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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 갑자기 사라진 미경.. 거식은 폐인모드에 젖어 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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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한 불빛이 거식을 감싸오고 있었다..
그리고 미경의 모습이 보였다.
미경은 아무것도 걸치지 않고 입술을 삐죽여 머리카락을 흩날렸다.
그리고 거식을 바라보며 알듯 말듯한 미소를 보내고 점점 시야에서 흐려져 갔다.
미경이 거식의 눈에서 사라져 가고 어둠이 밀려 오고 있었다.
사방이 캄캄해지고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미경아!!!!"
단발마의 외침과 함께 거식은 눈을 떴다.
온몸에 힘이 빠진듯 몸을 움직여 보려 해도 움직여 지지 않았다.
천정에 형광등이 애처롭게 거식을 지키고 겨우 돌려 옆을 보니 수액주사를 놓는지 한방울씩 떨어지고 있었다.
갑자기 눈물이 흘러 내렸다.
링겔이 떨어질 수록 거식의 호흡도 자꾸 떨어지는것 같았다.
"거식아!! 괜찮아?"
거식의 엄마와 아빠가 걱정스런 모습으로 바라보았다..
거식은 아무말도 할수 없었다. 아니 아무말도 하고 싶지 않았다.
지금 이순간 필요한것은 오직 미경이 뿐이었다.
거식은 눈을 감고 잠을 청했다..
얼마나 잠이 들었을까?
고요함을 느낀 거식은 자리에서 몸을 일으켰다.
팔에 꽂혀있는 주사바늘을 끄집어 내고 옷장을 열고 옷을 갈아 입었다.
병원 밖으로 나오니 밝은 태양으로 인해 현기증이 났다.
거식은 택시를 타고 집으로 향했다.
낮이라 부모님은 식당에 계시고 두 동생은 학교에 가 있는 상태였다.
거식은 옷가지와 통장을 챙겼다.
가출...
지난번 은지누나의 집에서 하루 묵었던 적이 있던 거식이였다.
하지만 이번의 가출은 의미가 틀렸다.
지난번에는 부모에 반항하는 가출이었다면 지금의 가출은 삶에 대한 반항이었다.
거식은 무작정 기차역으로 향했다.
그리고 부산행열차에 몸을 실었다.
차창에 비치는 사람들.. 숲.. 도시들 그 어떤것도 지금 거식의 마음에 드는것이 없었다.
하염없이 눈물이 흘렀다.
미경이 왜 떠났는지 이해할 수 없었다.
진심으로 사랑했던 여인을 다시 볼 수 없다는 슬픔이 가슴을 메어 왔다.
그 슬픔을 어떻게든 잊어 보려 여행을 떠나려는 것이다.
한편으로 거식은 미경에 대한 배신감이 밀려왔다.
사랑한다면서 떠난 미경에 대한 증오도 밀려왔다.
세상 모든 여자에게 복수 하고 싶은 마음도 들었다.
그러면서도 한없이 보고만 싶었다.
다시 한번만이라도 얼굴을 보고 미경이와 함께 하고 싶었다.
"어디 아파요?"
거식의 상념을 깬것은 맞은편에 앉은 한 아가씨였다.
"아.. 아뇨.."
"근데.. 왜 그렇게 눈물을 흘려요? 혹시 누가 죽기라도 했어요?"
"........"
거식은 더이상 이야기 하고 싶지 않았다.
미경이에 대한 모든 기억들을 떠올리고 싶었다.
처음 만남에서 부터 스쳐지나갔던 만남 그리고 미경을 구해주었던일..
그 후 함께 만나며 매일같이 웃고 떠들고 했던일..
산속에서 길을 잊은 첫섹스.. 집에서의 마지막섹스까지.. 모든것을 기억해 내고 싶었다..
"저도 예전에 남자친구가 죽었을때 몇날 몇일을 울었었는데..혹시 여자친구랑 싸웠어요?"
"......"
"그래도 좋은 추억이 있다면 다행이예요.. 추억도 갖지 못하고 떠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요.."
"......"
거식은 자꾸만 말을 거는 그녀를 다시한번 바라 보았다.
양쪽으로 머리를 대충 묶고 작은 얼굴에 입술도 코도 작았다. 단지 눈은 토끼눈마냥 큰 아가씨였다.
나이는 얼추 20대 중반?
"중학생? 아니면 고등학생? 어린것 같은데 뭐때문에 그렇게 슬픈 얼굴을 해요? 세상은 살아 보면 얼마나 즐겁고 행복한게 많은데.."
"정말 그럴까요?"
"그럼요... 이름이 뭐예요?"
"전 나거식인데요.. 나이는 18살이고요.."
"한참 좋은 나이네요. 난 한지혜고 25살이예요. 나이차이가 있으니 말 놓아도 되지?"
"네.. 그러세요.."
지혜가 거식의 옆자리로 이동을 했다.
낮이라 사람이 그리 많지 않은 까닥에 거식과 지혜의 옆자리는 비어 있었다.
"편하게 누나라고 해.."
"........"
"무슨일 때문에 그리 슬퍼하는지 이야기 해봐.. 내가 오늘은 친구가 되어줄께.."
"........"
