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하는 남자 (가로챈 비밀로...)
해가 저물어도 쌀쌀한기운이 거의 사라져버린 완연한 봄을 만끽하며 이미 예약되어있던 마지막 방문고객의 아파트로 상수는 차를 몰았다.
OO마을 2011동 지하주차장으로 들어선 상수는 아직 약속시간에 20분정도가 남아있음을 확인하고 미리 1,2호라인 엘리베이터 앞쪽 주차공간에 차를 세우고 예약고객인 하주은을 기다리고 있었다.
10분전 통화로 예약시간에 맞춰 들어오겠다는 확답을 받았기에 그녀가 차를 몰고 돌아올곳앞에 주차를 한것이였다.
하주은은 상수가 예전에 서너번 방문하였었고 상수만을 방문기사로 예약하는 여자기에 얼굴과 그녀의 승용차까지 알고있을정도였다.
잠시후 예상한대로 그녀의 흰색 승용차가 상수의 왼쪽3칸옆으로 주차하였고 상수는 그녀에게 인사를 하기위해 차에서 내리려하였다.
그때 한대의 승용차가 하주은과 상수의 차 사이로 들어와 주차를 하였고 한남자가 차에서 내리며 막 차문을 닫는 그녀의 앞으로 다가섰다.
상수는 같은 동에사는 아는사람인가 싶어 잠시 차에서 내리지않고 있었는데 갑자기 두사람이 실랑이를 벌이는 모습이 보였다.
상수는 차 창문을 열고 대화를 들어보았다.
‘왜이래요? 여기까지 따라와서 도대체 뭘 어쩌자는거냐구요?’
‘글쎄 잠시 얘기좀하자는건데 왜 피하는건데?’
‘무슨얘기요? 난 할말없고 싫다는데….’
‘싫긴 뭐가 싫다는거야? 그날은 보짓물을 질질 싸대면서 좋아서 환장하더니만….’
남자의 입에서 원색적인 단어가 나오며 주차장에 제법 크게 울리자 하주은은 황급히 남자의 입을 막는 자세를 취하며 낮은 목소리로 말했다.
‘당신 미쳤어요? 여기서 그렇게 큰소리로 말하면…..’
‘크크큭… 왜? 난 작게 말한다고한건데… 더 크게해볼까? 크큭… 그러길래 사람 약만올리고 왜 도망을가?’
‘내가 언제 도망갔다고 그래요?’
‘도망친게 아니라구? 그날 분명히 룸에서 내가 만져줘서 한번 쌌잖아… 그때 벗긴 당신팬티도 이렇게 내가 가지고 다니는데… 흐흐흐… 나도 달아올랐는데 화장실 다녀온다더니 그대로 도망을쳐? 그리고는 다신 볼일없을줄 알았지?’
‘그날은 술이 많이 취했더라서 난 기억도 안나요… 그리고 혹 그런일이 있었어도 그건 그날 잠시 실수한 것 뿐이라구요… 그러니 그얘긴 이젠 그만해요’
‘실수? 무슨실수? 본능아냐? 그리고 당신이 그렇게 말하면 그날 함께한 당신친구들은 뭐지? 그날 짝이榮?내친구 둘과 당신친구 둘은 모두 모텔로가 즐겼는데 나만 바보되고 놀림감이 되고있어….’
‘알았어요… 미안해요.. 그날일은 내가 사과하죠… ?’
‘’榮袂? 참나… 이여자 정말 개념없는 여자네… 내가 겨우 그소리 듣자고 여기까지 따라온줄알아? 이거 왜이래… 잘알면서… 내숭떨지말고 우리도 그날의 감정을 이어보자고….
‘난 그런여자가 아니라니까요… 좋아요.. 보상을 원하면 하죠…. 얼마를 원해요? 얼마면 귀찮게하지 않을거죠?’
‘이거 진짜 깝깝하네… 당신이 그런여자가 아니면 당신친구들은 뭐야? 다 그런 여자들인가? 상희라는 당신친구는 내친구와 애인하기로했다는데… 당신은 뭐 얼마면 돼냐고? 돈 많은가본데… 그런데 어쩌지? 난 당신보지외엔 전혀 관심이 없는데…. 크크큭….’
남자의 입에서 또다시 직접적인 단어가 나오자 그녀는 주위를 둘러보며 말했다.
‘이봐요… 그런말 함부로하지말아요… 여긴 아파트 주차장이라구요….’
그녀의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남자는 하주은의 팔을 붙잡고 자신의 차로 끌고가려했고 그녀는 반항을 하며 밀고 당기면서 실랑이가 벌어졌다.
상수는 그사이 조심스레 차에서내려 남자의 뒷편으로 다가갔고 하주은의 허리를 끌어안고 뒷걸음치는 남자의 옆구리로 주먹을 날렸다.
‘퍽!....’
‘헉….’
둔탁한 소리와함께 남자의 입에서 짧은 숨이 터지며 남자는 그대로 주저앉았다.
순간 다시한번 상수의 발이 복부를 강타했고 숨조차 쉬기힘든 고통에 바닥을 구르는 남자의 가슴을 발로 밟으며 말했다.
‘누나… 이자식 뭐야? 뭔데 이런곳에서 협박을하는거야? 누나 이자식 잘알아?’
상수는 일부로 큰소리로 말하며 하주은에게 눈짓을 보냈고 아직도 놀라서 멍하니 서있던 그녀는 상수를 알아보고는 잠시 당황하며 멀뚱이 서있다가 곧 상수의 의도를 알아채고 자리를 살짝 비켜났다.
