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병 일기(12)
“뭐 해요?”보지 안에 든 손가락의 움직임에 난 눈을 떴다.
“김양 보지가 하도 예뻐서.......”환자는 언제 일어났는지 내 치마를 들치고 앉아서 보고 있었다.
“예쁘면 뭐 해요 물도 못 받는 불쌍한 것인데.......”하고 말을 흐리자
“재활이 되면 많이 뿌려 줄게요”하며 어 슬픈 미소를 지었다.
“그래요”허고 대답을 하면서도 어제 밤의 레지던트선생과의 격렬한 섹스를 즐긴 것이 미안 하였지만
한편으로 환자에게서 재활의지를 보여 준 것만으로도 무한한 만족을 느끼며 환자가 내 보지를 가지고 노는 것을
나와 격렬한 빠구리를 하였던 레지던트선생이 보고 있다고 생각을 하자 또 보지에서는 물이 나오기 시작을 하였다.
“아~흑”자지러 질 듯한 심음이 내 입에서 나왔다.
“물 빨아먹어도 되요?”웃으며 물었다.
“그럼요, 언제든지 마음대로”난 환자가 쉽게 보지를 빨게 하려고 가랑이를 벌려주었다.
몰래카메라를 향하여 손짓을 하려다가 의사선생님이 나중에 모니터 한 것을 보도 레지던트성생하고 관계를 가진 것을
눈치를 차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하자 난 그냥 몰래카메라를 향하여 씩 웃음만 주고는 환자의 머리를 누르며 신음만 질렀다.
“줘요 아~흑 어서”하자
“뭘요?”환자가 고개를 들고 물었다.
“선생님 좆”웃으며 대답을 하자
“그래요”하며 돌려 눕기에 난 환자의 아랫도리를 내려서 흐물흐물 하기만 한 좆을 입안으로 놓고 빨기 시작을 하였다.
어제 밤에 내 보지 안에 빡빡하게 박혀서 황홀하게 만들어준 레지던트선생의 좆을 생각하면서.........
그러나 나는 내가 맡은 환자이고 또 환자의 재활치료에 한 목을 하는 입장인지라 레지던트선생의 좆 생각은
잊어버리기로 마음을 편하게 먹고는 마음껏 빨고 흔들며 용두질을 쳐 줬으나 여전히 반응은 없었다.
“으~이상해요”환자가 소리를 쳤다.
내가 다른 생각을 하면서 좆을 빠는 동안 환자도 열심히 내 보지를 빨기만 한다고 생각을 하였지
다른 생각이나 촉감은 생각도 안 하여는데 환자의 외침에 놀라 정신을 차리고는 내 입안에 든 좆의 변화를 느끼고 나도 놀랐다.
“어머나 섰어요, 섰어!”완전하게 단단하여 진 것은 아니었지만 축 늘어져 흐물흐물한 상태는 아니었다.
“이상하게 아파요”환자가 얼굴을 찡그리며 말하였다.
“선생님이 누워요 어서”하고 난 일어나 몰래카메라에 잘 비치게 확보를 잠시 해 주고 환자 몰래 손가락으로
몰래카메라에 동그라미를 보여주고는 다시 환자의 몸 위로 69자세로 포개고 막 좆을 빨기 시작을 하는데
“따르릉 따르릉”하고 벨이 울리자
“여보세요”엎드려 간신히 수화기를 잡고 말하자
“김양아 나야, 내 말만 들어. 방금 선생님께 연락을 받았는데 병실 앞은 완전히 봉쇄를 하였으니 안심라고 하란 지시야, 끝”하고는 끊었다.
모니터로 감시를 하다가 환자의 좆이 미약하지만 발기가 된 것을 알고 비상이 걸렸고 아침 식사가 잠시 후에 들어오는
자체마저 못 들어가게 하고 계속 하던 것을 하라는 뜻이었기에 난 안심을 하고 환자의 좆을 입으로 빨며 용두질을 치기 시작을 하였다.
“심양 이상해요, 내 좆 섰어요?”환자가 내 보지를 빨 생각을 안 하고 묻기만 하였다.
“조금 어서 빨아요, 어서”하고 재촉을 하고는 나는 다시 환자의 좆을 빨며 흔들었다.
내 입안에 든 좆은 완전하지는 않았지만 흐물흐물 한 것에 비하면 훨씬 단단한 느낌이 들었다.
<이제 잘하면 좆 물맛을 입으로 볼 수가 있다>하는 생각을 하자 힘이 마구 솟구쳤다.
“쪽~ ?~타다닥 타닥 ?~쪽!”환자와 내가 서로의 좆과 보지를 빠는 소리와 용두질 치는 소리만이 병실 안에서 맴돌았다.
더구나 가끔은 들리든 환자나 간호사 혹은 간병인 그리고 병문안을 오는 사람들의 발자국 소리나
웅성거림이 들리기도 하였으나 병실 앞을 완전히 봉쇄를 한 탓인지 그런 소리도 하나 안 들리는 적막강산 그 자체였다.
“쪽~ ?~타다닥 타닥 ?~쪽! 쪽~ ?~타다닥 타닥 ?~쪽!”환자와 나는 마치 걸신이 들린 사람처럼 마구 흔들며 빨았다.
빨면서도 간혹 입에서 때고 모니터를 하는 사람들에게 환자의 좆을 보여주기도 하였다.
어제까지만 하여도 좆을 아무리 빨고 지랄을 하여도 입에서나 손을 때면 축 늘어졌지만 환자
좆의 힘은 미약하였지만 그래도 혼자서 스스로 서 있는 모습은 눈물이 나오게 만들 만큼 날 감격하게 만들었다.
난 눈물을 훔치면서도 몰래카메라를 향하여 동그라미를 자주 그려주었다.
“선생님 나오면 입에 싸요, 알았어요?”고개를 뒤로 향하여 말하자
“네 알아요, 해 볼게요”하고 말을 하고는 다시 내 보지를 빨기 시작을 하였다.
“쪽~ ?~타다닥 타닥 ?~쪽! 쪽~ ?~타다닥 타닥 ?~쪽!”환자의 좆 물이 나오기를 가대를 하며 힘주어 빨고 흔들었다.
그러나 아무리 빨아도 좆 물은 나올 마음을 안 먹었다.
“선생님 제가 올라가서 해 볼가요?”환자의 좆을 입에서 때고 물었다.
“그래요 그럼”하며 환자도 내 보지에서 입을 땠다.
그리고 난 환자의 몸 위로 올라가 미약하게 발기가 된 좆을 내 보지 안에 힘을 들이지 않고 넣을 수가 있었다.
또 환자의 머리맡 윗부분에 장착이 된 몰래카메라에 환자의 좆이 잘 보여 의사선생님들이 환자의 좆 변화를
자세하게 지켜보게 하기 위하여 환자의 허벅지를 짚고서 아주 천천히 펌프질을 하기 시작하였다.
“으~ 이상해요”환자가 얼굴을 찌푸리며 내 엉덩이를 잡고 리듬에 맞추어 올렸다가 내려다를 반복하였다.
카버젝트 제젠가 뭔가 하는 처방을 하지 않아서 그런지 빡빡한 느낌은 어제의 레지던트선생의 좆에 비하여 덜 하였지만
좆이 길어서인지 자궁에 닿는 느낌이야 말로 어떤 말로도 표현을 할 수가 없을 정도로 좋았다.
“으~~~김양 내 좆이 정말 섰죠?”자신도 믿기지가 않다는 듯이 고개를 들고 아랫도리를 보며 물었다.
“네 그래요 카버젝트 제젠가 뭔가 하는 처방 안 하고도 살았어요, 살었어”하고 외치며 힘주어 펌프질을 하였다.
펌프질을 시작을 하고도 거의 30분이 넘었어도 좆물은 나올 기미도 안 보이고 내 몸에 힘이 없어졌다.
“휴~오늘은 여기에서 그만하고 나중에 또 해요”난 실망스런 눈빛을 가능한 한 하지를 않고 환자의 좆을 내 보지에서 뺐다.
그리고 서둘러 환자에게 옷을 입히고 난 노팬티 차림으로 치마의 단만 밑으로 내렸다.
“똑똑똑”급한 노크소리에 문을 열자
“빨리 검사실로 데리고 가”수간호사 언니가 외치자 다른 간호사들이 환자를 휠체어에 앉히고는 병실 밖으로 데리고 나갔다.
“그래 변화가 있었어?”수간호사 언니가 궁금하다는 듯이 물었다.
“조금”웃으며 대답을 하는데
“정말 우리 김 선생 한 건 확실하게 하는데”의사선생님이 병실로 와 웃으며 내 손을 잡았다.
“손 더러워요 씻지를 않아서.......”손을 뿌리치며 얼굴을 붉히자
“아니요 정말로 대단한 성과가 나올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수간호사선생 이렇게 있으면 재미없겠지? 내 방으로 가서 한잔해요 건배를”하며 웃자
“아침부터 건배요?”수간호사 언니가 묻자
“암 아침이든 말든 건밴 해야지”하며 앞장을 서자 수간호사 언니와 난 의사선생님의 꽁무니를 따라가서
양주 한잔씩 걸치고 많은 치사를 듣고서야 병실로 왔고 잠시 후 환자가 검사를 마치고 오자 때늦은
아침 식사가 외부에서 배달이 되었고 우리는 밝은 마음으로 아침을 먹을 수가 있어서 행복하였다.
아침을 먹고 병실을 나서자 놀라운 일이 벌어져 있었다.
