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에 나간 미수는 영자의 전화기를 켰다
10여통의 전화가 와 있었다
민수는 통화번튼을 눌렀다

"어디에요 제가 근처에 와있는데...."
"지금 엄마는 바쁜데...그냥 나중에 만나"
"당신 누구에요 우리 엄마 지금 어딨어요?"

부장딸은 소리치며 엄마를 찾았다
잠시 뜸을 들인 민수는 자신의 집 주소를 가르쳐주었다

"거기 가면 엄마를 볼수있을거야 혹 엄마가 곤란할지 모르니 숨어있어"
"우리 엄마 지금 무사하지요?"
"그럼 지금 엄마 얼마나 행복해 하고있는데...."
"제발 우리 엄마 아무짓도 하지마세요 저랑 이야기 해요"
"그래 나 아무짓도 안해..."
"아저씨 엄마 애인 맞죠?"
"글쎄 애인은 아직....모르지 나중에 그렇게 될지도..."

전화를 끊었다
다시 전화기가 울렸지만 민수는 밧데리를 빼 버렸다

"똑똑...사모님 저에요"
"......."

모텔방안이 조용했다
민수는 문을 열고 들어갔다
바닥에 널부러져 있던 영자가 보이지않았다
욕실에서 샤워하는 소리가 들렸다

"후후 그새 정신을 차렸나보네"

민수가 문을 노크했다

"저에요 사모님"
"어머 저 안에 있어요"
"네 알고있어요 그분이 대출 연장해주신데요 6개월..."
"네 고마워요"

안에서 영자는 몸에차거운물을 뿌려보지만 쉽게 식질않았다

"대단한 남자야...."

자신의 행동을 생각하면 부끄러웠지만 쾌감을 안겨준 그 사람을 원망하진 않았다

"다시 만날수 있으려나?"

구멍안에 샤워기를 갖다대자 아까의 느낌이 살아났다

"휴 죽는줄 알았네.....그나저나 속옷이 다 젖어 입을수도 없고 어쩌지?"

바깥에서 민수가 기다리고 있는걸 아는 영자는 잠시 고민하였다

"그냥 입으면 금방 표가 날꺼야 ...할수없지 노브라 노팬티가 가는수밖에...
들키지 말아야 하는데...."


옷을 입고 욕실에서 나왔다

"사모님 힘드셨죠?"
"아뇨.....그나저나 저때문에 이고생을 해서 어쩌죠?"
"아닙니다 부장님을 생각하면 이정도는 근데 사모님한테 이런 고생을 시키니 제가 가슴이..."
"어서 여기 나가죠"
"그럼 우리 저녁먹고 갈까요 저 배고픈데..."
"그럴까요?"

민수와 영자는 근처 음식점으로 갔다
영자는 속옷을 안입은걸 들키지않으려고 조심하였다
잠시 영자가 화장실은 간 사이 민수는 영자의 핸드백 안을 열어보았다
비닐로 싸인 속옷을 보앗다

"후후 노브라 노팬티란 말이지...."


민수차를 타고 가는동안 영자는 말이없었다
민수는 안전벨트사이로 튀어오른 유방을 보며 즐거워했다

"제집이 저긴데 차라도 한잔..."
"그건 좀 ...집에 가야되는데..."

노브라 노팬티라 어른 집에가고 싶었다

"차만 한잔하고 가세요 드릴말씀도 있고..."
" 그럼 잠깐만..."

민수와 영자는 엘레베이터에 올랐다
꼬마아이들이 우르르 타는바람에 영자는 뒷걸음치고 민수에게 부딪쳤다
순간 딱딱한 것이 자신의 엉덩이 사이를찌르는걸 느꼇다

"어머나,나.. 노팬티인데...."

몸을 떼려했지만 움직이는게 더 이상했다
옷을 통해 민수랑 접하고있는 느낌이 들었다
순간 구멍이 뜨거워졌다

"어머 내가 왜 이래 미쳤어"

민수는 모른척 거울을 보았다

"세겹만 벗으면 ...후후"

민수네 아파트문을 열자 민수는 부장 딸이 들어와 있음을 알아차렸다

"엄마의 모습을 보면 어떤 반응을 할까?"

