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래전이다. 마지막으로 글을 올렸던게.
그뒤로 많은 일이 있었다. 모든게 계획했던 것도 아니고, 사실 아무것도 몰랐었지.
상처도 많이 받았고, 많이 여물었고... 이젠 그때처럼 순진하지도 않고, 예전처럼 돌아가고 싶지도 않다.
돌아가고 싶다는게 바란다고 되는것도 아니고, 기억이라는게 잊고싶다고 잊혀지는것도 아니라는 걸 알기에.
그동안 내가 배우고 느꼈던 교훈들.
남자들의 로망이란 다 비슷비슷 하다는것.
즉, 예쁘장하고 몸매좋고 그리고 남자 경험이 많지 않은 여자 (주로 연상. 그리고 유부녀)를 우연히 만나서,
애인 혹은 솔직히 말해서 섹스파트너가 되어, 자기가 상상하는 모든 것을 해보는것.
난 우연히 장동건을 만나기라곤 기대하지 않지만, 남자들은 탈랜트같은 여자를 만날 꿈을 꾼다는것.
그리고 여자 경험이 꽤 있는 남자는 적당히 즐기고 쿨하게(사실은 흐지부지) 끝내지만,
순진한 남자애들은 매달린다는것.
순진한 남자애의 오버액션에 순진한 여자가 넘어가버리면, 둘이 끝없이 폭주하게 된다는것.
그리고 아주 가끔은, 정말 "나쁜 남자"가 있어서, 여자를 망가뜨려버리는데에서 쾌감을 느낀다는것.
그 아이와는 그뒤로도 계속 만났었다. 처음엔 서로 좋아하는 감정도 있었다고 난 아직도 믿고 있지만, 점점
익숙해지고... 점점 섹스파트너로 익숙해져갔다. 싸우기도 많이 했지만, 금방 잊혀지고... 사실 누굴 또
만난다는게, 얼굴을 판다는게 내키지 않았고... 무엇보다도 그애와 섹스는 좋았다. 서로 점점 본능대로
하면서, 전에는 상상할수 없는 말이나 행동을 했지만, 그게 묘한 중독성이 있었다.
어두운 차 안에서 그애가 밑에서 정신없이 핥고 있을때, 지나가는 사람과 눈이 마치치면 고개를 돌리지 않고
빤히 쳐다본다거나, 모텔에서 맥주 가져오라고 전화하고선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채로 문열고 받는다거나 하고
나면, 미칠듯히 흥분해서 그애 위에 올라타서 정신없이 흔들곤 했었다. 그애는 나에게 늘 새로운 세상을
알려주려고 햇고, 난 늘 겁먹은 채로, 하지만 결국은 호기심을 이기지 못하고 따라가곤 했었다.
그애가 갖고 있던 트라우마였을까. 그애는 40대 주부에게 늘 강한 매력을 느끼곤 했었다. 챗이나 주영장이나
마켓에서나 공연장에서나 늘 그런 아줌마들에게 관심있었고, 난 놀라 까무라칠 노릇이었지만, 개중에는
그런 어린 남자한테 끌리는 아줌마들이 적잖게 있었다. 특히 남편말고는 경험 없던 (그 여자 말로는) 주부를
만나고 나서는 얼마나 좋아했었던지... 정복감이었을까.. 복수심이었을까.
누나, 그 아줌마 말이야 .. 내가 넣을듯 말듯 하니까 나중엔 막 울더라. 내가 막 상욕을 해도 앙앙 거리면서
좋아해. 그런데 말이야.. 누나.. 그 아줌마... 똥꼬는 처녀였어.
그렇지만 그애는 늘 불안해했었다. 자기가 또래나 후배들과 예쁜 사랑을 못할거라고 말했고, 자기가 정말
결혼을 할수 있을까하고 말하곤 했었다. 그렇게 아줌마들만 쫓아다니는 자신을 힘들어했고, 사정이 끝나고나면
그때야 눈가에 주름이 눈에 들어온다고.... 그러면 그때 그 여자들이 얼마나 추하게 보이는지, 그런 여자랑 뒹군
자기가 얼마나 추하고 초라해보이는지 말하곤 했었다. 나에게 위로를 바랬던걸까.
이제라도 그만 하면 되잖아. 그리고 잊어버리면 되는거야. 나에게 이런 말을 바랬을까.
