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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상 ( 고삐리때..) - 5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19:29 1,099회 0건



기말고사가 다가오고 있었지만..

그마저도 반갑기 그지 없는 것이.. 기말고사가 끝나면 방학이 아닌가..

물론 보충수업 때문에 계속해서 학교에는 가야 하지만 그래도 오전 수업만하고

낮엔 집에 올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다행인지 모른다.

이화와 섹스다운 섹스를 하고나서 서로의 시간을 맞추어보니

토요일 오후 밖에 시간이 맞질 않았다.

꽁생원에 가까운 남편은 일요일 거의 집에서 잠 아니면 텔레비전만 보고 지내기 때문에

마땅히 시간이 안돼고,, 평일엔 내가 야자까지하고오면 11시가 넘어서 안되었다.

물론 시험기간내에는 시간이 되긴 하지만 나름 공부는 좀 하는 편이라..( 믿거나 말거나,, )

시험기간엔 시험에만 집중 하기로 했다.

물론 내 벼개 밑에 있던 이화의 핑크색 빤스를 압수 당했다.

보라고 놓은건 사실인데 가지고 갈 줄은 몰랐다나 어쩠다나..


내일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토요일..

오늘밤만 자면 내일은 이화를 다시 안을 수 있다는 생각에 실실 웃음이 나온다.

그런데..

우장짱.. 부서지는 소리.. 남자의 고함소리.. 여자의 악지르는 소리..

그렇게 무슨일인지 몰라도 이화네가 부부 싸움을 한다.

가뜩이나 멍이 들어 있는 이화인데 남편씨끼가 또 때리는건 아닌지..

걱정이 되어 잠을 못이루다가 조용해진걸 확인해서야 어느 순간 잠이 들었다.


아침 등교길..

이화가 생겼다고해서 아침이 시들한건 물론 아니다.

모래도 씹어 먹을 나이에 열여자 마다 하겠냐는 얘기지..

버스는 버스데로.. 길딸은 길딸데로 .. 이화는 이화데로..

나름데로의 영역을 정하고 충실하게 지내기로 다짐을 한 내가 아닌가..

토요일이라 비교적 가벼운 가방.

그러나 버스는 무거운 것이 좋다. 여자를 많이 태워 무거운 버스.

늘 그렇듯 여유 있는 버스는 보내고 콩나물 시루처럼 가득찬 버스에 올랐는데

오늘따라 많은 인원에 한발자국 앞으로 나서는 것조차 힘이든다.

우쨌거나 전진.. 또 전진을 하여 안으로까지 파고 들었으나 마땅한 대상이 없어

그냥 아줌마 같은 여자 뒤에 일단 서서는 대상을 다시 물색하는데

몇몇이 비집고 나가면서 가벼운 가방이 사람들에게 끌려서는 거의 팔을 수평하게

뻗어야 할 정도로 쓸려져 나가서 마치 한손으로 수상스키를 타는 폼처럼 되었을때

손등에 접해지는 작은 뭉클함..

여자의 가슴이 닿아졌다.

잘은 보이지 않지만 어떤 여자가 조금 난처한 표정으로 몸을 돌리려고 했지만

복잡한 관계로 여의치 않았고 몸을 움직이면 움직일 수록 내 손등에 젖가슴이 비벼지는

꼴이 되어 잠시후 그마저도 포기를 한듯 체념한 모습으로 서 있는데

자지가 서서히 솟아 오른다.

가방을 당기려고 손을 움직이자 다시 젖가슴의 뭉클함이 느껴졌고 여자는 난처한듯

나를 보더니 이내 고개를 숙인다.

더 비벼 달라는건지.. 체념을 한건지..

자지에 느낌이 조금 이상했다.

처음엔 버스의 움직임 때문이라고 생각을하고 손등에만 집중을 했었는데

앞에 있는 아줌마가 티나지 않게 엉덩이를 뒤로 슬쩍슬쩍 밀어댄다.

허리에 가까운 엉덩이에 닿아 있는데.. 젖가슴을 잠시 접고 아줌마의 움직임을 살피니

의도적으로 자지를 슬쩍슬쩍 미는 것이 틀림 없었다.

무릅을 조금 구부려 그녀의 엉덩이 한쪽 가까운 곳에 가져다대니

이 아줌마 엉덩이를 조금 틀어서는 중앙에 맞추고 다시 눌러대기 시작한다.

