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하시는 분이 있으실 지 모르겠지만
4월 중순 쯤에 외국녀와의 삼각관계 란 제목의 글을 세 편에 걸쳐서 올렸습니다.
그냥 내 주변 사람들한테 할 수 없는 제 얘기를 익명의 힘을 빌려 올렸을 뿐인데
너무나 많은 관심을 보여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특히 댓글로 또는 저한테 쪽지까지 보내주시면서 격려해 주신 분들께 뒤늦게 나마 감사드립니다.
지금부터 하는 이야기는 그 때의 뒷 이야기 격의 이야기입니다.
(앞의 얘기를 보셔야 연결이 될 것 같네요)
사실 그거 쓰고는 괜한 짓을 한 게 아니었던가 싶었는데,
막상 많은 관심을 보여 주시니까 저도 기분이 좋아지더군요.
그렇지만, 삼각관계 라는게 정말 할 짓이 못되더군요.
그동안 살면서 관계가 잠깐 겹친 적은 있지만 (예를 들어 A와 헤어지기 직전에 B를 만난다든지)
이렇게 거의 시작부터 2명의 여자를 만나게 된 적은 처음이었습니다.
솔직히 두 명과의 관계에서 여자들에게 떳떳하지 못하다 보니, 자꾸 거짓말을 하게 되고...
기분이 좀 그렇더군요... 내 눈을 빤히 바라보는 두명의 아가씨에게 정말 할 짓이 아니더군요...
특히 5월에 열린 졸업식날은 정말 재스민에게 아직도 미안한 마음만 들게 합니다...
또 여행을 가 있는 동안도 그렇고...
그런데 오늘로써 뭔가 정리가 다 되는 것 같습니다.
제가 정리하기 힘들었는데, 알아서 정리들이 된다고나 할까요?
미국에서 추억을 만들어주기 위해서 갑자기 열풍이 불었다가 그냥 지나가 버렸다는 느낌일까요?
아무튼 오늘 느낌은 그렇습니다.
물론 두 명의 아가씨와의 관계가 나빠졌다거나, 누군가를 보고 있는데, 다른 아가씨와 마주쳤다는지 하는
그런 삼류 드라마 같은 일은 없습니다.
아직까지도 저는 제니스의 남자 친구고, 재스민에게도 그렇습니다.
그렇지만 이제는 제니스는 뉴욕에 나가있고, 재스민은 오늘 대만으로 떠났습니다.
사람 마음이 좀 간사한 것 같은데, 제니스를 뉴욕으로 보내고 올 때는 보기가 힘들어 진다는게
너무너무 아쉽고, 안타까웠지만, 그걸 재스민과 만나면서 풀 수 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오늘 공항에서 재스민을 떠나보내고 보니, 그 아쉬움이 훨씬 크게 느껴 지다 못해 속이 허한 느낌마저 듭니다.
여기는 미국 독립기념일 축제가 내일로 다가온 상황입니다.
제가 있는 곳은 조용한 편이지만 조금만 밖으로 나가도 독립 기념일 행사가 언제 열린다느니
내일 몇 시에 퍼레이드가 있다느니 하는 소리가 들립니다만, 저는 밖의 분위기와는 어울리지 않게 정말 많이 허하네요...^^
아무튼 뒷 이야기를 궁금해 하실테니, 이 글을 쓰면서 허한 마음을 좀 달래봐야 겠네요...
지난 번에는 4월에 뉴욕 가기 전의 일까지 썼던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그 때 쯤부터 시작해야 전개 순서가 맞을 것 같네요...
그 동안에 큰 이정표가 될 만한 일들이라면
4월에 뉴욕을 재스민과 같이 간 것
5월 초에 졸업식 (저는 물론 졸업 안 했습니다만, 두 명의 아가씨가 동시에 졸업이더군요)
그리고 제니스와의 멕시코로의 마치 허니문과 같은 여행 정도...
그리고 재스민과 마지막 추억을 만들기 위한 나이아가라 폭포로의 여행도 다녀왔네요.
오늘은 프롤로그 격으로 큰 이정표만 잡고
앞으로 시간이 허락하는 대로 무슨 일이 있었는지,
그리고 그 때마다 제가 어떤 생각을 가졌었는지에 대해 기억나는 대로 적어 보게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부탁을 드리면
제 글을 토대로 제 학교나 지역이 어디일지에 대해서 추적은 하지 말아주십시오. (솔직히 좀 섬뜩했습니다.)
여기는 익명성을 바탕으로 한 소설 게시판입니다.
앞으로 적을 얘기나 전에 적은 얘기 모두 소설로 생각해 주세요.
저도 지역명이나 도로명 등은 가능한한 생략할 생각입니다.
그럼 앞으로 즐감 부탁드립니다...!!!
