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캐가 되어버린 여인
전 일본의 작은 도시에 사는 33세의 가와자끼 시네오라는 다섯 살 된 달을 둔 평범한 가정주부입니다.
내일은 우리 일본이 이차 대전에서 불행하게도 패전을 한 날입니다.
전 내일 야스쿠니 신사에 참배하기 위하여 오늘 저녁 동경으로 갈 겁니다.
야스쿠니 신사는 도쿄중심가의 황궁 옆에 자리 잡고 있으며, 부지 3만평에 도쿄돔 야구장의 2배 크기입니다.
1869년 메이지 천황 시절 황군의 혼령들을 위로하기 위해 국가신사로서 세워졌다고 하였으며,
국립묘지가 없는 우리 일본에서 야스쿠니 신사는 국립묘지와도 같은 상징적인 곳으로, 도쿠가와
막부가 무너진 무진전쟁 이후 태평양전쟁에 이르기까지의 11개 전쟁 전몰자 총 246만여 명이 안치되어 있다고 합니다.
비록 하찮은 미물과 같은 제가 사랑하고 저에게 사랑을 안겨주는 핑고라는 보스롱 계통의 개가
항상 제 곁을 지켜주길 바라고 또 저와 함께 영원히 같이 살아주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다른 나라에는 있지만
우리나라에 없기에 마치 국립묘지와 같은 야스쿠니에 가서 우리 일본 제국을 위하여 희생을 하신 영령들께 빌기 위하여서입니다.
아마 우리의 위대한 대 일본 제국을 위하여 몸을 바친 영령들도 저의 간절한 애원을 들어 줄 것을 믿어 의심하지 않으면서 말입니다.
그럼 제 남편과 제가 사랑하는 보스롱 계통의 예쁜 개 핑고에 대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사랑에 국경이 없듯이 사랑에는 인간과 종의 구별이 없음을 사전에 말씀드리며 저를 욕을 할 지언 정
내 사랑 핑고에게는 아주 작은 나쁜 말이라도 하지 말기를 간절하게 부탁을 하며 이야기를 시작하겠습니다.
전 지금의 남편과는 5년의 열애 끝에 만났고 가오리를 임신을 하는 바람에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좋은 직장 좋은 자리에 있는 남편은 저와 즐기는 정도로 생각을 하였으나 가오리를 임신하자 중절을 요구하였으나
저의 임신 사실을 알게 된 시부모님들의 성화 덕에 남편은 어쩔 수없이 저와 결혼을 하게 된 것입니다.
물론 제가 임신을 하고 남편이 중절을 강요하자 전 남편의 친척 중에 우리 사이를 아는 사람을 통하여
은근히 임신 사실을 밝혔고 그 사람은 고맙게도 제 생각대로 시가에 그 사실을 알린 것입니다.
저 역시 처음에는 지금의 남편을 엔조이 상대로 생각을 하였었습니다.
저도 모르게 전 남편이 된 사람을 사랑하게 되었고 결혼을 할 마음을 먹었었습니다.
그러나 그이는 한사코 저와 결혼을 하기 싫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택한 것이 피임약을 먹지 않고 그이의 아이를 임신하기로 하였습니다.
다행히 저의 계산은 맞아 들어갔고 임신이 되었으나 이번에는 그이가 중절을 하라고 강요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좋은 대학을 나왔고 남들이 부러워하는 직장에 입사를 하였으며 그보다 더 그이의 부모님은 저에게 너무나 자상하게 해 주셨습니다.
그이는 그이 부모님의 설득에도 그를 무시하고 완강하게 거부하였습니다.
그러나 시부모님들이 그이의 태도에 반감을 가지고 하루는 저와 그이를 불렀습니다.
그이와 저를 앞에 앉히고 시아버님이 그이에게 물었습니다.
“신따로 시네오와 정말 혼인을 안 하겠니?”하자
“아버지 전 시네오와 혼인은 절대 안 합니다.”하고 분명하게 자기의 뜻을 밝혔습니다.
“좋다, 시네오 넌 신따로와 혼인을 하겠니?”저에게 물었습니다.
“네, 아버님 전 혼인을 하고 싶습니다.”저 역시 제 뜻을 밝혔습니다.
“시네오 애당초 약속과 다르지 않아?”그이가 날 노려보며 물었습니다.
“신따로 너에게 질문을 한 것이 아니다, 시네오 정말이지?”하시기에
“네, 그렇습니다, 분명히 신따로와 혼인을 하고 싶어요, 아버님”하자
“좋다, 신따로 네가 시네오와 혼인을 하기 싫다면 안 해도 좋다, 하지만 시네오는 우리와 함게 살 것이고
시네오가 낳은 달은 내 손자라고 생각을 할 것이니 신따로 넌 네 마음대로 해라. 단 다시는 이 아비 어미 얼굴 볼 생각은 마라”하고 단호하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아버지 그건 절대 안 됩니다, 저와 혼인도 안 한 여잘 어떻게 며느리로 생각을 하며 손자로
인정을 하려고 하십니까?”제 남편은 마치 벌레를 씹은 표정을 지으며 저와 시아버님을 번갈아보며 말하였습니다.
“그럼 다시 묻겠다, 시네오가 너와 잠자리를 가진 것은 인정하느냐?”하고 묻자
“네 그건”하고 얼버무리자
“그렇다면 시네오 뱃속에 든 아이는 네 아이가 맞지?”하고 또 물었습니다.
“네, 그렇지만 중절을 하면 되는 일 아닙니까?”하고 반문을 하자
“네 귀한 손자를 지워?”하며 손바닥을 번쩍 들어 때리려는 시늉을 하자
“얘 신따로 아버지 말씀을 그래도 거역을 할 참이냐? 여보 참아요, 손자가 뱃속에서 봐요”하며 시어머님이 시아버님 앞을 가로막았습니다.
“시네오 가자”하며 그이가 제 팔을 잡았습니다.
“신따로 그 손 놓지 못 해”하며 시아버님이 큰소리로 명령을 하였습니다.
“어서 일어나”하며 일으켜 세우자
“이놈이 그래도”하시며 일어나더니 제 팔을 잡고는
“임자가 얘 출산을 할 때 까지 지켜요”하며 시어머님 손에 제 손을 줬습니다.
“네 그렇게 하겠어요, 임자 얘 들어가자”하시며 시어머님은 제 손을 잡고 자신의 방으로 데리고 갔습니다.
그리고 보름이 지나는 동안에 그이가 수시로 와서 저를 꼬드겼으나 시부모님들의 응원과 저의 확고한 고집 덕에 그이는 저와 혼인을 한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혼인을 하기 전 까지도 전 시부모님들과 함께 기거를 하였습니다.
혼인을 하고 나자 그이는 자기 회사 사무실 부군에 집을 얻을 계획을 세웠으나 차로 한 시간만 가면 된다고 하시면서
시아버님이 태어나신 곳에서 그다지 멀리 떨어지지 않은 작은 도시의 한적한 곳에 자리 잡은
시아버님 소유의 전통 일본식 집에 살게 하시고는 시부모님들은 자기의 고향에 있는 과수원이 딸린 곳으로 이사를 하셨습니다.
남편은 혼인을 하자 아주 저에게 잘 하였습니다.
누가 봐도 혼인을 안 하겠다고 버티던 그런 남편이 아니었습니다.
혼인을 한 그 해에 우리는 우리의 귀염둥이 가오리를 봤습니다.