손등엔 여자의 젖가슴.. 자지엔 여자의 엉덩이..

황홀한 아침 등교길 아닌가..

버스가 한강을 건너서 두어번 서자 인원이 제법 줄었고 가방이 내 옆으로 온것이

못내 아쉬운건 젖가슴 여자도 내렸기 때문이다.

그러나 조금전보다 더 적극적인 공세를 취하는 이아줌마.

티나지 않게 옷맴시를 고치는척 하면서 자기 엉덩이를 스치는데 손바닥은 내 자지쪽을

향하게 해서는 슬쩍슬쩍 스치고 지나간다.

우..잉 ~ ?

이건 뭐야.. 아예 손바닥을 내자지쪽으로하고 엉덩이에 손을 대는 것이 아닌가..

내 자지를 만지겠다는 뜻인지.. 엉덩이에 닿아 있는 내 자지가 불편하다는 얘긴지

알 수 없는 그녀의 행동에 저의를 확인해야 했다.

아까보단 다소 여유있는 공간이 되어 엉덩이를 살짝 뒤로 뺏더니

아무런 반응이 없다.

어쭈구리~ 뭐야 ..

버스가 흔들리는 틈을 타서 그녀의 손바닥을 자지로 두어번 찌르고 다시 엉덩이를

살짝 뒤로 뺏더니 손바닥이 따라 온다.

바지 위로 불끈 솟아 있는 이 자지를 천천히 쓰다듬어 주고 있다.

" 후 ~ "

저절로 큰 숨이 나왔고 그 숨은 그녀의 파마머리를 흔날리게 할 정도였다.

잠시 후 그녀가 내릴 준비를 하는 행동이 보였고 돌아서는 이 아줌마가 분명 의도적으로

젖가슴을 내게 비비며 삐집고 나가는척한다.

왜냐하면 그냥 오른쪽으로 몸을 틀어 나가면 편한걸 거의 한바퀴 돌듯이 왼쪽으로 몸을 틀고

내 앞은 옆걸음으로 나가려고 한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곤 고개를 들어 나를 쳐다봐 우린 눈이 마주쳤다.

30대 초반? 중반? 파마머리 뒷모습으론 더 나이가 많을 줄 알았는데

그렇게 아줌마는 아니었다.

슬쩍 미소를 입에 머금듯한 표정으로 마치 자기 가슴 크다는 걸 과시라도 하려는듯

몇번을 비비더니 버스출구로 향한다.

입가에 점 하나.. 점순이라고 가명을 지어서는 버스에서 내리러 가는 아줌마가

다소 아쉬워 조금 일찍 나도 출구쪽으로 다서는 점순이 아줌마 뒤에 다시 붙었다.

그녀의 엉덩이에 다시 자지를 몇번 찔러주자 나를 힐끗 쳐다보고는 창밖을 보며 웃더니

주위 사람들을 잠시 살피고는 아예 손으로 내 자지를 슬쩍 잡아온다.

오~ 아침부터 이 왠 횡제란 말인가..

그러나 야속한 버스는 정거장에 섰고 점순이는 내렸다.

봉화사를 지나가는 동안 ..

전에는 주로 처녀만 유심히 보면서 가슴과 허리.. 히프.. 다리.. 점수를 매기며

학교에 갔는데 오늘은 처녀라도 노처녀 같이 나이든 여자들이 눈에 들어온다.


학교가 파하자마자 쏟살 같이 집으로 돌아왔는데..

1 시간이 지나도 이화는 방문의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

일부러 뒷대문을 소리나게 몇번을 열고 닫고를 했고 필요도 없는 물건마저 슈퍼에서 사면서

뒷문을 그리 열고닫았건만 반응이 없다.

집안에 없음을 짐작하고서야 겨우 맘이 진정이 되었지만 책이 눈에 안들어온다.

화요일부터 시험인데..


재수 없는 주말이 지나고.. 아침에 등교하는데 슈퍼를 다녀오는지 이화가 뒷문으로

들어오면서 쪽지를 전하고는 그냥 방으로 들어간다.

바로 읽고 싶었지만 조금 참고서 버스정류장에 도착해서 봤는데..


