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병식이가 태국으로 갔다가
소식이 두절되어 걱정이 된다고 병식이 엄마가
전화를 했다.

병식이 엄마는 내가 해외여행 경험이 많으니
나보고 경비를 모두 대 줄테니 병식이 누나 미연이와 같이
태국에 가보라는 것이었다.

나는 외교통상부 재외국민보호센터에 신청하라고 했는데
병식이 엄마는 답답하니 그냥 태국으로 가서 찾아보란다.

병식이 누나 미연이는 28세로 내가 22이니 6살 연상이다.

나는 밤 한시 오리엔탈 타이항공을 예약하고
그녀와 밤 11시 인천국제공항에서 만나자고했다.
비행기에 탑승하고 30분이 지나니 기내 조명이 모두 꺼지고
탑승자들은 잠을 자기 시작했다.

미연이 누나도 눈을 감더니 잠시 후 잠이 안오고
답답하다고 한다.
“그럼 신문이래도 볼래요?” 하며 중앙일보를 가졌다 주며 조명 하나를 켜주었는데
그녀는 보는둥 마는둥 한다.
“왜, 동생 걱정되서 그래?” 내가 묻자
“아니, 비행기 처음 타봐서 그래!” 하고 대답한다.
나는 스튜어디스가 지나갈 때 싱하 맥주 2캔을 달래서 그녀와 한캔씩 마셨다.
맥주를 마시고 나니 잠이 오는지 그녀는 고개를 떨구며 눈을 감았다.

나는 신문지 밑으로 그녀의 허벅지에 손을 올려놓았다.
탱탱한 허벅지가 내 손아귀에 손이 들어오자 내 성기가 불뚝 서버렸다.
나는 그녀의 치마를 조금 올리고 손을 안쪽으로 밀어 넣으니 손바닥만한 그녀의 팬티가 손에 잡혔다. 그리고 손가락을 이용해 팬티를 잡아당기고 손을 집어넣자 그녀의 보지 전체가 내 손바닥 안에 들어왔다. 나는 용기를 내어 가운데 손가락으로 그녀의 보지 중심부를 문지르자 보지가 축축해지면서 문이 열렸다. 내 손가락 하나하나가 그녀의 구멍속에 들어가는 순간 나는 더 이상 참을 수 없어 사정을 해버렸다.


방콕에 도착해서 파타야로 갔다.
파타야에 도착했을때는 밤이었고 나는 그녀를 라이브쇼 공연장으로 데리고 갔다.
공연장 안에서 처음 퍼포먼스 에서는 커다란 성기를 내보이며 남자 한명이 관객이 향해 돌아다니며 그것을 만지게 했고 그녀는 그게 무서워 나를 꽉 끌어않았다.
두 번째 퍼포먼스 에서는 홀딱 벗은 남자 2명과 여자1명이 나와서 성행위를 하고 있었다.
남자 1명은 서 있었고 여자는 허리를 구부리고 그의 성기를 빨아주었고 다른 남자 한명이 뒤에서 그녀에게 삽입하며 왕복운동을 하고 있었는데 여자는 삽입된 자기 보지를 잘 보여주려고 가끔씩 한쪽 다리를 들어 관객에게 보여주었다.

무대는 환했지만 관객이 자리는 어두웠고 지붕에서 연기를 뿜어내서
묘한 분위기를 연출하였다.
나는 잡고 있던 그녀의 손을 내 팬티속에 집어넣고 성기를 만지게 했다. 처음에 그녀는 손을 빼려고 했다가 잠시후에는 내 성기를 손바닥으로 말아잡고 주고 주물럭거리기도 하고 위 아래 왕복운동을 해주었다.
나는 거의 사정 직전이었지만 그녀의 손을 더럽힐까봐 꾹 참았다.

라이브공연장에서 호텔로 오는 도중에
나는 그녀에게 신랑 사진이 있냐고 물어보았다.
그녀는 지금 가진것은 없지만 싸이월드에 있다고 해서 나는 호텔 인터넷으로 들어가
그녀신랑 사진 하나를 크게 프린트했다.
룸에 들어가 내가 먼저 샤워를 하고 그녀가 샤워를 하고 나오기를 기다렸다.
그녀가 타올을 걸치고 나오는 순간 내가 타올을 벗겨 버리자 허연 육체가 그대로 드러났다. 나는 그녀를 눕히고 69자세를 취했다. 내가 그녀 밑에 깔려서 그녀의 보지를 빨아주면서 내 성기를 그녀의 입속으로 집어넣자 그녀는 머뭇머뭇 거리면서 귀두를 빨다가 흥분이 되는지 내 성기를 양손으로 잡고 힘있게 빨아댔다.

잠시 후 나는 그녀 신랑의 사진을 침대 머리맡에 붙였다.
그리고 그녀를 똑바로 눕게하고 삽입을 하였다.
축축하게 젖은 그녀의 보지속으로 내 성기가 부드럽게 들어갔다.
성기가 삽입된 상태에서 그녀 신랑의 사진을 보내 성기가 한층 더 팽팽해졌다.
나는 마음속으로 외쳤다.
“아저씨, 미연이 누나가 오늘 저에게 보지 벌려 주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