<1607호실 환자가 다쳐서 고자가 되었는데 간병인이자 지금은 준 의사 대우를 병원에서 받는
김 선생이 고자를 낳게 만들었데, 글쎄 정말 용하지>나는 말이 내 귀에 고스란히 들렸기 때문이었고
나를 보는 환자와 간병인 환자의 보호자는 물론 간호사까지도 경이로운 시선을 나에게 보이며
인사를 하는 통에 감당을 할 수가 없어서 마음대로 병실 밖 출입을 자제를 해야 할 형편에 이르고 말았다.
“섰다며, 정말 섰어?”점심을 먹기 전에 밥 차가(병원에서는 밥을 나르는 구루마를 밥 차라고 함)
복도를 굴러다니는 소리가 날 즈음에 환자의 작은아버지가 상기된 얼굴로 나타나며 소리를 쳤다.
“네 작은아버지”환자가 울먹이며 대답을 하자
“장하다 장해, 김양이 수고가 많았소, 이 은혜를 흑흑흑”내 손을 잡고 흐느꼈다.
“아직은 속단하기엔 빨라요”하자
“아니야, 이제 시름을 덜었어요, 조금만 있으면 나올 것 같다는 선생님의 말씀이 있었어요. 흑흑흑”손수건을 꺼내 눈시울을 닦으며 말하였다.
“김 선생 밥 가져가야지?”밥 차를 밀고 온 아주머니가 말하자
“아니오, 우린 외식을 할 참이요 부족한 사람에게 들게 해요”하고 환자의 작은아버지가 말을 하더니
“자 나가지”하자
“고맙습니다”하고 허리를 숙여 인사를 하자
“고맙긴 내가 더 고맙지 얘 너도 휠체어 타”하자
“네”하고 대답을 하더니 침상에서 내려와 휠체어를 타자 환자의 작은아버지가 휠체어를 밀고 승강기로 가 태우고는
일층으로 내려와 병원 밖으로 나가서 모처럼 외식다운 외식을 항 후에 다시 병실로 왔고 환자의 작은아버지가 또 봉투를 주고는 갔다.
점심을 먹고 병실에 환자를 눕히고 복도로 나가자 아예 소문은 더 우습게 나 있었다.
마치 환자가 완치가 된 것처럼 소문이 나 있었던 것이었다.
뿐만 아니라 환자의 작은 아버지가 봉투를 주는 것을 지나가다가 누가 봤는지 보호자가 수억을 줬다는 소문도 들렸다.
어이가 없어서 난 다른 간병인들이 지켜보는데서 치마 안에 있던 봉투를 끄집어내었다.
거기에는 십만 원짜리 수표가 열 장 들어있었을 뿐이었다.
정말 발 없는 말이 천리를 간다는 사실을 절실하게 느끼게 한 대목이었다.
그리고 오후는 정말 한가로운 오후였다.
“김 선생 환자 옆에 매달려 있으려니 아주 힘이 들지?”한가롭게 간호사실 앞에서 간호사들과 수다를 떠는데 의사선생님이 오시더니 물었다.
“다 그렇죠 뭐”하고 나도 웃으며 대답을 하자
하여간 김 선생 우리 병원에서 나보다 더 유명 인사가 되었어, 허허허“하셨다.
“아~이 선생님까지 왜 그러세요”하고 눈을 흘기자
“수간호사 선생 저녁에 무슨 스케줄 있소?”하고 물었다.
“선생님 없어요, 왜요?”하고 수간호사 언니가 자기 방에서 나와서 묻자
“그럼 수간호사 선생이 긴 선생 모시고 나가서 피로도 풀게 한잔 하시지”웃으며 말하자
“환자는 누가 보고요?”놀라며 내가 말하자
“환자 혼자 걸어 다닐 수도 없는 사람도 아니니 개가 가서 말을 해 볼게 수간호사 선생은 그리 알고 준비 해 줘요,
참 경비는 이거면 충분하려나?”하시며 주머니 안에서 하얀 봉투를 하나 수간호사 언니에게 주자
“어머머 이게 왜 횡재야? 이거면 충분해요”봉투 안을 보며 말하였다.
“그럼 김 선생은 나랑 병실로 가시지”하시며 병실로 향하여 앞장을 섰다.
“김상섭씨 기분이 어때요?”하고 묻자
“아주 좋습니다, 선생님”하고 웃으며 대답을 하자
“그런데 말이요 내가 긴히 부탁을 하나 하겠는데 들어 중지 모르겠소?”하자
“말슴 하십시오, 선생님”하자
“우리 김 선생 지금까지 김상섭씨 간병을 한다고 힘들었을 다는 것은 잘 알죠?”하자
“그럼요, 아다마다요”하자
“그래서 말인데 내가 수간호사에게 부탁을 하여 오늘 밤 피로도 풀 겸 밖에 나가 한잔 하라고 하였는데
문제는 김상섭씨가 우리 김 선생을 풀어 주느냐 마느냐에 달려있는데 어때요?”나가 듣기에는 무조건 승낙을 하라는 투로 들렸다.
“김양 그럼 수간호사 선생님하고 외출해서 한자 하고 내일 아침에 오세요”환자가 웃으며 날 보고 말하였다.
“하하하 역시 김상섭씨는 남자야 남자”의사선생님이 환자의 등을 가볍게 흔들며 말하였다.
“고마워요 선생님”난 환자에게 고맙다고 인사를 하였다.
“아뇨 잘 놀다 들어와요, 참 돈은 있어요?”머리맡에서 지갑을 빼며 물었다.
“네, 선생님이 오늘 한 판 쏘신다고 수간호사 언니에게 줬어요”하며 위사선생님을 보며 웃자
“그래도 자 부족하면 이걸로 더 충당을 해요”하며 돈을 꺼내어 주려고 하였으나 난 한사코 거절을 하고
외출복으로 갈아입고 수간호사 언니가 퇴근을 하자 같이 퇴근을 하는 몇 명의 간호사들과 함께
병원을 빠져나와 시내로 가 멋있고 분위기 있는 식당으로 들어가 저녁을 먹으며 수다를 떨었다.
“자~이제 배도 채웠겠다, 우리 김 선생 덕에 모처럼 목에 때도 벗겼으니 이 차로 진출을 해야지 안 그래요 선생님”간호사 하나가 수간호사 언니에게 말하자
“암~! 당근이지, 어디로 갈까? 나이트? 노래방? 어디 김양이 정해”하며 내 얼굴을 봤다.
“글쎄요, 어디로 가죠?”간호사들은 모두 내 입에서 어디로 가자는 말이 나오기를 기대하고 있었다.
“빨리 정해요 김 선생님”하고 간호사 하나가 말을 하기에
“그럼 호스트 바 어때요?”웃으며 말하고 간호사들을 둘러보자
“김양아 선생님 주신 돈으론 그런 곳은 어림도 없어”수간호사 언니가 놀라며 말하였다.
“선생님 모자라면 십시일반으로 나누어 내기로 하고 한 번 가 봐요, 네~선생님”최근에 간호대학을 졸업하고
병원에 들어온 신출내기 간호사가 수간호사 언니에게 콧소리로 아양을 떨며 말하며 팔짱을 끼며 안겼다.
“아니 부족한 것은 모두 내가 충당을 할께 가자 언니”하고 말하자
“좋아 오늘의 주인공이 원하고 또 부족분을 다 감당을 한다고 하니 그 성이가 괘씸해서라도 가야지 안 그래?”수간호사 언니가 다른 간호사들에게 동의를 구하자
“호호호 선생님 두 분이 다 화통해서 좋아요, 가요”하자
“참 난 말이야 그런 곳 처음이라 어디에 있는지도 몰라 김양아 너는 아니?”수간호사 언니가 나에게 물었다.
“히히히 물 좋은 곳으로 우리 선생님들은 모시겠습니다. 자 모두 절 따라 오세요”하고 앞장을 서서 걸었다.
“호호호 역시 김 선생은 아는 게 많아”신출내기 간호사가 언제 내 옆에 붙었는지 이번에는 내 팔짱을 딱 끼고 있었다.
“선생님들 거기서는 절대 호칭을 부를 때 언니 동생으로 부르지 선생님이란 단어는 쓰지 말기로 해요”하고 수간호사 언니를 보고 말하자
“좋아 그렇게 하지 뭐”간단하게 승낙을 하였다.
“네 언니 좋아요 지금부터 선생님이란 단어나 간호사란 단어를 말하면 벌금 만원”하자
“호호호 좋아요 좋아”하고 내 팔짱을 낀 신출내기 간호사 말하며 웃었다.
“이거 저 꼬맹이 선생 어머머”수간호사가 엉겁결에 선생이란 단어를 쓰며 말하고는 스스로 놀랐다.
“자~언니”하고 손을 내밀자
“어이구 이 맹추야”수간호사 언니가 자신의 머리를 쥐어박더니 지갑에서 만원을 꺼내어 주었다.
“또 말이야 거기서 있었던 일 아니 오늘 있었던 일을 입에서 꺼내면 다음엔 같이 안 데리고 가기 어때? 언니?”하자
“호호호 그야 말이라고 해 입만 벙긋하였다간 봐라 바로 수술실로 전출이야 전출”하고 수간호사 언니가 말하였다.
피비린내가 진동을 하는 수술실을 간호사들은 가자 가기 싫어 한다는 것은 간호사라면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
그래서 의사선생님들은 큰 수술을 하고 나면 자기 연구실에서 독한 양주로 피비린내를 씻어 내려 하지만
간호사들이야 연 이어 하는 수술에 매달려야 하기에 술은커녕 커피나 겨우 마시고 또 피비린내가 진동을 하는 수술실로 들어가
의사의 뒷바라지를 해야 하기에 수술실로 발령을 낸다고 하는 말만 들어도 겁을 먹는 것이 일반 병동의 간호사들이다.
