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한때는 .. 물론 아내,,처형..처제를 쓸때인가요..?
많은 분들이 글을 봐주시고.. 댓글을 달아 주시고 하셔서 그 기운에 글을 재미있게
썼는데.. 이번글은 통 신통치가 않네요.
다른분들의 글을 잘 안읽는 편인데.. 하도 제 글의 조회수가 적어서 조회수 많은 글을
몇편 보았더니.. 글을 잘 쓴분도 계시지만 조금 말도 안되는 분도 계시더군요.
물론 제가 그분보다 더 글을 잘 쓰냐.. 그런 것도 아니긴 하지만 말입니다.
제목이.. 글 제목이 일단 야시시해야 겠더군요. ㅎㅎㅎ
하지만 그냥 밀고 나갈렵니다.
뭐.. 많이 읽어 주시고 많은 댓글을 달아주시면 감사하고..
적게 읽어 주셔도 부족한 제글을 읽어 주시는 것으로만으로도 감사 드립니다.
여름방학은 그냥 덥기만한채로 지나갔다.
정서적인 도움이 된다며 아버지가 기타학원에 보내주신것 말고는
여름방학이지만 보충수업 때문에 학교엔 여전히 다녔고 다만 일찍 끝난다는 것이 달랐고
지금이야 과외에 학원에 다니지만 그댄 학원도 없었고 과외도 불법인 시대였다.
그러나.. 그 시절 강남에선 알게 모르게 거의 다들 과외를 하고 있었고 물론 나도
대학생 형이 주말을 제외하곤 매일 집으로 왔다.
변화가 생긴건 가을이었는데 신문사에 다니시는 아버지가 미국으로 몇 년을 가 계셔야
했는데 전형적인 경상도에 가부장적인 아버지가 절대 혼자서 지내실 분이 아니었다.
결국은.. 중학생인 여동생과 부모님이 미국으로 가시고 나만 남게 되었다.
막내이모가 구의동에 살아서 이모집근처로 방을 구해서 혼자 지내게 되었는데
처음에 그 혼자인 것이 적응이 안되었지만 세상 편하고 자유로운게 아닌가..
나는 학요에 가는 것이 즐거웠다.
교복을 입던 때가 아니기에 대학생처럼 하고 다녔고 학교에 가려면 강을 건너야 했기에
아침마다 난 행복한 마음으로 만원버스에 몸을 싫었다.
왜 행복하냐고? ㅎㅎㅎ 알면서..
어깨에 맬 수 있는 가방 대신 손으로 들어야하는 가방을 맨채로.. 이유가 있다.
어깨에 가방을 매면 손이 움직이는게 표가 나지만 가방을 들면 자연스럽기 때문이지..
만원 버스에 몸을 비집고 들어가면서 오늘의 대상자를 물색하고는 그 뒤로 비집고 들어가
자리를 잡는데.. 사람들이 들어오고 나가고 하다보면 가방이 쓸려 나가면서 이사람저사람을
스치게 되는데 요령것 움직이면 여자의 엉덩이와 허벅지는 물론 운이 아주 좋으면
젖가슴도 스칠 수가 있었다.
손도 손이지만 만원버스에 대상자를 골라 자리를 잡았기 때문에 당연히 내 앞에는
여자가 서 있고 그녀의 엉덩이에 내 자지가 닿아 있는 것이다.
잠시후 서서히 고개를 쳐 드드는 내 자지는 그렇게 아침에 호강(?)을 할 수 있었다.
내가 점점 대범해지는 사연이 있었는데.. 처음엔 버스와 상관없이..
얘기가 지루해질지 모르지만 아뭏은..
저녁에 집으로 가는 길에 오줌을 더 참기 어려워서 골목한쪽에서 소변을 보는데
지나가는 여자가 보더니 .. " 엄마야 ~ " 하고 잠시 놀래는듯하며 지나간다.
그런데 이상하게 자지가 불뚝 서는게 아닌가..
기분이 아주 묘했다.
어두운데 내 자지를 본 것도 아니겠지만 그렇게 놀래고 가는데 기분이 아주 묘했다.
다음날 저녁.. 야간보충수업을 마치고 집에와서 가방을 던져 놓고 조금 편한 옷으로 갈아입고
집에서 약간 떨어진 주택가로 가서는 골목한쪽에서 여자혼자 걸어오길 기다렸다.
나를 보고도 그냥 지나가는 여자가 있는가하면 뛰는 여자도 있고.. 그런데 시시하다.
놀래던지.. " 엄마야~;를 하던지해야 하는데 반응들이 없다.
그러다보니 점점 더 대범(?)해 지기 시작 했다고해야하나..
더 변태적이기 시작해졌다고 해야하나..
