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글을 쓰다보니 사실 생업에 약간의 지장도 있던 참에 마지막 글에 부정적인 댓글들이 많이 올라 왔길래 그걸 핑계 삼아 글 연재를 중단했었습니다.
하지만 글을 마무리하지 못하고 도중에 중단하고 나니 저 스스로 개운하지 못한 맘이 계속 들고 또한 후속편을 요청하시는 많은 분들께 너무 무책임한 것 같아 이제 이 글을 마무리하려고 합니다.
솔직히 일단 끝까지 쓰고 보자는 맘이 앞서다 보면 앞으로 글의 수준이 떨어지거나 마무리가 너무 졸속이 되어 버릴 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어쨌든 도중에 중단하는 일 없이 끝은 내려고 합니다.
글의 내용이나 설정이 맘에 들지 않으시는 분들께는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방문을 열고 서 계신 장모님이 뭔가 어색하게 말을 꺼내려는 모습을 보고 내가 먼저 침대에서 벌떡 일어나며 말했다.
"어, 장모님, 저희가 너무 피곤해서 늦장을 부렸네요. 여보, 일어나, 밥 먹자. 나 배 고프다."
이미 옷을 챙겨 입고 침대에 누워 있던 아내는 바로 일어나 거실로 나갔고 나는 팬티 한장만 달랑 걸친 상태로 아내의 뒤를 따라 나가 식탁에 앉았다.
"여보, 당신 옷이나 좀 입고 나오지, 그게 뭐야?"
"응, 옷 입기 귀찮아, 그냥 이렇게 먹을래."
말을 마친 나는 두 여자의 입에서 무슨 말이 나오기 전에 숟가락을 들고 급하게 밥을 먹기 시작했다.
수경이의 어이 없어하는 표정과 장모님의 난감해 하는 표정을 모른 체하고 나는 뻔뻔스럽게 밥을 먹으며 한마디 덧붙였다.
"쩝쩝... 음... 어젯밤에 여기저기 힘을 너무 많이 썼나, 배가 무지 고프네... 쩝쩝...후루룩..."
"두분도 어서들 드세요... 오늘 밥맛이 너무 좋네...쩝쩝"
두 여자는 그런 나를 바라보다가 서로 잠시 눈길이 마주치더니 얼른 시선을 돌려 각자 식사를 하기 시작했다.
장모님은 고개를 푹 숙인 채.....
수경이는 밥을 먹다 말고 몇번이나 고개를 들어 나를 쳐다보다가 장모님을 쳐다보다가 하면서.....
"어, 잘 먹었다..."
두 여자가 밥을 먹는 둥 마는 둥하는 동안 이미 밥 한그릇을 뚝딱 해치운 나는 식탁에서 일어나 소파로 가서 털썩하고 앉았다.
리모콘으로 티비를 켜고 이리저리 채널을 돌리며 시선은 티비로 향한 채 말했다.
"오늘 설겆이는 특별히 제가 할테니 두분은 식사하시고 방에 들어가 좀 쉬면서 얘기들 나누세요."
식사를 마친 두 여자를 떼밀듯이 안방으로 보내놓고 나는 설겆이를 끝내고 식탁을 정리했다.
소파에 앉아 티비 볼륨을 줄이고 귀를 기울이니 안방에서 두 여자가 뭔가를 두런두런 하는 얘기하는 게 들렸다.
10분 정도 기다려 방문을 열자 두 여자는 침대에 나란히 앉아 심각하게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두분 이야기 많이 하셨어요? 이제 이야기는 그 정도로 해 두세요. 말로는 안돼도 시간이 해결해 줄 겁니다. 이미 다 벌어진 일이고요..."
나는 팬티 바람으로 두 여자에게 다가가 두 여자가 나란히 앉아 있는 침대 뒷 편에 벌렁 드러누웠다.
두 여자는 고개를 모로 돌려 그런 나를 쳐다 봤고 나는 누운 채 두 여자를 바라보면 말했다.
"음... 배가 부르니까 졸리네... 좀 자야겠다....."
"아..... 갑갑해..... 다 벗고 자야지....."
나는 이미 팽팽하게 텐트를 치고 있던 팬티를 훌렁 벗어 바닥에 내 던졌고 커질대로 커진 자지를 하늘로 향한 채 눈을 감고 잠을 청했다.
이제 이 집에 더 이상 장모님은 없으며 내가 가진 두 여자 만이 존재할 뿐이라는 것을 두 사람에게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는 행동이었다.
