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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삼년(삼총사가 새댁을 강간하는 이유들) - 4부1장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19:25 1,193회 0건
방안에는 열기가 가득해 있었다. 방 한켠에서는 영재에 이어 태민이 벌거벗은 주미의 육체를 범하고 있었고,
이야기를 마친 영재의 입에서는 절대 가실수 없는 분함의 기운이 터져나오고 있었다. 그리고 벽에 쓰러지듯 기댄 민석의 눈에서는 자기 눈앞에서 새댁인 아내를 차례로 강간하는 세친구에 대한 분노가 이글거리고 있었다.

“너희 새끼들…내일 날이 밝자마자 경찰에 고발해버릴꺼야. 내가 니놈들을 가만히 둘것같아?"
“야. 민석아. 우리가 그정도 각오도 하지않고 온거 같냐? 우리 주미씨한테 우리 이야기 다 끝내면 너 죽이고
우리도 독약 먹고 죽을셈이다. 알겄냐?”
“뭐? 뭐어?”

소주를 들이키던 형국이 품안에서 칼을 꺼내 보이자 민석의 얼굴은 사색이 되어버렸다. 그리고 목숨은 아까운듯
그들 앞에 무릅을 꿇었다.

“야아…친구들아…미안하다. 정말 잘못했다. 내 오늘 있었던 일들은 다 잊을 테니 이쯤에서 끝내자. 좋은게
좋은거 아니냐….응?”
“씨팔…좇 같은 소리 하고있네. 우리는 십삼년동안 너 때문에 괴로웠는데 좋은게 좋은거라고? 이자식을 화악
지금 죽여버려?”

형국이 금방이라도 칼을 들 기세로 다그치자 민석은 주미의 보지구멍에서 자지를 꺼내 애액을 쏟아내고 있는
태민에게 고개를 돌렸다. 그리고 자기의 아내의 몸위로 애액을 털어내는 태민의 행동은 상관치도 않은채 입을
열었다.

“태민아…그래도 내가 너한테는 원수 진 일 한게 없잖냐. 너까지 영재나 형국이처럼 날 괴롭히면 어떻게 해. 제발 애네들좀 말려줘.”
“후훗….뭐어? 니가 나한테는 잘못한게 없다고? 하긴 넌 모르겠지. 하지만…”

주미의 몸뚱아리에 하얀 애액들을 다 털어낸 태민은 민석에게로 다가와 멱살을 부여잡았다.

“하지만 지금부터 내가 하는 이야기를 들으면 그런 생각이 싹 사라질꺼다.”
“내가…너….너한테 무슨 짓을 했다고…”

태민은 담배를 집어 불을 붙이며 길게 담배연기를 민석에게로 뿜었다. 그 연기사이로 보이는 태민의 얼굴은 다른 두 친구보다도 더 증오로 가득해 있었다.

“그래..태민이가 제일 민석이새끼한테 원한이 깊지. 그럼 주미씨 잘 들리게 또박또박 잘 이야기해줘라. 취기가
오르니 여자가 그립네.”

형국은 지금껏 마시던 소주병을 방에다 던지고는 다리를 벌린채 거의 넋이 나가있는 주미에게로 갔다. 그리고
벌어진 주미의 다리가랑이 사이로 자기의 얼굴을 묻고 69자세를 만들었다. 소주내음 가득한 혀는 이미 뜨거울대로 뜨거워져버린 주미의 보지갈래에서 흔들리고 있었고 주미는 무의식적으로 자기 얼굴에 닿은 그의 자지를 입으로 ?기 시작했다. 그런 둘을 잠시 보던 태민이 무겁게 입을 열었다.

“너…임지영이라고 기억하냐?”
“임지영…지영…지영….임지영!! 그 여자를 니가 어떻게?”

민석은 태민의 입에서 나온 여자이름을 되뇌이다가 얼굴이 노랗게 변하고 있었다.

“후웃…다행히도 기억하는군. 하기사 기억을 못하면 정말 넌 악마보다도 못된 새끼다.”
“니가…임지영을 어떻게 알아? 니가 아는 사람이야?”
“지영이가 내 마누라다.”
“뭐어?? 니 아내…라고?”

민석은 태민의 말에 다시 한번 사색이 되어버렸다.

