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에게 오랄섹스를 받은 이후...


우리의 스킨쉽은 항상 (거의 대부분) 사정으로 끝나고 정액 묻은 나의 똘똘이를 빨아주는 단계로 끝났다.
물론 오랄도 해주었고 기분도 좋았지만 이상하게 오랄로는 사정을 아무리하려고 해봐도 잘 되지가 않았다.
오로지 나의 셀프서비스로 절정직전까지가다가 입안에 사정을 하는... 그리고 내 정액을 뱉는 그런 단계였다.

거의 매일같이 그녀의 옥상에서 그렇게 스킨쉽이상의 스킨쉽을 했다.
그렇다고 내가 그녀를 사랑하지 않았던것은 아니다. 나는 거의 매일같이 하루 6시간이상을 그녀와 붙어지냈다.
항상 집까지 바래다주었고 그녀를 위해서 끔찍히 위했었다. 그리고 항상 내 똘똘이를 입에 물어주는 그녀를보면
미안함과 동시에 고마움을 동시에 느꼈었던것같다. 그리고 한편으론 이런 욕정에 휘말리는 내 자신이 너무도 싫었다.

언제나 처럼 그녀의집옥상으로 가려고 했다. 하지만 그날따라 옥상에 사람이 있었다.
뻘줌하게 마치 별보러 올라온것처럼 얘기하다가 뒤돌아서 내려갔다. 하지만 난 그때 솟아오르고
머리속엔 어서 그녀의입에 사정하고싶단생각밖에없었다. 그곳을 나와 그녀의 손을 잡고 정신없이 으슥한곳을
찾아 헤멨다. 돈도있었지만 모텔을 왜 가지않았냐고? 이상하게 모텔이나 여관생각은 한번도 해보질못했다.
그것도 난 참바보같지. 우린 모텔을 한번밖에 가보지 않았다.(정확히 한번)

어쨋든 나는 그녀의 손을 잡고 정처없이 헤메다가 바로 옆 건물이 공사를 거의 완공했다는걸 알았다.
엘리베이터도 가동되는 그 건물은 건물 벽면이 비닐로 쌓여져서 아직 사람이 많이 드나들지 않는다는걸 간접적으로 느끼게 해주었다.

엘리베이터를 이용해서 옥상으로 올라가고 빈 엘리베이터에 1층을 눌러 1층으로 내려가게해주었다.
마치 나의 완전범행? 아니 우리뒤를 밟히지 않는듯하게 보이려고.

새로지은건물답게 옥상에 사람이 앉을만한 장소도 있고 조금은 어질러져있는게 딱 나의 취향을 당겼다.
정신없이 그녀의 입술과 내 입술을 마주치며 혀와 혀를 나누었다.

그녀의 달콤한 혀(아직까지 이 여자만큼 달콤한 혀는 맛보지 못했다.)
와 마음껏 혀를 섞으며 그녀의 a컵 가슴을 조물락거리며 조그스틱처럼 단단하게 솟아오른 유두를 좌우로 튕겼다.
그녀의 치마속으로 손을넣고 조금은 젖은듯한 그곳을 마구 희롱했다. 그러면서 그녀의 손을 나의 똘똘이로 이끌어
나의 물건의 뜨거움을 느끼게 해주었다.

정신없이 헉헉거리며 그녀를 탐하던 나는 옥상사이드 볼록하게 튀어나온곳에 걸터앉아 나의 불끈솟아오른 똘똘이를 꺼냈다. 그리고 그녀에게 입으로 해줘 라고 말했다. 그러고보니 한번도 빨아달라는 표현은 써본적이 없다.
그녀는 너무나도자연스럽게 나의 똘똘이를 입으로 애무하며 나는 그녀의 혀와 입술을 느끼며 한없이 쾌락에빠졌다.

그녀는 머릿결을 손으로 넘기며 내 똘똘이를 빨아주었는데 그 모습이 어찌나 예뻐보였던지...

나의 손은 무릎꿇고 나의 똘똘이를 빨아주는 그녀의 가슴을 탐하며 그러면서 손가락 사이사이론 그녀의
단단해진 유두를 희롱하고 어느덧 나는 쾌감은 절정에 달했지만 도저히 입으로는 사정을 할수 없는 나를 탓하며
그녀의 입에서 똘군을 꺼내 키스를 하며 점점점점 점점점점 용두질을 빠르게 한끝에 사정을 할것 같은 기운에 도달했다.

나올것같아 입으로 해줘 빨리!... 난 그녀의 입에 똘똘이를 내맡긴체 눈을 감았다. 하얀 파도가 나의 눈앞을 하얗게 하고 얼마나 지났을까 그녀는 입안가득한 정액을 뱉고 나의 똘똘이를 뒷처리 해주고있었다. 매일 같은스킨쉽만 반복하는 사이에도 그녀의 나를 향한 배려는 점점 더 커져만갔다. 항상 나를 위해서 헌신적으로 해주었고 전혀 더럽다는 생각없이 나에게 애무를 해줄때면 더 미안했다.......미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