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7월에 날에 지칠때 즈음이다.
방학이라 오전 수업만하는 통에 일찌감지G 집에 들어 온 나는 씻지도 않고
벌러덩 누워서 심심하단 생각이 들었다.
물론 학교에 남아서 공부를 할 수도 있었지만 친구놈들이 가만히 두질 않아서
억지로 피하는 중이었고 아직 학교친구들은 내가 혼자 사는 것을 모른다.
알면은 분명 아지트가 되기 쉽상이기 때문인데..
이번주만 지나면 다음주는 여행이 기다리고 있었기에 그래도 아직은 어려서 그런지
여행이란건 가슴을 설레이게하기 충분하다.
잠시 낮잠을 잔것 같은데..
무슨 꿈을 꾸었는지 몰라도 자지가 불쑥 서 있다.
누가 찾아 올 사람도 없는 내 방이라 현관은 열어 놓고 대신 안이 안보이게만 발로
가려 놓았는데 .. 차라리 이때는 옆방사는 미영이라도 찾아 왔으면 좋겠다.
의도한 것은 아니지만 일주일에 한번씩은 섹스를 하지 않았는가..
그러나 혈기왕성한 나이에 섹스에 맛을 느낀 나로서는 일주일에 한번은 부족한것이
그나마 자다가 몽정을 안하는게 다행이다 싶을 나이 아닌가..
세탁기가 흔치 않던 시대였고.. 지금처럼 빨래방이 있는 시대도 아니어서
한여름에 벗어 놓는 옷은 정말 많았다.
선풍기를 안틀고 잠을 자서인지 땀을 제법 흘렸기에 옷을 다 훌러덩 벗고서
샤워를 하기 시작했다.
샤워를 하다가 문득 샤워기를 보니 전에 혜경이와 갔었던 호텔이 생각이 났다.
시설 좋았던 그 호텔 샤워실..
난 수도꼭지에 프라스틱으로 만든 샤워기를 꽂고 있는데..
그 호텔을 생각하니 갑자기 혜경이가 나를 업드리게해서 똥꼬와 자지를 만지며
부랄을 빨던 것이 생각이 나면서 자지가 부풀어 오르기 시작을 했고
비누거품에 싸여 있는 자지는 내 손으로 만져도 조금은 색다른 느낌을 주는데
의도하지 않게 딸딸이를 치기 시작을 했다.
머리에는 시원한 물이 쏟아지고 있고 비누를 잔뜩 뭍힌 손으로 자지를 흔들면서
혜경이가 자지를 빨아 주는 생각을 한참하고 있는데..
" 재우 ~ 너 뭐하니 .. ? "
갑자기 나를 부르는 소리에 황당한 나머지 자지를 감춤 틈도 없이 거실을 보니
이모가 마른빨래가방을 들고 서 있는 것이 아닌가..
아이씨 ~ 쪽 팔려 ..
" 어 ..? 샤워해 ~ "
언제부터 봤을까.. 샤워하는 것만 본걸까.. 자지 흔든 것까지 본 걸까..
아이 씨 ~ 쪽 팔려 ~
원래 여자들은 잔소리가 심한건가.. 아니면 우리 외가 여자들만 그런건가..
빨래를 제대로 넣었니 안넣었니.. 설거지를 왜 쌓아 놓고 있느냐니..
방 청소는 하고 사냐느니.. 아휴 ~ 잔소리가 끝이 없다.
눈에 보이는건 무조건 지적사항이다. 군대도 아니구만,,
이모가 만들어 왔다는데 누굴 애로 생각을 하나..
뻔히 길 건너에서 사왔을 유부초밥을 내 놓는데 이모가 일어날 시간이 아닌데
이 시간엔 왜 왔을까..
용돈 좀 아껴 쓰라고는 하지만 친구들에 비해 제법 넉넉한 용돈.
부모님이 얼마의 돈을 맡기고 내 용돈을 주라 했지만 이모가 더 얹어 주느걸 안다.
물론 반찬은 이모가 해다 주지만 부모님도 없이 혼자 산다는 이유로 먹는거나
제대로 사 먹고 다니라고 주는건데 다음주에 친구들이랑 놀러 간다고 더 달라고 하니
또 잔소리를 늘어 놓고 가지고 온 돈이 없으니 토요일에 이모집에 들리란다.