“주미씨…이번에는 내 마누라 이야기를 해 줄께요. 형국이 자지 빨면서 잘 들어요. 알았죠? 지영이는 2년전
결혼한 내 마누라예요. 아니 마누라였죠. 지금은 이세상에 있지 않으니..”

민석의 얼굴을 점점 사색으로 만들어버린 태민의 이야기가 시작되고 있었다.
**********************************************************************************************

지영은 그야말로 남편인 태민밖에 모르는 여자였다. 태민이 지영과 결혼한 가장 큰 이유도 그녀가 요즘 여자들
같지 않게 수줍음도 많고 정숙하기 때문이었다. 둘은 결혼을 하고 일년간 정말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었다. 하지만 둘의 행복이 깨져버린 것은 돈벌이가 그린 넉넉하지 않은 태민으로 인해 지영이 직장을 얻고부터였다.

“보수도 그렇게 작지 않고…일도 그냥 사무실만 지키면 되고… 사장님도 당신 나이또래인데 나한테 잘 대해줘.”

지영은 자기가 새로 얻은 직장에 대해 만족해했고, 태민도 아내가 좋아하니 그걸로 만족했다. 하지만…세상이
왜 그리도 좁고 악연은 왜 그리도 질긴지 지영이 얻은 직장의 사장이 다름아닌 바로 민석이라는 것을 그때까지
태민은 까맣게 몰랐다.

“지영씨. 오늘 끝나고 술 한잔 하지. 여기 출근해서 보름이 지나가는데 환영식도 못했잖아. 오늘도 내 부탁
거절하면 나 화낼꺼야.”
“사장님…죄송해요. 제가 집에 가면 집안일도 챙겨야 되서요. 그리고 저 술 한잔 못 마셔요.”

지영이 출근한지 보름정도 되는 어느날 민석은 그날은 지영을 어떻게 해서라도 손에 넣으리라 작정하고 다시 한번 추파를 던졌지만 실패하고 말았다. 지영이 유부녀라고는 하지만 25살 한참 싱싱한 아가씨 수준이고 미모도
예쁘장해 꼬셔보려하지만 정숙하기만한 지영은 넘어오지 않고 있었다.

‘저년을 꼭 한번 벗겨먹고 싶은데…옛날 학교다닐때처럼 확 덮쳐버릴수도 없고…흐으…방법이 없을까?”

책상에 앉아 하릴없이 건너편에 앉은 지영만 바라보면서 그녀의 벗은 나신을 그려보던 민석은 답답한지 머리를
박박 긁었다.

‘아아~~ 그렇지. 저번달에 중국 바이어가 사온 그 약!!’

갑자기 뭔 생각이 난것인지 민석은 황급히 책상 서랍들을 뒤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서랍 깊숙이에 있던 종이
봉투를 꺼냈다.

‘흐으으… 이거야 이거…이거면 저년도 꼼짝없이 나에게 넘어올걸?’

민석은 오후가 되자 일부러 영업사원들을 밖으로 내몰았다. 그리고 사무실에는 이제 민석과 지영만 남게 되었다.

“지영씨..날씨도 후덥지근한데 이 음료수나 마시지.”

민석은 아까 편의점에서 사온 음료캔을 한참 일하고 있는 지영에게 건내며 사람좋은 웃음을 지었다. 바로전에
중국 바이어가 준 가루약을 넣은 음료캔이었다.

“어마..감사해요. 사장님, 그렇지 않아도 사무실이 더워서 목이 말랐는데..”
“쭈욱 마셔요. 시원할테니…”

민석도 또다른 음료를 벌컥벌컥 들이키며 지영을 바라보고 남몰래 웃음을 짓고 있다는걸 그녀는 알지 못했다.

“지영씨. 나는 외근 나갈 테니까 사무실 지키고 있다가 퇴근해요.”
“네. 사장님. 걱정말고 다녀 오세요.”

음료수를 다 마신 민석은 서둘러 사무실을 나섰다. 이제 조금 있으면 지영의 몸에 약기운이 퍼질것이기에…
민석이 음료캔에 넣은 약은 중국바이어가 사온 최음제였다. 먹으면 30분안에 성욕이 마구 솟구여 오른다는
최음제말이다. 민석은 사무실에서 나가는척 하다가 창문켠으로 다가가 안을 들여다보았다. 아직까지는 지영에게는 별다른 반응은 없는듯했다.

