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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노비디오 감독과 아내이야기 시즌2 - 상편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19:28 1,237회 0건
민정이 출연했던 첫 AV 작품이 예상이상으로 대박이 났다

그 때문인지 제작사 사장이 자신의 집에 회식이나 하자며
민정과 상민을 초대했다

첫 촬영후
민정과 상민은 한동안 서먹한 기분이 되어
호텔에서 시간만 죽이던 때였다.

"여보 나 안가면 안돼요?"

민정은 그 날은 어쩔수 없는 상황이라
난생 처음으로 포르노같은 장면을 촬영하는 수치스런 경험을 했지만
차츰 이성을 갖고 생각해보니 도저히 말도 안되는 짓을 했다는 후회가 들었다

돈이 문제가 아니라
아이의 엄마로 또 상민의 엄연한 아내인 한 여자로서
자존심같은 자신의 치부를 드러내고
수치스런 행위를 한다는게 말이 안되는 일이었다.

상민은 거듭 미안하다고 어쩔수 없는 상황이었다고
아내에게 용서를 빌었지만
문제는 한번으로 끝나야 하는 일이 아니어서
민정의 머리가 복잡했다

지금 안한다고 거절하고 한국으로 간다해도
돈을 당장 갚고 가야 하는 문제뿐 아니라
계약서상 일년간 전속을 하지 않으면 보내주지 않는다는 분위기였다
더군다나 상대는 무시무시한 야쿠자소속의 회사였다.

"몸이 안좋다고 해요..
내가 그런 자리 가서 그사람들 얼굴 보기가 민망하잖아요"
"여보 나도 알아 ...
하지만 오늘은 회식자리라니 분위기 봐가면서 우리 입장도 이야기하자구
언제까지 이렇게 불안한 자리 계속 있을수도 없고....
대박이 났다니까 어차피 투자는 건졌을거고
아뭏은 오늘은 나를 한번 믿어봐"

상민도 아내의 그런 기분을 잘 알고 잇었다.
돈때문에 아내를 그런 상황으로 내몰았지만
아내가 낮선 남자들과 격렬한 섹스를 했다는 사실에
질투심과 분노 그리고 알수 없는 묘한 느낌이 반복되어 괴롭혔다.

시간이 되어
어쩔수 없이 떠밀리듯 상민과 민정은 가지무라의 안내로
사장의 집으로 갔다.

"민정씨 이번에 정말 수고했어"

사장이 희색이 되어 민정과 상민을 맞았다.
정종과 한국의 소주 맥주 그리고 일식요리들이 한상 가득한
다다미방에는 감독과 건장한 체격의 남자 둘이 함께 있었다.

"자 인사나 하지요
이쪽은 저번에 일했던 감독...그리고 이쪽은 우리회사 전속 배우들이요
우리회사 얼굴들이지요. 물건이 하도 좋아서 여성팬들이 아주 많아요 "
"하하 사장님도 참...."

그들의 농담에
민정과 싱민의 마음은 착찹했다.
회식자리가 아니라 다음 촬영얘기를 하자는 건지
아뭏은 부담스런 자리였다.

" 자 한잔합시다...
이번에 대박났으니 민정씨도 이제 AV스타가 된거요."
"그럼요 사장님.
민정상이 얼굴도 생짜에다가 또 유부녀 답지 않게
몸매도 좋고 연기도 아주 리얼하게 잘해서 비디오가 불티나게 팔립니다"
" 자 다음 작품을 위해 다함께 건배!!!"

비록 사장이 권하는 술이었지만
민정이 저번일로 부끄러운 마음이 들어
마음을 진정시키기 위해 못먹는 술이지만 맥주를 한잔 쭈욱 들이켰다.
상민도 오늘은 할말을 하겠다고 생각하며 소주를 먹기 시작했다.

"자 이것 좀 먹어봐요
오늘 북해도에서 잡아온 싱싱한 사시미요"

사장이 민정의 옆에 앉아서 게슴츠레한 얼굴로
친절하게 젓가락으로 안주를 집어 주었다
민정이 괜찮다며 거절해도 사장은 안주를 권한다는 핑계로
그녀의 옆으로 바짝 다가 앉았다
민정이 상민을 행해 난감한 표정을 지었지만
상민은 상민대로 감독과 가지무라가 권하는 맥주와 양주를 연거푸 받기 바빴다.