이왕 주는거 좀 잔소리 안하고 주면 안돼나 ~
" 재우.. 여자친구는 있니 ~? "
" 있어 ~ "
지숙이를 얘기해야 하나 .. 영주를 얘기해야 하나 ..
어디사냐,, 어느 학교 다니냐.. 공부는 잘하냐..
뭔 질문이 그리 많고 .. 왜 어른들은 사람의 평가 기준이 공부 잘하냐인지..
대충 얼버무리고 마는데..
" 별 걱정은 안한다만,, 혹시 쓸데 없는 짖해서 이모 힘들게 하지 마라 ~ "
" 쓸데 없는 짖? 무슨 짖 ? "
" 왜 ~ 있잖아 .. 술먹고 돌아다니지 말고 .. 머.. 여자 조심하고.. "
" 됐어 ~ 나 애 아니야 ~ 그거 하나 모를까.. "
" 공부나 잘해 ~ 이모는 .. 아뭏은 너 공부 잘해야해 ~ 그래야 니 부모한테 내 면이서지.. "
방을 나서는 이모의 뒷태는 예술이다.
나이가 서른중반이지 얼굴과 몸매는 왠만한 처녀 안부럽다.
이모만 아니면 그냥 아스바리도 자빠트려서 따 먹고 싶구만..
문제가 다시 생겼다.
아까 하다만 딸딸이의 후유증과 이모의 엉덩이를 본 순간 자지가 다시 선다.
아이씨 ~ 딸딸이로 해결 될 문제가 아닌듯 했지만 이시간에 부를 사람이 없다.
혜경이야 일할 시간이고.. 영주도 학원에 있을 시간이고 ..
지숙이랑은 아직 못 했으니 순순히 대줄 것 같지도 않고..
그렇다고 헤여진 유미를 불러 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생각이 난건 미용실영희 아줌마 밖에 없었다.
팬티 입는 것도 잊어 버리고 반바지만 입고 셔츠 하나만 걸친채 방을 나서서
미용실쪽으로 급한 발걸음을 했으나 더운 여름이라 그런지 미용실 문은 열려 있지만
발이 쳐져 있어 안이 전혀 안보이는 관계로 상황을 알 수가 없다.
잠시 미용실 근처를 서성이는데.. 나를 봤다면 불렀을텐데 반응이 없는걸보면
손님이 있는 것 같았다.
그냥 집으로 돌아 오려고 했지만.. 이미 내 관리 대상에서 벗어난 성충동은
지나가는 여자라도 강간을 할 지경이었기에 미용실이 있는 건물 안에 화장실로 갔다.
나를 봤다면,, 화장실 쪽으로 가는 것 또한 볼 수 있을 것이고
손님이 있어도 잠시 기다리면 영희아줌마가 찾아 올거라는 생각이었는데
다행이 잔대가리가 맞았다.
화장실에서 잠시 서성이고 두어번 들락날락하니 미용실 뒷문으로 영희아줌마가
나오더니 나를 눈짖으로 부르곤 화장실로 먼저 들어간다.
남녀공용인 화장실이라 주위를 잠시 살피고 들어가니 여성칸에 들어가 있는
영희아줌마가 손짓으로 들어 오라고 하여 들어 갔다.
" 왜 ~? 무슨 일인데.. ? "
씨 ~ 무슨 일이겠어 ~ 뻔히 알면서 실실 웃으며 물어보는 이유가 뭐야 ~
그냥 뻘쭘해서 아무 말도 못하고 있는데 ..
" 호호호 .. 귀엽다니깐,, "
짧은 말한마디 던지고는 바로 쭈그리고 앉는과 동시에 내 반바지를 훌러덩 내린다.
정말 빠른 시간에 벌떡 일어서는 내 자지..
손으로 만져주니 더욱 껄떡대는 자지에 닿은 비록 나이가 많은 아줌마의 손길이지만
여자의 손길이라 기분이 좋다.
" 오늘은 안에다 못해줘.. 맨스하거든,, 알았지 ~ ? "
입안에 자지를 담고는 뻑 ~ 뻑 ~ 빨기 시작을 하는데 아우 ~ 죽인다.