"너 보면 딱 외롭다고 얼굴에 써있어.. 그럴땐 마음을 털어 놓고 이야기 해야 풀려.. 한번 이야기 해봐. 그러면 기분이 좋아질거야.."
"그냥.. 편하게 가도록 해주시면 안되요...? 조용히 생각좀 하고 싶어요.."
"그래? 알았어.. 그러면.. 기분 내킬때 이야기 해.. 시간은 많으니까.. 앞으로 5시간은 더 가야하니..부산가지?.. "
"어떻게 아셨어요?"
"사실은 표 끊을때부터 보고 있었어.. 나도 어디론가 떠나고 싶었는데 흐느끼면서 표를 끊는 너를 보고 나도 부산으로 끊었지.."
"....."
"그냥.. 나도 마음이 허전해서 여행가고 싶었는데 너라면 마음이 통할것 같아서.."
"누나는 무슨일이 있었는데요?"
지혜는 천천히 달리는 차창밖을 바라보며 이야기 하기 시작했다.
21살때 남자친구를 군대를 간다기에 처음으로 관계를 맺었는데 다음날 친구들과 술을 잔뜩 마시고 뒷풀이한다는 명목으로 연못에 던져졌는데 그것이 마지막이었다고 한다.
결혼하려고 마음을 먹었었는데 그래서 군대 가있는동안 기다리려고 마음먹고 첫 관계를 맺었는데 그 다음날 남자친구가 죽어 버리고 만것이다..
그후 죽을 심정으로 약도 먹어 보기도 했지만 결국 엄마때문에 다시금 힘을 내고 대학을 마쳤다고 했다.
그후 취업을 해서 자신을 좋아하는 동료가 있어 애인관계가 되었는데 몇일전 한 여자가 찾아와 온갖 쌍욕을 했는데 알고보니 유부남이었다는 것이다.
어떻게 복수를 할지 고민하다가 어제 남자의 집안에 제사가 있다는것을 알았고 제사하는데 찾아가서 배속에 애기는 어떻게 할꺼냐며 대성통곡했다는 것이다.
물론 아기는 없었지만 거짓말을 하였고 집안 전체가 사색이 되어 난리가 난것을 보고 자기는 홀연히 여행을 떠난다는 것이었다.
거식이 생각해봐도 남자 입장이 무척 난처 할것 같았다.. 연락이 되어야 무엇을 어떻게 해보든지 하지..
순간적으로 남자의 애타는 모습이 그려지자 거식이 쓴 웃음을 지었다.
"어? 왜 웃어? 너도 날 얕보는거냐?"
"아.. 아뇨.. 그게 아니라. 그 남자분 생각하니 불쌍하기도 하고 재미있기도 해서..."
"지금이야 웃고 있지만 여자가 찾아 왔을때는 정말 죽이고 싶도록 미웠고 무엇보다 나한테 화가 나서 참을 수가 없었어..."
"그렇겠죠..."
"넌.. 왜 그렇게 슬퍼하는데?"
거식은 지혜의 질문에 미경이를 처음만난날부터 그를 얼마나 좋아했었는지.. 그와 사귀게 된 계기..
그리고 산속에서의 첫날밤.. 아무말 없이 떠난 마지막 이별의 밤을 어느덧 이야기 하고 있었다..
지혜는 거식이 이야기 할때마다 고개를 끄덕이거나.. 거식의 눈을 보며 맞장구 쳐주기도 했다.
그렇게 이야기를 하고 나자 거식은 조금 마음이 편안해 짐을 느꼈다..
"아저씨.. 계란하고.. 맥주하고.. 음.. 김밥하고 물좀 주세요.."
홍익회에서 운영하는 음료 판매원이 지나가자 지혜가 몇가지를 주문했다.
그리고 김밥과 물을 거식에게 건네었다.
"먹어..."
"네?..."
"아.. 아까부터 꼬르륵 소리 나는데 배꼽시계 건전지는 제때 줘야지.. 건전지로는 김밥이 최고야.. 히힛.."
어느덧 지혜는 거식을 어린아이 주무르듯 다독여 주고 있었다.
거식도 지혜에게 마음이 열렸다.
누가 기쁨을 나누면 두배가 되고 슬픔을 나누면 절반이 된다고 하였던가?
인생의 이치를 정말로 제대로 표현해낸 말이 아닐 수 없었다.
거식은 지혜가 준 김밥을 멍하니 바라보고 있었다. 아니 먹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하고 있었다.
그때 지혜가 손으로 김밥을 집어 거식의 입으로 향했다..
"아~~~"
"....."
"얼른 아~ 해.. 손 떨어지면 니가 책임질거야?.. 나 책임지려면 돈 많아야 하는데..그리고 <밤일도 잘해야 하고 ㅋㅋ..>"
거식은 지혜의 말에 풋하고 웃어주면서 입을 벌릴 수 밖에 없었다.
김밥을 서너개 입속에 밀어 넣고 물을 마실때 였다.
그동안 무려 6일동안 밥을 먹은적이 없었는데 거식은 몇일동안 안먹었는지 몰랐었다.
갑자기 서레가 들렸다.
거식은 지혜를 뒤로 하고 열차칸마다 설치되어 있는 화장실로 달려갔다.
그리고 토하기 시작했다.
