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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식이는 중학생 - 1부12장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19:24 839회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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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줄거리 : 위험봉착 거식이 정아누나를 좋아하는 동네 깡패에 힘입어 무사히 처리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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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가을이 지나가고 있었다.
그날이후 구룡선배와 3학년 선배들은 거식이를 건드리지 않았고 친구들 사이에서도 거식이의 형이 D시 최고 깡패라는둥 아버지가 조폭대부라는등 엉뚱한 소문이 돌기는 했지만 그로 인해 거식이를 건드리려는 녀석이 없어져 마음편하게 학교를 다니고 있었다.
학교를 마치고 집에 가면 늘 정아 누나와 정미와 함께 진한 섹스를 나누고 비디오를 보며 새로운 체위에 대해 공부하고 스스로의 조절능력을 배양하는등 거식이의 섹스능력은 날로 대단해져 갔다.

그렇게 흘러가던 어느날
거식이는 정미의 손을 잡고 시민회관으로 갔다. 이유는 다름아닌 음악숙제 중 음악감상문을 써오라는것이다. 요즘은 어떻게 하는지 모르지만 80년대에는 팜플렛과 음악감상문을 함께 제출해야 했다. 음악에 별 관심 없는 거식이로서는 별로 가고 싶지 않은 마음이지만 음악선생님이 휘두르는 회초리는 맞기 싫고 그래서 정미한테 대신 갔다 오라고 했더니 끝끝내 같이 가지 않으면 안간다고 우겨대 할수 없이 함께 간것이다.
길게 늘어트려진 줄을 바라보며 거식이는 팝콘과 콜라를 샀다. 다들 숙제 하러 왔는지 D시의 중고생들은 다 모인것처럼 느껴진다. 거식이가 줄섰던것은 최근 태권브이수중전(?)이후로 처음인듯 싶었다.

여하튼 시간이 되어가자 사람들이 입장하기 시작했다.
거식이도 표를 구매한후에 자리를 찾아 입장했다. 다행히 좌석은 구석 끝좌석에서 4번째와 5번째좌석. 6번째 좌석은 대학생으로 보이는 누나가 친구들과 앉아있었고 1-3번째 좌석은 C중학교 학생이 앉아 있어 거식이는 4번째 좌석에 앉고 5번째 좌석엔 정미를 앉게 했다.

도표로 보면 다음과 같다.
┌───┬───┬───┬───┬───┬────┬────┬───┐
C중학1 C중학2 C중학3 거식이 정미 대학생녀 대학생 기타...

시립교양학단이 박수소리와 함께 연주가 시작되었다. 연주가 시작되자마자 졸음이 쏟아지는 거식이.. 차이코프스키의피아노 협주곡연주라는 팜플렛을 바라보다가 정미의 어깨에 기대어 얼핏잠이 들었다. 중간중간 박수가 이어지고 다시 침묵이 흐르고 반복되기를 수차례.. 연주가 시작된지 30여분쯤 지났을까? 거식이는 게슴츠레 눈을 떴다.
연주자가 바뀌고 두 여자대학생이 하얀 드레스를 입고 바이올린을 연주하고 있었다. 정미를 바라보자 무대속으로 뛰쳐들어가 두 여자대학생의 바이올린속에 빠져들듯이 음악에 취해 있었다. 거식이의 손은 정미의 무릎위에 놓여져 있었다. 거식이는 손을 정미의 치마속으로 살며시 집어 넣었다. 순간 정미가 거식이를 바라보았지만 사람들 눈만 안띄면 언제나 그랬기에 신경쓰지 않고 음악에 열중하고 있었다.
거식이는 치마의 한쪽이 무릎위에까지 올려지고 자신이 허벅지를 만지는데도 음악에 심취해 있는 정미를 보자 괘씸한 생각도 들고 사람이 많은곳이라 흥분되기도 해서 더욱 과감한 행동을 시작했다.