하지만 난 그렇게 말하지 않았다. 오히려 더 부추켰었다.
할수 을때 즐겨. 어떻게 될지도 모르는 미래를 걱정하지 말고.서로 좋아서 만난건데 나이가 무슨 상관이니.
아마도... 내가 지독하게 이기적이었기 때문인것 같다.
진짜로 스왑을 하게됐다. 그 선배라는애는 꼴도 보기 싫으니까 말 꺼내지도말라고 했고...
나에게 이것저것 물어보고 하더니만 결국 어느날은 40대 부부랑 만나기로 했다고 했다.
난 니가 정말로 40대 아줌마 가랑이에 머리를 박고서 빨아대는 걸 보고 싶어.
라고 말했기 때문일까.
묘한 느낌의 부부였다. 사업을 한다고 했지만, 어느 동네 슈퍼마켓을 한다고 말하면 더 그럴듯한.
조금은 얌전한 느낌의 아저씨와 싸움이라도 나면 절대로 순순히 안 물러날듯한 인상의 아줌마.
노래방은 무슨 노래방이냐면서 모텔로 차를 몰면서 가는데, 어어.. 정말 이렇게 가는거야? 하면서
당황해하기만 했었다. 그애와 같이 들어가서 방을 잡고서, 정말 이렇게 하는거냐고 했었다.
난 자신없다고 말은 못하고... 그애는 재미있다는 듯이 희죽거리면서, 아주 맘에 드는 부부는
아니지만 여기까지 온거 어쩌겠냐고 하는데 한참후에 그 부부가 찾아왔다.
어색한 대화가 오가고.. 자기들은 씻고 왔다는 소리에 그앤 샤워를 하러 들어가고선 어색한 적막까지...
내가 지금 벌떡 일어나서 도망가면 과연 무슨일이 일어날까. 내가 소리를 지르면 누가 올까. 그런데 뭐라고
소리를 질러야되지. 이런 생각을 하는 중에 그애는 수건을 두르고 나왔다. 이젠 내 차례라는듯이 날 쳐다보며.
화장실에 들어가서도 멍하니 서서...
내가 지금 왜 여기 있지...밖에선 저 사람들이 무슨 짓을 하고 있을까...
망설이다 망설이다 간단히 샤워를 하고 옷을 다시 챙겨입고 나와보니, 그애는 정말로 그 아줌마와 둘이
침대에 있었다. 다들 옷을 벗은채로. 그애는 가슴을 주무르고 그 아줌마는 자지를 잡고 서로 키스하고...
아... 정말 이런게 되는걸까.. 정말 이런게 일어나는구나. 머리가 빙글빙글 돌기 시작했다.
옷은 왜 입고 나오냐며 다가오는 그 아저씨에게 내가 하겠다고 했다. 내가 옷을 벗는 동안 그애랑은
눈한번 마주치지도 않았다. 나한테 잘 보라는듯이 침대에 내려와서는 정말로 그 여자 다리를 벌리고선
빨고 있었다. 어느새 호칭도 자기로 바뀐채... 자지 보지 맛있다. 내 자지 호강하겠네...
세상이 빙글빙글 돌았다. 그 아저씨와는 잘 맞지 않았다. 너무 평범했고... 너무 짧았다. 몸에서 나는
냄새가 너무 싫었고.... 특히 삶에 씨든 듯한 표정... 온뭄에 소름이 돋는 기분이었다. 옆에서는 그
여자가 소리를 질러대고 있었고....
그애가 나에게 와서 안아줄때는 시장에서 엄마를 잃어버리고 울다가 한참후에 다시 만난듯한 기분이었다.
남자들의 부추김이었을까. 원래 그러는걸까. 그 여자는 나에게 와서 그곳을 한참이나 쳐다보더니 핥기
시작했다. 정말 그런 느낌.... 길고 뜨거운 혀가 내 보지를 헤집고 돌아다녔다. 내가 내 손으로 만지는듯하게
내가 약한 곳만 찾아서... 어떻게 된것지 모르겠다. 한참후에는 그애가 비켜주고 그 여자가 69로 돌아 누워서
다리를 벌려줬다. 그리고 난 그애의 정액이 흘러나오는 보지를 핥았다.
이건 내가 아니야. 그냥 다 꿈이야. 아무도 모르는 꿈이야.