쉴새없이 토하며 또다시 눈물이 쏟아져 내렸다.
속에 있던 추억마저 토하려는듯 연신 헛구역질을 해대었다.
그때 누군가 거식의 등을 토닥여주고 있었다..
거식이 눈 아래 보이는 치마가 푸른색인것을 보니 지혜인듯 싶었다.
그렇게 실컷 토하고 나자 지혜가 손수건을 내밀었다.
거식이 지혜를 바라보며 멍하니 있자 지혜가 거식의 입술을 닦아 주었다.
지혜의 눈이 거식이와 마주쳤다.
순간 거식이 지혜를 강하게 끌어 안았다..
<잠깐만.. 문 열려 있어!!>
거식이 지혜를 잠시 자유롭게 해주자 지혜가 화장실의 문을 걸어 잠궜다.
그리고 둘은 깊은 서로의 입속을 탐험하기 시작했다.
거식이 토한 입속은 신맛이 날텐데도 불구하고 지혜는 거부하지 않았다. 오히려 그 신맛을 느끼려는듯 한없이 거식의 입속으로 밀고 들어왔다.
그렇게 서로의 혀가 튀틀리고 거식은 두손으로 지혜의 T셔츠 속으로 집어 넣어 브래지어속으로 지혜의 젓꼭지를 움켜 잡았다.
때를 맞추어 지혜의 손이 거식이의 바지춤으로 파고 들고 익숙하게 팬티를 들추고 자지를 잡았다.
거식은 자지에 따뜻함이 느껴졌다.
거식이 지혜의 T를 그대로 올리고 가슴을 빨아대기 시작했고 지혜는 거식의 혁대를 풀고 바지춤을 팬티째 끌어 내렸다.
거식이 한손을 지혜의 푸른 청치마 사이로 집어넣어 팬티를 끌어 내렸다.
지혜의 보지는 털을 밀은듯.. 부드러웠다. 살며시 손가락을 보지사이로 가져가자 보지사이에서는 이미 보짓물이 연신 떨어지고 있었다.
지혜가 어렵게 한쪽발을 빼내고 반대쪽발을 빼내에 팬티를 바닥에 떨구었다.
그리고 변기를 덮고 위로 올라가 뒤로 향해 무릎을 꿇었다.
지혜의 보지와 항문이 그대로 드러났다..
"하으.. 넣어줘.... "
거식은 지혜의 신음소리에 온몸이 뜨거워짐을 느꼈고 자지를 보지 입구로 가져 갔다..
순간..!!
똑똑똑똑!!!
헛.. 누군가 화장실을 사용하고 싶은가 보다..
거식은 순간 당황스러웠다.
노크를 한다고 할지라도 밖에서 기다리고 있다면 난처해 질수 밖에 없었다.
똑똑똑똑!!!
밖에서 볼일이 급한지 다시금 문을 두드려 왔다.
그때
"제가!! 변비라!!! 오래 !! 걸리니까!!! 다른곳에 가세요!!!!!"
지혜가 고래 고래 소리를 질렀다.
잠시 지혜와 거식은 모든 움직임을 멈추고 바깥에 귀를 귀울였다.
20여초가 흐르고 밖에서 노크소리가 더이상 나지 않자.. 거식은 보지 입구에 있던 자지를 그대로 밀어 넣었다.
"커헉.... 아흑.."
거식은 지혜가 미경이인양 거칠게 다루기 시작했다.
무릎을 꿇은 지혜의 젓가슴을 찢어버릴듯 휘어 잡았고 자지를 서서해 빼어냈다가 10만 마력의 힘으로 밀어 넣었다.
퍼억..퍽퍽.. 퍽퍽!!!!! 푹푹...
그것으로 모자라 손바닥으로 지혜의 엉덩이를 내리치기 시작했다..
퍼억.. 푹퍽.. 쩍쩍..뿌쩍... 짝.. 짝....
연신 온힘을 주어 때려대는 지혜의 엉덩이는 붉게 물들어 갔다.
"아흑.. 아학.. 카학.. 아흐.. 허헉.. 아흑.. "
퍽퍽.. 푹푹.. 열차안의 화장실은 거식이와 지혜의 신음소리와 섹스 소리가 가득차 있었다.
거식이 현기증이 일어 보지를 쑤시는것을 잠시 멈추었다. 그동안 밥을 먹지 못한탓에 금새 무리가 오는듯 싶었다.
잠시 숨을 고르는 동안 거식은 자신의 자지를 키웠다 줄였다를 반복했다..
"커헉.. 머야.. 허헉.. 이건 머야.. 아흑.. 어헉.. 왜 자꾸 .. 헉헉.. 커져.."
"어흑.. 너무.. 커.. 커헉.. 가득 찼어.. 커헉.. 그만 쑤셔.. 헉헉.. 그만..."
지혜의 거친 숨소리가 열차안의 화장실을 맴돌았다.
만약에 바깥에서 귀를 귀울이고 듣는다면 다 들릴 정도로 큰 신음소리를 지르고 있었다.
거식이 움직이지 않지만 열차가 달리면서 레인과 레인사이의 턱을 지날때마다 거식의 자지가 움찔거렸다.
그때마다 지혜의 보지에서는 끊임없이 보짓물이 쏟아져 나오고 있었다.
