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장

그녀와의 재회

그녀가 친구에게 묻는다
저 사람은 누구야? 왜 불렀어!! 씨발~~~ 나는 그녀에게 반갑게 아는척을 하려했으나..그녀의 도발적인
말투에..그냥 눈을 뜨고 그녀를 보았다. 어설픈 말투로.. 아..안녕? 나의 인사에 그녀는 인상을 살짝 찌푸리며.. 친구에게 나 집에 가서
씻고 올께..! (나는 씹혔다 제길..) 그녀가 나갔다..! 나는 그나마 어제 술마시며..애무비슷한 겜이라도 했던 여자에게 말을 붙혔다

나 : 저기여... 아까 집에 간다던 여잔 누군데..혼자 집에 간다는거에요..이 새벽에... 쩝!!
그녀 : 아..네! 어제 승희가 자느라..통성명을 못 했죠?
나 : 네..
그녀 : 디자인과에서.. 전과해 왔고요!! 키 무척 크고..이쁘죠? 승희가 스튜디어스나 비서가 꿈이라더라고요
근데 관심두지 마세요!! 재 지방에 남편이 있어요!
나 : 헉(소문엔.... 예전 후배넘하고 헤어졌다던데...번개라도 맞은 기분였다)
근데..저 여자분.. 어제 요기 제 친구에 친구가 밑을 만지던데..진짜 유부녀에요?
그녀가 대답을 하려는데... 나를 아직 못 알아보는 승희가 뛰어들어왔다..

승희 : 아 족같에.. 새벽이라서..차 한대도 안 다녀.. 담배 어딨냐?
그녀 : 야..이 오빠랑 인사해..너 어제 술에 취해 뻗어있을때.. 저 오빠 왔어..
승희 : 안녕하세요? 근데..오빠 어디서 많이 봤더라..
나 : (내가 아는척을 하면..예전에 후배넘과 기억때메...날 더 멀리하진않을까..? 지금 그녀의 과거를 알수가없어 더듬었다)
어...저기..예전에...
승희 : 어.... 어...맞다.. 오빠 이름이..경대? 같은과 였지? 오빠 전역했구나..나..전과했어..!! ㅋㅋㅋ 반갑네
나 : 내 생각과는 다르게..그녀는 날 반겨주었다. 난 하늘에서 천사가 내려온듯..정말 기뻤다..
승희 : 오빠...오빠 예전에 차있었지? 나좀 태워주라..집까지..
그녀 : 야!! 승희야..그오빠 내꺼다..
승희 : 왜?
그녀 : 그 오빠 어제 취해서..내 보지 잘때까지 빨았다.. 발하고..ㅋㅋㅋ 오빠..오늘도 부탁해?
승희 : 뭣!! 야이 씨발년아..걸래같은 년.. 저년은 만나는 새끼들마다..보지는 존나 빨라하네.. 부르텃겠네..
그녀 : ㅋㅋ 저 오빠 입에 물집났을걸~~
나 : (속으로 승희에게 잘보이고 싶었는데..ㅡㅜ) 내..가..언제.. 아니야..
승희 : 상관없어..오빠..집까지만 태워주면되..!
그녀 : 오빠야..가지마라. 오빠야..졸업할때까지...내가 대줄께...우리 파트너하자! 응?
승희 : (짜증이 무척났다) 아!! 씨발..오빠 갈꺼야 말꺼야..하며..그냥 나가버렸다..
나 : (승희의 뒤를 따라나가려 일어나려는데... 발가벗은 그녀가..갑자기 뛰어서 내위로.. 69자세로 올라타.. 그녀의 보지를
바로 내 얼굴 입에 들이댔다..!!) 오빠 빨아줘!!하며 내 팬티에서 자지를 꺼내..빨기시작했다.
그 순간 이걸 뿌리쳐야하는지... 받아들여야하는지.. 순간..순간이 승희가 다시 들어올까..두려웠다.
그녀 : 오빠..저년 이야기 듣지마..!! 저년 좀 잘났다고.. 남자가 다 ..지껀줄 알아..!
나 : 근데..우리 파트너하는건...금방 승희 집에 데려다주고 생각하자..!! 나..승희랑 같은과 친구였는데.. 반가움에..
인사라도 하게..
그녀 : 그럼 오빠..빨리 싸봐..!! 내가 딸딸이 쳐줄께..!!
나 : (정말 미칠껏 같았다..승희를 놓지고 싶진 않은데..이여자가 넘 적극적이다. 이여잔..얼굴은 승희보다 약간 이뻣으나..
키가 보통 162정도로.. 사투리를 약간 썼다..) 난 어쩔수 없이 그녀의 손동작에...나의 자진 내 마음과는 다르게...
귀두는 그녀의 입에..몸통은 그녀의 손에.. 허덕이고 있었고.. 그녀의 보지를 소복한 솜털을 가름마를 타듯 살짝 벌렸다
그녀의 보지는 소음순이 아주 작고..소음순을 더 벌리는 아침햇살에 비추어 선홍빛과 아이보리를 띄는 깨끗하게 생겼다
그녀의 보지에서 나오는 향과..뜨거운 기운에 나도 몰래 입을 대고 말았다... 빨리 싸고 나가야..한다는 생각과..함께..
그녀의 보지를 빨았다..
그녀 : 아~~ 오빠..그거야..그거..(하면서..정말 이런 적극적인 여잔 첨이었다..)
그녀의 섹소리가 옆의 자는 친구들을 생각도 안하는지..방안을 울려퍼질때.. 난 고조기로 흥분에..사정을 하는데.그녀가..입으로 받아주었다..
그녀 : 입에 정액을 머묻고..오빠..!! 지금부터 난 오빠 앤이다.. 하며..정액을 꿀꺽 삼키었다.

