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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19:24 860회 0건
그리고 2틀 후

일요일 오후 남편이 잠시 밖에 나간 남편이 들어오면서 창식씨와 함께 들어온다 깜짝 놀란 나는 순간 그날 일을 떠 올리며 그의 눈을 피한다

안녕 하세요 재수씨

아…..네 또 오셨네요….어서 오세요

어….여보 싫은 이 친구가 호텔에 있다잖아 한국에 3주 정도 더잇어야 되는데 호텔은 불편한 게 만은 것 같아서 내가 우리 집에 와 있으라고 했어 또 한국 나가면 언제 볼지도 모르고 해서

죄송해요 난 괜찮은데 이 친구가 마구잡이로 끌고 오네요……

아니에요 전 괜찮아요 호텔보다야 여기가 나을 게에요

역시 당신이 최고야 우리 예쁜 마누라….

편히 지네다 가세요

아….네 그럼 신세 좀 질게요…..

그렇게 그는 우리 집에 당분간 머물기로 했다
왠지 창식씨 얼굴을 보면 내 얼굴이 화끈거린다 저 사람은 그날 일을 모르겠지 그는 그날 일을 모르는 듯 행동이 자연스럽다 그래 기억 못하는 걸거야 나도 편하게 생각하자 남편과 그는 꾀 늦은 시간까지 술을 마시며 지난 이야기를 한다 난 어느 정도 술에 취한 남편을 데리고 방으로 들어와 잠을 청해보지만 좀처럼 잠이 오질 안는다 남편은 이미 골아 떨어진 상태다 난 이리저리 뒤척이다가 일어나 거실로 나가려다 문득 집에 창식씨가 잇다는 게 생각나 가운을 걸치고 나간다 ( 평소에는 속이 그냥 보이는 잠옷 만 입고 다닌다 속옷은 주로 벗고 자는 편 ) 밖으로 나가니 부엌 식탁에서 창식이 혼자 술을 먹고 있다

어머 창식씨 아직 안 주무셨네요….

네 잠이 좀 안 와서요….

네 어디 불편 한데는 없으시고요….

네 그럼요……. 저 술이나 한잔 같이 하시죠…..

아니에요 전 자야죠……

그러지 말고 한잔 들어요 혼자 먹자니 심심해서요

왠지 모르게 그에 말투는 강하게 들린다 한잔 마시자고 물어보는 게 아니고 마치 명령 하는 것 같다

아…. 자야 되는데 그럼 딴 한잔만 할게요….

네 그러세요…… 자 한잔 받으세요…..

네 고마워요……

자….. 우리 건배하죠 앞으로 당분 간은 함께 지넬 한 식구니까요……

네 …….

어….. 제수씨 건배 했는데 다 마셔야죠…..

아……네…… 난 하는 수 없이 잔을 비운다

그렇게 그의 강요로 4잔 정도를 마신 나는 물을 마시기 위해 일어나 냉장고로가 물을 꺼내어 뒤로 도는 순간 그가 자신의 커다란 성기를 꺼내어 손으로 붙잡고 나에게 말한다….

야…… 목이 마르면 여기 이 좆 물을 먹어야지 무슨 생수야

난 너무도 갑작스러운 그의 말과 행동에 너무 놀라 멍하니 서서 그의 성기와 그의 얼굴을 번가라 보며 부르르 떨고 있는데 그때 그가……..

야…… 놀란 척은 …… 내숭 떨지 말고 저번처럼 물고 빨아봐 외…… 오늘도 내가 먼저 네 년 젖을 빨아 줄까…….
무……무…… 무슨 말………

그래 알았어 니 스타일로 해주지 넌 터 푸한 스타일 좋아하지 쌍년……….흐……흐…….

그는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내 잠옷의 목 쪽을 두 손으로 잡아 양쪽으로 찌져 버린다 순식간에 드러난 내 가슴…….. 내가 저항할 시간도 없이 그는 너무도 빠르게 날 잡아당겨 한 손은 허리에 한 손은 가슴에 입으로는 다른 쪽 가슴을 베어 문다 그순간 찌저진 나의 잠옷은 바닥으로 흘러 내리며 난 실올아기 하나 걸치지 않은 몸이 된다

흡…….쪽……..쪽………흡…….