거식은 자지를 빼내었다.. 그리고 지혜의 보지에 손을 가져가 손가락 3개에 보짓물을 축축히 적신후에 지혜의 똥구녁에 보짓물을 발랐다.
그것으로도 부족하겠다 싶어 침을 뱉어 똥구녁에 바르고 거식이 자지를 지혜의 똥구녁에 가져갔다.
그리고 거식의 자지를 있는 힘껏 밀어 넣었다.
지금 이순간 거식은 미경에 대한 원망으로 지혜를 범하고 있었다.
그렇기에 애무는 의미 없었다.
그저 죽도록 쑤셔대고 아파하게 만들고 싶었다..
"악!!!!!!!!! 머야.. !!!! 허헉!!!!! 으헉!!!! 아흑!!!엉엉...!!!"
"빼.. 제발.. 빼!!! 거긴 .. 헉!! 아파.. 찢어져...!!!"
지혜의 말대로 지혜의 똥구녁근처가 찢어져 피가 흐르고 있었다. 하지만 거식은 지혜의 절규에도 아량곳 하지 않고 허리를 흔들며 자지를 쑤셔 대기 시작했다..
퍽퍽퍽..!!! 푹푹.. 쑤걱..쑤걱..
그와 동시에 손가락 3개를 지혜의 보지속에 쑤셔 넣었다. 보지속에서 거식의 자지가 느껴지는것 같았다.
지혜는 눈물과 콧물을 흘려대며 울부 짖고 있었다.
"엉엉!! 아흑.. 씨팔.. 아흑.. .빼!!! 커헉.. 으헉.. 엉엉엉엉!!!"
푹푹..쑤걱..쑤걱.. 칙칙폭폭.. 열차의 움직임에 맞춰 거식은 더 세게 흔들어 대고 남은 한손으로 지혜의 머리카락을 휘어 잡았다.
그리고 머리가죽을 벗겨낼듯이 머리카락을 끄댕겼다.
"아악.. 제발.. 허헉.. 으헉.. 헉..!!!!!"
거식이 좃물이 튀어 나올것 같자 똥구녁에서 자지를 꺼내고 지혜의 몸을 돌렸다.
그리고 지혜의 입속에 쑤셔 대기 시작했다..
"우읍.. 우욱..우엑.. .쭈억.."
퍽퍽퍽.. 푹푹.. 쑤걱..쑤걱.!!!
거식이의 자지가 지혜의 목젓을 건드렸는지 연신 기침을 해댔다. 그럼에도 거식은 멈추질 않았다.
드디어 자지가 터질듯 좃물을 한껏 뿜어 댔다.
거식의 자지가 지혜의 목구멍 근처에까지 다다르고 좃물은 그대로 지혜의 배속으로 들어갔다.
거식은 커친 숨을 몰아 쉬었다.
지혜가 머리를 흔들며 거식의 자지를 입에서 빼어내자 거식이 소리쳤다.
"빨어!!"
순간 지혜는 정신없이 거식의 자지를 빨아댔다.
"보지속에 손가락 넣고 빨어. 자위하면서!!!"
지혜는 왠지 모르게 거식의 말을 거부할 수가 없었다. 순간적으로 3번씩이나 보짓물을 쏟아낼정도로 오르가즘을 느껴서 였을까?
거칠게 당해지는 자신의 모습이 너무도 행복해 보였다.
한참을 그렇게 자지를 빨게 했던 거식이 팬티와 바지를 입고 화장실 문을 열고 나갔다.
"헉!! 잠깐만요.."
거식이 밖으로 나가자 순간 웬 남자가 볼일을 보려는듯 들어오고 지혜가 급히 말을 했지만 이미 그 남자는 볼것은 다 본 눈치였다.
지혜가 옷을 추스리고 밖으로 나오자 서있던 남자게 혀를 찼다..
"쯔쯔.. 요즘것들은 때와 장소도 안가리나?"
거식은 자리로 돌아와 차창밖을 바라 보고 앉아있었고 지혜는 거식의 옆에 앉아 살며시 어깨에 기대었다.
"힘들면 내게 다 쏟아내.. 몇일간 우리 함께 있자.."
지혜는 거식에게 나지막히 말을 건네며 눈을 감았다..
거식은 지혜를 한번 물끄러미 바라보고 이내 차창밖으로 눈을 돌렸다..
그시각...
거식의 엄마는 거식의 학교 교무실에서 담임선생님을 기다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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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이쁜 우리 현이가 아쉽게 은메달에 그치고..
믿었던 유도마저 은메달에 그치는 바람에.. 글이 안써지네요..;
짧지만 3연타 약속을 지키기 위해 올립니다.
내일은 더 큰 희망과 꿈이 있겠지요.. 박태환의 금메달을 기대하면서.. ^^;
언제나 말씀드리지만 추천이나 댓글 한줄 다는데 10분 안걸리죠?
이거 쓰느라고 7시간 걸렸는데 1분만 힘써주세요..
그래야 다음글을 쓰는 재미를 마음껏 누릴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꾸벅..꾸벅... 거식이가 만났던 여자들 같은 여자를 모두 만나시길..