한 손으론 부랄을 주무르고 자지를 잡고서 쭉 ~ 쭉 ~ 빠는데 몽롱해지는 것이
본드라도 불기 시작하는 느낌이다.
아까부터 자위를 시작해서인지.. 금방 사정을 하게 되었다.
" 저기 .. 저 .. 할 거 같아요 ~ "
" 급했구나? 그러니 니가 날 찾아 왔겠지.. 일딴 싸 ~ 받아 줄께.. "
귀두부분에 슬쩍 슬쩍 영희아줌마의 이가 닿으면서 그 느낌이 전기를 통하듯해서
생각보다 일찌감지 사정을 했다.
" 읏 ~ 나와..요 .. 읔 ~ 읍 ~~~~~~~~~~~~~~ 후 ~ 후 ~ 후 ~ "
마지막 방울까지 빨려서는 몸을 슬쩍 떠니 자지를 입에서 빼고는 변기에
내 좃물을 내 뱉는데.. 불쌍해 보인다..
" 좋았어 ~ ? "
" 네 .. "
" 호호호 .. 오랜만에 보는데 인사도 없이 고추부터 먹었네..? "
그래 ~ 니가 먹은건 맞다.
" 방학 했지 ? 이따가 8시 넘어서 미용실에 좀 와 ~ 머리 깍으러 온 척하고,, "
샤워를 하고 나왔지만 마음이 급해서인지 잠시 잊었던 땀이 줄줄 흐르는 것 같아
집에 돌아오자마자 씻는데..
왜 영희아줌마가 날 보자고 하는건지 궁금해진다.
저녁때즈음 영호에게 전화를 해서 아직 영희아줌마를 만나냐고 물으니
이주 정도에 한번씩은 아직 만난다고 하는데.. 별다른 눈치는 없다.
이른 저녁을 먹고 시간을 때우다가 저녁시간이 되어서야 슬슬 집을 나서
미용실로 갔는데..
" 어 ~ 학생 왔어 ~? 머리 자르려고 ? 앉아 ~ "
전엔 혼자 일을 했는데 직원인듯한 여자가 옆에서서 보조를 한다.
" 미스한 ~ 학생 머리는 내가 할테니.. 먼저 퇴근해 ~ "
미스한이란 여자는 보통의 키에 나이는 이십대초중반..
이쁜 얼굴은 아니지만 못난 얼굴도 아니었고 조금 통통한 몸매였다.
그녀를 훔쳐보고 있는걸 아는지 영희아줌마가 슬쩍 꼬집는데 아프진 않다.
미스한은 퇴근했고 머리를 자른후 감겨주는데..
뭘 또 보여 줄려고 하는지 젖통을 내 눈과 입 주위를 어지럽게 만든다.
이미 살을 섞은 사이니 마다할 이유가 없지 않은가..
왼손은 그녀의 허벅지를 만지고 오른손으로 그녀의 젖통 하나를 만지니..
" 아이 ~ 나 오늘은 흥분 시키지마 ~ 오늘은 안된다고 했잖아 .. "
기철이란 면목동 친구와 만나는 영희아줌마 친구의 이름은 최경미..
그녀가 다른 친구랑 술 한잔 하다가 자랑삼아 기철이란 애 얘기를 한 모양인데
자기도 애 하나 키우고 싶다고 전부터 얘기를 한 모양이다.
영호나 기철이에게 얘기를 해도 될 문제지만 왠지 나이가 어려서 그런지
요샌 조금 보채는 경우가 있는 모양이다.
쉽게 얘기하자면 .. 영희나 경미는 섹스도 중요하지만 뭐랄까 그것 말고도
최소한 밥을 같이 먹는다던가 넷이 술한잔 하거나하는 시간도 보내고 싶은데
그냥 만나면 무조건 여관부터 가자고만 한다는거다.
다시 말하면 지네 셋이니 영호랑 기철이 말고 남자 둘 정도 더 없느냐는 말이었고
그 말이 뭔뜻인지 곧 알아 들었다.
토끼 남편만 알다가 젊은 남자를 만났는데 시간도 그렇고 좀 더 즐기고 싶은거다.
