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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상 ( 고삐리때..) - 17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19:27 833회 0건



승원이는 타고난 섹꼴이었다.

남자랑 동거를 하는 중에도 분명 다른 남자와도 충분히 관계를 하고도 남을만한게

아무리 섹을 밝히는 영희아줌마나 혜경이도 나와 있을땐 다른 남자는 물론 자기의

남편얘기도 잘 하지 않는데 승원이는 물어보지도 않은 자신의 첫경험부터

가끔을 자위를 한다는 얘기.. 그리고 하루에 네명의 남자와도 경험해 봤다는

얘기를 아무렇지도 않게 얘기하면서 중간중간 보지를 혼자 비비기도 했다.

더욱이 미장원에서 동네아줌마들의 질퍽한 음담패설을 들을때는 아무것도 모르는척

내숭을 까면서도 나중에 혼자 웃고 상상하곤 했다는데 ..

어느날 어느 아줌마가 늦은 밤에 여자가 지나가면 바지를 내리는데 속옷고 안입고

성기를 까 놓고 보여주는 남자가 있다고 말을 하는데 궁금하기 그지 없었단다.

그말을 들은 어느 아줌마는 자기 딸이 명성여고를 다니는데 딸아이 말로는

긴 외투를 입은 남자가 아침에 여자애들 등교할때 골목에 숨었다가 외투를 걷으면서

안에 실오라기 하나 안걸친 나체를 보인다며,, 신고를 해도 안잡힌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그 두사람의 얘기를 들으니 묘한 충동이 생겨 노브리와 노팬티로 한두번 다녀보니

묘한 스릴도 있고 왠지 부끄러우면서도 쾌감도 있다는 것이다.

그 두사람을 만나고 싶어서 그런건 아니냐는 내 질문엔 동네만 아니라면 그러고

싶기도 하지만 뻔히 이 동네에서 일하는데 입에 오르락 거리고 싶지는 않단다.

그런 얘기를 하면서 또 젖어오는 승원이를 한번 더 눌러주고 집으로 오는데..

나 역시 그다지 오래 되진 않았지만 길거리에서 지나가는 여자를 보고 딸딸이를 치는

이른바 길딸을 하지 않았던가..

그런데 나보다도 먼저 그쪽 세계에 계신 분이 계시다니..

더군다나 아침이면 환할텐데 여중고생을 상대로 자지를 까고 흔드시는 분이라면

엄청난 내공의 소유자이거나 미친 변태자식일텐데 .. 나도 변태지만..

남자인 나도 그 두사람의 낯짝이 궁금하다.





금요일 저녁에 기숙이 아는 동생들이라며 내 친구들과 미팅을 해 주었고

적당한 시간이 흐르고 주선자인 나와 기숙이 먼저 자리를 피해준후 화양리로

넘어가서 오랜만에 도현이와 정희와 함께 소주 한잔을 했다.

도현이 얼굴을 처음엔 보기 좀 쑥스러웠는데 약간의 시간이 지나고 소주 한잔하니

예전까지는 아니어도 어느 정도 편하게 대할 수 있었다.

극과 극의 젖통이 앞에 나란히 놓여 있다는 생각을 하니 갑자기 웃음이 나왔다.

앞서 얘기를 했지만 170 이 넘는 키에 또한 한덩치 하는 도현이는 보기만해도

어지러운 큰젖통을 가지고 있는 반면 160 이 넘지만 도현이 때문에 상대적으로

그다지 키가 커 보이지 않는 정희는 연예인 뺨치는 얼굴이지만 젖가슴이 나만 하다.

왜 가끔 그럴때 있지 않은가.. 별로 웃긴 얘기나 일도 아니지만 한번 웃음이 터지면

그치지 않고 눈물이 나오고 배가 아플때까지 웃게 되는 경우..

지금이 그런 경우일지 싶다.

웃음이 멈추더라도 자연히 시선이 두 여자의 젖가슴으로 자꾸가게 되고 그러면

멈췄던 웃음이 또 터지는데 정말 약이 없었다.

하도 왜 웃냐고 묻는 통에 핸드볼 공과 계란후라이가 생각이 난다고 하니

기숙이와 도현이는 바로 못 알아 들었는데 아스팔트 위에 껌이라느니 .. 계란후라이라느니..

앞접시에 건포도라느는니 하는 놀림을 많이 받은 정희가 내 무릅을 걷어 찼고

씩씩대는 정희를 보고서야 도현이와 기숙이도 뭔 말인지 알았다는듯 꼬집으며 웃는다.

한 학년 위였던 그애들이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못봤지만 아마 정희는 보조물을 분명

넣었을거란 생각이 든다.

