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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줄거리 : 미현이는 지현이에게 거식이의 자지를 세울것을 명령하고 못세울 경우에 양주가 가득찬 보지에 불을 붙인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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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아무리 야한 생각을 떠올리고 지난날의 섹스를 떠올려도 거식이의 자지는 서질 않았다.
불안한것은 지연이 또한 마찬가지였다.
급기야 자지를 빨아대면서 연신 울먹였다..
"읍읍.. 쭈읍.. 제발..제발.. 쭈읍.... 쭙..."
서지 않는 자지에 혀를 세우고 거식의 똥꼬를 빨아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거식의 자지는 미동조차 하지 않았다...
"20초 남았다.."
미현의 한마디에 지연은 절규하듯이 닭똥같은 눈물을 쏟아내며 연신 거식의 자지를 애무했다.
혀로 굴리고 돌리고.. 빨고.. 정말 정성껏 애무했다..
"10초.."
"9초"
"8초.."
"7초.."
"6초.."
"5초.."
"4초.."
"3초.."
"2초.."
"1초.."
틱~~~!!!!!
미현이 라이타에 불을 당겨 지연의 보지로 향하고 있었다.
순간 거식이 몸을 날려 미현의 손을 낚아 채고 그대로 엎어졌다.
거식이의 자지를 물은채 놓지 못한 바람에 거식이 자지에서는 생채기가 나 피가 흐르고 있었다.
지연의 앞니에 긁힌것이다.
"누나!!!.. 제발.. 제발.. 다른곳에서.. 여기는 학교라.. 긴장되어서 그래!!.. 어.. 누나...!!!"
거식은 미현의 두 팔을 잡고 그 위에 엎어져 통곡하듯 소리 쳤다...
"야.. 새꺄.. 아퍼!!! 일단 일어나..!!"
"누나.. 제발.. 다른곳에서 하자.. 응?!!!"
"아.. 알았으니 일단 일어나..!!!!"
엎어지면서 거식이의 자지가 미현의 보지위에 놓여져 있었다.
"좋아!!.. 한번더 기회를 주지.. 그럼.. 학교 앞에 종성이가 자취하니까 거기로 가자!!.. 지연.. 너 종성이자취방으로 20분내로 와!!!"
"흑흑.. 네.. 언니.. 흑흑.."
지연이 옷을 입으며 흐느꼈다..
"아굴 안닥쳐!!!! 누구 죽었냐!!! 왜 울고 지랄이야..!!"
옷을 다 입은 지연은 미현에게 인사를 하고 정신없이 달려 나갔다.
그 사이 거식이도 옷을 고쳐 입었다.
"따라와.."
"누나.. 나... 사실은..."
"사실은 뭐? 너 자지 발기불능이라고?"
"어... 어.. 저기.. 어렸을때 약을 잘못먹어서...."
"그런것 같았어!... 그래서 실험해본거야!.."
"누나.. 제발 지연이 여기서 그만 멈춰줘...응? 부탁해 누나.. "
"지연이가 니 여자친구냐?.. 쟤 2학년이야 임마...!"
"누나.. 제발 지연이 누나.. 나때문에 더 다치게 하지마.."
"닥치고 따라 와.."
"누나아.. 제발..."
"씨팔!!!!.. 아가리 닥치고 따라와!!!"
거식은 미현의 차겁고 조용한 음성에 뒤따라 갈수 밖에 없었다.
종성이라는 선배의 자취방은 학교에서 200여m 떨어진곳에 자리한곳이었다.
2층으로 올라가자 거실과 방3개 그리고 욕실이 있었으며 문앞에서는 학교가 한눈에 보였다.
미현누나가 담배를 한대 거의 다 피우고 있을때 지연선배가 뛰어 들어왔다..
"언니..저 왔어요.."
"야!! 너 나 가는거 봤어? 못봤어?"
"네?.. 무슨.."
"씨발년아.. 내가 오입질 하면서 정신 못차린적 있냐고..!!!!"
"어..없어요..."
"근데 이 쪼그만것이 나를 보낼수 있다는데 너 어떻게 생각하냐?"
"누..누나!!"
"거식이 넌 입닥쳐!!!. "
순간 거식은 미현에게 발기불능인 자신이 언제 보낼수 있다고 했냐고 따져 물으려 했으나 바로 미현이 소리치자 조용히 할수 밖에 없었다.
"............."
"왜.. 말이 없어!!!!!!!! 어떻게 생각하냐니까.!!!"
지연은 자신이 거식의 자지를 아무리 빨았어도 발기 하지 않았던것을 생각했다.
더군다나 똥꼬까지 빨아줬는데도 서지 않았는데 개걸레인 미현언니를 만족시켜 준다니.. 말이 되지 않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미현의 윽박에 어떻게 장단을 맞춰야 할지 몰랐다. 결심한듯 지연이 말했다.
"못할것 같아요.."
"그래?.. 만약 거식이가 나를 만족시키지 못하면 넌 오늘 개죽음 인줄 알아!!! 넌 여기서 꼼짝말고 거식이 너 따라 들어와!!!"
"누..누나..!!!"
"빨리 따라 들어와!!!"
미현이 거식이의 손을 잡고 한 방안에 들어서고 옷을 하나둘씩 벗어 제꼈다. 자신의 옷을 다 벗은 미현은 거식이의 옷을 한올 남겨 놓지 않고 벗겨내기 시작했다.
거식은 자신이 닭이 된듯 하나둘 닭털이 몸에서 떨어지는듯 떨고 있었다.
미현이 누워 거식이에게 손짓을 했다. 거식이 다가서자 미현이 거식이의 귀를 잡고 소근거렸다.
<거기는 안서도 애무는 할수 있겠지? 한번 해봐...>
<누.. 누나...>
<쉿.. 조용히 하고... 너 할수 있는 만큼만 해봐..>
"어쭈구리... 학교에선 꿈쩍 않더니 여기선 존나게 발딱 서있네?"
"네?"
<아.. 조용히 하고 너 할 수 있는것만 하라고....>
"그래! 크기는 인정한다.. 크기가 크다고 만족할줄 아냐?"
거식은 크게 이야기 하는 미현의 뜻을 알듯 모를듯 했다. 어찌되었는 지금은 미현의 말에 따라야 했다.
거식은 왼손 집게손가락과 검지손가락으로 왼쪽 젖꼭지를 비틀어 잡고 오른손은 미현의 보지둔덕을 쓰다듬었다..
"아야..!!!.. 허억!!!"
오버 액션이 따로 없었다.. 영화를 찍는 장면도 아닐텐데...