앗…… 창식씨 외 이러세요…….. 아……….안돼요……..소리지를 거에요……

그는 내 말에 아무 답도 없이 순식간에 날 싱크대로 들어올리고 다리를 벌리고는 바로 얼굴을 내 아래로 가져가 나의 가장 소중한 부분에 애무를 시작한다 생각할 시간 반항할 순간적인 여유도 안주고 치밀하게 공격하는 그…….. 난 그의 공격에 그냥 몸부림치기 시작한다……..

아…………아…………. 나도 모르게 세어 나오는 소리 창……식………..아………..아…………
난 그저 아랫도리를 그에게 맡기고 싱크대에서 안 떨어지려고 안간 힘을 쓴다……..

흡……..쪽……..후루룩……. 어때 이런 서비스 처음 이지……. 후루룩…….쪽…………흡……

아……….. 창식씨………..아………. 아………… 그만해요………. 우리 이러면 안되잖아요……..아………..아……..

그의 입술은 서서히 내 아래에서 나와 위로 올라온다 배에서 가슴 목까지 올라온 그의 입술 그의 입술의 움직임에 따라 나는 온몸이 떨리고 자지러 진다 머리에서는 그만 이라고 하지만 몸은 그의 입술의 움직임에 따라 반응하며 입에서는 나도 모를 신음이 세어 나온다…….아……….음…………아………..아……..
드디어 나의 입술에 다다른 그의 입술 조금의 망설임 없이 공격해 들어 오는 그의 입술과 혀 나는 아무 저항 없이 그의 입술과 혀를 받아 들인다……쪽………..흡………흡………쪽……… 숨이 막힐 것 같은 키스 그것도 잠시 그의 입술이 나의 귀에 다가와 조용히 속삭인다……….

자…….. 우리 이젠 방으로 갈까………

말이 끝나자마자 생각이나 대답할 여유도 주지 않고 그는 날 번쩍 안아 그가 당분간 머물기로 한 작은 방으로 간다 우리 가족이 생화하는 거실을 가로질러 다른 남자의 품에 안겨 어린아이가 아빠에게 안기듯 손으로 그의 목을 감싸안고 다리는 그의 허리를 감싸고 알몸인 상태로 그렇게 아무 말이나 저항 없이 방으로 간다……….
방으로 들어오자 그는 걸친 옷을 다 벗고 나서 강한 어조로 나에게 말한다

자….. 빨아……
쌍년 빨아보라니까 모해…. 아직도 내숭 까냐……까불지 말고 어서 빨아….. 화낸다…..

창식씨….제발 그만해요…… 저번 일은 술 때문에 저지른 실수에요…….제발……

실수…….. 실수는 무슨 실수………

제발 요……. 이 정도로 그만 해요 난 당신 친구의 부인 이잖아요….

이년이 놀고 있네….. 그럼 지금 니 보지에 흐르는 물은 모냐……

그…….그건……. 난 순간 몸을 움츠린다

야….. 집안식구들 다 깨우기 전에 빨리 하라는데로해 니 남편이 일어나 이 꼴을 보면 모라고 할까

창식씨 제발…….. 난 무릎을 끌고서 빌기 시작한다

쌍년 놀고 잇네

그는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방문을 열고 나가려 하면서 한마디 한다

그래 그럼 니 남편에게 물어보지

순간 난 그의 다리를 붙잡고 애원하면서 말한다

창식씨….. 제발….. 할게요….. 하라는 데로 할 테니 제발……

그래…….. 자 그럼 어서 빨아

그는 한 손으로 내 머리를 휘어잡고 다른 한 손으로는 자신의 성난 커다란 성기를 잡고 내 입으로 밀어 넣는다 그의 성기는 순식간에 나의 목젖 까지 들어 온다

욱……… 욱……… 질꺽……….질꺽………. 욱……..

