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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상 ( 고삐리때..) - 6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19:29 685회 0건



방학이 시작 되는 토요일 오후,,

혹시나 하는 마음에 뒷대문을 몇번이나 열고 닫았건만 무반응..

대충 점심을 때우고 빈둥거리는데 친구놈에게 전화가 왔고

놀러 가자며 잘 차려 입고 종로로 나오란다.

약속장소에 가보니 친구놈들 사이에서 못 보던 두놈,,

그중 한놈은 아는 얼굴이었다.


" 병국이 형.. ~ "


고등학교를 떨어져 재수를해서 친구들이 다니는 학교에 입학을 했다는데

전에 다니던 교회의 일년 선배형으로 잘 놀고 웃기고 재미있는 형이었다.

아뭏은 고등학교 올라와 기억에 남는 여러편을 만들어 준 사람이니 종종 나온다.

우리가 몰려 간 곳은 국일관.

처음 간 나이트,, 닭장을 처음 간본 날이다.

다가오는 성탄절과 연말로 정말로 사람들이 많았고.. 옆에 사람 말도 잘 안들리게

꽝~ 꽝 ~ 터져 나오는 음악소리는 죽여줬다.

그렇게 그 겨울은 일주일에 두세번씩 나이트에 다녔는데

지금은 없어졌지만 종각에 미스타리(?) 맞나? 그리고 지하에 ABC

돈이 좀 있으면 3가에 서울테크.. 돈이 없으면 국일관을 다녔는데

어딜가나 여기저기.. 고삐리들이 많았는데

그러다가 같은 학교 한무더기를 만난 날이 있었다.


" 야 ~ 너도 이런데 다니냐? "

" 뭐.. 난 여기오면 안돼냐 ~ ? "


그렇게 같은 학교 다니는 녀석들과도 학교에서 어울리기 시작 했는데

면목동 친구들하고는 주로 종로로 나갔고.. 학교 아이들과는 무교동으로 갔는데

원투쓰리.. 54시.. 코파카바나인가? 2층으로 되어 있던 곳은 별로 재미가 없었고

주로 원투쓰리랑 54시에 자주 다녔다.

자연히 늘게 되는 담배가 신경이 좀 쓰이긴 했지만 정신없이 춤을추고 놀았다.

그리고,, 나이트에 가면 여자가 즐비하지 않은가..

다른덴 뺀찌가 있었는데 종로나 무교동은 뺀찌가 없어 맘 편히 다니면서

애들은 여자들 꼬실려고 혈안이 되어 있는데 난 소정이에게서 억울하게 아다를 떼여선지

나이든 이화를 알아서 그런지 별로 그렇게 관심이 없었다.

늘 그렇듯 학교 화장실에서 거울을 보면서 말춤을 열심히 연습하는데..

걷는건 되는데,, 왜 이리 뛰는게 안되었는지..


" 재우야 ~ 오늘 뭐하냐 ? "

" 뭐.. 특별한 약속 없는데.. 왜? "

" 미팅 있는데 나갈래? "

" 미팅? 관심 없는데..? "

" 짝 맞춰서 나이트 갈려고,, 부르스 한번 땡겨 봐야지.. "

" 난 부르스 못추는데.. ? "


나이트 부르스는 그냥 엉덩이만 좌우로 흔들며 박자만 맞추거나

스탭이라고도 할수 없는 약간의 스탭만 밟아 주면은 되는거라 어렵지 않게 배웠다.

집에 가서 옷을 갈아 입고..

약속장소로 간 레스토랑,, 차 한잔을 마시고 있으니 주선자인듯한 여자애가 오고서

지들끼리 숙떡거리더니 이윽고 5명의 여자들이 안으로 들어온다.

맘에 드는 여자애가 있으면 시원한 음료.. 맘에 드는 여자가 없으면 뜨거운 음료..

두명 정도가 눈에 들어 왔는데.. 뭐,, 내 차례까지 오겠어..

다들 콜라 시키는데 난 커피를 시켰다.

그리고 이어지는 이런저런 잡담들..

짝이 정해지고,, 괜찮은 둘은 말대가리랑 다른놈이 채 갔고

내 짝은 유미라는 애였다.

한 유미,, 못나진 않았지만 좀 삐진 얼굴이랄까,, 심통난 얼굴을 하고 있는데

나중에 들으니 좀 어색해서 그랬단다.