" 토요일엔 미안해요.. 갑자기 시댁에 가자는통에.. 약속이 있어 안간다니까

화를 내는 통에 어쩔 수 없었어요.. 그리고 장사를 할 것 같아요..신랑이랑..

금요일에 일찍 들어 온다고 했지요? 그날봐요.. "


이게 왠 난리야.. 지지리도 복도 없지..

여자 하나가 생기자마자 사라지는 꼴 아닌가..

우짜당간 시험은 끝났고.. 물론 중요 과목은 겨울방학이 끝나면 본다지만

아뭏은 일단 끝났고.. 내일 방학을하면.. 물론 보충수업이 기다리지만

한결 맘이 편한건 사실 아닌가..

집으로 들어와.. 시험이 끝났다는 안도감과 함께.. 침대에 걸터 누워 쉬는데..


" 똑 ~ 똑 ~ "


문을 여니 이화가 서 있고 점심 먹었냐는 말에 아직 안먹었다니

자기도 안먹고 있었다는게 일부러 나를 기다린듯 했다.

잠시후 밥과 찌게.. 반찬을 가지고 왔는데.. 사실 지난번에 먹은 찌게로 인해서

그녀의 음식솜씨를 확인한바 있기에 별 기대는 안했지만..

역시 짜고 매웠다.

특히 돼기고기볶음이 그랬는데.. 그냥 우걱우걱 먹어줬다.



" 어떻게 된 일인데요? "

" 낮이지만.. 술 한잔 할래요? "


그녀가 일어나 소주 한병을 가져오고서 우린 몇잔을 나눠 먹었다.


" 씻고 조금 있어요.. 설거지하고 올께요.. "


나의 궁금함은 뒤로한채 상을 치우곤 또 그릇을 들고 나른다.

잠시 후 방으로 들어 온 이화는 낮이지만 켜 놓은 불을 끄고는

샤워하고 잠시 멀뚱히 기다리던 내게 방으로 들어오자마자 달려오듯 안기어

내 목을 끌어 잡고는 있는 힘을 다해 안는다.

밥 먹을땐 스웨타를 입었는데 이번엔 벗고 왔고 츄리닝 바지도 롱스커트로 바뀌었다.

그냥 자연스럽게 그녀를 안던 손이 엉덩이로 내려가고 그녀가 까치발을 하자

엉덩이를 들어 올려 자지가 서 있음을 확인 시켜줬다.

다소 거칠게 끌어 당겼지만 더욱 세게 나를 안은 후 고개를 들어 내 입술을 찾자

찍어 누르듯 입술을 포개고는 정신없이 빨았다.

그녀도 전과는 다르게 급하게 키스를 하더니 숨을 헐떡이면서 내 셔츠를 벗기고

자기도 훌러덩 벗어 버리는데 역시 노브라다.

눈 앞에 출렁거렸다가 자기 자리를 찾는 이화의 젖가슴에 눈이 멎어 있자..


" 보기만 할거예요..? "


물론 아니지.. 천천히 그녀의 젖가슴을 양손에 담고 주무르자 그녀의 땡땡한 젖가슴이

뭉그러지면서 내 손에 따라 반죽되어 가기 시작했다.


" 아 ~ "


낮은 탄성을 던지며 뒤로 고개가 살짝 젖혀지는 이화..

난 불끈 ~

서서히 솟아 오르던 자지.. 아니 이미 솟아 있던 자지가 용트림을 한다.

다시 그녀를 끌어안고 키스를 하며서 등을 어루만지고 엉덩이를 어루만지다가

치마를 만지니 편한 밴드형태라 그날 죽 ~ 치마를 내려 벗겼다.

내가 바지를 벗으려하자 나의 손을 말리더니 이화가 벗기면서 무릅을 꿇더니

팬티까지 천천히 벗기고는 입안에 담는다.


" 아 ~ "


이번엔 내 탄성이 나왔고 이화는 입에 자지를 담은채 손으로 바지와 팬티를 마저 내리고

내가 다리를 하나씩 들어 주자 마저 벗기고는 한손을 부랄을 받쳐들고 한손은 자지를 잡아

부드럽게 고개를 움직여 빨아댄다.

난 왜 부랄에 약하지..

시험기간이라 길딸도 안해서 그런지.. 이화가 부랄을 빨아주니 급방이라도 사정이

될 것 같은게.. 참기 힘들었다.