거식은 혀를 쫑긋세워 미현의 귓볼부터 목덜미를 타고 서서히 내려 갔다.. 그리고 오른쪽 가슴에 이르러 젖꼭지를 강하게 깨물었다..
"하악... .. "
그리고 오른손은 두 손가락을 보지속으로 밀어 넣었다..
거식이의 혀가 미끄러지듯 미현의 허리쯔음 도착했을때 미현의 허리가 크게 요동쳤다.
허리에서 보지 둔덕으로 향하자.. 보지를 쑤시던 손가락 사이로 미현의 클리스토리스가 보였다. 거식은 클리스토리스를 이빨로 재근재근 씹었다..
질퍽.. 질퍽.. 푹푹푹..
"하악.. 으헉...."
미현의 신음소리와 보지에서 뿜어져 나오는 소리가 방안을 조금 메우고 있었다.
다시금 거식의 혀가 클리스토리스를 지나 미현의 똥구녁으로 향했다..
똥구녁에 거식의 혀가 도달했을때 미현은 더 크게 요동쳤고 신음소리 또한 커져 갔다..
"하악.. 으헉... 커헉..."
거식이 손가락 하나를 미현의 똥꼬에 밀어 넣었다..
"커헉... 하악하악.. 어흑.. 너.. 넣어줘.. 니 큰걸 내게 넣어줘...!!!!"
미현은 거식을 잡아 끌어 포개어 안았다..
그리고 아래에서 연신 허리를 들썩였다..
거식은 허벅지 아래로 손을 가져가 미현의 똥구녁에 손가락 두개를 박고 그리고 오른손가락 두개와 서지 않고 흐물거리는 자지를 미현의 보지에 밀어 넣었다..
"아악!!!!.. 커헉.. 찌...찢어져.. 으헉..."
미현이.. 인상을 쓰며 거식의 아래쪽에서 연신 허리를 들썩이고 있었다.
거식은 지금의 상황이 이해 되지 않았지만 어쨌든 미현이 만족을 느낀다면 지연을 위기로 부터 구할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에
연신 허리를 들썩였다.
왼손은 미현의 똥고속을 들락거렸고 그에 맞추어 오른손가락은 거식이의 자지와 함께 미현의 보지속에서 용솟움쳤다.
퍽퍽... 질퍽.. 퍽퍽..
"커헉.. 으헉.. 헉.. 나 자기야.. 헉.. 으헉.. 나 죽어.. 커헉.."
거식이는 미현의 신음소리가 커져 갈수록 더 거세게 항문과 보지속을 유린하였다..
"으헉.. 아흐흐... 엉엉.. 자기..좃 너무 커.. 크헉...."
질퍽.. 퍽퍽..퍽퍽... 쑤걱...쑤걱...
거식이의 손은 미현의 보지에서 쏟아지는 보짓물로 범벅이 된지 오래였고 똥구녁에 있는 손마저 보지에서 부터 흘러 나온 물로 가득했다.
"으헉.. 자기야..커헉.. 나 미쳐.. 헉.. 나 미쳐.. !!!!!"
거식은 연신 미현의 보지와 항문을 공격하는 손을 멈추지 않고 이빨로 미현의 두 젖꼭지를 깨물었다...
"크헉..!!!!!!!! 아악!!!!!!!! 제발.. 제발.. 그만.. 커헉.."
푹푹.. 퍽퍽...질퍽..쑤걱쑤걱..
지연은 문안쪽에서 나는 소리에 자신도 모르게 뜨거워 지고 있음을 느꼈다.
그동안 미현이와 함께 자위도 해보고 미현이 수많은 선배들 또는 후배들과 섹스를 나누면서도 저토록 거칠게 신음소리를 낸 적이 없다고 생각했다.
그러면서 정말로 거식이가 학교라서 서지 않았다고 생각했다..
미현의 거친 신음 소리를 들으며 지연은 한쪽손을 젖꼭지로 가져 가고 다른 한쪽 손은 팬티속에 가져갔다.
그리고 한손가락을 보지속으로 집어 넣고 쑤셔 댔다... 더이상 참을 수 없었기 때문이다...
"으허헝.. 커헉.. 자기야.. 나 미쳐.. 커헉.. 더 쑤셔줘.. 커헉..!!!!!"
미현이 갑자기 거식의 어깨를 물었다. 그리곤 등을 할퀴는데 긴 손톱에 등이 파일 정도로 아픔을 느꼈다.
하지만 거식은 멈출수 없었다..
더 거세게 미현을 몰아 쳤다...
"으헉... 커헉.. 아헉.. 나 어떻게.. 크헉.. 으헉...허헉.............헉........."
갑자기 미현의 손에 힘이 풀려나갔다.
거식이 순간 놀라 미현을 불렀다..
"누나!!... 누나!!! "
"허헉.. 난.. 괜찮으니까.. 너... 옷입고 나가고 지연이 들어오라고 그래.."
"어.. 누나.. 진짜 괜찮아?"
거식이 옷을 입으며 미현에게 다시 한번 물었다.
"누나 진짜 괜찮아?"
"야!!! 이지연 너 들어와봐..!!!!"
덜컥..
지연이 문을 열자 방안은 더운 열기로 후끈거렸다.
거식은 옷을 입고 있었고 미현을 바라보자 순간 소스라치게 놀랐다.
미현이 누운자리에는 온통 물투성이었고 보지에서도 연신 물이 꿈틀 거리며 나오고 있었다.
"어..언니..."
"씨발년.... 빨어..!!"
"어..언니... 괜찮아?"
"개새끼... 저 새끼 미친새끼야..!!!"
"왜??? 언니.. 무슨일인데?????"
"저새끼 변강쇠거나 아니면 천하의 바람둥이일거야.. 날 몇번이나 보냈는지 모르겠어.. 씨발놈..!!"
"어..언니.."
"너 저새끼 때문에 산줄 알아!! 그리고 너 거식이..!!! 너 나 말고 딴년 한테 그 좆 놀리면 내가 짤라 버릴테니까 그런줄 알아!!! 알았어!!!!?"
"네... 누..누나.."
지연은 미현의 보지에서 나오는 액체를 연신 빨아대고 다시 미현의 신음소리가 커져 가고 있었다..
"아.. 씨팔.. 얼마나 쑤셔댔나 아직도 보지가 화끈거리네..!!! 이년아 살살빨어!!!"
"네.. 언니...."
거식은 지금 벌어진 일이 이해 할수 없었지만 미현이 정말로 흥분했었거나 아니면 일부러 그런것이라고 생각했다.
