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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줄거리 : 거식의 이모 희순은 거식의 퇴학을 막기위해 교장 장구와 섹스를 하고
도영, 정희, 지혜는 일주일간 함께 지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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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식의 이모 희순이 교장 장구와 거친섹스를 나누고 있을때 거식은 부산의 유흥가로 유명한 남포동의 한 주점으로 들어서고 있었다.
"어서오십쇼!!!..에이.. 손님 아니네.. 넌 뭐야?.."
거식이 들어서자 종업원으로 보이는 남자녀석이 인사를 하다 거식의 외모를 보고는 정색하며 말을 건넸다.
"사장님좀 뵈러 왔는데요?"
"무슨일인데?"
"일단 손님이 왔으면 안내부터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어디로 가면 되요?"
"허.. 웃긴녀석이네. 무슨일때문에 왔냐니까?"
"아가씨 필요 없어요? 없으면 다른데로 가고..."
"아가씨?... 잠깐만.. 일단.. 3번방에 들어가 있어.."
종업원이 안내한 방은 샹들리에로 장식한 특실룸이었다.
룸안에는 화장실과 옷장이 걸려 있었고 밴드를 부르면 연주할수 있는 공간과 테이블에는 각종 음료수가 손님을 기다리고 있었다.
잠시후..
마담으로 보이는 여자 한명과 남자 한명이 들어왔다.
"어린것 같은데... 용건이 뭐야?"
"다른건 아니고 혹시 아가씨 필요한가 해서 왔어요.."
"아가씨? 몇살인데?"
"17살 둘, 25살 한명"
"어떻게 알게된 아가씨들인데?"
"그게 중요한가요? 필요한 말만 하죠.."
"음.. 좋아. 얼마 원해?"
"없어요..."
"뭐?......"
"없다고요.. 제가 데리고 와서 술마실테니 필요하면 쓰세요.."
"아가씨들 팔러 온거 아냐?"
"됐어요....내일 이시간에 올테니 술이나 좀 줘요...
"진짜... 돈은.. 됐고?"
"돈말고 여기 괜찮은 년 있으면 하룻밤 자게 해주던지...."
"진짜... 그거면 돼?"
거식은 더이상 이야기 하지 않고 자리에서 일어나 주점을 나왔다.
일주일간 도영, 정희, 지혜와 지내며 밥먹는 시간과 잠자는 시간을 제외하곤 계속 섹스를 해왔다. 거식이 힘들면 과일가게에서 사온 바나나에 콘돔을 두르고 서로의 보지를 쑤시게 만들었고 혀로 온몸을 핥도록 했다.
이제 세 여자는 조금만 만져도 반응할정도로 섹스에 민감한 육체가 되어 가고 있었다.
거식은 몇일간 함께 지내면서 세상 여자들에 대한 복수심을 불태웠다.
아니 그것은 미경이 떠난데에 대한 거식이의 복수심을 불태웠고 그 첫 상대를 도영,정희,지혜로 잡은것이다.
거식이 모텔방으로 들어서자 방한가운데에 세 여자가 널부러져 있다.
도영의 손에 잡힌 바나나가 콘돔에 씌여져 정희의 똥구녁에 박혀있고.. 정희는 지혜의 허벅지를 베고 보지에 얼굴을 파묻고 있었고 지혜는 도영의 젖가슴을 빨고 있었다.
아니.. 빨고 있는 상태에서 잠든 상태였다..
거식이 모텔을 나서기 전에 자신이 나갔다 올동안 하고 있으라는 자세에서 하나도 어긋나지 않은채 지쳐 잠이 들어 있는 것이다.
인기척을 느꼈는지 정희가 눈을 뜨고 일어났다.
"오셨어요.."
"어.."
언제부터인지 지혜는 물론 정희와 도영이마저 거식에게 존댓말을 하였고 거식은 반말을 해왔다.
갸름한 얼굴에 헝클어진 머리.. 유방을 드러내고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 정희를 바라보았다.
"오빠.. 덮죠?.. 샤워하세요.. 제가 등밀어드릴까요?"
"응..."
거식은 옷을 벗기 시작하자 정희가 다가와 벗는것을 도와주고 금새 알몸이 되었다.
쏴........
샤워기에서 떨어지는 차거운 물에 몸을 맡겼다.
그런 거식이의 등에 따뜻함이 전해진다. 정희가 등에 비누칠을 하고 있는것이다.
정희의 손이 거식의 등을 타고 엉덩이를 문지르더니 거식의 앞에 섰다.
샤워기에서 떨어지는 물에도 아량곳 하지 않고 거식의 목덜미에서 부터 가슴 그리고 거식의 자지에 비누칠을 해댔다.
거식이 자지에 정희의 손이 닿자 서서히 기지개를 펴왔다..
"오빠... 우리 헤어지면 어떻게 하지?"
"....."
"나.. 그냥 오빠 따라가면 안될까?"
거식의 몸에 차거운 물이 떨어지면서 비눗물이 말끔히 씻겨져 내려갔다.
그럼에도 정희는 자지를 잡은 손을 놓지 않고 얼굴을 움직여 거식의 젓꼭지를 혀로 핥아댔다.
"오빠... 그냥 오빠 옆에서 아무런 방해 안할테니.. 오빠 옆에만 있게 해주면 안돼?.. "
"......."
거식의 얼굴을 올려다 보았지만 거식은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정희는 혀를 깊게 내밀어 거식의 목덜미를 핥더니 천천히 허리를 굽히고 아래로 아래로 내려갔다.
그리고 거식의 자지를 입에 물었다. 위에서 쏟아지는 물방울이 거식의 가슴을 때리고 흘러내려 자지를 거쳐 정희의 입속으로 들어갔다.
풉..쭙..쭈으읍...쩝쩝...
마치 아이스크림을 먹는양 눈을 살며시 감고 정희는 거식의 자지를 연신 빨아댔다.
덜컥..
"아.. 뭐야..! 깜짝 놀랐네...오빠.. 언제 왔어요?"
욕실문이 열리고 도연이 들어오면서 거식과 정희를 보고 말을 건네며 변기 뚜껑을 열고 앉았다.
잠시 도연의 중심부가 벌렁이며 벌어지는 듯 싶더니 하얀 물줄기가 거세게 쏟아져 내렸다..
쏴아아아~~~
거식은 도연의 소변누는 모습을 보고 자신도 요의를 느껴 그대로 오줌을 뿜어내기 시작했다..
"쩝쩝..후루릅..쩝쩝..컥.........커컥.."
입안 깊숙히 거식의 오줌이 밀려오자 빨아대던 정희가 목구멍속으로 넘겼는지 오줌이 입안가득차고 흘러 넘쳐 목줄기를 타고 내려왔다.
샤워기의 물은 멈추어 졌고 거식의 오줌이 입안에 가득한 정희가 거식을 바라보았다.
"꿀꺽...... 오빠... 오빠가 하라면 어떤것이든 할테니 나 데려가줘.."
정희는 입안에 가득했던 거식의 오줌을 삼키며 다시 거식의 가슴에 안겨왔다.
