이 노하였지”하자

“하여간 난 거기서 돈 벌어 올 거야”하더니

“해, 어서, 꼴려서 죽겠어”하며 엉덩이를 흔들기 시작하자

“좋아, 퍼~벅! 타~다닥 퍽! 철~썩, 퍼~버벅! 타~다닥”항해사가 펌프질을 시작하였다.

“아….아….음…잠깐..잠깐,..조금만 천천히 ..그래잠깐만..음….음…..음..됐어…해…..음…음…”계집애는 몸을 바로 하고 바로 신음을 내 지르기 시작하였다.

“퍼~벅! 타~다닥 퍽! 철~썩, 퍼~버벅! 타~다닥”해 볕에 노출이 되었던 부분에 비하면 항해사의 엉덩이는 백인 피부같이 하얀 느낌이 들었다.

“하…….하…….흠………흠…………하……….하……….하………………흠……”계집아이는 이미 섹스의 맛을 알고 있었다.

“퍽퍽퍽, 퍼-억,퍽퍼윽, 퍽-억,퍽-억!,퍽퍽퍽퍽”펌프질을 하는 폼이 자주 한 것 같았다.

“악악…..아……더…더…더 빨리 악악…악…그래 거기..거기…아니 ..거기 거기…..”계집애의 엉덩이 흔들림도 빨라졌다.

“퍽! 퍽! 퍽! 퍽퍽퍽퍽퍽! 퍽퍽퍽! 퍽퍽퍽퍽퍽퍽!!!!!!!!!!!!!!!”항해사는 웃으며 빠르게 펌프질을 하였다.

“악…악……아….미치겠어…악…악….악…..어쩌니 ..어쩌니…악…악…..”섹스에 관한한은 보통이 아니라고 생각을 한

계집애는 미친 듯이 몸부림을 치는 것으로 보아 역시 뱃놈의 다부진 체격이 한 목을 하는 것 같았다.

“퍽,퍽퍽, 철썩,퍽퍽퍽,철썩”항해사는 시종일관 웃음을 잃지 아니하였다.

“아흑~~아아아……악…아……….”반면에 계집애는 점점 몸부림을 더 쳤다.

“퍽퍼퍽, 퍽퍽퍼거, 퍼억,푸욱”놀라운 힘을 가진 뱃놈이었다.

“아~…학..아….아….아…음….음..음음…..아…후~.아후~………아…학~…….”계집애는 숨도 제대로 쉬지 못 하고 몸부림만 쳤다.

“퍽퍽퍽, 퍼-억,퍽퍼윽, 퍽-억,퍽-억!,퍽퍽퍽퍽!!!!!!!!!!!!!!”상상을 할 수도 없을 정도로 빠름 펌프질을 하였다.

“악……악…….아아아….학….음..아…흑..악……야…..악….악…총각......오빠야…그만….그만…악.”계집애는 눈을 부릅뜨고 소리만 쳤다.

“퍽! 퍽! 퍽! 퍽퍽퍽퍽퍽! 퍽퍽퍽! 퍽퍽퍽퍽퍽퍽!!!!!!!!!!!!!!!”그러나 항해사의 펌프질을 좀처럼 속도가 안 죽었다.

“악~~악~~~~아아하악~~~~~아~~악악~~~~헉~~으~음~~~악악~~악~~~~아~~~악”계집애는 죽는다고 소리쳤다

“퍽! 퍽! 퍽! 퍽퍽퍽퍽퍽! 퍽퍽퍽! 퍽퍽퍽퍽퍽퍽!!!!!!!!!!!!!!!”그러나 항해사는 웃을을 머금고 빠른 펌프질을 하였다.

“악악아아….아…..하…………….하…하…………하…………하………하………후~~~~~~우”숨이 턱에 차는지 힘들어 하였다.

퍽퍽퍽, 퍽-퍽-퍽. 퍽------퍽-----퍽, 퍽퍽퍽, 퍽-퍽-퍽, 퍽---퍽!!!!!!!!!!”과연 사람인지 의심스러웠다.

“학…학…….하…음…음…..음..”여전히 계집애는 숨을 헐떡였다.

“퍽억,퍽퍽퍽퍽 퍽---퍽---퍽!,퍽퍽퍽!!!!!!!!!!!!!!!!!!!”마치 초고속 모터를 달아 놓은 것 같았다.

