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출근 시간의 지하철역... 모든 사람들이 하루를 시작하는 분주한 모습이 낯익은 곳이다.
바삐 발걸음을 플랫폼으로 옮기는 이 여인도 예외는 아니었다.
아직 결혼을 안한채로 이미 30대 초반을 넘어 중반으로 달려가고 있지만 조급함같은건 찾아볼수 없다.
이미 결혼을 약속한 애인이 있고 남들과 다른 이 여인만의 강점들이 한없는 자존심의 원천이 되고 있다.
166센티의 키는 조금 높은 구두를 신으면 누구도 부럽지 않았고 길가다가 남자들이 고개를 돌리게 만드는 예쁜 얼굴...
그렇지만 무엇보다도 한국여자들에게서 좀처럼 찾아보기 힘든 36.5인치의 풍만한 히프가 최대의 자랑거리였다.
25인치의 허리에서 떨어져내리는 히프 곡선은 항상 즐겨입는 타이트한 청바지로 강조되면서 이미 동네 고등학생들의 가십거리가 되고 있었다.
용기있는 몇몇 아이들이 뒤에서 엉덩이를 움켜잡고 도망간 적은 있었지만 대부분 용기없는 학생들은 그 더럽게 큰 엉덩이를 상상하면서 애꿎은 정액만 싸댈 뿐이었다.
오늘도 예외는 아니었다. 플랫폼에서 열차를 기다리고 있는 사이에도 뒤에서 그 여인은 엉덩이에 박히는 사내들의 시선을 그대로 느낄 수 있었다.
엄청난 몸매는 같이 열차를 기다리고 있던 몇몇 여대생들이 질투어린 눈으로 고개를 힐끔힐끔 돌리게까지 만드는 매력을 지니고 있었다.
그런 여대생들과 눈이 마주칠때면 그녀들의 빈약한 몸매를 한껏 비웃어주기라도 하듯이 자신에 찬 미소를 날려주기만 하면 되었다.
타이트한 옷을 입고 나오는 날이면 항상 느끼는 뜨거운 시선을 받으며 그 여인은 방금 도착한 열차에 수십명의 사람들과 함께 몸을 실었다.
자신이 전혀 상상하지 못한 일이 벌어질 것이라고는 꿈에도 생각하지 못한채...
짜증나는 아침 출근길 이 남자는 열차를 기다리면서 오랜만에 보기 힘든 광경을 목격하고 있었다.
타이트한 청바지를 입고 있는 자기 두번째 앞에 선 여자... 타이트한 청바지를 입은 여자들은 많지만 문제는 일반 여자들과 비교도 안되는 엄청난 사이즈였다.
마치 어제 인터넷에서 다운받아 본 라틴여자들 포르노를 다시 보는 듯한 느낌이었다.
그 여인는 옷을 내려서 저 더럽게 큰 엉덩이를 가려보려는 시도는 조금이라도 하지 않고 진청색의 청바지를 허리부분까지 자랑스러운듯 전부 그대로 노출하고 있다.
"호오...이년 봐라.."
열차가 도착했다. 사람들이 한꺼번에 열차 안으로 그 여인과 정현과 함께 빨려 들어가기 시작했다.
오늘아침은 그 엄청난 히프를 가진 청바지 아가씨에게 힘든 날이 될 것이 분명했다.
이미 아랫도리에 힘이 들어가기 시작한 정현이 열차에 오르면서 그 여인의 바로 뒤에 자기를 포지션시키는데 성공했기 때문이었다.
남자는 열차가 출발하자마자 행동을 개시했다.
몸 움직이기가 힘들 정도로 사람들이 꽉 차있는 지하철... 어느 정도의 접촉은 불가피하다.
하지만 조금 전부터 엉덩이쪽에 오는 느낌은 사람들이 지나가면서 생기는 접촉과는 무언가 틀린 느낌이었다.
곰곰히 생각해보던 여인은 그것이 바로 자신의 히프에 붙어있는 사람의 손등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손바닥이 느껴진다면 성추행이지만 이렇게 사람이 많은 지하철에서 손등은 언제라도 앞 사람 몸에 닿을 수 있다...