변기의 물내리는 소리가 들리고 도영이 거식의 등에 기대어 오자 도영의 풍만한 젓가슴이 느껴졌다..
"오빠....나도.. 오빠랑 같이 가고 싶어...."
욕실안이 뜨거워 졌다.
거식이와 정희, 도영의 거친 숨소리가 욕실안에 울려 퍼졌다.
퍽퍽..푹푹..쑤거걱..
"아흐..하학...아흐.. 좋아!!.아흑... 허헉..아흑.. 나 미쳐.!!!허헉.."
도영을 욕조에 업드리게 한후 뒤에서 항문속을 끊임없이 들락달락 거리는 거식이의 자지... 사흘전 도연이의 항문을 범한후 매일 수차례씩 바나나로 인해 단련되어서 인지 어렵지 않게 밀려들어갔다.
정희는 옆에 업드려 도영의 가슴을 만지며 도영의 입술에 입맞춤한다.
그런 정희의 보지와 항문속에도 거식의 손가락이 들어가 흔들고 비비고 쑤셔댔다.
"아흑..헉헉.. 으허.. 오빠.. 사랑해...!!! 헉헉.."
"아흑.. 오빠.. 헉헉..오빠!!.. 헉헉.. 나와..헉!!. 아흡.."
도영의 보지에서 한줄기 물이 쏟아지고 거식은 자지를 빼내어 정희의 보지속에 그대로 쑤셔 박아댔다.
"허헉.. 오빠.. 자지.. 좋아.. 헉헉.. 아흑.. 더 쑤셔줘.. 헉..헉.."
퍽퍽..푹푹.. 쑤거걱.. 쑤걱..
덜컥..
"거식씨.. 언제왔어요?"
문이 열리며 지혜가 들어왔다.
"헉헉.... 아까.. 헉헉..."
"아흑.. 언니!!!.. 허헉. 나 .. 쌌는데.. 헉... 윽.."
지혜가 도영의 똥구녁을 혀로 핥아대며 보지속에 손가락을 집어넣자 도영이 자지러 질듯 신음소리를 내어댔다..
잠시후 거식이 사정의 기운을 느끼고 정희의 보지에서 자지를 빼내니 세명의 여자가 얼굴을 들이대고 좃물을 받아 마신다.
얼굴에 묻은 좃물을 서로 핥아대며 입안의 좃물을 서로에게 넘기며 맛을 음미하고 있었다.
거식은 차거운 물에 뜨거웠던 몸을 씻어내고 밖으로 나왔다.
그리고 침대에 누워 담배를 한대 물었다.
다음날 오후..
희순은 거식이의 학교에 찾아갔다.
언니에게 말하고 같이 갈까 했으나 아무래도 장구가 원하는것은 자신일것 같아 그냥 혼자가기로 한것이다.
희순은 어제의 정사가 다시 생각나 얼굴이 살짝 붉어 졌다.
5월의 따사로운 햇살이 희순을 비쳐왔다.
교장실로 가자 사환인듯 보이는 여자아이가 빤히 쳐다보았고 희순은 이름을 가르쳐주며 약속이 있어서 왔다고 말했다.
사환은 집무실로 안내를 하고 소파에 앉으니 음료수를 들고 와서 잠시 기다리라는 말을 전해주고는 밖으로 나갔다.
사환이 나간후 스피커에서 교장선생님을 찾는다는 방송이 나왔다.
10여분이 흐른후 장구가 들어왔다.
여사환이 들어와 장구에게 커피를 전해주자 장구가 서류를 주며 지금 교육청에 갔다 주라고 했다.
허장구는 여사환이 나가자 음흉한 웃음을 띄며 희순의 옆자리로 앉았다.
"어제 잘잤어?"
"네...."
"얼마만에 섹스한거야?"
"한... 10년정도...."
"어쩐지 그래서 그렇게 보짓물이 많이 나오는군.. 그동안 어떻게 참았어?"
장구가 희순의 블라우스 속으로 손을 집어넣어 젓가슴을 잡으며 말했다.
"흡....... 그..그냥...."
희순의 목소리가 떨려왔다. 장구가 치마를 들추고 팬티속으로 손을 밀어 넣었기 때문이었다..
"여..여기선.."
"괜찮아.. 들어올 사람 없어."
장구가 희순의 팬티를 벗기더니 옆의 서랍속에 넣었다.
"이건.. 내가 간직할께.. 희순이 생각날때 마다 냄새 맡을거야.. "
"자.. 빨아봐.."
장구가 어느새 바지춤에서 자지를 꺼내고 희순의 머리를 끌어당겼다.
희순은 혀를 굴려가며 장구의 자지를 빨아주었다.
쭈읍..쭈으읍.....우흡...흡..쭈읍..
장구의 자지가 천천히 일어서고 희순의 보지속에 들어간 장구 손이 빨라지자 거친 신음소리가 새어나왔다..
쭈읍..허흡...어헉..쭈읍..쩝..쩝...
쑤걱..쑤걱..푹푹.....
장구의 자지가 완전히 커지자 장구는 희순을 장구의 무릎위에 앉히고 자지를 희순의 보지에 밀어 넣었다.
"허헉.. 아흡.. 오..오빠... 허윽.."
쑤걱..쑤걱..푹푹...퍽퍽..
희순이 장구가 가만히 있자 도저히 참을 수 없다는듯이 방아를 찌어 댔다.
보지와 자지의 마찰소리가 교장실에 울릴듯 퍼지는 순간..
똑똑......
희순이 깜짝 놀라 몸을 일으키자 보짓물이 허벅지를 타고 흘러 내리고 재빨리 건너편 의자에 앉았다.
장구는 천천히 바지춤을 추스리고 엄숙한 목소리로 들어오라고 말을 했다.
"교장선생님 부르셨어요.."
"앉아요..어.. 인사해. 거식이 이모님이야..이쪽은 거식이 담임인 이시귀선생.."
장구의 소개하자 이시귀선생이 희순에게 인사를 했다.
"아.. 안녕하세요.."
"네.. 안녕하세요..거식이 이모 희순입니다."
"다른게 아니고 말야.. 거식이 학생 결석처리한거 지웠으면 하는데.."
"교장선생님!!!!.. 그건 교칙에....위반되잖아요.."
"아.. 물론 그렇지. 하지만 젊은 학생의 미래를 좀 생각해서라도 그렇게 해줘요.."
"안됩니다!!.. 혹시라도 교육청에서 감찰나오면 큰 문제가 됩니다.!!!"
"아.. 내가 부탁하잖아..... 내가 임선생 인사고과도 잘 해줄께..."
"그래도 안됩니다.!!! 절대로 그렇게는 못합니다. 원칙대로 처리하겠습니다.!!!!"
임준혁선생이 강하게 말하자 희순은 점점 걱정이 되어 장구를 바라보았는데 장구의 눈이 유난히 떨리고 있었다.
"원칙대로?... 이선생!!!! 그럼 나도 원칙대로 해볼까???????"
"네?... 무..무슨말씀을..."