처음에 들어와서 귓말로 말한 이유가 지연을 용서해주기 위한 명분을 찾기 위한것 때문이라고 생각한것이다.
"누..누나.. 전 가볼께요.."
"명심해.. 좆 놀리면 그좆 내가 짤라 버릴거니까!!!!"
"네.. 누나...."
종성이라는 선배의 방안에서는 미현과 지연이 서로 애무하며 거친 섹스를 나누고 있었다.
거식은 ?기듯 교실로 돌아왔다.
반 아이들은 남자선배와 어떻게 해서 미현이가 싸우게 되었는지 미현누나는 거식이를 데리고 어디로 갔으며 무얼 했는지 또 교문밖은 왜 나갔는지 궁금해 했지만 거식이는 침묵으로 일관했다.
그리고 가방을 메고 버스를 타기 위해 정류장으로 향했다.
정류장에는 이미 수 많은 친구들이 집에 돌아가기위해 줄을 서고 있었고 구석에서는 선배들이 막걸리를 마시며 담배를 피우고 있었다.
"야!!! 너.. 이리로 와봐!!!!"
막걸리를 마시며 담배를 피고 있던 선배중 한명이 거식이에게 소리를 지르며 손짓을 했다.
거식이는 두리번 거리다 선배에게로 향했다.
"마셔!!"
"아..아뇨.. 전..."
"마시라면 마셔! 까불지 말고..새끼가 선배가 주는데..!!"
"네..."
꿀꺽...꿀꺽..꿀꺽..
"새끼.. 잘마시면서 빼기는...너 미현이와 어떤사이야?"
"네?.. 저.. 저는.....그냥.."
"참나.. 이해가 안되네.. 하여튼 너 미현이 믿고 까불면 죽을줄 알아...!!"
"제..제가..당연히 안그러죠..."
잠시후 버스가 도착해 남학생과 여학생들이 버스에 올라타기 시작했고 그때서야 선배들도 일어나 버스로 향했다.
한동안 시간이 지나고 거식이 학교생활에 특별히 달라진것은 없었다.
단지 6교시 또는 7교시를 마치고 조정부로 이동해 함께 훈련한다는 것이었다.
운동은 중학교때 검도를 잠시 배운것 외에는 한적이 없었는데 미현의 강요아닌 강요에 의해 얼떨결에 조정부에 들게 되었다.
S고등학교의 조정부는 매번 전국대회에서 상위권에 입상하였으며 조정부는 최강의 인원으로 구성되어 학교에서는 물론이거니와 밖에서도 쉽게 건드리는 사람이 없었다.
160Cm의 키에 45키로의 몸무게인 거식이는 유타페어,유타포어,에이트등 키잡이가 필요한 경기에만 참가를 하게 된다.
물론 주 콕스는 3학년 선배가 하고 있었고 거식이는 3학년 선배의 후석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것이다.
<<참고 : 조정은 노를 저어 배의 속도를 겨루는 수상경기로 지금은 2,4인이 노를 젓는 무타페어,무타포어와 키잡이가 있는 2인 유타페어, 4인 유타포어와 8인이 노를 젓고 1명의 콕스(키잡이)가 있는 에이트라는 경기가 있지만 1980년대에는 4인 유타포어가 있었다.>>
거식은 조정부에 잘 들어왔다고 생각했다.
대부분이 체력훈련뿐이지만 주에 2-3회는 직접 강으로 가서 보트를 탄다.
주 콕스인 선배와 다른 팀이 되어 4인유타포어로 경기를 겨루는데 물론 배가 엉뚱한 방향으로 갈때는 엄청 혼나기도 하지만 강물위에서 배를 타는것이 한없이 좋았다.
가끔은 상류에서 굿을 하고 물에 띄워보낸 각종 음식들이 떠내려 오는 경우도 있다.
그중에 참외, 수박, 사과등 과일류의 경우 건지기 시합을 벌여 배위에서 조촐한 파티가 열리기도 했다.
강에 가지 않는 날은
선배들과 함께 운동장에서 달리기를 하거나 조정부 안에서 역기를 들었다.
친구들과 선배들이 하교하는 복판에서 웃통을 벗고 뛰는것은 거식이에겐 그리 유쾌한 것은 아니었다.
그도 그럴만 한것이 근육질이거나 복근이 나온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특히 거식이는 어렸을때 다리를 다친후 빠르게 달리는것에는 거즘 불가능했다. 오죽하면 고입 체력장에서 100m 달리기 측정을 했는데 19초나 나와 여학생만도 못하다고 핀잔을 들었다.
하지만 오래 달리기는 자신이 있었다. 1000m 달리기에서 3분15초 밖에 걸리지 않았다.
운동을 마친후엔 야외세면장에서 샤워를 하거나 가까운 종성선배집에 가서 샤워를 했다.
오늘도 달리기 운동을 마치고 땀으로 흠뻑젖은 조정부원들이 야외수영장에서 샤워를 마치고 선배들과 거식이 등 5명은 종성선배집으로 향했다.
"펑~~!!!"
2층 집안에 들어서자 갑자기 축포가 터지고 케익이 한 선배의 얼굴에 뿌려졌다.
집안에는 최미현과..지난번의 윤지연선배 그리고 두명의 여선배가 자리하고 있었다.
"생일 축하 합니다.. 생일 축하 합니다... 좃만한 최정규에 .. 생일 축하 합니다.."
4명의 여학생이 노래를 부르고 거실 한가운데에는 술과 안주가 잔뜩 쌓여 있었다.
전혀 생각치 못했는데 2학년인 최정규 선배의 생일이었다.
거식이 돌아가겠다고 했지만 선배들과 미현이 거식을 잡았다.
순식간에 술상이 차려지고 거식도 선배와 미현의 강요에 못이겨 몇잔 마셨다.
남자선배들은 점점 취기가 올라오는지 웃통을 벗고 있었고 여자들 또한 자세가 엄청 불량해있었다.
특히 종성선배의 경우 뻔히 보이는데도 불구하고 미현의 팬티속에 손을 넣고 쑤셔 대는지 가끔은 쑤걱거리는 소리가 들렸으며 미현이 가끔 신음소리를 바깥으로 내뱉기도 했다.
갑자기 옆에 있던 지연선배의 손이 거식이의 무릎위로 올려졌다.. 거식이 지연을 바라보자 한쪽눈을 찡긋거리며 섹시하게 웃는다.
두어번의 건배가 이어지고 다른 선배들도 각기 자신의 옆에 앉은 여선배들의 가슴속에 그리고 팬티속으로 손이 들어가 있었다.