알았다고 말을하고 젊음을 다시한번 알리고 싶었는지 영희아줌마 손을 끌어다가
다시 자지에 대니 또 서서히 부풀어 오르는 자지에 눈이 동그래진 영희아줌마.
" 어머 ~ 호호호 ~ 또 ~ ? 미친다니깐.. 내가.. "
미용실 간판을 끄고 문을 닫은 후 다시 내가 반 누워 있는 곳으로 와서는
반바지를 발목쪽으로 내리고는 물수건으로 자지를 한번 닦아주고
입안에 다시 내 자지를 가득 담아 준다.
" 뭐라고 ~ ? "
학교앞 우리 아지트인 슈퍼파라솔에서 다시 친구들이 콜라를 었다.
전에는 웃겨서 그랬다면은 이번은 흥분을해서 그런 것이지만..
문제는 .. 도준이.. 정택이.. 의한이 .. 일건이.. 누구든 둘이 남는다.
당연히 새로오는 아줌마는 내가 먼저 시식을 해야 하니깐..
친구들이긴 하지만 의한이는 우리 친구들중에 똘만이라고 해야하나..
일건이는 잘 안어울리다가 최근에 어울리게 된 아이인데 우리랑 놀면서
생기는 일 때문에 이젠 항상 붙어 다닌다.
그러기에 알게 모르게 친구들 사이지만 서열이라고해야하나 아뭏은 순서가 어느정도
정해져 있었기에 먼저 도준이랑 정택이가 나랑 가고,,
내가 말을 잘해서 내가 만난 아줌마는 의한이한테 넘기기로하고
정택인 새로 아줌마 연결해 달라고해서 기회 닿는대로 만나게 해주기로하고
잠정 결론을 내렸다.
영희아줌마를 찾아가 보고를 하고 미용실 쉬는 요일 초저녁에 약속을 잡고는
아이들에게 알리니 그나마 의한이는 대기순번이라도 있지만 대기번호가 없는
일건이.. 내가 제일 괜찮은 아줌마 하나 꼭 연결해 준다는 약속을 하고서야
삐진 얼굴을 푼다.
자양동 끝자락에 어느 레스토랑,,
여긴 아줌마들이 어찌 알았는지 거의 다 룸으로 되어 있다.
어린 남자들 만나는게 조금은 쪽팔리긴 한건지.. 비밀스러운건지 ..
안내 된 방으로 가니 영희, 경미 아줌마와 또 다른 아줌마가 있었다.
이미 돈까스 안주와 과일이 있고 맥주도 몇병이 따져 있는걸보니
먼저 와 있은지 좀 되었던 모양이다.
체구는 제일 작은 편에 아담한 여자지만 생긴건 게중에 제일 이목구비가 뚜렷하고
까만 뿔테안경은 시력보다는 멋으로 쓴듯 유행하는 스타일이었다.
오후내내 교육을 시킨 덕분에 애들 티 내지 않고 어른스럽게 행동하는
도준이와 정택인.. 아줌마 한둘이 화장실을 다녀 오면서 자리가 움직여
자연스럽게 짝을 이루고 술들을 마시기 시작 했다.
게임 비슷하게 하면서 키스들을 시키니 쑥스러워 하지만 좋아 죽는데
비록 나이 먹은 아줌마들이라 하더라도 여자랑 섹스를 할 수 있다는 생각에서인지
도준이와 정택이도 좋아 죽으며 이미 팔짱도 끼고 허벅지에 손이 얹어지고
이젠 입맞춤은 예사가 되었다.
처음엔 조금 적응을 하려던 이 뿔테안경 아줌마.. 김 희선이란다.
희선씨라고 부르는 것에 조금은 어색해 하더니 시간이 지나면서 이젠 잘 웃고
어느덧 나와도 입을 맞추는 것이 자연스러워졌다.
비교적 적지 않은 맥주를 마신 후 .. 영희아줌마는 시간이 없는듯 먼저 도준이와
나갔고.. 조금 더 있다가 경미아줌마가 정택이와 나갔다.