내 예상대로 두 여자는 내게 아무 말도 하지 않았고 눈을 감고 있는 내가 인지할 수 있을 어떤 행동도 취하지 못했다.
눈을 떠서 지금 두 여자의 모습과 표정을 보고 싶었지만 꾹 참고 눈을 감고 있자니 잠시 후 나도 모르게 잠에 빠져 들었다.
몇시간을 잤는 지 단잠에서 깨어 보니 알몸인 내 몸 위에는 이불이 덮혀져 있었고 두 여자 모두 나가고 없는 안방의 창에는 커튼이 쳐져 있어 내가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배려한 게 느껴졌다.
시계를 보니 이미 오후 7시가 지나고 있었다.
침대에서 일어나 숙면을 취한 탓인지 더욱 싱싱하게 팽창한 자지를 끄덕이며 나는 방문을 열고 거실로 나왔다.
그간 두 여자는 무슨 말들을 나누었는 지 한결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소파에 앉아서 티비를 보고 있었다.
"아, 잘 잤다....."
나는 두 여자가 보는 앞에서 선 채로 발기한 자지를 뻗쳐가며 한바탕 크게 기지개를 켜고 말했다.
"벌써 시간이 일곱시가 지났네... 또 배가 고파지려고 하는 데 나가서 저녁 먹으면서 술 한잔씩들 하면 좋겠다..."
"나 옷 입고 나올테니 잠깐 기다려. 그리고 예쁘게 꽃단장들 하고 나갈 준비들 하세요."
반말도 존대말도 아닌 어정쩡한 말투로 내가 말했다.
잠시 후 어색하게 내 뒤를 따라 내려온 두 여자를 차에 태우고 조용한 룸이 있는 꽤 큰 규모의 일식집으로 차를 몰았다.
조수석에는 언제나 그렇 듯 수경이가 타고 뒷 좌석에는 장모님이 탔지만 오늘은 웬지 평소와는 다른 느낌이랄까, 나름대로의 새로운 질서가 느껴졌다.
싱싱한 회를 곁들여 술이 한잔씩 들어가다 보니 처음의 어색했던 분위기가 내 우스갯 소리에 두 여자의 웃음 소리까지 간간히 들릴 정도로 자연스러워졌다.
적당히 취할 정도로 술을 곁들인 식사를 마치고 우리는 같은 건물 지하의 노래 방으로 내려갔다.
당연히 맥주를 몇개 시킨 후 우리는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시원한 맥주를 마셔가며 돌아가며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약간은 체념한 듯한, 아니 되돌릴 수 없는 현실을 술기운을 빌어 받아들이는 듯한 약간은 애매하고 과장된 분위기에서 모두는 흥겨워 했고 신곡과 뽕짝을 넘나들며 신나는 곡들 위주로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었다.
입가심으로 마신 시원한 맥주에 취기가 확 오르며 분위기가 상당히 고조되었을 때 내가 아내가 평소 잘 부르는 분위기 있는 부르스 곡을 3곡 연달아 예약하고 마이크를 아내에게 넘겼다.
아내가 반주에 맞춰 노래를 부르기 시작하자 나는 장모님을 손을 잡아 룸 가운데로 끌어냈고 허리를 끌어 앉고 부르스를 추기 시작했다.
부르스를 추면서 나는 하체를 바짝 밀착한 채 장모님의 히프를 쓰다듬기도 하고 입술에 진한 키스를 하기도 하다가 1절이 끝날 쯤엔 장모님의 히프를 양 손으로 잡아 번쩍 안아 올렸다.
1절이 끝나고 간주가 나오자 나는 장모님의 귀에 대고 말했다.
"현주야, 니 형님 삐지면 안 되니까 잠깐만..."
나는 장모님을 자리에 앉히고나서 수경이의 손에서 마이크를 건네 받아 의자에 내려 놓았다.
그리고는 이번에는 수경이를 안고 음악에 맞춰 부르스를 추기 시작했다.
장모가 보고있는 바로 앞에서 수경이의 히프를 쓰다듬고 입술을 빨고 하다가 수경이의 손을 이끌어 내 자지를 쥐어 주었다.
그러자 수경이가 얼핏 장모를 한번 쳐다보는 듯 싶더니 내게 더 안겨오며 큰 동작으로 내 자지를 쥐었다 놨다 위아래로 쓰다듬었다하며 자극했다.
이어지는 수경이의 흥분된 동작을 잠시 제지하고 나는 수경이를 장모님 옆자리에 앉혔다.