몇일간의 탐문 결과 심심치 않게 사람이 지나가고.. 조명과 각도가 용이한 곳을
두군데 정도 확보하고.. 드디어 본격적으로 그짖을 하기 시작했다.
여차하면 도망갈 수 있는 골목길도 다 확인해 두었고,,
골목으로 여자가 한명 걸어오기 시작한다.
약간 기다려보니 뒤에 더 오는 사람은 없고,, 골목 반대편에서 사람이 오는지 확인을하고는
가로등이 있는 전봇대에 얼굴만 가리고 전봇대와 가로등 사이 공간에서 오줌을 싸듯이
자지를 꺼내서 여자가 올때까지 흔들기 시작했다.
" 어머 ~ "
" 엄마야 ~ " 하고 놀래고 가는 여자도 있었고..
" 미친놈~ " " 미친새끼.." 하고 가는 여자도 있었지만
보고도 아무런 반응이 없이 지나가면 좀 황당했고 서운했다.
그러나 .. 그시절엔 방발이.. 방범대원들이 그 지역순찰이 잦아져 나는 영업장소를
다른 곳에 더 여러군데를 찾아야만 했다.
그러나보니 거의 매일 머리속엔 섹스만이 있는게 아닌가..
문제는 자위라도하고나면 공부를 하던지 책을 보던지 할텐데 상황이 여의치 않아
못 풀고 집으로오면 잡념 때문에 아무 것도 못하는 날이 많았다.
주말에 면목동 친구들과 놀다오면서 얻어온 콘돔 하나..
어디에 쓸까하다가.. 아주 좋은 생각이 났다.
월요일 아침.. 학교가는 시간..
안복잡한 버스는 보내고 일부러 복잡한 버스를 기다렸다가 탔다.
역시 대상을 찾아 헤맨후 대상의 뒤로 자리를 잡고 그녀의 엉덩이 쪽에 자지를 두고는
차가 좀 더 흔들리기를.. 다른사람이 좀 더 밀고 나가고 밀고 들어오기를 기대하자
서서히 반응을 시작하는 내 자지..
물론 오늘은 주말에 얻어 온 콘돔이 싸여 있다.
키가 그리 큰 여자가 아니어서 엉덩이가 아니라 허리에 가까운 곳에 자지가 닿아
약간 무릅을 낮춰서 조준하니.. 버스가 움직이는데로 자지가 그녀의 엉덩이를 비비기
시작하는 것이.. 아~ 기분 죽인다..
자지가 딱딱해 진 것을 느낀건지 앞에 있는 여자가 잠깐 돌아보는데 예전 같으면
자지를 띄겠지만 오늘은 작정을 한 날이라 그냥 대고 있었다.
아니 엄밀히 말하자면 버스 움직임보다 조금 더 오바해서 움직였다고해야하나..
숨이 점점 가빠오고.. 머리속으론 어제 골목에서 딸딸이 칠때 지나가던 여자를 생각하고
자지 끝에 온 신경을 집중하는데 .. 터져 나왔다..
잠시 숨을 멈추던 시간이.. 그 공백의 시간이..
아주 낮은 신음이 나왔는지 여자가 나를 한번 더 쳐다보고는 지 엉덩이를 만져본다.
아마도 지 엉덩이에 싼줄 알았는지 만져보는데 내 자지도 스치운다.
그 재미난 등교길과 잠자기전 산책시간이 슬슬 시들해지기 시작할 무렵..
몇일간 잊고 있던 산책길을 나왔다.
운이 좋았는지 눈여겨 보던 길들을 다 헤매이지 않아도 되게 빠른 시간에 찬스가 왔다.
운이 나쁘면 한시간도 더 걸리고.. 어떤 날엔 못하기도하는데 일찍이 기회가 왔고
집에서 좀 가깝다는게 걸리긴 했지만 상관없이 골목한쪽에서 자리를 잡고
그녀의 발자국 소리를 기다리며 자지를 흔들었다.
전엔 좀 어두운데서 흔들었지만 점점 더 과감해진 나는 아예 츄리닝 바지를
무릅 밑으로 내리고 지나가는 여자가 보기 쉽도록 친절하게 배를 내밀기까지해서
좀 더 자지를 잘 볼 수 있도록 배려를 해 주었다.
어.. ?
놀래거나 .. 아님 뛰거나 빠른 걸음으로 걸어야할 이 여자가 오히려 발걸음을 늦추며
내 자지를 보는 것이 느껴졌다.
그래 ~ 어쩌면 섹녀하나가 걸려들지 모른다는 생각에 손까지 띄고 자지를 보여줬는데
잠시 감상만하고는 다시 걸어가 버렸다.
검은치마에 흰블라우스.. 기억해 두고 싶었지만 여자들의 제일 많은 차림 아닌가..