4월 중순 쯤에 외국녀와의 삼각관계 란 제목의 글을 세 편에 걸쳐서 올렸습니다.
그냥 내 주변 사람들한테 할 수 없는 제 얘기를 익명의 힘을 빌려 올렸을 뿐인데
너무나 많은 관심을 보여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특히 댓글로 또는 저한테 쪽지까지 보내주시면서 격려해 주신 분들께 뒤늦게 나마 감사드립니다.
지금부터 하는 이야기는 그 때의 뒷 이야기 격의 이야기입니다.
(앞의 얘기를 보셔야 연결이 될 것 같네요)
사실 그거 쓰고는 괜한 짓을 한 게 아니었던가 싶었는데,
막상 많은 관심을 보여 주시니까 저도 기분이 좋아지더군요.
그렇지만, 삼각관계 라는게 정말 할 짓이 못되더군요.
그동안 살면서 관계가 잠깐 겹친 적은 있지만 (예를 들어 A와 헤어지기 직전에 B를 만난다든지)
이렇게 거의 시작부터 2명의 여자를 만나게 된 적은 처음이었습니다.
솔직히 두 명과의 관계에서 여자들에게 떳떳하지 못하다 보니, 자꾸 거짓말을 하게 되고...
기분이 좀 그렇더군요... 내 눈을 빤히 바라보는 두명의 아가씨에게 정말 할 짓이 아니더군요...
특히 5월에 열린 졸업식날은 정말 재스민에게 아직도 미안한 마음만 들게 합니다...
또 여행을 가 있는 동안도 그렇고...
그런데 오늘로써 뭔가 정리가 다 되는 것 같습니다.
제가 정리하기 힘들었는데, 알아서 정리들이 된다고나 할까요?
미국에서 추억을 만들어주기 위해서 갑자기 열풍이 불었다가 그냥 지나가 버렸다는 느낌일까요?
아무튼 오늘 느낌은 그렇습니다.
물론 두 명의 아가씨와의 관계가 나빠졌다거나, 누군가를 보고 있는데, 다른 아가씨와 마주쳤다는지 하는
그런 삼류 드라마 같은 일은 없습니다.
아직까지도 저는 제니스의 남자 친구고, 재스민에게도 그렇습니다.
그렇지만 이제는 제니스는 뉴욕에 나가있고, 재스민은 오늘 대만으로 떠났습니다.
사람 마음이 좀 간사한 것 같은데, 제니스를 뉴욕으로 보내고 올 때는 보기가 힘들어 진다는게
너무너무 아쉽고, 안타까웠지만, 그걸 재스민과 만나면서 풀 수 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오늘 공항에서 재스민을 떠나보내고 보니, 그 아쉬움이 훨씬 크게 느껴 지다 못해 속이 허한 느낌마저 듭니다.
여기는 미국 독립기념일 축제가 내일로 다가온 상황입니다.
제가 있는 곳은 조용한 편이지만 조금만 밖으로 나가도 독립 기념일 행사가 언제 열린다느니
내일 몇 시에 퍼레이드가 있다느니 하는 소리가 들립니다만, 저는 밖의 분위기와는 어울리지 않게 정말 많이 허하네요...^^
아무튼 뒷 이야기를 궁금해 하실테니, 이 글을 쓰면서 허한 마음을 좀 달래봐야 겠네요...
지난 번에는 4월에 뉴욕 가기 전의 일까지 썼던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그 때 쯤부터 시작해야 전개 순서가 맞을 것 같네요...
그 동안에 큰 이정표가 될 만한 일들이라면
4월에 뉴욕을 재스민과 같이 간 것
5월 초에 졸업식 (저는 물론 졸업 안 했습니다만, 두 명의 아가씨가 동시에 졸업이더군요)
그리고 제니스와의 멕시코로의 마치 허니문과 같은 여행 정도...
그리고 재스민과 마지막 추억을 만들기 위한 나이아가라 폭포로의 여행도 다녀왔네요.
오늘은 프롤로그 격으로 큰 이정표만 잡고
앞으로 시간이 허락하는 대로 무슨 일이 있었는지,
그리고 그 때마다 제가 어떤 생각을 가졌었는지에 대해 기억나는 대로 적어 보게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부탁을 드리면
제 글을 토대로 제 학교나 지역이 어디일지에 대해서 추적은 하지 말아주십시오. (솔직히 좀 섬뜩했습니다.)
여기는 익명성을 바탕으로 한 소설 게시판입니다.
앞으로 적을 얘기나 전에 적은 얘기 모두 소설로 생각해 주세요.
저도 지역명이나 도로명 등은 가능한한 생략할 생각입니다.
그럼 앞으로 즐감 부탁드립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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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일 | 2024-11-23 | ||
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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