약간의 어색한 시간이 흐르고 .. 남은 맥주를 마시는데 희선이 아까부터 뭔가를
생각하더니 뭔가 결심이라도 한듯 나갈 준비를 한다.
음식값을 계산하더니 내 손을 잡고 나서는데 아담한 키가 혜경이랑 비슷했지만
약간 통통한 혜경이와 달리 보통의 체형인 희선이는 더운 여름날씨인데도
팔짱이 아닌 손을 잡고 걷는다.
" 난 아줌마인데.. 나이차 부담 없어 ? "
" 없지는 않지만 괜찮다고 생각을 하는데.. 어려서 부담 되세요 ~ ? "
" 잘 모르겠어 .. 그런거 같기도하고.. 반대로 편한거 같기도하고.. "
그저 말없이 걷는데 어디까지 이렇게 걸을건지..
" 다행이야 ~ 어린 학생으로 생각을 했는데 듬직한 남자 같아서.. "
그렇게 많은 말은 아니지만 걷다가 희선이가 멈춘 곳은 어느 여관 앞..
잠시 좀 머뭇거리더니..
" 부탁이 있는데.. 오늘 나랑 .. 술만 먹고 혜여졌다고 말해 줄 수 있어 ? "
여관안으로 들어와서 희선이의 얘기를 들었다.
경미랑은 친하지만 영희랑은 알고 지낸지 오래 안되어서 아직 편한 상태는 아니라고,,
그리고 남편이랑 영희가 알고 지내는 사이라서 조심스럽다는 얘기였다.
그냥 애들이 궁금해서 술이나 한잔하러 온 것으로 일단 오늘 온건데
경미가 애들 만난 얘기를 하도 재미있고 호기심이 생기게 얘기를 했었단다.
" 먼저 씻을래 ? "
" 같이 씻으면 안될까요 ? "
" 너 .. 좀 응큼한 구석도 있는거 같은데..? "
미소를 띄고 눈을 흘긴다는건 나쁜 의미의 응큼은 아닐 것이다.
내가 먼저 셔츠를 벗으니 잠시 눈을 피하다가 벗은 나를 슬쩍 바라보기에
희선이를 일으켜 세우고 브라우스 단추를 하나씩 클르려 하니 불을 끄자는데
무시하고 계속 단추를 열었고 하얀 브라자가 눈에 들어 온다.
" 오늘은 손 하나 까딱 하지 마세요 ~ "
브라우스를 벗기고 바지 단추를 클르니 숨을 들이 마시는게 배 나온걸 감추려는건가..
천천히 바지를 내리고 환타롱 스타킹을 돌돌 말아 내리고는 천천히 올라와 희선이 입을
찾아 맞추니 눈을 감으면서도 입은 벌리고 기다린다.
유난히 포도를 많이 먹어서인지 포도향이 남아 있는듯한 그녀의 내음,,
서서히 자지에 에어가 차 들어 간다,
바지를 벗고 팬티마저 벗어 버리자 내 자지에 눈을 맞추는 희선..
브라자를 벗기려하자 약간 쑥스러워 하다가 이내 몸을 내게 맡겨 왔다.
영희아줌마처럼 크진 않지만 탐스러운 젖가슴이 눈을 가렸고 팬티를 벗기려하자
" 이건.. 이건 내가 벗을께,, "
보지까지 훌러덩 벗겨지는 건 조금 쑥스러운 모양이다.
샤워물을 약간 들 차게 해서 정성껏 닦아 주었다.
예전에 혜경이가 나를 씻겨 주었던 것처럼 어깨부터 발가락까지 정말 정성껏 닦아 주고
비누거품으로 온몸을 감싼 희선이를 뒤에서 살포시 안고는 몸을 비벼주자
눈을 파르르 떨면서 감더니 입이 살포시 벌어진다.
엉덩이 사이에 부푼 자지를 끼우고 양손으론 등뒤에서 젖가슴을 매만지니
희선이의 체중이 내게 맡겨져 온다.
희선이 나를 닦아 주려고 할때 그냥 등만 닦아 달라고 하니 등을 닦고 나서는
이번엔 희선이 등 뒤에서 안아 오는데 젖가슴이 닿는 기분이 늘 그렇듯 좋다.
