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은 특이한 제목이겠지만… 제목 그대로 여자도 사정과 같은 발사를 하게 만들 수 있다는 것을 표현해 보고 싶었습니다.
소라에서도 한때 갑론을박으로 사정이다 아니다…를 놓고 산부인과 의사까지 등장하면서 맞다/아니다를 논했던적이 있었지만… 그게 사정이면 어떻고… 오줌이면 어떠랴….?? 그저 그 상태일 때 여자가 뻑이 가더라는 것과… 일본 비디오와 같은 영상을 볼때는 ‘어머 저건 오줌인거 같은데....’라고 말하던 여자들도 본인이 직접 그렇게 사정을 하게 되었을때는 ‘오줌은 아닌데… 정말 미칠거 같았어….’ 라는 말을 하는 것이 백번.. .아니 천번 더 중요한거 아닌가??? 싶네요…
이런 경험을 하게 해 본 대상이 몇 명 있었지만… 전혀 이런 부분으로는 문외한이었던 여인을 이렇게까지 만들게 된 경험담을 한번 공유하고 싶어서 오랜만에 글을 써 보고자 하였습니다.
------- 프롤로그 ----------
그녀와 처음 만난 곳은 영어로 토론 방식의 수업을 하는 학원이었습니다.
조금은 서툴었지만 또박또박 말하려는 그녀의 의욕과 말하거나 웃을 때 만들어지는 보조개가 참으로 인상적이어서 그녀가 유난히 제게는 눈에 띄었습니다.
수업은 강사가 특정 주제를 던지고 그 주제에 대해서 본인의 생각을 마음대로 표현할 수 있도록 해 주었고, 말을 배우기 위한 수업이었으므로 실제 본인이 그렇게 생각하는지 아닌지는 별로 중요하지 않았으며 논리를 영어로 풀어내기만 하는 수업이었으므로 때로는 토론이 아닌 난장판이 되기도 하였지만 나는 항상 내 생각과는 별도로 그녀가 말하는 편에 서서 어떻게든 끈이라도 만들어보고자 하였고, 그녀의 눈에 내가 들어오기만을 바랄 뿐이었습니다.
비록 일주일에 3번씩 한시간 반씩 밖에 볼 수는 없었지만…… 솔직히 그녀와 상상으로 몇번씩이나 이불속에서 함께 했었는지 모를 정도였었습니다.
말을 한번 붙여볼까? 하는 기회만을 옅보았지만 수업이 끝나면 항상 주차장에서 차를 몰고 바로바로 가 버렸기 때문에 수업이 끝난후라도 말을 붙이기 어려웠고, 내가 다니는 회사근처에 위치한 곳이라 나는 항상 걸어다녔기 때문에 주차장에서 별도로 그녀를 만날 수도 없었던 아쉬운 상황들이었었다.
그녀가 학원에 주로 입고 오는 옷들은 정장 위주였으며 아주 단정하였고, 회사에서 업무를 리딩한다기보다는 보조를 하는 역할의 직급정도가 아닐까? 생각이 드는 이미지였으며, 가끔 입고오는 원피스일때는 참으로 온갖 혼자서 야한 상상을 들게끔 자극적으로 느껴지기도 하였다.
어느 날은 허리까지 오는 짧은 자켓에 하얀색 바지를 입었는데, 수업을 받으로 올라가는 계단에서 바로 뒤에서 따라가면서 봤을 때 정말이지 엉덩이가 아주 일품이며… 살짝 느껴지는 팬티라인으로도 충분히 흥분되는 기분을 느끼게 해주는…. 키는 170이 조금 못되는 정도의 큰 키의 매력을 충분히 발산시켜주는 이미지를 하고 있었다.
그녀와 처음 말을 붙이게 된 날은 예고 없이 수업이 취소된 어느 날이었다.
수업이 취소되었다는 학원 안내자의 공지에 사람들은 웅성웅성하면서 짐을 챙기기에 바빴고… 나는 기회다 싶어서… 조그마한 1인용 책상의 한칸 건너편에 앉아있는 그녀에게 처음으로 직접 말을 걸어보았다.
“아무리 재미있는 수업이라도…. 취소되니까….. 괜히 기분은 좋네요… 그쵸?”
“네에…. 그렇죠….. 그래도… 여기까지 왔는데…. 아쉽네요….”
어디서 갑자기 생긴 용기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밀어부쳐봐야 후회가 없겠다는 생각에 선뜻 이렇게 말을 했다.
“아쉬운데… 저녁식사라도 같이 하실래요? 파스타 요리 정말 잘하는곳이 이 근처에 있는데…”
마치 미리 계획을 하고 있었던듯한 멘트같이 보여지긴 했었지만….(사실 기회만 엿보고 있었기에 계획된 것이라고 볼 수 있었다^^) 그녀에게서 거부감을 가질만한 큰 이유는 없었을 것이라는 자신감도 있었다.
시계를 보는 척 하면서 어떻게 말을 할까? 잠깐 동안 고민하는 느낌은 역력히 들었으나 그녀의 얼굴만 쳐다보면서 거절을 하지 못하도록 나름대로 염력을 걸고 있었다.
“그럴까요?”
약 두달간의 얼굴 익힘은 쓸데없는 시간은 아니었던 것 같았다.
저녁을 먹으면서 그녀의 이름은 김윤서, 나이는 31살이었고, 유명한 인터넷 검색회사에서 근무를 하고 있으며 자기가 하고 있는 일과 직장에 대해서는 상당히 만족을 하면서 별도의 개인적으로 큰 고민을 가지고 있거나 하는 부분은 없었던 것 같았다.
아직 남자친구는 없으며, 외적으로 풍기는 이미지와는 달리 수수하고 털털한 성격정도란 것을 알게 되었으며 저녁을 마칠 즈음엔 서로 가볍게 맥주를 한잔씩 정도만 나누었을 정도였다.
“저녁 너무 잘 먹었습니다… 커피는 제가 살께요…”
유난히 맛있었던 스파케티와 맥주한잔으로 분위기가 좋아져서 그녀는 저녁을 먹고는 선뜻… 커피를 한잔 사겠다고 하였고 맥주를 한잔 더 하자고 말하려 했으나 운전을 해야하는 그녀의 입장에서 맥주를 더 마시지는 않을 것 같았고 괜히 분위기를 너무 빠르게 만들 필요는 없을 것 같아서 커피한잔 마시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더 나누었다.
커피를 마시면서 우리는 영화얘기와 그녀가 일하는 회사에 대한 이야기에 대해서 주로 이야기를 나누었고, 그녀는 해외 여행을 가서 몇일동안 푹 쉬었다 오고 싶다는 평소에 재잘대지 못한 이야기를 해방감을 찾듯이 재잘재잘 얘기를 하고 있었다.
시간이 10시가 가까워지면서 그녀와 함께 자리에서 일어났고 그렇게 처음 그녀와의 대화는 그걸로 마무리가 되었다.
***
오랜만에 글을 쓰려니… 참 어색하기만 합니다… 가끔 욕을 주시거나… 실화가 아닌거로 실화라고 구라친다면서 욕하시는 분들이 계시던데..... 억지로 만들어서 글을 쓸 정도로 상상력이 풍부(?) 하지는 못합니다…. 긍정적인 호응이 많으시면 이어서 계속 써 내려가보겠습니다. 분량은 어느 정도나 될지 모르겠지만…. 제발 욕하시는 쪽지는 사양하구요… 칭찬쪽지는 한번도 못 받아봤습니다… 글솜씨가 없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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