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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식이는 중학생 - 1부4장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19:26 968회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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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편 줄거리 : 한번은 소프트하게 했고.. 집에서 다시 소프트후.. 첫 관계를.. 하게 되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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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꼬가 문을 열고 들어왔다.
주섬 주섬 옷을 챙겨 입는 야마꼬.
눈가에는 눈물이 비쳐 보인다.

"야마꼬...." 그녀의 손을 잡고 얼굴을 바라 보았다.
".........." 아무말 없이 눈물을 흘리는 야마꼬.

그녀를 품에 안았다.
"정말 네가 좋아서 그랬어. 미안해 야마꼬가 해도 좋다고 해서..."
"..........." 대답없는 야마꼬
"이게 전부 야마꼬가 이뻐서 그래. 안그랬으면 내가 야마꼬하고 안했을건데.."
"몰라~. 잔뜩 흥분 시켜놓고 물어보면 하라고 그러지 하지 말라고 그래?"
"어? 야마꼬... 좋았구나? 많이 흥분했었나 보네.."
"아... 몰라... 아직도 안쪽이 부었단 말야.. 섹스는 처음이란 말야.."
"어디~ 내가 한번 보고 호~~ 해줄께" 야마꼬의 허리를 잡아 다시 바닥에 뉘었다.

아플것 같다는 생각에 옷장에서 이불을 꺼내고 그 위에 야마꼬를 뉘었다.
야마꼬의 꽃잎 처럼 벌어진 보지에서는 하얀 물기가 새며 나오고 있었고 빨갛게 되어 있었다.
"빨간하네... 다시 봐도. 이쁘다" 살며시 혀로 자극하기 시작했고 야마꼬의 얼굴도 붉게 물들어 갔다.
둘의 거친 호흡속에 또다시 방은 뜨겁게 달아 올랐다.
그렇게 또 한번의 섹스가 끝났다. 야마꼬와 집에 꼭 들어 가겠다는 약속을 받고 야마꼬를 집앞에 까지 데려다 주었다.

돌아오는 길에 지나가는 여자들을 보아도 온통 야마꼬의 모습이 중첩되었다.


그렇게 여자들만 보아도 야마꼬생각을 한지 몇일이 지났다.
몇일동안 야마꼬는 연락조차 없었다. 무슨일일까? 걱정이 되었다. 하지만 동네에서도 야마꼬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다시 몇일이 지났다.

그날도 변함없이 저녁 10시쯤 동생들과 할머니와 함께 잠이 들었는데 잠결에 나를 부르는 소리가 들렸다.
다행히 동생들과 할머니는 피곤한지 깊은 잠에 빠져 있었고 나는 문을 열고 밖으로 나왔다.

"거식오빠..."
"누구세요?"
"나.. 희정이"
"야마꼬?"

문을 두드리며 나를 부르던 목소리는 다름아닌 야마꼬.
난 야마꼬와 함께 옥상으로 올라갔다.

"그동안 어디 갔었어? 너 만나려고 집앞에서 한참 기다리기도 했는데.."
"미안해 오빠.. 사정이 좀 있었어.."
"무슨사정. 너 나하고 약속했잖아. 집에 들어가고 학교도 잘 다니기로.."
"오빠. 나좀 안아줘. 흑흑.."
"왜그래? 무슨일이야?"
내 품에 안기어 흐느끼는 야마꼬..
갑자기 나의 입술을 덮쳐 왔다.

먼지 모를 불안감이 밀려 왔음에도 야마꼬의 키스의 달콤함때문에 불안감은 사라져 가고 옥상에서의 진한 키스로
나의 자지는 점점 거져 갔다.

후르릅~.. 쩝쩝...

둘의 거친키스가 계속되고 야마꼬는 잠옷속으로 손을 밀어 넣어 나의 자지를 잡았다.
"아... 오빠... 자지 먹고 싶었어.. 오빠랑 처음 관계 한 그날부터 계속 생각났어.."
"야마꼬... 나도 야마꼬가 보고 싶었어. 매일 미치도록..."
"하아~ 오빠~.." 야마꼬가 무릎을 꿇고 나의 자지를 거칠게 빨아 대었다.

쩝쩝.. 후르릅.. 찔꺽... 쩝쩝...
나는 야마꼬의 젖가슴을 터트릴것 처럼 주물러 댔다.

잠시후 야마꼬가 일어서더니 팬티를 벗었다..
난 야마꼬의 보지를 정신없이 애무했다.
손가락을 넣었다 빼었다... 야마꼬의 보지에 혀를 넣고 연신 빨아 대었다..
"허헉.. 아.. 오빠..~ 넘 좋아.. 아.. 오빠.."

질퍽.. 쭙쭙~~~~쭈우읍....

"아.. 오빠.. 아흐흑... 오.. 빠.. 넘 좋아.. 아흑.."
"오빠 이제 넣어줘.. 오빠랑 하고 싶어."
"진짜 넣어도 돼? 또 지난번 처럼 화내는거 아냐?"
"아.. 오빠~ 나 지금 미쳐.. 오빠 자지 원해.. 오빠. 아흑.. 넣어줘 제발.."
"뭘 넣어줘? 다시 말해봐.."
"아.. 아흑.. 어흑.. 오빠.. 내 보지에 오빠... 오빠.. 자지 자지좀 넣어줘.."

나는 수차례 야마꼬의 대답을 듣고 그녀의 보지에 자지를 밀어 넣었다.
야마꼬의 보지에서는 끊임없이 보짓물이 생성되고 나의 자지의 운동에 따라 보짓물이 허벅지를 타고 발목까지 적셨다.