하지만 어쩌다가 앞 사람 몸에 닿은 것과는 달리 이번건 움직임이 조금 이상하다는걸 바로 느낄 수 있었다.
그 손등은 엉덩이를 아래에서 위로 위에서 아래로 쓸어내리는 동작을 계속하고 있다.
결정적으로 뒷 남자의 손가락이 풍만한 히프의 가운데계곡으로 들어오려는 시도를 할때 여인은 뒷 남자의 의도를 알아채고 말았다.
하지만 그 여인은 빠져나가려는 시도를 하지 않았다.
내릴 역이 얼마 멀지 않았고 뒷 남자도 자신의 풍만한 엉덩이에 정신이 팔린 수많은 남자들중 하나임이 명백하기 때문이었다.
어떤 남자도 이런 엉덩이 만져볼 기회는 평생 거의 없을 터... 그 여인은 약간의 애무 정도는 그 불쌍한 남자에게 허락할 용의가 있었다.
하지만 그 결정이 엄청난 판단착오가 되기까지 채 5분도 걸리지 않았다.
첫번째 단계 공략은 성공이다.
이제 남자는 손등을 자유자재로 움직이며 쓸어내리기도 하고 아래쪽 엉덩이를 툭툭 치기도 하며 어느새 양쪽 엉덩이를 희롱하고 있다.
가끔가다 손가락이 계곡 가운데로 침입해도 여자는 전혀 저항하지 않는다.
손가락을 청바지 뒤 주머니에 깊숙히 꽂아넣고 돌려대는 장난까지 대담하게 실행되었다.
살짝 보이는 앞 여인의 얼굴, 눈빛에서 확신을 얻은 남자는 본격적인 여자의 몸 공략에 착수했다.
곡선주로에 접어들면서 열차안에 꽉 찬 사람들이 한쪽으로 밀림과 동시에 남자는 손등을 돌려 손바닥을 야들야들한 여인의 엉덩이에 붙이는데 성공했다.
남자는 아마추어같이 엉덩이를 그냥 주물러대지 않고 위쪽보다 더 민감한 아래쪽 엉덩이를 리듬감있게 만져대기 시작했다.
두번 살짝 주무르고 한번 세게 임팩트... 뜨거운 손길이 본격적으로 여인의 엉덩이를 공략하기 시작했다.
이제부터 시작이었다.
"제법인데..?"
뒷 남자의 애무 실력은 보통 이상이다... 멍청하게 꽉 붙잡고 주물러대기만 하는 일반 남자들과는 틀리다.
리듬감 있는 애무가 2분 이상 지속되면서 여자도 무언가 야릇한 기분을 느끼기 시작했다.
얼마 남지 않은 목적지까지 쾌감을 한번 느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여자는 생각했다.
이제 남자가 양손을 동원해 두 엉덩이를 집중 공략하기 시작했다.
강약조절을 능수능란하게 하는 남자의 솜씨에 여자는 점점 은근한 쾌감의 늪으로 빠져들어갔다.
오랄 섹스정도 되어야 흥분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청바지 위로 엉덩이를 만지는 것만으로도 이런 기분이 가능하다니...
여자는 알지도 못하는 뒷 남자에게 호감을 느끼기 시작하고 있다.
이제 남자는 아무것도 주저하지 않고 온 엉덩이를 유린하기 시작한다.
손가락은 이미 엉덩이 사이 계곡을 자유자재로 왔다갔다하고 있다.
여자의 몸도 남자의 손에 반응해 천천히 젖어오고 있다.
"젖는거 까지는 생각 안했는데..."
여자는 눈이 점점 풀려가며 보지가 뜨거워지면서 애액이 분비되는 쾌락의 늪에 빠져들기 시작했다.
이제 남자는 거리낄 것 없이 손을 여자의 엉덩이 속 깊숙한 곳에 집어넣고 마구 비벼댄다.
직접 속살을 유린하지 못하고 청바지 위라는 것이 안타까운듯 했지만 이미 여인의 몸은 남자의 손길 하나하나에
미친듯이 반응하고 있었다.