나랑 많은 얘기를 하다보니 비슷한 점이 많았는데 그때는 일단 그 표정이 싫었다.


" 맥주나 한잔 하러 가자 ~ "


나의 돌발적인 행동에 애들이 당황했고,,

먼저 일어나서 나서니 놈들이 따라 와서는 돈이 부족하다느니.. 이시간에 우리가

어디가서 술을 먹을 수 있느냐니 호들갑이다.

학교에선 꽤 잘나가는척 하드만 별거 아니다.

나이트갈 돈은 말대가리가 걷고,, 나머지 돈만 받고 부족한건 내가 내기로하고

먼저 나서니 아그들 쫄래쫄래 쫓아온다.

면목동 애들하고 나이트 다니며 몇번 갔었던 종로 한쪽에 치킨집..

이른 시간이라 손님도 없을뿐만 아니라.. 밀실처럼 방이 하나 있는 곳이라

아줌마한테 인사하고 치킨이랑 멕시칸 샐러드랑 맥주랑 소주를 시켜 먹었다.

다들 맥주인데,, 나만 소주,, 난..왜 맥주가 안받나 몰라..

객기 부리는 말대가리가 소주 한잔 먹더니 그냥 맥주 마신단다.

말대가리가 치우는 소주잔을 유미가 들고는 한잔 달라는 액숀을 취해 따라주니

잘 먹는다.

다른 애들은 맥주에 정신없이 먹는데 유미랑 나랑 둘이서 소주를 마시며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었다.

무엇보다 올드팝을 좋아하는 것이 맞아서 많은 얘기를 나누고는 술잔을 나누니

알딸달해지는 것이 기분이 좋았다.


" 지금처럼 웃어라.. 웃는게 이쁘다.. 아깐 입이 나와 별루드만.. "

" 응 ~ 알았어 ~ 대신 니가 많이 웃게 해줘~ "


나이트로 장소가 옮겨지고 평소와 달리 약간의 취기들이 전부 있어서 들어가자마자

신나게 흔들고 놀았고 부르스 음악이 흐르자 자리로 돌아가는 유미를 잡고

춤을 췄다.

부르스 못 춘다는 걸 나도 처음 춰보는거라며 억지로 잡았는데..

음료권을 끊어 들어간거라 앉을 자리도 없다.

또 신나는 음악에 한참을 놀다가 화장실을 다녀오는데 누가 어깨를 친다.

기숙이..

왜 하필 여기서 만나는건지..

재민이랑 문정동에 다닐때 싸대기만 뒤지게 맞고 옷을 안벗었던 기지배다.

갑자기 소정이 일이 생각이나서 쪽팔려 죽겠는데,,

원투쓰리는 뒤쪽으로 공간이 좀 있어 얘기를 나눌 수 있는 정도라..

왜 안보이느냐,, 너 같으면 거기 다시 가겠냐..

다른 애들도 너랑 비슷한 경험들이 있지만 다 모인다..

난 원래 친했던 사이가 아니니 빠진들 뭔 상관이 있느냐..

뭐,,그런 얘기를 하다가 나랑 춤추는 유미를 안단다.

학교 후배래나 뭐래나.. 아 ~ 재민이도 재수 했었나..? 아닌데? 모르겠다..

그냥 그렇게 인사하고 연락처를 묻길래 다른 애들 안본다는 조건으로

기숙이에게 전화번호를 알려 주면서 얘기를 하는데 유미랑 친구들이 화장실 가면서

기숙이와 얘기하는걸 보더니 기숙이에게 인사를 한다.


집이 멀어 조금 일찍 나가야 한다는 유미를 데려다 준다며 같이 일어섰고

잠실로 향했다.

기숙이를 어찌 아느냐길래,,, 그냥 아는 친구들이랑 몇번 술 먹었다고만 했지만

기숙이 유미에게 뭐라고 할지..

다행이 상고를 다니는 애들이라 방학이니 당분간은 문제가 없을듯 했다.

집으로 돌아오는데,,

갑자기 이화가 보고 싶어진다.

솔직히 말하면 자지가 슬슬 지랄을 한다.