거식이의 허벅지에 놓여져 있던 지연의 손이 점점 다가와 불안함을 느낄때였다.
"야야.. 그만하고.. 정규일어나..!!"
"네.. 종성선배.."
"야!!.. 오늘 정규 생일인데 제대로 맛가게 해주자.."
"어떻게?"
미현선배가 물었다..
"오늘 니들 전부 얘 평생기억하게 전부 덤벼봐라.. 다른사람들은 옆에서 지켜볼테니..!!"
"크크크.. 그래?... 근데 버틸수 있으려나?"
갑자기 미현선배가 일어서더니 정규선배에게 다가서 바지와 팬티를 한꺼번에 내렸다.
이미 정규선배의 자지는 폭팔할듯 커져 있는 상태였다.
"야!! 니들도 전부 달려 들어!"
미현은 주저 없이 정규선배의 성난 자지를 한입에 물었다.
지연과 두 여자 선배도 자리에서 일어나 정규선배의 옷을 벗기고 지연은 뒤로 돌아서 정규선배의 항문을 빨아제꼈다.
어느새 4명의 여자 모두 나체가 되어 있었다.
쭈읍..쩝..쩝쩝....
정규선배를 둘러싸고 젓가슴으로 비벼대고 자지를 빨아대고 항문을 빨아대고 정규선배의 두 손은 두 여자의 보지속에서 한참 헤메고 있었다..
쭙... 쩝업.. 하악..하악...
종성선배가 일어나 옷을 벗기 시작하고 다른 두 선배도 옷을 전부 벗었다..
그리고 정규선배의 자지를 빨고 있는 미현의 보지에 종성선배의 자지가 아무런 전희 없이 박혔다.
퍽퍽...쭈으읍.. 쩝쩝.. 허헉..
정규선배가 자리에 눕자 지연이 몸을 일으켜 정규선배의 자지위에 보지를 가져다 대고 그대로 눌러 앉았다.
그리고 두 여학생의 보지에도 두 선배의 자지가 박히고 쑤셔대기 시작했다..
"하악.. 허헉.. 흐흡.." 미현선배와 지연선배를 비롯해 4명의 여자 입에선 신음소리가 끊임없이 이어졌다.
신음소리와 보지가 쑤셔지는 소리가 섞여 8중주의 화음을 내고 있었다.
하학.. 으헉.. 미쳐.. 카학.. 흐흡.. 쭈끄덕..쭈걱..쑤걱...쩍쩍..퍽퍽...하학...
거식이는 눈앞에 벌어지는 광경에 온몸의 피가 솟구쳤다.. 그러나 거기까지였다.. 거식이가 주머니 사이로 만지작 거렸지만 거식이의 자지는 미동조차 하지 않았다.
거식이는 뛰어들어 자신도 함께 하고 싶었다. 정아에 대한.. 그리고 혜원에 대한 생각은 지금 순간만큼은 떠오르지도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거식이의 자지는 거식이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미동조차 하지 않았다..
"거식이 너도.. 옷 벗고 달려 들어!!"
멍하니 앉아 있는 거식이를 보고 종성선배가 소리쳤다..
"헉.. 네...?.. 저.. 저요?"
거식이 순간 당황하며 말을 더듬고 있을때..
"안돼!!!하악...흡...!!!!!!.. 넌. 씨발...허헉.... 집에가!!!!"
거식이의 말이 끝마치기도 전에 미현이 종성을 제지했다.
"왜?.. 헉헉...어차피 언젠가는 할거 아냐?.. 지금이 딱이잖아..?"
"아흑... 싫어!!!..저..새끼.. 좃꼴라 뒤지게 할꺼야..!!!! 하학.. 더 깊게..커헉.. "
"나참... 여하는 넌 알다가도 모르겠어..헉헉.."
거식은 자리에서 일어나 신발을 신었다..
선배들과 여자들은 섹스에 정신이 없었다..
단지... 미현이만 거식이와 눈이 마주치고.. 고개를 끄떡여주었다..
병원...
거식이는 아버지와 비뇨기과를 찾았다.
미현과 선배들의 섹스를 보고 있음에도.. 또 지연선배가 그렇게 빨아주었음에서 발기가 되지 않자 점점 심각하게 생각되고 결국에는 아버지에게 말씀드렸고 오늘 병원에 함께 온것이었다.
아버지와 비뇨기과 진료를 기다리는 시간이 거식에게는 엄청 불편한 시간이었다.
안내데스크에 있는 간호사가 거식을 바라보는것 같은 기분.. 지나가는 사람들마다 거식을 바라보는 것같고 온몸에 벌레가 기어가는 기분이 들었다.
잠시후 간호사의 안내에 따라 의사와 면담을 시작했고 엑스레이와 혈액채취를 했다.
그리고 의사에게 찾아 갔는데..
이것 저것 물어보는 의사..
성기에 특별한 이상은 없다며 일단약을 먹어보자고 하며 몇가지 발기부전약을 처방하였다..
약을 먹은지 1주일 아무런 차도가 없었다.
이번에는 한의원에 찾아갔다.
한의원에 갔을때는 엄마와 함께 갔다.
아버지가 결국 엄마에게 말해 버린것이다..
거식이는 자신이 발기불능이라는것을 주변사람들이 하나둘 알아가는것에 불안해 했다.. 하지만 지금 상황에서는 어쩔 수 없었다.
침을 맞고 한약을 먹었다...
하지만.. 여전히 거식의 자지는 미동조차 없었다...
거식의 부모님은 몸에 좋다는것은 계속 먹였다.
산삼... 녹용... 인삼.. 홍삼.. 당귀... 백년초...
역시 아무런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었다..
나중엔 거식이 혼자서 신경정신과에 찾아갔다.
그곳에서 나온 답변 역시 별것 없었다.
다만 한가지..
"당신의 병은 심리적인것에 기인하는것 같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레 해결되거나.. 아니면 심리적 안정이 되거나.. 그것마저 아니라면 어쩌면 평생 그렇게 사셔야 할듯 싶습니다."
거식은 평생 발기불능으로 살까봐 두려웠다.. 하지만 지금은 전혀 방법이 없었다... 매일 확인해볼 수 밖에..
그렇게 하루 하루 시간은 흘러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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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50회 추천을 받아 보네요.. 너무 감동입니다.. ㅠ.ㅠ
무더운 여름에도 늘 행복한 하루 되세요..