" 저기요.. 나 할거 같아요.. "


미안한 마음에 기어 들어가는 목소리로 말을하자 여전히 자지를 입에 담은채

이상하단 눈으로 나를 잠시 보더니 고개를 끄덕이곤 계속 자지를 빨아댄다.

왜 사정 직전엔 좀 아프다는 느낌을 받을까.. 물론 순간이지만..


" 나와요.. 지금 나와요 .. "


내 말에 이화는 휴지를 한손에 담고 자지 끝을 움켜쥐듯 잡고선 한손으로 흔들어 준다.


" ? ~ 아읏 ~ ? ~ 우 ~ 우 ~ 우 ~ 읔 ~~~~ "


患?. 허무하게 이화의 보지안에 들어가 보지도 못하고 患?

온몸을 부르르 떨게 하는 마지막 한방울이 빠지자 큰 숨을 내쉬고는 미안한 마음에

이화를 내려다보니 흐뭇한 표정을 짖고는 휴지를 찾아 자지를 닦아주고

자기 손을 닦더니 바닥에 처참히 추락사한 정자새끼들을 휘잡아 쓸어 닦고는

내 손을 끌고 침대에 누웠다.


잠시 후 그녀의 길고 긴 사연들..

막상 결혼을 하는데 둘다 돈이 없고 집에서 도움을 받을 수도 없는 처지..

신랑의 여동생이 시집가려고 모아둔 돈을 빌려서야 부족한 전세금을 마련 했고

신랑의 월급을 꼬박꼬박 모으면 2년안에 갚을 수도 있다고 생각 했건만

툭하면 돈이 필요하다는 시부모와 시동생들 때문에 돈이 모아지긴 커녕 한달한달

버티는게 힘이 겨울때도 많았단다.

거의 결혼한지 1 년이 되자 벌써부터 조바심이난 시누이가 재촉과 확인을해대자

별 수 없이 자기도 일을 해야할 판이라 예전에 다니던 회사에 부탁을 해 놓았는데

신랑이 그 월급으론 둘이 벌어도 시누이 돈 갚기 빠듯하고 그나마 애 가지기 전에

얼마라도 모아야 된다며 가락시장에서 야채도매를 하는 친척형이 있으니

회사 그만두고 퇴직금이랑해서 작은 트럭을 하나 사서 같이 장사를 하자는 건데

이 나이에 장돌뱅이 장사를 해야 한다는게 너무 싫어 버티고 버티다가 시댁에 약속이

있어서 안간다는 것에 화가 터졌단다.

그렇다고 이혼을 할 수도 없는 상황이고.. 선택의 여지가 없는듯 했다.

그렇게 이쁘다고 말할 수 있는 이화는 아니지만 보조개가 살짝 들어가고

깊은 눈을 가진 웃을때가 이쁜 이여자가 야채장사라니..

더군다나 일요일도 없는 장사길로 접어들어가야 한다는 것이 더 맘이 아픈가?

아니.. 아쉬운가..?


잠시 침묵이 흘러 서로 아무 말 없이 잠깐의 여백이 흐르자..


" 재우씨는 나 말고 몇 명이랑 해 봤어요 ? "

" 네,, ? 저기.. 사실은 .. 한명,, 한명이요.. "

" 내가 두번째 여자네,, 조금은 아쉽다 ~ 여자친구였어요? "

" 네 .. ? 아.. 네 .. 여자친구.. "

" 여자친구라면 나이가 많진 않아서 조금 별루였겠다.. ? "


듣고 싶은 이야기가 뭔지..


" 내가 더 좋았어요..? 여자친구랑 할때가 좋았어요 ? "


물어볼 걸 물어봐야지..

그렇다고 첫 아다를 거의 문밖에 실례하듯 했었다는 얘기를 못하고 그냥 키스를 하고

얼버무리려 했는데,, 잠시 키스를 하던 이화가..


" 어떻게 하는게 좋아요? "


문득 뽀르노 사진에서 본 자세.. 뒷치기..


" 뒤에서 하고 싶어요.. "

" 그래요? 뒤로 하는걸 좋아해요? "


그 사이.. 다시 천장을 약해 약간 뻐근한 느낌이 왔지만 힘차게 일어서는 재우자지..