곧이어 그 앞에서 허리띠를 풀어 바지를 내리고는 불룩 솟은 내 팬티를 수경이 얼굴 앞으로 들이 밀었다.
수경이는 앉은 채로 내 하체를 양 팔로 감싸 안더니 팬티 위로 내 자지에 얼굴을 부벼대다가 급기야 내 팬티를 내리고 자신의 엄마 앞에서 내 자지를 입에 넣고 빨기 시작했다.
그런 아내의 모습을 내려다 보며 한손으로 아내의 머리를 쓰다듬던 나는 다른 한 손을 뻗어 장모의 볼을 쓰다듬었다.
잠시 후 내가 몸을 틀어 엉덩이를 의자에 붙이자 수경이는 행여 놓칠세라 내 자지를 입에 물고 따라와 옆으로 비스듬히 엎드린 자세가 되었고 의자에 앉은 나는 장모의 머리를 당겨 장모의 입술을 빨았다.
장모 역시 몸을 내게로 틀어 내 목을 양팔로 안은 채 호응해 왔다.
잠시 딸과 엄마의 입을 내 아래와 위에서 음미하던 나는 두 여자를 제지하고 자리에서 일어났다.
정신 없이 내 자지를 빨던 아내가 의아한 눈으로 날 쳐다 보았고 난 그런 아내를 일으켜 돌려 세우고는 양 손으로 의자를 짚게 했다.
그리고는 아내의 치마 밑으로 손을 넣어 팬티를 벗겨 내렸고 아내는 망설임 없이 한쪽 발을 차례로 들어 팬티를 벗어 버렸다.
치마를 걷어 올려 하얗게 드러난 아내의 탐스런 히프를 쓰다듬으며 나는 내 자지를 아내의 보지에 서서히 진입시켜 왕복시켰다.
의자에 고개를 처박은 아내는 내가 점차 힘을 가해 박아대자 쾌감이 몰려오는 듯 발 뒤꿈치를 들어가며 헉헉대며 신음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어제 밤부터의 여러번에 걸친 섹스와 어느 정도의 술기운에 적당할 정도로 무뎌진 내 자지의 감각으로 나는 아내가 거의 절정에 이르도록 사정을 늦출 수 있었고 그 광경을 바로 옆에서 얼굴이 빨갛게 흥분되어 지켜보고 있던 장모에게 눈길을 돌렸다.
아내가 거의 절정에 임박했음을 직감한 나는 왕복운동을 계속하면서 오른 손을 뻗어 장모을 일으켜 세웠다.
그 순간 아내의 보지가 강하게 수축하며 분수를 뿜어 내는 것이 느껴졌고 그런 아내의 보지를 나는 뒤에서 강하게 압박했다.
아내가 엎드린 채 내 자지를 물고 희열의 거센 파도에 나뭇잎처럼 휩쓸리고 있는 동안 장모 역시 내 손에 의해 돌려 세워져 양손으로 의자를 짚은 채 팬티가 내려지고 있었다.
아내가 의자에 옆으로 완전히 엎어지자 나는 아내의 몸에서 뜨겁게 팽창한 자지를 빼내어 풍만하고 새하얀 장모의 엉덩이 사이로 갖다 댔다.
장모의 보지는 이미 뜨겁게 달아 올라 애액이 흘러 내리고 있었고 내 자지가 급하게 밀고 들어가자 이내 조여오기 시작했다.
혼자서 시끄럽게 돌아가는 부르스 반주 속에서도 점차 작아지는 아내의 숨소리와 점점 커져가는 장모의 숨소리가 느껴졌다.
딸에게서 부족했던 그 무엇인가를 엄마에게서 마저 채우려는 듯 나는 장모의 보지를 거세게 박아댔고 장모는 좀 전에 자신의 딸이 취했던 똑같은 자세로 자신의 딸과 똑같은 소리를 내며 내 자지를 기쁘게 받고 있었다.
바로 옆에서는 아내가 옆으로 엎어진 자세 그대로 고개만 돌려 나와 장모의 격렬한 그 모습을 바라보고 있었다.
"으으... 자, 장모님...현주야.... 나... 지금 나와...... 니 몸 속에 쌀거야......"
"아아... 하아.... 하아......네.....네..... 저...저도......저도...... 지금........아아......"
내 양 팔에 뒤로 들려 안긴 장모의 보지를 내 정액이 거센 파도가 되어 채우고 있었다.