그렇게 다시 골목 길바닥에 수 많은 올챙이 새끼들을 버려두고 집으로 돌아왔다.
서론이 너무 길어졌다.
이제 슬슬 볼론으로 들어가야할 시간이다.
지금의 구의동을 가보진 않았지만 그렇게 많이 변해 있을 것 같지는 않다.
내가 사는 곳은 미니이층의 단독주택.
정문 말고 뒷문으로 들어가면 반지하방이 세개가 있는데 두개는 방이 하나고
한군데만 방이 두개인데 옆방 하나는 지금 비여 있고 방이 두개인 곳은 신혼부부가
산다고 이사오기 전에 엄마와 집을 구경할때 집주인 아줌마가 말을해줬다.
토요일 밤부터 면목동에서 놀다가 일요일 아침에야 집으로 왔는데..
아무리 어려도 밤새 싸돌아 다닌건 역시 피곤하고 힘든일이 아닐 수 없다.
그때.. 옆집 문이 세게 열리는 소리가 들려왔고 남자의 구두발자국 소리가 들리는가
싶더니 짜증이 가득 담긴 여자의 큰소리가 들려왔다.
" 한번 해 주고 가면 안돼 ~ ? "
남자는 혼자 꿍시렁거리고는 대문을 나가버린다.
문을 열고 내다본는데 별 반응이 없어 보일때쯤 신혼부부 현관에 여자가 나오는지
반투명란 유리사이로 붉은색이 비춰지길래 그냥 문을 반쯤 열어둔채로 작지만 거실이라고하는
곳을 지나 바로 방문을 확짝 열고는 훌러덩 옷을 벗기 시작했다.
집 구조상 신혼부부의 집에서 밖으로 나가기 위해 뒷대문을 가려면 내 방 현관을 지나야
하기 때문에 현관문을 열어두면 안을 볼려고하면 얼마든지 볼 수 있는 구조였다.
책상에 작은 거울을 돌려서 나는 현관을 등지고 있지만
거울로 현관쪽을 볼 수 있게 해 두고는 옷을 다 벗어버렸다.
아무런 반응 없이 지나가는 여자.. 너무해 ~
뒷대문이 열리고 닫히는 소리가 들리더니 고요하다..
여자가 나간건 알겠는데.. 멀리간건지 근처에 간건지 확인 할 방법이 없다.
에이 ~ 꼴리다 말았는데.. 피곤하고 졸린게 확 달아났건만..
벗은 옷을 이모가 빨래 모아 두리는 통에 집어넣고 텔레비를 볼까.. 그냥 잘까..
지금 자면.. 저녁에 일어나서,, 또 잠못자고 월요일에 학교가는게 걱정이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멍하니 서 있을때.. 거울에 비치는 붉은색..
현관 열린 틈으로 나를 보고 있는 여자가 거을을 통해 내 눈에 들어왔다.
발가벗고 있다지만 내 뒷모습을 보고 있는 그녀..
책갈피 사이에 숨겨 놓았던 여자의 나체 사진을 펴 들고 책장에 흘러내리지 않게
잘 끼우고서 자지를 흔들기 시작했다.
자지가 슬슬 다시 부풀어 오르자 나의 친절하고 배려심이 발동이 되어
휴지를 찾는척하면서 거울을 살짝 돌려놓고 서랍에서 콘돔을 찾아 자지에 끼우고
왼손으로 벽을 짚으며 반을 돌아서서 그녀가 자지를 잘 볼수 있도록 해 주었다.
왼손을 뻗은 이유는 내 눈을 가리고 거울을 보기 위함인데 여전히 나를 지켜보고 있는
그녀가 확인 되었지만 현관문을 크게 열어두진 않아서 그녀가 무엇을하고 있는지는
알수가 없었으나 나를 자기딴엔 몰래 쳐다보고 있다는건 알수 있었다.
일부러,, 좀 더 잘 보여 주기 위해서 콘돔을 벗겼다가 다시 끼고는
열심히 자지를 흔들기 시작했다.
거울에 비춰지는 그녀는 약간씩 움직인다는 것은 알 수 있었지만 무엇을하고 있는 것까진
알 수 없었고.. 그저 그녀도 흥분해 있을 것이라고 생각이 들자 절정이 다가왔다.
" 으 ~ 으 ~ 어 ~ 음.. 음.. 흡.. .. .. .. 카 ~ "
일부러 들으라고 소리를 좀 크게 내면서 자지를 격렬하게 흔들었고
사정하면서 현관에 있는 그녀를 보면서 싸니 절정이 더 좋았다.
의자가 잠시 앉아 있다가 담배를 하나 물고는 휴지를 찾아 다시 의자에 앉으니
현관의 그녀의 모습이 사라졌다.
그날 오후..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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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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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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