찔꺽~~ 푹.. 푹.. 푹...
"하흑... 아흑.. 으헉.... "
"하~ 흡... 야마꼬.. 야마꼬... "

3층 옥상에서의 섹스.
길 건너편에는 부모님이 손님을 받느라 정신없었고 주변의 상가들이 밝혀놓은 네온사인을 바라보며
야마꼬와 나는 서로 받아 들인 느낌을 만끽하고 있었다.

하늘에서는 별이 우리에게 쏟아질듯 내려왔고 지나가는 사람마저 우리의 소리를 듣기위해 존재하는것 같았다.
"아흑.. 오빠.. 사랑해.. 아흑.. 넘좋아.."
"야마꼬.. 니 안이 따뜻해.. 좋아.."

퍽... 질퍽... 푹푹푹.....
"오빠.. 나 갈것 같아.. 나 간다... 으헉.. 헉.. 나.. 나와.. "
"응.. 나도.. 헉헉.. 나도.. 싼다..."
그렇게 용수철처럼 왕복하던 나의 몸은 잠시후 입에서 터진 거친 함성과 함께 좃물을 야마꼬의 보짓속으로 밀어 넣었다.
잠시간의 정적이 흐르고

야마꼬는 자신의 팬티로 나의 좃물과 야마꼬의 보지에서 흘러나온 보짓물을 닦아냈다.

"오빠... 나 이사가.."
"뭐? 어디로?"
"서울로... 가족들이 전부 가는거라서 안갈수가 없어.."
"그래?" 난 갑자기 서운한 기분이 들었다. 이제 겨우 세번의 섹스이지만 야마꼬가 첫 여자이기때문에 너무 뇌리에 남아 있었다.
"응.. 그래서 몇일간 집에 안들어갔는데 그래도 안되네. 대신 가끔 놀러 올께 오빠."
"어... 야마꼬 편지하고.. 나도 야마꼬 엄청 보고 싶을꺼야.."
"응. 오빠 사랑해.."

야마꼬와 나는 키스를 했다.. 하늘의 별을 따서 야마꼬의 눈에 넣어주고 싶을정도로 사랑스런 야마꼬.
그런 야마꼬와의 이별이 마음아프기만 했다.
우린 다시한번 이별을 아쉬워 하는 섹스를 나누었다.

그렇게 야마꼬는 내게 첫 섹스와 첫사랑이라는 단어를 남기고 내곁에서 떠나갔다.


어느새 여름이다.
여름의 광장은 젊음의 축제가 있다.
어디론가 떠나려는 사람들과 돌아온 사람들..
떠나려는 사람들이 음악을 크게 틀어 놓고 춤을 추며 밤을 지새우고 있었다.
벌써 야마꼬가 떠난지 두어달..

난 야마꼬를 생각하며 혼자 자위라도 할생각에 옥상으로 향했다.
다들 잠들어 있는 시간.. 벌써 새벽 1시이다.
그런데도 난 야마꼬와 헤어진후 가끔 새벽에 옥상에 올라와 별빛을 바라보며 혼자 정액을 분출했다.
더이상 야마꼬의 입술도 따뜻한 그녀의 보지도 내게는 존재하지 않았다.
오늘도 아무런 생각없이 자위를 시작하는데..

"아흑... 제발.. 아흑... 엉엉.."
갑자기 들리는 신음소리.
바로 뒷건물 작은 방에서 들리는 소리였다.
불이 켜져 있어 훤히 들여다 보이는 방안에는 한 여자위에 남자가 올라타 연신 용두질중이었다.
"헉헉.. 으흑... 어헉...."

여자의 신음소리가 들리는것 같았다.
그동안 야마꼬와의 섹스 이후 잊어 버렸던 기억이 한올한올 다시 올라오는것 같았다.
풍성한 젓가슴. 매끄한 엉덩이. 난 자위행위도 잊은체 그 둘의 행위를 지켜 보았다.
얼마나 지났을까.? 드디어 남자가 좃물을 쌌는지 여자의 배위에 엎어졌다.
여자의 긴 머리카락이 흩날리며 격정의 순간을 내게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었다.

손을 천천히 자지에 가져가고 일탈행위를 시작하려 할즈음이었다.
갑자기 남자가 일어나더니 문밖으로 나가고 또 다른 남자가 들어오고 있었다.
여자는 침대에서 무릅을 꿇고 연신 손을 비비며 애원하고 있는 것이었다.
"제발.. 흑흑.. 제발 그만해... 안한다고 했잖아.."
"이런 씨발.. 좃같은 년 누구는 주고 누구는 안주냐? 지랄 말고 뒤로 돌아"
"제발.. 그만해.. 이러지 않는다고 했잖아.."

짝~~~~~~~~~~

"헉.... 엉엉... 알았어.. 엉엉... "
남자녀석이 그녀의 빰을 한대 쳤고 여자는 울음을 터트리며 뒤로 돌고 있었다.
그리고 남자녀석이 손을 여자의 허리를 잡은채 뒤에서 그대로 박아 대었다.

퍽퍽~~ 푹.. 찔꺽~~.. 푹푹...
"엉.. 으엉.. 엉엉...."

상황이 이쯤되니 이건 말로만 듣던 돌림빵?
여자는 초 죽음이 되는듯 계속 울고있었다.
난 고민하기 시작했다. 경찰에 신고 해야 하는지.. 말아야 하는지..
신고 하면 이시간에 옥상에서 뭐했냐고 하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수없이 고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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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식이는 어떤 선택을 할것인가? 뚜시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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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일 2024-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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