여인은 스스로 허벅지를 조이면서 눈을 감고 상기된 얼굴로 아무런 저항도 못한채 유린당하고 있다.
남자의 손가락이 청바지 위로 클리토리스를 건드릴때마다 전기가 통하듯 짜릿짜릿한 쾌감이 머리끝까지 올라왔다.
남자가 허벅지를 아래에서부터 쓸어올릴때마다 헉하는 한숨소리가 절로 난다.
여자가 완전히 넘어왔다는 사실을 남자는 너무나 잘 알고 있었다.
깊은 곳에서 애액은 끊임없이 솟아나오고 팬티를 완전히 적시고 청바지 허벅지까지 축축해지기 시작했다.
"이러면 안되는데..."
하지만 결정권은 이미 여인의 마음을 떠나 있다.
남자의 짐승같은 손이 마음과 육체를 완전히 정복하고 있는 상황...
허벅지.. 엉덩이.. 그리고 비밀스러운 그곳까지... 자존심 센 여인의 하체는 불과 몇분만에 철저하게 유린당하고 있다.
갑자기 열차가 정지하고 출입문이 열렸다. 목적지...
아직도 지하철 안은 사람들로 꽉 차 있어서 결정을 빨리 해야 했다.
뿌리치고 나가느냐... 아니면 그대로 항복해버리느냐...
여자의 얼굴을 보고 눈치를 채버린 남자가 더 강한 공격을 민이의 깊은 곳에 가한다.
이 여자를 여기서 놔줄수는 없었다.
"하악..."
붙잡고 있는 열차 손잡이는 이미 땀으로 축축해진지 오래...
남자의 공격으로 단말마의 쾌락이 온몸을 통과하는 사이 열차의 출입문이 닫혔다.
이젠 끝...
여인의 마음을 다잡아줄 건 이제 하나도 남지 않았다.
다리 사이에 박힌 남자의 손과 무방비상태로 남자에게 바치듯 뒤로 내민 더럽게 큰 엉덩이...
그리고 모든 것을 포기하고 쾌락을 향해 달음박질치는 한 여자밖에...
바삐 발걸음을 플랫폼으로 옮기는 이 여인도 예외는 아니었다.
아직 결혼을 안한채로 이미 30대 초반을 넘어 중반으로 달려가고 있지만 조급함같은건 찾아볼수 없다.
이미 결혼을 약속한 애인이 있고 남들과 다른 이 여인만의 강점들이 한없는 자존심의 원천이 되고 있다.
166센티의 키는 조금 높은 구두를 신으면 누구도 부럽지 않았고 길가다가 남자들이 고개를 돌리게 만드는 예쁜 얼굴...
그렇지만 무엇보다도 한국여자들에게서 좀처럼 찾아보기 힘든 36.5인치의 풍만한 히프가 최대의 자랑거리였다.
25인치의 허리에서 떨어져내리는 히프 곡선은 항상 즐겨입는 타이트한 청바지로 강조되면서 이미 동네 고등학생들의 가십거리가 되고 있었다.
용기있는 몇몇 아이들이 뒤에서 엉덩이를 움켜잡고 도망간 적은 있었지만 대부분 용기없는 학생들은 그 더럽게 큰 엉덩이를 상상하면서 애꿎은 정액만 싸댈 뿐이었다.
오늘도 예외는 아니었다. 플랫폼에서 열차를 기다리고 있는 사이에도 뒤에서 그 여인은 엉덩이에 박히는 사내들의 시선을 그대로 느낄 수 있었다.
엄청난 몸매는 같이 열차를 기다리고 있던 몇몇 여대생들이 질투어린 눈으로 고개를 힐끔힐끔 돌리게까지 만드는 매력을 지니고 있었다.
그런 여대생들과 눈이 마주칠때면 그녀들의 빈약한 몸매를 한껏 비웃어주기라도 하듯이 자신에 찬 미소를 날려주기만 하면 되었다.
타이트한 옷을 입고 나오는 날이면 항상 느끼는 뜨거운 시선을 받으며 그 여인은 방금 도착한 열차에 수십명의 사람들과 함께 몸을 실었다.
