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그녀의 말을 듣자 잠시 갈등 하게 되더군요.
도대체, 이말이 내게 주는 의미는? 이런 생각과 잠시 그래, 오늘 내가 너의 그 외로움을 잠시 덜어줄께!란
말과 함께 그녀의 도톰하고 따스한 입술을 부드럽게 때론 거칠게 탐하게 되었져.

개인적인 저의 취향은 키스할때 혀를 그녀의 입속에 넣어 혀와, 다른곳을 마치 탐험하듯 그런것은 잘 안하게
되더군요. 대신 입술을 혀로 살짝 살짝 터치를 하며, 눈,코, 볼 이런 순서로 가볍게 입맞춤을 하다가 다시
입술을 혀로 터치... 그리고, 그녀의 아랫입술을 가볍게 빨아 드리다가 이빨로 잘근잘근 씹어주기도 하구..
여하튼, 이러한 저만의 부드러운 키스로 그녀의 입에서 작은 신음을 들으며 어깨 위에 있던 내 두손은
열심히 그녀의 몸 구석 구석을 여행하였져...

그녀와 난 그렇게 짧지 않은 시간동안 서로의 입술, 그리고 가벼운 스킨쉽을 나눴네여.
보기와 달리 손으로 느껴지는 그녀의 가슴은 봉긋하며, 작지도 크지도 않았던 젖꼭지...
이제와서 말이지만. 이제까지 보았던 가슴중에 다섯손가락안에 드는 보기드문 아름다운 모습이였어여.

마음같아선 걍 셔츠를 위로 올리고 빨고 싶은 욕심이 굴뚝같았지만... 아무래도 사람들이 있는 벤취에서는
좀 ^^;; 그런데... 얌전히 가만이 있던 그녀의 손이 내 버디를 찾는가 싶더니 지퍼를 내리려는 기세!!!헉
얘기야 모하니? 란 표정으로 그녀를 바라보니. 장난끼 넘치는 모습으로... 왜, 고개를 약간 숙인모습에서
눈은 상대를 보기위해 위로 쳐다보는... 그리고, 입술은 얇은 미소를 먹음고 있고.. 눈웃음과 함께..
그리곤, 이빨로 아랫입술을 살짝 깨무는 모습... 전 속으로 내가 오늘 임자 만났나 보다란 생각이 들러군여.

그 모습으로 잠시 바라보더니... 내 입술에 살짝 입을 맞춘후 내 바지 지퍼를 내리며 상체를 숙인다.
이러다 내 버디가 오늘 여러번 눈물 빼겠구나란 생각이 스쳐갈즈음... 들릴듯 말듯한 그녀의 말.
"앙" 거리며 내 버디를 한입에 베어문다. 그와 동시 내 허리는 급하게 구부러 지고, 귀에선 "땡~~~~"
소리가 ㅋㅋㅋ. 그녀내게 한마디 건내는 말! "너 어떻게 참았어?" 란다.

그리곤 서서히 자기만의 똘똘이 길들이기를 시작한다.
한숨을 크게 내쉬곤 마치 향기를 느끼듯 들이마시다가, 따뜻한 그녀의 두볼에 비빈다.
그리곤,입술로 가볍게 귀두와 그 주변에 입맞춰주고. 그녀의 긴혀로 천천히 그리고 부드럽게
내 자지뿌리서부터 귀두까지 핥아 올라온다. 그리고 아이스께끼를 깨물듯 물다가 핥고를 반복하다가
만족스럽지 못했던지 이젠 입에 넣어 빨기 시작한다. 후르릅... 후르릅... 낼름낼름.
이 소리.. 이 소리가 날 더욱 흥분 시킨다... 그리고, 그녀의 허스키한 신음소리...

내 자지기둥을 잡고만 있던 손을 서서히 움직인다.. 입에 넣을때 뺄때 마치 리듬을 타듯...흔든다..달달달...ㅋ
조금씩 조금씩 내 새끼들이 주머니속에서 나오려 몸부림 치는것이 느껴진다...
새벽별빛, 달빛에 귀두가 번들번들 거리는 것이 보인다. 간혹, 내 자지를 입에 물고 날 보는 그녀의 모습 또한...
가을 풀벌레 소리와 시원한 바람이 훅하고 스쳐간다... 정말 기분좋은 느낌. 이렇게 혼자 즐거워 하며
그녀의 입술을 느끼며 별을 보며 있을때... 벤취아래 내려가서 열심히 빨고 있던 그녀가. 뭔가 하는듯 움직이더니.
지퍼 내리는 소리와 동시에 일어나더니 거침없이 내 자지위로 내려 앉는다. 헉! 근데.. 어찌 그리도 정교하게 잘 맞출까!?ㅋ
그랬다 그녀는 프로였다. 나중에 글로 올리겠지만. 그녀는 나를위해 때론 하녀처럼, 때론 동료처럼 변신을 하며 날
즐겁게 해주곤 했고. 서로 시간이 맞지 않을땐 날 리드하면 폰섹을 즐기기도 했다.

그렇게 내려앉더니 그녀역시 조금은 아팠나 보다. 내게 잠시 기대어 숨을 가다듬는다. 자연스레 가슴으로 손을 옮겨
그녀의 가슴을 느껴본다. 근데, 참 어이없는 모습아닌가. 비록 새벽이긴 하지만. 두 남녀의 대담한 모습. ㅋ
지금하라면 절대 또 하져..ㅋ

잠시 느꼈었던 그녀의 짙지 않았던 향기가 강하게 느껴진다. 그 향기 때문이였을까? 내 자지에 더욱 힘이 느껴진다.
엉덩이를 서서히 돌리기 시작하는 그녀... 전혀 어색하지 않아!ㅋ 몸을 내게 기대어 눈을 감고 엉덩이를 들썩이기도 하고
좌우로 돌리기도 하구... 참 프로답더라. 근데, 그 상황엔 왜 그리 그녀의 프로다움이 내겐 즐거움이였다.

지금도 그렇지만. 난 프로다운 모습의 여성이 좋더라. 서른이 넘어서 무슨 내숭이냐.ㅋ 혼자만의 생각이지만.ㅋ

그렇게 우린 서로 오랫동안 체온을 느끼며 벤취에서 우리둘만의 정사를 즐기고 있었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