상수는 남자를 차와 차 사이로 끌고들어와 주변의 시선이 닿지않도록하고 하주은에게 먼저 집으로 올라가라는 눈짓을 하였다.
하주은이 엘리베이터안으로 사라지자 상수는 다시한번 남자의 복부를 강하게 밟으며 말했다.
‘내가 너랑 누나가하는 얘기 다들었는데…. 너 콩밥좀 먹구싶냐? 이게 감히 누구에게 협박을해…. 내가 주은이누나의 외사촌동생인데 너 우리 큰아버님이 누군지 알아? 동부지검 검사야…. 너같은놈은 얼마든지 감방에 집어쳐넣을수있다고…. 알아?’
급작스런 가격에 힘한번 못써보고 제압당한채 숨을 헐떡이는 남자는 상수의 말에 완전히 정신을 잃은듯 상수의 발목을 잡으며 힘겹게 말했다.
‘제가.. 잘못했읍니다…. 다시는 이런일 없도록 하겠습니다… 한번만 용서해주십시요….’
남자는 숨쉬기 힘든 고통때문인지 짧은 말을 힘겹게 내뱉고 있었다.
‘너도대체 무슨약점을 잡고있길래 이따위 무모한짓을하는거냐? 바른대로 다불어…’
남자는 상수에게 뭔가를 얘기했고 상수는 그놈의 휴대폰을 빼았으며 말했다.
‘휴대폰은 내일 돌려주지… 하지만 한번만 더 여기 근처에서 알짱거리다간 그땐 정말 콩밥먹을줄알아… 당장 사리지고 내눈과 누나 눈에 띄지않게 조심해….’
한참을 일어서지도 못하던 남자는 겨우 몸을 일으켜 차에타고 그대로 주차장을 빠져나갔다.
상수는 그제야 차에서 공구가방을 들고 하주은의 집으로 올라갔다.
1001호앞에서서 초인종을 누르자 잠시 뜸을 들이던 하주은이 이내 현관문을 열었다.
‘걱정마세요… 제가 잘 처리해서 보냈으니까… 다신 여기 근처도 얼씬거리지 않을거예요….’
그녀는 대답도 못하고 멍하니 서있다가 잠시후 고맙다는 인사와함께 상수를 집안으로 맞이했다.
어색한 분위기가 되자 상수는 자연스럽게 말했다.
‘이제 세탁기를 점검해야죠…. 다용도실에 있죠?’
상수가 곧바로 다용도실로 향하자 하주은도 쭈뼛쭈뼛 뒤를 따라왔고 늘 그렇듯이 상수는 세탁기를 점검했다.
그동안 한마디 말도없이 서있던 그녀는 잠시 자리를 떠났다가 음료수를 들고 다시 나타났다.
‘이거.. 한잔… 들고하세요….’
‘네… 감사합니다… 그리고 세탁기는 큰 고장은 아니고 모터선이 하나 끊어진거네요…. 금방 수리해 드릴께요….’
정말 아무렇지않게 자신의 일만을 끝내고나서 뒷정리까지 마친뒤 상수는 거실로 나와 하주은과 마주했다.
‘저기…. 아까 정말 고마웠어요… 너무 당황해서 미처 고맙단말도…..
‘아니예요… 그런데 왜 그런놈에게 빌미거리가될일을 하셨어요?’
하주은은 대답을 못하고 얼굴을 붉히며 그대로 굳은듯 서있었다.
‘누구나 실수는하는법이니까 너무 맘에두지 말아요…. 그리고 앞으로 그놈을볼일은없을거예요….. ’
‘네….’
하주은은 모기만한소리로 대답하며 얼굴을 돌렸다.
하주은이 얼마나 놀랐고 긴장하고있었는지 지금 그녀의 모습을보면 알수있었다.
집으로 들어온지 꽤 시간이 흘렀음에도 골프연습장에서 다녀온것을 알수있는 핑크색 라운드티에 같은색의 짧은 스커트 차림을 그대로 하고 있었다.
170cm는 족히되는 큰키에 어울리는 늘씬한 몸매를 가진 하주은의 미끈한 다리는 그녀의 시함을 그대로 드러나게 하였고 게다가 당황했던지라 아직도 벌겋게 상기된 얼굴엔 귀여움도 살짝 베어 있었다.
서너번 그녀를 보아왔지만 오늘의 이런 모습은 상수에게도 색다른 느낌이였고 그것이 매력적으로 느껴졌다.
"그런데... 어째서 그런놈에게 약점을 잡힐일을 당하셨어요?"
"네? 아.. , 네... 그건..."
"하긴 이렇게 매력적인 여자를보고 가만히있을 남자들은 없겠죠... 주변에서 찝적거리는 남자들이 많을거예요.. 이번일도 그런연유에서 벌어진것일테고..."
"아 아니예요.. 그런말씀하시니까 더 창피하고 부끄럽네요... 앞으로는 절대 나이트클럽 같은곳은 가지도 않을거고 술도 안마실거예요... 정말이지 아까는 너무 당황스럽고 겁났어요... 그리고 도와줘서 정말 고마워요..."
"별말씀을... 참 이것 받으세요.. 놈에게 빼앗았으니까 증거도 없어요.."