나 : 누워서..황홀함에..고추는 헐떡이고..천정만 바라보고..있을때..순간 승희생각에..옷을 입고 뛰어나가니..승희는 저쪽멀리..
안개비를 맞으며..걸어가고 있었다...
나는 잽싸게 차를 끌고..그녀곁에 대자...그녀는 기다렸다는듯 차에 올라탔다..
승희를 몇년전에도 태워 봤지만..항상 뒷자리에 앉았었고..오늘은 나의 옆에..스커트를 입고 자랑이라듯 하듯 긴 다리를 꼬고 앉았다
(조금전에 사정만 안 했어도...나의 자진 그자리에서 섰겠지만...지금은 마음만 앞서게 되었다)
생각보다 그녀의 집은 멀었다..!! 한 10분정도 갔을까...그녀를 쳐다보았다..그녀는 피곤해서인지..아님..화가 나서인지..
눈을 감고 있다. (조금하게 물었다..) 승희야 집이 어디니.?
승희 : 한숨을 쉬며..의자를 더 기데어..누웠다..

나는 승희의 짜증이 무서웠는지.. 차를 잠시 옆에다 데고 그녀가 말하길 기다렸다..
승희 : (눈을 지긋이 감은 상태에서..꼬고있던 다리를 반대로 꼬으며...)
오빠..오랜만이다.. 아깐 깜짝 놀랐어... 참..인연인가봐..이렇게 다시 보게되네..
난 디자인과 애들이랑은 아는척도 안하고 지냈는데...
오빠..혹시 그 새끼(후배넘)하고는 연락해??
나 : 아니..너희둘다 핸폰이 바뀌어서 ..복학하면서도 연락 못 했어..
승희 : 그 새끼 좆나 나쁜넘이야..!!
나 : 왜??
승희 : 아니다..내가 오빠한테 이런이야기 해서 모하냐..? 오빠 아까..정현이랑은...원래 알던사이야?
나 : 아니!! 어제 첨 봤어~~!
승희 : 미친년이네..! 난 또...좆나 친하척 하길래.. 앤이나 되는줄 알았지..
빨리가자.. 집에가서..좀 씻고 싶어..!!
승희의 집은 5분정도 더가니..오피스텔이 나왔다..학교 근처에선 살기가 싫어..조금 외각에서 택시를 타고 다닌다..한다
승희는 집에 다가자...오빠..!! 어떻할래...친구 집으로 갈꺼야? 나랑 좀 있다..밥이라도 먹을래?
난 정현이란 여자아이도 생각이 났지만..어쨌든 승희랑 같이 있고 싶었고..집으로 데려가려는 듯 같이 밥먹자..했다
승희는 그럼 잠시만 기다려..하며..집에 들어갔고..난 차에서 기다리다 잠이 들었다..
얼마나 잠이 들었을까..다리가 너무 절여..눈을 떠보니 어느덧 12시가 다가오고 있었다.
허~~.. 핸드폰을 보니..4시간이나..기다렸는데..승희는 나오질 않았고..내 친구를 통해..
정현이만..오빠야..어디있노..빨리 와라.. 애들 기다리다 다 집에 간단다..하고 문자만 와있었다