"임선생.. 자네.. 지난번 숙직실에서 영어 조정숙선생하고 섹스한거 내가 모를줄 아나??.. 부인도 있는 사람이 그래서야 되겠어? 그래가지고 어떻게 학생들을 가르친다고!!!!!! 한번 교육청에 탄원서라도 보내볼까?"
"교..교장 선생님.. 그..그건.. 이거하고.. 다른 문제지 않습니까?"
"그래서.. 지금 못해주겠다는거요?"
"좋습니다. 탄원서를 제출하던지 뭘하시던지 마음대로 하세요.. 전 못합니다.!!!!"
더욱 거세게 나오는 임선생이었다.
"희순아..."
"네?"
장구가 조용히 부르자 놀라며 대답했다.
"잠시 나가있어.. 내가 다시 부를테니..."
"네.."
문밖으로 나간 희순 거식이가 퇴학을 당할까봐 걱정이 되었다..
한참을 서성거리며 들어오라는 말이 떨어지길 기다리는데 장구가 밖으로 나왔다.
"저기.. 희순아.."
"네.. 오빠... 어떻게 되었어요?"
"그게... 니가 좀 힘좀 써줘야 겠다.."
"네?.. 어떻게?
"일단 거식이 퇴학처리를 면하게 할테니 니가 임선생하고 섹스를 좀 해야겠어.."
"네????.. 그.. 그게 무슨..말이예요?????"
"임선생이 너한테 반했나봐... 너하고 섹스하면 봐주겠다고 하는데.. "
"그..그게 말이 되요...?"
희순은 울먹일듯한 목소리로 장구에게 말했다.
"할수 없잖아. 안그러면 거식이는 퇴학처리되는데.. 저 선생도 보통고집이 아니니.."
".........."
희순은 고민할수 밖에 없었다..
거식이 퇴학을 막으려고 장구에게 몸을 준것인데 거식의 담임선생도 자기의 몸을 탐하다니..
한참을 고민하던 희순이 장구에게 대답한다..
"알았어요...그러면 밖에서 만나서 하면 되죠?"
"그냥 지금 여기서 끝내자...안그러면 내일 교무회의때 안건상장될거야.."
"여기서요?... 여기는.. 학교잖아요...."
"괜찮아.. 문 잠궈놓으면 퇴근한줄 알테니까..."
"오빠는... 제가.. 임선생하고 해도 괜찮아요?"
"할수 없지 거식이 퇴학을 막으려면.."
희순은 눈물이 나려는것을 참고 있었다.. 그리고 힘없이 문 손잡이를 돌려 안으로 들어갔다.
임선생은 소파에 앉아 물끄러미 희순을 바라보고 있었다..
"저......"
"할겁니까?"
"네?......"
"아.. 저랑 섹스 할거냐.. 말거냐구요? 한국말 모르세요?"
"하..할께요... 대신 거식이는.."
"알았어요.. 제가 출석부 전부 수정하고 다른수업선생님들께 말씀드려 놓을께요..이리와서 앉아요.."
희순이 임선생의 옆자리에 앉자 임선생의 손이 불쑥 치마밑으로 들어왔다..
"뭐야??.. 노팬티에 보지는 잔뜩 젖어서..."
"헉... 그..그게..아니라..."
"아니긴 뭐가 아냐.. 발랑 까졌구만..."
임선생이 치마를 그대로 벗겨내고 블라우스와 브래지어를 벗겨내었다.
희순이 소파위에 알몸으로 드러나 있고 임선생이 바지와 팬티를 무릎에 걸친채 희순에게 다가왔다..
"자.. 빨아봐..."
임선생이 자지를 희순의 입가에 들이대며 손은 보지속을 휘어저었다..
후릅....쩝..쩝.. 찌걱..찌걱...
30대 초반인 임선생의 자지는 굵고 단단했다. 금새 단단해지고 쑤실곳을 찾는듯 연신 껄덕거렸다.
입에서 자지를 꺼낸 임선생이 테이블 위에 앉아 희순에게 올라오라고 말을 하자 희순이 테이불 위로 올라가 보지입구에 자지를 맞추었다.
뿌직... 쩍....쩍..
희순이 다리에 힘을빼고 그대로 눌러 앉자 보지에서 소리가 삐져 나왔다..
임선생이 희순의 젓가슴을 잡고 희순의 입에 혀를 들이밀면서 허리를 들썩였다.
쩍쩍..부쩍...뿌적..퍽퍽...
희순은 얼른 끝났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빠르게 허리를 들썩였다.
그때 엉덩이를 벌리는 손이 느껴졌고 임선생일거라 생각했는데 가슴에도 두 손이 있었다.
순간 놀라서 뒤로 돌아 보려 입을 떼는 순간 똥구녁에 아픔이 밀려왔다..
"아악.. 헉... 크헉.. "
"씨발.. 나도 해야지...."
장구였다... 임선생과 희순의 섹스를 몰래 지켜보던 장구가 참지 못하고 들어와서 희순의 똥구녁에 자지를 박아 버린것이다.
"아흑.. 오..빠.. 빼.. 헉.. 빼!!!!!.. 허헉.."
급격히 아픔과 함께 오르가즘이 밀려왔다..
"아흑.. 머..뭐야... 아흑.. 아허헉... 커헉.."
뿌직..뿌직..뿌적..뿌뿌뻑..퍽퍽...
희순은 보지와 똥구녁이 연신 자지로 인해 쑤셔지자 눈동자가 풀리며 이성을 잃은듯 거칠게 신음소리를 토해냈다.
"헉헉.. 아흑.. 커헉.. 아흑. 좋아.. 허헉.. 아흑.. 아허헉...."
"헉헉.. 교장선생님 최고의 보지네요.. 아우.. 맛있어요.. 히히히.."
"임선생.. 헉헉.. 거식이.. 잘 처리 해주는거죠? 헉헉.."
"알았어요.. 이따 이야기 해요..아흐.... 꽉꽉 조여주네.."
교장 장구는 처음부터 이럴 계획이었던것이다.
임선생에게 희순을 같이 먹게 하고 자신도 조정숙선생을 한번 먹고 싶었기에 일부러 이런 상황을 만들은것이었다.
그것을 아는지 모르는지 희순은 두 남자에게 당하면서도 연신 오르가즘을 느끼고 있었다.
뿌직..뿌직..뿌적..뿌뿌뻑..퍽퍽...
잠시후 희순의 보지와 똥구녁은 두 남자가 쏟아낸 좃물로 가득찼다..
끝날것 같은 육체의 향연은 두 남자가 한번씩 더 쏟아내고야 끝이 났다.
임선생은 희순의 입속에 좃물을 뿜어냈고 장구는 젓가슴에 쏟아냈다.
집에 돌아오는길 희순은 온몸에서 두남자의 좃물 냄새가 나는것 같았다. 보지에서 나오는 좃물을 마치 화장품인양 온몸에 바르도록 시켰기 때문에 더욱 그러했다.
희순은 힘이 들어 택시를 타고 갈까 고민하다가 버스에 올랐다.