그뒤로 많은 일이 있었다. 모든게 계획했던 것도 아니고, 사실 아무것도 몰랐었지.
상처도 많이 받았고, 많이 여물었고... 이젠 그때처럼 순진하지도 않고, 예전처럼 돌아가고 싶지도 않다.
돌아가고 싶다는게 바란다고 되는것도 아니고, 기억이라는게 잊고싶다고 잊혀지는것도 아니라는 걸 알기에.
그동안 내가 배우고 느꼈던 교훈들.
남자들의 로망이란 다 비슷비슷 하다는것.
즉, 예쁘장하고 몸매좋고 그리고 남자 경험이 많지 않은 여자 (주로 연상. 그리고 유부녀)를 우연히 만나서,
애인 혹은 솔직히 말해서 섹스파트너가 되어, 자기가 상상하는 모든 것을 해보는것.
난 우연히 장동건을 만나기라곤 기대하지 않지만, 남자들은 탈랜트같은 여자를 만날 꿈을 꾼다는것.
그리고 여자 경험이 꽤 있는 남자는 적당히 즐기고 쿨하게(사실은 흐지부지) 끝내지만,
순진한 남자애들은 매달린다는것.
순진한 남자애의 오버액션에 순진한 여자가 넘어가버리면, 둘이 끝없이 폭주하게 된다는것.
그리고 아주 가끔은, 정말 "나쁜 남자"가 있어서, 여자를 망가뜨려버리는데에서 쾌감을 느낀다는것.
그 아이와는 그뒤로도 계속 만났었다. 처음엔 서로 좋아하는 감정도 있었다고 난 아직도 믿고 있지만, 점점
익숙해지고... 점점 섹스파트너로 익숙해져갔다. 싸우기도 많이 했지만, 금방 잊혀지고... 사실 누굴 또
만난다는게, 얼굴을 판다는게 내키지 않았고... 무엇보다도 그애와 섹스는 좋았다. 서로 점점 본능대로
하면서, 전에는 상상할수 없는 말이나 행동을 했지만, 그게 묘한 중독성이 있었다.
어두운 차 안에서 그애가 밑에서 정신없이 핥고 있을때, 지나가는 사람과 눈이 마치치면 고개를 돌리지 않고
빤히 쳐다본다거나, 모텔에서 맥주 가져오라고 전화하고선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채로 문열고 받는다거나 하고
나면, 미칠듯히 흥분해서 그애 위에 올라타서 정신없이 흔들곤 했었다. 그애는 나에게 늘 새로운 세상을
알려주려고 햇고, 난 늘 겁먹은 채로, 하지만 결국은 호기심을 이기지 못하고 따라가곤 했었다.
그애가 갖고 있던 트라우마였을까. 그애는 40대 주부에게 늘 강한 매력을 느끼곤 했었다. 챗이나 주영장이나
마켓에서나 공연장에서나 늘 그런 아줌마들에게 관심있었고, 난 놀라 까무라칠 노릇이었지만, 개중에는
그런 어린 남자한테 끌리는 아줌마들이 적잖게 있었다. 특히 남편말고는 경험 없던 (그 여자 말로는) 주부를
만나고 나서는 얼마나 좋아했었던지... 정복감이었을까.. 복수심이었을까.
누나, 그 아줌마 말이야 .. 내가 넣을듯 말듯 하니까 나중엔 막 울더라. 내가 막 상욕을 해도 앙앙 거리면서
좋아해. 그런데 말이야.. 누나.. 그 아줌마... 똥꼬는 처녀였어.
그렇지만 그애는 늘 불안해했었다. 자기가 또래나 후배들과 예쁜 사랑을 못할거라고 말했고, 자기가 정말
결혼을 할수 있을까하고 말하곤 했었다. 그렇게 아줌마들만 쫓아다니는 자신을 힘들어했고, 사정이 끝나고나면
그때야 눈가에 주름이 눈에 들어온다고.... 그러면 그때 그 여자들이 얼마나 추하게 보이는지, 그런 여자랑 뒹군
자기가 얼마나 추하고 초라해보이는지 말하곤 했었다. 나에게 위로를 바랬던걸까.
이제라도 그만 하면 되잖아. 그리고 잊어버리면 되는거야. 나에게 이런 말을 바랬을까.