" 나 부탁이 있어요.. "

" 뭔데요 ? "

" 불 키고.. 거기 좀 자세히 보고 싶어요.. "

" 거기요? 어디요.. ? "

" 저기.. 그니깐 .. 보지 .. "


왜 음부라는 말이 안떠올랐는지..


" ㅎㅎㅎ 보지..요? 보지.. 오랜만에 듣는다.. 보고 싶어요? "


고개를 끄덕이는 나를 보고 슬쩍 웃으며 눈을 흘기더니 " 짖궂어.. " 라고 말하고는

일어나 팬티를 벗어 버리곤 불을 켰다.

그리곤 내 옆에 누워서 내 손을 당겨 자신의 젖가슴에 대었다.

나는 몸을 일으켜 그녀의 입술에 키스를 잠시 하고는 젖가슴을 부드럽지만 강하게

크게 한입 물고는 빨아대니 이화는 약간씩 몸을 뒤튼다.

천천히 내려가자 이화가 다리를 크게 벌려 주었고 까맣게 뒤덮힌 수풀 사이로

번들거리는듯한 모습에 계곡이 기다리고 있다.

천천히 클리토리스.. 콩알을 찾아 보고 계곡사이에 혀를 대고 잠시 빨다가

두손으로 꽃잎을 펼쳐보니 분홍빛 속살이 드러나면서 이화의 보지가 펼쳐진다.

혀로 보지 안부터 위로 빨아 올리고는 다시금 콩알을 찾았다.

늘어나는 살 사이로 자리 잡아 있는 콩알 ..

콩알보단 작은데 왜 콩알이라고 할까..

들고 토론으로 나누었던 지식으로 혀 끝으로 살살 콩알을 할타주니

이화 엉덩이에 힘이 조금 들어가면서 보지가 움찍하고는 몸이 조금씩 뒤틀어진다.

예전에 뽀르노보니 남자가 개새끼가 물 할타 먹는 것처럼 혀를 막 빨리 움직이며

여자 보지를 빨던 것이 머리를 스쳐지나가길래 나도 개새끼처럼 혀를 위아래로

움직이며 이화의 콩알을 할타 주었다.

좌우론 편하게 움직이는데 위아래로는 잘 안돼고 엇박자가 나는게 어떻게 그 양키새끼는

개처럼 빨리 움직일 수 있었는지 궁금하다.


" 거기요.. 아 ~ 거기.. 거기 .. 아 ~ "


그녀의 숨 넘어가는 소리에 다시 자지가 용트림을 한다.

콩알에 멎어 있는 혀를 내려 보지안을 할타주니 약간 묽은 가래라고 해야하나

끈적한 침이라고 해야 하나,, 아뭏은 그런 액이 조금 나와 있었고 그것마저 빨아 먹으며

정신없이 보지를 빨았다.

손으로 보지를 벌리고는 콩알은 빨기 좋았는데 보지는 좀 불편하고 보지 안으로

혀가 깊이 들어 갈 수 없어 배운데로,, 들은데로 콩알을 손가락으로 비비면서

혀를 집어 넣기도하고 흔들기도하면서 빨아주니..


" 아 ~ 어떠케,, 조아요.. 너..무.. 이상해 ~ 아 ~ 아으 ~ "


그 소리에 더욱 용기를 내어 보지를 빨아주었다.

거의 힘이 들다는 생각이 날 정도로 보지를 빨아주니 함참 숨을 헐떡거리던 이화가

내 고개를 들고는 몸을 일으킨다.

불이 켜진 관계로 약간 달아오른듯이 붉은 홍조를 띈 이화의 얼굴,, 이쁘다..

침대 가장자리로 몸을 끌듯 움직이더니 몸을 돌려 업드린다.

바로 자지를 박아 버리고 싶었지만 이 묘한 자세를 좀 더 보고 싶은 마음에

무릅을 꿇고는 다시 보지를 빨았다.

보지안으로 혀를 집어 넣으면 닿는 또하나의 분화구..

작은 똥꼬가 보인다.

거기를 빨아봤어야 했는데,, 그땐 보기만하고 빨지는 않은 것 같다.


" 아 ~ 그만하고.. 이제.. 이제 넣어봐요.. 네 ~ ? "


명령조가 아니라 애원하는듯한 그녀의 말에 자지가 더욱 용기를 낸다.