그이도 가오리의 탄생을 축복하였고 기뻐하였지만 우리 시부모님들은 조상님들의 은덕이라고 하시면서 제사를 지낼 정도로 좋아하였습니다.
친정에서 산후조리를 시켜서 보낸다고 하였으나 시부모님들은 한사코 거절을 하시곤 저를 시가집으로 데리고 가서 손수 산후조리를 시켜주었습니다.
남편은 한 시간도 더 걸리는 거리를 출퇴근하면서 좋아하였습니다.
산후조리를 마치고 집으로 온 저는 행복한 나날을 보낼 수가 있었습니다.
시부모님들은 하루가 멀다 하고 오셔서 가오리의 응석받이가 되어주셨습니다.
가오리 역시 할아버지할머니를 무척이나 따랐습니다.
그런데 문제의 발단은 남편에게 있었습니다.
경혼을 하고 삼년이 지나면서 남편은 순조롭게 승진을 하더니 작년 봄에 무역부로 발령이 났고 해외 출장이 잦아졌습니다.
그러자 도심에 있는 집도 아니요 조금은 외딴 곳이라 모자 단 둘이 있으면 무서울 것이라고 하시면서
시아버님이 과수원에서 키우시던 수캐 보스롱 계통의 핑고를 저에게 데려다 주시며 키우라고 하였습니다.
남편이 첫 출장을 해외로 나가자 가오리와 단둘이 있으면서 그렇게 무서웠으나 핑고가 오자 한결 무서움이 덜 하였습니다.
가오리가 점점 커 가자 넌 전에 배우고 싶던 샤미센을 배우고 싶었습니다.
금요일 토요일 오후에 수강을 신청하고 시부모님에게 가서 말씀을 드리자 흔쾌히 승낙을 하셨고 목요일이면 오셔서 가오리를 데리고 가셨습니다.
사미센을 배우기 시작하고 두 달이 지난 그 날도 시부모님들이 저희 집에 오셔서 식사를 하시고는 가오리를 데리고 가셨습니다.
남편은 그 때도 역시 해외에 출장을 가서 집에는 저 혼자뿐이었습니다.
무슨 소리가 났는지 제가 한참을 샤미센을 두드려도 짖지 않던 핑고가 갑자기 짖어 대었습니다.
“핑고 조용”거실에서 정원으로 통하는 문을 열고 소리쳤습니다.
“컹컹컹”하고 여전히 짖었습니다.
“누가 왔나?”하고 놀라 난 핑고의 목에 걸린 사슬을 풀어주기로 하였습니다.
“핑고 조용히”제가 개집으로 가자 핑고가 꼬리를 흔들며 야단을 떨었습니다.
“컹컹컹”그러더니 대문을 향하여 달려가 다시 짖기 시작하였습니다.
갑자기 무서움이 확 들었습니다.
“핑고 착하지 자 안으로 들어가자 핑고”하고 소리치자 다시 저에게 달려와 꼬리를 흔들었습니다.
전 핑고의 목줄을 잡고 거실로 들어와 핑고의 발에 묻은 흙을 닦고 거실로 들어왔습니다.
전에도 간혹은 한두 번 핑고를 거실로 데리고 들어와 가오리와 함께 놀게 하였었고 또 텅 빈 집에 혼자 있다가
도둑이라도 들면 큰일이란 생각에 거실에 풀어 놓으면 한결 안심이 될 것 같기에 그렇게 하였습니다.
제가 다시 샤미센을 켜자 핑고는 마치 음악 감상이라도 할 줄 아는 것처럼 제 옆에 앉아 엎드려 듣고 있었습니다.
우리 일본 고유 전통 악기인 샤미센을 그도 아무도 없고 적막한 집에서 치면 정말이지 아름다운 소리가 나며
그 음악에 빠져들면 누가 옆에 있어도 모를 정도로 아름다운 선율에 나도 모르게 울컥 눈물이 나올 정도로 좋습니다.
얼마나 켰을까.
벽에 걸린 대형 벽시계가 12번을 쳤습니다.
전 잠자리에 들기 위하여 욕실로 갔습니다.
샤미센 선율을 생각하며 혼자서 콧노래를 부르며 간단하게 샤워를 마쳤습니다.
샤워를 한 후에는 항상 욕실에 있는 세탁기에 입었던 옷을 세제와 함께 넣고 전원을 누르고 나신으로 욕실에서 나왔습니다.
“컹컹컹”핑고가 거실에 있다는 사실을 까마득하게 잊고 있었습니다.
“핑고 자”하고 머리를 쓰다듬자 놀랍게도 핑고가 그만.............
그만 제 보지를 혀로 날름대지 뭡니까.
“핑고 간지러워”하며 머리를 밀었습니다.
“컹컹!”오히려 큰소리로 짖더니 다시 제 보지를 혀로 날름대며 간지럽게 하였습니다.
“.............”전 마치 귀신에게 홀린 사람처럼 멍하니 서 있었습니다.
혼인 전에 남편과 섹스를 하면서 서로의 것을 빨아주며 탐닉을 하였으나 혼인을 한 후에는 한 적이 없었는데 그것을 핑고가 해 주니
기분이 이상야릇하며 옛 생각이 절로나 저도 모르게 가랑이를 벌려주며 핑고의 머리를 쓰다듬었습니다.
“으~~핑고”저는 저도 모르게 소파에 앉아 가랑이를 더 크게 아니 두 다리를 높이 치켜들고 가랑이를 양껏 벌렸습니다.
까끌까끌한 핑고의 혀는 제 보지를 완전히 자극하였습니다.
“아~흑 핑고 더 어서 핑고”전 소파 팔걸이에 다리를 하나 놓고 또 하나는 응접용 탁자에 걸치고 저도 모르게 핑고의 좆을 허리를 숙여 잡았습니다.
끈끈한 액체가 흐르는 핑고의 좆은 그다지 굵지는 않았으나 발갛게 된 것이 모습을 들어냈습니다.
“아~흑 핑고”끈끈한 액체가 흐르는 핑고의 좆을 잡고 용두질을 천천히 쳤습니다.
솔직히 말하여 제 보지 안에 넣고 싶었습니다.
남편이 옆에 있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말입니다.
“아파 핑고”핑고가 앞다리를 제 허벅지에 올리고 보지를 빨았습니다.
호기심이 더 나자 한편으론 날카로운 발톱에 상처나 날 것이 두려웠습니다.
전 물기를 닦던 타월을 둘로 찢었습니다.
하나씩 핑고의 앞발에 묶었습니다.
핑고가 다시 제 허벅지 위로 앞다리를 올렸습니다.
아프기는커녕 푹신푹신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아차!”하고 놀라 전 커튼을 드리우고 마치 개 마냥 엎드렸습니다.
“컹컹”핑고가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제 등 위로 올라탔습니다.
“퍽퍽”올라탄 핑고가 엉덩이에 하체를 밀착하고 밀어붙이기 시작을 하였으나 몇 번을 해야 한 두 번 제 보지 구멍 안으로 잠시 들어왔다 나가곤 하였습니다.
저는 제 등에 얹힌 핑고의 앞다리를 더 위로 당겼습니다.
“아~흑 핑고 더 옳지 더”핑고의 좆이 제 보지 입구에 정확하게 닿았고 제 보지 안으로 들어오는 횟수가 점점 더 늘었습니다.
더 핑고의 앞다리를 당겨 거의 어깨 쪽에 올려줬습니다.
성공이었습니다.
핑고의 좆이 제 보지 안에서만 움직였습니다.