거식이의 손이 정미의 수풀을 쓸기 시작하다가 클리스토리스를 찾아 손가락으로 굴리기 시작했다.
정미는 거식이의 손길이 내심 불안해 왼손으로 자신의 치맛자락을 잡아 내려 오른쪽 치맛단만 올라가져 있는 상태였다.
정미는 주변을 한번 둘러 보았다. 바로 왼쪽의 대학생처럼 보이는 언니는 거식이와 정미의 상황을 전혀 눈치 채지 못하고 음악에만 열중이다. 언니의 무릎에는 꽃이 놓여져 있는것이 아마도 연주자와 특별한 관계일것이라는 생각을 했다. 뒤쪽을 바라보자 고개를 숙이고 잠든 사람들이 보여 일단 안심을 했다.
그때 갑자기 거식이의 손가락이 정미의 보지살을 헤치고 깊숙히 들어왔다..

"흡..." 움찔거리는 정미..
거식이는 정미를 바라보며 한쪽눈을 찡긋거리고 연신 손가락은 보지속을 들락거렸다..
질퍽..질퍽.. 라라라~루루.. 티리리리잉~..

정미는 자신의 보지에서 나오는 소리가 들리는듯 했다. 다행히 바이올린의 연주소리에 묻혀 있었지만 정미에게는 바이올린 연주소리보다 자신의 보지에서 나오는 소리가 더 크게 느껴졌다.
"으흑... 거..식아.. 그만좀해.."
"흐.. 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많이 쏟아지네?"
"헉... 이따가 집에가서 해.."
"쉿.. 조용해. 주변사람 듣는다.."

정미의 부탁에도 불구하고 거식이는 연신 정미의 보짓속을 유린해 나갔다. 손가락도 하나에서 두개로 늘어나고 속도도 점점 빨라져갔다.
정미의 거친 숨소리가 계속되고 이미 정미의 의자는 정미의 보지에서 나온 보짓물로 흥건해졌다.
"나.. 나가서 하자.. 화.. 화장실가서..어흑.."
정미가 갑자기 일어나 거식이의 손을 잡아끌었다.
순간 거식이의 손에 보짓물이 한움큼 떨어져 내렸다.

"죄송합니다.. 잠시만.."

거식이와 정미는 연신 죄송하다는 말을 건네고 겨우 바깥으로 빠져 나왔다.
"야.. 음악감상문 써야 한단말야.. 넌 다 들어야 할꺼 아냐.."
"니가 듣게 해줘야지.. 쓰기는 나더러 하라고 할꺼면서 듣지도 못하게 왜 계속 만져."
"흐 왜~애? 보지가 꼴려서 못듣겠어?"
"으휴.. 하여튼.. "
"야.. 화장실가서 한번 쏟아내고 음악듣자"

거식이는 정미를 끌고 여자화장실로 걸어갔다.
"안에 사람있는지 보고와.." 거식이의 말에 정미가 화장실에 아무도 없음을 확인한후 둘은 첫번째칸으로 들어갔다.

"시간 없으니까 뒤로 치마 걷고 업드려~"

├ ┌ <== 요런 자세가 되었다.

거식이는 자지를 잡아 보지입구에 대니 이미 보지는 흥분될만큼 된지라 물이 잔뜩 고여 있었다.
"흐.. 홍수가 따로 없네.. "

쑤~욱.. 푹푹.. 퍽퍽...
"헉.. 흡.. 어헉.... "
"야.. 조용해.. 누구 오면 어쩌려고 그래.."
정미는 거식이의 말에 자신의 브라우스를 위로 당겨 입속에 집어 넣었다.
그렇다고 소리가 새지 않을수는 없었다.
화장실이 적막했기때문에 소리는 점점 더 커져 갔다.

퍽퍽.. 쑥쑥.. 쭈..욱..퍽퍽..
"흡.. 으흡.. 읍...."
"학학.. 하악...."

퍽퍽~~...

거식이는 두손으로 정미의 젓가슴을 꽈악 잡았다..
그리고 연신 정미의 보지속에 자지를 뿌리까지 깊게 집어 넣었다.