애기 머리통만한 젖통을 가진 여자도 두명 정도 만나봤고 젖가슴이 정말 절벽인

여자도 세명정도 만나봤는데.. 그 얘긴 나중에 하기로 하고,,

나중에 정희랑 단둘이 소주 한잔 마시고 집에 데려다 주는 길에 정희가 팔장을 끼고

걸은 적이 있는데, 여자가 팔짱을 끼면 자연히 젖가슴이 닿게 되지만 정희는 갈비뼈만

닿았던 기억뿐이다.


토요일,, 집으로 돌아 오는데 이삿집이 가득이다.

불길한 예감은 항상 맞던데,, 이화네가 오전에 이사를 마치고 새로 이사오는듯..

이화를 못 본지 오래 되었지만 언제고 볼 수 있을거라는 기대는 늘하고 있었는데

그마저도 사라지는 순간이다.

현관문을 여니 문틈에 쪽지 한장이 끼여져 있었고..

시누이 결혼으로 인해 전세를 빼서 돈을 갚고 조금 싼 곳으로 이사를하게 되었다며

나중에 기회가 되면 찾아 온다고 했지만..

덥기도 덥지만 이화가 이사를 갔다는 것에 왠지 모를 허전함이 몰려와

면목동애들과 지숙이가 나오라는 것도 안나가고 집에 처박혀 있다가 라면에 소주 한잔

먹고 잠이 들었는데..



누군가가 현관을 열고 들어오는 것을 느끼긴 했으나 잠에 취해.. 술에 취해..

비몽사몽이었지만 그 순간에도 샤워후에 아무것도 안입고 침대에 누워 있다는

생각이 났지만 잠에서 헤여나질 못하고 있었다.


" 토요일인데 .. 니가 왠일로 집에 다 붙어 있니 ~ ? "


분명 이모인데 .. 난 옷을 다 벗고 있는데.. 여전히 잠에서 깨질 못한채

누워 있는데 사람의 숨소리가 가까이서 들리는듯 했다.

나는 옷을 모두 벗고 있었고 자그마한 거실을 지나 방으로 이모가 들어왔을텐데

아무 말도 안하고 나를 바라보고 있는건지 옷을 다 벗고 있기 때문에 다른 곳을

보고 있는지조차 확인을 할 수 없는 그런 시간이 지나고 있었다.

결코 짧지 않은 시간.. 적어도 몇분은 지났을 시간에 느낌적으로 방에 있던

이모가 방을 나가는듯한 것을 느낄 수 있었고 잠시후 다시 현관이 닫히는 소리가

들렸지만 여전히 나는 잠에서 헤여나지 못한채 날이 어두워서야 일어났다.

예상데로 마른 빨래가 놓여져 있었고 벗어 놓은 빨래가 없는 것을 보니

분명 꿈이 아닌 이모가 다녀 간 것이 틀림없었는데..

자고 일어나서 그런건지 .. 아니면 벌거벗은 내 모습을 이모가 보고 갔다는

생각을 해서인지 갑자기 자지가 부풀어 오른다.

샤워를하고 .. 방청소를 하고 나서야 조금 진정이 된 가슴이건만..


" 아 ~ 아 ~ 더 세게 ~ 자기야 ~ 더 세게 .. 아으 ~ 아으 ~ 아으 ~ "


반지하방이고 .. 여름이라 창문을 열어 놓았고 새로 이사 온 집도 창문을 열어

두었는지 섹쓰는 소리가 방음없이 들려온다.

가뜩이나 싱숭생숭한데.. 옆방에서 저런 소리가 들리니 사람 미칠 노릇이 아닌가..

참다 참다 못해 길딸이라도 쳐야 겠다는 생각으로 시계를 보니 11시가 다 되어가는게

여름이지만 이시간엔 전에처럼 사람이 많지는 않으리란 기대로 팬티는 생략하고

반바지와 티셔츠만 걸치고 조용히 집을 빠져 나왔다.

큰 골목엔 토요일 저녁답게 아직도 사람이 제법 돌아 다녔지만 주택가 안으로는

왕래하는 사람이 없어보여 예전부터 눈여겨 두었던 코스로 발걸음을 옮겼다.

토요일이라 그런가.. 여자를 데려다 주는듯 쌍쌍은 제법 보이는데 여자만 혼자

지나가는 경우가 흔치 않고 그나마도 아줌마들은 있지만 혼자 지나가는 젊은여자는

보이질 않는다.

비라도 올 것 같은 후덥지근하고 꿉꿉 했지만 어서 혼자 지나가는 여자를 만나

뿔끈 솟아 있는 자지를 보여주고 딸딸이를 쳐야 겠다는 생각 밖에 없는데..

젊은 여자들은 다 일찍 집에 들어 간건지,, 아니면 다들 외박을 하는건지 보이지 않고

싱숭생숭한 탓에 이미 오래전부터 꼴려 있는 자지는 조금만 흔들어도 쌀것 같은

상태여서 마음이 조급해진 난 아줌마라도 지나가면 하려고 마음을 먹었다.