비록 남편의 좆에 비하면 굵지는 않았지만 남편 대신이란 생각을 하며 저도 엉덩이를 천천히 흔들어도
핑고의 좆은 여전히 제 보지 안에서 움직이며 저를 오르가즘의 향연 속으로 빠지게 만들었습니다.
“아~흑 핑고 너무 좋아”하고 뒤돌아보자 핑고가 제 혀를 빨았습니다.
“퍼버벅 퍼벅 퍼버벅퍼벅 퍼버벅!!!!!!!!!!!!!!!!”남편 아니 사람 이상으로 힘찬 펌프질을 하였습니다.
“아~흑 핑고 더 깊이”애원을 하였습니다.
“퍼버벅 퍼벅 퍼버벅퍼벅 퍼버벅!!!!!!!!!!!!!!!!”빠르기는 하였지만 더 이상 깊이는 안 들어 왔습니다.
그러나 꿩 대신 닭이고 아까다이(돌돔: 일본사람들이 최고로 치는 회 필자 주) 대신에 아나고라고
남편 대신에 핑고가 저를 오르가즘의 세계로 빠지게 하는 것이 너무나 고맙기만 하여 전 열심히 엉덩이를 흔들며 보조를 맞추었습니다.
처음에는 조금은 두려웠으나 생물 시간에 같은 종이 아니면 임신이 안 된다고 하던 생물선생님 말이 떠올라 안심을 할 수가 있었습니다.
“퍼버벅 퍼벅 퍼버벅퍼벅 퍼버벅!!!!!!!!!!!!!!!!”사람 같으면 아니 남편 같으면 벌써 끝이 나고도
남을 시간이었지만 우리 고마운 핑고는 그렇지 않고 힘찬 펌프질을 계속 제 보지 구멍에 해 주었습니다.
수도 없이 많은 오르가즘을 느끼며 남편 대신에 제 스스로가 젖가슴을 주무르며 엉덩이를 흔들었습니다.
정말이지 핑고의 힘은 대단하였습니다.
줄기차게 해 대는 펌프질은 경이롭기까지 하였습니다.
사람이 아니 제 남편이 핑고 반 만 되어도 소원이 없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으니까요.
제 보지 안에서는 음수가 하염없이 흘러내렸으나 남편과 할 대라면 부끄러운 마음도 생겼을 것이나
말을 못 하는 개 핑고인지라 부끄러움은커녕 오히려 더 흥분이 되었고 흥분이 되면 될수록 많은
물은 허벅지를 타고 줄기차게 지렁이가 기어가듯이 흘러 내렸고 전 더 많은 흥분을 느끼며 계속 흘렸습니다.
“퍼버벅 퍼벅 퍼버벅퍼벅 퍼버벅!!!!!!!!!!!!!!!!”핑고의 펌프질을 끝이 안 보였습니다.
“아~흑 이제 그만 핑고 어서”오히려 제가 끝을 내라고 재촉을 할 지경이었습니다.
“퍼버벅 퍼벅 퍼버벅퍼벅 퍼버벅!!!!!!!!!!!!!!!!”그러나 핑고는 계속 헉헉 거리면서도 집요하게 제 보지를 공략하였습니다.
“핑고 그만 어서 그만”하고 말을 하면서도 전 핑고가 끝을 낼까 두려웠습니다.
솔직히 밥이 세도록 핑고가 제 보지에 박고 펌프질을 해 주길 바랐는지 모릅니다.
“퍼버벅 퍼벅 퍼버벅퍼벅 퍼버벅!!!!!!!!!!!!!!!!”핑고는 이제 단순한 개가 아니었습니다.
남편 그 이상이었습니다.
가오리 말고 이 세상 그 무엇을 준다고 하여도 핑고와 안 바꾸겠다는 생각이 들었으니까요.
금도 은도 보화도 다 싫었고 명예도 필요가 없다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먹을 것이 없어 나무껍질을 뜯어먹고 풀뿌리를 뜯어먹고 살아도 핑과와 가오리만 함께 있다면 행복 할 것이란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퍼버벅 퍼벅 퍼버벅퍼벅 퍼버벅!!!!!!!!!!!!!!!!!!!!!!!!!!!!!!!!!!!!!!!!!”갑자기 핑고의 펌프질이 더 빨라졌습니다.
“아~악 핑고 엄마 죽어 핑고 그만 아~악! 나 죽어”하고 소리치는 순간 핑고의 뜨거운 정액이 제 자궁 안으로 들어오며 핑고의 펌프질이 멈추었습니다.
“오~핑고 수고했어, 고마워”하며 헉헉 거리는 핑고의 머리를 쓰다듬었습니다.
“아~악 뭐야? 핑고 뭐야?”놀랍게도 끝이 난 줄만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습니다.
갑자기 제 보지 안으로 무엇인가 굵고 묵직한 것이 밀려들어왔습니다.
놀라서 밑으로 제 하복부를 봤습니다.
마치 가오리를 임신하였을 대의 배 만큼 제 배는 불러있었습니다.
놀라서 빼려고 하였습니다.
“악! 아파! 악!”제가 힘을 주어 빼려고 하자 통증만 더 할 뿐 빼 지지는 않았습니다.
오히려 핑고가 몸을 돌렸습니다.
“악!”외마디 비명만이 어둠에 묻혔습니다.
뒤돌아 봤습니다.
핑고의 부드러운 엉덩이 털이 제 엉덩이에 밀착이 되어 있었습니다.
“핑고 무서워 어서 그만”하면서도 전 핑고가 움직이면 움직이는 방향에 따라 딸려가며 움직여야 하였습니다.
핑고는 헉헉 대며 움직이다가 제 보지에서 흐른 물이 흘러 있으면 그 것을 혀로 빨아먹었습니다.
그렇게 있다가 날이라도 세고 우유를 배달하는 사람에게 발각이 된다면 어찌 될까하는 두려움이 생겼습니다.
또 평소에 신문배달을 하며 이상한 눈초리로 바라보던 학생에게 발각이 되면 개와 붙어먹은 여자라고 소문을 낼 것이 분명하여 더 두려웠습니다.
그러나 저의 그런 생각은 핑고는 개의치 않고 계속 저와 엉덩이를 마주대고 움직였습니다.
보지 안의 묵직한 그 느낌은 처음 그대로 였습니다.
아니 더 하면 더 하였지 덜하지 않았습니다.
보지 아픔은 안중에도 없는 듯이 핑고는 엉덩이를 마주대고 머리를 저에게 돌려 얼굴을 혀로 빨 때는 정말로 땀이 날 전도로 묵직하고 아팠습니다.
“핑고, 제발 그만 응~”전 핑고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애원을 하였습니다.
“컹컹, 날름~날름”핑고는 고개를 들고 짖더니만 오히려 숨이 차서 헉헉 거리며 내미는 제 혀를 날름날름 빨기만 하였습니다.
“아~흑 핑고”놀라운 일이었습니다.
제 혀에 핑고의 까칠까칠한 혀가 닿자 묵직하고 아프단 생각보단 오히려 핑고의 까칠까칠한 혀의 촉감에
더 흥분이 되어 저도 모르게 계속 혀를 내밀고 있었고 핑고는 마치 그런 제 마음을 안다는 듯이
더욱더 빠르게 날름날름 제 혀를 자극하였고 전 그 감촉을 즐기며 핑고의 머리를 쓰다듬고 있었습니다.