심적으로 일년이라는 학교생활을 행복하게 지내기위해..정현이를 선택할것인가...!
아니면...날 무감정으로 대하는 짝사랑 승희를 선택할것인가..! 차에서 내려 그녀의 집을 쳐다보며..담배를 물었다
내 발길은 승희의 문앞으로 어느 새 이동하고 있었다..! 승희의 집앞이다..!!
오피스텔이라..디지탈키로 잠겨있어... 창문열어..그녀의 집안을 탐색했다
분명 그녀였다. 그녀는 어이없게 팬티와 브라만하고 저쪽 침대위에서..대자로 자고 있었다
난 웃음이 나서..초인종을 누르고 다시 창문을 통해 그녀를 보았다 역시..어제 마신술에 아직도 쩔어있었다
그녀의 문틈에 메모를 남기고... 정현이의 집에 돌아왔다

정현이의 집엔 친구들은 모두 집에가고... 정현인 어느새 집을 다 치우고 침대에 누워 곤히 자고 있다
아.. 어젠 몰랐는데..역시 여자방이라..여자의 향이 듬북 났다
피곤이 몰려 그녀의 곁에 자려다..! 그녀의 침대옆에서..가방을 베고 쭈그리고 얼마 정도 잠이 들었을까..!
정현이의 핸폰이 울렸다!
정현 : 여보세요? 어..승희야..! 왜 안와? 경대오빠는 집에 갔어? 뭐라고? 우리집에 있는다고 했다고? 안왔는데....
(주위를 둘러보다 침대밑에 바짝 붙어 잠이 들어있는 나를 보고) ㅋㅋ 야..똥강아지처럼..몰래들어와서..침대밑에 자고있어
승희야..언제올꺼니? 저녁에? 그래 그럼 저녁에보자... 알았어..경대오빠한테 저녁에 술한잔 거하게 하자고..붙잡고 있을께..

승희와의 전화를 끊고 나를 깨웠다..

정현 : 오빠~~~~ 일어나봐...가서 샤워하고..침대에 올라와서 자..왜 불쌍하게..바닥에서 자


듣던중 반가운 소리다..바닥에서 허리가 얼마나 아팠는지..뛰어가서 씻고 나와..속옷을 입으려는 찰나에..

정현 : 더럽게..입던 팬티를 또 입냐? 그냥 올라와서 자..(하면서..나를 침대로 밀어놓고..그녀도 샤워를 하러들어갔다.)

어느 덧 잠이 들었던가..눈을 부시시 떠보니..정현은 내옆에서 속옷차림으로 자고 있다..! 내팬티를 빨아서..말려놓은채..
팬티를 가질러 가려..침대해서 부시럭 거리자..

정현 : 오빠..아직 안 말렸어..! (하며..나의 팔을 베고 누우며..순식간에 나의 자지를 만지작 거렸다.. 나의 자지는
정현의 손에 희롱당하듯..자위식으로 움직이고 있다)
정현 : 오빠..고추 대게 귀엽다.. 이걸로 밤일은 잘할수 있나??ㅋㅋㅋㅋ 난 아까..새벽에 오빠 고추 빠는데..손가락 세개로 잡히는
고추는 오빠가 첨이다..ㅋㅋ 대따~~~ 귀여버..ㅋㅋ

나는 그녀의 손길에.. 눈을 감고 느끼며..그녀의 이야긴 들리지도 않았다.. 아..나도 남자인가보다..열여자 마다하는 남자 없다고
나도 그격인가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