길딸에 대한 생각이 전혀 없었다고 말할 수는 없어도 아뭏은 하면하고 못하면

많이 서성 거리지 않고 집으로 갈려고 하는데 운이 좋은지 골목 저편에서

여자가 걸어온다.

역시 조명이 괜찮은 곳에서 자지를 꺼내는데..

그냥 바지까지 훌러덩 까 내리고 얼굴을 감추기 위해 안경은 뒷주머니에 꼿고

자지를 흔들었다.

내 앞을 지나가면서 잠시 놀래더니 천천히 걸어 가면서 나를 지켜본다.

팔 하나를 벽에 대고 얼굴을 감추며 그 사이로 쳐다보니 한참을 그렇게 내 자지를 보고는

지나간다.


으 ~ 으 ~ 길바닥에 내 새끼떼들이 죽어져 나간다.

미안하다,, 딸딸이다..


늘은 담배 때문에 집에 가는 길에 담배하나를 사는데 슈퍼에서 나오는 여자가

나를 유심히 쳐다본다.

난 아무 생각 없이 담배를 사가지고 나오는데 그 여자가 슈퍼 앞에 그냥 서서는 나를

보는 그녀,, 모르는 사람이라 집으로 향해 한참을 걷다보니..

에이 c 8 ~

옷차림을 생각해보니 아까 길딸할때 쳐다보고 간 여자 같았다.

아니.. 30대 초반에 아줌마였다.

뭔 상관이야~ 또 볼 것도 아닌데..오줌 싸려고 한거라면 어쩌겠는가,.

겨울이라 비도 안오고,,

거의 방학을 나이트만 다니며 종로에,, 무교동으로,,

유미를 서너번 만났고.. 그냥 별 다른 일 없이 방학이 끝나는가 싶었다.

다음주 개학,, 그러면서 국영수 시험이 남아 있었고 ..

겨울동안 기른 머리를 잘라야 했다.

낮에 유미랑 놀다가 조금 일찍 집에 들어 간다길래 소주 몇잔 마시고

데려다 주고는 집에 오는데 미용실이 눈에 들어왔다.

거의 문 닫을 시간이 가까워 그런건지.. 추운 겨울이라 그런지 사람은 없었고

갑자기 따듯한 실내로 들어가 안경에 김이 서려 벗고는 머리를 짤라달라고하니

의자에 앉히고는 머리를 자르는데 .. 단지 머리를 보느라 거울을 본다기보다

좀 많이 거울로 비친 나를 유심히 쳐다보는 것만 같다.

머리를 자르고 샴프대로 앉히고는 화장실 다녀 온다며 기다리라 하길래

잠시 샴프의자에 누워 있으니 잠시후 원장이 머리를 감겨 주기 시작한다.

우~ 잉 ~ ?

보통 수건 하나를 눈에 얹혀 주지 않나..?

그냥 감겨 주는데 아까 입은 가디건을 벗고 감겨주어 물에 젖지 않으려고 벗었는가

생각을 했었는데.. 셔츠가 생각보다 깊이 파여 있는 것이 아닌가..

그러면서 뒷머리를 감기면서 의도적으로 입술 주위와 턱 주변에 젖가슴이 닿는데

분명 노브라다.

이렇게 젖가슴이 출렁거리는데,, 왜 노브라인걸 몰랐지?

그게 어디 상상이나 할 수 있었겠냐구..

자지가 불끈 ~ 하늘도 뛰어 오르려는걸 팬티와 바지가 겨우 말렸다.

머리가 다 감겨 진거 같은데도 이 아줌마는 마사지하듯 살살 비비면서

점점 노골적으로 젖가슴을 입에 가져다 대는데.. 입을 벌리고 셔츠안에 담겨진 젖을

물었더니 살짝 뺀다.

그리곤 의자를 세워 머리를 말리는데.. 내가 오바를 한게 아닌가 싶을때


" 뒷문으로 돌아 가시면 화장실이 있어요 ~ "


난 화장실 가고 싶지도 않았고.. 화장실을 묻지도 않았건만..

대충 눈치를 때리고 화장실로 가서 담배 한대를 불었더니 잠시후 물수건 하나를 가져온

그녀가 의미 있는 미소로 나를 보고 웃더니..

혁대를 끌르고 바지를 벗기고 팬티를 내리곤 따스한 물수건으로 내 자지를 닦아주는데

자지가 허공을 향해 쨘~ 하고 솟구친다.