그러니 수간호사 언니의 그 말은 따라온 간호사들의 입막음에는 그 이상의 것이 없다는 것을 나는 잘 알았고 그들도 잘 알고 있었다.
“어섭쇼”기도를 서있는 남자의 안내를 받고 우리는 룸으로 들어갔다.
“여기 말이야 물 좋은 남자 다섯 알지?”난 만 원짜리 지폐 몇 장을 웨이터 손에 쥐어주며 윙크를 하였다.
“여부가 있겠습니까, 누님 술은?”돈맛을 아는 웨이터가 공손하게 말을 하였다.
“양주 큰 놈하고 안주는 적당히 오케이?”웃으며 말하자
“네, 알아서 모시겠습니다, 누님들 즐거운 시간 보내십시오. 그럼”하고 공손하게 인사를 하고 나갔다.
“호호호 김 선생님은 이런 곳에 오신 경험이 많으신 가 봐요”하자
“야~박 선생 만원”하고 수간호사 언니가 손을 내밀자
“언니도 만원”하고 나도 수간호사 언니 앞으로 손을 내밀자
“이그 저것 때문에 또”하며 수간호사 언니도 또 지갑을 열며 나에게 선생이라고 부른 간호사를 보며 눈을 흘겼다.
“호호호”
“호호호”일순간 룸 안은 웃음꽃이 피었다.
“그런데 모두들 나중에 불만 하지 말고 소지품 중에 아무 것이나 하나씩 꺼내요”하며 난 동전 하나를 끄집어내어 탁자 위에 놓았다.
“그게 뭔데?”수간호사 언니가 의아스런 눈으로 동전을 보며 물었다.
“히히히 좀 있으면 남자 파트너 오잖아, 그런데 서로 내 파트너 하려고 안달을 부리는 꼴은 보기 안 좋거든.
그러니 아무 것이나 끄집어내어 올려놓고 남자들이 자기 물건 쥐면 그 남자를 이유 없이 자기파트너라고 생각하고 노는 거야 어때?”하고 말하며 전부를 돌아보자
“호호호 그거 아주 좋은 생각이다, 그럼 언니 난 내 방 열쇄”하며 신출내기 간호사가 키를 하나 탁자 위에 올리자
“저건 벌써 방으로 끌고 갈 궁리를 하는 게 아니야? 방 열쇄를 내 놓게, 호호호”수간호사 언니가 웃으며 말하면서
자기는 손수건을 꺼내어 탁자 위에 올리자 너도 나도 할 것 없이 소지품 하나씩을 탁자 위에 올리는데 문이 열리며
“자~누님들 물 좋은 총각들에 술 대령이오”웨이터가 쟁반에 술과 안주 그리고 몇 가지를 들고 오며 남자들을 안으로 들어오게 하였다.
“자~총각들 여기 아무 것이나 하나 쥐어”웨이터가 술과 안주를 탁자위에 놓고 인사를 하고 나가자 내가 서 있던 남자들에게 말하였다.
“네 누님들”하고 말하자 일순간 간호사들은 숨을 죽이고 어떤 남자들이 자기의 소지품을 쥐는지 호기심에 찬 눈으로 보고 있었다.
“총각은 저 언니 옆에 앉고 이 총각은 이 아가씨 파트너 저 총각은 저 언니 옆 거기는 저 언니 옆 그리고 댁은 내 파트너”하고 자리를 정하여 줬다.
재미가 있는 것은 나이가 가장 많은 수간호사 언니는 제일 어린 총각이 파트너로 걸려 연신 함박웃음을 지었고
신출내기 간호사는 우습게도 제일 나이가 많아 보이는 총각이 파트너로 걸리자 울상을 하면서도 수간호사 언니의 눈치만 살폈다.
“자 노래 부르고 춤 춰”파트너에 만족을 한 수간호사 언니가 말하며 마이크를 잡았다.
“아~이 언니 술이 목에 조금 넘어 가야 노래도 잘 나오지 자 뭐해 술 안 권하고”총각들에게 술병을 주며 말하자
“네, 누님 자 받으세요”하며 술을 권하였다.
병원에서 집으로 집에서 병원으로만 왔다 갔다 하던 여자들이라 밑술로 한 잔 취하게 한 다음 분위기를 살려야 한다고 생각을 하였다.
더군다나 기껏 해야 나이트나 고고클럽 아니면 노래연습장이 고작이었을 간호사들에게 호스트 바로 데리고
온 이상 그들에게도 신세계가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또 병원에서 무슨 일이 있더라도 나의 입막음 방패를 만들기 위하여서는
최대한으로 술을 먹이고 분위기를 살려서 내 손안에 꽉 쥐이게 만들 작정을 난 하였던 것이었다.
더군다나 술이라면 누구에게도 안 질 정도로 많은 술에도 까딱없는 나였기에 충분하게 승산은 있다고 생각을 하였다.
양주 큰 놈 하나는 먹은 둥 만 둥 하고 그 이상을 먹어야 술을 마신 기분이 조금 나는 내 주량은
학교에 다니면서도 명성이 자자하여 어지간한 남자들은 나와 대작을 하는 것을 무서워 할 정도였는데
환자에 매달려 사는 한 갓 간호사들이 나에게 적수가 되지 않는 것은 너무나 자명한 일이라고 생각을 하였다.
“언니 마음껏 취하자고, 어디 남자들만 룸살롱에 가서 아가시 끼고 마시라는 법이 있어? 우리도 같은 인간이야
인간 안 그래?”술이 몇 순배 돌자 잔을 높이 들고 간호사들의 눈치를 살피며 큰소리로 외쳤다.
“맞아 우리도 즐길 권한이 있지 너희들 생각은 어때?”수간호사 언니가 다라서 소리쳤다.
“옳소! 옳소! 건배”하고 신출내기 간호사가 비틀거리며 일어나서 소리쳤다.
“건배”하고 외치면서 단숨에 술잔을 비우며 회심의 미소를 지었다.
나와 함께 호스트바에 온 간호사 네 명의 눈은 조금씩 풀려가고 있었다.
“야! 누가 테이블 위에 올라가 스트립쇼 할 놈 없냐?”난 호스트바의 총각들에게 향하여 소리치자
“김양아 그건 너무 한다 끄~윽”트림을 하며 손을 내젖자
“언니 남자들은 룸살롱에서 아가씨들에게 스트립쇼를 하라고 해도 되고 여잔 시키면 안 되는 이유가 뭐유?”따지듯이 물었다.
“그건 그래요 언니 우리도 스트립숀가 뭔가 하는 것 구경 한 번 해요”하고 한 간호사가 거들자
“그래요 언니 시켜요 시켜”신출내기 간호사가 박수를 치고 비틀거리며 일어나서 나에게 말하였다.
“그럼 마음대로 해라 난 모른다”하며 수간호사 언니가 얼굴을 붉혔다.
“자 누가 할래”난 환자의 작은아버지에게서 받았던 돈 중에 수표 한 장을 호기 있게 탁자위에 던지자
“좋습니다 누님들 제가 한 번 하죠, 야 준비 하고 음악 틀어”하자
“응”하고 네 녀석이 대답을 하더니 탁자 위에 놓인 빈 술병은 탁자 밑으로 내리고 안주와 음료수
그리고 술이 든 것을 한쪽으로 옮기더니 그 녀석이 탁자 위로 올라가자 아주 흐물흐물한 느린
음악이 잔잔하게 울려 퍼지자 마치 스트립 걸처럼 흐느적흐느적 거리면서 춤을 추기 시작하자
술에 취한 간호사들은 호기심 어린 눈으로 소파에 기대어 팔짱을 끼고 탁자 위의 놈에게 시선을 고정하였다.
윗도리를 벗어던지고 교태를 떨며 탁자 위를 한 바퀴 빙그르르 돌더니 티마저 벗어던졌다.
우람한 상체의 녀석은 신출내기 간호사의 파트너였다.
신출내기 간호사 말고는 모두가 결혼을 한 간호사들이었는데 유난히 처녀인 신출내기 간호사의 눈빛이 가장 빛이 났다.
스트립 춤을 추는 녀석은 점점 더 흐느적거리며 마치 섹스를 하는 사람처럼 탁자에 팔을 짚고
펌프질 하는 시늉을 힘차게 하더니 갑자기 자기의 파트너인 신출내기 간호사에게 손을 내밀었고
신출내기 간호사는 엉겁결에 녀석에게 손을 내밀자 놈이 당겨 탁자 위로 오르게 하더니 옷을 입은 체 눕히고는
자신도 역시 바지를 입은 체 위로 올라타서는 빠구리 시늉을 하자 다른 간호사들은 호기심에
찬 눈으로 바라보았고 밑에 깔린 신출내기 간호사의 호흡이 점점 거칠어지기 시작을 하였다.
그러자 난 스트립 춤을 추면서 신출내기 간호사 위에 올라타서 빠구리를 하는 시늉을 하는 녀석에게
윙크를 하며 손가락으로 다른 간호사들이 눈치를 못 차리게 손가락으로 동그라미를 그리자 놈도
살며시 나에게만 보이게 동그라미를 그리더니 신출내기 간호사의 몸 위에서 펌프질을 하는 시늉을 계속하며
바지를 벗었고 삼각팬티만 달랑 남아 앞이 불룩하게 솟아오른 것이 확연하게 보이더니 급기야는
그 불룩한 좆을 신출내기 처녀 간호사의 치마 위의 보지 둔덕에 대고 비비기 시작을 하자
“아~앙 나 몰라”하고 자지러지는 신음을 내자 나를 비롯한 다른 간호사의 파트너들 손이 자기 파트너의 손을 잡았고
간호사들은 아무 반항도 없이 손은 녀석들에게 맡기자 나도 안심을 하고 내 파트너 녀석에게 맡겼다.