상수는 주머니에서 놈에게서 뺏은 그녀의 팬티를 꺼내어 건넸고 그녀는 더욱 얼굴이 빨갛게 변하며 그것을 받았다.
하주은이 부끄러워하며 머뭇거리는 사이 상수는 또하나의 그녀가 놈에게 약점으로 잡혀있는 휴대폰의 동영상을 보여주며 말했다.
"이것까지 지우면 이젠 아무도 당신의 비밀을 알지못하게되죠... 나와 당신외엔..."
하주은은 또한번 얼굴이 붉어졌고 고개를 숙이며 말했다.
"너무 고마워요.. 어찌 보답해야할지.. 그리고 너무 창피해서 어찌해야할질 모르겠어요... "
상수를 쳐다보지 못하고 불편한듯한 몸짓을 보이는 하주은을 바라보던 상수는 그녀의 어깨를 짚으며 살짝 끌어당겨 몸앞에 다가서자 머리를 잡아 얼굴을 들게한뒤 입술을 덮었다.
"흡.. 우움.. 훔..."
갑작스런 상수의 입맞춤에 놀라며 저항하려던 하주은은 그러나 곧 몸에 힘을 빼며 그대로 상수를 받아들이기 시작했고 입술이 열리며 혀를 받아들였다.
"쪼옥... 쪽.. 쭙... 후움..."
두사람의 혀가 엉키고 진한 키스가 이어지며 하주은을 끌어안은 상수는 한손으로 그녀의 ?을 주무렀고 그에따라 그녀의 몸이 비틀리며 더욱 상수에게 바싹 안겨왔다.
"하흐움... 하암.. 쭙쪽쫍... 하암... 흑.."
상수의 손이 하주은의 유방을 주무르면서 그녀를 쇼파로 밀어내어 눕혔고 쇼파 팔걸이 뒤로 넘어간 하주은 위로 상수의 몸이 겹쳐졌다.
입맞춤은 계속 되었고 상수의 손은 그녀의 라운드티 속으로 들어가 이미 브래지어안에서 유방을 주무르며 더욱 그녀를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작지않은 하주은의 유방은 상수의 손에서 출렁였고 쇼파로 넘어지며 밀려올라간 그녀의 스커트는 이젠 완전히 ?을 모두 드러내고 있었다.
미색 팬티스타킹안에 입고있는 조금은 작은듯한 하늘색 팬티안으로 검은빛이 은연히 내비쳐지고 있었다.
어느덧 키스도 끝나고 하주은의 티가 벗겨져 바닥으로 떨어졌고 뒤이어 브래지어도 그녀의 가슴을 벗어나며 상체가 모두 드러났고 예상대로 제법 풍만한 유방이 상수의 눈앞에 펼쳐졌지만 곧 한쪽은 상수의 입속으로 빨려들어갔고 다른한쪽은 한손가득 잡혀 그모양이 뭉그러지고 있었다.
"쭈웁... 쪽쪼옵... 후릅.. 쩝... 움.. 쭙쩍쩝...."
"하아아... 아흥... 하앙.. 살살... 아... 아... 항..."
하주은은 양쪽유방을 번갈아가며 빨고 있는 상수의 머리를 끌어안고 신음소릴 내었다.
하주은의 유방을 맘껏 맛보며 상수는 팬티스타킹으로 한손을 내려 그녀의 허벅지 사이로 들어갔고 이미 축축하게 젖었음을 알아내었다.
"후릅.. 쭈웁.. 쪽쫍쪽쪽... 충분히 젖은걸보니 이젠 본격적으로 시작해도 되겠어..."
유방을 빨던 상수가 머리는 아래로 내려가면서 두손은 유방을 움켜쥐고 주무르며 배꼽주변을 두어번 혀로 훑어내자 하주은이 예상외의 반응을 보이며 깊게 허리를 비틀었다.
"하우욱... 흐앙... 어흐으흑... 크윽..."
"배꼽도 성감대인가보네? 후후후... 그럼 이밑은 어떨까?"
상수는 팬티스타킹을 무릎아래까지만 끌어내려놓고 다리사이로 머리를 넣어 흥건히 젖어있는 팬티를 한쪽으로 밀어냈다.
무성한 보지털아래 두툼한 보짓살을 벌려보니 애액이 줄줄 흘러나오는것이 보였다.
"아하.. 그렇게 보지말아요.. 부끄러워요... 아아... 하앙.."
상수는 옷을 벗은뒤 하주은의 다리를 꺽어 누르며 팬티를 더욱 한쪽 끝으로 밀어낸뒤 좆을 보지로 꽃아넣었다.
"푹.. 퍽.. 푹쩍.... 쩍꺽... 푹퍽 푹쩔꺽... 탄력이 장난아닌데.. 운동하는 이유가 있군..푹... 푸푹.... 푹푹... 퍽퍽... 푸푸푹퍽퍽.."
"흐억.. 흐앙.. 아아학.. 아흐흑.. 어쩜좋아... 아흑.. 아..아아... 너무 강해애.. 하악.. 흐으윽.. 당신.. 너무깊어헉.. 어우앙.."
탄력있는 긴다리의 발목을 잡고 허리를 크게 튕기며 하주은의 보지에 좆을 꽃아넣었다가 뺐다가를 반복하는 상수를 바라보며 그녀의 교성이 커져가고 있었다.
한손은 거실탁자 다리한쪽을 꽉 움켜쥐고 다른한손으론 쇼파를 움켜쥔채 첫번째 오르가즘을 맞이하는듯 하주은의 입이 더욱 벌어지며 비명에 가까운 소리를 질러댔다.
