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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섹스의 추억 - 단편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19:27 1,242회 0건
저는 충북 충주쪽에 살고 있습니다.
경험상 얘기는 작년 여름쯤에 있었던 일입니다.
괴산쪽에 보면 쌍곡계곡이라고 있어요. 물좋은 계곡이죠.
그곳에 칠성산 올라가는 등산로가 있습니다.
2군데로 올라가는데, 한쪽은 자연휴식제로 폐쇄된 등산로이고 한쪽은 개방되어 있었지요.

평소 야외에서 섹스해 보는게 소원이라서 와이프를 꼬셔서 야외섹스를 강행했습니다.
장소는 자주 가보던 그 등산로의 폐쇄된 곳이었죠.
미리 장소 탐색해 보려고 올라가봤는데, 초중입 부분까지는 수풀이 무성하고 옛 등산로가 드문드문
끊어져 가며 있더군요. 이거다 싶었습니다.

아내와 돋자리와 약간의 준비물만 가지고 폐쇄된 등산로로 사람들 눈 피해 진입했습니다.
풀숲을 헤치며 중턱쯤 올라가니 계곡에 물도 흐르고 나름 외진 곳이 나오더라구요.
시원하게 돋자리 깔고 아내에게 반바지로 갈아입으라 하고는 계곡에서 발을 담그며 휴식을 취했습니다.
뭘 하기전엔 전희가 있는거잖아요?ㅎㅎ

아내가 그리 미인은 아니지만 몸매가 너무 이쁘고 살결이 무지하게 하얗습니다.
저한테는 그 어떤 여자들 보다도 최고의 미인으로 보입니다. ^^;;
야외의 나뭇잎 사이로 보이는 아내의 각선미는 빛이 날 정도더군요. 상상이 가시죠?
그렇게 아내에게 물에서 나름 준비?를 하게하고 혹시 사람있나 본다고 저는 잠시 둘러보고 온다했습니다.
사실 아내에게 준비?할 시간을 주는 배려라면 배려지요.

조금 아래로 내려와 저도 입고 있던 바지를 벗고 아랫도리를 계곡물에 씻었죠.
섹스하는데 냄새나면 성감이 줄잖아요? 그래서...ㅎㅎㅎ
그러는데, 아내가 있는 곳과 그리 멀리 떨어지지 않은 곳에서 부스럭 소리가 나더라구요.
조심스레 다가가 봤습니다. 한 20대 중반?정도로 되어 보이는 젊은 사람이 쪼그리고 앉아 제 아내쪽을
훔쳐보고 있더군요. 아내는 바지를 내리고 보지를 계곡물에 씻고 있었고 그걸 훔쳐보는 중이더라구요.

그런데 말입니다.. 당연 화가 나야하는데, 요상하게 짜릿해 지는겁니다.
늘 아내와 집에서 섹스할때 흥분도가 최고조에 달하면 누가 니 보지에 내 자지가 들어가는걸 훔쳐봤으면
좋겠다고 아내에게 입버릇 처럼 말했었거든요. 그게 묘한 자극을 주더라구요.

저는 못본척 그 근처를 지나 아내에게로 갔습니다.
아내가 붉어진 보지를 드러내며 돋자리에 앉아 있네요. ^^
저는 그 훔쳐보는 사람을 의식하며 말했습니다.
"자기 이쁜 보지 누가 훔쳐봤으면 좋겠다.. 우리 섹스 하는것도 훔쳐보면서 막 자위했으면 좋겠어"
라고 그 사람 들으라고 얘기했습니다.
아내는 옅은 웃음만 띤채 아무말 않더군요. 정말 묘한 흥분이 찾아옵니다.
"이 근처는 폐쇄되어서 사람 안올라 올거야.. 인기척도 없네.. 우리 찐하게 한판 하자.."
"응.." ^^;;

나뭇잎 사이로 흘러들어오는 햇살아래 아내의 하얀 살이 절 자극합니다.
아내의 옷을 모두 조심스레 벗기고 아내의 하얀 발가락을 입에 물고 천천히 애무를 시작했습니다.
제가 좀 페티쉬 기질이 있어서 여자들의 발을 보면 무척 흥분하는 체질입니다.
아내는 처녀때 부터 하이힐 같은것은 안신어서 발이 참 이쁩니다.
하이힐 많이 신은 여자들은 발 모양이 좀 못생겼잖아요? 제 아내는 발이 너무 이뻐요. ^^;;
아내의 하얀 발가락을 하나씩 정성스레 빨아가며 이쁜 각선미를 손으로 쓰다듬어갔습니다.

"아.."
"음.. 후르릅..??"
입에 침이 고이며 옅은 계곡물 맛을 느끼며 아내의 발과 다리를 핥아 올라갑니다.
보지는 그냥 지나친 채 봉긋 솟은 가슴을 입에 물고 쭉쭉 빨아댔습니다.
"후르릅.. ??.."
"자기야 좋아.."
"후르름..??.."
아내를 점점 달궈가며 흥분시켜 갔습니다.
어느덧 아내는 제 자지를 손으로 문지르며 저의 애무를 즐기고 있었고..
제 자지에선 쿠퍼선액이 흘러나오며 아내의 맛사지에 윤활유를 뿌리고 있었습니다.