놈들은 내 손이나 다른 간호사들의 손을 당겨 자기의 아랫도리에 대어주었고 한 여자도 아무 말도 안 하고 남근을 비록 바지 위이지만 만지작거렸다.
탁자 위에서 스트립 춤을 추는 녀석은 교묘하게 펌프질을 하는 시늉을 계속하였고 그 교묘한 몸놀림에
신출내기 간호사의 치마는 점점 올라갔고 드디어는 팬티 위 까지 다 들어나자 녀석이 팬티차림이지만
불룩하게 솟아오른 좆으로 신출내기 간호사의 팬티 위 보지 둔덕에 대고 마구 비비기 시작을 하였다.
“아~항 나 몰라 언니 어떻게 해”하면서 신출내기 간호사는 자기 파트너의 등을 부여잡고 끌어안았다.
그러자 위에서 신출내기 간호사의 보지 둔덕을 공략을 하던 녀석이 하체를 살며시 들고 자신의 팬티를 벗었다.
신출내기 간호사에게는 보이지는 않았지만 나나 다른 간호사들 눈에는 힘차게 벌떡 서 있는 좆이 그대로 보였다.
그리고는 신출내기 간호사의 팬티 위 갈라진 틈에 대고 빠구리 시늉을 하였다.
“아~한 아 어떻게 해 못 참겠어 언니들”신출내기 간호사가 신음을 내고 있을 때는 이미 다른 간호사들의 손에는
각자의 파트너들 좆이 손에 쥐어져 있었고 나 역시 내 파트너의 좆을 쥐고 주물럭거리고 있었다.
탁자 위에 누워서 언니들이나 나의 모습을 곁눈질로 본 신출내기 간호사가 용기가 나는지 손을 밑으로 내려
팬티 위로 펌프질을 해 대는 파트너 녀석의 좆을 손으로 쥐더니 잠시 주춤 하며 나를 보기에
난 윙크를 하였고 내 파트너 녀석의 좆을 쥐고 용두질을 치며 웃음을 건네자 신출내기도 나에게 웃음을 주더니
자기 팬티를 조금 옆으로 제키고는 놀랍게도 자기 파트너 녀석의 좆을 금에 대어주자 파트너
놈도 기다렸다는 듯이 힘주어 신출내기 간호사 보지 안으로 강하게 쑤시더니 펌프질을 시작하였다.
“아~앙 나 몰라 언니 나 죽어”자지러지는 신음이 룸 안에 울려 퍼졌다.
“야 너도 어서”난 다른 사람이 안 듣게 내 파트너 귀에 입을 대고 말하며 파트너 놈의 무릎 위에 앉았다.
놈이 내 치마를 들쳤고 놈의 손에 내 팬티는 허벅지 아래로 내려갔고 동시에 내 보지 안으로는 놈의 좆이 깊숙이 박혔다.
“아~흑”하고 신음을 하며 수간호사와 다른 간호사를 보며 웃었다.
그러자 수간호사의 파트너 녀석이 수간로사 언니를 일으켰고 수간호사 언니를 탁자를 짚게 하고는
뒤로 가더니 수간호사 언니의 팬티를 끌어서 내렸고 바로 엉덩이를 잡더니 수간호사 언니의 입에서
“아이고 아이고”하며 도리질을 치며 엉덩이를 흔들었다.
그러자 다른 두 명의 간호사들 파트너도 한 녀석은 빈 소파에 간호사를 눕히고 치마를 들어 올려
팬티를 끌어내려 벗기고는 가랑이를 크게 벌리고 좆을 깊숙이 박고 펌프질을 시작하자 또 다른 간호사의 파트너도
자기 파트너를 일으켜 세우더니 팬티를 내리고 치마를 올리고 자신을 정면으로 바라보게 앉히더니
간호사의 엉덩이를 잡아당기자 간호사는 머리를 뒤로 제키며 가쁜 호흡을 시작하였다.
룸 안은 탁자 위고 소파고 간에 완전히 섹스 파티가 벌어졌다.
난 내 파트너 위에 앉아 펌프질을 하다가 내 파트너에게 고개를 돌려 뭐라고 부탁을 하자 놈이 빙그레 웃으며
내 몸을 일으키더니 수간호사 뒤로 가 펌프질에 열중인 수간호사 파트너에게 뭐라고 하자 녀석도 웃으며
수간호사의 엉덩이를 내 파트너에게 주었고 그러자 내 파트너 녀석이 수간호사 보지에 좆을 박고
펌프질을 하자 수간호사 파트너 녀석이 탁자 위로 올라가 신출내기 보지를 공량을 하던 녀석의 어깨를
두드리며 윙크를 하자 일어났고 수간호사의 파트너였던 녀석이 이번에는 신출내기 간호사의 몸 위에 올라타 보지를 공략하였고
또 신출내기 간호사 파트너는 또 다른 간호사의 파트너와 교대를 하였고 마지막에는 나에게도 다른 간호사의 파트너가 와 내 보지를 공략하였다.
그렇게 몇 바퀴를 더 돌게 하자 수간호사는 물론 다른 간호사들과 나는 말 그대로 좆 동서가 되고 말았다.
그러다가 놈들이 끝이 날 무렵이 가까움을 알고 난 항상 준비를 하고 다니던 콘돔을 하나씩 놈들에게 나누어 주었으나
신출내기 간호사와 난 위험 시기가 아니라 그대로 생으로 보지 안에 좆 물을 뿌리게 하였다.
“야! 너희들은 평소에도 구멍 동서지”끝이 나자 내가 팬티를 입으며 말하였다.
“네 누님들”하자 다른 녀석이
“이제 누님들도 좆 동서죠?”하고 웃자
“..................”네 명의 간호사들도 팬티를 입으며 말을 안 하였으나
“그렇다 왜 꼽냐?”하고 웃고는
“자~팁이다”하며 각기 수표 한 장 씩을 주고는 잠시 더 술을 마시고는 집으로 가기 위하여 홀 밖으로 나왔다.
“누님 연락처 하나만 줘요”호스트바 입구에서 우리를 안으로 데리고 들어온 녀석이 웃으며 말하였다.
“왜?”하고 묻자
“우리 애들이 그러는데 누님이 제일 화끈하게 놀고 즐기더라고 하던데 우리 업소에 간혹은 아주 흥미로운 쇼를 할 때가 있는데
그것 하면 누님에게 제일 먼저 연락을 해 드릴게 어때요?”놈이 내 귀에 대고 은밀하게 말하였다.
“어떤 쇼인데?”하고 묻자
“그때그때 달라요”하기에
“좋아”하고 전화번호를 적어주고는 팁으로 수표 한 장을 주자 고개가 땅에 닿도록 허리를 숙여 인사를 하였다.
“언니 어땠어?”나오자마자 수간호사 언니의 팔짱을 끼며 넌지시 물었다.
“몰라 너 때문에 남편 얼굴 어떻게 보니?”내 팔을 꼬집으며 말하기에
“아야 언니, 언니 남편도 그렇게 하고 다닌다 뭐”하자
“휴~난 몰라”하며 한숨을 쉬자
“언니 한강에 배 지나가면 표가 납디까? 안 그래요 김 언니”언제 붙었는지 신출내기 간호사가 수간호사 언니의 팔에 팔짱을 끼고 내 얼굴을 보며 동의를 구하자
“그래 언니 그렇게 생각 해, 참 우리 집에 모두 잠시 들러”하자
“아니 왜?”하기에
“차나 한 잔하고 가”하자
“응. 언니 그래 김 언니 집도 구경하고 가자 이제 겨우 열시도 안 되었어?”역시 신출내기답게 아양을 떨며 말하자
“그래 이왕 늦은 것 까짓것 가자 다 가지?”수간호사가 뒤돌아보며 말없이 따라오는 다른 두 간호사에게 묻자
두 간호사는 좀 전의 호스트바의 일을 생각하며 쑥스러운지 얼굴만 붉히며 고개를 끄떡였다.
난 집 앞의 슈퍼에서 간단한 안주와 맥주 그리고 혹시나 몰라 양주에 우유를 사서 일행을 데리고 나의 원룸 아파트로 데리고 들어갔다.
“언니하고 모두 술 마시고 있어 난 뭐 잠시 하고”식탁 위에 사 온 술과 안주를 벌리고 난 컴퓨터 앞에 앉았다.
“자 모두 이걸 읽고 서명을 해서 각기 은밀한 곳에 보관하기”한참 후 난 컴퓨터로 작성한 문서를 5장 프린트로 뽑아서 각자에게 나누어 주었다.
“뭔데?”술을 마시던 수간호사 언니가 물었다.
“막내가 읽어”하고 신출내기 간호사의 얼굴을 보며 웃자
“우리 5사람은 오늘 이후로 의형제를 맺으며 전에 있었던 일이나 차후로 있을지 모를 일에 대하여
죽어서 무덤으로 갈 때까지 비밀을 유지하며 의형제로 끈끈한 정을 나눌 것을 약속하며 행여
우리 5명 중에 단 한사람이라도 우리의 비밀을 다른 사람에게 누설을 하거나 퍼지게 한다면
어떤 응징을 받아도 후회나 원망을 안 할 것을 맹세하며 그 의미로 모두가 연명 및 서명을 하여
보관을 함으로서 형제의 정을 약속하기를 맹서한다. 호호호 언니 멋져”하고 신출내기 간호사가 읽자
“그래 참 좋은 생각이야 모두 어때?”수간호사 언니가 돌아보며 묻자
“좋아요, 좋아”하며 안도의 숨을 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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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ibame.co.kr/ <-------여기에서는 1회 미리 볼 수가 있습니다.
