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편 줄거리 : 야마꼬와 헤어지고 혼자 DDR이라도 하려 옥상에 올라갔는데 바로 뒷집에서 강간이 이어지고 거식이의 결정은..
=============================================

계속 지켜볼것인가? 아니면 신고할것인가?
수차례 고민하는 동안에도 남자녀석은 여자의 허리를 잡고 연신 구멍을 쑤시고 있었다.
그 짧은 시간에 남자녀석은 정액을 분출했는지 큰 신음을 내고 여자에게서 떨어져 나갔다.

여자는 침대위에 엎드려 울고 있고 남자녀석이 바깥으로 나가자 처음의 남자녀석이 들어온다.
그리고 울고 있는 여자의 머리를 잡고 그녀의 입에 자기의 자지를 끼워 넣는다.
한참을 그렇게 입안에 끼우고 용두질 치던 녀석이 좃물을 다 싼듯 바깥으로 나갔다.

난 옥상에서 최대한 그녀의 창문 가까이 다가갔다.

"저기요...이봐요..."

울고 있는 그녀에게 난 말을 걸었다.

"이봐요... 여기요..내가 신고해줘요?"

그녀가 고개를 들어 나를 바라 보았다..

"어머....."

쾅........
닫혀 버리는 창문
이 상황이 도대체 이해가 되지 않았다.
당하는것 같아서 신고라도 해줄 요량으로 말을 걸었는데 놀라는듯 문을 닫아 버린 그녀..
젠장 어떻게 해야 하는가?

일순 창가에 비친 그림자가 3개가 되었다.
하나는 앞쪽에서 입에 물리고 하나는 뒤에서 연신 용두질 중이었다.
머쩍기도 하고 당황스럽기도 한 나는 신고할까 말까 연신 고민하다가 딸딸이 치고 내려왔다.
잠을 자려고 누운 순간에도 그 여자의 모습이 자꾸만 떠올랐다.
꿈속에서 난 그녀를 강간하고 있었다.. 끊임없이.

다음날 오후.
난 일찍 학교에서 돌아왔고 변함없이 나의 방에 가방을 팽개치고 샤워를 했다.
그리고, 어젯밤 일이 불연듯 생각이 나서 집을 나와 뒷골목으로 향했다.
뒷 골목을 돌아서는 순간 한 여학생과 마주쳤고 우린 서로를 멍하니 지켜 보고 있었다.

그때 갑자기 그녀가 말을 건넸다.

"따라와.!"

난 마비라도 된듯 그녀의 한마디에 아무말도 못하고 그녀를 따라 갔다.
그곳에서 얼마 되지 않는 곳에 석산(자갈, 모래등을 모아 놓는곳)이 있었다.
개구멍을 능숙한 솜씨로 빠져 들어가는 그녀. 나역시 그녀의 뒤를 놓칠새라 따라가고 있었다.
그렇게 앞서가던 그녀가 자갈과 모래로 둘러쌓인 곳에 다다르자 자리에 앉고 담배를 빼어 물었다.

"너 몇살이야?"
"15살"
"내가 누나네. 난 17살이야. 이름은 정아야. 윤정아."
"네. 전 거식이예요. 나거식"
"너 어제 본거 딴데 가서 말하면 죽어."
"네? 어제 강간당한거 아녔어요?"
"그래서.. 왜 너도 강간하려고?"
"아뇨. 신고해주려고 했는데 갑자기 창문들 닫아서.."

"됐어. 니가 그딴거 걱정 안해도 내가 알아서 다 해. 너 나 보면서 딸딸이 쳤지?"
"네?... 저.. 그..건..."
"너도 강간하고 싶었냐? 딴 새끼들처럼?"
"그.. 그게 아니라.. 진짜 신고 할려고.."
"씨팔.. 신고 했어봐.. 동네 사람들 다 알고 난 엄마 한테 맞아 죽는데... 그건 생각 안하냐?"

"그래도... 나쁜 놈들은 신고를 해야..."
"아.. 그새끼 참.. 니가 먼 정의의 사자냐.. 너도 똑같은 남자면서..너도 나 먹고 싶었냐?"
"그.. 그게 아니라.."
"안되겠네.. 너 일루와봐.."

갑자기 정아누나가 나의 손을 잡아 끌었다. 그리고 나의 허리띠를 풀고 팬티를 아래로 내렸다.

"왜.. 이러세요.."
"잠깐.. 움직이지마.. 너 움직였다가는 니가 강간했다고 신고할꺼야.. 내 동생도 증인설꺼야.!!!"
"헉.. 그게 말이...되요...."

나의 자지를 잡은 정아누나.. 그리고 자지를 앞뒤로 흔들기 시작했다.

