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이야기는 10년전쯤에 있었던 일을 글 로 옮겨 봅니다.
내나이 29 두달전쯤 집에서 독립해서 나왔다.
이제 나이가 드셔서 집에 계시는 아버지와 엄마랑 함께 사는것이 익숙하지가 않았고 그리고 무엇보다
혼자 사는것이 어렸을때 부터 몸에 베어서 그런지 조금은 불편했었다.
기회를 봐서 독립을 하려고 1-2년전부터 기회를 노려 왔었고...
결정적 계기는 서울역 건너편에 있는 D사에 입사를 하게되어서 가까운 곳에서 출퇴근한다는 핑계를
되면서 였다...
내가 모아놓았던 몇백과 엄마에게 천만원을 지원받아서 현저동에 있는 조그만 반지하 방을 얻을수 있었다.
이사를 하고 제일 먼저 동네에서 친분을 가지게 된곳이 세탁소와 비디오가게 사장님들이었다.
하루는 일을 끝내고 집으로 가는데 세탁소 아저씨가 나를 부른다.
"어이 총각 퇴근해..."
"네...안녕하세요..."
"그럼 이따 비디오 가게로와 좋은 안주 있으니까..."
"네...알겠습니다..."
집에 도착해서 씻고서 편한한 츄리닝으로 갈아 있고서 비디오 가게로 갔다.
가게에 들어섰는데 죽이는 냄새가 난다...아마 해물탕을 끓이는것 같았다.
"안녕하세요..." 도착해보니 세탁소 부부랑 비디오가게 부부가 같이 있다.
"어여와 저녁은 안먹고 왔지..." 세탁소 아저씨가 물어본다.
"네..."
"총각혼자 밥이나 잘 차려 먹겠어...ㅋㅋㅋ 다들 옷는다" 제일 연장자인 비디오가게 아저씨가 이야기한다.
"오늘 수산시장에서 물좋은 넘으로 장을 봐왔는데...세탁소 동상이 자네도 불루자고 하더만..."
"아 네...고맙습니다..."
밥상이라기 보다는 술상을 차려서 나까지 다섯명이 않아서 이런저런 이야기 하며 술을 한병 한병 비워간다.
그런데 아줌마들이 술을 상당히 잘마신다...
"아니 이 아줌마들이 오늘따라 왠일이레 술이 봤나..."비디오가게 아저씨가 말을한다.
"맨날 늙다리들이랑 술마시다 잘쌩긴 총각이 끼니까 술이봤네...호호호"비디오가게 아주마가 이야기를 한다.
"그럼 형님 갔다 버리고 새 신랑 들이면 되겠네...ㅋㅋㅎㅎ 다들 웃음바다가 된다..."
시간 관계상 다음에 올려야 될것 같네요...
처음 써본 이야기에 많은분들이 호응해 주셔서 기분이 좋았구요...^^;;
허접하지만 열심히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내나이 29 두달전쯤 집에서 독립해서 나왔다.
이제 나이가 드셔서 집에 계시는 아버지와 엄마랑 함께 사는것이 익숙하지가 않았고 그리고 무엇보다
혼자 사는것이 어렸을때 부터 몸에 베어서 그런지 조금은 불편했었다.
기회를 봐서 독립을 하려고 1-2년전부터 기회를 노려 왔었고...
결정적 계기는 서울역 건너편에 있는 D사에 입사를 하게되어서 가까운 곳에서 출퇴근한다는 핑계를
되면서 였다...
내가 모아놓았던 몇백과 엄마에게 천만원을 지원받아서 현저동에 있는 조그만 반지하 방을 얻을수 있었다.
이사를 하고 제일 먼저 동네에서 친분을 가지게 된곳이 세탁소와 비디오가게 사장님들이었다.
하루는 일을 끝내고 집으로 가는데 세탁소 아저씨가 나를 부른다.
"어이 총각 퇴근해..."
"네...안녕하세요..."
"그럼 이따 비디오 가게로와 좋은 안주 있으니까..."
"네...알겠습니다..."
집에 도착해서 씻고서 편한한 츄리닝으로 갈아 있고서 비디오 가게로 갔다.
가게에 들어섰는데 죽이는 냄새가 난다...아마 해물탕을 끓이는것 같았다.
"안녕하세요..." 도착해보니 세탁소 부부랑 비디오가게 부부가 같이 있다.
"어여와 저녁은 안먹고 왔지..." 세탁소 아저씨가 물어본다.
"네..."
"총각혼자 밥이나 잘 차려 먹겠어...ㅋㅋㅋ 다들 옷는다" 제일 연장자인 비디오가게 아저씨가 이야기한다.
"오늘 수산시장에서 물좋은 넘으로 장을 봐왔는데...세탁소 동상이 자네도 불루자고 하더만..."
"아 네...고맙습니다..."
밥상이라기 보다는 술상을 차려서 나까지 다섯명이 않아서 이런저런 이야기 하며 술을 한병 한병 비워간다.
그런데 아줌마들이 술을 상당히 잘마신다...
"아니 이 아줌마들이 오늘따라 왠일이레 술이 봤나..."비디오가게 아저씨가 말을한다.
"맨날 늙다리들이랑 술마시다 잘쌩긴 총각이 끼니까 술이봤네...호호호"비디오가게 아주마가 이야기를 한다.
"그럼 형님 갔다 버리고 새 신랑 들이면 되겠네...ㅋㅋㅎㅎ 다들 웃음바다가 된다..."
시간 관계상 다음에 올려야 될것 같네요...
처음 써본 이야기에 많은분들이 호응해 주셔서 기분이 좋았구요...^^;;
허접하지만 열심히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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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11-23 | ||
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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