아내와 같은 방향으로 장모의 몸이 의자 위에 엎어졌고 나는 그 몸을 뒤에서 끌어 안은 채 위로 포개졌다.
하지만 글을 마무리하지 못하고 도중에 중단하고 나니 저 스스로 개운하지 못한 맘이 계속 들고 또한 후속편을 요청하시는 많은 분들께 너무 무책임한 것 같아 이제 이 글을 마무리하려고 합니다.
솔직히 일단 끝까지 쓰고 보자는 맘이 앞서다 보면 앞으로 글의 수준이 떨어지거나 마무리가 너무 졸속이 되어 버릴 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어쨌든 도중에 중단하는 일 없이 끝은 내려고 합니다.
글의 내용이나 설정이 맘에 들지 않으시는 분들께는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방문을 열고 서 계신 장모님이 뭔가 어색하게 말을 꺼내려는 모습을 보고 내가 먼저 침대에서 벌떡 일어나며 말했다.
"어, 장모님, 저희가 너무 피곤해서 늦장을 부렸네요. 여보, 일어나, 밥 먹자. 나 배 고프다."
이미 옷을 챙겨 입고 침대에 누워 있던 아내는 바로 일어나 거실로 나갔고 나는 팬티 한장만 달랑 걸친 상태로 아내의 뒤를 따라 나가 식탁에 앉았다.
"여보, 당신 옷이나 좀 입고 나오지, 그게 뭐야?"
"응, 옷 입기 귀찮아, 그냥 이렇게 먹을래."
말을 마친 나는 두 여자의 입에서 무슨 말이 나오기 전에 숟가락을 들고 급하게 밥을 먹기 시작했다.
수경이의 어이 없어하는 표정과 장모님의 난감해 하는 표정을 모른 체하고 나는 뻔뻔스럽게 밥을 먹으며 한마디 덧붙였다.
"쩝쩝... 음... 어젯밤에 여기저기 힘을 너무 많이 썼나, 배가 무지 고프네... 쩝쩝...후루룩..."
"두분도 어서들 드세요... 오늘 밥맛이 너무 좋네...쩝쩝"
두 여자는 그런 나를 바라보다가 서로 잠시 눈길이 마주치더니 얼른 시선을 돌려 각자 식사를 하기 시작했다.
장모님은 고개를 푹 숙인 채.....
수경이는 밥을 먹다 말고 몇번이나 고개를 들어 나를 쳐다보다가 장모님을 쳐다보다가 하면서.....
"어, 잘 먹었다..."
두 여자가 밥을 먹는 둥 마는 둥하는 동안 이미 밥 한그릇을 뚝딱 해치운 나는 식탁에서 일어나 소파로 가서 털썩하고 앉았다.
리모콘으로 티비를 켜고 이리저리 채널을 돌리며 시선은 티비로 향한 채 말했다.
"오늘 설겆이는 특별히 제가 할테니 두분은 식사하시고 방에 들어가 좀 쉬면서 얘기들 나누세요."
식사를 마친 두 여자를 떼밀듯이 안방으로 보내놓고 나는 설겆이를 끝내고 식탁을 정리했다.
소파에 앉아 티비 볼륨을 줄이고 귀를 기울이니 안방에서 두 여자가 뭔가를 두런두런 하는 얘기하는 게 들렸다.
10분 정도 기다려 방문을 열자 두 여자는 침대에 나란히 앉아 심각하게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두분 이야기 많이 하셨어요? 이제 이야기는 그 정도로 해 두세요. 말로는 안돼도 시간이 해결해 줄 겁니다. 이미 다 벌어진 일이고요..."
나는 팬티 바람으로 두 여자에게 다가가 두 여자가 나란히 앉아 있는 침대 뒷 편에 벌렁 드러누웠다.
두 여자는 고개를 모로 돌려 그런 나를 쳐다 봤고 나는 누운 채 두 여자를 바라보면 말했다.
"음... 배가 부르니까 졸리네... 좀 자야겠다....."
"아..... 갑갑해..... 다 벗고 자야지....."
나는 이미 팽팽하게 텐트를 치고 있던 팬티를 훌렁 벗어 바닥에 내 던졌고 커질대로 커진 자지를 하늘로 향한 채 눈을 감고 잠을 청했다.
이제 이 집에 더 이상 장모님은 없으며 내가 가진 두 여자 만이 존재할 뿐이라는 것을 두 사람에게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는 행동이었다.
내 예상대로 두 여자는 내게 아무 말도 하지 않았고 눈을 감고 있는 내가 인지할 수 있을 어떤 행동도 취하지 못했다.