“이제 약기운이 온 몸으로 퍼질때가 됐는데…후후…정숙한척하는 저 년이 어찌할지 기대되는구만…”

그즈음 사무실안에 지영은 슬슬 몸의 이상을 느끼고 있었다. 점점 몸이 뜨거워지기 시작한것이다. 특히 아랫도리
쪽이…

“아이…왜 이렇게 덥지…아까까지 이렇진 않았는데…”

서류철로 부채질도 하고 선풍기 방향도 돌려보았지만 점점 몸은 더욱 열기에 뒤덮이고 있었다. 그리고 함께
가슴도 콩당콩당 뛰고 들뜨고 있었다.

“몸이 왜 이러지? 이런적이…이런적이 없는데…”

자기도 모르는 사이 지영의 몸은 뒤틀리고 있었다. 그리고 지영의 손은 어느새 자기의 치마안에 들어가 있었다.

“아아…아아…왜 이러지…왜 이렇게 아래가 뜨겁고….아아…흥분되지? 내가 왜 이러지?”

사람들 앞에서 수줍음 많고 정숙하기만 한 지영이지만 여자로서의 성욕이 없는 것은 아니었다. 그러기에 약기운이 마구 돌고있는 자기의 몸을 주체하지 못하고 있었다.

“으으음…마치…태민씨하고 섹스할때처럼…떨려…아아….아아…”

지금까지 자위조차 해 본적이 없는 지영이었다. 하지만 약기운은 지영의 허벅지를 벌어지게 만들었고 그 사이에서 들뜬 보지를 어루만지게 했다.

“아앙…어떻게 해애~~ 견디기 힘들어…아앙….아앙…”

지영은 아랫도리를 가득 메운 열기를 견디지 못해 팬티를 밑으로 내려버렸다. 그리고 벌거벗겨진 보지갈래를 더욱 세차게 주물거리기 시작했다. 보지구멍에서는 이미 물기가 흘러나오고 있었고 지영의 몸에는 땀이 맺히고 있었다.

“흐으응…으응….흐으으응….아앙…아앙….죽을 것 같아….아앙…못 참겠어어~~”

지영은 아랫도리와 젖가슴을 번갈아 쓰다듬으며 의자에 기대앉아 몸부림을 쳤다. 그리고 손가락으로 동그란
보지구멍을 마구 쑤셔댔다.

“후우우우…아주 바짝 달아올랐구만…이제는 정숙한 지영씨가 아니라 음란한 지영씨가 되어 버렸네. 이제
음란해진 여자를 도와주러 가볼까”

민석은 한참 흥분에 달아올라 자기 몸뚱아리를 정신없이 뒤척이는 지영을 훔쳐보다가 사무실쪽으로 발을 옮겼다.

“지영씨. 사무실 지키고 있으라고 했더니 뭐하는거야?”
“어…어맛!! 사…사…사장님”
“지영씨가 이렇게 화끈한 구석이 있는줄은 몰랐네.”
“아…아니…그게 아니라…”

지영은 갑자기 들이닥친 민석의 모습에 당황해 얼른 흐트러진 상태를 정돈하려 했지만 이미 반쯤 벗겨진 옷무새는 간단히 정리될 성질의 것이 아니었다.

“잠깐만 나가 주세요. 저 옷 좀 입고요.”
“후우…괜찮아. 남편이 있는 여자니 일하는 시간에도 아랫도리가 간지르고 그렇겠지. 다 이해해.”
“아니에요….그런게 아니라…몸이 이상해서…”
“다 이해한다니까…그런데 내가 있다고 그만 그치면 그것도 좀 섭하지..”

민석은 어찌 이 상황을 넘겨야할지 몰라 당혹해하는 지영에게로 다가가 반쯤 나와버린 젖가슴을 잡아버렸다.
그리고 브래지어를 밑으로 확 내려 동그란 젖꼭지를 입술에 끼워넣었다.

“쯔으읍…쯔읍….할름할름…할르음할름”
“아아….사장님…왜 이러세요.”
“가만이 있으라고…혼자 그러는것보다 함께 하는게 더 짜릿한거야. 쪼오옵,,,쪼옵”

민석은 몸을 뒤틀어 자기의 손아귀에서 빠져나가려는 지영을 거칠게 잡아챈채 더욱 우왁스럽게 그녀의 가슴을
파고들었다. 그리고 봉긋하게 발기하기 시작하는 젖꼭지를 빨아당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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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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