" 민정씨가 우리 일본주법을 잘 모르는구만"
"....네?"
"우리 일본여자들은 옆자리 술이 비면 계속 첨잔을 해줘야 해요.
오늘은 여자라고는 민정씨 뿐이니 흐흐흐"

안그래도 난감한 자리인데다
사장의 술시중까지 해주어야 하는 자리분위기여서
기분이 불편한 민정은
사장이 첨잔해주는 대로 말없이 술만 마셨다.

술자리 분위기가 조금씩 무르익자
건너편의 상민은 가지무라에게 무언가 얘기에 열중하는것이
아마도 마음먹은것을 털어 놓는 모양이었다.

민정도 시간이 조금씩 흐르자 차츰 술기운이 오르는지
처음의 긴장한 기분이 조금씩 풀려갔다
그래서 그런지
자신의 옆에 바짝 앉아 농담을 하며 가끔씩 무릎이나 어깨를 툭툭치며
관심을 표하는 사장에게 처음처럼 정색을 하지는 않았다

좋은 기분은 아니지만
상민의 얘기에 비위가 상하지 않도록
술자리 기분을 마추어 주며 거들어 주자는 입장이었다

"내 취향에 딱 맞는 살색스타킹이네 흐흐흐"

술상밑의 사장의 손은 차츰 대담해졌다.
민정이 처음처럼 거부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자
스커트끝부분 무릎쪽 그녀의 스타킹을 쓰다듬듯이 만지막거리며
상민을 보며 들으라는듯 음흉하게 웃었다.

"저 사장님 상민씨가 말씀드릴게 있답니다"
" 오 그래 무슨 얘기지?"

사장은 가지무라의 얘기에 상민에게 시선을 두면서도
민정의 스타킹을 만지는 손은 그대로 게속 움직였다.
탁자 밑이라 상민의 눈에는 물론 보이지 않겠지만
민정의 몸은 그의 음흉한 손길을 거절할수가 없었다.
일을 그만하고 한국으로 돌아가게 해 달라고 사장에게 부탁을 하는 자리여서
자칫 사장의 기분을 나쁘게 할수가 없었다.

"저 사장님 ...
사실 이번에 대박도 나고 하셨으니
한국에 잠시 갔다 와서 계속 작품을 했으면 헙니다."
"뭐 한국에? 허 참....
지금 한참 뜰려고 할때 일을 계속 해야지."

사장이 민정과 상민을 번갈아 보며
기분이 안좋은듯 했다.

"그게 아니라
아직 어린얘가 있는데
이것저것 좀 챙겨주고 올려구요 또 정리할 빚도 있고 해서..."
"음......그래?
자세히 얘기 해보지"

사장은 술을 마시며
상민이 계속하는 사정 얘기를 들으면서도
민정의 무릎쪽 스타킹을 만지는 손이 차츰 더 위로 올라갔다
스물스물 스커트 사이 허벅지를 더듬자
민정은 흠칫하며 놀랐지만
상민이 얘기중이라 아무소리도 못하고 그대로 있었다.
혹시 사장이 기분나빠하면 이것도 저것도 안될수 있다는 생각에....

"그래서 일주일 정도만 나갔다 올려구요"
"오 그래 좋지 좋아...
자 기분좋게 한잔 들자구...
뭐 못들어 줄일도 아니구만.."
"그럼요 사장님 까짓것 별일도 아닌걸요 하하하"

가지무라와 두남자가 같이 맞장구 치자
사장이 무언가 의미있는 웃음을 띄며 술잔을 주욱 들이켰다.
민정과 상민은 서로 반색이 되어
같이 술잔을 앞뒤로 부딪히며 안도의 눈빚을 교환했다
민정은 금새 기분이 좋아져서 사장뿐 아니라
앞의 두남자와 가지무라의 잔에도 술을 채워주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

상민이 굽실굽실 거리며
일단 한국으로 돌아가는것이 최선이라 생각했는지
사장과 가지무라등의 비위를 마추었다.

"그래 갈때 전속금도 일부 줄테니 까짓것 시원하게 해결하고 와"
"아이고 사장님 여부가 있습니까?
빨리 끝내고 다시와서 멋진 작품을 찍어야지요? 하하하"

상민은 사장의 허락을 받았다고 생각했는지
민정의 허벅지 구석구석을 더듬는 사장의 음탕한 손길은 모른채
기분이 좋아 술을 연신 홀쩍거리며 떠들었다

민정은 한국으로 돌아 갈수 있다는 말에
이미 스타킹과 팬티가 맞물린 가랑이 사이를 더듬는 사장의 손길도
처음과 달리 징그럽지가 않았다
한잔 두잔 마신 술기운인지 오히려 미묘한 촉감이 조금씩 느겨졌다.