골목을 배외하던 나는 아줌마인지 아가씨인지 모를 어떤 여자가 길지 않은

치마를 휘날리며 어느 집에서 나오는게 보였고 빠른 걸음으로 따라가보니

큰 길 쪽에 있는 슈퍼로 들어가는 것을 확인했다.

재빨리 다시 골목 안길로 돌아와 적당한 조명이 있는 가로등 인근에 자리를 잡고

거의 벗다시피 바지를 내리고 자지를 흔드는데 그 여자가 걸어 온다.

정말로 .. 바지를 벗다시피하고 팔 하나만 벽을 잡고 얼굴을 가린채로

그녀가 보고 놀래거나,, 막 뛰어가는 모습을 봐야 하는데.. 본 것인지 못 본 것인지

그냥 대문안으로 들어가 버린다.

이렇게 억울하고 싱거울 수가 ..

거의 한시간 가까이 돌아다니다가 겨우 한건 잡은건데 이렇게 허망하게

놀래는 것은 둘째치고 .. 못보고 들어 가다니.. 어의가 없다.


기가 막힌 현실을 인정하고 바지를 고쳐 입으려고 할때..

그 여자가 들어간 집에 골목으로 나 있는 창 구석으로 그림자가 보인다.

에이 ~ 귀여운년 ,, 그럼 그렇지.. 그렇게 벗다시피하고 흔들었는데

못봤을리가 없지 .. 방에 불이라도 끄고 보지.. 그래야 안걸리는데..

아 ~ 방에 불을 끄면 내가 그녀를 못보고 그냥 가 버릴 수도 있구나..

생각하고 한건지.. 아무 생각 없이 한건지 몰랐도 귀어운년이다.

아까 지나갈때 보니 대학생 정도로 보이드만..

여전히 얼굴 주위는 팔로 가렸지만,, 자지쪽은 더 잘 보이게 가로등 조명아래쪽으로

자지를 까 놓고 천천히 흔들어 주었다.

일찍 사정하면 싱거울테니 천천히 보고 즐기라는 뜻으로 자지를 급하게 흔들지 않고

천천히 흔들며 여전히 창문의 그림자를 보면서 나 역시 즐기는데..


" 네 ~ "


누가 갑자기 불렀는지.. 놀랜 목소리로 그림자가 대답을 하고는 벌떡 일어나 사라졌고

상황을 알지 못하는 나는 다시 바지를 올려 입고 조금 숨어 기다리는데

창문에 다시 그림자는 나타나지 않았다.

골목 끝쪽에서 나라를 지키는 방발이아저씨 두명이 순찰을 도는게 보이자

재빨리 그자리를 떠나긴 했지만 문제는 여전히 껄떡대는 자지였다.

방법은 별로 없었다.

승원이를 찾아 가거나 안되면 옆방 미영이라도 어떻게 해 봐야 겠다는 생각으로

골목을 돌고돌아 집쪽으로 향해 걷는데 저 앞에서 여자 한명이 걸어온다.

다행이다 싶은 마음에 주위를 살피고 적정한 장소를 찾았는데..

문제는 오던 여자가 안보인다는거다.. 이런 c 8 ~

오늘은 되는 날이 아닌가 싶어 다시 집쪽으로 향해 걷는데 몇일전 승원이랑

음료수를 먹었던 작은 놀이터를 지날때 조금 전에 봤었던 여자가 놀이터 벤치에

앉아 있다.

골목 양쪽을 훌터보니 사람이 오는 것 같지는 않아 슬슬 준비하며 그여자를 보는데..

에이 ~ 뒷모습이 승원이다..

아니 .. 승원이다. 얼마나 다행인가..

잠시 낯선 여인에게 딸딸이를 쳐야 한다는 생각에 반가운 승원이게 실망을 하다니..

딸딸이 보다는 한번 할 수 있는 승원이가 더 좋은게 아닌가..


문득 장난기가 발동하는데..

승원이가 고개만 살짝 돌리면 나를 볼 수 있는 곳에 자리를 잡고서

천천히 반바지를 벗다시피 내리고는 팔 하나를 전봇대에 걸쳐 얼굴을 가리고

자지를 승원이 잘 보이게 하고서 작게 헛기침을 했다.

소리나는 쪽으로 승원이가 고개를 돌리더니 조금은 놀란듯 했지만 자리를 뜨지 않고

유심히 바라보고 있는 것이 아닌가..

과연 섹꼴인 승원이는 어찌 나올까.. 다가와서 자지라도 덮썩 입에 물을까..

아니면 치마를 올리고 노팬티를 확인 시켜주며 유혹을 할까..?