눈을 떠서 지금 두 여자의 모습과 표정을 보고 싶었지만 꾹 참고 눈을 감고 있자니 잠시 후 나도 모르게 잠에 빠져 들었다.
몇시간을 잤는 지 단잠에서 깨어 보니 알몸인 내 몸 위에는 이불이 덮혀져 있었고 두 여자 모두 나가고 없는 안방의 창에는 커튼이 쳐져 있어 내가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배려한 게 느껴졌다.
시계를 보니 이미 오후 7시가 지나고 있었다.
침대에서 일어나 숙면을 취한 탓인지 더욱 싱싱하게 팽창한 자지를 끄덕이며 나는 방문을 열고 거실로 나왔다.
그간 두 여자는 무슨 말들을 나누었는 지 한결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소파에 앉아서 티비를 보고 있었다.
"아, 잘 잤다....."
나는 두 여자가 보는 앞에서 선 채로 발기한 자지를 뻗쳐가며 한바탕 크게 기지개를 켜고 말했다.
"벌써 시간이 일곱시가 지났네... 또 배가 고파지려고 하는 데 나가서 저녁 먹으면서 술 한잔씩들 하면 좋겠다..."
"나 옷 입고 나올테니 잠깐 기다려. 그리고 예쁘게 꽃단장들 하고 나갈 준비들 하세요."
반말도 존대말도 아닌 어정쩡한 말투로 내가 말했다.
잠시 후 어색하게 내 뒤를 따라 내려온 두 여자를 차에 태우고 조용한 룸이 있는 꽤 큰 규모의 일식집으로 차를 몰았다.
조수석에는 언제나 그렇 듯 수경이가 타고 뒷 좌석에는 장모님이 탔지만 오늘은 웬지 평소와는 다른 느낌이랄까, 나름대로의 새로운 질서가 느껴졌다.
싱싱한 회를 곁들여 술이 한잔씩 들어가다 보니 처음의 어색했던 분위기가 내 우스갯 소리에 두 여자의 웃음 소리까지 간간히 들릴 정도로 자연스러워졌다.
적당히 취할 정도로 술을 곁들인 식사를 마치고 우리는 같은 건물 지하의 노래 방으로 내려갔다.
당연히 맥주를 몇개 시킨 후 우리는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시원한 맥주를 마셔가며 돌아가며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약간은 체념한 듯한, 아니 되돌릴 수 없는 현실을 술기운을 빌어 받아들이는 듯한 약간은 애매하고 과장된 분위기에서 모두는 흥겨워 했고 신곡과 뽕짝을 넘나들며 신나는 곡들 위주로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었다.
입가심으로 마신 시원한 맥주에 취기가 확 오르며 분위기가 상당히 고조되었을 때 내가 아내가 평소 잘 부르는 분위기 있는 부르스 곡을 3곡 연달아 예약하고 마이크를 아내에게 넘겼다.
아내가 반주에 맞춰 노래를 부르기 시작하자 나는 장모님을 손을 잡아 룸 가운데로 끌어냈고 허리를 끌어 앉고 부르스를 추기 시작했다.
부르스를 추면서 나는 하체를 바짝 밀착한 채 장모님의 히프를 쓰다듬기도 하고 입술에 진한 키스를 하기도 하다가 1절이 끝날 쯤엔 장모님의 히프를 양 손으로 잡아 번쩍 안아 올렸다.
1절이 끝나고 간주가 나오자 나는 장모님의 귀에 대고 말했다.
"현주야, 니 형님 삐지면 안 되니까 잠깐만..."
나는 장모님을 자리에 앉히고나서 수경이의 손에서 마이크를 건네 받아 의자에 내려 놓았다.
그리고는 이번에는 수경이를 안고 음악에 맞춰 부르스를 추기 시작했다.
장모가 보고있는 바로 앞에서 수경이의 히프를 쓰다듬고 입술을 빨고 하다가 수경이의 손을 이끌어 내 자지를 쥐어 주었다.
그러자 수경이가 얼핏 장모를 한번 쳐다보는 듯 싶더니 내게 더 안겨오며 큰 동작으로 내 자지를 쥐었다 놨다 위아래로 쓰다듬었다하며 자극했다.
이어지는 수경이의 흥분된 동작을 잠시 제지하고 나는 수경이를 장모님 옆자리에 앉혔다.
곧이어 그 앞에서 허리띠를 풀어 바지를 내리고는 불룩 솟은 내 팬티를 수경이 얼굴 앞으로 들이 밀었다.