" 어머 ~ 크다.. 진짜 크다.. "


그리곤 바로 입안으로 물기 시작하는 것이 아닌가..


" 쭈릅 ~ 풋 ~ 뻑 ~ 뻑 ~ 후르릅~ 줍 ~ 줍 ~ "


이게 왠 난리란 말인가..


" 왜 하필 오늘이야.. 나 생리하는데.. "


난 영문도 모르고 그녀가 자지를 빠는 것을 지켜보고 있는데..


" 길에서 전에 학생꺼 봤어.. 먼저 말을 걸었으면 했는데.. 그냥 가버리데.. "


그리곤 연신 자지를 빠는데..

아 ~ 전에 길딸치는데 쳐다보고 갔던 그여자..

슈퍼 앞에서 나를 기다렸던 그여자다.


" 진짜 크다.. 전보다 더 커보여 ~ 그때도 빨고 싶었는데.. 아 ~ 쭈릅 ~ ? ~ "


수다쟁이인가.. 혼자 떠들고 .. 자지 빨고 .. 손으론 여기저기 주물럭데고.. 정말 바쁘다.


" 담주 수요일 저녁때 와 ~ 난 목요일에 쉬거든,,? "

" 전,, 다음주 화요일 밖에 시간이 안되는데요? "

" 화요일? 음.. 괜찮을거야.. 그날 와 그럼.. 9시쯤 ~ "


그리곤 정성을 다해.. 아니 자지가 좀 아플 정도로 빨아 주는데 터진다.

시키지도 않았는데 내 손이 저절로 움직이더니 몸을 좀 숙여서 그녀의 벌어진 셔츠안으로

손을 집어 넣어 젖가슴을 주물렀다. 겉보기보다 훨씬 큰 그녀의 젖가슴..

이화보다도 더 큰 젖통 ~ 약간 현기증이 나는듯 어지러웠다

뽀르노에 나오는 양키여자처럼 젖가슴이 큰게.. 젖통이란 말이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자..


" 저기 .. 저기 .. 저 나와요 ~ "

" 응 ~ "


그러나 여전히 자지를 입에 담고 빠느라 정신이 없는 그녀,,


" 나온다니깐요 ~ "


고개만 끄덕이는 그녀.. 이화는 손으로 받아줬는데 이여자는 입안에다 하라는 얘긴지

나온다는 내 말에도 그냥 자지를 빨고만 있다.


" ? ~ 나와..욧 ~ 아으 ~ 아읏 ~ 읏~ 읏 ~ ? ~ .. .. .. .. 아흡 ~ "


患?

그녀의 입안에 患?

싸면서 나도 모르게 그녀의 머리를 잡고 더욱 빨리 엉덩이를 흔들었더니

전에 이화와 했던 것처럼 쾌감이 좋았다.

혼자 딸딸이 치는 것과는 정말 비교도 되지 않는 이 쾌감..


내가 싼 뒤에도 한참을 자지를 물고 빨던 그녀가 수건으로 다시 자지를 닦아 주더니

그 수건위에 입안에 있던 내 새끼부대를 쏟아 뱉는다.

바지를 입자 다시 바지위로 내 자지를 쓰다듬으며..


" 화요일에 와 ~ "


정말 믿지 못할 일이 어~ 하는 사이에 벌어졌다.

마치 꿈속에서 몽정을 한 것처럼 순식간에 일어난 일들,, 기분은 좋다.

생긴 것도 야시시한게.. 이화랑 또 다른 무엇이 있었다.


전혀 생각지도 않은 횡재에 정신을 못 차리고 집에 와서 현관문을 열고보니

쪽지가 하나 있다.


" 잘 지내지요? 난 잘 견디고 있어요.. 다른 방법이 없으니까요..

집을 비울때도 많고.. 집에가면 쓰려져 자기 바쁘네요..

많은 생각 중이에요.. 나중에 다시 연락 드릴께요 ~ 보고 싶어요.. "


마음이 아팠다.

웃을 때가 이쁜 그녀가.. 장사라니..

잠시 어두운 생각에 잠겼다가 일상으로 돌아와 주말을 시험준비로 보내고

시험이 끝난 화요일이 되었다.