옆집아줌마가 민수오는걸 알아차리고 문을 열고 부르려했다
민수는 얼른 이따 전화한다고 몸짓으로 전했다




"총각 혼자 사는게 아닌가봐요"
"네 누이랑 같이 살아요"

거실에 놓인 빨래에서 여자 팬티를 발견한 영자는 잘 되었다는 생각을 했다

"저기 민수씨...나 부탁이있는데"
"뭔데요?"
"아까 대출연장 부탁하러갔다가 그만....속옷을 더럽혔어요"
"아 그래요?"
"그래서 그런데 누이꺼 빌려주면 안되요?"
"안될껀 없지만...."
"부탁해요"
"네 그럼 제가 서랍장에서 찾아볼께요"
"부탁해요"

안방으로 들어가 기다리게 하고 민수는 아줌마의 방에 들어가 속옷을 찾아보았다

"이럴줄 알았으면 몇개 나둘껄"

민수는 살짝 집을 빠져나왔다
옆집 벨을 눌렀다
아줌마가 문을 열어주엇다


"벌써 온거야? 나 할 이야기가..."
"잠깐만 그건 이따 하고 네 속옷중 제일 야한거 하나 가져와"
"뭐하게?"
"나중에 알려줄께"

아줌마가 얼른 들어가 전해주었다

"이따 봐"
"기다릴테니 얼른 와"
"응 알았어"

민수가 속옷을 들고 얼른 들어갓다
그리고 안방을 향하면서 손에 쥔 속옷을 펴보았다
티팬티에 유두만 간신히 가릴정도의 얇은 브라....

민수는 속옷모양에 만족하며 안방문을 노크했다






안방에서 기다리던 영자는 침대에 걸쳐앉았다
남자 냄새가 물씬 났다
방안은 침대와 옷장하나가 전부였다

"오늘 내가 한짓 아마 평생 잊지못할거야"

영자는 침대에 앉아 앞으로 어떻게 해야 될 지를 고민하기 시작했다

한편 옷장안에서 이 광경을 훔쳐보는딸은 엄마가 방안에 들어오자 놀랐다

"아니 우리 엄마가 낯선 남자의 안방에 들어오다니...이럴수가"

침대에 걸터앉는 모습을 본 딸은 심한 배신감을 느꼇다

"이런 엄마를 구하러 온 내가 바보같아"

허지만딸은 엄마나름대로 이유가 있다고 생각하기로 했다

"나중에 엄마랑 이야기 해보면 알수있을꺼야 남자는 어디갔지?"

딸은 옷장안에서 어서 남자가 오길 기다렸다
밖에 앉아있는 엄마처럼...
좀전부터 오줌도 마려웠다


"저에요 "
"네 민수씨 어서 들어오세요"

민수는 속옷을 뒤에 감추고 영자에게 다가갔다

"속옷을 어디 두는지 몰라 찾느라 애를 먹었어요 이런거 밖에 없는데 괜찮아요?"
"할수없죠"

영자 앞에서 팬티를 흔들어보이는 민수는 옷장을 슬쩍 쳐다보았다
문이 조금 열려있었다

"저안에 숨었군"

"얼른 갈아입으세요 전 커피한잔 타 놓을께요"
"네..."

얼굴이 홍당무가 된 영자는민수가 나가자 얼른 옷을 벗었다
그리고 민수가 전해준 속옷을 입었다

"어머 이 팬티는 입으나 마나야"

티팬티는 영자의 살속으로 파고들어 가랭이를 반으로 갈라놓았다
그 옆으로 보이는 털이 너무 음란해 보였다
너무 지체하면 민수가 들어올지 몰라 영자는 얼른 입었다 거울에 비친 모습이 싸구려 창녀같았다
그 위에 옷을 입고 방을 나갓다
그 모습을 본 딸은 너무 놀라 말이 안나왓다

"어머나 이를 어째 그토록 정숙하던 엄마가 노브라 노팬티라니..더구나 남자가 준 야한 팬티를 입고..."

딸은 충격을 받아 옷장을 나와 침대에서 잠시 숨을 고르고 방문에 바싹 다가가 바깥 동정을 살폈다



"사모님 커피 드시죠"
"네 고마워요"

영자는 자꾸 다리사이에 끼는 팬티를 몰래 잡아당기며 자리에 앉았다

"사모님 우선 연장은 시켰으니 갚을 방법을 생각해보죠"
"제가 아이들을 위해 사놓은 땅이 조금있는데 그거랑 집과가게를 팔면 될꺼 같은데...."
"그리 하시면 생계는 어떻게?"
"저도 그게 난감해요 남편이있음 몰라도 저혼자 어찌해야될런지..."

민수는 잠시 고민하는척 했다

"제가 아는분이 노래방하는데 거기서 일해볼 생각 있으세요?"
"거기서 뭐하는데요?"
"일단 노래도우미...."
"좀 생각해 볼께요...처음하는 일이라"
"잘 놀아주면 하루에 10만원정도 벌수있어요"
"허지만 모르는 남자앞에서 노래하는게..."
"먹고 살려면 할수없죠"
"그리고 제가 아는노래가 별로 없어서..."
"대충 분위기 맞추고 남자들이랑 부르스나 추어주면 되요"
"손버릇이 나쁜 남자도 있다는데...."
"대신 팁을 받잖아요"
"아....남편이 원망스럽네요"

민수는 그것도 가르쳐준다면서 영자를 잡아 일으켰다

"노래는 일단 10곡정도 배우면 되고 부르스부터 가르쳐드리죠 제가 손님이라 생각하시고"
"꼭 이렇게 살아야하나요?"
"사모님 노래방은 그나마 나은거에요 술집에서 일하면 더하죠"
"그렇긴 하지만...흑"

영자는 자신도 모르게 눈물을 흘렸다
자신의 처지가 너무 한심하기에.."