수건으로 물기까지 닦아 주자 이젠 즐거운듯 미소를 머금고 있는데
번쩍 안아 들고서 침대에 내려 놓고 입을 맞추고 젖가슴을 바라봤다.
" 너무 그렇게 보진 마 ~ 부끄러워진단 말야 ~ "
입술을 덮고 한손으로 젖가슴을 매만지기 시작을 하니 고개를 들고 더욱더 내 입안으로
혀를 깊이 넣으려 했고 그녀의 입술을 혀로 비비고 입술 안쪽을 비비니
몸을 꿈틀거린다.
섹스를 아직 잘 모르는 우리 나이 또래보다 작은 것에도 반응이 빠른 아줌마들이
더 즐거운 이유는 반응이 재미있어서다.
유미의 경우 보지를 한참 빨아야 낮은 신음이 흐르는데 아줌마들은 젖통만 빨아도
더 큰 신음이 지금처럼 터져 나오는게 기분이 좋다.
손이 보지를 매만지자 역시 촉촉히 젖어가고 있었고 입에 물고 빨고 돌리던 것을 멈추고
보지를 찾아 얼굴이 내려가니 이미 몸을 부르르 떨기 시작을 하더니
그저 입으로 입맞추듯 보지에 댄것 뿐인데도 허리가 휘어 온다.
같은 보짓물인데 영주가 조금 엷은 색을 하고 있다면 혜경이나 희선이는
조금 더 우유빛을 하고 있는데 그 이유는 뭘까..
클리토리스를 빨고 손가락으론 보지를 쑤시는데 엉덩이를 들썩이며 움직이는데
언제 부터인지 이미 탄성이 시작이 되었는데 그 탄성은 헤경이나 영희아줌마보다 컷다.
" 어우~ 어우 ~ 어떠케.. 어우 ~ 어우 ~ 아으 ~~~~~ 어우 ~ 어우~ 어우 ~ 아응 ~~~ "
그간의 노하우로 입술과 혀로 콩알을 빨면서 보지안으로 손가락을 쑤시니
얼마 안 있어 신음소리가 더 커지며 엉덩이를 더 크게 들썩거린다.
" 아이 ~ 그만,, 그만.. 이제 올라와 응~ ? 제발 ~ ? 응 ~ ? 아이 ~ 할거같단 말야 ~ "
그녀의 애원을 무시하고 더욱 더 콩알과 보지를 유린하니..
보지 안에서 뜨거운 기운이 흐르며 엉덩이 들썩임이 힘이 들어간 상태로 잠시 멈춘다.
그리곤 긴 숨을 내쉬며 엉덩이를 내리더니.. 숨을 고르지만 오래 가지 못하고
다시 느낌이 오는듯 엉덩이가 또 들썩여지면서 자신의 젖통을 주무른다.
아니 쥐어 짠다는 말이 맞을 것이다.
천천히 올라가면서 허리를 빨고 젖통을 더 빨아주고는 입술을 찾으니
입은 정신없이 내 입을 빠는데 엉덩이는 자꾸 내 자지쪽으로 드리 밀어 온다.
" 빨리 ~ 흡 ~ 응 ~ ? 넣어줘 ~ 빨리.. 나 급한단 말야 ~ 얼릉 ~ 응 ~ ? "
천천히 축축히 젖은 보지에 맞춘 자지를 밀어 넣자
나를 안고 매달리듯 몸을 일으키더니 나보다도 먼저 엉덩이를 들썩이며
자지를 더 깊이 넣으려고 애를 쓰기 시작을 했다.
잠시 그런 그녀를 약올리듯 가만히 있다가 힘을 주고 깊이 강하게 찔러 넣으니
" 컥 ~ "
하는 신음도 아니고 탄성도 아닌 소리를 내더니 목을 끌어안고 부르르 몸을 떨더니
자지를 막는 박자에 맞추어 몸을 움직이며 입을 벌리고 느낌을 받는다.
이때만 해도 밑보지와 윗보지의 구분을 모르던 때이기에 자지를 박는 것이
조금 불편하다는 것을 느낄때..