난 참을 수 없는 고통에 그를 밀치고 얼굴을 옆으로 돌리고 헛구역 질을 한다
그것도 잠시 그는 나에게 달려들어 날 바닥에 늪이고 내 다리를 위로 들어 벌리고는 바로 입을 내 아래로 가져가 강렬한 애무를 시작한다

흡……..쪽………쪽…….흡…….. 흡……..쪽………쪽…….흡

그의 애무는 정말 환상이다 혀를 적당히 돌리며 때로는 강하게 빨고 때로는 좌우로 비비며 한 순간도 같은 동작을 하지 않는 애무 처음 밭아보는 환상적인 애무 남편이 가끔 해주기는 하지만 남편은 그냥 형식적인 애무로 일관해 왔다

아………아………음………아……….아………

흡……..쪽………쪽…….흡…….. 흡……..쪽………쪽…….흡

그의 입은 한시도 내 아래에서 벗어나질 안는다 양손은 내 가슴을 주무르며 때로는 꼭지를 비틀며…….. 그가 꼭지를 비틀 때는 고통이 아니라 탄성이 터져 나온다………. 아………아………음………아……….아………
그가 내 가슴에서 손을 치우자 이젠 나도 모르게 내가 내 가슴을 주무른다 그러면서 서서히 머리가 멍해진다 그러길 잠시 갑자기 아래가 뻐근해지면서 무엇인가가 들어 오는 느낌이다…….

앗……….

그 순간 그가 내 귀에 데고 속삭인다

조금만 참아 좀 있으면 좋아질 거야

그의 성기가 내 자궁 끝 벽을 건드리기 시작한다 아……… 그의 성기는 아주 조금씩 조금씩 앞 뒤로 움직이며 내 자궁을 점령해 간다 이제 어느 정도 고통이 사라질 때 그의 입술이 내 입술을 덮친다

음…….쪽…….. 쪽……. 음……..

역시 넌 명기야 내 좆을 빨아들이는 구나 귀여운 것……

자 이제 슬슬 속력을 내볼까

푹……..질컥………질컥……..푹………질컥………질컥…….

아……..창식씨……..나…….나…….좀……….아………아……..

그래 죽이지 이게 바로 진정한 좆 맛이야……….

푹……..질컥………질컥……..푹………질컥………질컥…….

아……….아………아………아……….아………..

그래 아주 좋아 아주 죽이는 보지야 명품 보지야……

푹……..질컥………질컥……..푹………질컥………질컥…….
아………아………..헛……………………………………………..

난 난생 처음 느끼는 황홀한 감정에 머리가 멍해지면서 기절하고 만다……..
정신을 차려 눈을 떠보니 주위가 환하다 어떻게 된거지 어….여기는 우리 부부침실인데 몸을 보니 알몸이다 바로 그때

어…..우리 마누라 일어났네 어제 피곤했나봐……..

아…….그러게

어제 내가 술 취해 밤에 당신 못살게 굴었나 봐

외………

당신 알몸으로 자니까….. 우리 어제 한번 한거 아니야…..

순간 난 깜작 놀라며….. 아……. 그거……..

당신도 어제 술 먹었어….

외…….

아니 당신도 기억 못하는 것 같아서…….

아침부터 이상한 소리하지 말고 빨리 출근 해요

참 소희는 형님네 데려다 줄 거야 지금

외……갑자기…

어 형님네 애들이 갑자기 부산으로 놀러 가게 됐는데 우리 소희도 심심하면 데려간다고 해서 소희가 형님네 애들 좋아하잖아

그래도 갑자기….. 외

당신은 신경 쓰지말고 한숨 더 자요 저녁에 봐요 우리마누라

남편 과 소희는 그러고 그냥 나가버린다 난 잠시 멍하니 어제 일을 생각한다 어떻게 된 거지 분명 창식씨와 작은 방에서……… 생각이 나질 않아 바로 그때 누군가 방문을 열고 들어온다 바로 그 남자 창식이다 그는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몸으로 너무도 당당히 우리 부부 침실을 걸어 들어와 침대로 올라 오며….

잘 잦니 우리 이쁜이…….

어머……..정말 외 이래요 당장 이방에서 나가요….

야…… 외이래 생각 안나니 어제일 넌 이제 내 여자라니까

무슨 말이에요 어제는 그냥 실수라고요 아니 당신이 강제로…

모……. 실수…… 강제…… 이거 보고도 그런 소리 할 수 있을까

그는 일어나 방에 있는 VCR에 무인가을 집어넣고 TV를 틀자 난 깜작 놀랐다 그것은 어제 그와 내가 방에서 하는 장면을 찍은 것이다 이 남자 정말 집요한 놈이다 언제 이런걸 설치해 찍은 것일까
TV에서 쾌락에 절규하며 몸부림 치는 저 여자가 정말 나란 말인가…….

