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이 짧다는 반응이 많네요 ^^
머리속에 그려지는 장면들에서..
아 이쯤에서는 끊어야지 하는 생각이 들면.. 끊습니다.
그대신 하루에 두개이상은 올리잖아요 ^^;;
추천도 별로고 조회수도 별로라.. 그닥 ! 힘은 안나지만 열심히 써보겠습니다.
====================================================================
전화를 다시 받으면서...
남자는 어쩔수 없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
채경이에게 약간 미안한 감정이 있기는 했지만...
곧 씻겨 내려갔다.
이상한 만남..
보여주면서(?) 돈을 버는 여자와
보면서... 여가를 보내던 남자와의 만남이지만...
단순히 채경이의 옷을 내려..
그 풍만한 가슴이 보이는 모습을 상상했다는 것 자체만으로..
왠지 찔릴 정도로...
정말.. 이상한 만남이었다.
채팅에서 전화로..
사방이 막혀있는 공간에서..
하나씩의 꺼풀을 벗어나가는...
전화통화를 하는 내내 정말 많이 웃었다.
뭐인지는 모르지만 통하는 느낌이었는데..
그렇게 웃음이 많은 채경이가..
채팅창에서 통곡을 했던 모습은....
상상이 가지 않을 정도였다.
어느 모습이 진실인지.. 또 어느모습이 가면인지..
통화를 하면서 정신을 차리고 보니..
나도 모르게 만나자는 말을 하고 있었고...
한참을 망설이던 채경이는
"채팅을 했던 사람을 만나기는 처음이라" 면서도..
약속을 잡았다.
평일에는 저녁에도 시간을 낼수 없는 날이 많다.
한두시간 만나고 헤어지기에는 할말이 많을 것이라고 생각을 했기에
일부러 토요일날 2시로 잡았다.
토요일까지의 시간은 정말 길었다.
오히려 약속을 잡고는 통화를 더 안하게 되었는데..
만남이 어떤 모습으로 자리를 잡을지... 알수가 없었다.
막연한 희망과 막연한 불안감의 공존....
.........................
언제 올까 싶었던 토요일이 왔다.
약속시간이 다가오면서..
나름대로 신경쓴 옷을 꺼내입고
몇번이나 거울을 보면서 머리를 만지고..
약속장소로 나갔다.
근처에서 점심을 먹고...
음료수를 한잔 마시고...
시계를 보니 1시...
1시간동안 ... 모할까 ?
그냥... 읽던 책을 꺼내들고...
읽기로 했다. 책의 내용에 빨려들어가면서....
바로 무념무상의 경지에 --;
신나게 읽고 있는데...
누가 옆에서 툭~ 건드리는 것이었다.
에이 참~!!
한소리해주려고 고개를 돌리고
쌍시옷자를 뱉으려는 순간 ~!!!!!!!!!
................................................그곳에는 천사가 서있었다.
화상채팅의 "캠빨" 이라는 것을 솔직히 감안을 했기에
채경이를 만나면서도 기대치를 낮추려고 노력을 했던
스스로의 노력이 무색하게..
채경이는 얼굴 자체가 빛나는 모습으로 그곳에 서있었다.
길을 걷다보면...
예쁜여자를 보게 되면 아예쁘다~~
라고 생각하는 정도지만
아주 예쁜 여자를 만나게 되면 넋을 잃고 쳐다보는 경우가 있다.
연예인을 만나더라도 방송에의 모습.. 이른바 포스~!!
가 팡팡~ 풍겨져 나와서 멍해지는 경우가 있는데...
채경이는 일반인 임에도...
"이세상 사람이 아닌것 같은" 그런 매력이 있었다.
내가.. 무언가에 홀린것이 아닌가 ?
라는 생각도 잠시...
들려오는 말소리에.... 다시 정신이 들었다.
"오빠... 보고싶었어요..."
머리속에 그려지는 장면들에서..
아 이쯤에서는 끊어야지 하는 생각이 들면.. 끊습니다.
그대신 하루에 두개이상은 올리잖아요 ^^;;
추천도 별로고 조회수도 별로라.. 그닥 ! 힘은 안나지만 열심히 써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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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를 다시 받으면서...
남자는 어쩔수 없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
채경이에게 약간 미안한 감정이 있기는 했지만...
곧 씻겨 내려갔다.
이상한 만남..
보여주면서(?) 돈을 버는 여자와
보면서... 여가를 보내던 남자와의 만남이지만...
단순히 채경이의 옷을 내려..
그 풍만한 가슴이 보이는 모습을 상상했다는 것 자체만으로..
왠지 찔릴 정도로...
정말.. 이상한 만남이었다.
채팅에서 전화로..
사방이 막혀있는 공간에서..
하나씩의 꺼풀을 벗어나가는...
전화통화를 하는 내내 정말 많이 웃었다.
뭐인지는 모르지만 통하는 느낌이었는데..
그렇게 웃음이 많은 채경이가..
채팅창에서 통곡을 했던 모습은....
상상이 가지 않을 정도였다.
어느 모습이 진실인지.. 또 어느모습이 가면인지..
통화를 하면서 정신을 차리고 보니..
나도 모르게 만나자는 말을 하고 있었고...
한참을 망설이던 채경이는
"채팅을 했던 사람을 만나기는 처음이라" 면서도..
약속을 잡았다.
평일에는 저녁에도 시간을 낼수 없는 날이 많다.
한두시간 만나고 헤어지기에는 할말이 많을 것이라고 생각을 했기에
일부러 토요일날 2시로 잡았다.
토요일까지의 시간은 정말 길었다.
오히려 약속을 잡고는 통화를 더 안하게 되었는데..
만남이 어떤 모습으로 자리를 잡을지... 알수가 없었다.
막연한 희망과 막연한 불안감의 공존....
.........................
언제 올까 싶었던 토요일이 왔다.
약속시간이 다가오면서..
나름대로 신경쓴 옷을 꺼내입고
몇번이나 거울을 보면서 머리를 만지고..
약속장소로 나갔다.
근처에서 점심을 먹고...
음료수를 한잔 마시고...
시계를 보니 1시...
1시간동안 ... 모할까 ?
그냥... 읽던 책을 꺼내들고...
읽기로 했다. 책의 내용에 빨려들어가면서....
바로 무념무상의 경지에 --;
신나게 읽고 있는데...
누가 옆에서 툭~ 건드리는 것이었다.
에이 참~!!
한소리해주려고 고개를 돌리고
쌍시옷자를 뱉으려는 순간 ~!!!!!!!!!
................................................그곳에는 천사가 서있었다.
화상채팅의 "캠빨" 이라는 것을 솔직히 감안을 했기에
채경이를 만나면서도 기대치를 낮추려고 노력을 했던
스스로의 노력이 무색하게..
채경이는 얼굴 자체가 빛나는 모습으로 그곳에 서있었다.
길을 걷다보면...
예쁜여자를 보게 되면 아예쁘다~~
라고 생각하는 정도지만
아주 예쁜 여자를 만나게 되면 넋을 잃고 쳐다보는 경우가 있다.
연예인을 만나더라도 방송에의 모습.. 이른바 포스~!!
가 팡팡~ 풍겨져 나와서 멍해지는 경우가 있는데...
채경이는 일반인 임에도...
"이세상 사람이 아닌것 같은" 그런 매력이 있었다.
내가.. 무언가에 홀린것이 아닌가 ?
라는 생각도 잠시...
들려오는 말소리에.... 다시 정신이 들었다.
"오빠... 보고싶었어요..."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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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일 | 2024-11-23 | ||
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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