승원이의 반응을 궁금해하며 자지를 천천히 흔들며 나를 지켜보는 승원이를

관찰하는데.. 이런 두번째 c 8 ~

아까 순찰하던 방발이가 또 이쪽으로 오고 있다.

정말 재수가 없을라니.. 또 어쩔 수 없이 바지를 올리고 방발이 반대편으로 해서

집으로 돌아 오는데 머리를 스치는 생각 ..

언릉 집에 들어가 티 셔츠와 반바지를 다른 색으로 바꿔 입고 놀이터로 향하니

여전히 누군가를 기다리는듯 벤치에 앉아 있는 승원이..


" 여기서 뭐해요 ~ ? "

" 아이 ~ 깜짝이야 ~ 난 또 누구라고,, "

" 뭔 죄라도 지었어요 ~ 왜 그렇게 놀래요 ? "

" 그거야 ,, 딴 생각하고 있는데 갑자기 말 시키는 통에 그랬지 .. "


말까지 더듬으며 핑계를 대는 승원이.. 한손이 급하게 치마안에서 빠지는걸 봤다.

아마도 아까 그 남자를 생각하면서 자위라도 하고 있었을까 . .?


" 이리 와봐 ~ "


존댓말은 생략한채 승원이를 끌다시피 손을 끌고서 놀이터 안쪽에 어두운 곳으로

데리고 가서 입술을 덥치려 하는데 지가 먼저 목을 끌어 안고 입을 덮쳐온다.

역시 굶주린 강아지모냥 입술을 숨도 안쉬고 빨아 제끼는데 손을 뻗어

치마를 들고 엉덩이를 만지니 예상데로 노팬티였다.

엉덩이를 쭉 빼고 보지 안으로 손을 뻗으니 축축히 젖어 있는 보지가

빨리 들어오라는듯 실룩거리는 것 같았는데..


" 나 .. 나 .. 급해 .. 빨리 넣어줘 ~ 응 ~ ? 응 ~ ? "


몸을 돌려 나무 하나를 잡고 엉덩이를 대는 승원이 뒤로 서서 급하게 바지를 내리고

보지에 정조준을 한다음 힘껏 밀어 붙혔다.


" 아으 ~ 아으 ~ 미치는줄 알았어 .. 아으 ~ 조아 ,, 너무 조아 ,, 아우 ~ "


자지를 밀어 넣는 박자에 맞춰 엉덩이를 밀어 넣는 승원이..

토실토실한 엉덩이를 주무르며 열심히 자지를 박고 있는데..


" 나 ~ 올라와 ~ 막 조아져,, 조금만 세게.. 좀 더 세게 ~ 아응 ~ 으 ~으~으~ "


나와 승원이가 놀이터 어둠속에서 뒷치기를 하고 있지만

나는 아까 창문의 그림자를 생각하고,, 승원이는 아까 자지를 흔들던 남자를 생각하며

자지를 쑤시고, 엉덩이를 들이 밀고 있을 것이다.


" 읍 ~ 읍 ~ 읍 ~ 어엉 ~ 어엉~ 읍 ~ 읍 ~ 므읍 ~ "


터져 나오는 신음을 억지로 막아내며 절정을 느끼는 승원이와 난 그 억지로 참는

신음에 더욱 흥분이 되어 오래 자지를 쑤시지도 못하고 좃물을 뱉어 내었다.

그렇게 마지막 한방을까지 짜내고서 승원이 등에 기대어 셔츠 안으로 손을 넣어

젖가슴을 만지니 이미 지가 뽑아 내었는지 노브라에 도툼한 젖가슴이 담기며

젖꼭지가 뽕긋 솟아 있다.

여자는 남자와 살을 섞으면 조금 쪽팔리는 걸 잊어 버리나..

잠시 숨을 고르던 승원이 한쪽으로 가서 쪼그리고 앉아 오줌까지 싼다.

작정을 하고 나온듯 팬티는 안입었으면서 휴지를 가지고 나온건 또 무슨 이유인지..

서로 아무말 없이 손을 잡고 걸어왔지만 여전히 우리 둘은 다른 사람을 생각하며

걸었을 것이다.


토요일 낮잠을 길게 자서인지 승원이와의 섹스도 별 도움이 못 된채 잠이 안와

거의 새다시피하고 서울역으로 갔지만 영주는 보이지 않는다.

약속시간이 한시간이나 지났는데도 오질 않아 혼자 남산도서관에 가서 공부를 하다가

잠시 엎드려 잤다.

점심때가 되어서야 겨우 일어났고,, 영주에게 전화를 거니 영주가 몸이 아퍼

오늘은 하루 쉬라고 했다는 영주어머니 말씀..

어제 잠을 설친탓도 있고 무더운 여름이 아직 채 가시지 않아 다시 가방을 챙겨

남산을 나왔다.

