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보세요... 왠남자목소리....??
나: 아.. 채경씨 핸드폰 아닙니까 ?
남자 : 아닌데요..
나 : 예.. 죄송합니다.
.................................한번에 맞는다면 ... 좋겠지만 그럴가능성은 희박하겠지..
018288355.....1
나 : 여보세요 ?
여 : 누구세요 ?
목소리는 정말 이쁜 여자 목소리...
나 : 혹시.. 채경씨 핸드폰...
여 : 뚝... (끊었다)
.................................. 목소리 이쁜 여자가 싸가지는 없네 --;
018288355........2
" 지금 거신 전화는 결번이오니.. 다시 확인하시고..."
................................... 차라리 이건 편하군..
018288355...3
전화벨이 한 20번 울리는데... 전화를 받지 않았다...
이게 채경이 번호면...? ... 인연이 아닌거지..
어쩔수 없지 하는 생각.... 그냥 (안받았음) 이라고 체크만 해놓았다.
딱 네통을 걸었는데 정신적인 피로감은 엄청났다...
왜 긴장을 하는지 단지 전화 한통을 할 뿐인데
설령 채경이가 받더라도,,, 그냥 가볍게 인사를 나누면 될 뿐... 이라는 생각을 했지만
네통이나 전화를 하면서도 그녀가 받기를 원하는지 아닌지 조차도 내마음속에
아직 결정이 되어있지 않았다
018288355..4
나 : 여보세요
여자 : 응 거의 다 도착했어..
... 이건 모지 ?
나 : 혹시 채경씨세요 ?
여자 : 아씨.. 오빠 또 장난 한다... 오늘은 안늦는다고요~!!
... --;
나 : ...... 여보세요.. 혹씨 채경씨 핸드폰 아닌가요 ??
여자 : 채경씨는 또 누군데... 자꾸 그런다~~ 끊어~!!! (딸깍)
.......... 엥 ?
공황상태인 머리속을 정리하면서
방금일어난 상황이 무언지를 생각하고 있는데...
쪽지가 왔다.
....... 제가 사람을 착각했네요.. 죄송해요 아는 오빠랑 목소리가 똑같아서..
근데 누구세요 ?
아는 사람하고 똑같다는 소리를 또 듣다니..
문자를 보냈다
-- 전화번호 끝자리를 하나 잊어버려서 전화하고 있는데 채경씨 아니죠 ?
답분이 왔다
-- 네 아니에요..
"......."
참 세상에는 특이한 사람도 특이한 경우도 많다는 생각이 들었다..
018288355..5
마음을 편하게 하는 음악이 한참 들리더니...
"무담보 무보증 대출서비스입니다. 대출을 원하시면 1번을...." 이라는 소리가 들렸다.
요즘은 휴대폰 전화번호에도 이런게 걸리나보다.
어쨌든 패스~
6 7 8 9 네개 남았네...
네개를 걸어서 아니면.. 그냥 인연이 아닌가보다..
라고 생각하기로 했다.
심호흡을 하고 마음을 편안히 가지고
다시 하나하나 숫자를 눌러나갔다
0182883556..
따르르르릉~~~~
딸깍..
여 : 여보세요 ?
여자의 목소리가 들렸는데...
믿을 수 없게도...
나: 아.. 채경씨 핸드폰 아닙니까 ?
남자 : 아닌데요..
나 : 예.. 죄송합니다.
.................................한번에 맞는다면 ... 좋겠지만 그럴가능성은 희박하겠지..
018288355.....1
나 : 여보세요 ?
여 : 누구세요 ?
목소리는 정말 이쁜 여자 목소리...
나 : 혹시.. 채경씨 핸드폰...
여 : 뚝... (끊었다)
.................................. 목소리 이쁜 여자가 싸가지는 없네 --;
018288355........2
" 지금 거신 전화는 결번이오니.. 다시 확인하시고..."
................................... 차라리 이건 편하군..
018288355...3
전화벨이 한 20번 울리는데... 전화를 받지 않았다...
이게 채경이 번호면...? ... 인연이 아닌거지..
어쩔수 없지 하는 생각.... 그냥 (안받았음) 이라고 체크만 해놓았다.
딱 네통을 걸었는데 정신적인 피로감은 엄청났다...
왜 긴장을 하는지 단지 전화 한통을 할 뿐인데
설령 채경이가 받더라도,,, 그냥 가볍게 인사를 나누면 될 뿐... 이라는 생각을 했지만
네통이나 전화를 하면서도 그녀가 받기를 원하는지 아닌지 조차도 내마음속에
아직 결정이 되어있지 않았다
018288355..4
나 : 여보세요
여자 : 응 거의 다 도착했어..
... 이건 모지 ?
나 : 혹시 채경씨세요 ?
여자 : 아씨.. 오빠 또 장난 한다... 오늘은 안늦는다고요~!!
... --;
나 : ...... 여보세요.. 혹씨 채경씨 핸드폰 아닌가요 ??
여자 : 채경씨는 또 누군데... 자꾸 그런다~~ 끊어~!!! (딸깍)
.......... 엥 ?
공황상태인 머리속을 정리하면서
방금일어난 상황이 무언지를 생각하고 있는데...
쪽지가 왔다.
....... 제가 사람을 착각했네요.. 죄송해요 아는 오빠랑 목소리가 똑같아서..
근데 누구세요 ?
아는 사람하고 똑같다는 소리를 또 듣다니..
문자를 보냈다
-- 전화번호 끝자리를 하나 잊어버려서 전화하고 있는데 채경씨 아니죠 ?
답분이 왔다
-- 네 아니에요..
"......."
참 세상에는 특이한 사람도 특이한 경우도 많다는 생각이 들었다..
018288355..5
마음을 편하게 하는 음악이 한참 들리더니...
"무담보 무보증 대출서비스입니다. 대출을 원하시면 1번을...." 이라는 소리가 들렸다.
요즘은 휴대폰 전화번호에도 이런게 걸리나보다.
어쨌든 패스~
6 7 8 9 네개 남았네...
네개를 걸어서 아니면.. 그냥 인연이 아닌가보다..
라고 생각하기로 했다.
심호흡을 하고 마음을 편안히 가지고
다시 하나하나 숫자를 눌러나갔다
0182883556..
따르르르릉~~~~
딸깍..
여 : 여보세요 ?
여자의 목소리가 들렸는데...
믿을 수 없게도...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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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일 | 2024-11-23 | ||
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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