"하악.. 하악.. 아아흐앙.. 아.. 악.. 아앙.. 아흐 나 어쩜좋아.. 아흐 자기야.. 아앙 아앙 아아앙.. 나 올랐어헝... 어으 자기야아악.."
하주은이 한번의 절정을 지나자 상수는 좆을 빼고 그녀의 팬티와 스타킹을 다리에서 벗겨내었다.
그리고 쇼파등받이를 두팔로 잡게하고 무릎을 꿇힌자세에서 다리를 벌린후 하주은의 등뒤에서 손을 뻗어 유방을 움켜쥐고 아직도 흥분이 가시지않아 흥건하게 젖어있는 보지에 좆을 힘차게 밀어넣은뒤 몸을 밀착시키며 그녀를 공격하기 시작했다.
"퍽 터턱.. 퍽 턱.. 퍽 퍼퍽.. 퍽 턱턱턱... 뒤에서보니 더 근사한 몸매인걸.. 남자가 탐낼만한 육체야.. 게다가 이렇게 보지속까지 최상이니 더 바랄게 없겠어..."
쉴새없이 밀어붙이는 상수의 좆에 가쁜숨과 함께 신음소릴 흐느끼듯 지르는 하주은의 교성이 거실안을 채워가고 있었다.
"아흐흑.. 아흑.. 아아아.. 흐흐흑.. 나 어떻게해.. 자기꺼.. 내몸을 뚫는것같아... 하으앙.. 아.. 앙.. 악.. 흐윽.."
상수는 더욱 거칠게 그녀를 밀어붙이며 완전히 정복해나갔다.
쉽게 맛보기 힘든 매력적인 여자라 느껴지자 오늘 한번만으로 그녀를 놓아주기엔 아까웠기에 완벽하게 농락하여 다음까지 기약할 속셈이였다.
또한번 그녀가 절정을 느낄때쯤 갑자기 상수의 허리 움직임이 멈췄고 그러자 곧바로 고개를 돌려 상수를 바라보는 하주은의 입에서 애원의 외침이 터져나왔다.
"아흐흐으... 아악.. 하아아아.. 악.. 안돼.. 멈추지마.. 제발.. 아아앙... 흑.. 흐응.. 계속.. 아.. 제발.."
"후후후... 그렇게 좋아? 그럼 앞으로 당신 보지를 언제든 내게 줄수있다고 말해봐.. 싫음 이만 끝내고..."
하주은은 이미 이성을 잃은 상태였기에 대답대신 고개를 크게 끄떡이며 상수의 뜻을 받아들일것을 알렸지만 상수는 천천히 허리를 움직이며 다시 물었다.
"푹.. 쑤욱.. 푹.. 퍽.. 당신입으로 대답해.. 내보지를 맘대로 해도 좋다고.. 어서.. 푹.. 쑥.. 퍼억.."
"흐으윽.. 흐엉.. 아흐흑.. 맘대로.. 자기 맘대로.. 흐응.. 으흑.. 하세요.. 하악..앙.."
상수는 하주은의 몸을 살짝 들어올려 옆으로 돌려놓고 다시 빠르게 허리를 튕기며 공격하였다.
"푸푸푹.. 퍼퍼퍽.. 푹퍼퍼퍽.. 정확히 대답해.. 뭘 맘대로하지? 빨리 대답하지않으면 또 멈출거야..."
하주은은 교성을 지르면서 중간중간 상수의 요구를 받아들였다.
"아아아..하으흑.. 흐아앙.. 아아흐윽.. 아으.. 흑.. 내보지.. 하앙.. 하악.. 자기맘대로.. 아으흑.. 해요.. 하앙.. 아..아아앙.."
자신의 요구를 관철시킨 상수는 그에 보답해주듯 힘차게 좆을 움직였고 잠시후 그녀의 몸 깊은곳에 정액을 쏟아내었다.
그리고 한번 더 하주은의 몸을 탐한뒤 그녀의 집을 나섰으며 그뒤로도 가끔 그녀의 집에서 밀회를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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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 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白雪花입니다.
지난번에 다시 글을 쓰면서 말씀드렸던 대로 이번 이야기가 소장되어있는 소재로 마지막 글이 되었습니다.
모자란 제 글을 읽고 관심과 격려를 보내주신분들께 다시 한번 고개 숙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하지만 절대 수리하는 남자를 끝내는것은 아닙니다.
주인공 상수의 주변이 정리되면 그때 다시 수리하는 남자는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그것이 이야기의 주인공이자 저의 둘도 없는 친구인 상수에 대한 도리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제 개인사정이 나아지는대로 미흡하나마 다른 이야기를 쓸 생각입니다.
지금까지 수리하는 남자를 써 오던중 딱 한편의 別傳으로 제 이야기를 쓴적이 있는데 기억하실려는지... ^^;;
다른 이야기라고 표현한 것이 바로 저의 이야기를 써 볼까 하는 것입니다.
군 제대 이후부터 작년까지의 이야기가 될것 같은데 쓰다보면 좀 더 진행될지도 모르겠습니다만 계획은 그렇습니다.
정확히 언제부터 쓰게 될지는 알수없으나 가능하면 빠른시일내에 다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독자 여러분들께 죄송함과 감사함을 올리며 이만 줄이도록하겠습니다.