여성분은 거식이를 만나시길..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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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 갑자기 사라진 미경.. 거식은 폐인모드에 젖어 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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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한 불빛이 거식을 감싸오고 있었다..
그리고 미경의 모습이 보였다.
미경은 아무것도 걸치지 않고 입술을 삐죽여 머리카락을 흩날렸다.
그리고 거식을 바라보며 알듯 말듯한 미소를 보내고 점점 시야에서 흐려져 갔다.
미경이 거식의 눈에서 사라져 가고 어둠이 밀려 오고 있었다.
사방이 캄캄해지고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미경아!!!!"
단발마의 외침과 함께 거식은 눈을 떴다.
온몸에 힘이 빠진듯 몸을 움직여 보려 해도 움직여 지지 않았다.
천정에 형광등이 애처롭게 거식을 지키고 겨우 돌려 옆을 보니 수액주사를 놓는지 한방울씩 떨어지고 있었다.
갑자기 눈물이 흘러 내렸다.
링겔이 떨어질 수록 거식의 호흡도 자꾸 떨어지는것 같았다.
"거식아!! 괜찮아?"
거식의 엄마와 아빠가 걱정스런 모습으로 바라보았다..
거식은 아무말도 할수 없었다. 아니 아무말도 하고 싶지 않았다.
지금 이순간 필요한것은 오직 미경이 뿐이었다.
거식은 눈을 감고 잠을 청했다..
얼마나 잠이 들었을까?
고요함을 느낀 거식은 자리에서 몸을 일으켰다.
팔에 꽂혀있는 주사바늘을 끄집어 내고 옷장을 열고 옷을 갈아 입었다.
병원 밖으로 나오니 밝은 태양으로 인해 현기증이 났다.
거식은 택시를 타고 집으로 향했다.
낮이라 부모님은 식당에 계시고 두 동생은 학교에 가 있는 상태였다.
거식은 옷가지와 통장을 챙겼다.
가출...
지난번 은지누나의 집에서 하루 묵었던 적이 있던 거식이였다.
하지만 이번의 가출은 의미가 틀렸다.
지난번에는 부모에 반항하는 가출이었다면 지금의 가출은 삶에 대한 반항이었다.
거식은 무작정 기차역으로 향했다.
그리고 부산행열차에 몸을 실었다.
차창에 비치는 사람들.. 숲.. 도시들 그 어떤것도 지금 거식의 마음에 드는것이 없었다.
하염없이 눈물이 흘렀다.
미경이 왜 떠났는지 이해할 수 없었다.
진심으로 사랑했던 여인을 다시 볼 수 없다는 슬픔이 가슴을 메어 왔다.
그 슬픔을 어떻게든 잊어 보려 여행을 떠나려는 것이다.
한편으로 거식은 미경에 대한 배신감이 밀려왔다.
사랑한다면서 떠난 미경에 대한 증오도 밀려왔다.
세상 모든 여자에게 복수 하고 싶은 마음도 들었다.
그러면서도 한없이 보고만 싶었다.
다시 한번만이라도 얼굴을 보고 미경이와 함께 하고 싶었다.
"어디 아파요?"
거식의 상념을 깬것은 맞은편에 앉은 한 아가씨였다.
"아.. 아뇨.."
"근데.. 왜 그렇게 눈물을 흘려요? 혹시 누가 죽기라도 했어요?"
"........"
거식은 더이상 이야기 하고 싶지 않았다.
미경이에 대한 모든 기억들을 떠올리고 싶었다.
처음 만남에서 부터 스쳐지나갔던 만남 그리고 미경을 구해주었던일..
그 후 함께 만나며 매일같이 웃고 떠들고 했던일..
산속에서 길을 잊은 첫섹스.. 집에서의 마지막섹스까지.. 모든것을 기억해 내고 싶었다..
"저도 예전에 남자친구가 죽었을때 몇날 몇일을 울었었는데..혹시 여자친구랑 싸웠어요?"
"......"
"그래도 좋은 추억이 있다면 다행이예요.. 추억도 갖지 못하고 떠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요.."
"......"
거식은 자꾸만 말을 거는 그녀를 다시한번 바라 보았다.
양쪽으로 머리를 대충 묶고 작은 얼굴에 입술도 코도 작았다. 단지 눈은 토끼눈마냥 큰 아가씨였다.
나이는 얼추 20대 중반?
"중학생? 아니면 고등학생? 어린것 같은데 뭐때문에 그렇게 슬픈 얼굴을 해요? 세상은 살아 보면 얼마나 즐겁고 행복한게 많은데.."
"정말 그럴까요?"
"그럼요... 이름이 뭐예요?"
"전 나거식인데요.. 나이는 18살이고요.."
"한참 좋은 나이네요. 난 한지혜고 25살이예요. 나이차이가 있으니 말 놓아도 되지?"
"네.. 그러세요.."
지혜가 거식의 옆자리로 이동을 했다.
낮이라 사람이 그리 많지 않은 까닥에 거식과 지혜의 옆자리는 비어 있었다.
"편하게 누나라고 해.."
"........"
"무슨일 때문에 그리 슬퍼하는지 이야기 해봐.. 내가 오늘은 친구가 되어줄께.."
"........"