핑고의 혀 바닥은 저의 두려움과 고통을 아주 멀리 날려 보냈습니다.
오히려 제가 핑고의 혀를 기다리며 혀를 내밀고 있은 꼴이 되었습니다.
핑고의 입에서 혀를 통하여 제 입안으로 들어오는 침이 더럽다는 생각은 전혀 나지 않았습니다.
인간 그도 제 남편과 키스를 하면서 제 입안으로 들어오던 타액에 비하여 더 향기로운 느낌도 들었습니다.
핑고와 저는 마치 다람쥐 채 바퀴 돌듯이 그 자리에서 서로의 혀를 갈구하며 빙글빙글 돌고 있다는 사실을 알았으나
전 거부하지 않고 또한 아픔을 참으며 묵직함도 느끼지 못하며 핑고의 침이 고이면 삼키고 또 혀를 탐닉하고 또 삼키기를 반복하였습니다.
벽에 걸린 시계가 두 번을 댕댕 쳤습니다.
샤워를 하는데 고작 일 이 십분 걸렸을 것이라고 생각하면 핑고가 제 몸에 올라타서 펌프질을 하고 사정을 하였고
그리고 둘이 엉덩이를 마주대고 채 바퀴를 돈 것은 도저히 상상도 할 수가 없는 긴 시간이 지났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러니까 핑고가 제 몸에 올라타서 좆을 보지 구멍에 쑤시려고 한 때부터 무려 한 시간 사오십 분이 지났다는 결과였습니다.
제 남편 신따로의 경우 약간의 전회를 하고 제 보지에서 음수가 나온 것을 알면 바로 올라와 쑤시고는
좆 물을 제 보지 안에 뿌리는 시간이라고 하여 봤자 길면 이십 분이요 짧으면 십 분도 못 넘기는데 비하여
내 사랑스런 핑고는 무려 두 시간 가까운 시간을 저에게 크나 큰 행복과 대 만족을 주고도 지치지 않고
제 혀에다가 흥분을 안겨주고 있다는 사실은 너무나도 놀랍기도 하면서 한편으론 그렇게 하지 못 하고
자기의 만족만을 느끼고 내려 가 버리던 남편이 너무나 원망스럽고 야속하였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리고도 핑과와 전 엉덩이를 마주대고 십여 분 정도 더 체 바퀴를 돌며 서로의 혀를 탐닉하였습니다.
“아~흑! 핑고”갑자기 아랫도리가 허전하여 지기 시작하였습니다.
자궁 입구를 막고 있던 핑고의 그 묵직한 해면체가 점점 빠져나갔습니다.
“쏘~옥!”하는 소리가 들리는 가 싶더니
“좍~주르륵!”제 보지 안에서 엄청나게 많은 물이 거실 바닥으로 울컥 쏟아졌습니다.
“.....................”허전함도 허전함이었지만 우리 마당에서 보면 보이는 작은 저수지만큼 큰 웅덩이가 생긴 느낌과
그 많은 물을 어떻게 처리를 해야 할지 난감한 생각이 들며 또 다시 무서움이 들었습니다.
“쩝! 쩝! 쩝!”고맙게도 핑고가 혀로 날름날름 그 물을 먹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러나 제가 핑고에게 고마움을 표현할 방법이 안 보였습니다.
순간 제 눈에 밖으로 벌겋게 나온 핑고의 예븐 좆이 눈에 보였습니다.
전 핑고 다리를 벌리고 누워서 핑고의 좆을 빨았습니다.
그러면서도 제 엉덩이를 축축하게 젖게 하는 물은 제 보지에서 여전히 흘렀습니다.
잠시 후 핑고가 몸을 돌렸습니다.
처녀시절 남편과 섹스를 하면서 서로의 성기를 빨 때와 같이 핑고는 마치 인간이 69자세로 서로의 것을 탐닉하듯이 제 보지를 그 까끌까끌한 혀로 빨았습니다.
“흑! 아~흑”혀를 빨 때 보다 더 보지에 자극을 주었습니다.
더욱더 많은 물이 제 보지에서 나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벽시계가 두 시 반을 가리키며 종을 울렸습니다.
그때서야 저는 정신을 가다듬고 일어나 욕실로 갔습니다.
솔직히 처음에 핑고가 제 몸을 덮쳤을 때는 인간제가 핑고라는 짐승에게 그도 개에게 능욕을
당한다고 생각을 하였을 때는 무척 굴욕스럽고 수치심도 났으나 막상 인간에게서는 느끼지를 못 하였던
대단한 만족을 얻고는 굴욕스런 마음도 수치스럽다는 마음도 생기지 않고 뿌듯한 마음만 생겼습니다.
보지 안쪽을 깨끗이 씻기 위하여 손가락 두 개를 넣었습니다.
그러나 놀랍게도 들어 간 느낌이 전혀 안 들었습니다.
놀라서 손거울을 밑에 대고 가랑이를 벌리고 밑을 봤습니다.
놀랍게도 제 주먹 아니 성인 남자의 주먹 하나는 쉽사리 들어 갈 정도로 큰 구멍이 보였습니다.
“어머 어쩌지?”무서웠습니다.
남편이 출장에 다녀와서 크게 벌어진 보지 구멍을 보면 의심을 할 것이 분명하였기 때문이었습니다.
전 다시는 핑고와 가까이 안 할 것이란 다짐을 스스로 하였습니다.
그러나 그게 그렇게 쉽게 안 되었습니다.
다만 요령이 생겼습니다.
핑고가 제 몸 위에 올라와 펌프질을 하다가 사정이 임박하면 얼른 빼 버리고는 입으로 마무리를 해 주었습니다.
일주일 그리고 또 일주일
그러면서도 샤워를 하면서 수시로 밑에 거울을 두고 봤습니다.
정말이지 놀라웠습니다.
이주가 조금 더 지나자 제 보지는 거의 평소 크기로 되었습니다.
참 인간이란 간사합디다.
삼 주 정도 지나면 자동으로 전과 같이 된다는 것을 알자 전 인간으로서는 해서는 안 될 욕심이 생겼습니다.
남편이 해외출장을 가는데 삼 주 이상의 여정으로 간다고 하면 출장을 간 그날 밤 전 가오리를
시부모님께 맡기고는 핑고와 엉덩이를 마주대고 질질 끌려 다니며 체 바퀴를 도는 코스까지 아니
핑고가 제 보지를 빨아주는 완전한 코스를 즐기지 않으면 삶의 보람이 없는 느낌이 될 정도로 변하여 있었습니다.
저는 저도 모르는 사이에 인간으로서는 생각도 못 할 인간으로 변모를 하고 있었습니다.
사육을 시키고 훈련을 시켜야 할 인간인 제가 핑고라는 개에게 사육을 당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면서도 전 행복을 느낍니다.
어제도 남편이 한 달 예정으로 해외출장을 갔습니다.
밤에 전 핑고에게 또 몸을 줬습니다.
그리고 끌려 다녔습니다.
방금도.............
그리고 내일도 야스쿠니 신사에 다녀와서 또 한 번 끌려 다닐 것입니다.
최소한 일주일 정도는 매일....................
그리고 남편을 위하여 조신을 해야겠죠?
이제 우리 일본 제국의 수상이신 나카소네 야스히로 총리께서도 내일 야스쿠니 신사에 참배를 하신다고 하니 저도
우리 핑고와 저의 사랑이 변하지 말게 해 달라고 부탁하고 또 우리 핑고의 안녕을 빌기 위하여 저녁 열차를 타러 가야겠습니다.