- 白雪花 -
해가 저물어도 쌀쌀한기운이 거의 사라져버린 완연한 봄을 만끽하며 이미 예약되어있던 마지막 방문고객의 아파트로 상수는 차를 몰았다.
OO마을 2011동 지하주차장으로 들어선 상수는 아직 약속시간에 20분정도가 남아있음을 확인하고 미리 1,2호라인 엘리베이터 앞쪽 주차공간에 차를 세우고 예약고객인 하주은을 기다리고 있었다.
10분전 통화로 예약시간에 맞춰 들어오겠다는 확답을 받았기에 그녀가 차를 몰고 돌아올곳앞에 주차를 한것이였다.
하주은은 상수가 예전에 서너번 방문하였었고 상수만을 방문기사로 예약하는 여자기에 얼굴과 그녀의 승용차까지 알고있을정도였다.
잠시후 예상한대로 그녀의 흰색 승용차가 상수의 왼쪽3칸옆으로 주차하였고 상수는 그녀에게 인사를 하기위해 차에서 내리려하였다.
그때 한대의 승용차가 하주은과 상수의 차 사이로 들어와 주차를 하였고 한남자가 차에서 내리며 막 차문을 닫는 그녀의 앞으로 다가섰다.
상수는 같은 동에사는 아는사람인가 싶어 잠시 차에서 내리지않고 있었는데 갑자기 두사람이 실랑이를 벌이는 모습이 보였다.
상수는 차 창문을 열고 대화를 들어보았다.
‘왜이래요? 여기까지 따라와서 도대체 뭘 어쩌자는거냐구요?’
‘글쎄 잠시 얘기좀하자는건데 왜 피하는건데?’
‘무슨얘기요? 난 할말없고 싫다는데….’
‘싫긴 뭐가 싫다는거야? 그날은 보짓물을 질질 싸대면서 좋아서 환장하더니만….’
남자의 입에서 원색적인 단어가 나오며 주차장에 제법 크게 울리자 하주은은 황급히 남자의 입을 막는 자세를 취하며 낮은 목소리로 말했다.
‘당신 미쳤어요? 여기서 그렇게 큰소리로 말하면…..’
‘크크큭… 왜? 난 작게 말한다고한건데… 더 크게해볼까? 크큭… 그러길래 사람 약만올리고 왜 도망을가?’
‘내가 언제 도망갔다고 그래요?’
‘도망친게 아니라구? 그날 분명히 룸에서 내가 만져줘서 한번 쌌잖아… 그때 벗긴 당신팬티도 이렇게 내가 가지고 다니는데… 흐흐흐… 나도 달아올랐는데 화장실 다녀온다더니 그대로 도망을쳐? 그리고는 다신 볼일없을줄 알았지?’
‘그날은 술이 많이 취했더라서 난 기억도 안나요… 그리고 혹 그런일이 있었어도 그건 그날 잠시 실수한 것 뿐이라구요… 그러니 그얘긴 이젠 그만해요’
‘실수? 무슨실수? 본능아냐? 그리고 당신이 그렇게 말하면 그날 함께한 당신친구들은 뭐지? 그날 짝이榮?내친구 둘과 당신친구 둘은 모두 모텔로가 즐겼는데 나만 바보되고 놀림감이 되고있어….’
‘알았어요… 미안해요.. 그날일은 내가 사과하죠… ?’
‘’榮袂? 참나… 이여자 정말 개념없는 여자네… 내가 겨우 그소리 듣자고 여기까지 따라온줄알아? 이거 왜이래… 잘알면서… 내숭떨지말고 우리도 그날의 감정을 이어보자고….
‘난 그런여자가 아니라니까요… 좋아요.. 보상을 원하면 하죠…. 얼마를 원해요? 얼마면 귀찮게하지 않을거죠?’
‘이거 진짜 깝깝하네… 당신이 그런여자가 아니면 당신친구들은 뭐야? 다 그런 여자들인가? 상희라는 당신친구는 내친구와 애인하기로했다는데… 당신은 뭐 얼마면 돼냐고? 돈 많은가본데… 그런데 어쩌지? 난 당신보지외엔 전혀 관심이 없는데…. 크크큭….’
남자의 입에서 또다시 직접적인 단어가 나오자 그녀는 주위를 둘러보며 말했다.
‘이봐요… 그런말 함부로하지말아요… 여긴 아파트 주차장이라구요….’
그녀의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남자는 하주은의 팔을 붙잡고 자신의 차로 끌고가려했고 그녀는 반항을 하며 밀고 당기면서 실랑이가 벌어졌다.
상수는 그사이 조심스레 차에서내려 남자의 뒷편으로 다가갔고 하주은의 허리를 끌어안고 뒷걸음치는 남자의 옆구리로 주먹을 날렸다.
‘퍽!....’
‘헉….’
둔탁한 소리와함께 남자의 입에서 짧은 숨이 터지며 남자는 그대로 주저앉았다.
순간 다시한번 상수의 발이 복부를 강타했고 숨조차 쉬기힘든 고통에 바닥을 구르는 남자의 가슴을 발로 밟으며 말했다.
‘누나… 이자식 뭐야? 뭔데 이런곳에서 협박을하는거야? 누나 이자식 잘알아?’
상수는 일부로 큰소리로 말하며 하주은에게 눈짓을 보냈고 아직도 놀라서 멍하니 서있던 그녀는 상수를 알아보고는 잠시 당황하며 멀뚱이 서있다가 곧 상수의 의도를 알아채고 자리를 살짝 비켜났다.