하지만 난 그렇게 말하지 않았다. 오히려 더 부추켰었다.
할수 을때 즐겨. 어떻게 될지도 모르는 미래를 걱정하지 말고.서로 좋아서 만난건데 나이가 무슨 상관이니.
아마도... 내가 지독하게 이기적이었기 때문인것 같다.
진짜로 스왑을 하게됐다. 그 선배라는애는 꼴도 보기 싫으니까 말 꺼내지도말라고 했고...
나에게 이것저것 물어보고 하더니만 결국 어느날은 40대 부부랑 만나기로 했다고 했다.
난 니가 정말로 40대 아줌마 가랑이에 머리를 박고서 빨아대는 걸 보고 싶어.
라고 말했기 때문일까.
묘한 느낌의 부부였다. 사업을 한다고 했지만, 어느 동네 슈퍼마켓을 한다고 말하면 더 그럴듯한.
조금은 얌전한 느낌의 아저씨와 싸움이라도 나면 절대로 순순히 안 물러날듯한 인상의 아줌마.
노래방은 무슨 노래방이냐면서 모텔로 차를 몰면서 가는데, 어어.. 정말 이렇게 가는거야? 하면서
당황해하기만 했었다. 그애와 같이 들어가서 방을 잡고서, 정말 이렇게 하는거냐고 했었다.
난 자신없다고 말은 못하고... 그애는 재미있다는 듯이 희죽거리면서, 아주 맘에 드는 부부는
아니지만 여기까지 온거 어쩌겠냐고 하는데 한참후에 그 부부가 찾아왔다.
어색한 대화가 오가고.. 자기들은 씻고 왔다는 소리에 그앤 샤워를 하러 들어가고선 어색한 적막까지...
내가 지금 벌떡 일어나서 도망가면 과연 무슨일이 일어날까. 내가 소리를 지르면 누가 올까. 그런데 뭐라고
소리를 질러야되지. 이런 생각을 하는 중에 그애는 수건을 두르고 나왔다. 이젠 내 차례라는듯이 날 쳐다보며.
화장실에 들어가서도 멍하니 서서...
내가 지금 왜 여기 있지...밖에선 저 사람들이 무슨 짓을 하고 있을까...
망설이다 망설이다 간단히 샤워를 하고 옷을 다시 챙겨입고 나와보니, 그애는 정말로 그 아줌마와 둘이
침대에 있었다. 다들 옷을 벗은채로. 그애는 가슴을 주무르고 그 아줌마는 자지를 잡고 서로 키스하고...
아... 정말 이런게 되는걸까.. 정말 이런게 일어나는구나. 머리가 빙글빙글 돌기 시작했다.
옷은 왜 입고 나오냐며 다가오는 그 아저씨에게 내가 하겠다고 했다. 내가 옷을 벗는 동안 그애랑은
눈한번 마주치지도 않았다. 나한테 잘 보라는듯이 침대에 내려와서는 정말로 그 여자 다리를 벌리고선
빨고 있었다. 어느새 호칭도 자기로 바뀐채... 자지 보지 맛있다. 내 자지 호강하겠네...
세상이 빙글빙글 돌았다. 그 아저씨와는 잘 맞지 않았다. 너무 평범했고... 너무 짧았다. 몸에서 나는
냄새가 너무 싫었고.... 특히 삶에 씨든 듯한 표정... 온뭄에 소름이 돋는 기분이었다. 옆에서는 그
여자가 소리를 질러대고 있었고....
그애가 나에게 와서 안아줄때는 시장에서 엄마를 잃어버리고 울다가 한참후에 다시 만난듯한 기분이었다.
남자들의 부추김이었을까. 원래 그러는걸까. 그 여자는 나에게 와서 그곳을 한참이나 쳐다보더니 핥기
시작했다. 정말 그런 느낌.... 길고 뜨거운 혀가 내 보지를 헤집고 돌아다녔다. 내가 내 손으로 만지는듯하게
내가 약한 곳만 찾아서... 어떻게 된것지 모르겠다. 한참후에는 그애가 비켜주고 그 여자가 69로 돌아 누워서
다리를 벌려줬다. 그리고 난 그애의 정액이 흘러나오는 보지를 핥았다.
이건 내가 아니야. 그냥 다 꿈이야. 아무도 모르는 꿈이야.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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