" 뒤로 해 줄래 ? "
자지를 뽑아내자 몸을 돌리고 무릅을 세우고는 엉덩이를 들이 밀어 오는데
보지에 자지를 맞추고 밀어 넣으니 훨씬 쉽고 깊이 들어가는 것이 느껴졌다.
그녀도 이 자세가 좋은지 자지를 밀어 넣을때마다 억~ 억 ~ 소리를 내면서
연신 자지가 들어가는 순간에 엉덩이를 밀어 온다.
어느덧 침대에 받치고 있던 팔마저 내리고 그냥 젖가슴을 쥐어 짜면서
침대에 상체만 눕히고는 연신 신음을 토해낸다.
" 으읔 ~ 아잇 ~ 아응 ~ 아응~ 읔 ~ 킁 ~ 나,, 또 .. 아 ~ 나,, 또 .. "
누워 있던 상체가 들려지고 엉덩이를 더 빨리 흔들기 시작을 하더니
" 아읏 ~~~~~ 으~~~~ 어 ~~~~~ 왠일이야 ~ 미치게써 ~ 몰라잉 ~ 아 ~ "
자지 끝에 다시한번 따스한 기운..
나는 계속 자지를 흔들지만 엉덩이 움직임이 멈춰진채 숨도 안쉬고 멈추던 그녀가
다시 팔을 내리고 상체를 침대에 누이고는
" 아으 ~~~~~~~~~~ "
길게 탄성과 함께 신음을 내 쉰다.
" 나 .. 할거 같아요 ~ 나 .. 해요 ~ "
" 안에 하지 마세요 ~ 밖에 하세요 ~ 아무대나.. 밖에만.. "
갑자기 존댓말을 하는데 절정이 좋았긴 좋았는가보다.
다시 상체를 일으키고는 내가 자지를 쑤시는 순간에 맞춰 또다시 엉덩이를 밀어 오는데
절정을 치닫고 부랄에서부터 뭔가가 끌어져 올라오더니..
때가 되었음을 알고 자지를 뽑자마자 그녀의 등과 엉덩이로 좃물이 터져 나왔고
자지를 잡아 온 그녀의 손을 보지 삼아 계속 몸을 흔드니 좃물은 멈출줄 모르고
쏟아져 나오는듯 했다.
어느 뽀르노에서 처럼 등과 허리 엉덩이에 쏟아진 내 좃물을 비비니 무릅을 펴고
편히 누워서는 숨을 고르고 있다.
그리고 그녀의 옆에 누워 입술을 찾으니 길게 입을 맞추어 준다.
" 진짜 .. 학생 맞아? 빨기도 잘 빨고 .. 잘한다.. 우리 남편보다 더 잘하는거 같애.. "
남편이 하는거야 더 잘하지..
다만 나처럼 열심히 안해서 그런거지.. 그거야 지금이야 아는 사항이고..
땀과 좃물로 인해 더욱 근적끈적해진 희선이 등을 매만지는데
전화 할 곳이 있다며 침대 옆에 전화기를 누른다.
내용은 진짜 친한 친구는 따로 있었고 오늘 이러한 자리가 있다고하니
이왕이면 즐겁게 노는데 나쁜 애들일지도 모르니 중간에 전화를 한번 해 달라고해서
전화를 한건데 " 응 ~ 지금 막 했어 ~ " 라고 희선이 말을하니 수화기 저편에서
여자의 비명과 같은 괴성이 들려 왔다.
전화통화를 마친 희선에게 내 친구가 둘이 더 있다고 말을 하니 잘 되긴 했는데
같이 만날 만한 친구가 한명 밖에 없단다.
집이 엄해서 토요일 밖에 시간이 없는 나와 아직 아이들이 어려 토요일엔 나오기
어렵다는 그녀와의 합의 된 사항은 희선이가 내 친구를 만나는데 내가 시간이 되면
다시 보는걸로,, 대신 내 친구에겐 비밀로하고..
두명을 만난다는 생각에 희선인 좋아 하지만 그날이 희선이와 마지막이란걸
나는 이미 계획한 내용이었다.
다음 만날 날을 미리 정하고 적어둔 오늘 만났던 레스토랑에 전화번호를 알려주니
자기는 영희가 불편하다며 경미랑 자기 친구랑 셋이 보길 원했다.