날이 더워서 인지.. 글이 잘 안써지고 머리속에서만 맴도네요..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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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줄거리 : 미현이는 지현이에게 거식이의 자지를 세울것을 명령하고 못세울 경우에 양주가 가득찬 보지에 불을 붙인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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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아무리 야한 생각을 떠올리고 지난날의 섹스를 떠올려도 거식이의 자지는 서질 않았다.
불안한것은 지연이 또한 마찬가지였다.
급기야 자지를 빨아대면서 연신 울먹였다..
"읍읍.. 쭈읍.. 제발..제발.. 쭈읍.... 쭙..."
서지 않는 자지에 혀를 세우고 거식의 똥꼬를 빨아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거식의 자지는 미동조차 하지 않았다...
"20초 남았다.."
미현의 한마디에 지연은 절규하듯이 닭똥같은 눈물을 쏟아내며 연신 거식의 자지를 애무했다.
혀로 굴리고 돌리고.. 빨고.. 정말 정성껏 애무했다..
"10초.."
"9초"
"8초.."
"7초.."
"6초.."
"5초.."
"4초.."
"3초.."
"2초.."
"1초.."
틱~~~!!!!!
미현이 라이타에 불을 당겨 지연의 보지로 향하고 있었다.
순간 거식이 몸을 날려 미현의 손을 낚아 채고 그대로 엎어졌다.
거식이의 자지를 물은채 놓지 못한 바람에 거식이 자지에서는 생채기가 나 피가 흐르고 있었다.
지연의 앞니에 긁힌것이다.
"누나!!!.. 제발.. 제발.. 다른곳에서.. 여기는 학교라.. 긴장되어서 그래!!.. 어.. 누나...!!!"
거식은 미현의 두 팔을 잡고 그 위에 엎어져 통곡하듯 소리 쳤다...
"야.. 새꺄.. 아퍼!!! 일단 일어나..!!"
"누나.. 제발.. 다른곳에서 하자.. 응?!!!"
"아.. 알았으니 일단 일어나..!!!!"
엎어지면서 거식이의 자지가 미현의 보지위에 놓여져 있었다.
"좋아!!.. 한번더 기회를 주지.. 그럼.. 학교 앞에 종성이가 자취하니까 거기로 가자!!.. 지연.. 너 종성이자취방으로 20분내로 와!!!"
"흑흑.. 네.. 언니.. 흑흑.."
지연이 옷을 입으며 흐느꼈다..
"아굴 안닥쳐!!!! 누구 죽었냐!!! 왜 울고 지랄이야..!!"
옷을 다 입은 지연은 미현에게 인사를 하고 정신없이 달려 나갔다.
그 사이 거식이도 옷을 고쳐 입었다.
"따라와.."
"누나.. 나... 사실은..."
"사실은 뭐? 너 자지 발기불능이라고?"
"어... 어.. 저기.. 어렸을때 약을 잘못먹어서...."
"그런것 같았어!... 그래서 실험해본거야!.."
"누나.. 제발 지연이 여기서 그만 멈춰줘...응? 부탁해 누나.. "
"지연이가 니 여자친구냐?.. 쟤 2학년이야 임마...!"
"누나.. 제발 지연이 누나.. 나때문에 더 다치게 하지마.."
"닥치고 따라 와.."
"누나아.. 제발..."
"씨팔!!!!.. 아가리 닥치고 따라와!!!"
거식은 미현의 차겁고 조용한 음성에 뒤따라 갈수 밖에 없었다.
종성이라는 선배의 자취방은 학교에서 200여m 떨어진곳에 자리한곳이었다.
2층으로 올라가자 거실과 방3개 그리고 욕실이 있었으며 문앞에서는 학교가 한눈에 보였다.
미현누나가 담배를 한대 거의 다 피우고 있을때 지연선배가 뛰어 들어왔다..
"언니..저 왔어요.."
"야!! 너 나 가는거 봤어? 못봤어?"
"네?.. 무슨.."
"씨발년아.. 내가 오입질 하면서 정신 못차린적 있냐고..!!!!"
"어..없어요..."
"근데 이 쪼그만것이 나를 보낼수 있다는데 너 어떻게 생각하냐?"
"누..누나!!"
"거식이 넌 입닥쳐!!!. "
순간 거식은 미현에게 발기불능인 자신이 언제 보낼수 있다고 했냐고 따져 물으려 했으나 바로 미현이 소리치자 조용히 할수 밖에 없었다.
"............."
"왜.. 말이 없어!!!!!!!! 어떻게 생각하냐니까.!!!"
지연은 자신이 거식의 자지를 아무리 빨았어도 발기 하지 않았던것을 생각했다.
더군다나 똥꼬까지 빨아줬는데도 서지 않았는데 개걸레인 미현언니를 만족시켜 준다니.. 말이 되지 않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미현의 윽박에 어떻게 장단을 맞춰야 할지 몰랐다. 결심한듯 지연이 말했다.
"못할것 같아요.."
"그래?.. 만약 거식이가 나를 만족시키지 못하면 넌 오늘 개죽음 인줄 알아!!! 넌 여기서 꼼짝말고 거식이 너 따라 들어와!!!"
"누..누나..!!!"
"빨리 따라 들어와!!!"
미현이 거식이의 손을 잡고 한 방안에 들어서고 옷을 하나둘씩 벗어 제꼈다. 자신의 옷을 다 벗은 미현은 거식이의 옷을 한올 남겨 놓지 않고 벗겨내기 시작했다.
거식은 자신이 닭이 된듯 하나둘 닭털이 몸에서 떨어지는듯 떨고 있었다.
미현이 누워 거식이에게 손짓을 했다. 거식이 다가서자 미현이 거식이의 귀를 잡고 소근거렸다.
<거기는 안서도 애무는 할수 있겠지? 한번 해봐...>
<누.. 누나...>
<쉿.. 조용히 하고... 너 할수 있는 만큼만 해봐..>
"어쭈구리... 학교에선 꿈쩍 않더니 여기선 존나게 발딱 서있네?"
"네?"
<아.. 조용히 하고 너 할 수 있는것만 하라고....>
"그래! 크기는 인정한다.. 크기가 크다고 만족할줄 아냐?"
거식은 크게 이야기 하는 미현의 뜻을 알듯 모를듯 했다. 어찌되었는 지금은 미현의 말에 따라야 했다.
거식은 왼손 집게손가락과 검지손가락으로 왼쪽 젖꼭지를 비틀어 잡고 오른손은 미현의 보지둔덕을 쓰다듬었다..
"아야..!!!.. 허억!!!"
오버 액션이 따로 없었다.. 영화를 찍는 장면도 아닐텐데...