아내의 가랭이를 벌리고 보지를 응시합니다.
햇빛을 받은 벌겋게 상기된 보지가 눈앞에 보입니다.
아내의 항문부터 클리토리스까지 혀로 쓰윽 핥아 올렸습니다.
아내의 허리가 휘어지며 탄식이 흘러나오네요.

"자기야 업드려봐"
"어"
업드린 아내의 모습을 보니 항문이 들어납니다.
양손으로 보지를 조심스레 벌리고 항문에 혀를 갖다대며 구멍을 공략합니다.
아내가 창피한듯 엉덩이를 살짝 흔드네요..

"가만히 있어 이년아" (저는 흥분하면 아내에게 욕을 합니다. -_-;;; )

아내도 그것에 익숙해져 있어 섹스중에 온갖 음탕한 말과 욕은 그냥 넘겨줍니다.
너무 사랑스럽지 않나요?ㅎㅎ
애액이 흘러나와 애액 맛이 나네요.
하도 먹어서 이젠 맛만봐도 아내 건강상태를 체크할 정도라는.. -_-;;;
"흐르릅.. ??.. 하..합.."
"아.. 응... 음..."
아내의 입에서 신음소리가 흘러나오기 시작하고 보지는 제 침과 아내의 애액이 어울러져 번들번들 합니다.
그렇게 한참을 아내의 보지를 유린하고 쿠퍼선액으로 범벅이된 자지를 아내에게 맡깁니다.

"으음.. 쭉쭉.."
아내가 자지 밑둥부터 핥아 올라가며 쿠퍼선액을 쭉쭉 빨아댑니다.
"좃 물 맛있어?"
"으음.. 응.. 쭉쭉"
혀를 한껏 빼며 음탕한 눈으로 저를 쳐다보면서 자지를 핥습니다.
정말 길 잘들였죠? ^^v
제가 이렇게 만드는데 8년이 걸렸습니다.ㅎㅎㅎ
섹스할땐 정숙한 여자보다 창녀같이 되는게 좋다라는 인식을 심어놨거든요.

아내에게 자지를 빨리며 아까 그 훔쳐보는 사람쪽을 안보는척 힐금 쳐다보았습니다.
어? 없네요? 이런 좋은 호기를 그냥 안보고 갔나? 하며, 내심 좀 서운?한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면서 에이~ 하며 좀 실망할려는 찰라.. 그 사람이 보였습니다.
장소를 옮겼네요. 나, 참.. 더 잘보이는곳으로 옮겼나 봅니다.
조금 가까운 위치로 옮기고 망원경으로 보는거 같습니다. 참, 내.. 준비성이 투철한건지..
망원경을 가지고 산에 오는 사람이 흔한가요? 궁금..
암튼 그 사람은 연신 아내의 보지를 뚫어져라 보고 있을것이고 무척 흥분되더군요.

아내를 다시 누이고 조심스레 삽입을 시도했습니다.
아내도 야외에서 하니 흥분이 더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암튼 애액이 많이 나오고 제 침고 섞여
금방 쑤욱~하고 들어갑니다.
자지에서 따뜻한 느낌이 엄습하며 뿌리까지 쑤욱 밀어넣습니다.
"아.... 음...."
아내의 이쁜 각선미의 다리가 저의 허리를 휘감으며 좀 더 삽입을 유도합니다.

아내를 꼬옥 끌어안으며 피스톤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아내는 꽉 끌어안으며 피스톤 운동을 하면 엄청 좋아합니다.
꽉 찬 느낌이며, 제일 좋은 느낌이 든다고..
항상 패턴이 이렇습니다. 그렇게 피스톤 운동을 한참하며 먼저 제가 사정한 척 합니다.
아내는 아직도 진짜로 사정하는줄 알아요. ㅎㅎㅎ
사실은 조금 찔끔하는 정도...
아내를 꽉 끌어안으며 엄청 흥분한 숨결로..

"좋아? 썅년아.. 아, 이 개년.. 개보지를 벌렁거리며 개자지를 먹네.."
"음.. 아.. 으응..."
"씨발년아 좋아? 개자지가 휘집어 주니 좋지? 걸레년아.."
"음.. 아.. 좋아.. 개자지 너무 좋아.."

아내도 이젠 이런 말을 할 줄 압니다.
제가 어떻게 하면 흥분하는지 잘 아니까요..
까딱하면 쌀뻔했지만, 싸는척 하며 아내를 꽉 끌어안고 절정에 다다른듯 피스톤 운동을 거세게 합니다.
"퍽, 퍽..퍽..퍽..."
"아.. 아.. 음.. 아앙.."
"자기야 나 싸... 먹어줘 먹어줘.. 개보지로.."
"응.. 싸.. 개보지에..아앙...."
"아.. 악.............읍.." (사정하는척 합니다.)
"다싸면안돼..자기.."
"어.. 아...."

잠시 절정을 맛본척 축 늘어집니다.
그리고 애써 자지를 죽이려고 합니다. 사정한척 하려구요..ㅎㅎ
"헉, 헉... 휴....."
아내를 풀어주고 누워있는 아내의 발을 살며시 빱니다.
자지가 불뚝 일어납니다.
"아, 저 개자지 또 스는거봐... 당신은 내 발이 비아그라야.."
"어.. 자기 발 너무 이뻐.. 하루종일 빨고 싶어.."
"보지를 그렇게 사랑하세요..ㅎㅎ"
"보지는 자지가 사랑해 주잖아.. 발은 입이 사랑해 주고.."
"아........"