전 일본의 작은 도시에 사는 33세의 가와자끼 시네오라는 다섯 살 된 달을 둔 평범한 가정주부입니다.
내일은 우리 일본이 이차 대전에서 불행하게도 패전을 한 날입니다.
전 내일 야스쿠니 신사에 참배하기 위하여 오늘 저녁 동경으로 갈 겁니다.
야스쿠니 신사는 도쿄중심가의 황궁 옆에 자리 잡고 있으며, 부지 3만평에 도쿄돔 야구장의 2배 크기입니다.
1869년 메이지 천황 시절 황군의 혼령들을 위로하기 위해 국가신사로서 세워졌다고 하였으며,
국립묘지가 없는 우리 일본에서 야스쿠니 신사는 국립묘지와도 같은 상징적인 곳으로, 도쿠가와
막부가 무너진 무진전쟁 이후 태평양전쟁에 이르기까지의 11개 전쟁 전몰자 총 246만여 명이 안치되어 있다고 합니다.
비록 하찮은 미물과 같은 제가 사랑하고 저에게 사랑을 안겨주는 핑고라는 보스롱 계통의 개가
항상 제 곁을 지켜주길 바라고 또 저와 함께 영원히 같이 살아주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다른 나라에는 있지만
우리나라에 없기에 마치 국립묘지와 같은 야스쿠니에 가서 우리 일본 제국을 위하여 희생을 하신 영령들께 빌기 위하여서입니다.
아마 우리의 위대한 대 일본 제국을 위하여 몸을 바친 영령들도 저의 간절한 애원을 들어 줄 것을 믿어 의심하지 않으면서 말입니다.
그럼 제 남편과 제가 사랑하는 보스롱 계통의 예쁜 개 핑고에 대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사랑에 국경이 없듯이 사랑에는 인간과 종의 구별이 없음을 사전에 말씀드리며 저를 욕을 할 지언 정
내 사랑 핑고에게는 아주 작은 나쁜 말이라도 하지 말기를 간절하게 부탁을 하며 이야기를 시작하겠습니다.
전 지금의 남편과는 5년의 열애 끝에 만났고 가오리를 임신을 하는 바람에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좋은 직장 좋은 자리에 있는 남편은 저와 즐기는 정도로 생각을 하였으나 가오리를 임신하자 중절을 요구하였으나
저의 임신 사실을 알게 된 시부모님들의 성화 덕에 남편은 어쩔 수없이 저와 결혼을 하게 된 것입니다.
물론 제가 임신을 하고 남편이 중절을 강요하자 전 남편의 친척 중에 우리 사이를 아는 사람을 통하여
은근히 임신 사실을 밝혔고 그 사람은 고맙게도 제 생각대로 시가에 그 사실을 알린 것입니다.
저 역시 처음에는 지금의 남편을 엔조이 상대로 생각을 하였었습니다.
저도 모르게 전 남편이 된 사람을 사랑하게 되었고 결혼을 할 마음을 먹었었습니다.
그러나 그이는 한사코 저와 결혼을 하기 싫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택한 것이 피임약을 먹지 않고 그이의 아이를 임신하기로 하였습니다.
다행히 저의 계산은 맞아 들어갔고 임신이 되었으나 이번에는 그이가 중절을 하라고 강요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좋은 대학을 나왔고 남들이 부러워하는 직장에 입사를 하였으며 그보다 더 그이의 부모님은 저에게 너무나 자상하게 해 주셨습니다.
그이는 그이 부모님의 설득에도 그를 무시하고 완강하게 거부하였습니다.
그러나 시부모님들이 그이의 태도에 반감을 가지고 하루는 저와 그이를 불렀습니다.
그이와 저를 앞에 앉히고 시아버님이 그이에게 물었습니다.
“신따로 시네오와 정말 혼인을 안 하겠니?”하자
“아버지 전 시네오와 혼인은 절대 안 합니다.”하고 분명하게 자기의 뜻을 밝혔습니다.
“좋다, 시네오 넌 신따로와 혼인을 하겠니?”저에게 물었습니다.
“네, 아버님 전 혼인을 하고 싶습니다.”저 역시 제 뜻을 밝혔습니다.
“시네오 애당초 약속과 다르지 않아?”그이가 날 노려보며 물었습니다.
“신따로 너에게 질문을 한 것이 아니다, 시네오 정말이지?”하시기에
“네, 그렇습니다, 분명히 신따로와 혼인을 하고 싶어요, 아버님”하자
“좋다, 신따로 네가 시네오와 혼인을 하기 싫다면 안 해도 좋다, 하지만 시네오는 우리와 함게 살 것이고
시네오가 낳은 달은 내 손자라고 생각을 할 것이니 신따로 넌 네 마음대로 해라. 단 다시는 이 아비 어미 얼굴 볼 생각은 마라”하고 단호하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아버지 그건 절대 안 됩니다, 저와 혼인도 안 한 여잘 어떻게 며느리로 생각을 하며 손자로
인정을 하려고 하십니까?”제 남편은 마치 벌레를 씹은 표정을 지으며 저와 시아버님을 번갈아보며 말하였습니다.
“그럼 다시 묻겠다, 시네오가 너와 잠자리를 가진 것은 인정하느냐?”하고 묻자
“네 그건”하고 얼버무리자
“그렇다면 시네오 뱃속에 든 아이는 네 아이가 맞지?”하고 또 물었습니다.
“네, 그렇지만 중절을 하면 되는 일 아닙니까?”하고 반문을 하자
“네 귀한 손자를 지워?”하며 손바닥을 번쩍 들어 때리려는 시늉을 하자
“얘 신따로 아버지 말씀을 그래도 거역을 할 참이냐? 여보 참아요, 손자가 뱃속에서 봐요”하며 시어머님이 시아버님 앞을 가로막았습니다.
“시네오 가자”하며 그이가 제 팔을 잡았습니다.
“신따로 그 손 놓지 못 해”하며 시아버님이 큰소리로 명령을 하였습니다.
“어서 일어나”하며 일으켜 세우자
“이놈이 그래도”하시며 일어나더니 제 팔을 잡고는
“임자가 얘 출산을 할 때 까지 지켜요”하며 시어머님 손에 제 손을 줬습니다.
“네 그렇게 하겠어요, 임자 얘 들어가자”하시며 시어머님은 제 손을 잡고 자신의 방으로 데리고 갔습니다.
그리고 보름이 지나는 동안에 그이가 수시로 와서 저를 꼬드겼으나 시부모님들의 응원과 저의 확고한 고집 덕에 그이는 저와 혼인을 한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혼인을 하기 전 까지도 전 시부모님들과 함께 기거를 하였습니다.
혼인을 하고 나자 그이는 자기 회사 사무실 부군에 집을 얻을 계획을 세웠으나 차로 한 시간만 가면 된다고 하시면서
시아버님이 태어나신 곳에서 그다지 멀리 떨어지지 않은 작은 도시의 한적한 곳에 자리 잡은
시아버님 소유의 전통 일본식 집에 살게 하시고는 시부모님들은 자기의 고향에 있는 과수원이 딸린 곳으로 이사를 하셨습니다.
남편은 혼인을 하자 아주 저에게 잘 하였습니다.
누가 봐도 혼인을 안 하겠다고 버티던 그런 남편이 아니었습니다.
혼인을 한 그 해에 우리는 우리의 귀염둥이 가오리를 봤습니다.