다음에 또 보자고 했던 장구와 임선생..
아무래도 이것이 끝이 아닐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눈물이 나려고 했다.
그때, 누군가 희순의 치마위를 만지작 거리고 있음을 느끼고 뒤를 돌아 보았다.
젊은 학생이었다.
"이런.. 씨발자식이.. 너도 내가 만만해보이냐.. 이 개새끼야!!!!!!!!"
희순은 젊은 학생을 주먹으로 치고 할퀴고 때리고 욕을 내 뱉었다..
그리고 버스에서 내려 택시를 탔다....
그시간
거식은 도영, 정희 , 지혜와 함께 한 술집으로 들어서고 있었다.
"여기 비싼데.. 아냐?"
"그럴것 같은데요.. 언니.."
지혜가 말을 건네자.. 도영과 정희가 두리번 거리며 들어갔다.
"어서오십시요..."
어제 보았던 그 종업원이 방으로 안내를 했다..
거식이 의자에 안자 도영, 정희, 지혜가 주변을 둘러 보았다..
"거식씨.. 여기 많이 비쌀것 같은데.. 괜찮아?"
"..........."
거식이 아무말도 하지 않자 지혜는 왠지 불안해 했다.
똑똑...
노크소리와 함께 한 남자가 들어왔다.
거식이 어제 보았던 그 술집 사장이었다.
정복을 한 사내가 거식에게 인사를 하더니 거식의 옆에 앉았다.
셔츠의 단추를 두개 풀어져 있는 뒤로 화상같은 상처가 드러나 보이고 눈이 매서운 사람이었다.
"동생.. 왔어? 술.. 뭘로 줄까?"
"아무거나 주세요.. 밴드 불러주고요.."
"어.. 그래.. 밴드는 남자로? 아니면 여자로?"
"여자로 불러줘요.."
"그래.. 필요한것 있으면 불러.."
"............"
"자. 언니들 재미있게 놀아요... 뭐든지 마음껏 드시고.. 이따 봐요... "
느끼한 웃음을 지으며 사내가 나갔다.
지혜는 점점 불안해져왔다.
거식이가 아는 사람이 술을 산다고 해서 따라는 왔지만 주점이라니.. 더군다나 조금전 나간 사내의 눈빛이 심상치 않았다.
마치 자신과 도영, 정희의 모습을 눈으로 더듬는 기분이었다.
똑똑...
문이 열리고 술이 테이블위에 놓여졌다. 그리고 이어서 두명의 아가씨가 들어왔다.
두 아가씨는 밴드였다.
"안녕하세요.. 말씀 많이 들었어요.. 즐겁게 노세요.."
"이야~.. 언니.. 노래도 부를 수 있는거야?"
"네.. 노래제목 말씀하시면 저희가 연주해드릴께요.."
도영과 정희는 즐거워 했다.
술잔이 채워지고 밴드 아가씨들과 함께 건배를 했다.
안주를 서로에게 먹여주고 도영과 정희가 노래를 부른다고 무대로 나가자 지혜가 거식의 옆자리로 왔다.
"여기.. 어떻게 온거야?.. 어떻게 아는사람이야?"
불안한듯 지혜가 거식에게 물어왔다..
"아는 형님이야.. 걱정말고 마셔.."
거식이 술잔을 들자 지혜가 불안하면서도 더이상 말을 할수가 없었다.
지혜가 술을 마시고 잔을 내려놓자 거식이 포도 하나를 집어 지혜의 입속에 밀어 넣었다.
그리고, 갑자기 지혜의 옷을 풀어헤치기 시작했다.
어느새 지혜의 단추가 모두 떨어져 나가고 브래지어를 푸르자 복숭아처럼 포동한 지혜의 가슴이 드러났다.
"일어나!!"
거식의 말에 지혜가 일어서자 치마를 벗겨내기 시작했다.
지혜가 거식의 손을 잡았지만 소용이 없었다.
치마를 벗겨낸 거식의 손은 거침없이 지혜의 하나 남은 팬티를 벗겨내었다.
알몸이 드러나자 거식이 지혜를 그대로 테이블위에 눕히고 혀를 내밀어 빨기 시작했다.
음악을 연주하던 두 아가씨의 눈이 동그란해지고 노래를 부르던 도영과 정희의 목소리가 떨려온다.
거식은 양주를 병째로 입속에 털어내고 다시 지혜의 보지속에 뱉어냈다.
"아흑.. 허헉... 으헉....."
지혜의 보지속에 양주가 들어가자 보지속이 타는듯것 같으면서도 강렬한 뜨거움이 밀려왔다.
거식이의 혀가 보지속을 들락거리며 양주와 보짓물이 섞여 넘치고 있었다..
거식은 손으로 지혜의 보지를 막았다. 그리고 반쯤 껍질이 까진 바나나를 들어 그대로 지혜의 항문에 밀어넣었다..
부서질듯 위태위태하던 바나나가 반쯤 지혜의 항문으로 들어가자 거식이 껍질을 벗겨내었다.
그리고 도영과 정희에게 손짓을 했다.
도영과 정희는 부르던 노래를 멈추고 거식에게 향했다. 방안은 노래소리는 들리지 않고 반주소리만 들려왔다.
"다.. 벗어!!"
거식의 말에 도영과 정희는 눈치를 보다가 서서히 옷을 벗기 시작했고 이내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 알몸이 되었다.
거식은 도영의 머리를 끌어 지혜의 보지를 향하고 정희는 거식이 손에 이끌려 지혜의 똥꼬에 박혀있는 바나나로 향했다.
거식이 손을떼며 도영의 머리를 밀자 지혜의 보지에서 양주와 보짓물이 믹스되어 쏟아져 도영의 입속으로 들어갔다.
"한방울도 남기지 말고 다 마셔..!!!"
정희는 도영의 항문에 박혀있는 바나나를 빨아먹기 시작했다.
거식은 도영의 뒤로 돌아 도영의 보지에 자지를 가져가 그대로 밀어 넣었다.. 왼손은 정희의 보지와 항문에 박혀 있는 상태였다.
퍽퍽..푹푹..쑤걱..쑤걱..
"아흑..헉..아흐헉... 헉헉..."
방안은 느닷없는 신음소리로 커져만 갔다.
거식이 오른손으로 밴드를 불렀다.
음악소리가 멈추고 한 아가씨가 다가왔다..
"둘다 옷벗어... 그리고 일루와.."
두 아가씨는 눈앞에 벌어지는 상황이 황당했고 거식의 말에 고민하고 있었다.
무엇보다 거식의 말에 꼼짝 못하는 자신들보다 나이 많은 여자를 보니 말을 안들으면 나중에 사장님께 혼날것 같았다.
들어오면서 사장이 잘대해주라는 말도 둘에게는 부담이 되어 옷을 벗을 수 밖에 없었다.
두 아가씨가 옷을 벗고 거식의 옆으로 오자 둘다 테이블에 기대도록 했다.
그리고 한 아가씨에게 지혜의 가슴을 한 아가씨는 지혜의 입술을 빨도록 했다.