거식은 혀를 쫑긋세워 미현의 귓볼부터 목덜미를 타고 서서히 내려 갔다.. 그리고 오른쪽 가슴에 이르러 젖꼭지를 강하게 깨물었다..
"하악... .. "
그리고 오른손은 두 손가락을 보지속으로 밀어 넣었다..
거식이의 혀가 미끄러지듯 미현의 허리쯔음 도착했을때 미현의 허리가 크게 요동쳤다.
허리에서 보지 둔덕으로 향하자.. 보지를 쑤시던 손가락 사이로 미현의 클리스토리스가 보였다. 거식은 클리스토리스를 이빨로 재근재근 씹었다..
질퍽.. 질퍽.. 푹푹푹..
"하악.. 으헉...."
미현의 신음소리와 보지에서 뿜어져 나오는 소리가 방안을 조금 메우고 있었다.
다시금 거식의 혀가 클리스토리스를 지나 미현의 똥구녁으로 향했다..
똥구녁에 거식의 혀가 도달했을때 미현은 더 크게 요동쳤고 신음소리 또한 커져 갔다..
"하악.. 으헉... 커헉..."
거식이 손가락 하나를 미현의 똥꼬에 밀어 넣었다..
"커헉... 하악하악.. 어흑.. 너.. 넣어줘.. 니 큰걸 내게 넣어줘...!!!!"
미현은 거식을 잡아 끌어 포개어 안았다..
그리고 아래에서 연신 허리를 들썩였다..
거식은 허벅지 아래로 손을 가져가 미현의 똥구녁에 손가락 두개를 박고 그리고 오른손가락 두개와 서지 않고 흐물거리는 자지를 미현의 보지에 밀어 넣었다..
"아악!!!!.. 커헉.. 찌...찢어져.. 으헉..."
미현이.. 인상을 쓰며 거식의 아래쪽에서 연신 허리를 들썩이고 있었다.
거식은 지금의 상황이 이해 되지 않았지만 어쨌든 미현이 만족을 느낀다면 지연을 위기로 부터 구할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에
연신 허리를 들썩였다.
왼손은 미현의 똥고속을 들락거렸고 그에 맞추어 오른손가락은 거식이의 자지와 함께 미현의 보지속에서 용솟움쳤다.
퍽퍽... 질퍽.. 퍽퍽..
"커헉.. 으헉.. 헉.. 나 자기야.. 헉.. 으헉.. 나 죽어.. 커헉.."
거식이는 미현의 신음소리가 커져 갈수록 더 거세게 항문과 보지속을 유린하였다..
"으헉.. 아흐흐... 엉엉.. 자기..좃 너무 커.. 크헉...."
질퍽.. 퍽퍽..퍽퍽... 쑤걱...쑤걱...
거식이의 손은 미현의 보지에서 쏟아지는 보짓물로 범벅이 된지 오래였고 똥구녁에 있는 손마저 보지에서 부터 흘러 나온 물로 가득했다.
"으헉.. 자기야..커헉.. 나 미쳐.. 헉.. 나 미쳐.. !!!!!"
거식은 연신 미현의 보지와 항문을 공격하는 손을 멈추지 않고 이빨로 미현의 두 젖꼭지를 깨물었다...
"크헉..!!!!!!!! 아악!!!!!!!! 제발.. 제발.. 그만.. 커헉.."
푹푹.. 퍽퍽...질퍽..쑤걱쑤걱..
지연은 문안쪽에서 나는 소리에 자신도 모르게 뜨거워 지고 있음을 느꼈다.
그동안 미현이와 함께 자위도 해보고 미현이 수많은 선배들 또는 후배들과 섹스를 나누면서도 저토록 거칠게 신음소리를 낸 적이 없다고 생각했다.
그러면서 정말로 거식이가 학교라서 서지 않았다고 생각했다..
미현의 거친 신음 소리를 들으며 지연은 한쪽손을 젖꼭지로 가져 가고 다른 한쪽 손은 팬티속에 가져갔다.
그리고 한손가락을 보지속으로 집어 넣고 쑤셔 댔다... 더이상 참을 수 없었기 때문이다...
"으허헝.. 커헉.. 자기야.. 나 미쳐.. 커헉.. 더 쑤셔줘.. 커헉..!!!!!"
미현이 갑자기 거식의 어깨를 물었다. 그리곤 등을 할퀴는데 긴 손톱에 등이 파일 정도로 아픔을 느꼈다.
하지만 거식은 멈출수 없었다..
더 거세게 미현을 몰아 쳤다...
"으헉... 커헉.. 아헉.. 나 어떻게.. 크헉.. 으헉...허헉.............헉........."
갑자기 미현의 손에 힘이 풀려나갔다.
거식이 순간 놀라 미현을 불렀다..
"누나!!... 누나!!! "
"허헉.. 난.. 괜찮으니까.. 너... 옷입고 나가고 지연이 들어오라고 그래.."
"어.. 누나.. 진짜 괜찮아?"
거식이 옷을 입으며 미현에게 다시 한번 물었다.
"누나 진짜 괜찮아?"
"야!!! 이지연 너 들어와봐..!!!!"
덜컥..
지연이 문을 열자 방안은 더운 열기로 후끈거렸다.
거식은 옷을 입고 있었고 미현을 바라보자 순간 소스라치게 놀랐다.
미현이 누운자리에는 온통 물투성이었고 보지에서도 연신 물이 꿈틀 거리며 나오고 있었다.
"어..언니..."
"씨발년.... 빨어..!!"
"어..언니... 괜찮아?"
"개새끼... 저 새끼 미친새끼야..!!!"
"왜??? 언니.. 무슨일인데?????"
"저새끼 변강쇠거나 아니면 천하의 바람둥이일거야.. 날 몇번이나 보냈는지 모르겠어.. 씨발놈..!!"
"어..언니.."
"너 저새끼 때문에 산줄 알아!! 그리고 너 거식이..!!! 너 나 말고 딴년 한테 그 좆 놀리면 내가 짤라 버릴테니까 그런줄 알아!!! 알았어!!!!?"
"네... 누..누나.."
지연은 미현의 보지에서 나오는 액체를 연신 빨아대고 다시 미현의 신음소리가 커져 가고 있었다..
"아.. 씨팔.. 얼마나 쑤셔댔나 아직도 보지가 화끈거리네..!!! 이년아 살살빨어!!!"
"네.. 언니...."
거식은 지금 벌어진 일이 이해 할수 없었지만 미현이 정말로 흥분했었거나 아니면 일부러 그런것이라고 생각했다.