“뭐 해요?”보지 안에 든 손가락의 움직임에 난 눈을 떴다.
“김양 보지가 하도 예뻐서.......”환자는 언제 일어났는지 내 치마를 들치고 앉아서 보고 있었다.
“예쁘면 뭐 해요 물도 못 받는 불쌍한 것인데.......”하고 말을 흐리자
“재활이 되면 많이 뿌려 줄게요”하며 어 슬픈 미소를 지었다.
“그래요”허고 대답을 하면서도 어제 밤의 레지던트선생과의 격렬한 섹스를 즐긴 것이 미안 하였지만
한편으로 환자에게서 재활의지를 보여 준 것만으로도 무한한 만족을 느끼며 환자가 내 보지를 가지고 노는 것을
나와 격렬한 빠구리를 하였던 레지던트선생이 보고 있다고 생각을 하자 또 보지에서는 물이 나오기 시작을 하였다.
“아~흑”자지러 질 듯한 심음이 내 입에서 나왔다.
“물 빨아먹어도 되요?”웃으며 물었다.
“그럼요, 언제든지 마음대로”난 환자가 쉽게 보지를 빨게 하려고 가랑이를 벌려주었다.
몰래카메라를 향하여 손짓을 하려다가 의사선생님이 나중에 모니터 한 것을 보도 레지던트성생하고 관계를 가진 것을
눈치를 차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하자 난 그냥 몰래카메라를 향하여 씩 웃음만 주고는 환자의 머리를 누르며 신음만 질렀다.
“줘요 아~흑 어서”하자
“뭘요?”환자가 고개를 들고 물었다.
“선생님 좆”웃으며 대답을 하자
“그래요”하며 돌려 눕기에 난 환자의 아랫도리를 내려서 흐물흐물 하기만 한 좆을 입안으로 놓고 빨기 시작을 하였다.
어제 밤에 내 보지 안에 빡빡하게 박혀서 황홀하게 만들어준 레지던트선생의 좆을 생각하면서.........
그러나 나는 내가 맡은 환자이고 또 환자의 재활치료에 한 목을 하는 입장인지라 레지던트선생의 좆 생각은
잊어버리기로 마음을 편하게 먹고는 마음껏 빨고 흔들며 용두질을 쳐 줬으나 여전히 반응은 없었다.
“으~이상해요”환자가 소리를 쳤다.
내가 다른 생각을 하면서 좆을 빠는 동안 환자도 열심히 내 보지를 빨기만 한다고 생각을 하였지
다른 생각이나 촉감은 생각도 안 하여는데 환자의 외침에 놀라 정신을 차리고는 내 입안에 든 좆의 변화를 느끼고 나도 놀랐다.
“어머나 섰어요, 섰어!”완전하게 단단하여 진 것은 아니었지만 축 늘어져 흐물흐물한 상태는 아니었다.
“이상하게 아파요”환자가 얼굴을 찡그리며 말하였다.
“선생님이 누워요 어서”하고 난 일어나 몰래카메라에 잘 비치게 확보를 잠시 해 주고 환자 몰래 손가락으로
몰래카메라에 동그라미를 보여주고는 다시 환자의 몸 위로 69자세로 포개고 막 좆을 빨기 시작을 하는데
“따르릉 따르릉”하고 벨이 울리자
“여보세요”엎드려 간신히 수화기를 잡고 말하자
“김양아 나야, 내 말만 들어. 방금 선생님께 연락을 받았는데 병실 앞은 완전히 봉쇄를 하였으니 안심라고 하란 지시야, 끝”하고는 끊었다.
모니터로 감시를 하다가 환자의 좆이 미약하지만 발기가 된 것을 알고 비상이 걸렸고 아침 식사가 잠시 후에 들어오는
자체마저 못 들어가게 하고 계속 하던 것을 하라는 뜻이었기에 난 안심을 하고 환자의 좆을 입으로 빨며 용두질을 치기 시작을 하였다.
“심양 이상해요, 내 좆 섰어요?”환자가 내 보지를 빨 생각을 안 하고 묻기만 하였다.
“조금 어서 빨아요, 어서”하고 재촉을 하고는 나는 다시 환자의 좆을 빨며 흔들었다.
내 입안에 든 좆은 완전하지는 않았지만 흐물흐물 한 것에 비하면 훨씬 단단한 느낌이 들었다.
<이제 잘하면 좆 물맛을 입으로 볼 수가 있다>하는 생각을 하자 힘이 마구 솟구쳤다.
“쪽~ ?~타다닥 타닥 ?~쪽!”환자와 내가 서로의 좆과 보지를 빠는 소리와 용두질 치는 소리만이 병실 안에서 맴돌았다.
더구나 가끔은 들리든 환자나 간호사 혹은 간병인 그리고 병문안을 오는 사람들의 발자국 소리나
웅성거림이 들리기도 하였으나 병실 앞을 완전히 봉쇄를 한 탓인지 그런 소리도 하나 안 들리는 적막강산 그 자체였다.
“쪽~ ?~타다닥 타닥 ?~쪽! 쪽~ ?~타다닥 타닥 ?~쪽!”환자와 나는 마치 걸신이 들린 사람처럼 마구 흔들며 빨았다.
빨면서도 간혹 입에서 때고 모니터를 하는 사람들에게 환자의 좆을 보여주기도 하였다.
어제까지만 하여도 좆을 아무리 빨고 지랄을 하여도 입에서나 손을 때면 축 늘어졌지만 환자
좆의 힘은 미약하였지만 그래도 혼자서 스스로 서 있는 모습은 눈물이 나오게 만들 만큼 날 감격하게 만들었다.
난 눈물을 훔치면서도 몰래카메라를 향하여 동그라미를 자주 그려주었다.
“선생님 나오면 입에 싸요, 알았어요?”고개를 뒤로 향하여 말하자
“네 알아요, 해 볼게요”하고 말을 하고는 다시 내 보지를 빨기 시작을 하였다.
“쪽~ ?~타다닥 타닥 ?~쪽! 쪽~ ?~타다닥 타닥 ?~쪽!”환자의 좆 물이 나오기를 가대를 하며 힘주어 빨고 흔들었다.
그러나 아무리 빨아도 좆 물은 나올 마음을 안 먹었다.
“선생님 제가 올라가서 해 볼가요?”환자의 좆을 입에서 때고 물었다.
“그래요 그럼”하며 환자도 내 보지에서 입을 땠다.
그리고 난 환자의 몸 위로 올라가 미약하게 발기가 된 좆을 내 보지 안에 힘을 들이지 않고 넣을 수가 있었다.
또 환자의 머리맡 윗부분에 장착이 된 몰래카메라에 환자의 좆이 잘 보여 의사선생님들이 환자의 좆 변화를
자세하게 지켜보게 하기 위하여 환자의 허벅지를 짚고서 아주 천천히 펌프질을 하기 시작하였다.
“으~ 이상해요”환자가 얼굴을 찌푸리며 내 엉덩이를 잡고 리듬에 맞추어 올렸다가 내려다를 반복하였다.
카버젝트 제젠가 뭔가 하는 처방을 하지 않아서 그런지 빡빡한 느낌은 어제의 레지던트선생의 좆에 비하여 덜 하였지만
좆이 길어서인지 자궁에 닿는 느낌이야 말로 어떤 말로도 표현을 할 수가 없을 정도로 좋았다.
“으~~~김양 내 좆이 정말 섰죠?”자신도 믿기지가 않다는 듯이 고개를 들고 아랫도리를 보며 물었다.
“네 그래요 카버젝트 제젠가 뭔가 하는 처방 안 하고도 살았어요, 살었어”하고 외치며 힘주어 펌프질을 하였다.
펌프질을 시작을 하고도 거의 30분이 넘었어도 좆물은 나올 기미도 안 보이고 내 몸에 힘이 없어졌다.
“휴~오늘은 여기에서 그만하고 나중에 또 해요”난 실망스런 눈빛을 가능한 한 하지를 않고 환자의 좆을 내 보지에서 뺐다.
그리고 서둘러 환자에게 옷을 입히고 난 노팬티 차림으로 치마의 단만 밑으로 내렸다.
“똑똑똑”급한 노크소리에 문을 열자
“빨리 검사실로 데리고 가”수간호사 언니가 외치자 다른 간호사들이 환자를 휠체어에 앉히고는 병실 밖으로 데리고 나갔다.
“그래 변화가 있었어?”수간호사 언니가 궁금하다는 듯이 물었다.
“조금”웃으며 대답을 하는데
“정말 우리 김 선생 한 건 확실하게 하는데”의사선생님이 병실로 와 웃으며 내 손을 잡았다.
“손 더러워요 씻지를 않아서.......”손을 뿌리치며 얼굴을 붉히자
“아니요 정말로 대단한 성과가 나올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수간호사선생 이렇게 있으면 재미없겠지? 내 방으로 가서 한잔해요 건배를”하며 웃자
“아침부터 건배요?”수간호사 언니가 묻자
“암 아침이든 말든 건밴 해야지”하며 앞장을 서자 수간호사 언니와 난 의사선생님의 꽁무니를 따라가서
양주 한잔씩 걸치고 많은 치사를 듣고서야 병실로 왔고 잠시 후 환자가 검사를 마치고 오자 때늦은
아침 식사가 외부에서 배달이 되었고 우리는 밝은 마음으로 아침을 먹을 수가 있어서 행복하였다.
아침을 먹고 병실을 나서자 놀라운 일이 벌어져 있었다.