방안은 테이블위에 누워있는 지혜와 엉덩이를 뒤로한채 거식의 손과 자지에 맞겨진 4명의 아가씨 숨결로 가득했다.
거식은 의자위에 놓여져 있는 마이크의 소리를 ON으로 시켰다..
뿌직!!퍽!!퍽..퍽!!!퍽!!!!
"아흑.. 헉헉.. 헉.. 으허헉.!!!"
쩝..쩝..후르릅..쩝쩝...
마이크를 타고 보지속에 자지가 박히는 소리 보지를 빠는소리 보지속을 들락달락거리는 손가락의 소리가 울려 퍼진다.
거식이 좃물을 쏟아낼것 같자 자지를 빼고 양주병에 쏟아내었다.
그리고 두세번 흔든 후 양주잔에 따르기 시작했다.
5명의 여자는 거식의 얼굴을 빤히 바라보고 있었다.
두 여자는 절대로 먹을 수 없다는 듯 고개를 절래절래 흔들어 댔다.
그때 거식이 지혜의 빰을 세차게 내리쳤다.
"너!! 이거 마실거야 말거야?"
"마..마셔요.. 때리지 마요.. 거식씨.. 마실께요.."
지혜가 양주잔을 빼앗아 입속에 넣으려고 하자..
"건배하고 마셔.."
거식은 한잔씩 나눠주었다. 그리고 자신은 새 양주를 따고 잔에 따랐다.
"건배..."
찬...~
양주잔 부딪치는 소리가 들리고..
지혜와 도영, 정희가 한숨에 비워버리자 두 밴드 아가씨도 술을 비웠다.
"자.. 노래 한곡 하자.."
"어떤노래 하실래요?"
"이정희의 젖은눈"
거식의 말에 아가씨밴드는 알몸으로 연주하기 시작했다..
거식이 지혜를 끌어않고 노래를 부르기 시작하고 도영, 정희는 서로의 몸을 부등켜 안고 부르스를 시작했다.
┌당신의 젖은 눈을 바라보는 이 순간.
│울어야 할까요.
│웃어야 할까요.
│음음~
│
│사랑한 사람이여. 조금만 슬퍼해요.
│울어도 사랑은 다시 오지 않는데.
│
│꽃은 피어도 소리가 없듯이
│우리의 마음은 닫기로 해요.
│
│새는 울어도 눈물이 없듯이
│이제는 눈물을 감추기로 해요.
│
│오늘 우리의 현실은 너무 초라해요.
│하지만 이대로 이대로 나를 내버려 두세요.
│
│우우우 우~리 조금만 슬퍼해요.
└울어도 사랑은 다시 오지 않는데.
노래를 부르며 거식은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지혜는 자신의 어깨에 뜨거운 물방울이 떨어지자 거식을 바라보며 더더욱 불안해졌다.
노래가 끝나고 거식은 김범용의 바람바람바람을 신청해 부르기 시작했다.
┌문밖에는 귀뚜라미 울고 산새들 지저귀는데 내님은 오시지는 않고 어둠만이 짙어가네
│저 멀리엔 기타소리 귓가에 들려오는데 언제 님은 오시려나 바람만 휭하니 부네
│내님은 씨발년이련가 스치고 지나가는 썅년...오늘도 씹질만하고 술잔속에 잠기네
│
│그대 이름은 썅년 썅년 썅년 줬다가 도망가는 보지
└그대 이름은 보지 보지 보지 날 울려놓고 가는 보지.
거식이 노래를 부르자 도영과 정희가 알몸으로 신나게 흔들어 댔다. 춤추느라 젓가슴이 이리저리 흔들린다.
밴드의 아가씨들도 알몸으로 전자기타를 치고 알몸으로 연주를 하고 있다..
거식은 마이크를 지혜에게 건네주고 빠른 노래를 부르라고 했다.
지혜가 노래를 이어 받아 부르고 거식은 문을 열고 밖으로 나왔다.
담배를 한대 물었다.
사장이 다가와 거식에게 말을 건네었다.
"이야.. 동생 재들 아주 괜찮은데?.. 동생 재주도 좋아.."
"갈께요.. 수고하세요.."
"정말.. 돈 안받아도 돼?"
"됐어요.."
"아가씨하고 2차 안가?"
"필요 없어요.."
"아이고.. 그래.. 그럼 다음에 와서 언제든지 술마셔 내가 몇번은 술 공짜로 먹고 씹 공짜로 하게 해줄께.. 진짜 고마워.."
"............."
"다음에 또 좋은 애 있으면 데려와.. "
거식이 발길을 옮기는 동안 연신 머리를 굽신거리며 아부를 떨어댔다.
밖으로 나오자 비가 내리고 있었다.
거식은 그대로 비를 맞으며 담배를 물고 걷기 시작했다.
담뱃불이 비에 젖어 꺼지고 말았지만 거식은 연신 담배를 빨아대며 걸어갔다....
눈에서는 하염없이 눈물이 흘러 내렸다...
그 눈물을 씻겨주려 하늘에서 비가 쏟아졌다.
거식은 비속에 주저 앉아 소리내어 울기 시작했다..
지나가는 사람들이 거식을 피해 가며 혀를 찬다..
"으아악!!!!!!!!!!!!! 개!!!!!씹!!!!!팔!!!!!좃!!!!같!!!은!!!세!!!상!!!아!!!!"
지나가는 사람들과 내리는 비사이로 거식이의 절규가 파묻혀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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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분량이 좀 많죠?
금메달이 쏟아지길 바라는 마음에서 늘렸습니다.
이렇게 열심히 했는데.. 댓글 추천좀 바랍니다...
거식이의 주식은 추천 간식은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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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줄거리 : 거식의 이모 희순은 거식의 퇴학을 막기위해 교장 장구와 섹스를 하고
도영, 정희, 지혜는 일주일간 함께 지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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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식의 이모 희순이 교장 장구와 거친섹스를 나누고 있을때 거식은 부산의 유흥가로 유명한 남포동의 한 주점으로 들어서고 있었다.
"어서오십쇼!!!..에이.. 손님 아니네.. 넌 뭐야?.."
거식이 들어서자 종업원으로 보이는 남자녀석이 인사를 하다 거식의 외모를 보고는 정색하며 말을 건넸다.
"사장님좀 뵈러 왔는데요?"
"무슨일인데?"
"일단 손님이 왔으면 안내부터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어디로 가면 되요?"
"허.. 웃긴녀석이네. 무슨일때문에 왔냐니까?"
"아가씨 필요 없어요? 없으면 다른데로 가고..."
"아가씨?... 잠깐만.. 일단.. 3번방에 들어가 있어.."
종업원이 안내한 방은 샹들리에로 장식한 특실룸이었다.
룸안에는 화장실과 옷장이 걸려 있었고 밴드를 부르면 연주할수 있는 공간과 테이블에는 각종 음료수가 손님을 기다리고 있었다.
잠시후..
마담으로 보이는 여자 한명과 남자 한명이 들어왔다.
"어린것 같은데... 용건이 뭐야?"