“아윽,아윽,아윽, 아~학!, 아하,아윽,아윽, 자기 너무 좋아 , 아학, 나죽겠어”계집애가 항해사의 목을 끌어안고 몸부림치며 소리쳤다.

“퍽퍽퍽, 퍼-억,퍽퍼윽, 퍽-억,퍽-억!,퍽퍽퍽퍽!!!!!!!!!!!!!”도저히 믿기지 않는 광경이 벌어지고 있었다.

“아~악!, 악, 아ㅡ악,윽,악윽, 윽!---윽!---윽, 아아앙, 어서 아악, 앙아앙앙앙아앙앙”계집애의 눈에서 눈물이 보였다.

“퍽퍽퍽, 퍽억,퍽퍽퍽프-으-억,퍽퍽퍽!!!!!!!!!!!!!!!!!!”잠시 계집애에게 숨을 돌리는 시간을 주는가 싶더니 또 빠르게 펌프질을 하였다.

“아학, 하흑,학하,학학학”계집애가 손바닥으로 자신의 목을 감쌌다

“퍽억,퍽퍽퍽퍽 퍽---퍽---퍽!,퍽퍽퍽!!!!!!!!!!!!!!!으~~~~~~~”항해사는 빠른 펌프질 P에 계집아이의 젖무덤 사이에 머리를 박고 숨을 골랐다.

“휴~뱃사람들 다 이래요? 휴~죽는 줄 알았네, 알았어.”하자

“유나 아마 하루에 몇 번은 이런 꼴 당 할 거야, 휴~~~~”하자

“정말? 무서워”하며 호들갑을 떨자

“처음에는 한 탕에 만원이니까 하루에 5탕 잡고 25일 뛰고 8달이면 빚 갚고 4달에 500쥐고 현지에 하선하여

탕에 10만원을 받던지 아님 전속으로 하면 3년 안 가 5천 쥐고 우리 배 타고 입국하면 된다, 알아?”하자

“거긴 중간에서 때는 것 없어?”하자

“여기에 비하면 적어”하자

“오빠하고 선장 아저씨가 꼭 여기로 데려다 줘, 알았지?”하자

“걱정 마”하며 일어나자 계집애의 보지에서는 상상도 못 할 정도의 좆 물이 흘러서 시트를 적시고 있었다.

“어때 저 친구 한 번 만나 이야기 들어보지”친구 녀석이 다른 스위치를 조작하며 말하였다.

“지금 그 친구 여기에 아직 있어?”하고 묻자

“응, 있어, 보자 지금 뭘 하나”하고 다른 스위치를 누르자 항해사라는 그 친구와 계집애가 벌거숭이로 통닭에 맥주를 마시고 있었다.

“항해사 오빠 나 순대”하고 계집애가 웃으며 말하자

“그래 좋다, 바다 가운데서 순대 찾아봐야 나오지도 않으니 여기서라도 실컷 먹자”하며 옷을 주섬주섬 입었다.

“창대야, 저 친구 순대 사러 나가는 모양인데 직접 취재를 해 보지, 어때?”하기에

“그래 안 그래도 해 볼라고”하고는 나는 서둘러 모텔 밖으로 나왔다.

“저, 잠시 시간 좀 빌립시다”항해사라는 친구가 나오기에 다가서며 말하자

“무슨 일이죠?”하며 의심스런 눈초리로 경계하며 노려보기에

“저는 00신문사 기자입니다”하며 기자 수첩을 보여주자

“무슨 일로”하며 경계를 늦추기에

“선생은 원양어선 항해사가 맡습니까?”하자

“그걸 어떻게.......”하며 모텔을 향하여 힐끔 보며 답하기에

“좋습니다, 지금 뭐 하려고 나가시죠?”다 알면서도 모르는 척하고 묻자

“네, 제 여자 친구가 순대가 먹고 싶다고 해서”하기에

“좋아요, 제 차로 순대 사서 방에 들여보내고 저와 인터뷰 잠시만 합시다, 어때요?”하자

“무슨 일이신지는 몰라도 그렇게 해 봅시다”하기에 난 그 항해사를 내 차에 태우고 순대와 다른 먹을거리를 사서

다시 모텔로 와 그 사람은 모텔 안으로 들여보내자 잠시 후 나오기에 항해사를 태우고 조용한 곳으로 이동을 하였다.