벌겋게 달아오른 자지를 다시 아내 보지에 쑤셔넣습니다.
다시 피스톤 운동이 시작되고, 아내의 허리가 활처럼 휩니다.
"자기야.. 자기가 올라가서 해.."
아내가 저를 누이고 자기 보지에 자지를 쓰윽 문지르더니 이내 구멍에 쑤욱 집어넣네요.
그리고는 부벼댑니다.

"아.. 음.. .아흑.. 좋아 자기야... 밖에서 하니까 너무 색다른거 같애.."
"어, 나도 그래.. 그래서 내가 밖에서 해보자고 한거야.. 잘했지?"
"어.. 너무 좋아... 아흑....."
"진짜 사람 안오는데지 여기?"
"물론이지.... 안심하고 그냥해.. 또, 훔쳐보면 어때.. 자기 멋진 몸을 자랑해야지.."
"아...헉...그러다 나 그놈이랑 바람나면 어쩔려구~ 흥..."
"바람나면 같이 먹지뭐.."
"헉.. 아... 아앙......... 너무 좋아..."
"자기 자지가 최고야.. 딴 놈 자지 싫어.."

아내는 항상 아무리 흥분을 하더라도 절 생각해서 저런말을 해줍니다.
섹스할때야 정신이 나가서 별의 별 소리를 다 하지만 사실 전 무척 질투심이 강합니다.
아내 보지에 딴 놈 자지가 들어간다는 생각을 멀쩡할때 하면 피가 거꾸로 솟습니다.
아마 살인할 지도 모릅니다. 그정도로 질투심이 강합니다.
하지만 섹스할땐 너무 흥분되어 딴 놈 자지가 들어가서 쑤시는거 보고 싶다고 말을 하지요.
사실 섹스중일땐 정말 그래도 될 듯 싶은 마음이 듭니다. 물론 정신이 돌아오면 아니지만요..ㅎㅎ

아내가 제 위에서 엉거주춤한 자세로 방아찧기를 시작합니다.
한껏 귀두까지 빼고는 빳빳한채로 쑤욱 보지에 집어넣으며 자지를 다리쪽으로 밀어냅니다.
그럼 빳빳한 자지는 위로 올라가려다 내려지니 더더욱 빳빳하게 서게되고 아내의 보지를 더더욱 자극합니다.
누워서 아내의 보지에 자지가 들어가는것을 적나라하게 보며 엄청난 흥분을 느낍니다.

"아..씨발년 섹스 존나 잘해.. 저 개보지봐.. 자지 먹고 싶어 안달하네.. 썅년.. 그렇게 좋아..씨발년아.."
"아.. 헉.. 아앙.. 너무 좋아 자기야..."
퍽퍽, 퍼퍽.. 찌꺽 찌꺽...
아내가 힘든지 다시 자지를 깊숙히 집어넣고 부벼대기 시작합니다.
젓이 봉긋하게 흥분되어 탱탱합니다.

아내의 젓이 좀 작아요.
평상시엔 있는지 없는지.. -_-;;;;
하지만 섹스하면서 흥분되면 딱 입에 물기 좋은 크기로 변합니다.
뭐, 젓에다가 좃치기 할 정도는 아니지만 훌륭히 아름다운 크기로 변합니다.
아내가 자기 젓을 움켜잡으며 허리가 활처럼 휘어집니다.
아내의 절정 모습입니다.
아내가 절정에 다달으며 자기 젓을 쥐어짜며 말합니다.
"아.. 나 어떻해.. 나 어떻해.. 너무 좋아.. 아흑..."

아내는 항상 저렇습니다. 아내의 절정을 알아볼 수 있는 방법이지요..
아내의 허리가 활처럼 휘어지며 이내 움직임이 멈춥니다.
간헐적으로 움직이며, 절정을 맛보듯이 움찔거립니다.
"자기 좋아.."
"..................."
"이정도로 끝나면 안돼지.. 이제 시작인데.."
"아.. 학학학... 당연하지.. 자기 자지가 어떤 자진데.. 말자지 개자지인데.."
아내는 흥분을 맛보면 저런 음탕한 여자가 됩니다.
제가 그렇게 길들였어요. 제 자랑..^^;;

아내를 엎드리게 합니다.
"자기야 엎드려봐...뒤로 박게.."
"응..."
뒤에서 보니 벌건 보지가 드러납니다. 항문에 피스톤 운동으로 허옇게 된 애액이 범벅이 되어 있습니다.
귀두로 항문의 애액을 쓰윽 쓸어담으며 그대로 보지에 쑤욱 넣습니다.
"어헉.. 아....."

뒤에서 피스톤 운동을 시작합니다.
아내의 하얀 등과 봉긋해진 가슴을 뒤에서 쥐어 짜며 푹푹 쑤셔댑니다.
"좋아? 야외에서 하니까 더좋지? 썅년아..."
"아.. 음... 응... 너무 좋아.. 계속 박아줘 개보지에..."