민수가 손을 잡았다
물한방울 안 묻힌 매끈한 손이 민수손에 들어왔다
한손을 잡고 한손은 자신으 어깨에 엊었다
민수는 영자의 허리에 손을 가져갔다
가는 허리가 가볍게 떨려왔다

"일단 이게 기본자세입니다 걸음한번 떼 볼까요?"
"전 못추는데...."
"자 슬로우 슬로우 퀵 퀵...."
"어머어머"

미처 발을 떼지못한 영자는 민수의 허벅지가 자신의 가랭이 사이에 밀착 되자 당황했다

"어렵네요"
"그럼 쉬운걸로 가르쳐 드릴께요"

영자의 두손을 민수의 목덜미 너머로 올렸다
그리고 민수는 두손으로 허리를 감싸안았다

"이렇게 하고 추는겁니다"
"아...."

민수와 몸이 밀착되자 유방이 민수의 가슴에 뭉게졌다
가슴을 통해 그 느낌이 바로 전해졌다

"탄탄한 몸을 가졌네 민수 이남자...."

허리를 잡은 손에 힘이 들어가자 영자는 점점 더 민수에게 밀착되었다
바지아래 불룩한게 티팬티위를 자극했다

"몰라 어쩜 좋아 가슴이 뛰네"

민수는 얼굴이 달아오르는 영자를 보고 허리를 잡은 손에 점점 힘을 가했다

"민수씨 답답해요 손좀..."
"사모님 처음 사모님을 뵈었을때 얼마나 가슴이뛰는지...."
"이러면 안되는데..."
"제가 지금 부장님때문에 곤욕을 치루고 있어요 사모님이 절 위안해주면 안될까요?"
"허지만..."

민수의 손이 엉덩이쪽으로 향하자 몸을 비틀었다

"이러면 안되는데...."
"오늘 한번만...."

민수는 영자의 입술을 찾았다
처음엔 주저하던 영자는 이내 입을 열었다

"오늘일 비밀이야"
"그럼요 우리 두사람의 비밀...."
"우리 남편이 알면 난..."
"부장님때문에 일어난 일인데요 뭘"

민수는 영자의 바지를 벗겨 내렸다
티 팬티가 앙징맞게 걸쳐있었다

"정말 아름다운 몸매를 가졌네요"
"몰라 나 부끄러워"

윗도리도 벗겨내자 영자는 눈을 질끈 감았다
브라가 가리기엔 유방이 너무 컸다
아니 브라가 너무 작았다
민수는 유두를 손가락으로 튕기자 영자는 민수에게 매달렸다

"여기서 말고 방에서....."
"알았어요 저도 벗겨주셔야죠"
"으응"

허리띠를 풀러 내리자 바지가 내려갔다

"팬티는 입으로 벗겨줘요"
"어떻게 그걸..."
"할수있어요"
"해볼게 놀리지마"

영자는 자리에 주저앉아 팬티끝을 이빨로 물었다
그리고 아래로 잡아당겼다
허지만 이미 발기된 자지때문에 더 내려가질 않았다

"아앙 그거때문에 안 내려가네"
"뒷쪽 부터 내려보세요"
"그럼 되려나?"

영자는 뒤로가서 끌어내리자 엉덩이아래까지 내려갔다

"정말이네...엉덩이도 참 단단하네"
"잠시 감상하세요 애무해주면 더 좋고..."
"어떻게?"
"혀로..."
"어딜?"
"항문을..."
"거긴...."
"해봐요 그럼 나도 해줄테니..."
"이상하면 그만둘꺼야"
"그래요"

민수가 허리를 숙이고 다리를 벌리자 영자는 머뭇거리며 민수의 항문을 쳐다보았다
평소같으면 쳐다보기만 해도 넘어올텐데 왠지 사랑스러워 보였다

"무슨 맛이 나려나?"

혀를 내밀어 항문주위를 ?았다

"으음 잘하시네요"
"나 처음 해보는데...여기 털이 난건 처음봐"
"아마 영자씨도 털이 났을껄요"
"몰라몰라...."

혀로 몇번 애무하다가 탐스럽게 생긴 불알을 애무하자 민수는 엉덩이를 흔들었다

"오 마이갓...너무 잘하시네요"
"이제 그만 할래"
"그래요 그건 다음에또..."