처음에 들어와서 귓말로 말한 이유가 지연을 용서해주기 위한 명분을 찾기 위한것 때문이라고 생각한것이다.
"누..누나.. 전 가볼께요.."
"명심해.. 좆 놀리면 그좆 내가 짤라 버릴거니까!!!!"
"네.. 누나...."
종성이라는 선배의 방안에서는 미현과 지연이 서로 애무하며 거친 섹스를 나누고 있었다.
거식은 ?기듯 교실로 돌아왔다.
반 아이들은 남자선배와 어떻게 해서 미현이가 싸우게 되었는지 미현누나는 거식이를 데리고 어디로 갔으며 무얼 했는지 또 교문밖은 왜 나갔는지 궁금해 했지만 거식이는 침묵으로 일관했다.
그리고 가방을 메고 버스를 타기 위해 정류장으로 향했다.
정류장에는 이미 수 많은 친구들이 집에 돌아가기위해 줄을 서고 있었고 구석에서는 선배들이 막걸리를 마시며 담배를 피우고 있었다.
"야!!! 너.. 이리로 와봐!!!!"
막걸리를 마시며 담배를 피고 있던 선배중 한명이 거식이에게 소리를 지르며 손짓을 했다.
거식이는 두리번 거리다 선배에게로 향했다.
"마셔!!"
"아..아뇨.. 전..."
"마시라면 마셔! 까불지 말고..새끼가 선배가 주는데..!!"
"네..."
꿀꺽...꿀꺽..꿀꺽..
"새끼.. 잘마시면서 빼기는...너 미현이와 어떤사이야?"
"네?.. 저.. 저는.....그냥.."
"참나.. 이해가 안되네.. 하여튼 너 미현이 믿고 까불면 죽을줄 알아...!!"
"제..제가..당연히 안그러죠..."
잠시후 버스가 도착해 남학생과 여학생들이 버스에 올라타기 시작했고 그때서야 선배들도 일어나 버스로 향했다.
한동안 시간이 지나고 거식이 학교생활에 특별히 달라진것은 없었다.
단지 6교시 또는 7교시를 마치고 조정부로 이동해 함께 훈련한다는 것이었다.
운동은 중학교때 검도를 잠시 배운것 외에는 한적이 없었는데 미현의 강요아닌 강요에 의해 얼떨결에 조정부에 들게 되었다.
S고등학교의 조정부는 매번 전국대회에서 상위권에 입상하였으며 조정부는 최강의 인원으로 구성되어 학교에서는 물론이거니와 밖에서도 쉽게 건드리는 사람이 없었다.
160Cm의 키에 45키로의 몸무게인 거식이는 유타페어,유타포어,에이트등 키잡이가 필요한 경기에만 참가를 하게 된다.
물론 주 콕스는 3학년 선배가 하고 있었고 거식이는 3학년 선배의 후석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것이다.
<<참고 : 조정은 노를 저어 배의 속도를 겨루는 수상경기로 지금은 2,4인이 노를 젓는 무타페어,무타포어와 키잡이가 있는 2인 유타페어, 4인 유타포어와 8인이 노를 젓고 1명의 콕스(키잡이)가 있는 에이트라는 경기가 있지만 1980년대에는 4인 유타포어가 있었다.>>
거식은 조정부에 잘 들어왔다고 생각했다.
대부분이 체력훈련뿐이지만 주에 2-3회는 직접 강으로 가서 보트를 탄다.
주 콕스인 선배와 다른 팀이 되어 4인유타포어로 경기를 겨루는데 물론 배가 엉뚱한 방향으로 갈때는 엄청 혼나기도 하지만 강물위에서 배를 타는것이 한없이 좋았다.
가끔은 상류에서 굿을 하고 물에 띄워보낸 각종 음식들이 떠내려 오는 경우도 있다.
그중에 참외, 수박, 사과등 과일류의 경우 건지기 시합을 벌여 배위에서 조촐한 파티가 열리기도 했다.
강에 가지 않는 날은
선배들과 함께 운동장에서 달리기를 하거나 조정부 안에서 역기를 들었다.
친구들과 선배들이 하교하는 복판에서 웃통을 벗고 뛰는것은 거식이에겐 그리 유쾌한 것은 아니었다.
그도 그럴만 한것이 근육질이거나 복근이 나온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특히 거식이는 어렸을때 다리를 다친후 빠르게 달리는것에는 거즘 불가능했다. 오죽하면 고입 체력장에서 100m 달리기 측정을 했는데 19초나 나와 여학생만도 못하다고 핀잔을 들었다.
하지만 오래 달리기는 자신이 있었다. 1000m 달리기에서 3분15초 밖에 걸리지 않았다.
운동을 마친후엔 야외세면장에서 샤워를 하거나 가까운 종성선배집에 가서 샤워를 했다.
오늘도 달리기 운동을 마치고 땀으로 흠뻑젖은 조정부원들이 야외수영장에서 샤워를 마치고 선배들과 거식이 등 5명은 종성선배집으로 향했다.
"펑~~!!!"
2층 집안에 들어서자 갑자기 축포가 터지고 케익이 한 선배의 얼굴에 뿌려졌다.
집안에는 최미현과..지난번의 윤지연선배 그리고 두명의 여선배가 자리하고 있었다.
"생일 축하 합니다.. 생일 축하 합니다... 좃만한 최정규에 .. 생일 축하 합니다.."
4명의 여학생이 노래를 부르고 거실 한가운데에는 술과 안주가 잔뜩 쌓여 있었다.
전혀 생각치 못했는데 2학년인 최정규 선배의 생일이었다.
거식이 돌아가겠다고 했지만 선배들과 미현이 거식을 잡았다.
순식간에 술상이 차려지고 거식도 선배와 미현의 강요에 못이겨 몇잔 마셨다.
남자선배들은 점점 취기가 올라오는지 웃통을 벗고 있었고 여자들 또한 자세가 엄청 불량해있었다.
특히 종성선배의 경우 뻔히 보이는데도 불구하고 미현의 팬티속에 손을 넣고 쑤셔 대는지 가끔은 쑤걱거리는 소리가 들렸으며 미현이 가끔 신음소리를 바깥으로 내뱉기도 했다.
갑자기 옆에 있던 지연선배의 손이 거식이의 무릎위로 올려졌다.. 거식이 지연을 바라보자 한쪽눈을 찡긋거리며 섹시하게 웃는다.
두어번의 건배가 이어지고 다른 선배들도 각기 자신의 옆에 앉은 여선배들의 가슴속에 그리고 팬티속으로 손이 들어가 있었다.