자신이 전혀 상상하지 못한 일이 벌어질 것이라고는 꿈에도 생각하지 못한채...
짜증나는 아침 출근길 이 남자는 열차를 기다리면서 오랜만에 보기 힘든 광경을 목격하고 있었다.
타이트한 청바지를 입고 있는 자기 두번째 앞에 선 여자... 타이트한 청바지를 입은 여자들은 많지만 문제는 일반 여자들과 비교도 안되는 엄청난 사이즈였다.
마치 어제 인터넷에서 다운받아 본 라틴여자들 포르노를 다시 보는 듯한 느낌이었다.
그 여인는 옷을 내려서 저 더럽게 큰 엉덩이를 가려보려는 시도는 조금이라도 하지 않고 진청색의 청바지를 허리부분까지 자랑스러운듯 전부 그대로 노출하고 있다.
"호오...이년 봐라.."
열차가 도착했다. 사람들이 한꺼번에 열차 안으로 그 여인과 정현과 함께 빨려 들어가기 시작했다.
오늘아침은 그 엄청난 히프를 가진 청바지 아가씨에게 힘든 날이 될 것이 분명했다.
이미 아랫도리에 힘이 들어가기 시작한 정현이 열차에 오르면서 그 여인의 바로 뒤에 자기를 포지션시키는데 성공했기 때문이었다.
남자는 열차가 출발하자마자 행동을 개시했다.
몸 움직이기가 힘들 정도로 사람들이 꽉 차있는 지하철... 어느 정도의 접촉은 불가피하다.
하지만 조금 전부터 엉덩이쪽에 오는 느낌은 사람들이 지나가면서 생기는 접촉과는 무언가 틀린 느낌이었다.
곰곰히 생각해보던 여인은 그것이 바로 자신의 히프에 붙어있는 사람의 손등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손바닥이 느껴진다면 성추행이지만 이렇게 사람이 많은 지하철에서 손등은 언제라도 앞 사람 몸에 닿을 수 있다...
하지만 어쩌다가 앞 사람 몸에 닿은 것과는 달리 이번건 움직임이 조금 이상하다는걸 바로 느낄 수 있었다.
그 손등은 엉덩이를 아래에서 위로 위에서 아래로 쓸어내리는 동작을 계속하고 있다.
결정적으로 뒷 남자의 손가락이 풍만한 히프의 가운데계곡으로 들어오려는 시도를 할때 여인은 뒷 남자의 의도를 알아채고 말았다.
하지만 그 여인은 빠져나가려는 시도를 하지 않았다.
내릴 역이 얼마 멀지 않았고 뒷 남자도 자신의 풍만한 엉덩이에 정신이 팔린 수많은 남자들중 하나임이 명백하기 때문이었다.
어떤 남자도 이런 엉덩이 만져볼 기회는 평생 거의 없을 터... 그 여인은 약간의 애무 정도는 그 불쌍한 남자에게 허락할 용의가 있었다.
하지만 그 결정이 엄청난 판단착오가 되기까지 채 5분도 걸리지 않았다.
첫번째 단계 공략은 성공이다.
이제 남자는 손등을 자유자재로 움직이며 쓸어내리기도 하고 아래쪽 엉덩이를 툭툭 치기도 하며 어느새 양쪽 엉덩이를 희롱하고 있다.
가끔가다 손가락이 계곡 가운데로 침입해도 여자는 전혀 저항하지 않는다.
손가락을 청바지 뒤 주머니에 깊숙히 꽂아넣고 돌려대는 장난까지 대담하게 실행되었다.
살짝 보이는 앞 여인의 얼굴, 눈빛에서 확신을 얻은 남자는 본격적인 여자의 몸 공략에 착수했다.
곡선주로에 접어들면서 열차안에 꽉 찬 사람들이 한쪽으로 밀림과 동시에 남자는 손등을 돌려 손바닥을 야들야들한 여인의 엉덩이에 붙이는데 성공했다.
남자는 아마추어같이 엉덩이를 그냥 주물러대지 않고 위쪽보다 더 민감한 아래쪽 엉덩이를 리듬감있게 만져대기 시작했다.