아내는 어느정도 보지가 익숙해진 후에 뒷치기를 해줘야 안아프다고 하네요..
그래서 항상 레파토리가 이런식으로 진행됩니다.
자지를 귀두까지 뺏다가 다시 쑤욱 넣으며 아내의 반응을 살핍니다.
쑤욱.. 찌걱 쑤욱 찌걱.. 퍽 퍽....
"아.. 아악.. 헉... 으응..."
연신 신음소리가 흘러나오고 흥분이 최고조에 이릅니다.

"자기 그거 알아?"
"아.. 음.. 뭐 ... 어떤거?"
퍽...퍽....찌걱 찌걱...
"사실은 아까 자기 계곡에서 보지 씻는거 누가 훔쳐보고 있더라.."
퍽...퍽... 찌걱 찌걱...
"엇, 정말?"
아내의 움직임이 끊깁니다. 흠칫 놀랍니다.
"지금도 저쪽에서 우리 섹스하는거 망원경으로 훔쳐보고 있어.. 아마 자기 보지 다 봤을거야.."
아내가 놀라면서 섹스를 중단합니다.
"어떻게해 어떻게해..."
저는 흥분을 끊기지 않게 하기위해 계속 박아댑니다.
퍽..퍽... 찌걱 찌걱...
"괜찮아.. 뭐 어때.. 이럴려고 야외섹스 하는건데... 헤꼬지 안하고 지금까지 훔쳐보잖아.. 그냥 즐기자.."
".........................."
퍽..퍽... 찌걱 찌걱...
"자기야 나 너무 흥분돼.. 남이 보고 있으니까.. 니 하얀 몸과 보지 다 훔쳐보고 있다고 생각하니 너무 흥분돼"
"................"
퍽..퍽..퍽..퍽...
"그냥..즐기자.. 알았지?"
"으..응... 음.....아...."
"자기 괜찮겠어? "
"어.. 당연히 괜찮지.. 그냥 즐기자니까.. 섹스에 집중해... 나 너무 좋으니까 괘념치 말구.."
퍽퍽....퍽...퍽....
"아...음...아...."
퍽퍽.. 퍽..퍽...
"자기가 올라가봐..이제 자기 타임.."

제가 눕고 다시 아내가 올라갑니다.
자지를 아까와같이 보지에 쓰윽 문지르며 이내 구멍으로 쑤욱 넣습니다.
그리고는 흔들어대고 부벼대고 난리를 치네요..
"자기 잠깐 앉아봐..뭐 잡을게 있어야할거 같애.."
"어..."
저의 목을 잡고 한손으론 자기 젓을 쥐어 짜며 흔들어 댑니다.
"아..악.. 아...흡... 아흠......."
"자기야 너무 좋다..그치.. 남이 보고 있으니까 난 더 흥분돼.. 안그래?"
"............아.. 음..."
이렇다할 얘기는 안하네요... 아내를 안심시키기 위해 온갖 방법을 씁니다.
"좋지? 안그래.. 딴놈이 니년 보지 본다고 생각해봐..짜릿하지 않아..?"
".....으...응...." 마지못해 대답하네요.. 그냥 의무적인 대답같습니다.

앉아 있으니 훔쳐보고 있는 사람이 눈에 들어옵니다.
정신이 혼미하니 이젠 부끄러운거고 뭐고 없네요.. 그 사람쪽을 빤히 쳐다봅니다.
다 알고 있으니 걍.. 자유롭게 봐라..라는 무언의 허락?의 메세지를 주는거지요.
계속 주시하면서 아내몸을 보여주듯 자세를 취해주니 훔쳐보는 사람도 뜻을 알겠다는듯..
일부러 자기 존재를 알리듯이 부스럭 거리며 존재를 알리네요.
서로의 탐색전 같습니다. 허락하시는거에요? 어.. 허락해.. 와서 잘 봐... 뭐 이런 메세지 같은...
저는 방향을 조금씩 바꿔가며 위에서 흔들고 있는 아내가 그 사람을 보게끔 위치를 틀어갔습니다.
그리고는 흥분된 거친 숨소리와 음탕한 말들로 아내를 계속 안심시켰습니다.

"아.. 너무 좋아.. 최고의 섹스야.. 너무 흥분돼.. 이기분 계속 가지고 가고 싶다.."
"자기야.. 자기도 즐겨봐.. 다른 사람이 보고 있는거 즐겨봐... 그러는거 정말로 원해..제발.."
"아.. 음... 아아... 악.. 으 음..."
아내 입에서 연신 신음소리가 흘러나옵니다.
딱히 이러저러 얘기는 안하지만 이쯤되면 아내도 무언의 허락?을 한거잖아요..
"내 뒤쪽 보이지? 젊은 사람 같은데.. 바지 내리고 자위하는거 보여?"