<1607호실 환자가 다쳐서 고자가 되었는데 간병인이자 지금은 준 의사 대우를 병원에서 받는
김 선생이 고자를 낳게 만들었데, 글쎄 정말 용하지>나는 말이 내 귀에 고스란히 들렸기 때문이었고
나를 보는 환자와 간병인 환자의 보호자는 물론 간호사까지도 경이로운 시선을 나에게 보이며
인사를 하는 통에 감당을 할 수가 없어서 마음대로 병실 밖 출입을 자제를 해야 할 형편에 이르고 말았다.
“섰다며, 정말 섰어?”점심을 먹기 전에 밥 차가(병원에서는 밥을 나르는 구루마를 밥 차라고 함)
복도를 굴러다니는 소리가 날 즈음에 환자의 작은아버지가 상기된 얼굴로 나타나며 소리를 쳤다.
“네 작은아버지”환자가 울먹이며 대답을 하자
“장하다 장해, 김양이 수고가 많았소, 이 은혜를 흑흑흑”내 손을 잡고 흐느꼈다.
“아직은 속단하기엔 빨라요”하자
“아니야, 이제 시름을 덜었어요, 조금만 있으면 나올 것 같다는 선생님의 말씀이 있었어요. 흑흑흑”손수건을 꺼내 눈시울을 닦으며 말하였다.
“김 선생 밥 가져가야지?”밥 차를 밀고 온 아주머니가 말하자
“아니오, 우린 외식을 할 참이요 부족한 사람에게 들게 해요”하고 환자의 작은아버지가 말을 하더니
“자 나가지”하자
“고맙습니다”하고 허리를 숙여 인사를 하자
“고맙긴 내가 더 고맙지 얘 너도 휠체어 타”하자
“네”하고 대답을 하더니 침상에서 내려와 휠체어를 타자 환자의 작은아버지가 휠체어를 밀고 승강기로 가 태우고는
일층으로 내려와 병원 밖으로 나가서 모처럼 외식다운 외식을 항 후에 다시 병실로 왔고 환자의 작은아버지가 또 봉투를 주고는 갔다.
점심을 먹고 병실에 환자를 눕히고 복도로 나가자 아예 소문은 더 우습게 나 있었다.
마치 환자가 완치가 된 것처럼 소문이 나 있었던 것이었다.
뿐만 아니라 환자의 작은 아버지가 봉투를 주는 것을 지나가다가 누가 봤는지 보호자가 수억을 줬다는 소문도 들렸다.
어이가 없어서 난 다른 간병인들이 지켜보는데서 치마 안에 있던 봉투를 끄집어내었다.
거기에는 십만 원짜리 수표가 열 장 들어있었을 뿐이었다.
정말 발 없는 말이 천리를 간다는 사실을 절실하게 느끼게 한 대목이었다.
그리고 오후는 정말 한가로운 오후였다.
“김 선생 환자 옆에 매달려 있으려니 아주 힘이 들지?”한가롭게 간호사실 앞에서 간호사들과 수다를 떠는데 의사선생님이 오시더니 물었다.
“다 그렇죠 뭐”하고 나도 웃으며 대답을 하자
하여간 김 선생 우리 병원에서 나보다 더 유명 인사가 되었어, 허허허“하셨다.
“아~이 선생님까지 왜 그러세요”하고 눈을 흘기자
“수간호사 선생 저녁에 무슨 스케줄 있소?”하고 물었다.
“선생님 없어요, 왜요?”하고 수간호사 언니가 자기 방에서 나와서 묻자
“그럼 수간호사 선생이 긴 선생 모시고 나가서 피로도 풀게 한잔 하시지”웃으며 말하자
“환자는 누가 보고요?”놀라며 내가 말하자
“환자 혼자 걸어 다닐 수도 없는 사람도 아니니 개가 가서 말을 해 볼게 수간호사 선생은 그리 알고 준비 해 줘요,
참 경비는 이거면 충분하려나?”하시며 주머니 안에서 하얀 봉투를 하나 수간호사 언니에게 주자
“어머머 이게 왜 횡재야? 이거면 충분해요”봉투 안을 보며 말하였다.
“그럼 김 선생은 나랑 병실로 가시지”하시며 병실로 향하여 앞장을 섰다.
“김상섭씨 기분이 어때요?”하고 묻자
“아주 좋습니다, 선생님”하고 웃으며 대답을 하자
“그런데 말이요 내가 긴히 부탁을 하나 하겠는데 들어 중지 모르겠소?”하자
“말슴 하십시오, 선생님”하자
“우리 김 선생 지금까지 김상섭씨 간병을 한다고 힘들었을 다는 것은 잘 알죠?”하자
“그럼요, 아다마다요”하자
“그래서 말인데 내가 수간호사에게 부탁을 하여 오늘 밤 피로도 풀 겸 밖에 나가 한잔 하라고 하였는데
문제는 김상섭씨가 우리 김 선생을 풀어 주느냐 마느냐에 달려있는데 어때요?”나가 듣기에는 무조건 승낙을 하라는 투로 들렸다.
“김양 그럼 수간호사 선생님하고 외출해서 한자 하고 내일 아침에 오세요”환자가 웃으며 날 보고 말하였다.
“하하하 역시 김상섭씨는 남자야 남자”의사선생님이 환자의 등을 가볍게 흔들며 말하였다.
“고마워요 선생님”난 환자에게 고맙다고 인사를 하였다.
“아뇨 잘 놀다 들어와요, 참 돈은 있어요?”머리맡에서 지갑을 빼며 물었다.
“네, 선생님이 오늘 한 판 쏘신다고 수간호사 언니에게 줬어요”하며 위사선생님을 보며 웃자
“그래도 자 부족하면 이걸로 더 충당을 해요”하며 돈을 꺼내어 주려고 하였으나 난 한사코 거절을 하고
외출복으로 갈아입고 수간호사 언니가 퇴근을 하자 같이 퇴근을 하는 몇 명의 간호사들과 함께
병원을 빠져나와 시내로 가 멋있고 분위기 있는 식당으로 들어가 저녁을 먹으며 수다를 떨었다.
“자~이제 배도 채웠겠다, 우리 김 선생 덕에 모처럼 목에 때도 벗겼으니 이 차로 진출을 해야지 안 그래요 선생님”간호사 하나가 수간호사 언니에게 말하자
“암~! 당근이지, 어디로 갈까? 나이트? 노래방? 어디 김양이 정해”하며 내 얼굴을 봤다.
“글쎄요, 어디로 가죠?”간호사들은 모두 내 입에서 어디로 가자는 말이 나오기를 기대하고 있었다.
“빨리 정해요 김 선생님”하고 간호사 하나가 말을 하기에
“그럼 호스트 바 어때요?”웃으며 말하고 간호사들을 둘러보자
“김양아 선생님 주신 돈으론 그런 곳은 어림도 없어”수간호사 언니가 놀라며 말하였다.
“선생님 모자라면 십시일반으로 나누어 내기로 하고 한 번 가 봐요, 네~선생님”최근에 간호대학을 졸업하고
병원에 들어온 신출내기 간호사가 수간호사 언니에게 콧소리로 아양을 떨며 말하며 팔짱을 끼며 안겼다.
“아니 부족한 것은 모두 내가 충당을 할께 가자 언니”하고 말하자
“좋아 오늘의 주인공이 원하고 또 부족분을 다 감당을 한다고 하니 그 성이가 괘씸해서라도 가야지 안 그래?”수간호사 언니가 다른 간호사들에게 동의를 구하자
“호호호 선생님 두 분이 다 화통해서 좋아요, 가요”하자
“참 난 말이야 그런 곳 처음이라 어디에 있는지도 몰라 김양아 너는 아니?”수간호사 언니가 나에게 물었다.
“히히히 물 좋은 곳으로 우리 선생님들은 모시겠습니다. 자 모두 절 따라 오세요”하고 앞장을 서서 걸었다.
“호호호 역시 김 선생은 아는 게 많아”신출내기 간호사가 언제 내 옆에 붙었는지 이번에는 내 팔짱을 딱 끼고 있었다.
“선생님들 거기서는 절대 호칭을 부를 때 언니 동생으로 부르지 선생님이란 단어는 쓰지 말기로 해요”하고 수간호사 언니를 보고 말하자
“좋아 그렇게 하지 뭐”간단하게 승낙을 하였다.
“네 언니 좋아요 지금부터 선생님이란 단어나 간호사란 단어를 말하면 벌금 만원”하자
“호호호 좋아요 좋아”하고 내 팔짱을 낀 신출내기 간호사 말하며 웃었다.
“이거 저 꼬맹이 선생 어머머”수간호사가 엉겁결에 선생이란 단어를 쓰며 말하고는 스스로 놀랐다.
“자~언니”하고 손을 내밀자
“어이구 이 맹추야”수간호사 언니가 자신의 머리를 쥐어박더니 지갑에서 만원을 꺼내어 주었다.
“또 말이야 거기서 있었던 일 아니 오늘 있었던 일을 입에서 꺼내면 다음엔 같이 안 데리고 가기 어때? 언니?”하자
“호호호 그야 말이라고 해 입만 벙긋하였다간 봐라 바로 수술실로 전출이야 전출”하고 수간호사 언니가 말하였다.
피비린내가 진동을 하는 수술실을 간호사들은 가자 가기 싫어 한다는 것은 간호사라면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
그래서 의사선생님들은 큰 수술을 하고 나면 자기 연구실에서 독한 양주로 피비린내를 씻어 내려 하지만
간호사들이야 연 이어 하는 수술에 매달려야 하기에 술은커녕 커피나 겨우 마시고 또 피비린내가 진동을 하는 수술실로 들어가
의사의 뒷바라지를 해야 하기에 수술실로 발령을 낸다고 하는 말만 들어도 겁을 먹는 것이 일반 병동의 간호사들이다.