일찌감지 집으로 와 낮잠을 한숨 자고는 밤이 되기만을 기다리는데

뭔 시간이 이리도 더디게 가는지..

오죽 시간이 안갔으면 오락실을 찾아서 한참을 오락에 정신을 빼앗고서야

원하던 시간이 흘렀다.

9시가 채 되지도 않은 시간이었지만 미용실에 간판은 꺼진채 안에만 불이 있었고

근처를 잠시 서성이며 안을 살피는데 그마저도 커튼이 쳐져 잘 볼 수는 없었다.

안의 상황을 알 수가 없어 답답해 하다가 일이 이왕 이리 된거 정면돌파를 생각하고

미용실 문을 열고 들어 갔다.


" 어머 ~ 왔어? 조금 일찍 오지,, 오늘 손님 일찍 끊어졌는데.. 호호호 ~ "


전보다 약간 더 화장을 한듯한 느낌이 야시하기도하고..

옷도 좀 더 신경을 써서 입은듯.. 역시 좀 더 육감적인 옷으로 입고 있었다.

잠시만 기다리라는 그녀의 말에 쇼파에 앉아 주위를 둘러보며

그녀를 유심히 관찰했다.

아줌마답게 엉덩이도 컷고.. 젖통도 컷다.

머리감는 공간에 한쪽 커튼을 여니 문 하나가 나타났고

대야에다가 따듯한 물을 받고 수건 몇장과 함께 안으로 들어갔다 나오더니

나를 손짓으로 부르고는 안으로 안내를 한다.

작은 방.

두 사람 누울 정도의 방 안엔 종이박스 몇 개만 있고 아무 것도 없이

바닥에 이불이 깔려져 있고 벼개인지 쿳션인지.. 아뭏은 그런게 두개 놓여 있었다.


" 뭐해 ~ ? 앉아 ~ ? "


그녀는 맥주 몇병을 들고 들어오는데 밖이 캄캄한게 불을 다 끈 모양이다.


" 술 할줄 알어 ? "

" 맥주는 별루고,, 소주는 없어요 ? "

" 한병 있을걸? 안주가 없는데..? "

" 맥주 안주면 충분해요 ~ "


그녀는 다시 나가서 소주 한병을 들고 들어왔다.

중학교때 돈이 없던 우린 소주에 새우깡이 기본적인 셋트이지 않았는가..

조금 여유가 있으면 쥐포나 오징어 새끼 같이 자그만 오징어..


" 건배 ~"


뭐가 그리 신이 났는지.. 아까부터 웃음이 입에 걸려 있는 이여자는

술을 따라주고는 건배를 제의하고서 훌딱 마셔 버린다.

그렇게 몇잔의 술을 비우면서 그녀는 혼자 조잘거리는데 좀 시끄럽다.

좀 조용히.. 이화처럼 분위기 있으면 좋으련만 아뭏은 말많은거보니 딱 아줌마다~


" 불 끌까? "

" 아니요 ~ 그냥 .. "


약간 의외라는 표정을 하고는 빈맥주병과 잔을 치우고 내가 한잔 마시기를 기다렸다가

오징어 한쪽을 먹여 주고는 다시 나머지도 한쪽으로 치웠다.

긴 숨을 내쉬고는..

약간의 망설임도 없이 셔츠를 벗어 버리자 하얀 브라자에 담겨 있는

큰 젖통이 눈에 들어왔고.. 일어서지 않고 그냥 다리만 앞으로 뻗은채

치마를 벗으니 하이얀색의 팬티가 눈에 들어 온다.

보기보다 살이 쪄 보이는 그녀..

하긴 여자는 옷 입었을때랑 벗은 때랑 조금 다르지 않은가..

그리고는 나를 잠시 살피더니 두손을 등 뒤로 흘려 가더니 브라자를 벗어 버리니

정말 큰 젖통이 출렁거리며 나를 유혹한다.

저절로 손이 뻗어져 그 큰 젖통을 주물르니 " 아잉 ~ " 하는 작은 교태가 섞인 소리에이어

" 후 ~ " 하는 큰 숨을 쉰다.

그 큰 젖통을 두손으로 잡고 주무르니..