아까 무언의 허락을 했더니 이젠 그 사람도 그리 멀지 않은 곳에서 밖으로 나와 바지를 벗고
자위를 하고 있더군요. 선뜻 가까이 오지는 못하고 자위를 하고 있더라구요.
"보여?...헉..헉.. 학..."
"으..응...아...."
"흥분되지 않아? 난, 너무 흥분되는데... 니 보지 가까이서 보게할까?"
"아..안돼.. 미쳤어?... 아.. 응...아..."
"괜찮아.. 이렇게까지 다 봤는데, 부끄러워 할게 뭐있어.. 그냥 가까이서 보게하자..응? 자기야.."
"내 소원이야..딱 한번만 들어주라..."
퍽..퍽....찌걱 찌걱....
"아...앙...아......"
대답은 기어코 안하네요..

자기 엎드려봐..뒤에서 박으면서 보여주게..
순순히 엎드립니다..
퍽.퍽... 쑤욱...??.....
"좋지? 썅년아... 색기를 발동해봐... 니년 개보지 걸레보지잖아.. 안그래? 보여주고 싶지 않아?"
"서방앞에서..딴놈한테 개보지 보여줘도 된다잖아.. 서방이 허락하잖아..."
"어때? 괜찮지? 썅년아... 아.... 너무 좋다.. 이느낌..."
퍽..퍽... 쑤욱..퍼퍽..

"저사람 오라고 그런다. 알았지? 학학학.... 어? 알았냐구? 왜 말이 없어 썅년아,,"
"...................."
무언은 곧 긍정...
"부끄러우면 고개 숙이고 있어.. 그냥 섹스에나 집중해 자기는..."
"아.. 악.. 아앙..."
포기한건지.. 한번 해보고 싶은건지..모를 의사소통의 한계를 느끼며.. 저는 최고조의 흥분에 휩싸입니다.
그리고는 그 사람쪽으로 이리오라 손짓을 합니다.
물론 자지는 계속 아내 보지를 쑤셔가면서요..

나, 참.. 그렇게 빠른 사람 처음 봤습니다.
산속 도인이 따로 없더군요. 손짓 하자마자 기다렸다는듯 자기 바지를 주워 들더니 쏜살같이 주위로 옵니다.
좀 멋적더라구요.. 아무리 흥분된 상태지만..
하지만 그 사람도 뭘 아는지.. 자기 자지를 보여주며 더 부끄러운 자세를 취하더라구요.
그래야 서로 주고 받는 사이가 되는거잖아요..

"훔쳐보니까 좋아요?"
"네... 아.. 너무 흥분됩니다..."
연신 손으로는 자기 자지를 마찰해 가며 보란듯이 자지를 내밉니다.
"울 와이프 보지 어때요? 가까이 와서 봐요.."
가까이 와서 엎드린채로 박히고 있는 와이프 보지를 뚫어져라 봅니다.
자지가 들어갈때 마다 항문이 움찔거리고 나뭇잎 사이로 흘러들어오는 햇빛을 받아 벌겋게 상기된 보지는..
정말로 벌렁 벌렁대더군요.
"아.. 사모님 보지 정말 이뿌네요.. 정말 죽입니다.."
"이 보지 봐요.. 개보지에요. 이년 벌렁대는거 봐요..보지구녕.."
"우와.. 죽입니다.. 헉헉...."

아내는 차마 얼굴을 들지 못하고 긴 머리칼을 도구삼아 고개를 푹 수그리고 그냥 있네요.
저는 더 빨리 피스톤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퍽퍽... 퍽퍽...퍽..퍽....
아내가 신음을 토해냅니다.
"아.. 악...아........아앙..."
"좋지? 썅년아... 딴놈 앞에서 보지 박히니까 좋냐? 씨발년아?"
퍽...퍽...퍽퍽....
"아.. 자기야 너무 흥분돼.. 이 사람 보고 있느니까 더 흥분된다.. 안그래?"
"아...악..아앙..."
아내는 부정도 긍정도 않은채 그냥 섹스에만 열중하는듯 합니다.

정말 이런 흥분은 처음이었습니다.
그 사람도 뭘 어떻게 하려 하지않고 선을 지키고 있었고.. 자위만 하면 된다는 식으로 자위에만 열중하더군요.
그게 아내에게 좀 안심이 된 모양입니다.
아내는 이제 게의치 않고 섹스에만 열중하네요.
얼굴이 보여지던 말던.. 보지에 거의 코박을 기세로 그 사람의 얼굴이 다가와도 그냥 냅둡니다.
오히려 보지를 더 보란듯이 자세를 좀 취해주는 느낌도 들더군요. 저만의 생각인지는 모르겠으나..ㅎㅎ
"아.. 앙.. 자기야 너무 좋아.. 이런 흥분 처음이야.."
"거봐.. 좋지? 나도 좋아.."
"오늘 한번 질펀하고 음탕하게 놀아보자.."
"으..응... 아.. 아앙.."

어느덧 그 사람은 옷을 홀딱 벗었고 돋자리에까지 올라와 아내의 몸을 구석구석 감상하기 시작하더군요.
벌겋게 상기된 자지에서는 쿠퍼선액이 흘러나왔는지 번질번질하고.. 빠딱선 자지를 아내가 좀 봐줬으면 하듯이
아내앞에서 알짱대고.. 제 자지가 아내 보지에 들어가는걸 거의 코가 박힐정도로 가까이와 보네요.
"아... 보지 냄새 죽입니다. 형님.."
어느덧 젊은 사람이 저보고 형님 이랩니다. 그렇게 나이먹진 않은 나이인데.. 30대 중반이거든요.
"어, 좋지? 이년 보지맛 죽여... 내꺼야.. 구경만 해라.. 박아볼 생각은 하지말고.."
"예, 예, 당연하죠.. 구경만 하는것도 어딘데요.... 정말 오늘 일진 좋은날입니다."