그이도 가오리의 탄생을 축복하였고 기뻐하였지만 우리 시부모님들은 조상님들의 은덕이라고 하시면서 제사를 지낼 정도로 좋아하였습니다.
친정에서 산후조리를 시켜서 보낸다고 하였으나 시부모님들은 한사코 거절을 하시곤 저를 시가집으로 데리고 가서 손수 산후조리를 시켜주었습니다.
남편은 한 시간도 더 걸리는 거리를 출퇴근하면서 좋아하였습니다.
산후조리를 마치고 집으로 온 저는 행복한 나날을 보낼 수가 있었습니다.
시부모님들은 하루가 멀다 하고 오셔서 가오리의 응석받이가 되어주셨습니다.
가오리 역시 할아버지할머니를 무척이나 따랐습니다.
그런데 문제의 발단은 남편에게 있었습니다.
경혼을 하고 삼년이 지나면서 남편은 순조롭게 승진을 하더니 작년 봄에 무역부로 발령이 났고 해외 출장이 잦아졌습니다.
그러자 도심에 있는 집도 아니요 조금은 외딴 곳이라 모자 단 둘이 있으면 무서울 것이라고 하시면서
시아버님이 과수원에서 키우시던 수캐 보스롱 계통의 핑고를 저에게 데려다 주시며 키우라고 하였습니다.
남편이 첫 출장을 해외로 나가자 가오리와 단둘이 있으면서 그렇게 무서웠으나 핑고가 오자 한결 무서움이 덜 하였습니다.
가오리가 점점 커 가자 넌 전에 배우고 싶던 샤미센을 배우고 싶었습니다.
금요일 토요일 오후에 수강을 신청하고 시부모님에게 가서 말씀을 드리자 흔쾌히 승낙을 하셨고 목요일이면 오셔서 가오리를 데리고 가셨습니다.
사미센을 배우기 시작하고 두 달이 지난 그 날도 시부모님들이 저희 집에 오셔서 식사를 하시고는 가오리를 데리고 가셨습니다.
남편은 그 때도 역시 해외에 출장을 가서 집에는 저 혼자뿐이었습니다.
무슨 소리가 났는지 제가 한참을 샤미센을 두드려도 짖지 않던 핑고가 갑자기 짖어 대었습니다.
“핑고 조용”거실에서 정원으로 통하는 문을 열고 소리쳤습니다.
“컹컹컹”하고 여전히 짖었습니다.
“누가 왔나?”하고 놀라 난 핑고의 목에 걸린 사슬을 풀어주기로 하였습니다.
“핑고 조용히”제가 개집으로 가자 핑고가 꼬리를 흔들며 야단을 떨었습니다.
“컹컹컹”그러더니 대문을 향하여 달려가 다시 짖기 시작하였습니다.
갑자기 무서움이 확 들었습니다.
“핑고 착하지 자 안으로 들어가자 핑고”하고 소리치자 다시 저에게 달려와 꼬리를 흔들었습니다.
전 핑고의 목줄을 잡고 거실로 들어와 핑고의 발에 묻은 흙을 닦고 거실로 들어왔습니다.
전에도 간혹은 한두 번 핑고를 거실로 데리고 들어와 가오리와 함께 놀게 하였었고 또 텅 빈 집에 혼자 있다가
도둑이라도 들면 큰일이란 생각에 거실에 풀어 놓으면 한결 안심이 될 것 같기에 그렇게 하였습니다.
제가 다시 샤미센을 켜자 핑고는 마치 음악 감상이라도 할 줄 아는 것처럼 제 옆에 앉아 엎드려 듣고 있었습니다.
우리 일본 고유 전통 악기인 샤미센을 그도 아무도 없고 적막한 집에서 치면 정말이지 아름다운 소리가 나며
그 음악에 빠져들면 누가 옆에 있어도 모를 정도로 아름다운 선율에 나도 모르게 울컥 눈물이 나올 정도로 좋습니다.
얼마나 켰을까.
벽에 걸린 대형 벽시계가 12번을 쳤습니다.
전 잠자리에 들기 위하여 욕실로 갔습니다.
샤미센 선율을 생각하며 혼자서 콧노래를 부르며 간단하게 샤워를 마쳤습니다.
샤워를 한 후에는 항상 욕실에 있는 세탁기에 입었던 옷을 세제와 함께 넣고 전원을 누르고 나신으로 욕실에서 나왔습니다.
“컹컹컹”핑고가 거실에 있다는 사실을 까마득하게 잊고 있었습니다.
“핑고 자”하고 머리를 쓰다듬자 놀랍게도 핑고가 그만.............
그만 제 보지를 혀로 날름대지 뭡니까.
“핑고 간지러워”하며 머리를 밀었습니다.
“컹컹!”오히려 큰소리로 짖더니 다시 제 보지를 혀로 날름대며 간지럽게 하였습니다.
“.............”전 마치 귀신에게 홀린 사람처럼 멍하니 서 있었습니다.
혼인 전에 남편과 섹스를 하면서 서로의 것을 빨아주며 탐닉을 하였으나 혼인을 한 후에는 한 적이 없었는데 그것을 핑고가 해 주니
기분이 이상야릇하며 옛 생각이 절로나 저도 모르게 가랑이를 벌려주며 핑고의 머리를 쓰다듬었습니다.
“으~~핑고”저는 저도 모르게 소파에 앉아 가랑이를 더 크게 아니 두 다리를 높이 치켜들고 가랑이를 양껏 벌렸습니다.
까끌까끌한 핑고의 혀는 제 보지를 완전히 자극하였습니다.
“아~흑 핑고 더 어서 핑고”전 소파 팔걸이에 다리를 하나 놓고 또 하나는 응접용 탁자에 걸치고 저도 모르게 핑고의 좆을 허리를 숙여 잡았습니다.
끈끈한 액체가 흐르는 핑고의 좆은 그다지 굵지는 않았으나 발갛게 된 것이 모습을 들어냈습니다.
“아~흑 핑고”끈끈한 액체가 흐르는 핑고의 좆을 잡고 용두질을 천천히 쳤습니다.
솔직히 말하여 제 보지 안에 넣고 싶었습니다.
남편이 옆에 있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말입니다.
“아파 핑고”핑고가 앞다리를 제 허벅지에 올리고 보지를 빨았습니다.
호기심이 더 나자 한편으론 날카로운 발톱에 상처나 날 것이 두려웠습니다.
전 물기를 닦던 타월을 둘로 찢었습니다.
하나씩 핑고의 앞발에 묶었습니다.
핑고가 다시 제 허벅지 위로 앞다리를 올렸습니다.
아프기는커녕 푹신푹신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아차!”하고 놀라 전 커튼을 드리우고 마치 개 마냥 엎드렸습니다.
“컹컹”핑고가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제 등 위로 올라탔습니다.
“퍽퍽”올라탄 핑고가 엉덩이에 하체를 밀착하고 밀어붙이기 시작을 하였으나 몇 번을 해야 한 두 번 제 보지 구멍 안으로 잠시 들어왔다 나가곤 하였습니다.
저는 제 등에 얹힌 핑고의 앞다리를 더 위로 당겼습니다.
“아~흑 핑고 더 옳지 더”핑고의 좆이 제 보지 입구에 정확하게 닿았고 제 보지 안으로 들어오는 횟수가 점점 더 늘었습니다.
더 핑고의 앞다리를 당겨 거의 어깨 쪽에 올려줬습니다.
성공이었습니다.
핑고의 좆이 제 보지 안에서만 움직였습니다.