"너 보면 딱 외롭다고 얼굴에 써있어.. 그럴땐 마음을 털어 놓고 이야기 해야 풀려.. 한번 이야기 해봐. 그러면 기분이 좋아질거야.."
"그냥.. 편하게 가도록 해주시면 안되요...? 조용히 생각좀 하고 싶어요.."
"그래? 알았어.. 그러면.. 기분 내킬때 이야기 해.. 시간은 많으니까.. 앞으로 5시간은 더 가야하니..부산가지?.. "
"어떻게 아셨어요?"
"사실은 표 끊을때부터 보고 있었어.. 나도 어디론가 떠나고 싶었는데 흐느끼면서 표를 끊는 너를 보고 나도 부산으로 끊었지.."
"....."
"그냥.. 나도 마음이 허전해서 여행가고 싶었는데 너라면 마음이 통할것 같아서.."
"누나는 무슨일이 있었는데요?"
지혜는 천천히 달리는 차창밖을 바라보며 이야기 하기 시작했다.
21살때 남자친구를 군대를 간다기에 처음으로 관계를 맺었는데 다음날 친구들과 술을 잔뜩 마시고 뒷풀이한다는 명목으로 연못에 던져졌는데 그것이 마지막이었다고 한다.
결혼하려고 마음을 먹었었는데 그래서 군대 가있는동안 기다리려고 마음먹고 첫 관계를 맺었는데 그 다음날 남자친구가 죽어 버리고 만것이다..
그후 죽을 심정으로 약도 먹어 보기도 했지만 결국 엄마때문에 다시금 힘을 내고 대학을 마쳤다고 했다.
그후 취업을 해서 자신을 좋아하는 동료가 있어 애인관계가 되었는데 몇일전 한 여자가 찾아와 온갖 쌍욕을 했는데 알고보니 유부남이었다는 것이다.
어떻게 복수를 할지 고민하다가 어제 남자의 집안에 제사가 있다는것을 알았고 제사하는데 찾아가서 배속에 애기는 어떻게 할꺼냐며 대성통곡했다는 것이다.
물론 아기는 없었지만 거짓말을 하였고 집안 전체가 사색이 되어 난리가 난것을 보고 자기는 홀연히 여행을 떠난다는 것이었다.
거식이 생각해봐도 남자 입장이 무척 난처 할것 같았다.. 연락이 되어야 무엇을 어떻게 해보든지 하지..
순간적으로 남자의 애타는 모습이 그려지자 거식이 쓴 웃음을 지었다.
"어? 왜 웃어? 너도 날 얕보는거냐?"
"아.. 아뇨.. 그게 아니라. 그 남자분 생각하니 불쌍하기도 하고 재미있기도 해서..."
"지금이야 웃고 있지만 여자가 찾아 왔을때는 정말 죽이고 싶도록 미웠고 무엇보다 나한테 화가 나서 참을 수가 없었어..."
"그렇겠죠..."
"넌.. 왜 그렇게 슬퍼하는데?"
거식은 지혜의 질문에 미경이를 처음만난날부터 그를 얼마나 좋아했었는지.. 그와 사귀게 된 계기..
그리고 산속에서의 첫날밤.. 아무말 없이 떠난 마지막 이별의 밤을 어느덧 이야기 하고 있었다..
지혜는 거식이 이야기 할때마다 고개를 끄덕이거나.. 거식의 눈을 보며 맞장구 쳐주기도 했다.
그렇게 이야기를 하고 나자 거식은 조금 마음이 편안해 짐을 느꼈다..
"아저씨.. 계란하고.. 맥주하고.. 음.. 김밥하고 물좀 주세요.."
홍익회에서 운영하는 음료 판매원이 지나가자 지혜가 몇가지를 주문했다.
그리고 김밥과 물을 거식에게 건네었다.
"먹어..."
"네?..."
"아.. 아까부터 꼬르륵 소리 나는데 배꼽시계 건전지는 제때 줘야지.. 건전지로는 김밥이 최고야.. 히힛.."
어느덧 지혜는 거식을 어린아이 주무르듯 다독여 주고 있었다.
거식도 지혜에게 마음이 열렸다.
누가 기쁨을 나누면 두배가 되고 슬픔을 나누면 절반이 된다고 하였던가?
인생의 이치를 정말로 제대로 표현해낸 말이 아닐 수 없었다.
거식은 지혜가 준 김밥을 멍하니 바라보고 있었다. 아니 먹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하고 있었다.
그때 지혜가 손으로 김밥을 집어 거식의 입으로 향했다..
"아~~~"
"....."
"얼른 아~ 해.. 손 떨어지면 니가 책임질거야?.. 나 책임지려면 돈 많아야 하는데..그리고 <밤일도 잘해야 하고 ㅋㅋ..>"
거식은 지혜의 말에 풋하고 웃어주면서 입을 벌릴 수 밖에 없었다.
김밥을 서너개 입속에 밀어 넣고 물을 마실때 였다.
그동안 무려 6일동안 밥을 먹은적이 없었는데 거식은 몇일동안 안먹었는지 몰랐었다.
갑자기 서레가 들렸다.
거식은 지혜를 뒤로 하고 열차칸마다 설치되어 있는 화장실로 달려갔다.
그리고 토하기 시작했다.