아내가 이런 우리 대화에 안심아닌 안심을 하나 봅니다.
이젠 아내가 자세를 바꾸자고 자기가 스스로 제안하네요.

"자기야 이제 옆으로 박아봐... 이 사람 내 보지 보게.."

으앗..! 이게 왠 말입니다.
하마터면 그냥 쌀 뻔 했어요. 아내 입에서 저런 음탕한 말이 나오니 정말이지 그 흥분은.....
"어.. 어.. 그래.. 그렇게 하자.. 자기 너무 맘에 드는데.. 그래.. 더 음탕해져봐.. 내가 원하니까.."
"아... 아... 앙..."
아내는 이제 아랑곳 않고 그 사람이 보던 말던 섹스에 열중합니다.
다시 식었던 몸이 달아오르는듯 온갖 교태스런 허리돌리기를 해주고... 보란듯이 보지를 적나라하게 보여주네요.
아내의 이쁜 각선미의 다리를 살짝 들어 올리면서 제 어깨에 올립니다.

"히야.... 살결 정말 죽입니다. 형수님.. 제가 본 이래로 최고의 다리네요.. 정말 핥고 싶은 다리네요."
아내는 그 사람과 이렇다할 말은 안하지만.. 무언의 대화를 나누듯이..이러저러 포즈를 취해줍니다.
오히려 잘봐라.. 내 보지를... 죽겠지? 박고싶어서...ㅎㅎㅎ 이런 생각을 하는듯한 행동을 취해주며 섹스를합니다.
아니 오히려 그 사람 애간장 타게 짓궂은 행동을 하네요..
그러면서 흘낏흘낏 그 사람 자지를 보더군요. 저는 놓치지 않고 그런 아내를 부추겼습니다.

"씨발년.. 저 놈 자지 훔쳐보지 말고 그냥 봐.. 썅년아.. 서방이 허락했잖아.."
"아.. 좋다.. 씨발.. 너무 흥분된다... 서방 자지가 좋아 저 놈 자지가 좋아? 어? "
퍽..퍽..퍽....
"당연히 자기 개자지가 좋지.. 아.. 앙......"
예의상 그랬는지 암튼 정답만을 얘기하네요. ㅎㅎㅎ
아내는 섹스가 끝난 후 의 뒷 수습까지 그 와중에 생각했었나 봅니다. 지금에야 생각나지만...

"왜? 저 놈 자지 만져보고 싶어? 만지는거 까지는 허락할께.. 빨거나 박는건 말고.."
"아...앙......................"
그저 흥분된 신음만 토할 뿐 이렇다할 얘기는 안하네요..
"아..씨발 너무 흥분돼... 이 걸레년 걸레 보지 너덜너덜하게 쑤시고 싶어.."
"아.. 쑤셔줘.. 내 보지.. 보지를...."
"뭐라고? 뭘 쑤시라고?"
"어.. 개보지.. 걸레보지... 씹...."
아내는 제가 흥분되는 말을 잘 압니다.. 항상 섹스중엔 개보지,씹보지 걸레년..이런 험학한 얘기를 하거든요.

"아.. 자기야 나 이제 안될거 같아.. 싸줘... 너무 흥분돼... 자기 좃물 먹고싶어..이제 싸줘.."
아내가 백기를 드네요...
사실 여기까지 주욱 글로 썼지만.. 상당히 많은 시간이 지났습니다.
시간이 중요한게 아니고 항상 우리 부부는 얼마만큼 절정에 달했느냐를 중요시 합니다만..
시간이 많이 지체됐네요..
저도 더이상은 못 참을 정도로 흥분이 최고조에 달했구요.. 정말로 시원하게 싸고 싶다는 느낌이 드네요..

"아.. 그래. 걸레보지에 서방 좃물을 쏴줄게... 흥건하게.. 보지가 벌렁대면서 좃물 먹고싶다네.."
"응... 조여지는거 느껴져? 내 개보지가 자기 좃물 달래.. 어서..."
"뭘 먹고 싶다고...?"
"좃물... 자기 좃물.. 개좃 좃물.. 싸줘... 내 개보지에..."
정말 저 말을 할때면 너무 흥분돼어 저도 모르게 제 입에서 탄성이 흘러나옵니다.
옆에 사람도 이제 끝날때가 되었다는걸 아는지 번들번들한 자지가 바람에 마르자 침을 b으며 마찰하네요.

순간.. 흥분된 마음에 도발을 하고 싶어졌습니다.
최고의 순간에 최고의 흥분을 맛보고 싶었습니다.
다름아닌... 아내가 그 사람 자지를 손으로 잡고 흔들어 주길 바랬습니다.
그래서 그 사람 좃에서 좃물 나올때 저는 아내 보지에 제 좃물을 쏟아내고 싶은 충동이 일었습니다.
바로 실행에 옮겼지요..
아내의 눈은 반쯤 풀린 상태고 뭘 요구하든 해줄듯 보였습니다.