비록 남편의 좆에 비하면 굵지는 않았지만 남편 대신이란 생각을 하며 저도 엉덩이를 천천히 흔들어도
핑고의 좆은 여전히 제 보지 안에서 움직이며 저를 오르가즘의 향연 속으로 빠지게 만들었습니다.
“아~흑 핑고 너무 좋아”하고 뒤돌아보자 핑고가 제 혀를 빨았습니다.
“퍼버벅 퍼벅 퍼버벅퍼벅 퍼버벅!!!!!!!!!!!!!!!!”남편 아니 사람 이상으로 힘찬 펌프질을 하였습니다.
“아~흑 핑고 더 깊이”애원을 하였습니다.
“퍼버벅 퍼벅 퍼버벅퍼벅 퍼버벅!!!!!!!!!!!!!!!!”빠르기는 하였지만 더 이상 깊이는 안 들어 왔습니다.
그러나 꿩 대신 닭이고 아까다이(돌돔: 일본사람들이 최고로 치는 회 필자 주) 대신에 아나고라고
남편 대신에 핑고가 저를 오르가즘의 세계로 빠지게 하는 것이 너무나 고맙기만 하여 전 열심히 엉덩이를 흔들며 보조를 맞추었습니다.
처음에는 조금은 두려웠으나 생물 시간에 같은 종이 아니면 임신이 안 된다고 하던 생물선생님 말이 떠올라 안심을 할 수가 있었습니다.
“퍼버벅 퍼벅 퍼버벅퍼벅 퍼버벅!!!!!!!!!!!!!!!!”사람 같으면 아니 남편 같으면 벌써 끝이 나고도
남을 시간이었지만 우리 고마운 핑고는 그렇지 않고 힘찬 펌프질을 계속 제 보지 구멍에 해 주었습니다.
수도 없이 많은 오르가즘을 느끼며 남편 대신에 제 스스로가 젖가슴을 주무르며 엉덩이를 흔들었습니다.
정말이지 핑고의 힘은 대단하였습니다.
줄기차게 해 대는 펌프질은 경이롭기까지 하였습니다.
사람이 아니 제 남편이 핑고 반 만 되어도 소원이 없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으니까요.
제 보지 안에서는 음수가 하염없이 흘러내렸으나 남편과 할 대라면 부끄러운 마음도 생겼을 것이나
말을 못 하는 개 핑고인지라 부끄러움은커녕 오히려 더 흥분이 되었고 흥분이 되면 될수록 많은
물은 허벅지를 타고 줄기차게 지렁이가 기어가듯이 흘러 내렸고 전 더 많은 흥분을 느끼며 계속 흘렸습니다.
“퍼버벅 퍼벅 퍼버벅퍼벅 퍼버벅!!!!!!!!!!!!!!!!”핑고의 펌프질을 끝이 안 보였습니다.
“아~흑 이제 그만 핑고 어서”오히려 제가 끝을 내라고 재촉을 할 지경이었습니다.
“퍼버벅 퍼벅 퍼버벅퍼벅 퍼버벅!!!!!!!!!!!!!!!!”그러나 핑고는 계속 헉헉 거리면서도 집요하게 제 보지를 공략하였습니다.
“핑고 그만 어서 그만”하고 말을 하면서도 전 핑고가 끝을 낼까 두려웠습니다.
솔직히 밥이 세도록 핑고가 제 보지에 박고 펌프질을 해 주길 바랐는지 모릅니다.
“퍼버벅 퍼벅 퍼버벅퍼벅 퍼버벅!!!!!!!!!!!!!!!!”핑고는 이제 단순한 개가 아니었습니다.
남편 그 이상이었습니다.
가오리 말고 이 세상 그 무엇을 준다고 하여도 핑고와 안 바꾸겠다는 생각이 들었으니까요.
금도 은도 보화도 다 싫었고 명예도 필요가 없다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먹을 것이 없어 나무껍질을 뜯어먹고 풀뿌리를 뜯어먹고 살아도 핑과와 가오리만 함께 있다면 행복 할 것이란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퍼버벅 퍼벅 퍼버벅퍼벅 퍼버벅!!!!!!!!!!!!!!!!!!!!!!!!!!!!!!!!!!!!!!!!!”갑자기 핑고의 펌프질이 더 빨라졌습니다.
“아~악 핑고 엄마 죽어 핑고 그만 아~악! 나 죽어”하고 소리치는 순간 핑고의 뜨거운 정액이 제 자궁 안으로 들어오며 핑고의 펌프질이 멈추었습니다.
“오~핑고 수고했어, 고마워”하며 헉헉 거리는 핑고의 머리를 쓰다듬었습니다.
“아~악 뭐야? 핑고 뭐야?”놀랍게도 끝이 난 줄만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습니다.
갑자기 제 보지 안으로 무엇인가 굵고 묵직한 것이 밀려들어왔습니다.
놀라서 밑으로 제 하복부를 봤습니다.
마치 가오리를 임신하였을 대의 배 만큼 제 배는 불러있었습니다.
놀라서 빼려고 하였습니다.
“악! 아파! 악!”제가 힘을 주어 빼려고 하자 통증만 더 할 뿐 빼 지지는 않았습니다.
오히려 핑고가 몸을 돌렸습니다.
“악!”외마디 비명만이 어둠에 묻혔습니다.
뒤돌아 봤습니다.
핑고의 부드러운 엉덩이 털이 제 엉덩이에 밀착이 되어 있었습니다.
“핑고 무서워 어서 그만”하면서도 전 핑고가 움직이면 움직이는 방향에 따라 딸려가며 움직여야 하였습니다.
핑고는 헉헉 대며 움직이다가 제 보지에서 흐른 물이 흘러 있으면 그 것을 혀로 빨아먹었습니다.
그렇게 있다가 날이라도 세고 우유를 배달하는 사람에게 발각이 된다면 어찌 될까하는 두려움이 생겼습니다.
또 평소에 신문배달을 하며 이상한 눈초리로 바라보던 학생에게 발각이 되면 개와 붙어먹은 여자라고 소문을 낼 것이 분명하여 더 두려웠습니다.
그러나 저의 그런 생각은 핑고는 개의치 않고 계속 저와 엉덩이를 마주대고 움직였습니다.
보지 안의 묵직한 그 느낌은 처음 그대로 였습니다.
아니 더 하면 더 하였지 덜하지 않았습니다.
보지 아픔은 안중에도 없는 듯이 핑고는 엉덩이를 마주대고 머리를 저에게 돌려 얼굴을 혀로 빨 때는 정말로 땀이 날 전도로 묵직하고 아팠습니다.
“핑고, 제발 그만 응~”전 핑고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애원을 하였습니다.
“컹컹, 날름~날름”핑고는 고개를 들고 짖더니만 오히려 숨이 차서 헉헉 거리며 내미는 제 혀를 날름날름 빨기만 하였습니다.
“아~흑 핑고”놀라운 일이었습니다.
제 혀에 핑고의 까칠까칠한 혀가 닿자 묵직하고 아프단 생각보단 오히려 핑고의 까칠까칠한 혀의 촉감에
더 흥분이 되어 저도 모르게 계속 혀를 내밀고 있었고 핑고는 마치 그런 제 마음을 안다는 듯이
더욱더 빠르게 날름날름 제 혀를 자극하였고 전 그 감촉을 즐기며 핑고의 머리를 쓰다듬고 있었습니다.
핑고의 혀 바닥은 저의 두려움과 고통을 아주 멀리 날려 보냈습니다.