거식이의 허벅지에 놓여져 있던 지연의 손이 점점 다가와 불안함을 느낄때였다.
"야야.. 그만하고.. 정규일어나..!!"
"네.. 종성선배.."
"야!!.. 오늘 정규 생일인데 제대로 맛가게 해주자.."
"어떻게?"
미현선배가 물었다..
"오늘 니들 전부 얘 평생기억하게 전부 덤벼봐라.. 다른사람들은 옆에서 지켜볼테니..!!"
"크크크.. 그래?... 근데 버틸수 있으려나?"
갑자기 미현선배가 일어서더니 정규선배에게 다가서 바지와 팬티를 한꺼번에 내렸다.
이미 정규선배의 자지는 폭팔할듯 커져 있는 상태였다.
"야!! 니들도 전부 달려 들어!"
미현은 주저 없이 정규선배의 성난 자지를 한입에 물었다.
지연과 두 여자 선배도 자리에서 일어나 정규선배의 옷을 벗기고 지연은 뒤로 돌아서 정규선배의 항문을 빨아제꼈다.
어느새 4명의 여자 모두 나체가 되어 있었다.
쭈읍..쩝..쩝쩝....
정규선배를 둘러싸고 젓가슴으로 비벼대고 자지를 빨아대고 항문을 빨아대고 정규선배의 두 손은 두 여자의 보지속에서 한참 헤메고 있었다..
쭙... 쩝업.. 하악..하악...
종성선배가 일어나 옷을 벗기 시작하고 다른 두 선배도 옷을 전부 벗었다..
그리고 정규선배의 자지를 빨고 있는 미현의 보지에 종성선배의 자지가 아무런 전희 없이 박혔다.
퍽퍽...쭈으읍.. 쩝쩝.. 허헉..
정규선배가 자리에 눕자 지연이 몸을 일으켜 정규선배의 자지위에 보지를 가져다 대고 그대로 눌러 앉았다.
그리고 두 여학생의 보지에도 두 선배의 자지가 박히고 쑤셔대기 시작했다..
"하악.. 허헉.. 흐흡.." 미현선배와 지연선배를 비롯해 4명의 여자 입에선 신음소리가 끊임없이 이어졌다.
신음소리와 보지가 쑤셔지는 소리가 섞여 8중주의 화음을 내고 있었다.
하학.. 으헉.. 미쳐.. 카학.. 흐흡.. 쭈끄덕..쭈걱..쑤걱...쩍쩍..퍽퍽...하학...
거식이는 눈앞에 벌어지는 광경에 온몸의 피가 솟구쳤다.. 그러나 거기까지였다.. 거식이가 주머니 사이로 만지작 거렸지만 거식이의 자지는 미동조차 하지 않았다.
거식이는 뛰어들어 자신도 함께 하고 싶었다. 정아에 대한.. 그리고 혜원에 대한 생각은 지금 순간만큼은 떠오르지도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거식이의 자지는 거식이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미동조차 하지 않았다..
"거식이 너도.. 옷 벗고 달려 들어!!"
멍하니 앉아 있는 거식이를 보고 종성선배가 소리쳤다..
"헉.. 네...?.. 저.. 저요?"
거식이 순간 당황하며 말을 더듬고 있을때..
"안돼!!!하악...흡...!!!!!!.. 넌. 씨발...허헉.... 집에가!!!!"
거식이의 말이 끝마치기도 전에 미현이 종성을 제지했다.
"왜?.. 헉헉...어차피 언젠가는 할거 아냐?.. 지금이 딱이잖아..?"
"아흑... 싫어!!!..저..새끼.. 좃꼴라 뒤지게 할꺼야..!!!! 하학.. 더 깊게..커헉.. "
"나참... 여하는 넌 알다가도 모르겠어..헉헉.."
거식은 자리에서 일어나 신발을 신었다..
선배들과 여자들은 섹스에 정신이 없었다..
단지... 미현이만 거식이와 눈이 마주치고.. 고개를 끄떡여주었다..
병원...
거식이는 아버지와 비뇨기과를 찾았다.
미현과 선배들의 섹스를 보고 있음에도.. 또 지연선배가 그렇게 빨아주었음에서 발기가 되지 않자 점점 심각하게 생각되고 결국에는 아버지에게 말씀드렸고 오늘 병원에 함께 온것이었다.
아버지와 비뇨기과 진료를 기다리는 시간이 거식에게는 엄청 불편한 시간이었다.
안내데스크에 있는 간호사가 거식을 바라보는것 같은 기분.. 지나가는 사람들마다 거식을 바라보는 것같고 온몸에 벌레가 기어가는 기분이 들었다.
잠시후 간호사의 안내에 따라 의사와 면담을 시작했고 엑스레이와 혈액채취를 했다.
그리고 의사에게 찾아 갔는데..
이것 저것 물어보는 의사..
성기에 특별한 이상은 없다며 일단약을 먹어보자고 하며 몇가지 발기부전약을 처방하였다..
약을 먹은지 1주일 아무런 차도가 없었다.
이번에는 한의원에 찾아갔다.
한의원에 갔을때는 엄마와 함께 갔다.
아버지가 결국 엄마에게 말해 버린것이다..
거식이는 자신이 발기불능이라는것을 주변사람들이 하나둘 알아가는것에 불안해 했다.. 하지만 지금 상황에서는 어쩔 수 없었다.
침을 맞고 한약을 먹었다...
하지만.. 여전히 거식의 자지는 미동조차 없었다...
거식의 부모님은 몸에 좋다는것은 계속 먹였다.
산삼... 녹용... 인삼.. 홍삼.. 당귀... 백년초...
역시 아무런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었다..
나중엔 거식이 혼자서 신경정신과에 찾아갔다.
그곳에서 나온 답변 역시 별것 없었다.
다만 한가지..
"당신의 병은 심리적인것에 기인하는것 같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레 해결되거나.. 아니면 심리적 안정이 되거나.. 그것마저 아니라면 어쩌면 평생 그렇게 사셔야 할듯 싶습니다."
거식은 평생 발기불능으로 살까봐 두려웠다.. 하지만 지금은 전혀 방법이 없었다... 매일 확인해볼 수 밖에..
그렇게 하루 하루 시간은 흘러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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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50회 추천을 받아 보네요.. 너무 감동입니다.. ㅠ.ㅠ
무더운 여름에도 늘 행복한 하루 되세요..
날이 더워서 인지.. 글이 잘 안써지고 머리속에서만 맴도네요..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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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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