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도착했어요 지금 집앞인데...."
"어 그래요? 지금 나갈게요"

사장이 단숨에 달려나왔다

"차 좋은데..."
"제가 드릴까요?"
"후후 부자라 이런 비싼차도 그냥줄수있고...좋은데"

민수와 사장이 나란히 집에들어가자 먼저번과는 달리 사장의 어머니만 기다리고 있었다

"왔는가?"
"네 이모님과 고모님은 보이지 않네요 후후 그날 좋았는데..."
"자네상대하느라 좀 피곤한지 다들 온천에 갔네"
"그럼 집에는 어머니만 있으신가요?"
"그래 나만있어"

사장이 옆에 앉자 민수를 쳐다보며 사장의 어머니는 사장에게 말했다



"이건 네남자와 나와의 마지막 테스트니 넌 회사에 가봐 아님 자리를 비워주던지..."
"엄마 그냥 있음 안돼요?"
"방해가 될거 같은데...."
"알았어요 민수씨 화이팅"
"알았어 어머니맘에꼭 들게 할테니 걱정말고..."
"네 난 민수씨만 믿어요"
"그건 나한테 맡기고...나 부탁이 있는데.. 회사에 자리하나 마련해줘"
"그건 회사에서 이야기 해요"
"그래 알았어 그리고 정말 차 내가 써도 되지?"
"네..."
"고마워"

사장이 나가자 어머니는 민수를 이층으로 안내했다

"저 제가 뭐라고 부를까요? 어머니 아님 장모님..."
"그 소리하긴 아직 이르니 그냥 문여사라고 불러"
"네 문여사님"

이층은 일층과 달리 무척 넓었다

"앉게나...""
"차라도 들려나?"
"좋죠 여사님이 주시는거라면 뭐든..."
"그래? 그말 기억하고있지"

민수는 이층을 통해 보이는 주택가를 내려다 보았다
별로 다니는 사람이 없었다
차들만 지나 다닐뿐....

"자 여기 녹차...."
"잘 먹겟읍니다"
"마지막 테스트는 뭐라고 생각하나?"
"글쎄요"
"이미 고모와 이모를 통해 물건에 대한 테스트는 끝났지만 그게 전부가 아니라고 생각하네"
"네...여사님이 생각하는건?"
"남자가 제일 중요한건 여자에 대한 배려 아닌가?"
"그건 당연하죠"
"그리고 임기응변"
"그것도 지당하신 말씀..."
"마지막으로 날 상대로 그걸 테스트해볼테니 준비하게"


민수가 옷을 벗었다
속옷마저 벗으려는데 여사의 표정이 좋지않은것을 느꼈다

"이건 고도의 심리전이네 지금까지 테스트와는 다른...."

민수는 자신을 쳐다보고있는 여사님에게 다가갔다

"참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속은 어떨지 모르지만...."
"그건 네가 알아봐"

민수가 가볍게 여자를 안았다
여자의 몸에서 상긋한 향수내음이 퍼져나왔다
민수는 여자의 입술을 찾았다
쉽게 열어주지않았다
민수는 얼른 방향을 바꾸었다
귀쪽을 살짝 애무하면서 목덜미로 급회전하였다

"흔적 남기면 안돼"
"후후 물론이죠"

혀로 살짝 살짝 애무하자 입이 벌어졌다
민수는 잽싸게 입술을 포개었다
입이 다시 닫혔다
쉽게 내줄수없다는듯 굳게 다문 입술을 보고 민수는 상대가 만만치 않음을 깨달았다

"좋아 그렇다면..."

민수는 입술을 빨기 시작했다
입술까지 막진 못하는 여자는 가만히 내버려두었다
민수는 입술을 빨며 혀로 이를 한개씩 쓰다듬어 주었다
그리고 잇몸도 혀로 더듬어가자 힘이 조금 빠지는것을 느꼇다
그러나 그것뿐 더 벌어지진 않았다
민수는 입술을 내버려두고 콧구멍에 혀를 세워 쑤셔주었다

"으응 거긴..."
"나한테 터부시 되는건 없어"

민수는 콧구멍을 혀로 애무하며 침을 살짝 흘려보냈다
두구멍을 그렇게 하자 여자는 숨쉬기가 조금 곤란해졌다
이를 악물고 입으로 숨을 쉬었다

"후후 그렇다면 이건 어때?"

민수의 혀는 여자의 눈을 쓰다듬었다

"아 거긴....."
"후후 이런데를 공격 할지 몰랐지?"
"으음"

여자는 자신의 얼굴을 종횡무진 누비는 민수의 혀에 얼굴이 온통 민수의 침으로 범벅이 되어갔다
다시 입술을 잡아당기자 더이상 버틸수가 없었다
입이 벌어졌다
민수는 그틈을 파고들었다
일단 혀가 안으로 파고들자 여자는 들어온 혀를 세게 빨아들였다
민수는 혀를끝까지 밀어넣어 여자의 입천정까지 애무하였다

"아아아아"
"그래 이제 슬슬 본모습이 나오는군"

민수는 여자의 혀를 잡아 당겻다
혀가 딸려나왔다
민수는 혀를 살살 물어주었다
그러면서 자신의 혀와 얽어매었다
여자의 입에 고인 침이 얼굴을 타고 흐르기 시작했다
민스는 여자가 흘리는 침을 따라가면서 여자의 옷위로 유방을 빨기 시작했다
천너머로 천천히 고개를 드는 여자의 유두가 느껴졌다
한참 공격하니 옷이 침에 젖어 유두의 모습이 그대로 전사되었다

"좋은 유방이네"
"으음...."

민수가 단추하나를 풀렀다
그리고 유방이 만들어내는 골짜기에 혀를 묻었다
그리고 살들을 배어물며 천천히 잡아당겻다
유두가 보이자 그걸 물고 옷밖으로꺼내놓았다

"아아아...."
"좋은 젖을 가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