그러나.. 어정쩡한 자세에서 보지안으로 자지가 바로 들어가지 못하고 삐지지자

다리 사이로 들어온 이화의 손이 중심을 맞춰주고는 밀어 온다.

나 역시 자지를 밀어주자 쏙 ~ 하고 바로 들어가는 것이 아닌가..

이렇게 쉽게 들어가는걸 왜 못 집어 넣고 헤매였는지..

이화의 엉덩이 양쪽을 잡고 자지를 쑤시는데 앞에서 하는 것보다 조금 더

깊이 들어간다는 생각을 하자 부랄쪽에서 나는건지 아랫배에서 나는 건지

" 탁 ~ 탁 ~ 탁 ~ " 소리가 나는 것이 묘했다.

몸을 약간 옆으로 틀어 내려다보니 밑으로 쳐진 이화의 젖가슴 한쪽이 흔들거리는데

방향이 내 자지 방향과 같다.

침대를 집고 있던 이화의 한손이 콩알 있는 곳을 비비다가 몸을 더 구부려

부랄을 매만진다.


" 저지요.. 거기.. 거긴 만지지 말았으면 좋겠는데.. "


고개를 돌려 나를 슬쩍 보고는 다시 콩알을 비비는데 손바락 끝이 간혹

자지를 스치는데.. 부랄을 만자는 것과 비슷한 느낌을 준다.


" 아 ~ 으 ~ 음.. 음.. 아 ~ 아 ~ "


언제부터 흘러 나왔는지 모르지만 낮게 이화의 신음소리가 귀에 들리길래

좀 강하게 흔드니.. " 탁 ~ 탁 ~ 탁 ~ " 소리가 나는데 왠지 귀에 거슬렸다.

소리 안나게 이리저리 자세를 고쳐보니 자지를 깊이 넣은채 도장 찍듯이

찍으니 소리도 안나고 힘도 덜 들고 흔들리는 이화의 젖가슴을 보기 용이했다.


내 움직임에 따라 흔들던 이화가 움직임을 멈추고 일어선다.


" 누워요..재우씨.. 이번엔 내가 하고 싶은거 해요.. "


침대에 눕자 내 몸 위로 올라타서는 자지를 잡아다가 보지에 맞추고 앉으니

다시 부드러운 이화의 보지 안으로 들어 가는데.. 이화도 천장으로 고개가 올려진다.

그리고 서서히 엉덩이를 밀어다가 당겼다가 하는데 우와~ 이것도 좋다.

결정적으로 힘이 덜 들고 이화의 젖가슴이 흔들거리는 것이 보기 좋았고

나를 내려다보며 몸을 움직이는데 엷은 미소를 머금었다가 얼굴을 찡그렸다가

다시 슬쩍 웃는 모습을 하다가 몽롱한듯 눈을 감고 " 아응~ " 할때는 미치겠다.

출렁이는 젖가슴을 주무르자 침대에 받히던 손을 띄고 허리를 피고는

내 손위로 자기 손을 언고는 조금 더 세게 만지라는듯이 잡아 오길래 젖가슴을

좀 더 강하게 잡고 주물럭 거리자 이화의 허리 움직이 빨라지면서..


" 아으 ~ 어떠케 ~ 아흥 ~ 으~으~으~으~ 으~~~~읏 .. 읏.. 아,,흥 ~ ~ "


격하게 허리를 움직이던 이화가 콧소리가 섞인 이상한 교성을 내는데

자지 부분에 따스한 온기가 느껴지더니 잠시후 가랭이를 타고 부랄에 뭔가가

흘러 내리는 느낌이다.

내 껀 아니고,, 여자도 싼다더니 맞는 말인가부다.

여자는 안싼다고 우기던 씨끼가 있었는데 알려줘야지..

그렇게 찡그리면서 허리를 격하게 움직이던 이화가 잔뜩 미소를 머금고 다소 느려지긴

했지만 여전히 허리를 움직이면서 나를 내려다본다.

아까 이화 손에 좃물을 한번 쏟아내서인지 아직 자지에선 별 반응이 없는데

말없이 미소를 지으며 나를 빤히 쳐다보는 이화..