그러니 수간호사 언니의 그 말은 따라온 간호사들의 입막음에는 그 이상의 것이 없다는 것을 나는 잘 알았고 그들도 잘 알고 있었다.
“어섭쇼”기도를 서있는 남자의 안내를 받고 우리는 룸으로 들어갔다.
“여기 말이야 물 좋은 남자 다섯 알지?”난 만 원짜리 지폐 몇 장을 웨이터 손에 쥐어주며 윙크를 하였다.
“여부가 있겠습니까, 누님 술은?”돈맛을 아는 웨이터가 공손하게 말을 하였다.
“양주 큰 놈하고 안주는 적당히 오케이?”웃으며 말하자
“네, 알아서 모시겠습니다, 누님들 즐거운 시간 보내십시오. 그럼”하고 공손하게 인사를 하고 나갔다.
“호호호 김 선생님은 이런 곳에 오신 경험이 많으신 가 봐요”하자
“야~박 선생 만원”하고 수간호사 언니가 손을 내밀자
“언니도 만원”하고 나도 수간호사 언니 앞으로 손을 내밀자
“이그 저것 때문에 또”하며 수간호사 언니도 또 지갑을 열며 나에게 선생이라고 부른 간호사를 보며 눈을 흘겼다.
“호호호”
“호호호”일순간 룸 안은 웃음꽃이 피었다.
“그런데 모두들 나중에 불만 하지 말고 소지품 중에 아무 것이나 하나씩 꺼내요”하며 난 동전 하나를 끄집어내어 탁자 위에 놓았다.
“그게 뭔데?”수간호사 언니가 의아스런 눈으로 동전을 보며 물었다.
“히히히 좀 있으면 남자 파트너 오잖아, 그런데 서로 내 파트너 하려고 안달을 부리는 꼴은 보기 안 좋거든.
그러니 아무 것이나 끄집어내어 올려놓고 남자들이 자기 물건 쥐면 그 남자를 이유 없이 자기파트너라고 생각하고 노는 거야 어때?”하고 말하며 전부를 돌아보자
“호호호 그거 아주 좋은 생각이다, 그럼 언니 난 내 방 열쇄”하며 신출내기 간호사가 키를 하나 탁자 위에 올리자
“저건 벌써 방으로 끌고 갈 궁리를 하는 게 아니야? 방 열쇄를 내 놓게, 호호호”수간호사 언니가 웃으며 말하면서
자기는 손수건을 꺼내어 탁자 위에 올리자 너도 나도 할 것 없이 소지품 하나씩을 탁자 위에 올리는데 문이 열리며
“자~누님들 물 좋은 총각들에 술 대령이오”웨이터가 쟁반에 술과 안주 그리고 몇 가지를 들고 오며 남자들을 안으로 들어오게 하였다.
“자~총각들 여기 아무 것이나 하나 쥐어”웨이터가 술과 안주를 탁자위에 놓고 인사를 하고 나가자 내가 서 있던 남자들에게 말하였다.
“네 누님들”하고 말하자 일순간 간호사들은 숨을 죽이고 어떤 남자들이 자기의 소지품을 쥐는지 호기심에 찬 눈으로 보고 있었다.
“총각은 저 언니 옆에 앉고 이 총각은 이 아가씨 파트너 저 총각은 저 언니 옆 거기는 저 언니 옆 그리고 댁은 내 파트너”하고 자리를 정하여 줬다.
재미가 있는 것은 나이가 가장 많은 수간호사 언니는 제일 어린 총각이 파트너로 걸려 연신 함박웃음을 지었고
신출내기 간호사는 우습게도 제일 나이가 많아 보이는 총각이 파트너로 걸리자 울상을 하면서도 수간호사 언니의 눈치만 살폈다.
“자 노래 부르고 춤 춰”파트너에 만족을 한 수간호사 언니가 말하며 마이크를 잡았다.
“아~이 언니 술이 목에 조금 넘어 가야 노래도 잘 나오지 자 뭐해 술 안 권하고”총각들에게 술병을 주며 말하자
“네, 누님 자 받으세요”하며 술을 권하였다.
병원에서 집으로 집에서 병원으로만 왔다 갔다 하던 여자들이라 밑술로 한 잔 취하게 한 다음 분위기를 살려야 한다고 생각을 하였다.
더군다나 기껏 해야 나이트나 고고클럽 아니면 노래연습장이 고작이었을 간호사들에게 호스트 바로 데리고
온 이상 그들에게도 신세계가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또 병원에서 무슨 일이 있더라도 나의 입막음 방패를 만들기 위하여서는
최대한으로 술을 먹이고 분위기를 살려서 내 손안에 꽉 쥐이게 만들 작정을 난 하였던 것이었다.
더군다나 술이라면 누구에게도 안 질 정도로 많은 술에도 까딱없는 나였기에 충분하게 승산은 있다고 생각을 하였다.
양주 큰 놈 하나는 먹은 둥 만 둥 하고 그 이상을 먹어야 술을 마신 기분이 조금 나는 내 주량은
학교에 다니면서도 명성이 자자하여 어지간한 남자들은 나와 대작을 하는 것을 무서워 할 정도였는데
환자에 매달려 사는 한 갓 간호사들이 나에게 적수가 되지 않는 것은 너무나 자명한 일이라고 생각을 하였다.
“언니 마음껏 취하자고, 어디 남자들만 룸살롱에 가서 아가시 끼고 마시라는 법이 있어? 우리도 같은 인간이야
인간 안 그래?”술이 몇 순배 돌자 잔을 높이 들고 간호사들의 눈치를 살피며 큰소리로 외쳤다.
“맞아 우리도 즐길 권한이 있지 너희들 생각은 어때?”수간호사 언니가 다라서 소리쳤다.
“옳소! 옳소! 건배”하고 신출내기 간호사가 비틀거리며 일어나서 소리쳤다.
“건배”하고 외치면서 단숨에 술잔을 비우며 회심의 미소를 지었다.
나와 함께 호스트바에 온 간호사 네 명의 눈은 조금씩 풀려가고 있었다.
“야! 누가 테이블 위에 올라가 스트립쇼 할 놈 없냐?”난 호스트바의 총각들에게 향하여 소리치자
“김양아 그건 너무 한다 끄~윽”트림을 하며 손을 내젖자
“언니 남자들은 룸살롱에서 아가씨들에게 스트립쇼를 하라고 해도 되고 여잔 시키면 안 되는 이유가 뭐유?”따지듯이 물었다.
“그건 그래요 언니 우리도 스트립숀가 뭔가 하는 것 구경 한 번 해요”하고 한 간호사가 거들자
“그래요 언니 시켜요 시켜”신출내기 간호사가 박수를 치고 비틀거리며 일어나서 나에게 말하였다.
“그럼 마음대로 해라 난 모른다”하며 수간호사 언니가 얼굴을 붉혔다.
“자 누가 할래”난 환자의 작은아버지에게서 받았던 돈 중에 수표 한 장을 호기 있게 탁자위에 던지자
“좋습니다 누님들 제가 한 번 하죠, 야 준비 하고 음악 틀어”하자
“응”하고 네 녀석이 대답을 하더니 탁자 위에 놓인 빈 술병은 탁자 밑으로 내리고 안주와 음료수
그리고 술이 든 것을 한쪽으로 옮기더니 그 녀석이 탁자 위로 올라가자 아주 흐물흐물한 느린
음악이 잔잔하게 울려 퍼지자 마치 스트립 걸처럼 흐느적흐느적 거리면서 춤을 추기 시작하자
술에 취한 간호사들은 호기심 어린 눈으로 소파에 기대어 팔짱을 끼고 탁자 위의 놈에게 시선을 고정하였다.
윗도리를 벗어던지고 교태를 떨며 탁자 위를 한 바퀴 빙그르르 돌더니 티마저 벗어던졌다.
우람한 상체의 녀석은 신출내기 간호사의 파트너였다.
신출내기 간호사 말고는 모두가 결혼을 한 간호사들이었는데 유난히 처녀인 신출내기 간호사의 눈빛이 가장 빛이 났다.
스트립 춤을 추는 녀석은 점점 더 흐느적거리며 마치 섹스를 하는 사람처럼 탁자에 팔을 짚고
펌프질 하는 시늉을 힘차게 하더니 갑자기 자기의 파트너인 신출내기 간호사에게 손을 내밀었고
신출내기 간호사는 엉겁결에 녀석에게 손을 내밀자 놈이 당겨 탁자 위로 오르게 하더니 옷을 입은 체 눕히고는
자신도 역시 바지를 입은 체 위로 올라타서는 빠구리 시늉을 하자 다른 간호사들은 호기심에
찬 눈으로 바라보았고 밑에 깔린 신출내기 간호사의 호흡이 점점 거칠어지기 시작을 하였다.
그러자 난 스트립 춤을 추면서 신출내기 간호사 위에 올라타서 빠구리를 하는 시늉을 하는 녀석에게
윙크를 하며 손가락으로 다른 간호사들이 눈치를 못 차리게 손가락으로 동그라미를 그리자 놈도
살며시 나에게만 보이게 동그라미를 그리더니 신출내기 간호사의 몸 위에서 펌프질을 하는 시늉을 계속하며
바지를 벗었고 삼각팬티만 달랑 남아 앞이 불룩하게 솟아오른 것이 확연하게 보이더니 급기야는
그 불룩한 좆을 신출내기 처녀 간호사의 치마 위의 보지 둔덕에 대고 비비기 시작을 하자
“아~앙 나 몰라”하고 자지러지는 신음을 내자 나를 비롯한 다른 간호사의 파트너들 손이 자기 파트너의 손을 잡았고
간호사들은 아무 반항도 없이 손은 녀석들에게 맡기자 나도 안심을 하고 내 파트너 녀석에게 맡겼다.