"자기야.. 나 쌀래... 소원이 하나 있는데.. 들어줄래?"
"아..앙...학...학.. 뭐든지...앙..아..."
"저사람 자지 잡고 흔들어줘.. 좃물 나오게.. 저사람하고 동시에 좃물 쏟아내고 싶어.."
이젠 망설임도 없습니다.
덥석 기다렸다는듯이 그 사람 자지를 쥐더군요.
여전히 저의 자존심을 지켜주는지 아니면 섹스후의 후유증을 예견했는지 그 사람 자지에 집중하는 모습은
안보여주네요.. 정말 지금 생각해 보면 현명한 아내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비록 이런 변태같은 남편이 시킨 일 이지만.. 나중까지 생각해서 적당히 흥분시켜주는 아내가 지금 생각하니
너무 고맙고 사랑스럽습니다.

한 손으론 부자연스럽게 그 사람 자지를 잡고 흔들고 있었고..
보지로는 제 자지를 만끽하며 반쯤 눈이 풀리고 얼굴이 벌겋게 상기된 채 연신 외쳐댑니다.
"얼른 싸줘.. 좃물.. 아.. 악...아.. 앙...아흑... 제발.. 얼른 싸줘.. 좃물.."
이 소리에 옆 사람이 더 흥분되었는지 신음을 토해 냅니다.
그러면서 건성으로 흔들고 있는 아내 손을 자기 손으로 꽉 쥐더니.. 자기가 마찰합니다.
결국 아내손으로 사정시켜주듯이... 좃물을 쏟아내더군요.
찌...찍.... 하면서 아내 머리카락 위로 첫번째 좃물이 튀어 나가고...
그 뒤를 이어 질질질 아내 손위로 그 사람 좃물이 흘러내립니다.
그러면서 연신... "아...~ 아...."를 연발하며 흥분을 만끽하더군요.

그렇게 흘러내리는 좃물을 보면서 저도 극도의 쾌감을 맛봅니다.
얼른 아내를 꽉 끌어안으며 피스톤 운동을 격하게 합니다.
퍽..퍽..퍽..퍽.....퍼퍽....
아내는 좃물이 묻은 손을 괴념치 않으며 저를 꼬옥 끌어안은채 저의 어깨를 사정없이 빱니다.
제가 사정하기 전에 항상 아내는 내꺼라고 표시해 놓아야 한다며 어깨를 빱니다.
빨고나면 생채기 난거 같이 멍이 들죠... 일명 키스마크..ㅎㅎ
그리고 뭘 빨면서 좃물을 받아야 더 흥분된다고 하네요.

"아...악.... 나 나와.. 자기야... 좃물 먹어줘...먹어줘... 개보지로..."
"아...악..아...싸줘...좃물.....좃물.. 당신의 좃물...좃물..좃물...."
바르르 저는 몸을 떨며 한방울의 정액도 남겨놓지 않겠다는 심정으로 시원스레 싸댑니다.
아내는 어개를 쭉쭉 빨며 키스 마크 내기에 바쁘며 다리로는 허리를 꽉 조이고 같이 절정을 맛봅니다.
사실.. 절정인지 아닌지는 확인할 방법이 없으나.. 전 절정이라고 믿고 있어요. ^^
"아... 헉........헉.....헉..."
거친숨을 몰아내어 쉬고...정신이 조금씩 돌아옵니다.
"으응..으응.. 으응,,,"
아내는 연신 뒷 여운에 응석부리든 끙끙대고 저는 나른해지는 몸을 느끼며 거친숨을 몰아내쉽니다.

아시죠?
싸고나면 제정신 들어오는거....
숨을 몰아내 쉬면서 정신이 들어오자... 조금 쪽팔려 지는겁니다.
옆에 사람 보기도 민망하고 뻘쭘한.. 그... 뭐랄까 난처한 느낌.... 다 까발려진듯한 허탈감? 등등
그래도 지금도 고마운게.. 그 사람 참 매너?있더군요.
저보다 먼저 싸서 정신이 먼저 돌아와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주섬주섬 옷을 다 입었더라구요..
그리고는.. 거친 숨을 몰아쉬고 아내위에 올라가서 축 늘어져 있는 저희 부부에게..말하네요.

"정말 즐거웠습니다.. 형수님 보지도 최고구요.. 저 이만 갈께요... 조금 뻘쭘하네요.. 즐거웠습니다."
하고는 터덜터덜 산을 내려가네요.
그때의 그 뻘쭘함이란... 제가 정신이 더 빨리 들어와서 그랬는지 모르겠지만..제가 더 그랬습니다.
아내는 아직도 여운이 있는지 눈을 감고 자지가 저절로 줄어 보지가 밀어낼때까지 보지를 움찔거리고
있어구요... 이내.. 조금씩 밀려나오네요.
"휘유....."
하면서 숨을 몰아 내쉬고 허리를 약간 드니 자지가 다 빠져나옵니다.
옆으로 아내옆에 쓰러지듯 거꾸로 누우며 아내 보지를 봅니다.
옅은 햇빛이 아내 보지를 따뜻하게 비추고 있었고.. 움찔 움찔 하면서 보지가 움직이네요..
이윽고 보지에서 좃물이 질질 새어나오고.. 그제서야 아내가 다리를 접으며 앉습니다.
"휴... 아 정말 좋았다.."
"어.. 그래.. 나도.."
이런 짧은 대화를 마치고 아내는 휴지로 좃물을 닦으며 옆 개울로 가 뒷물을 합니다.