오히려 제가 핑고의 혀를 기다리며 혀를 내밀고 있은 꼴이 되었습니다.
핑고의 입에서 혀를 통하여 제 입안으로 들어오는 침이 더럽다는 생각은 전혀 나지 않았습니다.
인간 그도 제 남편과 키스를 하면서 제 입안으로 들어오던 타액에 비하여 더 향기로운 느낌도 들었습니다.
핑고와 저는 마치 다람쥐 채 바퀴 돌듯이 그 자리에서 서로의 혀를 갈구하며 빙글빙글 돌고 있다는 사실을 알았으나
전 거부하지 않고 또한 아픔을 참으며 묵직함도 느끼지 못하며 핑고의 침이 고이면 삼키고 또 혀를 탐닉하고 또 삼키기를 반복하였습니다.
벽에 걸린 시계가 두 번을 댕댕 쳤습니다.
샤워를 하는데 고작 일 이 십분 걸렸을 것이라고 생각하면 핑고가 제 몸에 올라타서 펌프질을 하고 사정을 하였고
그리고 둘이 엉덩이를 마주대고 채 바퀴를 돈 것은 도저히 상상도 할 수가 없는 긴 시간이 지났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러니까 핑고가 제 몸에 올라타서 좆을 보지 구멍에 쑤시려고 한 때부터 무려 한 시간 사오십 분이 지났다는 결과였습니다.
제 남편 신따로의 경우 약간의 전회를 하고 제 보지에서 음수가 나온 것을 알면 바로 올라와 쑤시고는
좆 물을 제 보지 안에 뿌리는 시간이라고 하여 봤자 길면 이십 분이요 짧으면 십 분도 못 넘기는데 비하여
내 사랑스런 핑고는 무려 두 시간 가까운 시간을 저에게 크나 큰 행복과 대 만족을 주고도 지치지 않고
제 혀에다가 흥분을 안겨주고 있다는 사실은 너무나도 놀랍기도 하면서 한편으론 그렇게 하지 못 하고
자기의 만족만을 느끼고 내려 가 버리던 남편이 너무나 원망스럽고 야속하였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리고도 핑과와 전 엉덩이를 마주대고 십여 분 정도 더 체 바퀴를 돌며 서로의 혀를 탐닉하였습니다.
“아~흑! 핑고”갑자기 아랫도리가 허전하여 지기 시작하였습니다.
자궁 입구를 막고 있던 핑고의 그 묵직한 해면체가 점점 빠져나갔습니다.
“쏘~옥!”하는 소리가 들리는 가 싶더니
“좍~주르륵!”제 보지 안에서 엄청나게 많은 물이 거실 바닥으로 울컥 쏟아졌습니다.
“.....................”허전함도 허전함이었지만 우리 마당에서 보면 보이는 작은 저수지만큼 큰 웅덩이가 생긴 느낌과
그 많은 물을 어떻게 처리를 해야 할지 난감한 생각이 들며 또 다시 무서움이 들었습니다.
“쩝! 쩝! 쩝!”고맙게도 핑고가 혀로 날름날름 그 물을 먹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러나 제가 핑고에게 고마움을 표현할 방법이 안 보였습니다.
순간 제 눈에 밖으로 벌겋게 나온 핑고의 예븐 좆이 눈에 보였습니다.
전 핑고 다리를 벌리고 누워서 핑고의 좆을 빨았습니다.
그러면서도 제 엉덩이를 축축하게 젖게 하는 물은 제 보지에서 여전히 흘렀습니다.
잠시 후 핑고가 몸을 돌렸습니다.
처녀시절 남편과 섹스를 하면서 서로의 성기를 빨 때와 같이 핑고는 마치 인간이 69자세로 서로의 것을 탐닉하듯이 제 보지를 그 까끌까끌한 혀로 빨았습니다.
“흑! 아~흑”혀를 빨 때 보다 더 보지에 자극을 주었습니다.
더욱더 많은 물이 제 보지에서 나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벽시계가 두 시 반을 가리키며 종을 울렸습니다.
그때서야 저는 정신을 가다듬고 일어나 욕실로 갔습니다.
솔직히 처음에 핑고가 제 몸을 덮쳤을 때는 인간제가 핑고라는 짐승에게 그도 개에게 능욕을
당한다고 생각을 하였을 때는 무척 굴욕스럽고 수치심도 났으나 막상 인간에게서는 느끼지를 못 하였던
대단한 만족을 얻고는 굴욕스런 마음도 수치스럽다는 마음도 생기지 않고 뿌듯한 마음만 생겼습니다.
보지 안쪽을 깨끗이 씻기 위하여 손가락 두 개를 넣었습니다.
그러나 놀랍게도 들어 간 느낌이 전혀 안 들었습니다.
놀라서 손거울을 밑에 대고 가랑이를 벌리고 밑을 봤습니다.
놀랍게도 제 주먹 아니 성인 남자의 주먹 하나는 쉽사리 들어 갈 정도로 큰 구멍이 보였습니다.
“어머 어쩌지?”무서웠습니다.
남편이 출장에 다녀와서 크게 벌어진 보지 구멍을 보면 의심을 할 것이 분명하였기 때문이었습니다.
전 다시는 핑고와 가까이 안 할 것이란 다짐을 스스로 하였습니다.
그러나 그게 그렇게 쉽게 안 되었습니다.
다만 요령이 생겼습니다.
핑고가 제 몸 위에 올라와 펌프질을 하다가 사정이 임박하면 얼른 빼 버리고는 입으로 마무리를 해 주었습니다.
일주일 그리고 또 일주일
그러면서도 샤워를 하면서 수시로 밑에 거울을 두고 봤습니다.
정말이지 놀라웠습니다.
이주가 조금 더 지나자 제 보지는 거의 평소 크기로 되었습니다.
참 인간이란 간사합디다.
삼 주 정도 지나면 자동으로 전과 같이 된다는 것을 알자 전 인간으로서는 해서는 안 될 욕심이 생겼습니다.
남편이 해외출장을 가는데 삼 주 이상의 여정으로 간다고 하면 출장을 간 그날 밤 전 가오리를
시부모님께 맡기고는 핑고와 엉덩이를 마주대고 질질 끌려 다니며 체 바퀴를 도는 코스까지 아니
핑고가 제 보지를 빨아주는 완전한 코스를 즐기지 않으면 삶의 보람이 없는 느낌이 될 정도로 변하여 있었습니다.
저는 저도 모르는 사이에 인간으로서는 생각도 못 할 인간으로 변모를 하고 있었습니다.
사육을 시키고 훈련을 시켜야 할 인간인 제가 핑고라는 개에게 사육을 당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면서도 전 행복을 느낍니다.
어제도 남편이 한 달 예정으로 해외출장을 갔습니다.
밤에 전 핑고에게 또 몸을 줬습니다.
그리고 끌려 다녔습니다.
방금도.............
그리고 내일도 야스쿠니 신사에 다녀와서 또 한 번 끌려 다닐 것입니다.
최소한 일주일 정도는 매일....................
그리고 남편을 위하여 조신을 해야겠죠?
이제 우리 일본 제국의 수상이신 나카소네 야스히로 총리께서도 내일 야스쿠니 신사에 참배를 하신다고 하니 저도
우리 핑고와 저의 사랑이 변하지 말게 해 달라고 부탁하고 또 우리 핑고의 안녕을 빌기 위하여 저녁 열차를 타러 가야겠습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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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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