자 어때 이 정도면 더 이상 할말 없지….

원하는 게 모에요

모…. 별거 아니야 이 집에 있는 동안 너와 나 한번 잘 놀아 보자는 거지..

모든걸 체념한 난 그의 조건을 받아 들이기로 했다 그의 조건은 다름아닌 노예 계약 그가 시키는 건 무조건 한다는 아주 간단해 보이는 조건이다 그는 간단한 조건 몇 가지를 미리 적어놓은 종이에 서명을 요구했다……..

1 나 김정미는 나의 주인 안창식이 시키는 일은 무엇이던지 다한다
2 주인님 말에 반항할 때는 그에 응당한 벌을 받는다
3 위 내용을 이행 못해서 생기는 불이익은 모두 김정미 가 감수한다

난 이 계약서에 서명하면서 내 인생이 어떤 식으로 변하게 될 줄은 상상도 못했다

그래 예쁜 것 이제 서명했으니 넌 앞으로 날 주인님 이라고 불러 물론 사람들 앞에서는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알았지

어……. 대답해야지 처음이라 봐준다 다음에는 바로 벌 준다…..

난 모든걸 포기한 마음으로 그래 몇 주만 지나면 그만 이야 저놈이 하자는 대로하자……

알았어요………. 앗

짝….. 쌍년이 주인이 말하면 빨리빨리 네 주인님 이라고 해야지……….짝…….

네 주인님……

그는 무서울 정도로 빠르고 확실하게 날 길들이기 시작한다

그래 말 잘들어라 화나면 무서운 사람이야 나는……

네….. 주인님

자…… 다리 벌리고 누워 니 보지 좀 먹자

네 주인님….

난 그저 그가 시키는 데로 그 자리에 누워서 다리를 위로 올리고 벌려준다

그래….바로 이거야…….. 흡……..쪽………쪽…….흡…….. 흡……..쪽………쪽…….흡

그는 내 아래를 더욱더 열심히 애무한다……. 흡……..쪽………쪽…….흡…….. 흡……..쪽………쪽…….흡
아…… 벌써 서서히 반응이 온다 이런 상황에서도 반응 하는 몸 정말 믿다 내 몸이 싫어진다….

아………..아………아………..음…………아……….

그래 넌 역시 명기에 섹녀야 이런 년이 어떻게 지금까지 조용히 살았을까…….. 흡……..쪽………쪽…….흡…….. 흡……..쪽………쪽…….흡……… 보지 물맛도 끝내 주네…. 흡……..쪽………쪽…….흡…….. 흡……..쪽………쪽

아……..아…..더…….이………상은………..아……….저………미쳐요……..

흡……..쪽………쪽…….흡…….. 흡……..쪽………쪽…….흡…… 조금만 더 참아 절정에 순간을 맛 보여줄게…

아…….안돼요……….아………..아……..제……발……..아…..

그래 이제 넣어주마………푹…….푹…..

앗………어………어………나 죽어요…….어……….아…..

푹……..질컥………질컥……..푹………질컥………질컥……. 그래 죽어봐라

푹……..질컥………질컥……..푹………질컥………질컥…….

아……..창…..식…….저……….아…………안되……엄마………..앙………….아……….앙…….

푹……..질컥………질컥……..푹………질컥………질컥…….

난 다시 머리가 멍해지면서 잠시 기절한다 …. 기분 좋은 느낌에 정신이 들면서 눈을 떠보니 그가 내 가슴을 애무하고 있다………. 아주 정성스럽게……….

흡……..쪽………흡…………흡……..

어……..이제 정신이 드니…… 흡……..쪽………흡…………흡……..

네…….. 음……..음…… 아…..