수경이는 앉은 채로 내 하체를 양 팔로 감싸 안더니 팬티 위로 내 자지에 얼굴을 부벼대다가 급기야 내 팬티를 내리고 자신의 엄마 앞에서 내 자지를 입에 넣고 빨기 시작했다.
그런 아내의 모습을 내려다 보며 한손으로 아내의 머리를 쓰다듬던 나는 다른 한 손을 뻗어 장모의 볼을 쓰다듬었다.
잠시 후 내가 몸을 틀어 엉덩이를 의자에 붙이자 수경이는 행여 놓칠세라 내 자지를 입에 물고 따라와 옆으로 비스듬히 엎드린 자세가 되었고 의자에 앉은 나는 장모의 머리를 당겨 장모의 입술을 빨았다.
장모 역시 몸을 내게로 틀어 내 목을 양팔로 안은 채 호응해 왔다.
잠시 딸과 엄마의 입을 내 아래와 위에서 음미하던 나는 두 여자를 제지하고 자리에서 일어났다.
정신 없이 내 자지를 빨던 아내가 의아한 눈으로 날 쳐다 보았고 난 그런 아내를 일으켜 돌려 세우고는 양 손으로 의자를 짚게 했다.
그리고는 아내의 치마 밑으로 손을 넣어 팬티를 벗겨 내렸고 아내는 망설임 없이 한쪽 발을 차례로 들어 팬티를 벗어 버렸다.
치마를 걷어 올려 하얗게 드러난 아내의 탐스런 히프를 쓰다듬으며 나는 내 자지를 아내의 보지에 서서히 진입시켜 왕복시켰다.
의자에 고개를 처박은 아내는 내가 점차 힘을 가해 박아대자 쾌감이 몰려오는 듯 발 뒤꿈치를 들어가며 헉헉대며 신음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어제 밤부터의 여러번에 걸친 섹스와 어느 정도의 술기운에 적당할 정도로 무뎌진 내 자지의 감각으로 나는 아내가 거의 절정에 이르도록 사정을 늦출 수 있었고 그 광경을 바로 옆에서 얼굴이 빨갛게 흥분되어 지켜보고 있던 장모에게 눈길을 돌렸다.
아내가 거의 절정에 임박했음을 직감한 나는 왕복운동을 계속하면서 오른 손을 뻗어 장모을 일으켜 세웠다.
그 순간 아내의 보지가 강하게 수축하며 분수를 뿜어 내는 것이 느껴졌고 그런 아내의 보지를 나는 뒤에서 강하게 압박했다.
아내가 엎드린 채 내 자지를 물고 희열의 거센 파도에 나뭇잎처럼 휩쓸리고 있는 동안 장모 역시 내 손에 의해 돌려 세워져 양손으로 의자를 짚은 채 팬티가 내려지고 있었다.
아내가 의자에 옆으로 완전히 엎어지자 나는 아내의 몸에서 뜨겁게 팽창한 자지를 빼내어 풍만하고 새하얀 장모의 엉덩이 사이로 갖다 댔다.
장모의 보지는 이미 뜨겁게 달아 올라 애액이 흘러 내리고 있었고 내 자지가 급하게 밀고 들어가자 이내 조여오기 시작했다.
혼자서 시끄럽게 돌아가는 부르스 반주 속에서도 점차 작아지는 아내의 숨소리와 점점 커져가는 장모의 숨소리가 느껴졌다.
딸에게서 부족했던 그 무엇인가를 엄마에게서 마저 채우려는 듯 나는 장모의 보지를 거세게 박아댔고 장모는 좀 전에 자신의 딸이 취했던 똑같은 자세로 자신의 딸과 똑같은 소리를 내며 내 자지를 기쁘게 받고 있었다.
바로 옆에서는 아내가 옆으로 엎어진 자세 그대로 고개만 돌려 나와 장모의 격렬한 그 모습을 바라보고 있었다.
"으으... 자, 장모님...현주야.... 나... 지금 나와...... 니 몸 속에 쌀거야......"
"아아... 하아.... 하아......네.....네..... 저...저도......저도...... 지금........아아......"
내 양 팔에 뒤로 들려 안긴 장모의 보지를 내 정액이 거센 파도가 되어 채우고 있었다.
아내와 같은 방향으로 장모의 몸이 의자 위에 엎어졌고 나는 그 몸을 뒤에서 끌어 안은 채 위로 포개졌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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