"다른건 아니고 혹시 아가씨 필요한가 해서 왔어요.."
"아가씨? 몇살인데?"
"17살 둘, 25살 한명"
"어떻게 알게된 아가씨들인데?"
"그게 중요한가요? 필요한 말만 하죠.."
"음.. 좋아. 얼마 원해?"
"없어요..."
"뭐?......"
"없다고요.. 제가 데리고 와서 술마실테니 필요하면 쓰세요.."
"아가씨들 팔러 온거 아냐?"
"됐어요....내일 이시간에 올테니 술이나 좀 줘요...
"진짜... 돈은.. 됐고?"
"돈말고 여기 괜찮은 년 있으면 하룻밤 자게 해주던지...."
"진짜... 그거면 돼?"
거식은 더이상 이야기 하지 않고 자리에서 일어나 주점을 나왔다.
일주일간 도영, 정희, 지혜와 지내며 밥먹는 시간과 잠자는 시간을 제외하곤 계속 섹스를 해왔다. 거식이 힘들면 과일가게에서 사온 바나나에 콘돔을 두르고 서로의 보지를 쑤시게 만들었고 혀로 온몸을 핥도록 했다.
이제 세 여자는 조금만 만져도 반응할정도로 섹스에 민감한 육체가 되어 가고 있었다.
거식은 몇일간 함께 지내면서 세상 여자들에 대한 복수심을 불태웠다.
아니 그것은 미경이 떠난데에 대한 거식이의 복수심을 불태웠고 그 첫 상대를 도영,정희,지혜로 잡은것이다.
거식이 모텔방으로 들어서자 방한가운데에 세 여자가 널부러져 있다.
도영의 손에 잡힌 바나나가 콘돔에 씌여져 정희의 똥구녁에 박혀있고.. 정희는 지혜의 허벅지를 베고 보지에 얼굴을 파묻고 있었고 지혜는 도영의 젖가슴을 빨고 있었다.
아니.. 빨고 있는 상태에서 잠든 상태였다..
거식이 모텔을 나서기 전에 자신이 나갔다 올동안 하고 있으라는 자세에서 하나도 어긋나지 않은채 지쳐 잠이 들어 있는 것이다.
인기척을 느꼈는지 정희가 눈을 뜨고 일어났다.
"오셨어요.."
"어.."
언제부터인지 지혜는 물론 정희와 도영이마저 거식에게 존댓말을 하였고 거식은 반말을 해왔다.
갸름한 얼굴에 헝클어진 머리.. 유방을 드러내고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 정희를 바라보았다.
"오빠.. 덮죠?.. 샤워하세요.. 제가 등밀어드릴까요?"
"응..."
거식은 옷을 벗기 시작하자 정희가 다가와 벗는것을 도와주고 금새 알몸이 되었다.
쏴........
샤워기에서 떨어지는 차거운 물에 몸을 맡겼다.
그런 거식이의 등에 따뜻함이 전해진다. 정희가 등에 비누칠을 하고 있는것이다.
정희의 손이 거식의 등을 타고 엉덩이를 문지르더니 거식의 앞에 섰다.
샤워기에서 떨어지는 물에도 아량곳 하지 않고 거식의 목덜미에서 부터 가슴 그리고 거식의 자지에 비누칠을 해댔다.
거식이 자지에 정희의 손이 닿자 서서히 기지개를 펴왔다..
"오빠... 우리 헤어지면 어떻게 하지?"
"....."
"나.. 그냥 오빠 따라가면 안될까?"
거식의 몸에 차거운 물이 떨어지면서 비눗물이 말끔히 씻겨져 내려갔다.
그럼에도 정희는 자지를 잡은 손을 놓지 않고 얼굴을 움직여 거식의 젓꼭지를 혀로 핥아댔다.
"오빠... 그냥 오빠 옆에서 아무런 방해 안할테니.. 오빠 옆에만 있게 해주면 안돼?.. "
"......."
거식의 얼굴을 올려다 보았지만 거식은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정희는 혀를 깊게 내밀어 거식의 목덜미를 핥더니 천천히 허리를 굽히고 아래로 아래로 내려갔다.
그리고 거식의 자지를 입에 물었다. 위에서 쏟아지는 물방울이 거식의 가슴을 때리고 흘러내려 자지를 거쳐 정희의 입속으로 들어갔다.
풉..쭙..쭈으읍...쩝쩝...
마치 아이스크림을 먹는양 눈을 살며시 감고 정희는 거식의 자지를 연신 빨아댔다.
덜컥..
"아.. 뭐야..! 깜짝 놀랐네...오빠.. 언제 왔어요?"
욕실문이 열리고 도연이 들어오면서 거식과 정희를 보고 말을 건네며 변기 뚜껑을 열고 앉았다.
잠시 도연의 중심부가 벌렁이며 벌어지는 듯 싶더니 하얀 물줄기가 거세게 쏟아져 내렸다..
쏴아아아~~~
거식은 도연의 소변누는 모습을 보고 자신도 요의를 느껴 그대로 오줌을 뿜어내기 시작했다..
"쩝쩝..후루릅..쩝쩝..컥.........커컥.."
입안 깊숙히 거식의 오줌이 밀려오자 빨아대던 정희가 목구멍속으로 넘겼는지 오줌이 입안가득차고 흘러 넘쳐 목줄기를 타고 내려왔다.
샤워기의 물은 멈추어 졌고 거식의 오줌이 입안에 가득한 정희가 거식을 바라보았다.
"꿀꺽...... 오빠... 오빠가 하라면 어떤것이든 할테니 나 데려가줘.."
정희는 입안에 가득했던 거식의 오줌을 삼키며 다시 거식의 가슴에 안겨왔다.
변기의 물내리는 소리가 들리고 도영이 거식의 등에 기대어 오자 도영의 풍만한 젓가슴이 느껴졌다..
"오빠....나도.. 오빠랑 같이 가고 싶어...."
욕실안이 뜨거워 졌다.
거식이와 정희, 도영의 거친 숨소리가 욕실안에 울려 퍼졌다.
퍽퍽..푹푹..쑤거걱..
"아흐..하학...아흐.. 좋아!!.아흑... 허헉..아흑.. 나 미쳐.!!!허헉.."
도영을 욕조에 업드리게 한후 뒤에서 항문속을 끊임없이 들락달락 거리는 거식이의 자지... 사흘전 도연이의 항문을 범한후 매일 수차례씩 바나나로 인해 단련되어서 인지 어렵지 않게 밀려들어갔다.
정희는 옆에 업드려 도영의 가슴을 만지며 도영의 입술에 입맞춤한다.
그런 정희의 보지와 항문속에도 거식의 손가락이 들어가 흔들고 비비고 쑤셔댔다.
"아흑..헉헉.. 으허.. 오빠.. 사랑해...!!! 헉헉.."
"아흑.. 오빠.. 헉헉..오빠!!.. 헉헉.. 나와..헉!!. 아흡.."
도영의 보지에서 한줄기 물이 쏟아지고 거식은 자지를 빼내어 정희의 보지속에 그대로 쑤셔 박아댔다.