" 내 가슴이 어때 ? "

" 커요 ~ "

" 커 ? 이쁘진 않고 ? "

" 네.. 크고.. 이뻐요 ~ "


무조건 벗은 가슴은 이쁜거다. 할머니꺼만 빼고..


" 너도 벗어.. "


이 여자.. 첨부터 반말인데.. 지금 이렇게 대주는데 용서하기로 하고

셔츠와 런닝을 벗고 바지를 벗고서 팬티를 벗었다.

역시 낮부터 꿈틀대던 자지가 하늘로 뻗쳐 올랐다.


" 그날은 .. 화장실이라 .. 좀 자세히 보자.. 아~ 이쁜 고추 ~ "


이런.. C 8..

이래봬도 길이는 보통이지만 굵기는 제법 굵어서 부라보라는 별명을 가진

좃이구만 감히 고추에 비교 하다니..


" 어머,, 다마도 굵네.. 진짜 굵다.. 신기하다.. "


그녀가.. 자지를 쓰다듬으며 다른 한손으로 부랄을 만지작 거리니 죽겠는 것이

난 왜 이리 부랄에 약할까..

서서히,, 자지를 빠는데..

아 ~ 프로다..

이화는 뭐랄까.. 입에 자지를 물고 앞뒤로만 움직였다면

이 여자는 깊이 물기도하고 귀두부분만 집중 공격을 하기도 하고..

지금 말로 따지면 하모니카도 불었는데.. 정말 바로 싸지 않은 것이 다행이다 싶을만큼

좋았다.

아 ~ 아니 프로페셔날이다..

부랄도 빤다.. 혀로 부랄을 할타 주다가 .. 뻑~ 소리가 나게 입으로 빠는데

그소리에 쌀뻔 했다.

우이씨 ~ 이런 프로가 왜 나랑..

고맙다.. 비록 그녀가 나이든 아줌마라 할지라도 이런 쾌감을 안겨다 준 것에는

아다를 끊어준 소정이보다도,, 섹스를 알려준 이화보다도.. 적어도 이순간은 이쁘다.

자지를 손으로 흔들며 자지도 빨다가 부랄도 빠는데 저절로 몸이 비비 꼬여지는 것이

팔 않닿는 곳에 모기라도 물었는지 꼬이는게 몸은 좋은데 자꾸 벽쪽으로 밀려 나가더니

더 이상 후퇴할 곳이 없다.


" 저기요,, 저.. 부랄에 좀 약해요.. "


쪽 팔리지만 어쩌겠는가,, 쌀 수는 없지 않은가..


" 그래 ~ 더 죽여 줄까? 호호호 ~ 봐준다..오늘은,, 내가 오늘 시간이 많거든,, "


부랄에서 손을 뗀 그녀가 자지만을 집중 공략하는데 저절로 그녀의 큰 젖통을 향해

내 손이 뻗히니 .. 그녀가 좀 더 편히 주무를 수 있도록 자세를 고쳐준다.

자지를 빨던 그녀가 여전히 손으론 자지를 흔들면서,,


" 여자랑 해 본적 있어? "

" 네 ~ "

" 어디서..? 창녀촌에서 ? "

" 아니요 여자 친구랑요.. "

" 그래..? 그나마 다행이네.. 동정을 먹고 싶었는데.. 거의 비슷하니 봐준다..

이름이 뭐야 ? "

" 재우요.. 정 재우.. "

" 난 영희야.. 서 영희.. 흔한 이름이지.. ? "

" 네.. "

" 몇살이야 ? "

" 18살이요.. 누나는요 ? "


17 살이라고 얘기해도 되겠다 싶었지만 그냥 18살이라고 했다..


" 누나 ~ ? ㅎㅎㅎ 싫진 않네.. 삼십대초반이야.. 반가워 재우 ~ "


다시 내 자지를 쎄게 빨아대는 바람에 더 이상에 대화는 불필요했다.

그저 이화보다도 젖가슴이,, 아니 젖통이 크고,, 내 자지를 잘 빤다는 것으로

그녀의 나이를 용서해 주었다.

지금 생각하면 깨는 것이였는데,, 그땐 내가 너무 어린 나이라 몰랐다..

자지를 빨던 그녀가 나를 보더니..


" 너도 빨아 줄래 ~ ? 보지 빨아본적 있어 ..? "

" 네 ~ "


사람을 뭘로보고,, 이년이 무시한다는 생각이 들자 기분이 약간~ 상했다.