놈들은 내 손이나 다른 간호사들의 손을 당겨 자기의 아랫도리에 대어주었고 한 여자도 아무 말도 안 하고 남근을 비록 바지 위이지만 만지작거렸다.
탁자 위에서 스트립 춤을 추는 녀석은 교묘하게 펌프질을 하는 시늉을 계속하였고 그 교묘한 몸놀림에
신출내기 간호사의 치마는 점점 올라갔고 드디어는 팬티 위 까지 다 들어나자 녀석이 팬티차림이지만
불룩하게 솟아오른 좆으로 신출내기 간호사의 팬티 위 보지 둔덕에 대고 마구 비비기 시작을 하였다.
“아~항 나 몰라 언니 어떻게 해”하면서 신출내기 간호사는 자기 파트너의 등을 부여잡고 끌어안았다.
그러자 위에서 신출내기 간호사의 보지 둔덕을 공략을 하던 녀석이 하체를 살며시 들고 자신의 팬티를 벗었다.
신출내기 간호사에게는 보이지는 않았지만 나나 다른 간호사들 눈에는 힘차게 벌떡 서 있는 좆이 그대로 보였다.
그리고는 신출내기 간호사의 팬티 위 갈라진 틈에 대고 빠구리 시늉을 하였다.
“아~한 아 어떻게 해 못 참겠어 언니들”신출내기 간호사가 신음을 내고 있을 때는 이미 다른 간호사들의 손에는
각자의 파트너들 좆이 손에 쥐어져 있었고 나 역시 내 파트너의 좆을 쥐고 주물럭거리고 있었다.
탁자 위에 누워서 언니들이나 나의 모습을 곁눈질로 본 신출내기 간호사가 용기가 나는지 손을 밑으로 내려
팬티 위로 펌프질을 해 대는 파트너 녀석의 좆을 손으로 쥐더니 잠시 주춤 하며 나를 보기에
난 윙크를 하였고 내 파트너 녀석의 좆을 쥐고 용두질을 치며 웃음을 건네자 신출내기도 나에게 웃음을 주더니
자기 팬티를 조금 옆으로 제키고는 놀랍게도 자기 파트너 녀석의 좆을 금에 대어주자 파트너
놈도 기다렸다는 듯이 힘주어 신출내기 간호사 보지 안으로 강하게 쑤시더니 펌프질을 시작하였다.
“아~앙 나 몰라 언니 나 죽어”자지러지는 신음이 룸 안에 울려 퍼졌다.
“야 너도 어서”난 다른 사람이 안 듣게 내 파트너 귀에 입을 대고 말하며 파트너 놈의 무릎 위에 앉았다.
놈이 내 치마를 들쳤고 놈의 손에 내 팬티는 허벅지 아래로 내려갔고 동시에 내 보지 안으로는 놈의 좆이 깊숙이 박혔다.
“아~흑”하고 신음을 하며 수간호사와 다른 간호사를 보며 웃었다.
그러자 수간호사의 파트너 녀석이 수간로사 언니를 일으켰고 수간호사 언니를 탁자를 짚게 하고는
뒤로 가더니 수간호사 언니의 팬티를 끌어서 내렸고 바로 엉덩이를 잡더니 수간호사 언니의 입에서
“아이고 아이고”하며 도리질을 치며 엉덩이를 흔들었다.
그러자 다른 두 명의 간호사들 파트너도 한 녀석은 빈 소파에 간호사를 눕히고 치마를 들어 올려
팬티를 끌어내려 벗기고는 가랑이를 크게 벌리고 좆을 깊숙이 박고 펌프질을 시작하자 또 다른 간호사의 파트너도
자기 파트너를 일으켜 세우더니 팬티를 내리고 치마를 올리고 자신을 정면으로 바라보게 앉히더니
간호사의 엉덩이를 잡아당기자 간호사는 머리를 뒤로 제키며 가쁜 호흡을 시작하였다.
룸 안은 탁자 위고 소파고 간에 완전히 섹스 파티가 벌어졌다.
난 내 파트너 위에 앉아 펌프질을 하다가 내 파트너에게 고개를 돌려 뭐라고 부탁을 하자 놈이 빙그레 웃으며
내 몸을 일으키더니 수간호사 뒤로 가 펌프질에 열중인 수간호사 파트너에게 뭐라고 하자 녀석도 웃으며
수간호사의 엉덩이를 내 파트너에게 주었고 그러자 내 파트너 녀석이 수간호사 보지에 좆을 박고
펌프질을 하자 수간호사 파트너 녀석이 탁자 위로 올라가 신출내기 보지를 공량을 하던 녀석의 어깨를
두드리며 윙크를 하자 일어났고 수간호사의 파트너였던 녀석이 이번에는 신출내기 간호사의 몸 위에 올라타 보지를 공략하였고
또 신출내기 간호사 파트너는 또 다른 간호사의 파트너와 교대를 하였고 마지막에는 나에게도 다른 간호사의 파트너가 와 내 보지를 공략하였다.
그렇게 몇 바퀴를 더 돌게 하자 수간호사는 물론 다른 간호사들과 나는 말 그대로 좆 동서가 되고 말았다.
그러다가 놈들이 끝이 날 무렵이 가까움을 알고 난 항상 준비를 하고 다니던 콘돔을 하나씩 놈들에게 나누어 주었으나
신출내기 간호사와 난 위험 시기가 아니라 그대로 생으로 보지 안에 좆 물을 뿌리게 하였다.
“야! 너희들은 평소에도 구멍 동서지”끝이 나자 내가 팬티를 입으며 말하였다.
“네 누님들”하자 다른 녀석이
“이제 누님들도 좆 동서죠?”하고 웃자
“..................”네 명의 간호사들도 팬티를 입으며 말을 안 하였으나
“그렇다 왜 꼽냐?”하고 웃고는
“자~팁이다”하며 각기 수표 한 장 씩을 주고는 잠시 더 술을 마시고는 집으로 가기 위하여 홀 밖으로 나왔다.
“누님 연락처 하나만 줘요”호스트바 입구에서 우리를 안으로 데리고 들어온 녀석이 웃으며 말하였다.
“왜?”하고 묻자
“우리 애들이 그러는데 누님이 제일 화끈하게 놀고 즐기더라고 하던데 우리 업소에 간혹은 아주 흥미로운 쇼를 할 때가 있는데
그것 하면 누님에게 제일 먼저 연락을 해 드릴게 어때요?”놈이 내 귀에 대고 은밀하게 말하였다.
“어떤 쇼인데?”하고 묻자
“그때그때 달라요”하기에
“좋아”하고 전화번호를 적어주고는 팁으로 수표 한 장을 주자 고개가 땅에 닿도록 허리를 숙여 인사를 하였다.
“언니 어땠어?”나오자마자 수간호사 언니의 팔짱을 끼며 넌지시 물었다.
“몰라 너 때문에 남편 얼굴 어떻게 보니?”내 팔을 꼬집으며 말하기에
“아야 언니, 언니 남편도 그렇게 하고 다닌다 뭐”하자
“휴~난 몰라”하며 한숨을 쉬자
“언니 한강에 배 지나가면 표가 납디까? 안 그래요 김 언니”언제 붙었는지 신출내기 간호사가 수간호사 언니의 팔에 팔짱을 끼고 내 얼굴을 보며 동의를 구하자
“그래 언니 그렇게 생각 해, 참 우리 집에 모두 잠시 들러”하자
“아니 왜?”하기에
“차나 한 잔하고 가”하자
“응. 언니 그래 김 언니 집도 구경하고 가자 이제 겨우 열시도 안 되었어?”역시 신출내기답게 아양을 떨며 말하자
“그래 이왕 늦은 것 까짓것 가자 다 가지?”수간호사가 뒤돌아보며 말없이 따라오는 다른 두 간호사에게 묻자
두 간호사는 좀 전의 호스트바의 일을 생각하며 쑥스러운지 얼굴만 붉히며 고개를 끄떡였다.
난 집 앞의 슈퍼에서 간단한 안주와 맥주 그리고 혹시나 몰라 양주에 우유를 사서 일행을 데리고 나의 원룸 아파트로 데리고 들어갔다.
“언니하고 모두 술 마시고 있어 난 뭐 잠시 하고”식탁 위에 사 온 술과 안주를 벌리고 난 컴퓨터 앞에 앉았다.
“자 모두 이걸 읽고 서명을 해서 각기 은밀한 곳에 보관하기”한참 후 난 컴퓨터로 작성한 문서를 5장 프린트로 뽑아서 각자에게 나누어 주었다.
“뭔데?”술을 마시던 수간호사 언니가 물었다.
“막내가 읽어”하고 신출내기 간호사의 얼굴을 보며 웃자
“우리 5사람은 오늘 이후로 의형제를 맺으며 전에 있었던 일이나 차후로 있을지 모를 일에 대하여
죽어서 무덤으로 갈 때까지 비밀을 유지하며 의형제로 끈끈한 정을 나눌 것을 약속하며 행여
우리 5명 중에 단 한사람이라도 우리의 비밀을 다른 사람에게 누설을 하거나 퍼지게 한다면
어떤 응징을 받아도 후회나 원망을 안 할 것을 맹세하며 그 의미로 모두가 연명 및 서명을 하여
보관을 함으로서 형제의 정을 약속하기를 맹서한다. 호호호 언니 멋져”하고 신출내기 간호사가 읽자
“그래 참 좋은 생각이야 모두 어때?”수간호사 언니가 돌아보며 묻자
“좋아요, 좋아”하며 안도의 숨을 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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