상수는 남자를 차와 차 사이로 끌고들어와 주변의 시선이 닿지않도록하고 하주은에게 먼저 집으로 올라가라는 눈짓을 하였다.
하주은이 엘리베이터안으로 사라지자 상수는 다시한번 남자의 복부를 강하게 밟으며 말했다.
‘내가 너랑 누나가하는 얘기 다들었는데…. 너 콩밥좀 먹구싶냐? 이게 감히 누구에게 협박을해…. 내가 주은이누나의 외사촌동생인데 너 우리 큰아버님이 누군지 알아? 동부지검 검사야…. 너같은놈은 얼마든지 감방에 집어쳐넣을수있다고…. 알아?’
급작스런 가격에 힘한번 못써보고 제압당한채 숨을 헐떡이는 남자는 상수의 말에 완전히 정신을 잃은듯 상수의 발목을 잡으며 힘겹게 말했다.
‘제가.. 잘못했읍니다…. 다시는 이런일 없도록 하겠습니다… 한번만 용서해주십시요….’
남자는 숨쉬기 힘든 고통때문인지 짧은 말을 힘겹게 내뱉고 있었다.
‘너도대체 무슨약점을 잡고있길래 이따위 무모한짓을하는거냐? 바른대로 다불어…’
남자는 상수에게 뭔가를 얘기했고 상수는 그놈의 휴대폰을 빼았으며 말했다.
‘휴대폰은 내일 돌려주지… 하지만 한번만 더 여기 근처에서 알짱거리다간 그땐 정말 콩밥먹을줄알아… 당장 사리지고 내눈과 누나 눈에 띄지않게 조심해….’
한참을 일어서지도 못하던 남자는 겨우 몸을 일으켜 차에타고 그대로 주차장을 빠져나갔다.
상수는 그제야 차에서 공구가방을 들고 하주은의 집으로 올라갔다.
1001호앞에서서 초인종을 누르자 잠시 뜸을 들이던 하주은이 이내 현관문을 열었다.
‘걱정마세요… 제가 잘 처리해서 보냈으니까… 다신 여기 근처도 얼씬거리지 않을거예요….’
그녀는 대답도 못하고 멍하니 서있다가 잠시후 고맙다는 인사와함께 상수를 집안으로 맞이했다.
어색한 분위기가 되자 상수는 자연스럽게 말했다.
‘이제 세탁기를 점검해야죠…. 다용도실에 있죠?’
상수가 곧바로 다용도실로 향하자 하주은도 쭈뼛쭈뼛 뒤를 따라왔고 늘 그렇듯이 상수는 세탁기를 점검했다.
그동안 한마디 말도없이 서있던 그녀는 잠시 자리를 떠났다가 음료수를 들고 다시 나타났다.
‘이거.. 한잔… 들고하세요….’
‘네… 감사합니다… 그리고 세탁기는 큰 고장은 아니고 모터선이 하나 끊어진거네요…. 금방 수리해 드릴께요….’
정말 아무렇지않게 자신의 일만을 끝내고나서 뒷정리까지 마친뒤 상수는 거실로 나와 하주은과 마주했다.
‘저기…. 아까 정말 고마웠어요… 너무 당황해서 미처 고맙단말도…..
‘아니예요… 그런데 왜 그런놈에게 빌미거리가될일을 하셨어요?’
하주은은 대답을 못하고 얼굴을 붉히며 그대로 굳은듯 서있었다.
‘누구나 실수는하는법이니까 너무 맘에두지 말아요…. 그리고 앞으로 그놈을볼일은없을거예요….. ’
‘네….’
하주은은 모기만한소리로 대답하며 얼굴을 돌렸다.
하주은이 얼마나 놀랐고 긴장하고있었는지 지금 그녀의 모습을보면 알수있었다.
집으로 들어온지 꽤 시간이 흘렀음에도 골프연습장에서 다녀온것을 알수있는 핑크색 라운드티에 같은색의 짧은 스커트 차림을 그대로 하고 있었다.
170cm는 족히되는 큰키에 어울리는 늘씬한 몸매를 가진 하주은의 미끈한 다리는 그녀의 시함을 그대로 드러나게 하였고 게다가 당황했던지라 아직도 벌겋게 상기된 얼굴엔 귀여움도 살짝 베어 있었다.
서너번 그녀를 보아왔지만 오늘의 이런 모습은 상수에게도 색다른 느낌이였고 그것이 매력적으로 느껴졌다.
"그런데... 어째서 그런놈에게 약점을 잡힐일을 당하셨어요?"
"네? 아.. , 네... 그건..."
"하긴 이렇게 매력적인 여자를보고 가만히있을 남자들은 없겠죠... 주변에서 찝적거리는 남자들이 많을거예요.. 이번일도 그런연유에서 벌어진것일테고..."
"아 아니예요.. 그런말씀하시니까 더 창피하고 부끄럽네요... 앞으로는 절대 나이트클럽 같은곳은 가지도 않을거고 술도 안마실거예요... 정말이지 아까는 너무 당황스럽고 겁났어요... 그리고 도와줘서 정말 고마워요..."
"별말씀을... 참 이것 받으세요.. 놈에게 빼앗았으니까 증거도 없어요.."
상수는 주머니에서 놈에게서 뺏은 그녀의 팬티를 꺼내어 건넸고 그녀는 더욱 얼굴이 빨갛게 변하며 그것을 받았다.