그러나 집에 가는 것도 뭐하고.. 그렇다고 딱히 갈 곳도 없다.

면목동 친구에게 전화를 하니 새벽까지 놀다 들어와서 거의들 자고 있다는데..

지숙이에게 전화를 하려다가 그만두고 천천히 걸어 내려왔다.

빠른 길을 두고 돌아서 계단 많은 산책로를 선택해 내려오면서 혼자 있는

여자들 마다 껄떡대 봤지만.. 다들 약속이 있단다.

그렇겠지.. 이 더운 8월에 혼자 남산에 올라오는 여자가 어디 있겠는가..

아무 생각없이 내려 오고서 버스를 타려고 서 있는데 어디서 많이 보던

남자가 걸어 오는데 중학교 동창인 재건이다.

당시 엠비씨에서 " 영 일레븐 " 이란 프로가 유명했었는데 재건이 친구들이 열한명이어서

" 일레븐파 " 라고 불리었다.

제법 학교에서나 밖에서나 싸움 좀 하던 녀석이었는데 중3때 퇴학 당하고

소식도 안들리던 재건이를 만난 것이다.

옆엔 공순이치고는 잘 꾸몄고.. 대학생치고는 좀 야시한 여자를 둘이나 데리고

오는데 그중에 한명은 아까 내가 껄떡대었던 여자중에 한명이 있었다.

일단은 재건이가 어찌 변했는지도 모르고 같은 반을 두번이나 했기에 몰라보진 않을텐데

여자들 때문에 안면을 깔 수도 있다는 생각에 땅만 보고 있었는데..


" 야 ~ 너 재우지 ~ ? "

" 어 ~ 재건이 .. "

" 야 ~ 반갑다,, 얼마만이냐 ~ "

" 그래 오랜만이다.. 2년만인가 ? "

" 여기 왠일이야 ~ 놀러 왔어 ? "

" 아니 도서관 왔다가.. 덥고 공부도 안돼고해서 나왔어 ~ "

" 그래 ~ 너 공부 잘했지.. 어디 다니냐 ? "

" 어 ~ KB 다녀 ~ "

" 어 ? 이사 했어 ? 왜 거기 다녀 ~ ? "

" 어 ~ 그렇게 됐어 ~ "


악수에 짧은 포옹까지 해가며 무진장 반가워하는 통에 어색했지만 고마웠다.


" 인사해 ~ 내 중학교때 친구야 ~ 여기는 나인 우리보다 위지만 그냥 친구처럼 지내 ~ "


간단히 어색한 목례로 인사를 하는데 아까 내가 껄떡댓던 여자가 상황이 웃긴지

묘하게 웃으면서 인사를 해 온다.


" 어디 가야하냐 ~ ? 시간 있으면 시원한거 한잔 마시자 ~ "


그냥 바쁘다는 핑계로 떠날까 하다가 반가워하는 재건이가 고맙기도하고

마땅히 갈데도 없고해서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며 조금 걸어 내려와 레스토랑에서

냉커피와 음료수로 더위를 조금 달랬다.

그간 재건이는 아는 형님들에게서 일하다가 소년원도 다녀왔고 지금도 그 형님들

밑에서 일하는데 말하는거보니 웨이터는 아니고 큰술집 기도 같다.

나이에 비해 좀 들어 보이는게 .. 그렇게 차려 입어서 그런지..

아니면 파마를 해서 그런지 .. 조금 변해 있지만 .. 당당해 보인다.

나랑 친했던 면목동애들 얘기도 물어오고 재건이 친구들 얘기를 물어보니

몇몇은 상고나 공고 다니는 애들도 있지만 거의 중학교때 같이 짤려서 직장 다니는

놈도 있고 공장 다니는 놈도 있고 유석이는 같이 일하고 있단다.

중학교때 싸우면 재건이가 이길까 유석이가 이길까 친구들과 내기한 적도 있을만큼

유명한 애들이었는데 둘이 친구라 끝내 싸우는 것을 보진 못했다.

재건이가 건네주는 담배를 받아 피는데 당시엔 구경도 못하던 양담배..

지금이야 흔하디 흔하지만 당시엔 이태원이나 동두천에나 가야 볼 수 있었던

말보르를 재건이는 피고 있었다.

여자애들이 화장실은 간 사이 뭐하는 여자냐고 물어보니 술집에서 춤도 추고

술도 따르는 술집년이란다.

기지배가 어떻게 말할지 몰라 아까 남산에서 내려오다가 심심해서 여자에게

말을 건적이 있는데 빨간셔츠 입은 여자애라고 하니 막 ~ 웃는다.


" 야 ~ 너 많이 변했다.. 담배도 피고 .. 여자를 꼬시기도하고.. 하하하하 "

" 니껀데,, 내가 실수한건 아니냐 ~ ? "

" 내께 어딨어 .. 그냥 다들 같이 노는거지,, 검은티가 나랑 사는애야 ~ "


재건이가 일하는 곳은 이태원이란다.