"쪼그만한 녀석이 자지는 크네.. 후르릅.... 쩝쩝.."
"헉... 으.........." 정아누나의 입속에 나의 자지가 들어갔다.

나의 자지를 입속 가득히 물은 정아 누나의 볼이 뽈록해졌다.
그렇게 한참을 나의 자지를 핥고 앞뒤로 움직이자 곧 나의 자지에서는 좃물이 빠져 나오고 있었다.

"어헉.. 으.. 헉..." 찌이익.. 뿌지직....
"꿀꺽... 꿀꺽.. 찔꺽..." 한방울의 좃물도 남겨놓지 않고 정아누나는 다 마셔 버렸다.
그리고 나의 벗겨진 자지를 혀로 닦아내더니 부랄을 삼킬뜻 쪽쪽 빨아 마셨다.

"훅..훅.. 헉헉..." 내 몸에서 좃물이 빠져 나가자.. 난 숨을 멈출듯 헉헉 거렸다.
"혹시라도 어제 본거 말하면 넌 죽을줄 알아. 이제 너도 나하고 한거니깐 너도 신고할꺼야."

"헉헉.. 제가 언제 했어요. 누나가 제꺼 빨은거지.."
"아.. 새끼 다 하려고 하네.. 알았어.. 임마 쪼그만게 밝히기는" 정아누나는 교복속의 팬티를 벗어 책가방속에 집어 넣고 모래위에 누웠다.
"자. 빨리해. 누구 올지도 모르니까"

정아 누나의 이끌림에 난 그대로 정아 누나의 몸위에 포개졌다.
가슴이 참 컸다. 뽕긋 솟은 젓가슴은 17살 몸매 치고는 성숙해져 있었다. 많은 경험때문일까?
내가 당황스러워 멍하니 있자 누나가 나의 자지를 잡고 자신의 보지에 맞추자 이미 보지에서는 준비가 되었는지 자지가 미끌어지듯 보짓속으로 들어갔다.

"흐헝... 으헉... 아아.. 존나 크네.. 헉..."
"헉... 으.. 누나... 이래도 되요?...."
"아.. 씨팔.. 말 많네.. 좀 쑤셔.. 팍팍.. 헉헉... 으흑..."
"헉.. 아으.. .. 누나 가슴 만져도 돼요?"
"아..흑.. 맘대로.. 헉헉... 헉.. 으헉.."

난 정아누나의 옷깃을 풀어 제쳤다. 분홍색 브라자가 유난히 이뻐 보였다. 브래지어를 위로 올리자 정아누나의 가슴이 한눈에 들어왔다.
정말 봉긋하게 솟은 가슴.. 손톱만한 젓꼭지 난 젓꼭지를 깨물었다.

"으헉.. 좋아 넘.. 좋아.. 헉.. 헉헉...좀더 세게.."

난 정신없이 젓꼭지를 깨물어 가며 그녀의 보지속에 나의 자지를 넣었다 빼었다를 반복했다.

"헉.. 헉.. 좋아.. 으헉... 넘 좋아.."

나의 목을 휘어 감고 눈을 감은채 소리 치는 정아 누나. 누가 들을까봐 놀라 그녀의 입속에 나의 혀를 집어 넣었다.
위에서 아래에서 음란한 소리가 세상을 다 뒤엎는것 같았다.

후르릅 쩝쩝.. 쩝쩝.. 후릅..
질퍽.. 퍽퍽퍽~!!! 찔꺽.. 푸푹...퍽퍽퍽!!!

"으헉.. 누나 나올것 같아.. 나 쌀것 같아."
"으헉.. 헉헉.. 싸.. 내 보지에 잔뜩싸줘... 좃물을 싸줘.. 잔뜩 싸줘.. 나도 간다아... 아아아아"
"으헉.. 아?. 아학.............컥....."

찌이익~~~~~~.울컥... 울컥...

둘이 동시에 쏟아냈다. 얼마나 쏟아냈는지 누나의 보지는 나의 정액을 다 담지 못하고 누나의 교복에 잔뜩 묻었다.
그리고 누나의 몸위에 지쳐 쓰러 졌다.

"너 거식이라고 했지?"
"네. 나거식이요."

잠시후 숨을 돌린듯 누나가 내 이름을 다시금 물었다.

"너 이거 이제 우리만의 비밀이야.. 딴데 가서 말하면 안돼."
"네.."
"우리집에 가자. 배고프다. 같이 라면 끓여 먹자."

교복에 묻은 좃물과 보짓물을 팬티로 닦아내며 정아누나가 말했다. 그리고 앞장서가는 정아누나의 치맛자락에는 모래한움큼이 붙어 있었다.
나의 정액과 보짓물에 젖은 교복에 모래가 뭍은것이다.

그런것을 아는지 모르는지 정아누나는 신이나 앞서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