자.. 그럼 일어나서 주인님 자지 좀 빨아봐……

난 그가 시키는 데로 일어나 그의 발 밑으로가 그의 커다란 성기를 손으로 잡아 본다 그의 성기는 정말 크다 귀두 쪽은 마치 당장 이라도 터질 것 같아 보인다 입을 벌려 입 속에 넣어 보지만 반도 안 들어간다…..한참을 어설프게 빠는데 그가 69 자세를 요구해 난 그의 위로 올라가 내 엉덩이를 그의 얼굴 쪽으로 가져간다 그는 내 엉덩이를 두 손으로 잡아 벌리면서 혀를 질 속으로 빌어 넣는다

아…….아……….음………

질컥…….질컥….쪽……….질컥…….질컥…..

안동안 그런 자세로 애무 하다가 그가 일어나 내 뒤로 와 뒤에서 삽입해 들어온다 내 질에 사정 없이 밀고 들어오는 그의 성기 푹……..질컥………질컥……..푹………질컥………질컥…… 푹……..질컥………질컥……..푹………질컥………질컥……난 얼굴을 침대에 처박고 그의 움직임에 따라서 연신 소리내어 아니 절규하고 있다

푹……..질컥………질컥……..푹………질컥………질컥…… 푹……..질컥………질컥……..푹………질컥

아……앙………..아……….앙………. 엄마………… 아………..앙………나……미처………….아………앙

푹……..질컥………질컥……..푹………질컥………질컥…… 푹……..질컥………질컥……..푹………질컥

그래……역시 넌 최고야…..아주 죽인다….. 푹……..질컥………질컥……..푹………질컥………질컥…… 푹……..질컥………질컥……..푹………질컥………..아……… 나도 이제 나온다………….아……….아………

아………..아……….앙………..앙………나…죽어요……아………아………

갑자기 그의 동작이 멈추자 무엇인가 뜨거운 것이 내 질속에 뿌려진다……… 울컥……….울컥…그가 사정과 동시에 난 더 이상 버티지 못하고 그대로 쓰러지는데 그의 성기가 빠지면서 뻥 하는 소리가 난다
그렇게 잠시 누워 있는데 아래서 그의 정액이 흘러 나오는 느낌이 든다 하지만 어떻게 할 수가 없다
너무 지처 움직일 힘이 없다………

정미야 어때 좋았어…

내…….

어…..또 주인님 이라고 해야지….

내…. 주인님…..

너…. 니 남편이 처음 남자라며 그럼 네가 두 번째 남자냐….

내….주인님……

그래…… 좋았어….. 어디 우리 이뿐이 보지 다시 한번 볼까……

나는 그렇게 창식씨와 부부 침실에서 난잡한 하루를 보냈다 아니 그날 난 진정한 남자의 힘 섹스의 진정한 맛을 알게 됐다 지옥과 천국을 넘나들며 몇 번을 했는지 기억은 없지만 오후 늦게 가 되어서야 그는 날 쉬게 해주었다
창식 과의 섹스로 지쳐 잠이든 나는 남편이 퇴근 후 에나 조금 정신이 났다 그런 날 보고 남편은 몸살이라도 난줄알고 편히 쉬라며 창식과 외식하러 나가서 적당히 취해 들어와 섹스를 요구하지만 난 냉정하게 거절한다 창식과의 일로 불안하고 죄스런 마음도 잠시 지친 나의 몸은 잠 속으로 빠져 든다

그날 이후 창식은 지방에 볼일이 있다며 4일정도 집을 비운다 난 그4일 동안 조금이라도 죄스런 마음을 덜기 위해 남편에게 충실히 애고도 떨고 봉사했다 남편과의 잠자리도 매일 같이하고 잠자리 서비스 또한 정성을 다했다 하지만 왼지 허전한 느낌 문득 문득 창식과의 섹스가 떠오른다 그러면 안 된다고 다짐 또 다짐을 해보지만 쉬운 일이 아니다 창식의 애무 그의 커다란 성기 내 아래로 빈틈 하나 없이 밀고 들어오는 그것 창식의 성기가 머리에 떠오를 때마다 난 온 몸을 부르르 떨면 다리가 풀려 그 자리에 주저 안고는 한다……… 그 허전한 4일이 지나고 나서 난 철저히 다른 여자로 길들여 지며 정숙한 한 남자의 아내가 아닌 발정 난 개처럼 이 남자 저 남자 들의 성기를 받아들이는 창녀 아닌 창녀로 변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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