종로랑 무교동,, 천호동은 가 봤는데 이태원은 안가봤다니 한번 놀러 오라며

위치랑 상호를 알려 준다.

그쪽에선 자기가 22살로 되어 있으니 실수만 하지 말아 달란다.

더위가 조금 가시자 맥주를 시켜 먹으며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는데

술집에서 일하는 여자를 처음 보는 통에 신경은 여자에들에게 가 있었는데

신기하기도하고 갑자기 여러가지가 궁금해 지기도 했다.

저녁에 일을 해야 한다며 남대문 구경 갔다가 간다는 재건이가 같이 가자고 했지만

왠지 좀 여자애들이 불편해 하는 것 같아 그냥 거기서 헤여지고 금요일쯤

한번 들리겠다고 약속을하고 헤여졌다.

그렇게 이쁜 것 같지는 않은데 몸매가 좋아서 그런지 빨간셔츠의 여자애가

인상에 남는다.


금요일까지 예정되어 있던 보충수업이 수요일까지로 단축이 되었고

말이 많아 실수가 많은 의한이와 늦게까지 놀지 못하고 어려보이는 일건이를 두고

도준이와 정택이랑 목요일에 이태원에 갔다.

처음 가본 이태원은 정말 신기한게 많았고 무엇보다 쉽게 보지 못한 외국인을

많이 본게 또 신기했다.

되도록 늦게 오라는 재건이의 말대로 여기저기 쏘다니며 구경을 한 뒤에

열시가 넘은 시간에 들어 갔다.

나이트라 별거 아닌듯 했지만 춤추는 시간보다 쇼하는 시간이 많았는데

난생처음보는 스트립쇼였다.

게다가 악어를 들고 스트립쇼를 하는 남자도 있었고..

술을 주문하고 재건이형을 만나러 왔다고 위에터에게 말을 하니 한시간 정도 지나서

재건이가 왔다.

양복을 입은 재건이와 악수를하고 친구들을 소개하려고 하자 여긴 시끄럽다며

자리를 옮기자고 하고는 방으로 데리고 간다.

방이라고 하지만 전면이 유리로 되어 있어 밖에 쇼를 볼 수 있어 다행이었고

친구들을 소개하니 재우 친구지만 이쪽에선 자기 나이를 많은 것으로 알고 있으니

누가 있을땐 형이라고 불러 주길 도준이와 정택이에게 부탁하는데

재건이가 어른 같다는 느낌이 든다.

잠시후 푸짐한 과일안주와 양주를 웨이타가 가져 왔고 우리가 먹던 맥주는 치웠다며

재건이가 한잔 산단다.

음 ~ 양주라고해 봤자 패스포들로 기억을 하는데 지금이야 줘도 안먹는 술이지만

그땐 가장 흔한 양주가 그것이었다.

물론 소풍땐 캡틴큐나 삼바 같은 술을 먹기도 했지만..

아뭏은 지금으로 따지면 스카치블루나 딤플처럼 나이트에서 가장 많이 팔리던

양주가 패스포드였는데 고삐리 주제에 먹을 수 있는 금액은 아니었던걸로 기억한다.

금요일과 토요일은 무진장 바쁜데.. 다행이 한가할때 왔다며

고삐리들 방학기간이라 뺀찌가 심할텐데 자기 이름대고 들어왔냐고 묻길래

우리 셋이 대학교학생증을 보여주니 그럴싸하게 위조 했다며 웃는다.

바쁘진 않다면서도 잠깐잠깐 나갔다가 오다가 한시간 정도 나갔다와야 한다며

술 부족하면 더 시켜 먹으라고 하고 자리를 떳다.

재건이 있을땐 제대로 못보았는데 그 스트립쇼가 사람 애간장 녹이면서 벗는데

술 먹는 것도 잊고 쳐다보게 만들었다.

더욱 어우동쇼로 기억을 하는데 하얀 한복 속옷만 입고 춤을 추는 여자가 너무 이뻐서

침을 흘릴 정도였다.

다시 쇼가 끝나고 춤추는 시간이 되서야 우린 술을 한잔씩 마시는데

여자들이 들어온다.

그중에 한명이 두명의 자리를 배치시키고 지는 내 옆으로 앉는데..


" 또 보네 ~ "


언제 봤다는건지,, 유심히 보니 남산에서 봤던 빨간티다.

그런데 문제는 남산에서 봤을땐 그냥 이쁘장 했는데 지금은 미스코리아감에

엄청난 미인이 아닌가..

여자들 화장의 위력을 몰랐던 때이고 술집에서 일하는 애들의 화장법은 또 다르며

기가 막히지 않은가.. 거기다가 야시시한 옷에 조명까지 받아 처음엔 몰라볼 수 밖에

없질 않은가..