쉴새없이 토하며 또다시 눈물이 쏟아져 내렸다.
속에 있던 추억마저 토하려는듯 연신 헛구역질을 해대었다.
그때 누군가 거식의 등을 토닥여주고 있었다..
거식이 눈 아래 보이는 치마가 푸른색인것을 보니 지혜인듯 싶었다.
그렇게 실컷 토하고 나자 지혜가 손수건을 내밀었다.
거식이 지혜를 바라보며 멍하니 있자 지혜가 거식의 입술을 닦아 주었다.
지혜의 눈이 거식이와 마주쳤다.
순간 거식이 지혜를 강하게 끌어 안았다..
<잠깐만.. 문 열려 있어!!>
거식이 지혜를 잠시 자유롭게 해주자 지혜가 화장실의 문을 걸어 잠궜다.
그리고 둘은 깊은 서로의 입속을 탐험하기 시작했다.
거식이 토한 입속은 신맛이 날텐데도 불구하고 지혜는 거부하지 않았다. 오히려 그 신맛을 느끼려는듯 한없이 거식의 입속으로 밀고 들어왔다.
그렇게 서로의 혀가 튀틀리고 거식은 두손으로 지혜의 T셔츠 속으로 집어 넣어 브래지어속으로 지혜의 젓꼭지를 움켜 잡았다.
때를 맞추어 지혜의 손이 거식이의 바지춤으로 파고 들고 익숙하게 팬티를 들추고 자지를 잡았다.
거식은 자지에 따뜻함이 느껴졌다.
거식이 지혜의 T를 그대로 올리고 가슴을 빨아대기 시작했고 지혜는 거식의 혁대를 풀고 바지춤을 팬티째 끌어 내렸다.
거식이 한손을 지혜의 푸른 청치마 사이로 집어넣어 팬티를 끌어 내렸다.
지혜의 보지는 털을 밀은듯.. 부드러웠다. 살며시 손가락을 보지사이로 가져가자 보지사이에서는 이미 보짓물이 연신 떨어지고 있었다.
지혜가 어렵게 한쪽발을 빼내고 반대쪽발을 빼내에 팬티를 바닥에 떨구었다.
그리고 변기를 덮고 위로 올라가 뒤로 향해 무릎을 꿇었다.
지혜의 보지와 항문이 그대로 드러났다..
"하으.. 넣어줘.... "
거식은 지혜의 신음소리에 온몸이 뜨거워짐을 느꼈고 자지를 보지 입구로 가져 갔다..
순간..!!
똑똑똑똑!!!
헛.. 누군가 화장실을 사용하고 싶은가 보다..
거식은 순간 당황스러웠다.
노크를 한다고 할지라도 밖에서 기다리고 있다면 난처해 질수 밖에 없었다.
똑똑똑똑!!!
밖에서 볼일이 급한지 다시금 문을 두드려 왔다.
그때
"제가!! 변비라!!! 오래 !! 걸리니까!!! 다른곳에 가세요!!!!!"
지혜가 고래 고래 소리를 질렀다.
잠시 지혜와 거식은 모든 움직임을 멈추고 바깥에 귀를 귀울였다.
20여초가 흐르고 밖에서 노크소리가 더이상 나지 않자.. 거식은 보지 입구에 있던 자지를 그대로 밀어 넣었다.
"커헉.... 아흑.."
거식은 지혜가 미경이인양 거칠게 다루기 시작했다.
무릎을 꿇은 지혜의 젓가슴을 찢어버릴듯 휘어 잡았고 자지를 서서해 빼어냈다가 10만 마력의 힘으로 밀어 넣었다.
퍼억..퍽퍽.. 퍽퍽!!!!! 푹푹...
그것으로 모자라 손바닥으로 지혜의 엉덩이를 내리치기 시작했다..
퍼억.. 푹퍽.. 쩍쩍..뿌쩍... 짝.. 짝....
연신 온힘을 주어 때려대는 지혜의 엉덩이는 붉게 물들어 갔다.
"아흑.. 아학.. 카학.. 아흐.. 허헉.. 아흑.. "
퍽퍽.. 푹푹.. 열차안의 화장실은 거식이와 지혜의 신음소리와 섹스 소리가 가득차 있었다.
거식이 현기증이 일어 보지를 쑤시는것을 잠시 멈추었다. 그동안 밥을 먹지 못한탓에 금새 무리가 오는듯 싶었다.
잠시 숨을 고르는 동안 거식은 자신의 자지를 키웠다 줄였다를 반복했다..
"커헉.. 머야.. 허헉.. 이건 머야.. 아흑.. 어헉.. 왜 자꾸 .. 헉헉.. 커져.."
"어흑.. 너무.. 커.. 커헉.. 가득 찼어.. 커헉.. 그만 쑤셔.. 헉헉.. 그만..."
지혜의 거친 숨소리가 열차안의 화장실을 맴돌았다.
만약에 바깥에서 귀를 귀울이고 듣는다면 다 들릴 정도로 큰 신음소리를 지르고 있었다.
거식이 움직이지 않지만 열차가 달리면서 레인과 레인사이의 턱을 지날때마다 거식의 자지가 움찔거렸다.
그때마다 지혜의 보지에서는 끊임없이 보짓물이 쏟아져 나오고 있었다.
