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이었다.
방문을 걸어잠궜다. 그리고 침대에 눕고 잠을 청했다.
몇일간 계속되던 장마가 멎어서인지 아주 더웠다.
습기가 좀 가시는것 같아 기분은 좋았지만...


그날따라 시끄럽게 울어대던 개구리도 울지 않고
잠도 오지않는데 힘이 넘치는 내 건강한 똘똘이

재미삼아 조물락거리니 힘이 조금 들어간다.
남들보다 좀더 예민한 나는 똘똘이를 정성껏 애무하다 딸을 치게 되었다.
아주어렸을때를 제외하고 아무것도 보지않으며 딸을 친적은 거의 없었는데
얼마만이었을까 혼자서 딸을 친것은...


딸을 치다가 오랫동안 사겼던 그녀 생각이 났다.
그녀와 나는 대학시절 공식적인 커플이었으며 서로에게서도 처음이었고
그이후로도 수많은 행위들을 했었다.
겉으론 순수해보이는 그녀가 다양한 체위와 나와 난잡한 섹스를 했다는 것을 믿는 사람은 없겠지.
하지만 꼭 야한여자가 섹스를 잘하는건 아니라는걸
그 이후로 몇명의 여자를 경험하고선 깨달았다.

그녀와의 섹스를 회상하면서 나의 똘똘이를 흔들어대었다.
셀수없을 만큼 그녀의 안속을 휘저었지만 헤어진지 오래되어서 인지 그녀의 기억은 잊혀져가야할텐데
아직도 이렇게 되뇌어보면 어제일처럼생생한것이...

우린 거의 불을 끄고 관계를 했기때문에
어두운방안에서 혼자 하는 딸딸이가 마치 그때의 기억을 되세기는것 같아 더 흥분이되었다.

그녀는 물도 적당했고 구멍도 좁았으며 탄력도 좋았다.군살또한 없었다.
내 첫상대로는 감사할정도로 몸매도좋고 성격도 좋고 착했다...
나의 머리속은 어느새 그녀의 생각들이 하나둘씩 떠오르고
점점 손을 빠르게 흔들면서 눈을 감으니 예전의 그녀의 생각이 내 머리속을 가득 채워갔다.

사귄지 얼마쯤되었는진 모르겠지만 한 세달쯤 지난것같다.
그때까지 가슴까진 만졌지만 그 이상은 나가질 않았다. 나도 왠지 그녀가 착하다고 생각되어서
지켜주고 싶단 생각이 들어서.

어떤 짓궂은 마음에서였는진 모르지만 항상 가슴을 만지던 스킨쉽와중에도 난 그녀의 단단한청바지
그곳을 손으로 슬쩍슬쩍만졌고 내 손을 싫다며 빼고 치우고 했지만 그때마다 더욱더 힘을 주어
그녀의 그곳을 만졌던것같다. 처음엔 그렇게 시작되었다.

스킨쉽을 할때마다 가슴과 그곳을 탐하고 어느센가 나도모르게 그녀의 지퍼를 내리고 팬티속으로
손을 넣으려고 했지만 완강한 거부에 털을 꼬집는데에서만 그쳤었다.

몇일이 지나고 우리집. 몸이 아파서 학교도 가지못하고 집에 누워만 있었다.
마침 집에 아무도없는데 심심해서 그녀를 불러서 놀러왔다.
침대위에 누어서 이것저것얘기를 하다가 나도 모르게
그녀의 입술을 탐하며 가슴을 만졌다.
가슴까진 거부를 하지 않는데 오늘도 역시 그곳을 슬쩍슬쩍 만지니
그녀는 장난스럽게 웃으며 자꾸 그러면 나도 니꺼 만진다 하고
내 바지속위로 손을 대었다.

순간 거짓이 아니고 첫키스할때보다 더한 쾌감이 내 머리속을 스치고지나갔다.
단지 옷 위로 스친거였지만...노 팬티여서 그랬을까.

나는 그녀의 말을 못들은체 하며 계속 그녀의 깊숙한곳에 손을 대려고 하였다.
그러자 그녀는 야 너 계속 그러면 진짜 만질거야 하면서 내 바지춤사이로 손을 넣어서
나의 발기해있는 상징을 손으로 꽉 잡게 되었다.