"그래 그래 좋지 하하하
어이 감독!!!
이번 작품 얘기도 좀 해봐
이렇게 함께 있을때 컨셉을 알아야 미리 미리 준비들을 하지 하하하"

"아 네...
안그래도 자료를 좀 가져 왔습니다."

그러면서 감독은 언제 준비했는지
거실한켠의 모니터를 켰다.

다들 궁금한 시선이 되어
모니터를 주시하자
화면에서는 야릇한 신음이 흘러나왔다.

두남자의 성기가 여자의 그곳을 동시에 진입해서 공략하는
미국 포르노의 한장면이었다.

이미 술이 기분좋게 돌아간 자리에
낮뜨거운 포르노의 장면들이 화면을 가득채우자
사장을 비롯한 남자들의 눈길이 야룻하게 집중을 했다.

민정은 난감한 장면이 흘러 나오자 시선을 돌려 술을 마셨다.
안그래도 이미 그녀의 가랑이 사이 허벅지와 팬티를
주물럭거리는 사장의 손길을 뿌리치지 못해 난감한 상태인데
민망한 장면까지 나오니 ....

"이번에는 이 장면처럼
좀 자극적인 모션을 해보는게 어떨까요?
우리 동양여자들은 작아서 힘들지만
한번 시도해보는것도 좋을것 같애요
요즘은 평범한 것은 주목을 못받으니 ...."

그러면서 감독은 민정을 쳐다 보았다

"민정씨.
해낼수 있겠어요?"
"네? ......."

민정은 자신에게 집중되는 시선에 당황이 되었다.
얼떨결에 쳐다본 모니터 화면에는 두개의 성기가
한여자의 성기에 꽉 물려 진입을 하고
여자는 희열에 찬듯 허느적거리는 모습이 나왔다.

"그 처음에는 힘들겠지만
조금씩 적응을 하면 충분히 받아들일수 있으니 한번 해봅시다.
민정씨는 애를 낳아봤으니 아마 질구가 신축성이 있어
가능할겁니다."
"그래 그래 그거 참 좋은 생각이네 흐흐
멋진 아이템이야 ..."

사장은 화면과 민정을 번갈아 보면서 음흉한 미소를 지으며
동시에 그녀의 팬티위 도툼하게 솟아오른 음부전체를 꽉 움켜쥐었다.

-학!!!... 으...음-

민정의 정신이 아찔할 정도로 사장의 손은 그녀의 예민한 곳을
압박했다.

상민은 그런 아내의 사정을 모르고
맘대로 아내에 대해 말하는 감독의 말에 황당했지만
한국으로 가면 다시는 안올거라는 생각만 머리에 가득한채 술만 계속 들이켰다.

모니터는 게속 이어져
야릇한 신음과 함께 포로느의 온갖 변태?행위들이 흘러 나왔다.

"잠깐 화장실좀....."

민정이 사장의 손길을 참지 못하고
오즘이 마려워 자리를 일어섰다.

"그럼 말이 나왔으니 이렇게 해보자구"

민정이 화장실을 간사이
사장이 무언가 말을 꺼냈다.

"오늘 이왕 다 모인것 같은데
지금 촬영을 해보자구.
배우도 있고 감독도 있으니 리허설겸 미리 연습을 해보자구"
"아 좋은 생각입니다.
물건에 미리 익숙하면 좋죠
안그래도 두사람 물건크기가 장난 아닌데 ?瀛릿째孤?좋지요"

감독이 두남자를 보면서 동의를 구하자
두사람도 술기운에 미정에 대한 은근한 호기심도 있고 해서
거절하지 않았다.

"그래 그래...
두사람이 한국에 들어가면 다음 작품의 제작 시간이 좀 딜레이 될거니 오늘 한번
?瀛린?문제가 있으면 또 새로 좋은 방법을 시도해보자구 하하하"

사장은 상민의 당황하는 기색에
동의도 구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결정을 했다.

"사장님 ? 갑자기 무슨 말씀을?"

상민이 앞이 캄캄했다.

"어차피 이제 우린 가족이나 마찬가지니
너무 어려워 말게나...
한국갈때 여비나 두둑히 줄테니 흐흐흐"

혹때려다 혹붙인 격이었다
미정이 알면 어떤 표정을 지을지 .....
안그래도 갑자기 먹은 술기운에 취해서 정신이 오락가락하는
상민의 머릿속이 하애졌다.

-2부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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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일 2024-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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