하주은이 부끄러워하며 머뭇거리는 사이 상수는 또하나의 그녀가 놈에게 약점으로 잡혀있는 휴대폰의 동영상을 보여주며 말했다.
"이것까지 지우면 이젠 아무도 당신의 비밀을 알지못하게되죠... 나와 당신외엔..."
하주은은 또한번 얼굴이 붉어졌고 고개를 숙이며 말했다.
"너무 고마워요.. 어찌 보답해야할지.. 그리고 너무 창피해서 어찌해야할질 모르겠어요... "
상수를 쳐다보지 못하고 불편한듯한 몸짓을 보이는 하주은을 바라보던 상수는 그녀의 어깨를 짚으며 살짝 끌어당겨 몸앞에 다가서자 머리를 잡아 얼굴을 들게한뒤 입술을 덮었다.
"흡.. 우움.. 훔..."
갑작스런 상수의 입맞춤에 놀라며 저항하려던 하주은은 그러나 곧 몸에 힘을 빼며 그대로 상수를 받아들이기 시작했고 입술이 열리며 혀를 받아들였다.
"쪼옥... 쪽.. 쭙... 후움..."
두사람의 혀가 엉키고 진한 키스가 이어지며 하주은을 끌어안은 상수는 한손으로 그녀의 ?을 주무렀고 그에따라 그녀의 몸이 비틀리며 더욱 상수에게 바싹 안겨왔다.
"하흐움... 하암.. 쭙쪽쫍... 하암... 흑.."
상수의 손이 하주은의 유방을 주무르면서 그녀를 쇼파로 밀어내어 눕혔고 쇼파 팔걸이 뒤로 넘어간 하주은 위로 상수의 몸이 겹쳐졌다.
입맞춤은 계속 되었고 상수의 손은 그녀의 라운드티 속으로 들어가 이미 브래지어안에서 유방을 주무르며 더욱 그녀를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작지않은 하주은의 유방은 상수의 손에서 출렁였고 쇼파로 넘어지며 밀려올라간 그녀의 스커트는 이젠 완전히 ?을 모두 드러내고 있었다.
미색 팬티스타킹안에 입고있는 조금은 작은듯한 하늘색 팬티안으로 검은빛이 은연히 내비쳐지고 있었다.
어느덧 키스도 끝나고 하주은의 티가 벗겨져 바닥으로 떨어졌고 뒤이어 브래지어도 그녀의 가슴을 벗어나며 상체가 모두 드러났고 예상대로 제법 풍만한 유방이 상수의 눈앞에 펼쳐졌지만 곧 한쪽은 상수의 입속으로 빨려들어갔고 다른한쪽은 한손가득 잡혀 그모양이 뭉그러지고 있었다.
"쭈웁... 쪽쪼옵... 후릅.. 쩝... 움.. 쭙쩍쩝...."
"하아아... 아흥... 하앙.. 살살... 아... 아... 항..."
하주은은 양쪽유방을 번갈아가며 빨고 있는 상수의 머리를 끌어안고 신음소릴 내었다.
하주은의 유방을 맘껏 맛보며 상수는 팬티스타킹으로 한손을 내려 그녀의 허벅지 사이로 들어갔고 이미 축축하게 젖었음을 알아내었다.
"후릅.. 쭈웁.. 쪽쫍쪽쪽... 충분히 젖은걸보니 이젠 본격적으로 시작해도 되겠어..."
유방을 빨던 상수가 머리는 아래로 내려가면서 두손은 유방을 움켜쥐고 주무르며 배꼽주변을 두어번 혀로 훑어내자 하주은이 예상외의 반응을 보이며 깊게 허리를 비틀었다.
"하우욱... 흐앙... 어흐으흑... 크윽..."
"배꼽도 성감대인가보네? 후후후... 그럼 이밑은 어떨까?"
상수는 팬티스타킹을 무릎아래까지만 끌어내려놓고 다리사이로 머리를 넣어 흥건히 젖어있는 팬티를 한쪽으로 밀어냈다.
무성한 보지털아래 두툼한 보짓살을 벌려보니 애액이 줄줄 흘러나오는것이 보였다.
"아하.. 그렇게 보지말아요.. 부끄러워요... 아아... 하앙.."
상수는 옷을 벗은뒤 하주은의 다리를 꺽어 누르며 팬티를 더욱 한쪽 끝으로 밀어낸뒤 좆을 보지로 꽃아넣었다.
"푹.. 퍽.. 푹쩍.... 쩍꺽... 푹퍽 푹쩔꺽... 탄력이 장난아닌데.. 운동하는 이유가 있군..푹... 푸푹.... 푹푹... 퍽퍽... 푸푸푹퍽퍽.."
"흐억.. 흐앙.. 아아학.. 아흐흑.. 어쩜좋아... 아흑.. 아..아아... 너무 강해애.. 하악.. 흐으윽.. 당신.. 너무깊어헉.. 어우앙.."
탄력있는 긴다리의 발목을 잡고 허리를 크게 튕기며 하주은의 보지에 좆을 꽃아넣었다가 뺐다가를 반복하는 상수를 바라보며 그녀의 교성이 커져가고 있었다.
한손은 거실탁자 다리한쪽을 꽉 움켜쥐고 다른한손으론 쇼파를 움켜쥔채 첫번째 오르가즘을 맞이하는듯 하주은의 입이 더욱 벌어지며 비명에 가까운 소리를 질러댔다.