“먼저 양해 말씀을 드릴 것은 제가 댁과 그 아가씨 그리고 선장의 뒤를 추적을 하였다는 것을

먼저 명심을 해 주시고 만약 조금이라도 거짓말을 한다면 제가 취재를 한 사항은 모두 경찰로 간다는 것을 알아주고

답을 해 주시길 바랍니다, 아시겠습니까?”난 기선을 제압하기 위하여 거짓말로 엄포를 놓았다.

“무슨 말씀이신지.....”놀라는 기색이 역력하였다.

“그 아가씨 얼마에 사 왔죠?”일단 항해사가 꼼짝을 못 하게 만들기 위하여 물었다.

“.............”대답을 못 하고 눈망울만 멀뚱멀뚱하며 날 바라봤다.

“좋소, 그럼 다른 것을 묻겠소, 그 아가씨 원양어선에 태울 것이죠?”하자

“기자 선생님 사실을 그대로 말씀을 드리겠으니 제발 경찰에만”하면서 두 손을 모아 싹싹 빌었다.

“좋소, 나도 남자요 약속 지키겠소, 그래 태울 거요?”하자

“네, 태웁니다.”하기에

“태워서 뭐 하죠?”하고 묻자

“몇 날 몇 달을 망망대해에서 지내려면 여자가 그립습니다, 그래서......”하고 말을 흐리기에

“그럼 선장이 그 여자를 사서 선원에게 돈을 받고 섹스를 하게 하나요?”하자

“네, 그런 샘입니다. 그런....”하고 말을 흐리기에

“데리고 나갈 때 본 사람도 없고 말을 잘 안 들으면 혹시 물에”하자

“휴~이미 짐작을 하고 계시니 제가 들은 이야기를 해 드리겠습니다, 휴~”하고 한숨을 쉬며 담배를 꺼내 물더니

“성매매금지법이 시행이 된 이후로 창녀촌이 존폐 위기에 놓인 것은 저보다 더 잘 아시죠?”하고 묻기에

“그거하고 이거하고 뭐가 연관이 있죠?”하고 되묻자

“많은 연관이 있습니다. 예전에는 몸을 파는 여자를 구하기 위하여 부녀자들을 납치 감금하여

강제로 윤락행위를 하게 하였지만 요즘은 납치를 해 봐야 쓸 곳이 별로 없습니다, 물론 예전에도

원양어선에 창녀들을 태우긴 태웠죠, 하지만 그 때는 납치하였으나 말을 잘 안 듣는 여자나 아니면

선금을 받고는 손님을 받기는커녕 빚만 점점 늘어가는 여자들은 주로 원양어선에 태워서 선주나

선장이 포주로 선원들에게 돈을 받고 그 여자들에게 객고를 풀 기회를 주었습니다. 그러나 여기서 하나 놀라운 일이 있습니다.

원양어선에 승선을 하여도 포주 겪인 선장의 말을 잘 안 들으면 그 창녀는 목숨이 위험하였죠.

여권을 가지고 원양어선에 탄 것도 아니요 당국의 하가를 받고서 탄 것도 아니기에 그 창녀가

배에 승선을 한 것을 아는 사람은 오로지 선장과 그 배에 같이 탄 선원들뿐이었습니다. 그러니

창녀가 선주나 몸을 산 선원들에게 고분고분 말을 잘 안 들으면 귀신도 모르게 물고기 밥이 된답니다.

제가 듣기로도 제법 많은 창녀들이 물고기 밥이 되었다는 말을 들었으니까요”항해사는 아주 조리 있게 이야기를 하였으나

나에게는 너무나 놀라운 사실이라 입을 다물지 못 하고 계속 그의 입만 주시하며 얼마나 더 놀라운 이야기가 나올지 기대를 하고 있었다.

원양어선에서의 창녀 몸값은 싸다면 아주 싸고 비싸다면 아주 비싼 편이지만 어떻게 보면 창녀들 입장에서는

빚을 제대로 갚을 아주 좋은 기회인지 모릅니다. 뭍에서는 손님을 받으려면 화장을 해야 하고

옷도 맵시 나는 옷을 입어야 불경기에 손님 하나라도 얻어 걸리지 그렇지 않으면 그들 말대로

마수도 못 하기에 화장품도 사야하고 옷도 철따라 사야하지만 원양어선에서는 화장을 안 해도

뭐라고 하는 사람이 없고 옷을 안 입고 벌거숭이로 있어도 욕을 하는 사람이 없으니 화장품 값도 안 들고

옷도 살 필요가 없으니 빚이 늘어갈 이유가 없습니다. 더구나 선상생활을 하다 보면 뭔가 일을 하고 싶어서 안달이 납니다.