"허헉.. 오빠.. 자지.. 좋아.. 헉헉.. 아흑.. 더 쑤셔줘.. 헉..헉.."
퍽퍽..푹푹.. 쑤거걱.. 쑤걱..
덜컥..
"거식씨.. 언제왔어요?"
문이 열리며 지혜가 들어왔다.
"헉헉.... 아까.. 헉헉..."
"아흑.. 언니!!!.. 허헉. 나 .. 쌌는데.. 헉... 윽.."
지혜가 도영의 똥구녁을 혀로 핥아대며 보지속에 손가락을 집어넣자 도영이 자지러 질듯 신음소리를 내어댔다..
잠시후 거식이 사정의 기운을 느끼고 정희의 보지에서 자지를 빼내니 세명의 여자가 얼굴을 들이대고 좃물을 받아 마신다.
얼굴에 묻은 좃물을 서로 핥아대며 입안의 좃물을 서로에게 넘기며 맛을 음미하고 있었다.
거식은 차거운 물에 뜨거웠던 몸을 씻어내고 밖으로 나왔다.
그리고 침대에 누워 담배를 한대 물었다.
다음날 오후..
희순은 거식이의 학교에 찾아갔다.
언니에게 말하고 같이 갈까 했으나 아무래도 장구가 원하는것은 자신일것 같아 그냥 혼자가기로 한것이다.
희순은 어제의 정사가 다시 생각나 얼굴이 살짝 붉어 졌다.
5월의 따사로운 햇살이 희순을 비쳐왔다.
교장실로 가자 사환인듯 보이는 여자아이가 빤히 쳐다보았고 희순은 이름을 가르쳐주며 약속이 있어서 왔다고 말했다.
사환은 집무실로 안내를 하고 소파에 앉으니 음료수를 들고 와서 잠시 기다리라는 말을 전해주고는 밖으로 나갔다.
사환이 나간후 스피커에서 교장선생님을 찾는다는 방송이 나왔다.
10여분이 흐른후 장구가 들어왔다.
여사환이 들어와 장구에게 커피를 전해주자 장구가 서류를 주며 지금 교육청에 갔다 주라고 했다.
허장구는 여사환이 나가자 음흉한 웃음을 띄며 희순의 옆자리로 앉았다.
"어제 잘잤어?"
"네...."
"얼마만에 섹스한거야?"
"한... 10년정도...."
"어쩐지 그래서 그렇게 보짓물이 많이 나오는군.. 그동안 어떻게 참았어?"
장구가 희순의 블라우스 속으로 손을 집어넣어 젓가슴을 잡으며 말했다.
"흡....... 그..그냥...."
희순의 목소리가 떨려왔다. 장구가 치마를 들추고 팬티속으로 손을 밀어 넣었기 때문이었다..
"여..여기선.."
"괜찮아.. 들어올 사람 없어."
장구가 희순의 팬티를 벗기더니 옆의 서랍속에 넣었다.
"이건.. 내가 간직할께.. 희순이 생각날때 마다 냄새 맡을거야.. "
"자.. 빨아봐.."
장구가 어느새 바지춤에서 자지를 꺼내고 희순의 머리를 끌어당겼다.
희순은 혀를 굴려가며 장구의 자지를 빨아주었다.
쭈읍..쭈으읍.....우흡...흡..쭈읍..
장구의 자지가 천천히 일어서고 희순의 보지속에 들어간 장구 손이 빨라지자 거친 신음소리가 새어나왔다..
쭈읍..허흡...어헉..쭈읍..쩝..쩝...
쑤걱..쑤걱..푹푹.....
장구의 자지가 완전히 커지자 장구는 희순을 장구의 무릎위에 앉히고 자지를 희순의 보지에 밀어 넣었다.
"허헉.. 아흡.. 오..오빠... 허윽.."
쑤걱..쑤걱..푹푹...퍽퍽..
희순이 장구가 가만히 있자 도저히 참을 수 없다는듯이 방아를 찌어 댔다.
보지와 자지의 마찰소리가 교장실에 울릴듯 퍼지는 순간..
똑똑......
희순이 깜짝 놀라 몸을 일으키자 보짓물이 허벅지를 타고 흘러 내리고 재빨리 건너편 의자에 앉았다.
장구는 천천히 바지춤을 추스리고 엄숙한 목소리로 들어오라고 말을 했다.
"교장선생님 부르셨어요.."
"앉아요..어.. 인사해. 거식이 이모님이야..이쪽은 거식이 담임인 이시귀선생.."
장구의 소개하자 이시귀선생이 희순에게 인사를 했다.
"아.. 안녕하세요.."
"네.. 안녕하세요..거식이 이모 희순입니다."
"다른게 아니고 말야.. 거식이 학생 결석처리한거 지웠으면 하는데.."
"교장선생님!!!!.. 그건 교칙에....위반되잖아요.."
"아.. 물론 그렇지. 하지만 젊은 학생의 미래를 좀 생각해서라도 그렇게 해줘요.."
"안됩니다!!.. 혹시라도 교육청에서 감찰나오면 큰 문제가 됩니다.!!!"
"아.. 내가 부탁하잖아..... 내가 임선생 인사고과도 잘 해줄께..."
"그래도 안됩니다.!!! 절대로 그렇게는 못합니다. 원칙대로 처리하겠습니다.!!!!"
임준혁선생이 강하게 말하자 희순은 점점 걱정이 되어 장구를 바라보았는데 장구의 눈이 유난히 떨리고 있었다.
"원칙대로?... 이선생!!!! 그럼 나도 원칙대로 해볼까???????"
"네?... 무..무슨말씀을..."
"임선생.. 자네.. 지난번 숙직실에서 영어 조정숙선생하고 섹스한거 내가 모를줄 아나??.. 부인도 있는 사람이 그래서야 되겠어? 그래가지고 어떻게 학생들을 가르친다고!!!!!! 한번 교육청에 탄원서라도 보내볼까?"
"교..교장 선생님.. 그..그건.. 이거하고.. 다른 문제지 않습니까?"
"그래서.. 지금 못해주겠다는거요?"
"좋습니다. 탄원서를 제출하던지 뭘하시던지 마음대로 하세요.. 전 못합니다.!!!!"
더욱 거세게 나오는 임선생이었다.
"희순아..."
"네?"
장구가 조용히 부르자 놀라며 대답했다.
"잠시 나가있어.. 내가 다시 부를테니..."
"네.."
문밖으로 나간 희순 거식이가 퇴학을 당할까봐 걱정이 되었다..
한참을 서성거리며 들어오라는 말이 떨어지길 기다리는데 장구가 밖으로 나왔다.
"저기.. 희순아.."
"네.. 오빠... 어떻게 되었어요?"
"그게... 니가 좀 힘좀 써줘야 겠다.."
"네?.. 어떻게?
"일단 거식이 퇴학처리를 면하게 할테니 니가 임선생하고 섹스를 좀 해야겠어.."
"네????.. 그.. 그게 무슨..말이예요?????"