순간 그녀의 손이 떨리는것이 느껴졌다.
덩달아 내 머리속도 하얗게 되었고 아무런 생각이 나질 않았다.
그녀도 정신이 없었는지 내 물건을 쥐고 가만히 있게 되었다.

지금도 회상해보면 그이후로도 수많은 관계가 있었고
다른여자와도 만남이 있었지만 그때만큼의 최고의 오르가즘은 더 없었을것이다.

그날 이후로 자연스럽게 서로의 성기를 만지는 단계까지 스킨쉽이 발전이 되었다.

비가 오는 어느날이었다.
그녀의 집은 옥상이 있었는데 옥상문을 밖에서 잠굴수 있는 특이한 케이스였다.
그리고 옥상 담이 높아 밖에서는 보이지가 않았고. 파라솔도 있고 의자도있는 좋은곳이었다.
나는 대부분 그녀와의 스킨쉽을 거기에서 했었다. 생각해봤는가 공기잘통하고 시원하고
남들 눈에 띄이지도않는 그곳에서...

비를 피하기위해 파라솔 의자밑에서 그녀를 내 무릎에 돌려 앉혀놓고
그녀의 가슴을 뒤에서 탐하기 시작했다.
저번의 그일 이후로 그녀가 먼저 내 똘똘이를 만지진 않았지만 내가 손을 이끌면 손을 대주기만했었다.
어떠한 행위도 없었다.

그녀에게 조금싹 앞뒤로 흔들면서 문질러달라고 부탁하고 내 똘똘이를 지퍼로 꺼냈다.
물론 그녀는 등을 돌리고 앉아있었기때문에 나의 똘똘이가 어떤모양으로 커져있는지는 상상도 못했을것이다.

단지 그녀는 굉장히 부드럽고 뜨겁다고는 했었다.
그녀는 내 똘똘이를 위아래로 쓰다듬으며 나는 그녀의 구멍과 가슴을 주물러대는 아찔한 상황이었다.
우리둘다 호흡이 멈춰가며 정신없이 그 행동만을 반복해대고있었다.

나도 내 이성을 지배하지못해 나도모르게 그녀에게 말했다. 나 지금 혼자서 해결할께 라고
그녀도 이런상황에 황당했는지 아니면 당황했는지 어떠한 말도 하질 못하고 등을 돌리고
단지 앞만을 바라보고있었다.

난 그런 그녀의 등에 대고 나의 좃을 용두질쳐댔고 얼마되지 않아서
나는 사정을 할것같은 느낌이 들었다. 나 쌀것같다고 말하며 그녀를 비키게 하고 옥상 바닥에
나의 새끼들을 많이도 토해냈다. 정말 많은 양이 나왔던것으로 기억한다.

아직도 흥분에 가시지 않은 내 얼굴 그리고 내 물건을 처음으로 보아서 놀란 토끼눈이 된 그녀에게
나는 말했다.

이거 좀 입으로 빨아내서 닦아주면 안돼? 그냥 팬티 입으면 찝찝할것같아.

그녀는 잠시 망설였다. 너무 순수해서 그런가? 그런쪽으로는 전혀 모르던 그녀였으니까
차라리 까진애들같았으면 모질게 거절했겠지. 하지만 그녀는 정말 순수했으니까....
이렇게 하면 돼? 하고 나의 물건을 입에 물었다. 하지만 그 순간 나는 송곳으로 찔리는 듯한 느낌을 받아야했다.

여자에게 처음으로 오랄섹스를 받은때가 그때이고 그녀또한 남자의 물건을 최초로 물었으니까.
나는 좋다기보단 그녀의 이빨때문에 굉장히 고통스러웠다. 그래서 엄청나게 얼굴을 찌푸리며 아! 아! 살살!
하고 재빨리 그녀의 입에서 똘똘이를 빼서 바지를 입었다. 그녀는 내 정액을 옥상바닥에 뱉어냈다.

난 그 모습이 참 귀여워보였고 미안했다. 그리고 우리는 정말 더 깊은사이가 되었다는걸 실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