"어~ 자기야 보지가 꽁꽁 얼을거 같아.. 너무 차가와.."
베시시 웃는 아내가 사랑스럽습니다.
서로 옷을 입으며 아무말이 없습니다. 뭔 말을 해야할지... 떠오르지 않습니다.
정말 무슨 큰 일을 저지른 죄인마냥.. 아무 말 할 수 없었습니다.
한순간의 쾌락을 얻고자 넘지 않아야 할 선을 넘은듯한 생각이 밀려옵니다.

산을 내려오며 이렇다할 얘기를 안했습니다. 아니, 서로 못했습니다.
차를 타고 집으로 향하면서도 서로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아까의 그 일을 생각하겠지만요..
서로 말이 없습니다.
이래서 안되겠다 싶더군요.
"자기야.. 이건 좀 아닌거 같다.. 그치?""
"자기도 그래? 나도 좀 그런거 같아... 야외섹스는 좋은데, 남이 끼어드니 좀 그렇네.."
"미안해.. 내가 좀 무리한 요구를 한거같네.. 생각하니 피가 거꾸로 솟네.."
"자기가 그 놈 자지 쥐고 있는 생각하니 피가 거꾸로 솟아... 기분 좀 드럽네.."
"......................"
아내가 오히려 죄를 지은듯 죄인마냥 아무 얘기 안하네요.
너무 미안했습니다. 사랑스런 아내에게 몹쓸짓을 한거 같은 죄책감에 미쳐가는거 같더군요.
아, 이래선 안되겠다. 싶었습니다. 뭔가 해결책을 찾아야지.. 이러다가 부부사이에 금가겠다 싶더군요.

집으로 향하지 않고 시외길로 돌아섰습니다.
"왜? 집에 안가?"
"어? 아니... 드라이브 좀 하려구... 괜찮지?"
"...................."
한.. 30분을 달렸나요? 모텔들이 즐비한 곳으로 와 버렸네요.
다짜고짜 한 모텔을 골라 주차장으로 들어섰습니다.
"어? 여긴 왜?"
"아니.. 갑자기 자기 한번 안고 싶어서..."
"............"

아무 얘기 안하고 순순히 따라 들어옵니다.
아내의 옷을 정성스레 하나씩 벗기고 정말 혼심을 다해.. 미안한 마음으로 애무를 해줬습니다.
뭔가 돌파구를 찾기위해 진솔한 대화가 필요했습니다. 매듭을 지어야 했으니까요..
섹스 밖에 없지요.. 우리 부부가 가장 음탕한 얘기를 솔직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은...
몸은 몸으로 풀어야 한다는... -_-;;;;;

서로 다시 몸이 달구어져 흥분이 온 몸을 휘감고 얘기를 꺼냈습니다.
"아... 자기한테 너무 미안해.. 이런 부작용이 있을 줄 몰랐네.. 내가 너무 미안해.."
"용서해 줄거지? "
"용서는 무슨... 나도 미안한걸.."
"아.. 헉.... 우리 이제 이런거는 하지말고 그냥 야외섹스나 가끔 하자.. 남 진짜 없는곳에서.."
"응.. 그래...."
"자기가 이해해 주니 자기 너무 사랑스럽다.."
"나도 자기 마니 사랑해... "
"야외섹스는 짜릿했지? 그것만 빼고..."
"어.. 좋았어.. 근데, 자주하는건 좀 그럴거 같다.."
"어.. 알았어.. 가끔 이벤트로 하자.. 사랑해.."

이렇게 몸으로 서로 풀고 난 후 모텔을 나서며 우리 부부는 꼭 끌어안을 수 있었습니다.
지금도 섹스 중 소재가 그때 그 사람의 자지 입니다.
제가 흥분되면 어찌되는걸 잘 아는 아내는 그걸 단골 소재로 삼는 저를 이해하는지 음탕한 말을 해줍니다.
밤에 부부관계하면서.. 항상 묻지요..
"그 놈 자지 박아보고 싶었지? 어.. 안그래? 쌍년아.."
"응.. 박아보고 싶어.. 그 개 좃 내 개보지에 박고 흔들고 싶어.."
"어.. 그래.. 좋다.. 아.... 그래도 서방 자지만 사랑해야 돼?"
"당연하지.... 서방 자지가 최고야...."하면서 흥을 돋구어 주지요.

다시는 그런일을 겪지는 않았지만.. 아직도 흥분하면 로망입니다..
3S, 스왑.. 관전.. 온갖 소재를 다 끌어다가 음탕한 말을 하며 아내와 섹스 하지요.
물론 실제로는 안하지만요..
요기까지가 선인거 같습니다. 돌아오지 못할 선은 안넘으며 나름대로 이것저것 간접 경험을 하는...
적당한 "선"인거 같습니다.
물론 그때의 그 관전 경험이 지금도 1년이 지나니 단골 소재가 되지만요...

다음 글 기대해 주실랑가?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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