일단은 금요일 오후에 만나기로 하고 한번 더 희선이를 안고서 헤여졌다.
물론 너에겐 자신에게 꼭 연락하라는 다짐도 잊지 않았고,,
다음날 학교로 가니..
내가 등교하기만 목을 빼고 기다리던 의한이랑 일건이..
그리고 히죽히죽 웃으면서 등교하는 정택이와 달리 얼굴은 웃는데 얼굴에
피곤이 가득히 묻어 있는 도준이..
도준이 얼굴이 왜 저런지는 내가 영희아줌마한테 당해봐서 아는 일이고..
" 아이 ~ 씨팔 ~ 그 아줌마 ~ 진짜 잘빨어.. 더 안설거 같은데 또 세우더라니깐.. "
길지 않은 시간에 세번이나 했다는 도준이의 말은 의한이나 일건이에겐
그저 부러운 투정일 뿐이었다.
정택이 역시 아줌마라고해서 그냥 공짜로 한번 하자고 간건데 의외로 아줌마가
섹스는 더 좋은 것 같다는 말에 의한이와 일건이는 죽을려고 한다.
자초지종을 설명하고 도준이 입을 철저히 봉한다음 금요일에 도준이와 내가 빠지고
세명이 내가 말한 장소로 나가게 되었다.
사실 희선인 조금 더 만나고 싶었지만 이미 혜경이란 여자가 있고..
훨씬 더 잘하는 혜경이가 있어 그리 크게 아쉽지는 않았다.
그나마 짝이 잘 맞게 이루어진거 같다.
영희아줌마가 무섭다고 하지만 하루에 딸딸이를 세번이나 친적도 있다는 도준이는
영희아줌마를 이모라고 부르기로 했고,, 영호에게도 알려주지 않은 미용실 위치나
전화번호를 알려준 걸 보면 정력은 도준이가 좋았는가 싶다.
금요일..
정택이와 의한이 일건이가 자양동으로 향 했고..
도준이와 나는 만화가게에서 시간을 보내고 저녁 8시가 넘어가는 시간에
함께 미용실로 갔는데..
" 이모 ~ 나 머리 좀 잘라줘 ~ "
" 어 ~ 도준이 왔구나,, 재우도 왔네.. 재우는 머리한지 얼마 안 되었지..? "
도준이 머리를 자르는 사이 난 앉아서 책을 보고 있지만 눈은 계속 미스한을
보고 있었는데 자꾸 눈이 마주친다.
도준이 머리를 미스한이 감기려하자 영희아줌마가 자기가 한다며 먼저 나섰고
뒷정리를 하는 미스한을 훔쳐보는데 머리를 감는 모습이 거울에 반사되어 비쳐지며
도준이 녀석 그새를 못 참고 영희아줌마의 큰 젖통을 주무른다.
둘이 말은 안하고 젖통을 만지려는 도준이와 말리는 영희아줌마의 모습이 웃기는데
문제는 나뿐이 아니라 정리하는척 하면서도 미스한도 거울에 비친 모습을 훔쳐본다.
머리를 다 감고 나온 도준이 녀석은 언제부터 저리 넋살이 좋았는지..
" 이모 ~ 배고파 ~ 오다보니 족발집 있던데 나 족발 사줘 ~ "
" 족발 먹고 싶어? 그러자.. 재우도 같이 갈거지 ? "
" 네 ~ "
" 그래 ~ 미스한도 이제 퇴근 준비해 ~ "
뭐가 그리 좋은지 환한 미소를 띄며 영희아줌마는 즐거운 퇴근 준비를 하다가
미스한의 한마디에 당황한 얼굴과 미소가 섞인채 멈춰졌다.
" 저기 .. 원장님.. 저도 족발 먹고 싶은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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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는 제 글에 제목이 원색적이지 않아서 읽는 분이 적다고만
생각을 했는데.. 아무레도 제 글의 내용도 재미없고 글 솜씨 또한
부족해서 그런 것이 아닌가 반성을 합니다.
되도록 이번 시리즈는 빨리 마루리 할려 합니다.
그나마 읽어 주시는 분들이 고마뭐 마무리는 해야 할 것 같아서요..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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