그렇게 술한잔 마시고 춤도 추고 한참을 놀자 어느덧 시간이 세시다.

당시엔 12시 영업 제한이 있는 걸로 아는데 이태원은 예외인가부다.

재건이가 돌아와 또 술을 좀 마시다가 오늘 조금 일찍 퇴근한다고 얘기 했다며

나가서 2차를 가자는데 도준이와 정택이는 너무 늦어 가봐야 한단다.

미리 외박 핑계를 대지 않았기에 가야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어서 다음에 한번

더 놀러 오기로하고 남은 술을 먹고 나이트 앞에서 도준이와 정택이 택시를 태웠고

재건이가 어께동무를하고 가게 앞에 있는 사람들에게 먼저 간다고 말을하니


" 안녕히 가십시요 ~ 형님 ~ "


요새 말로 깍두기 인사를 하는데 내가 다 우쭐해진다.

재건이가 데리고 간 곳은 룸싸롱은 아니었고 바 같은 곳이었는데 역시 룸이 있었고

재건이를 보자 입구에서부터 웨이타 들이 깍두기 인사를 한다.


유석이가 있지만 친구가 없었는데 나를 만나 반가웠다고 하는데 고마울뿐이다.

재건이와 술하잔 나누며 이런저런 얘기를 하는데 문이 열리고 유석이가 오더니

재건이처럼 포옹까지 하면서 반가워 한다.

중학교때 일들이 화제가 되면서 보통에 아이들에게 비춰진 재건이나 유석이 얘기들..

전설이 되었던 패싸움 얘기와 그 때문에 퇴학을 당한 재건이 유석이 얘기들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얘기를 나누는데 한참을 지나서 여자 셋이 들어 오는데

남산에서 본 두명과 또 다른 한명.

그 또다른 한명이 무진장 이뻣는데 유석이 깔치란다.

중학교때 일들에서 그애들 사는 얘기로 화제가 바뀌자 난 할말이 없었고

홀짝홀짝 술만 먹게 되는데 겉보기엔 무진장 잘나가는거 같은데 지들도 고충이

무진장 많은듯 유석인 욕을 입에 붙이고 얘기를 한다.

사실을 얘기하는데 마치 영화 " 친구 " 의 한장면을 옮겨다 놓은 꼴이 되었다.

글을 쓰는 주제가 깍두기 얘기가 아니라 여자 얘기라는 걸 잠시 잊었다.


그렇게 마시고 나오니 훤한 아침이다.

근처 해장국집에서 아침겸 소주로 반주 한잔을 하고 재건이가 가게로 전화를

한번 한 뒤에 옮긴 곳은 모텔이었다.

집도 없이 그곳에 사는양 카운터에 대고 방하나 더 달라고해서 키를 받아

내게 주고는 자기는 있을지 없을지 모르니 일어나면 둘이 밥 먹고 가란다.

둘이 ? 그럼 이 여자랑 같이 자라는 얘기지 ..? ㅎㅎㅎ


열한시 정도서부터 먹어댄 술로 졸리고 피곤해 죽을 맛이었는데 이 애랑 잔다는

생각에 다시 정신이 또릿또릿해진다.

호텔 수준은 아니었지만 화양리 여관에 비하면 호텔과 다름없는 시설의 모텔방.

나는 좀 뻘쭘 해 있는데 이 여자애는 담배를 하나 물더니 훌러덩 훌러덩 옷을

벗어 제끼고는 샤워실로 들어 간다.

분위기는 좃도 없는 년 아닌가..

샤워를 하고 나오는데 미스코리아는 사라지고 남산 빨간티가 나온다.

그것도 화장을 지운 빨간티는 눈썹도 없는 문둥이가 되어서 나오는데

차라리 영주가 훨씬 이쁘다는 생각이 들었고 수건으로 머리를 말고

젖통을 흔들며 나오는데 조금 빈약한 가슴에 실망을 했다.

하지만 잘록한 허리나 쭉 ~ 뻗은 몸매는 죽여줬기에 모든 걸 용서하기로하고

샤워를 하고 나왔다.

약간 떨리는 마음을 진정 시키고 이름을 물어보니 그냥 미나라고 부르란다.

침대에 누우니 담배하나를 불 붙여 내 입에 대주고는 천천히 내 젖꼭지를 빠는데..

흐미 ~ 예술이다.

어떻게 빨길래 젖꼭지에 전기가 통하는 느낌이 드는 것이 죽인다.

빨던 젖꼭지를 검지지문 부위로 살살 비비면서 다른 한쪽에 젖꼭지를 빠는데

전기가 찌릿찌릿 하면서 항문까지 전기가 흐르는것 같다.