" 사 랑 해 요 ~ "


들릴듯 말듯..아주 작은 소리로 속삭이는 이화..

그저 그 말의 의미를 모르는 나는 그냥 그녀의 시선에만 맞춘채 젖가슴을 매만지는데

다시 이화의 허리 움직임이 다소 빨라지면서 눈을 지긋이 감고 아랫입술도 물곤하며

뭔가를 느끼듯이 ..


" 음,, 으 ~ 으 ~ 으 ~ 음.. 음.. 다..시.. 음.. 아 ~ 아 ~ "


그 표정이 너무 야릿해서였을까?

아무런 조짐도 없던 자지 깊은 곳에서 뭔가가 꿈틀거리기 시작했다.

어느새 그녀의 움직임에 따라 나도 허리춤을 추고 있었고

젖가슴에 가 있던 손에 힘이들어가면서 " 우 ~ " 하고 내입에서도 탄성이 나오자

나를 일으키더니 젖가슴을 내 입에 대고는 꽉~ 끌어 안아온다.

그녀의 젖가슴을 숨 쉬는 것도 잊어 버린듯 미친듯이 빨면서 어느덧 시기가 다가오자..


" 나 .. 할 것 같아요.. "

" 네.. 나도 지금 좋아요.. 아 ~ 어떠케,, 미칠거 가테.. 아읏 ~ 읔 ~ "


나도 모르게 이화의 손하나를 부랄에 가져다대니 이화 만져주는데

언제부터 그랬는지 부랄부분이 미끈미끈한게 더 느낌이 좋아 터져 나왔다..


" ? ~ 나 해요 ~ ? ~ 나와요 .. "

" 아 ~ 나도 조아요 ~ 아 ~ 미칠거 같아요.. 아 ~ 아읏 ~ 읏 ~ 아흥 ~ "


자위로는 한번도 느끼지 못한 터지는듯한 느낌..? 쾌감..?

정말로 숨이 멈은채 보지로 쏟구쳐 터지는 좃물의 느낌에 신음도 안나온다.

그렇게 미친놈처럼.. 미친년처럼.. 몸을 흔들어 대던 우린 천천히 그 움직임이 느려지다

멈추고는 꼭 끌어 안은채 가뿐 숨만 몰아 쉬었다.

숨이 고뤄지면서 자지가 작아지자 좃물이 흘러 내리는데 그녀도 느낀건지

보지에서 자지를 빼고는 휴지를 찾아 움직이는데 " 뻑 ~ " 하고 소리가 난다.

왜 그 소리가 그리 우스웠는지,, 내가 소리내어 웃으니 이화 흘깃 쬐려보더니

자기도 웃으면서 휴지로 내 자지를 닥아 주는데,, 또 다시 " 뻑 ~ " 소리가 난다.

내가 더 크게 웃으니.. " 아잉 ~ " 하면서 안기더니 지도 웃는다.

웃으면서 몸이 움직이니 " 뻑~ 뻑 ~ 뻑 ~ " 몸 움직임과 함께 그 소리도 난다.


우린 다시 말없이 침대에 누웠다.

어느새 어두워지는 창밖,,

이런저런 얘기를 하던 이화가 말이 없어진 것이 ..

이제 일어나야 할 시간이 다가 온 것을 느꼈다.

조용히 내 옷을 챙기곤 옷을 입는 이화..


" 쉬는날 없어요 ? "

" 비오는 날이 쉬는날이라던데요..? "


인사도 없이 말없이 이화는 나갔고,,

갑자기 답답한 마음에 담배가 피고 싶어 찾아보니 담배가 없다.

슈퍼에 담배사러 나가는데,, 이화신랑이랑 골목 입구에서 마주쳤다.

5분 ? 10분만 꾸물거렸으면 사단이 났을뻔 했다는 생각이 들자

안도의 한숨이 저절로 나오며 등짝에 땀이 흐르는 기분이 들었다.

방으로 돌아와 창문을 열고 담배한대를 피는데..


" 아 ~ 아 ~ 아 ~ 아 ~ 아 ~ 아 ~ "


이화의 신음소리가 낮게 들려 온다.

다만,, 그 어린 나인데도 신음 소리가 나와 할때랑 다르다는게 느껴졌다.


겨울인데,, 12 월에 비가 언제 오려나..

담배가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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