그러나.. 그 큰 젖통을 가지고 보지를 빨아 달라는 얘긴데.. 고분하게 대답했다.

내 말에 대꾸도 안하고 벌러덩 눕더니.. 가랭이를 벌린다.

이것이.. 젖통도 아직 안빨았는데..

힘이 있겠는가.. 그러나 왠지 강아지가 된 기분이라 조금 약을 올려야 겠다는

생각이 불연듯이 들어 토론과 귀동냥으로 들은 지식을 총동원 했다.

나도 존심이 있어 키스는 생략하고.. 바로 젖통 하나를 입에 물고

오른손이 그녀의 보지 언저리를 헤매다가 계곡으로 들어갔는데..

어머 ~ c 8 ~

거긴 어떤 새끼가 싸 놓은 모양 흥건한 것이 아닌가..

나 오기 전에 누가 싸고 간건 아닐테고,,

여자도 사정한다는건 들어 알고 이화 때문에 알았지만.. 이건 아직 아니잖아..

그러나,,

그런 생각도 순간일뿐.. 보지를 손가락으로 비비기 시작 했다.

그러자.. 소정이가 무언극이고.. 이화가 모노 드라마라면.. 영희는 오페라다..


" 우 ~ 아읏 ~ 조아,, 씁 ~ 우 ~ 푸 ~ 이런,, 오우 ~ 으이 ~ 씹 ~ "


도대체 한 여자 입에서 이런 다양한 억양과 탄성에 소리가 나오는지 이해가 안됐지만

그 소리가 자지 빠는 것과 똑같은 효과를 가져다 줄지 어찌 알았겠는가..


" 저기요,, 누님,, 저 금방 할거 같아요,, "


다 죽어가는 소리로,, 허망한듯이 나를 보다가.. 이내 미소를 짖고는..


" 그래 ~ 나도 한번 할거 같아,, 일단 한번 자지 넣어줘 ~ "


난.. 아무 대꾸도 못하고 자지를 보지에 꽂았다.

적어도 생각이 있었으면 " 일단 한번 .. " 이란 말을 새겨 들었을텐데

그땐 나도 할거 같으니 같이하자라고 들려서 그녀의 보지에 자지를 꽂고는

좃나게 흔들었다.

전라도에 " 거시기~ " 그러면 알듯이 남자들끼리 " 좃나게 ~ " 그러면 알지 않은가..

정말 좃나게 흔들었다.

몽롱해진다.


" 어디다가 싸요 ~ "


들은 지식은 있어서 안에다 싸야 하는지 밖에다 싸야 하는지..

입에다 싸야 하는지 물어 봤는데..


" 어 ~ 어 ~? 지금 싸? 아이 ~ 조아.. 좀 .. 세게.. 일단 그냥 싸~ "


또 일단이란 말이 나왔는데 그 말이 뭔뜻인지 그날은 몰랐다.

나이 먹고도 지금도 제일 무서운말..


" 일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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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9 회상 ( 고삐리때..) - 3부 08-24   794 최고관리자
3298 조강지처 - 8부 HOT 08-24   1123 최고관리자
3297 내 아내의 비밀 - 18부 HOT 08-24   1292 최고관리자
3296 내 아내의 비밀 - 19부 HOT 08-24   1245 최고관리자
3295 한 잎의 여자 - 하편 08-24   782 최고관리자
3294 이웃집 여자는 맛있다 - 22부 08-24   849 최고관리자
3293 이웃집 여자는 맛있다 - 24부 HOT 08-24   1140 최고관리자
회상 ( 고삐리때..) - 6부 08-24   686 최고관리자
3291 회상 ( 고삐리때..) - 1부 08-24   758 최고관리자
3290 회상 ( 고삐리때..) - 4부 HOT 08-24   1170 최고관리자
3289 소라님께 드리는 감사의 편지 (6월에) - 단편 08-24   554 최고관리자
3288 아내와 처음으로 스리섬을 시도하면서 - 프롤로그3장 08-24   786 최고관리자
3287 세탁소 여자 - 하편 08-24   950 최고관리자
3286 회상 ( 고삐리때..) - 7부 08-24   838 최고관리자
3285 세탁소 여자 - 상편 08-24   612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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