종일 먹고 자고 하는 일 선상에서는 그 보다 더 지루한 일이 없습니다. 그러니 선원이 몸을 섞자고 안 하면

뭔가 소일거리를 찾기 마련이라 주방에서 하다 못 해 양파라도 까면서 소일을 하니 뭍에서는

끼니마다 빚에 더하여 지는 식대를 원양어선에서 주방일이나 다른 소일거리를 해 주어 선원들의 손을 덜어주니

식대를 받을 이유가 없으니 빚이 느는 것이 아니라 빚은 얼마 안 가서 거의 탕감이 됩니다. 그래서 한 번 원양어선에 탄 경험이 있는 창녀들은

돈이 궁하면 자원하여 원양어선에 승선을 하려고 기를 씁니다.”항해사는 아주 진지하게 계속 이야기를 하였다.

“거기에서 빚을 다 갚으면 뭐 하는 줄 아십니까?”항해사가 웃으며 물었다.

“글쎄요”하자

“빚 천만 원에 승선을 하면 처음에는 한 탕에 만원이니까 하루에 5탕 잡고 25일 뛰고 8달이면

빚 갚고 4달에 500쥐고 현지에 하선하여 현지에서 휴양을 온 피서객이나 다른 나라 선원들을 상대로 몸을 팔면

동양여성 특히 한국 여자들은 구멍이 작다고 하여 탕에 10만원을 받던지 아님 피서객이나 휴양을 온 사람들에게

전속으로 하면 3년 안 가 5천 쥐고는 우리 배에 한 500정도 쥐어주면 타고 입국하면 누구도

그 창녀가 외국에 나가서 몸을 굴리다 온 줄 모르니 창녀 입장에서 보면 얼마나 꿀 같은 벌이 입니까?”하며 웃기에

“현지에서나 고기를 잡는 도중에 어획량 확인 한다고 현지 순시선이나 해양경찰이 단속을 하면 어떻게 피합니까?”하고 묻자

“배 안에 사람 하나 겨우 들어 갈만 한 공간을 확보하였다가 순시선이나 단속을 하는 배가 오면

잽싸게 거기에 숨습니다. 예전에 성매매금지법이 발동을 하기 전에 강제로 끌려온 여자들의 경우

멀리서 순시선이 뜨면 서로 연락을 해 주기에 사정에 그 여자에게 수면제를 먹이고 잠이 들면

바로 거기에 숨기면 얼마든지 피할 수가 있으며 아주 큰 원양어선의 경우 위조 여권을 만들어

마치 합법적으로 승선을 시킨 것처럼 하는 경우도 있었으나 강제로 끌려온 경우에는 그런 방법이 안 통하여 수면제를 먹이죠.”하기에

“선원들 모두가 여자를 좋아하는 것은 아니지 않나요?”하고 묻자

“좋은 질문을 하셨습니다. 망망대해에 나가도 여자를 멀리하는 사람이 종종 있습니다. 실상 천만 원에

사 왔다고 하지만 실은 그 절반에 사왔다는 말이 더 맞을 것입니다. 창녀를 사서 포주 노릇을 하는

선장의 입장에서 창녀와 섹스를 안 하면 그야말로 선장의 입장에서는 낭패 중에 큰 낭패가 아닙니까?

그럴 경우를 대비하여 선장은 사정에 머리를 씁니다, 어떻게 쓰는지 아십니까?”오히려 나에게 물었다.

“글쎄요, 어떻게 하죠?”하고 난 계속 그 사람의 입만 주시하였다.

“아주 간단합니다. 한 배에 선장 기관장 갑판장 항해사 이 네 명은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공짜로 품에 안습니다.

그러나 일반 선원은 선주에게 전표를 끊어야 하는데 일주일에 창녀를 안을 전표를 최소한

두 세장 구입을 안 하면 아주 힘든 일을 시켜버립니다. 일례로 일주일 동안 다 한 번도 전표를 구입을 안 한

어떤 어선의 선원의 경우 그 원양어선의 스크루에 어망이 걸려 그 어망을 스크루에서 해체를 해야 하는데

창녀를 안을 전표를 단 한 장도 구입을 안 한 그에게 그 일이 맡겨졌고 해체를 하는 도중에

그만 스크루가 돌아 가 버리는 바람에 사망을 항 예가 바로 그 것을 말해 줍니다, 그래서 선원들은

좋으나 싫으나 간에 창녀를 안을 전표를 끊어야 하고 그럼 그 돈은 나중에 하선을 하면서 어획량에 따라서 수익을 분배 하는 과정에서

선장의 주머니 안으로 공공연하게 들어가게 마련입니다”항해사는 아무렇지도 않은 듯이 담담하게 나에게 이야기를 해 주었다.