다시 앞으로 와서 걸쳐있는 팬티를 잡아 내렸다
깜짝 상자에서 튀어나온 인형처럼 자지가 튀어나와 영자의 얼굴을 때렸다

"어머 너무 커"
"보통인데...."
"그런가?"

영자는 남편이외의 남성의 성기를 본적이 없었다

"이상하다 아까 그 남자도 크던데 그럼 우리 남편이 작은건가 다들 이만하니..."

영자는 고개를 갸우뚱거리며 무사히 팬티를 내렸다

"수고했어요 자 갑시다 안방으로"
"그래..."

시키지도 않았는데 영자는 민수의 자지를 잡고 안방으로 향했다

"어? 문이 안열려..."
"그럴리가 비켜봐요"

민수가 문을 열려고 손잡이를 돌리자 열리지않았다

"아마 딸이 잠그고 붙잡고 있나보네 그렇다면...."

"문이 고장났나봐요 할수없네"
"어쩌지?"
"그냥 여기서 해요"
"누가 보면 어쩌려구?"
"우리 둘말고 누가있겠어요 자 문을 잡고 엎드려봐요"
"이렇게?"
"네"

영자는 문고리를 잡고 엎드렸다
민수는 뒤에 앉아 티 팬티 주변을 혀로 애무하기 시작했다

"아아아앙...."
"아까 받은거 보답해야지 어떤 느낌인가 느껴봐요"
"난 안해도 되는데...."

민수의 혀가 항문을 애무하자 영자는 또다른 쾌감에 몸을떨었다
여태 더러운 구멍으로만 취급한 곳이 쾌감을 줄지 상상도 못했다

"으으으응 이상해 기분이...."
"어떤데?"
"무언가가 뱃속을 휘젖는 느낌인데...."
"충분히 느껴봐..."
"아아아...민수씨 나 이러는거 흉보지마"
"흉보다니 너무 사랑스러운데...."

계속해서 애무하다보니 어느정도 벌어졌다
민수는 처녀지인 그곳을 공격하기로 맘 먹었다

"천천히 넣을테니 배에 힘주지말고 천천히 복식호흡을 하라구"
"알았어요"
"이제 들어간다"
"응 어서 들어와요"

남녀가 섹스를 나누다보면 어느새 위치가 바뀌는듯 두사람의 말투도 변해갔다
민수는 반말로 영자는 존대로....

민수가 자지끝에 침을 뱉어 충분히 적셨다
그리고 항문에 밀자 영자는 깜짝 놀랐다

"아앙 거기아닌데...."
"앞구멍은 부장이 많이쑤셨을꺼 아냐 여긴 내가 처음쑤셔보고 싶어"
"아플텐데...."
"그래서 내가 가르쳐주었잖아 그대로 하면 안 아파"
"아프면 빼줘요"
"그럼 그럼...."

귀두가 들어갔다
영자는 가쁜숨을 쉬며 엉덩이에서 힘을Q다
조금씩 안으로 밀려 들어갔다
영자가 아픔을 호소하면 그대로 멈추어 자지에 힘만주며 더 벌어지길 기다렸다
그렇게 며번하니 어느새뿌리까지 들어갔다

"야 다들어갔어 처음인데 다들어가다니...대단한 구멍을 가졌어"
"아이 창피해....느낌도 이상해 아래배가 뚫린 느낌이야 으으응"
"이제 천천히 조여봐 난 흔들어 볼테니...."
"으으응 너무 이상해 민수씨 나 어떻게 될꺼같아"
"어떤 느낌인데...."
"뭔가가 마려운 느낌인데.....기분이 좋아"
"후후 천하의 색녀야 넌...."
"민수씨 솜씨가 좋아서 그런가봐"
"자 이제 즐기자구"


민수와 영자는 천천히 움직이며 헐떡거리기 시작했다
문을 하나두고 안쪽에서 모든걸 듣고있던 딸은 방바닥에 오줌을 질질싸고있었다

"엄마가 저런 색녀라니....."

딸은 오줌을 쌌다고 생각했지만 사실은 애액을 질질 쏟아내고 있었던것이다

"난 몰라 그런데 왜 나도 기분이 이상하지 마치 내가 남자에게 당하고있는 느낌이야"

문을 하나두고 모녀는 한남자에게 유린당하기 시작했다
한쪽은 직접당하고 다른쪽은 생생한 현장을 훔쳐들으며....



p.s:장막 잠시 소강상태네요
모두가 어수선한데....우리님들만이라도 힘냅시다
미국가서 쇠고기 먹고온 분 오늘 티브이 나왔네요
경제를 살리는건지 죽이는건지......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