찜질방러브 (http://cafe.sora.net/zzimbang/)

찜질방 작업 매니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
먹고살기가 어렵다 보니까, 자주 시간을 내서 글을 올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오늘 같이 비가 오는 날에는 더욱 찜질방 생각이 나는군요 ^^

요즘은 날씨가 더워서인지 찜질방을 찾는 분들이 부쩍 줄어들은거 같아서 매우 아쉽습니다.
틈나는 대로 많은 남여 회원님들의 찜질방 방문을 부탁드립니다..^^

지난 6월초에 찜질방에서의 경험담을 말씀드리려구 합니다

여러분의 이해를 돕기 위해 그때의 상황을 그림으로 설명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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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스......................크........................린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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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일반].[일반]..................[젊은][젊은].[좁은]..[다른].[다른]......l
l....[남자].[남자]..................[남친][여친].[공간].....[남자].[여자]...l
l ===================..........[내자리2]=================...l
l...........................................................[관음남자2]....................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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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나의위치1].........................................[ 다른커플 ].........l
l ==================.............................=====통나무=======l
l.................................[기둥]..[관음남자1]............[커플남녀]........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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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입 구]

조금은 복잡하지만 머릿속으로 구조를 잘 생각하신다면 쉽게 이해가 가실겁니다..^^
앞으로의 상황설명을 위해 꼭 숙독하여 주시고 다음단계로 넘어가시기 바랍니다..ㅋ.ㅋ

약1시쯤 남탕에서 사우나를 하고나서 한숨 잘 수 있는 자리를 찾아 찜질방으로 내려가서 상황을 훌터보았습니다.

영화상영룸은 아직 영화를 하는 중이라 소란스러워서 바로 옆에 있는 산소방에를 가보았더니
안쪽에 편안하게 누워서 자고있는 아줌마가 보여서
나는 슬쩍 옆에 가서 자리를 잡고 누워버렸습니다.

몇분후 슬쩍 다리를 스치듣이 터치를 하니까,
아주머니가 아직 잠이 들지 않았는지 다리를 떼어버리면서 나를 등지고 돌아누워 버리더군요.
아쉽지만 아주머니가 내가 터치하는 것을 별로 좋아하진 않고
더 이상의 작업을 원치 않는다는 의사표시를 분명히 한 것으로 파악하여서
더 이상의 장난은 하지 않고 얌전하게 잠만잤습니다. ㅎ.ㅎ

한참을 잤다고 생각했는데 일어나보니 새벽5시더군요..
매니아들이 활동하기에 딱 적당한 시간이지요 ^^
저는 잠기운을 떨쳐버리려구 찜질방 내부를 한번 돌아보면서 쌍쌍히 누워자는
커플들의 자태를 평가한 다음에.

주활동 무대인 영화상영관으로 들어갔지요,
먼저 입구쪽에 앉아서 내부사정을 훌터보았더니 몇몇커플들이 서로 끌어안고 잠들어 있었지요.
마땅히 작업할 대상이 보이지 않아서 중간부분 널찍한 곳으로 들어가 누워서
좋은 상황이 되기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한 10분뒤에 어린커플 하나가 들어오더니 스크린 바로앞쪽에 자리를 잡고 누워버리더군요.

여자의 스타일이 뚱뚱한 스타일이라고 하기에는 조금 부족한 통통과 뚱뚱 스탈의 중간정도인게
딱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이라 더 관심이가고 마음이 땡기더라구요. ㅎ.ㅎ

한5분정도 살짝살짝 서로 스킨쉽을 하더니 시간이 너무 깊어서 피곤한지 각자 잠이 들어버리더라구요.
저는 어느정도 깊이 잠들때까지 기다리면서 지켜봤습니다.
한 30분정도가 지나자 아주 골아떨어져서 남자는 코를 골고 있엇구.
여자는 남자가 잠을 험하게 자는편이라 다리를 얹고 하는등의 몸동작을 보여도
전혀 여자는 미동도 없구 잠을 깨지 않더군요.

경험상 젊은 남녀들은 한번 잠이 들면 깊이 들어서
왠만한 자극에는 잠이 깨지 않는다는 것을 알기에
저는 슬쩍 그들의 머리위로 가서 잠결인척하면서 다리를 뻣어서 그여자의 손을 슬쩍터치하면서
발가락으로 자극을 줘보았습니다.
젊은 여자는 전혀 아랑곳없이 깊이 골아떨어져 있더군요.

저는 다시 몸의 자세를 바꿔서 손을 뻣어서 직접손으로 손을 잡고서
팔뚝까지 쓰다듬으면서 야들야들한 피부의 느낌을 충분히 느껴보았습니다.
한참을 손을 주무르고 팔뚝까지 쓰다듬고 나니까 더 깊이 만져보구 싶은 욕심이 생기더군요.

가슴을 만져보구 싶은 생각이 들어서 동작으로 옴기기 전에 주위를 훌터보니까.
기둥쪽에 누워있는 남자가 빤히 나를 쳐다보구 있더라구요.
순간적으로 그남자가 관음을 즐기고 있는거라는 것을 알수 있었습니다.

나는 그남자를 쳐다보면서 여자의 손과 팔을 쓰다듬었죠.
그러자 남자는 슬쩍 몸을 일으키더니 내가 있는 근처로 와서
나와 젊은여자의 스킨쉽이 잘보이는 쪽으로 자리를 잡더군요.

나는 오히려 누군가가 보고있다고 생각하니까. 좀더 스릴과 짜릿함이 느껴지더군요.
나는 슬쩍 몸을 옆으로 세우면서 손을 뻣어서 젊은 여자의 얼굴을 손바닥으로 쓰다듬었습니다.
예민하게 느끼는 부분이 귓불까지 쓰다듬어도 여자는 골아떨어져서 전혀 반응을 안하더군요.

용기를 얻은 나는 마음먹고 여자의 가슴을 만져보기로 했습니다.
손을 뻣어서 바로누워자는 여자의 티셔츠위에 손을 얹고 잠깐 있었습니다.
약간은 두꺼운 재질의 브래지어가 느껴져서 촉감이 덜했지만
손에 살짝힘을 주어 누르면서 살짝 움켜잡아보니까 탱탱한 느낌이 꽤 짜릿하게 느껴졌습니다.


죄송합니다..^^ 일때문에 빠른시간안에 후속편 올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