"하악.. 하악.. 아아흐앙.. 아.. 악.. 아앙.. 아흐 나 어쩜좋아.. 아흐 자기야.. 아앙 아앙 아아앙.. 나 올랐어헝... 어으 자기야아악.."
하주은이 한번의 절정을 지나자 상수는 좆을 빼고 그녀의 팬티와 스타킹을 다리에서 벗겨내었다.
그리고 쇼파등받이를 두팔로 잡게하고 무릎을 꿇힌자세에서 다리를 벌린후 하주은의 등뒤에서 손을 뻗어 유방을 움켜쥐고 아직도 흥분이 가시지않아 흥건하게 젖어있는 보지에 좆을 힘차게 밀어넣은뒤 몸을 밀착시키며 그녀를 공격하기 시작했다.
"퍽 터턱.. 퍽 턱.. 퍽 퍼퍽.. 퍽 턱턱턱... 뒤에서보니 더 근사한 몸매인걸.. 남자가 탐낼만한 육체야.. 게다가 이렇게 보지속까지 최상이니 더 바랄게 없겠어..."
쉴새없이 밀어붙이는 상수의 좆에 가쁜숨과 함께 신음소릴 흐느끼듯 지르는 하주은의 교성이 거실안을 채워가고 있었다.
"아흐흑.. 아흑.. 아아아.. 흐흐흑.. 나 어떻게해.. 자기꺼.. 내몸을 뚫는것같아... 하으앙.. 아.. 앙.. 악.. 흐윽.."
상수는 더욱 거칠게 그녀를 밀어붙이며 완전히 정복해나갔다.
쉽게 맛보기 힘든 매력적인 여자라 느껴지자 오늘 한번만으로 그녀를 놓아주기엔 아까웠기에 완벽하게 농락하여 다음까지 기약할 속셈이였다.
또한번 그녀가 절정을 느낄때쯤 갑자기 상수의 허리 움직임이 멈췄고 그러자 곧바로 고개를 돌려 상수를 바라보는 하주은의 입에서 애원의 외침이 터져나왔다.
"아흐흐으... 아악.. 하아아아.. 악.. 안돼.. 멈추지마.. 제발.. 아아앙... 흑.. 흐응.. 계속.. 아.. 제발.."
"후후후... 그렇게 좋아? 그럼 앞으로 당신 보지를 언제든 내게 줄수있다고 말해봐.. 싫음 이만 끝내고..."
하주은은 이미 이성을 잃은 상태였기에 대답대신 고개를 크게 끄떡이며 상수의 뜻을 받아들일것을 알렸지만 상수는 천천히 허리를 움직이며 다시 물었다.
"푹.. 쑤욱.. 푹.. 퍽.. 당신입으로 대답해.. 내보지를 맘대로 해도 좋다고.. 어서.. 푹.. 쑥.. 퍼억.."
"흐으윽.. 흐엉.. 아흐흑.. 맘대로.. 자기 맘대로.. 흐응.. 으흑.. 하세요.. 하악..앙.."
상수는 하주은의 몸을 살짝 들어올려 옆으로 돌려놓고 다시 빠르게 허리를 튕기며 공격하였다.
"푸푸푹.. 퍼퍼퍽.. 푹퍼퍼퍽.. 정확히 대답해.. 뭘 맘대로하지? 빨리 대답하지않으면 또 멈출거야..."
하주은은 교성을 지르면서 중간중간 상수의 요구를 받아들였다.
"아아아..하으흑.. 흐아앙.. 아아흐윽.. 아으.. 흑.. 내보지.. 하앙.. 하악.. 자기맘대로.. 아으흑.. 해요.. 하앙.. 아..아아앙.."
자신의 요구를 관철시킨 상수는 그에 보답해주듯 힘차게 좆을 움직였고 잠시후 그녀의 몸 깊은곳에 정액을 쏟아내었다.
그리고 한번 더 하주은의 몸을 탐한뒤 그녀의 집을 나섰으며 그뒤로도 가끔 그녀의 집에서 밀회를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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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 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白雪花입니다.
지난번에 다시 글을 쓰면서 말씀드렸던 대로 이번 이야기가 소장되어있는 소재로 마지막 글이 되었습니다.
모자란 제 글을 읽고 관심과 격려를 보내주신분들께 다시 한번 고개 숙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하지만 절대 수리하는 남자를 끝내는것은 아닙니다.
주인공 상수의 주변이 정리되면 그때 다시 수리하는 남자는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그것이 이야기의 주인공이자 저의 둘도 없는 친구인 상수에 대한 도리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제 개인사정이 나아지는대로 미흡하나마 다른 이야기를 쓸 생각입니다.
지금까지 수리하는 남자를 써 오던중 딱 한편의 別傳으로 제 이야기를 쓴적이 있는데 기억하실려는지... ^^;;
다른 이야기라고 표현한 것이 바로 저의 이야기를 써 볼까 하는 것입니다.
군 제대 이후부터 작년까지의 이야기가 될것 같은데 쓰다보면 좀 더 진행될지도 모르겠습니다만 계획은 그렇습니다.
정확히 언제부터 쓰게 될지는 알수없으나 가능하면 빠른시일내에 다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독자 여러분들께 죄송함과 감사함을 올리며 이만 줄이도록하겠습니다.
- 白雪花 -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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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11-23 | ||
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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