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따듯한 어느날 오후...
그이로 부터 연락이 왔다.

"여보~ 오늘 우리 외출하자. 이쁜 옷 입고 준비하고있어~~"하는
랑군의 전화 목소리를 듣고부터 나의 가슴은 뛰고있다.
언제부터인가 랑군의 전화 벨소리에 미리 가슴이 두근거리는 반응이 절로 나온다.

언제였던가??
그저 저녁식사를 멋진 레스토랑에서 옛 추억에 잠기듯 먹고있는데...
나타난 한 남자...합석을 요구한다...
랑군은 이미 알고 있는 사람인듯...

그저 마지못한 미소로 인사를하고 식사를 마무리 할 즈음..
그남자의 손길이 나의 다리 사이로 느껴진다.
"아~~ 난 지금 어찌해야하나??"
그동안의 랑군의 성향으로 봐서는 편하게 즐기면되는데...

오랜만이라 그런지 나의 다리사이는 힘을주고 있지만,
계곡속의 폭포는 쏟아져 내리고...
그남자의 손길에 열리는 나의 다리...
커피를 마시는 그 잔이 중국의 지진강도보다 더함을 느끼면서
결국 향기좋은 커피는 한모금도 넘기지 못하고...
애꿋은 침만 넘기고 있는 나의 모습...ㅡ.,ㅡ;;

결국 나의 젖은 그 속에 그님의 손이 찾아들어오고
나의 머리는 뒤로 더욱 젖쳐지니...
주변의 다른 손님들의 눈길이 느껴진다.
오히려 왜 이순간 나는 그들의 눈길에 더 흥분되는지..
이게 나의 속마음 이었던가??

아 저 많은 사람들이 다가와서 나의 몸에 손을 대준다면??
각자 자신의 자랑스런 물건들을 꺼내놓고 내앞에서 흔들어준다면??
그 물건 하나하나를 손으로 잡고 입에 넣어보면 어떨까??
그들이 모두 나에게 얼굴, 가슴, 온몸에 정액을 뿌려준다면??
그런다면 어떤 기분일까???

"아~ 언제부터 나의 맘속에 이런 생각이 젖어들었지?"
겉으로는 표현조차 해보지 않던 내가 오늘은 왜 이럴까...
이런 모습을 우리 랑군은 어떤 마음으로 처다보고있을까??
언제나 그러듯이 나의 변하는 모습을 보면서 흥분한다하였으니
지금 랑군의 물건은 용감하게 솟아있겠지?? ^^*

아 이대로 눕고 싶다~~
아니 이대로 나의 모든걸 보여주고 싶다~~
다들 다가와서 날 만져주었으면~~

순간! 나의 이러한 상상을 깨는 랑군의 젖은듯한 목소리..
"여보~우리 나가서 좀 걷자!!"
양쪽에 두 남자를 끼고, 한손에는 그님이 안겨준 꽃다발...
그 꽃 향기를 맡으면서 두남자의 사이에 보호를 받으며 걷는 이 길이
나에게는 더이상의 행복한 건 없다고 느낄정도의 순간이다.
언제나 나를 위해 이렇게 준비해주는 랑군이 있기에 더욱~~

어느덧 한 잔듸밭 속에 놓여있는 자그마한 정자에 나란히 앉았다.
그님은 아까부터 젖어있는 나의 숲속을 보고싶어한다.
결국 정자에 걸터앉아 나의 다리는 벌어지고....
그순간을 놓치지 않으려는 랑군의 셔터소리...
그리고 이어지는 후레쉬 세례가 마치 내가 무대위에 올라와있는
한 스트립 배우처럼 자연스럽게 다리는 더욱 벌려지네...

이미 나의 팬티는 옆으로 제껴지고...
그님은 나의 앞에 무릅을 꿇고 앉아서
나의 흐르는 계곡물을 한방울이라도 놓치지 않으려는 듯
온 입을 다 벌려서 빨고있다. 아~~~

아~ 그런데...한걸음 앞에서 사진을 찍는 랑군 뒤로 한 그림자가 보인다.
아~ 이걸 랑군에게 말해야하나??
모른척하고 있어야하나....
결국 그 그림자는 조용히 나무뒤에 숨어서 우리의 모습을 지켜보고있다.

나의 가랑이 사이에서 나에게 붙어있는 이님에게 집중이 안된다.
오히려 저멀리서 우리를 바라보는 저 남자가 더 궁금하다.
과연 저사람은 우리를 보면서 무슨생각을 할까??
발기는 되어있겠지??

"그래...보는 사람만 답답하고 꼴리지 볼테면 봐라 ^^*"하는
마음으로 오로지 내앞에서 봉사하고있는 이님에게만 집중하자...
이젠 그님이 정자에 앉아서 나를 불러올린다.
드디어 그님의 단단한 물건이 나의 속으로 이사를 오려한다.

나는 살포시 내려앉아서 깨지기 쉬운 도자기를 다루듯...
그 뜨거운 물건이 나의 속으로 들어서는데...
활화산 같은 뜨거움이 느껴진다...아~~

한참을 구름위에 뜬듯 나의 다리는 앞으로 벌려지고
랑군은 순간을 놓치지 않으려고 계속 후레쉬를 터트리는데...
저 건너의 그남자는 아직도 있을까??
아~~ 쉬지 않고 올려쳐지는 이님의 힘이 느껴진다...

내 속에서 한껏 부풀어지는 이 느낌...
사정이 이어질듯...
여진처럼 부르르 떠는 그님의 몸을 느끼면서
나역시 몸이 더욱 뒤로 제쳐지니...

나의 다리와 몸이 완전히 열리고
가까이 다가와서 연신 사진을 찍고있는 우리 랑군도
힘차게 발기되어있네....

엉덩이를 다 들어내고서 사정을하고 난 뒤의 그님의 물건을 쥐고...
어찌나 이쁜지..^^*
묻어있는 그이의 정액과 나의 액으로 범벅된 그 물건을...
맛있는 아이스크림을 먹듯이 나는 빨아댄다.

남자들은 사정후에 귀두끝을 빨아주면 거의 까무러친다.
나역시 그느낌이 좋아서 빨아주지만....
맘에 맞는, 나에게 이쁘게 보인 님들거만 빨아준다. ^^*
나의 엉덩이는 더욱 살랑살랑 흔들어가면서 랑군에게 시위를한다.

아직은 좀 부족한듯한 나이지만...
집에 들어가서 랑군을 위해 남겨두어야지...
언제나 나를 위해 이렇게 자리를 마련해주는 사랑하는 랑군을 위해...

참...나중에 들은 이야기지만,
뒤에서 처다보는 그 한남자에대해서 랑군도 이미 알고있었고,
오히려 더 보여주고 싶어서 자주 후레쉬를 터트렸다는....^^*
하여간 남자들은 다 늑대라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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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야기는 알고지내는 회원분이 저에게 들려주신 두분의 경험이었습니다.
그분이 찍어올리신 사진들을 순서대로 보면서
제 상상력을 동원하여 아내의 입장에서 써보았습니다.
같은 성향이 아니신 분들께서는 슬쩍 지나가시고요 ^^*

그리고 사진을 올리시는 분들의 노고(?)를 꼭 알아주라는건 아니지만...
그분들이 그 사진하나를 찍기 위해 얼마나 마음을 조아리고,
그 사진을 보관하고 편집하고 올리고하는 과정이 또 얼마나 힘든일인지
우리 회원들만이라도 조금은 알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언제나 좋은 댓글만 올릴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한번쯤은 그분들의 생각과 기분을 바꾸어생각해보시고
댓글을 달아주시면 좋을듯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