두번 살짝 주무르고 한번 세게 임팩트... 뜨거운 손길이 본격적으로 여인의 엉덩이를 공략하기 시작했다.
이제부터 시작이었다.
"제법인데..?"
뒷 남자의 애무 실력은 보통 이상이다... 멍청하게 꽉 붙잡고 주물러대기만 하는 일반 남자들과는 틀리다.
리듬감 있는 애무가 2분 이상 지속되면서 여자도 무언가 야릇한 기분을 느끼기 시작했다.
얼마 남지 않은 목적지까지 쾌감을 한번 느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여자는 생각했다.
이제 남자가 양손을 동원해 두 엉덩이를 집중 공략하기 시작했다.
강약조절을 능수능란하게 하는 남자의 솜씨에 여자는 점점 은근한 쾌감의 늪으로 빠져들어갔다.
오랄 섹스정도 되어야 흥분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청바지 위로 엉덩이를 만지는 것만으로도 이런 기분이 가능하다니...
여자는 알지도 못하는 뒷 남자에게 호감을 느끼기 시작하고 있다.
이제 남자는 아무것도 주저하지 않고 온 엉덩이를 유린하기 시작한다.
손가락은 이미 엉덩이 사이 계곡을 자유자재로 왔다갔다하고 있다.
여자의 몸도 남자의 손에 반응해 천천히 젖어오고 있다.
"젖는거 까지는 생각 안했는데..."
여자는 눈이 점점 풀려가며 보지가 뜨거워지면서 애액이 분비되는 쾌락의 늪에 빠져들기 시작했다.
이제 남자는 거리낄 것 없이 손을 여자의 엉덩이 속 깊숙한 곳에 집어넣고 마구 비벼댄다.
직접 속살을 유린하지 못하고 청바지 위라는 것이 안타까운듯 했지만 이미 여인의 몸은 남자의 손길 하나하나에
미친듯이 반응하고 있었다.
여인은 스스로 허벅지를 조이면서 눈을 감고 상기된 얼굴로 아무런 저항도 못한채 유린당하고 있다.
남자의 손가락이 청바지 위로 클리토리스를 건드릴때마다 전기가 통하듯 짜릿짜릿한 쾌감이 머리끝까지 올라왔다.
남자가 허벅지를 아래에서부터 쓸어올릴때마다 헉하는 한숨소리가 절로 난다.
여자가 완전히 넘어왔다는 사실을 남자는 너무나 잘 알고 있었다.
깊은 곳에서 애액은 끊임없이 솟아나오고 팬티를 완전히 적시고 청바지 허벅지까지 축축해지기 시작했다.
"이러면 안되는데..."
하지만 결정권은 이미 여인의 마음을 떠나 있다.
남자의 짐승같은 손이 마음과 육체를 완전히 정복하고 있는 상황...
허벅지.. 엉덩이.. 그리고 비밀스러운 그곳까지... 자존심 센 여인의 하체는 불과 몇분만에 철저하게 유린당하고 있다.
갑자기 열차가 정지하고 출입문이 열렸다. 목적지...
아직도 지하철 안은 사람들로 꽉 차 있어서 결정을 빨리 해야 했다.
뿌리치고 나가느냐... 아니면 그대로 항복해버리느냐...
여자의 얼굴을 보고 눈치를 채버린 남자가 더 강한 공격을 민이의 깊은 곳에 가한다.
이 여자를 여기서 놔줄수는 없었다.
"하악..."
붙잡고 있는 열차 손잡이는 이미 땀으로 축축해진지 오래...
남자의 공격으로 단말마의 쾌락이 온몸을 통과하는 사이 열차의 출입문이 닫혔다.
이젠 끝...
여인의 마음을 다잡아줄 건 이제 하나도 남지 않았다.
다리 사이에 박힌 남자의 손과 무방비상태로 남자에게 바치듯 뒤로 내민 더럽게 큰 엉덩이...
그리고 모든 것을 포기하고 쾌락을 향해 달음박질치는 한 여자밖에...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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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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