입으로 빠 ~ 빠 ~ 소리를 내는듯 가슴과 배, 그리고 옆구리를 천천히 빠는데

애무를 정성껏 해주는 혜경이도 한수 배워야 할듯 정말 죽인다.

바로 자지로 가지 않고 허벅지를 지나 무릅을 빨면서 돌리는데 ..

간지럽기도하고 뿅가기도 하고 나도 모르게 " 끙 ~ " 하는 신음이 흘러 나온다.

양쪽 무릅을 번갈아 빨더니 허벅지 안쪽을 빨면서 서서히 올라 오는데

이번엔 소리없이 혀로만 침을 바르듯이 할트고는 부랄을 할트기 시작하는데

혀를 얼마나 빨리 나름거리는지 몰라도 여자 두세명이 빠는 것 같은게

숨 쉬기 조차 불편하다.

특히 부랄 다마를 혀로 굴리듯이 번갈아 할트는데 몸이 저절로 비비 꼬여지더니

자지를 입안에 담는데 .. 정말 깊이 담는다.

다른 것은 영희아줌마나 혜경이와 비슷했지만 귀두부분을 아까 부랄을 빨때처럼

혀로 빠르게 할타주니 금방이라도 사정이 될듯 온몸이 짜릿하다.

그러면서도 가끔 이로 자지를 길게 긁듯이 하면서 빠는데 아까부터 나도 모르게

난 신음이 터져 나오고 있었다.

더욱 ~ 암튼..

자지를 그렇게 빨던 미나가 내 무릅을 들어 올리더니 항문을 할트는데 ..

어우 ~ 눈깔이 돌아 가는줄 알았다.

더욱이 혀로 항문을 찍듯이 찍으며 눌러오는데 전기가 뒷목까지 전해지며

에어컨을 틀어 놓지 않았으면 이미 땀으로 탈진해 있을 것이다.


내 자지 위로 앉더니 서서히 보지 안에 담는 것이 보지 구경 못하고 빨아보지

못 한것이 아쉬웠지만 이미 보지안에 들어가 있는 자지로 인해 그 생각도 잠시

미나가 엉덩이를 빙빙 돌리며 자지를 공략하니 술을 그리 많이 먹지 않았다면

벌써 싸고 말았을 것이다.

젖가슴을 만지니 살살 만져 달라고 하여 살살 매만지며 미나가 허리 돌리는 것을

보는데 단지 돌리는 것이 아니라 뭔가 조여지는듯한 느낌마저 들다가 더 이상

제어가 되지 않는 통에 사정이 임박 했다.


" 나 ~ 나올거 같은데 ,, "

" 응 ~ "


눈을 꼬옥 감고 더욱 더 빠른 몸놀림으로 자지를 공격하자 절정이 다가올때

미나가 부랄까지 만지작 거리자 그냥 좃물이 뿜어져 나왔다.

나도 모르게 미나의 허벅지를 잡아 흔드니


" 어 ~~~ 으 ~~~~ 어어어어어~~~~~ "


그렇게 진짜 좋아서 나오는 신음인지 그냥 맞춰주기 위한 신음인지 구분이 안가는

신음을 흘러 내어 더욱 더 짜릿하고 더 이상 짜도 안나올만큼 있는 올챙이떼들을

싸그리 긁어모아 내 뱉어낸 느낌이다.


내가 축 늘어지자 내려 오던 미나는 언제 끼였는지도 몰랐던 콘돔을 내 자지에서

벗겨내고 물수건으로 닦아 주고는 간단히 샤워를하고 옆에 눕는다.

즐거운 섹스를 해 준 것이 이뻐서 입을 맞추려 하니 키스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며

간단히 입만 실짝 맞추고 잠을 잔다.


잠자리가 바뀌어서 그런지 점심때즈음 눈을 뜬 나는 간단히 씻는데도

잠을 깨지 않은 미나를 두고 모텔방을 나왔다.

잠 깨우기 싫어 먼저 나온다며 점심 같이 못해 미안하다는 말과

전화번호를 메모해 두고 나왔지만 전화가 올거란 기대는 갖지 않았다.

느낌적으로 좋아서 했다기보다 의무적이라고 해야하나 .. 아뭏은 조금 개운치 않은

느낌이 있는 것을 보면 전화를 하지는 않을 것이다.


영어 공부를 열심히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드는 것이

젖통이 정말 큰 양키년들이 젖무덤을 내 놓은 가슴 파진 셔츠만 입고 돌아다니는데

영어가 되야 꼬시는 것은 둘째치고 껄떡거리기라도 하지..


" 당신의 그 큰 젖통을 만지고 당신 보지에 내 자지를 넣고 싶어요 " 를

영어로 뭐라고 하지 ..?

암 .. 암 .. 암 .. 암 ..



" 헤이 ~ 지기지기 오케이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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