“그럼 선원들은 불만은 없나요?”하고 묻자

“솔직히 간부 선원이야 항구에 들어가 보급을 받으면서 하선을 할 기회도 있고 그럼 거기서 여자들을

품에 안을 수도 있지만 하급 선원의 경우는 선장에 데리고 온 창녀가 아니면 객고를 풀 기회가 전혀 없으니 어쩝니까?

많게는 한 달에 이백 번 이상 올라타지만 뭍의 창녀는 어떻습니까? 지금 제가 데리고 갈 창녀의 경우

어떤 날은 하루에도 열 명의 남자를 태웠고 심지어는 생리 중에도 손님을 받았다고 합니다. 거기에 비하면

원양어선에 승선을 한 창녀는 뭍의 창녀에 비하면 요조숙녀에 가까운 편이라고 봐도 좋을 것입니다.

원양어선에서는 한 번 하고 나면 샤워 아니 물이 귀해 뒷물만 하자만 뒷물을 하고 적어도 한 시간이 경과해야

다른 선원이 품에 안을 수가 있으니 얼마나 뭍의 창녀에 비하여 깨끗합니까? 또 간부 선원인 포주 겪인 선장은 물론

갑판장이나 기관장 그리고 항해사도 잠을 자면서 품에 안고 잔다고 하여도 절대 한 번 이상 섹스는 못 합니다.

만약 한 것이 들통이 난 경우에는 보급을 하려고 항구에 들어가면 자기 돈으로 전 선원이 회식을 할 수 있을 만큼의

안주와 술을 차입을 해야 하는데 그게 만만하기가 않거든요. 적어도 기 십 만원은 작살이 나는데 누가 그런 짓을 합니까.

절대 그렇게는 안 하가에 선원들도 안심을 하고 전표를 구입을 하여 망망대해에서 객고를 푼답니다.”하며 웃었다.

“그럼 동남아의 값싼 여자나 중국의 한족 아니면 조선족을 사면 수입이 더 안 많나요?”하고 묻자

“한 때는 그렇게도 하였죠, 그러나 거기 여자들이나 한족 그리고 조선족의 경우 위생관념이 도무지 없어서

성병은 물론 일반 잡병에도 감염이 잘 되어서 조업에 차질을 빚어서 우리나라 원양어선의 경우

절대 그런 여자들 승선을 안 시킵니다. 일전에 어떤 원양어선의 갑판장이 보급을 받으려고 하선을 하였다가

현지의 창녀와 잠자리를 하였는데 그 갑판장이 현지 창녀에게 매독이 감염이 되었는데 그 것도 모르고

배에 있던 창녀와 섹스를 하였고 창녀가 매독에 감염이 되자 전 뱃사람들이 매독에 감염이 되는 바람에

선장은 조업도 못 하고 다시 현지 항구로 돌아가 매독약과 주사기를 사서 치료를 한다고 혼쭐이

난 후에는 간부 선원들도 현지의 창녀에게 가서 잠자리를 함께 한 경우 한 달 이상 지난 후에

이상이 없으면 배에 있는 창녀와 잠자리를 할 수가 있게 되기도 하였습니다”하고 웃으며 말하였다.