퍽퍽.. 뿌~퍼퍽..

"헉헉.. 나.. 할것.. 같아... 나 싼다.." 거식이의 말에 정미가 고개를 끄덕였다.
이미 정미는 두세차례 싼듯 싶었다.

쭈우웁...찌익~~~~~뿌~~~X...

흥분했었는지 엄청난 양의 정액이 정미의 보지속으로 밀려 들어갔다.

"후하... 헉헉.. "
"헉헉...좋았어?"
"몰라... 좀 사람있을땐 건드리지좀마.. 너 변태야.."
"이게 요즘 아무소리 안하니까 까불지?"
"아.. 아냐... 미안... 잘못했어..."

정미는 거식이가 자지를 빼내자 자신의 손으로 보지입구를 막고 거식이의 자지를 입에 담았다. 그리고 혀로 깨끗하게 마무리 해줬다. 아직도 조금씩 좃물이 거식이 자지에서 빠져 나오는듯 싶었다.
정미는 거식이가 화났을까봐 혀로 살며시 굴리며 거식이의 자지를 깨끗하게 빨아주고 뿌리에 묻은 보짓물도 혀로 핥아 주었다.

"야.. 됐어.. 나 먼저 나갈테니까.. 씻고 와.."
"알았어..... 꿀꺽~... 낼름낼름..."
정미가 보지에서 쏟아진 정액을 그대로 입에 가져가더니 마시고 혀로 핥아댔다.
거식이는 정미의 모습이 귀여워 살며시 키스했다.
옷을 추려입고 바깥을 살피니 다행히 인기척이 없어 빠르게 화장실을 빠져 나왔다.

그리고 원래 자리로 돌아가기위해 문을 열려고 하는데

"저기 이봐!!!"

계단 아래여서 못보았는데 한 여자 대학생이 서 있었다.
170가량의 키에 하얀색 투피스 봉긋한 가슴 잘록한 허리 그리고 갸름한 얼굴.. 정말 이쁘게 생긴 누나였다.

"저요?"
"그래.. 너.. 나하고 이야기좀 해."
"무슨이야기요?"
"잠깐 따라와!"
그렇게 말하고 여대생은 앞질러 가기 시작했다.
순간 당황스러워 따라가는 거식이. 어디서 얼핏 본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누굴까 고민하며 따라가는데 여대생은 매점의자에 앉았다.

"뭐 마실래? 커피? 콜라?"
"코..콜라요"
여대생이 콜라와 커피를 사들고 의자에 앉았다.

"이름이 뭐야?"
"거식이요.. 나거식. 15살이고 D중학교 다녀요." 거식이는 묻지도 않은 말을 순수히 내뱉고 있었다.
"거식이.. 이름 웃기다.. 너 근데 중학생이 그래도 돼?"
"네? 뭐를요?"
"내가 다 봤어. 음악은 안듣고 코골고 잠자다가 깨서는 한다는 짓이 여학생 몸을 만지다가 화장실가서 섹스하고..."
"헉... 자..잘못했어요."
"둘이 어떤사이야?"
"치..친구사이에요.."
"아무리 그래도 너무 빠른거 아냐? 너희 나이때 이러는거는? 임신하면 어쩌려고?"
"그건 피임해서 상관 없어요..."
"헐... 진짜 니네들 못말릴 애들이네.. 피임도 하니?"
"네..."
"이봐.. 성이라는건 말야....주절주절주절..~~~~"

갑자기 대학생 누나의 성교육이 시작되었다. 거식이는 짜증이 밀려왔지만 일단 최악의 상황은 피해야 할것같아 가만히 듣고 있었다.
"누나 참 곱다..."
한참을 열을 내며 설명하던 여대생을 바라보며 거식이가 한마디 던졌다.

