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이글을 올리면서 초대해주신분들에게 실례가 아니길 빌겠습니다. 만약 실례가 된다면 답글 남겨주세요.
바로 지우겠습니다. 아울러 100% 실화를 바탕으로 쓰겠습니다. 초대자의 지역이나 다른 프로필에 대해선
허구가 있음을 양해바랍니다.
20m정도 후방에 차에 두분 모습보입니다. 옷차림을 가다듬고 성큼성큼 걸어가면서 긴장하는 아르...
"안녕하세요. 제가 앞서서 갈테니 저를 따라 오세요."
형님부부 눈인사로 답을 합니다.
이쯤에서 항상 나오는 프로필 들어갑니다.
여성분 프로필
나이 30대 후반 - 동안이라 20대 후반이나 30대 초반으로 보입니다.
얼굴 많이 동안입니다. 얼굴이 작고 참한 미인스타일.(표현을 어찌해야 좋을란가?)
키 차에 있을땐 작은줄 알았습니다만 나중에 서보니 165cm라고 하던데..
몸무게 약간 통통 ㅡ 많이나간다고 만나는 내내 우기셨는데 모르겠네요^^
그러면서 그렇게 술을 먹고 또 술을 먹고 마지막에 화려한 비빔밥까장...
다음 만날땐 몸매가 점점 좋아진다고 했으니 확인해서 아니면 주거쓰..
가슴 왕가슴 p양 ㅋㅋ
성격 첫인상은 새침이.. 알고보면 요조숙녀 밤에는 요부(?)
남성분 프로필
나이 40대 후반
얼굴 가무잡잡한 범상치 않은 행님 스타일... - 조폭 스타일이 아니라 젊었을때 한가닥한 스타일
키 175cm정도
몸무게 마른편 ㅡ 보통 이런분들이 거시기가 실하고 밝혀요. ^^
성격 시원 시원 ㅡ 장난도 잘치고 좋은 이야기도 많이 해주시고...
두분다 상당히 세련된 말투와 깨어있는 생각을 가지고 계신분들이었습니다.
이야기 하고 있으면 레벨업이 되는 기분...
스왑과 3S에 몇차례 실패해보신분들인지라 부담감이 또 들어갑니다.
나의 애마는 팔당댐가는 구(舊)길을 타고 카페촌과 음식점들을 지나 낭만과 운치가 있는
전망좋은 카페 "봉쥬르"로 향했던 거여요...
예전 거래처 사장님이 한번꼭 가보라고 해서... 옆을 지나치다 작은 간판과 비탈진 비포장 도로에
난감에 하며 차를 돌렸었는데... 다시 한번 강추하는 사장님의 언질이 있었던지라...
차를 몰아 몰아 "봉쥬르"로 갑니다. 차는 비탈길을 굽어 돕니다. 논두렁엔 얼음이 얼어 동네 아이들이
얼음 위에서 장난을 치고 있고 작은동산을 끼고 돌자 확트이는 공간에 수많은 차들고 분주히 어울려
돌아가는 사람들로 북적북적... 여기 좋네..
북한강이 멀리 흐리고 옆으로는 경춘선이 놓여져 있어 가끔 지나가는 열차를 볼수 있어서 좋은곳.
차를 주차하고 형님부부와 짧은 인사와 악수를 하고 듬성듬성 모닥불이 켜있는 야외 의자들을 지나
천장이 낮은 카페에 자리를 잡습니다. 앉을 자리가 없을 정도로 사람들은 꽉 들어차 있고 여기저기서 터지
는 디카 플레쉬와 낮은 이야기 소리 벽난로의 따스함이 좋은 늦은 오후였습니다. - 소설같다.
마주 앉아 매실주와 빈대떡, 도토리묵 무침을 시키고 우리의 이야기 꽃은 만발했습니다.
그걸 하기 위한 만남이 중요 할수 있겠지만 교감이 있는 거시기가 좋은 관계로 서로를 아는 이런 음주
토크는 항상 즐거움이죠.. 그래도 뺀지는 안맞은거 같아서 목숨은 부지했고 제게 웃어주는 형님이나 형수님
을 봐선 액땜을 한 보람이 있을거 같기도 하구...
이야기의 절반은 "봉쥬르 카페"에 대한 이야기 였고 반절은 소라카페에 관한 이야기였습니다. 시작하지 몇달
이 됐는데 어찌 어찌해서 실패를 했다는 이야기와 만나는 사람들이 한결 같이 이기적이라는것... 기타등등
꽉 들어찬 카페안에서 매실주 몇잔에 불어진 얼굴을 하고 낮은 목소리로 은밀한 이야기를 하는 즐거움도
상당하더군요.. 형수님은 때론 흥분해서 언성을 높여가며 이야기를 했고 형님과 저는 얼굴이 벌개서 ...
적당히 술을 먹고 카페에서 나와 모닥불옆에 앉아 고구마 이야기를 했고 잠시후 형님차에 세사람은 올라 작
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우리는 경기장을 찾으로 차를 몹니다. 아무래도 부근 경기장이 리모델링이 많
은 관계로 드라이브겸 가평을 지나 호수의 반대편으로 차를 몰았고 외관이 이쁘게 꾸며진 경기장을 발견하고
당당히 모텔을 습격하는 세남녀...
모텔방에 들어서서 다시 시작하는 이야기 꽃... 황당한 실패담을 들으며 정말 어이없는 사람들의 모습에
웃기도 하고 화도 내고... 맥주 10병정도를 다시 먹고... 내가 술을 잘못하는데 오늘 잘들어가네..
방은 춥고 벽은 스티로폼 땜방을 커텐으로 교묘히 가려놓았지만 경치만큼은 완벽한 방이었습니다. 멀리에
남양주 촬영소가 보이고(밤이라 솔직히 안보였습니다.) 국도에 듬성듬성 켜져있는 가로등은 북한강을 비추었
고 차가운 밤공기와 수많은 별빛... 발코니에 서면 들려오는 북한강 물소리...
3S 양평 봉쥬르에 가다 - 1 편에서 제가 갱뱅 이벤트를 올렸습니다.
많은 분들이 쪽지를 주셨구요... 본의 아니게... 제가 갑자기 바쁜일이 생겨서요...
그 여자애에게도 미안하네요.. 저번주 일요일에 3S을 해주기로 했는데... 그약속도 못지켰네요...
쪽지를 보내주신분들중에 전화번호와 자기 소개를 해주신분들은 쪽지를 저장했습니다.
몇분을 선정해서 다음주나 11월 초에 이벤트를 열겠습니다. 혹 장소 제공 가능하신분이 있으면 좋겠네요..
아참 다시 말씀드리지만.. 갱뱅 상대 여자가... 그리 훌륭하진 않습니다. 그냥 갱뱅 분위기를 좋아하시는분이면
참여해 주시고... 많은걸 따지시는 분이라면 참석안하시는게....
그리고 좋은 매너를 끝까지 지켜주시는분에 한해서... 두분의 형수님 갱뱅 계획이 있으니... 무슨 말씀이신지는
아실껍니다.. 나이는 있으신분들이지만... 아마 몸매나 얼굴은 좋아라 하실 수준입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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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11-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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