“그럼 여기서 데리고 가는 창녀가 성병에 감염이 된 경우는 없나요?”하고 묻자

“제가 들은 바로는 처음에는 있었다고 합디다. 그러나 요즘은 데리고 가기 전에 사전에 확실하게

검사를 하여 성병에 감염이 된 창녀는 아무리 몸값이 싸도 안 데리고 가는 것이 현실이기에 원양어선에

승선을 할 마음을 가진 창녀들은 아무리 확실한 단골이 와도 콘돔을 사용하지 않으면 절대로

그 손님과 관계를 안 한답니다. 지금 저와 함께 승선을 할 계집애도 저와 함께 병원에서 검사를 받았죠”하기에

“그럼 배에서는?”하고 묻자

“솔직히 콘돔 끼고 섹스하고 안 끼고 하면 기분이 다르지 않습니까?”하기에

“그야 아주 기분이 다르죠. 그러나 임신이”하자

“네, 그렇습니다. 그래서 항구에 비급을 받으러 가면 강장 중요한 것이 피임약입니다. 포주이자 선장은 다른 것을 빠트리는 경우는 있어도

필히 피임약은 우선으로 챙기는 것이 선장의 제일 중요한 임무하고 한다면 듣기에도 우습죠?”하며 웃기에

“그건 그러네요, 그런데 창녀를 승선을 시켰다가 현지 감시선에게 발각이 된 적은 없었나요?”하고 묻자

“제가 들은 바로는 종종 있었다고 합디다. 그럴 경우 감시선에 탄 사람들에게 돌려가며 하게하고

얼마간의 뇌물을 준 경우도 있었다고 하였는데 그 후 이야기 궁금 안 하십니까?”하며 한참을 웃기에

“어떤 일이 생겼나요?”항해사가 웃음이 멈추기를 기다렸다가 웃음을 멈추자 물었다.

“그 감시선에 탄 양놈들이 쑤신 창녀에게 멋모르고 전표를 끊어서 하였더니 마치 커다란 웅덩이에

조약돌을 넣는 기분이라 한 동안 아무도 전표를 안 끊었고 선장하고 창녀만 벙어리 냉가슴 앓다가

한 달이 지나서야 겨우 해도 기분이 나더라고 합디다. 양놈 좆이 거의 열 개 넘게 차례로 찔러 대었으니

그럴 만도 하겠죠? 하하하”항해사는 나와 이야기를 하면서 처음에는 무척 경계심을 가졌었는데

한참을 이야기 하더니 마치 백년지기라도 되는 양 허물없이 허심탄회하게 진실을 이야기 하며 웃었다.

“그런데 왜 포주이자 선장이 창녀를 데리고 안 있고 항해사가 데리고 있죠?”나 역시 웃으며 물었다.

“기자 아저씨는 그것도 모릅니까? 모처럼 마누라가 있는 뭍에 올라왔는데 창녀보다 마누라가

더 안 좋겠어요? 그리고 아이들도 보고 싶겠고, 안 그렇습니까? 하하하”하며 뱃놈답게 호탕하게 웃기에

“그런 항해사는 총각인가요?”하고 묻자

“네, 이번 항차 끝나면 배 그만 타고 결혼해야죠, 더디 참한 아가씨 하나 없습니까? 하하하”하고 웃기에

“이번에 데리고 갈 창녀는 나이가 몇 살이죠?”하고 다시 묻자

“네, 이번 계집은 창녀출신이 아니라 카드 연체가 된 년인데 그 년 말로는 스물 둘이라 하는데 저나 선장님 보기에는 열아홉 아니면 스물 정도?”하기에

“그런 어린 나이에도 자원해서 원양어선에 승선을 하려 하나요?”놀라며 묻자

“성매매금지법이 발효가 되기 전에는 치마마 두르면 데리고 갔으나 요즘은 우리가 고르는 편이죠. 하하하”하며 웃기에

“뱃사람들도 영계를 좋아하나보죠?”하고 말하자

“기자 아저씨는 영계 싫어합니까?”하고 오히려 나에게 물었다.

“하긴 그야 그렇죠, 그런데 어떻게 창녀를 배에 승선시켜 데리고 가죠?”하고 묻자

“다 데리고 가는 방법이 있습니다, 하하하”하기에

“어떻게?”하고 다시 묻자

“일단 항구 근처의 여관에 머물게 하고 출항 준비가 끝나면 간부 선원이 기름을 급유하는 배나

아니면 물을 급수하는 배의 선장에게 돈을 주머니에 집어넣어 주고 넌지시 부탁을 하고 가족과 회사의 전송을 받고 항구를

벗어나면 급유선이나 급수선이 이미 외항에 창녀를 태우고 기다리고 있다가 우리가 가면 바로

수고비를 받고 인계를 하면 만사가 해결이 되는 셈입니다. 하하하”하며 아주 호탕하게 웃었다.

“모든 게 불법으로 시작하여 불법으로 끝이 나는 군요”하자

“네, 그런 셈이죠, 이제 그년 기다리는데 빨리 가야겠습니다, 저기 순대 파내요, 잠시만 기다려 주세요”하더니

차에서 내려 순대 가게로 가서 순대를 샀고 난 그 항해사를 친구가 운영을 하는 모텔로 데려다 주었는데

이틀 후 친구의 모텔로 갔더니 그 항해사와 원양어선에서 창녀 짓을 하려는 여자는 종적을 감춘 후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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