"뭐? 쪼그만게..누나가 이야기 하면 잘 듣고 반성할것이지.. 못하는 소리가 없네."
"누나. 누난 이름이 뭐에요?"
"나? 한은지... M대학교 2학년.."
"무슨과인데요? 혹시 음대?"
"응.. 음대 피아노학과. 오늘 과 친구 연주회때문에.. 이런 너 지금 그걸 왜 묻니?"
"음 은지누나 말대로라면 정아랑 그만 만나야 할것 같네요. 만나면 맨날 섹스 하고 싶어지니까."
"그게 그렇게 하고 싶니? 그래도 나이 들면 해야지. 네 나이때는 공부를 열심히 해야해.."
"누나. 누나는 언제 연주해요? 누나 연주하는거 보고 싶다"
"난 지난달에 했어.. 여하튼 너 앞으로는 그렇게 하면 안돼.. 알았어?"
"알았어요. 대신 누나 연주하는거 보여줘. 안그럼 계속 할꺼야.."
"뭐? 으휴.. 이 꼬맹이...알았다..대신 진짜 약속하는거다. 이제 다시는 그런짓 안하기로.."
"언제 보여줄껀데? 보여주기 전까지는 섹스 할꺼야."
"뭐.. 이런 고집불통이 다 있어..? 알았어.. 이따가 보여줄께.. 으휴.. 음.. 음악회끝나고 친구들하고 회식하고..그러면 밤 10시쯤 되는데 괜찮겠니?"
"오늘 밤 10시? 좋아.. 그럼 어디로 가면돼요?"
"꿈나라 아파트 2동 201호. 근데 집에서 뭐라고 안하겠어? 너무 늦은시간인데.. 다음에 보여줄까?"
"아.. 싫어요...엄마한테 말하고 가면 돼요... 2동201호...알았어요.. 10시에 봐요.. 은지 누나.."

은지는 이상하게 자신이 엮기는 것 같기도 했지만 어린녀석의 잘못된 행동을 고칠수 있을 기회다 싶어 허락을 했다.
그런 반면 거식이는 은지의 연설을 그만 듣고 싶었고 한편으로는 은지의 연주를 듣고 싶었다. 물론 정미와 관계를 끊을 생각은 아예 없었으니까...

"자.. 얼른 들어가서 연주 듣자..또 장난하면 가만 안둬!!!"
"네.. 들어가요"

어느덧 시간은 흘러가고 연주회가 끝났다.
연주회가 끝나자 은지누나는 거식이에게 손을 흔들어 보이고 꽃을 들고 친구들에게 달려 나갔다.

"저 언닌 모야? 왜 너한테 손을 흔들어?"
"야.. 아까 화장실에서 다 봤대.. 저 누나가..."
"뭐?..... 근데 손은 왜 흔드는데?"
"아냐.. 집에 가자.."

거식이는 남모를 웃음을 지으며 정미의 손을 잡고 회관을 나섰다.
집으로 오는 도중에도 정미가 계속 물어 봤지만 거식이는 아무것도 아니라며 사람들 있는데서 그러지 말라고 혼났다고 말하며 마무리 지었다.

어느새 저녁 9시30분.
거식이는 가벼운 차림을 하고 꿈나라아파트로 달려갔다.
2동 201호 앞에선 거식이. 손에 침을 발라 머리의 양옆을 넘겼다. 모양 안빠지게....
그리고 초인종을 눌렀다...

띵~~~~~동..

띵~~~~~동.. 인기척이 없다.

다시 눌렀다..

띵~동.. 띵~동.. 띵~동.. 그러나 인기척이 없었다.
30여분을 멍하니 계단에서 앉아 있었다.

더이상 기다리기도 뭐해서 계단을 내려오니 시간이 10시 40분여를 지나가고 있었다.
한편으로는 자신이 속은것 아닌가 하는생각에 화가 치밀어 올랐다.
"하기는 어떤 여자가 처음보는 남자한테 자기의 집을 가르쳐주고 밤 10시에 찾아오라고 한단 말인가"라는 생각이 들때쯤..

"어.?????? 너.....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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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일 2024-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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