거식은 자지를 빼내었다.. 그리고 지혜의 보지에 손을 가져가 손가락 3개에 보짓물을 축축히 적신후에 지혜의 똥구녁에 보짓물을 발랐다.
그것으로도 부족하겠다 싶어 침을 뱉어 똥구녁에 바르고 거식이 자지를 지혜의 똥구녁에 가져갔다.
그리고 거식의 자지를 있는 힘껏 밀어 넣었다.
지금 이순간 거식은 미경에 대한 원망으로 지혜를 범하고 있었다.
그렇기에 애무는 의미 없었다.
그저 죽도록 쑤셔대고 아파하게 만들고 싶었다..
"악!!!!!!!!! 머야.. !!!! 허헉!!!!! 으헉!!!! 아흑!!!엉엉...!!!"
"빼.. 제발.. 빼!!! 거긴 .. 헉!! 아파.. 찢어져...!!!"
지혜의 말대로 지혜의 똥구녁근처가 찢어져 피가 흐르고 있었다. 하지만 거식은 지혜의 절규에도 아량곳 하지 않고 허리를 흔들며 자지를 쑤셔 대기 시작했다..
퍽퍽퍽..!!! 푹푹.. 쑤걱..쑤걱..
그와 동시에 손가락 3개를 지혜의 보지속에 쑤셔 넣었다. 보지속에서 거식의 자지가 느껴지는것 같았다.
지혜는 눈물과 콧물을 흘려대며 울부 짖고 있었다.
"엉엉!! 아흑.. 씨팔.. 아흑.. .빼!!! 커헉.. 으헉.. 엉엉엉엉!!!"
푹푹..쑤걱..쑤걱.. 칙칙폭폭.. 열차의 움직임에 맞춰 거식은 더 세게 흔들어 대고 남은 한손으로 지혜의 머리카락을 휘어 잡았다.
그리고 머리가죽을 벗겨낼듯이 머리카락을 끄댕겼다.
"아악.. 제발.. 허헉.. 으헉.. 헉..!!!!!"
거식이 좃물이 튀어 나올것 같자 똥구녁에서 자지를 꺼내고 지혜의 몸을 돌렸다.
그리고 지혜의 입속에 쑤셔 대기 시작했다..
"우읍.. 우욱..우엑.. .쭈억.."
퍽퍽퍽.. 푹푹.. 쑤걱..쑤걱.!!!
거식이의 자지가 지혜의 목젓을 건드렸는지 연신 기침을 해댔다. 그럼에도 거식은 멈추질 않았다.
드디어 자지가 터질듯 좃물을 한껏 뿜어 댔다.
거식의 자지가 지혜의 목구멍 근처에까지 다다르고 좃물은 그대로 지혜의 배속으로 들어갔다.
거식은 커친 숨을 몰아 쉬었다.
지혜가 머리를 흔들며 거식의 자지를 입에서 빼어내자 거식이 소리쳤다.
"빨어!!"
순간 지혜는 정신없이 거식의 자지를 빨아댔다.
"보지속에 손가락 넣고 빨어. 자위하면서!!!"
지혜는 왠지 모르게 거식의 말을 거부할 수가 없었다. 순간적으로 3번씩이나 보짓물을 쏟아낼정도로 오르가즘을 느껴서 였을까?
거칠게 당해지는 자신의 모습이 너무도 행복해 보였다.
한참을 그렇게 자지를 빨게 했던 거식이 팬티와 바지를 입고 화장실 문을 열고 나갔다.
"헉!! 잠깐만요.."
거식이 밖으로 나가자 순간 웬 남자가 볼일을 보려는듯 들어오고 지혜가 급히 말을 했지만 이미 그 남자는 볼것은 다 본 눈치였다.
지혜가 옷을 추스리고 밖으로 나오자 서있던 남자게 혀를 찼다..
"쯔쯔.. 요즘것들은 때와 장소도 안가리나?"
거식은 자리로 돌아와 차창밖을 바라 보고 앉아있었고 지혜는 거식의 옆에 앉아 살며시 어깨에 기대었다.
"힘들면 내게 다 쏟아내.. 몇일간 우리 함께 있자.."
지혜는 거식에게 나지막히 말을 건네며 눈을 감았다..
거식은 지혜를 한번 물끄러미 바라보고 이내 차창밖으로 눈을 돌렸다..
그시각...
거식의 엄마는 거식의 학교 교무실에서 담임선생님을 기다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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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이쁜 우리 현이가 아쉽게 은메달에 그치고..
믿었던 유도마저 은메달에 그치는 바람에.. 글이 안써지네요..;
짧지만 3연타 약속을 지키기 위해 올립니다.
내일은 더 큰 희망과 꿈이 있겠지요.. 박태환의 금메달을 기대하면서.. ^^;
언제나 말씀드리지만 추천이나 댓글 한줄 다는데 10분 안걸리죠?
이거 쓰느라고 7시간 걸렸는데 1분만 힘써주세요..
그래야 다음글을 쓰는 재미를 마음껏 누릴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꾸벅..꾸벅... 거식이가 만났던 여자들 같은 여자를 모두 만나시길..
여성분은 거식이를 만나시길..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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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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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11-23 | ||
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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