"임선생이 너한테 반했나봐... 너하고 섹스하면 봐주겠다고 하는데.. "
"그..그게 말이 되요...?"
희순은 울먹일듯한 목소리로 장구에게 말했다.
"할수 없잖아. 안그러면 거식이는 퇴학처리되는데.. 저 선생도 보통고집이 아니니.."
".........."
희순은 고민할수 밖에 없었다..
거식이 퇴학을 막으려고 장구에게 몸을 준것인데 거식의 담임선생도 자기의 몸을 탐하다니..
한참을 고민하던 희순이 장구에게 대답한다..
"알았어요...그러면 밖에서 만나서 하면 되죠?"
"그냥 지금 여기서 끝내자...안그러면 내일 교무회의때 안건상장될거야.."
"여기서요?... 여기는.. 학교잖아요...."
"괜찮아.. 문 잠궈놓으면 퇴근한줄 알테니까..."
"오빠는... 제가.. 임선생하고 해도 괜찮아요?"
"할수 없지 거식이 퇴학을 막으려면.."
희순은 눈물이 나려는것을 참고 있었다.. 그리고 힘없이 문 손잡이를 돌려 안으로 들어갔다.
임선생은 소파에 앉아 물끄러미 희순을 바라보고 있었다..
"저......"
"할겁니까?"
"네?......"
"아.. 저랑 섹스 할거냐.. 말거냐구요? 한국말 모르세요?"
"하..할께요... 대신 거식이는.."
"알았어요.. 제가 출석부 전부 수정하고 다른수업선생님들께 말씀드려 놓을께요..이리와서 앉아요.."
희순이 임선생의 옆자리에 앉자 임선생의 손이 불쑥 치마밑으로 들어왔다..
"뭐야??.. 노팬티에 보지는 잔뜩 젖어서..."
"헉... 그..그게..아니라..."
"아니긴 뭐가 아냐.. 발랑 까졌구만..."
임선생이 치마를 그대로 벗겨내고 블라우스와 브래지어를 벗겨내었다.
희순이 소파위에 알몸으로 드러나 있고 임선생이 바지와 팬티를 무릎에 걸친채 희순에게 다가왔다..
"자.. 빨아봐..."
임선생이 자지를 희순의 입가에 들이대며 손은 보지속을 휘어저었다..
후릅....쩝..쩝.. 찌걱..찌걱...
30대 초반인 임선생의 자지는 굵고 단단했다. 금새 단단해지고 쑤실곳을 찾는듯 연신 껄덕거렸다.
입에서 자지를 꺼낸 임선생이 테이블 위에 앉아 희순에게 올라오라고 말을 하자 희순이 테이불 위로 올라가 보지입구에 자지를 맞추었다.
뿌직... 쩍....쩍..
희순이 다리에 힘을빼고 그대로 눌러 앉자 보지에서 소리가 삐져 나왔다..
임선생이 희순의 젓가슴을 잡고 희순의 입에 혀를 들이밀면서 허리를 들썩였다.
쩍쩍..부쩍...뿌적..퍽퍽...
희순은 얼른 끝났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빠르게 허리를 들썩였다.
그때 엉덩이를 벌리는 손이 느껴졌고 임선생일거라 생각했는데 가슴에도 두 손이 있었다.
순간 놀라서 뒤로 돌아 보려 입을 떼는 순간 똥구녁에 아픔이 밀려왔다..
"아악.. 헉... 크헉.. "
"씨발.. 나도 해야지...."
장구였다... 임선생과 희순의 섹스를 몰래 지켜보던 장구가 참지 못하고 들어와서 희순의 똥구녁에 자지를 박아 버린것이다.
"아흑.. 오..빠.. 빼.. 헉.. 빼!!!!!.. 허헉.."
급격히 아픔과 함께 오르가즘이 밀려왔다..
"아흑.. 머..뭐야... 아흑.. 아허헉... 커헉.."
뿌직..뿌직..뿌적..뿌뿌뻑..퍽퍽...
희순은 보지와 똥구녁이 연신 자지로 인해 쑤셔지자 눈동자가 풀리며 이성을 잃은듯 거칠게 신음소리를 토해냈다.
"헉헉.. 아흑.. 커헉.. 아흑. 좋아.. 허헉.. 아흑.. 아허헉...."
"헉헉.. 교장선생님 최고의 보지네요.. 아우.. 맛있어요.. 히히히.."
"임선생.. 헉헉.. 거식이.. 잘 처리 해주는거죠? 헉헉.."
"알았어요.. 이따 이야기 해요..아흐.... 꽉꽉 조여주네.."
교장 장구는 처음부터 이럴 계획이었던것이다.
임선생에게 희순을 같이 먹게 하고 자신도 조정숙선생을 한번 먹고 싶었기에 일부러 이런 상황을 만들은것이었다.
그것을 아는지 모르는지 희순은 두 남자에게 당하면서도 연신 오르가즘을 느끼고 있었다.
뿌직..뿌직..뿌적..뿌뿌뻑..퍽퍽...
잠시후 희순의 보지와 똥구녁은 두 남자가 쏟아낸 좃물로 가득찼다..
끝날것 같은 육체의 향연은 두 남자가 한번씩 더 쏟아내고야 끝이 났다.
임선생은 희순의 입속에 좃물을 뿜어냈고 장구는 젓가슴에 쏟아냈다.
집에 돌아오는길 희순은 온몸에서 두남자의 좃물 냄새가 나는것 같았다. 보지에서 나오는 좃물을 마치 화장품인양 온몸에 바르도록 시켰기 때문에 더욱 그러했다.
희순은 힘이 들어 택시를 타고 갈까 고민하다가 버스에 올랐다.
다음에 또 보자고 했던 장구와 임선생..
아무래도 이것이 끝이 아닐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눈물이 나려고 했다.
그때, 누군가 희순의 치마위를 만지작 거리고 있음을 느끼고 뒤를 돌아 보았다.
젊은 학생이었다.
"이런.. 씨발자식이.. 너도 내가 만만해보이냐.. 이 개새끼야!!!!!!!!"
희순은 젊은 학생을 주먹으로 치고 할퀴고 때리고 욕을 내 뱉었다..
그리고 버스에서 내려 택시를 탔다....
그시간
거식은 도영, 정희 , 지혜와 함께 한 술집으로 들어서고 있었다.
"여기 비싼데.. 아냐?"
"그럴것 같은데요.. 언니.."
지혜가 말을 건네자.. 도영과 정희가 두리번 거리며 들어갔다.
"어서오십시요..."
어제 보았던 그 종업원이 방으로 안내를 했다..
거식이 의자에 안자 도영, 정희, 지혜가 주변을 둘러 보았다..
"거식씨.. 여기 많이 비쌀것 같은데.. 괜찮아?"
"..........."
거식이 아무말도 하지 않자 지혜는 왠지 불안해 했다.
똑똑...
노크소리와 함께 한 남자가 들어왔다.
거식이 어제 보았던 그 술집 사장이었다.
정복을 한 사내가 거식에게 인사를 하더니 거식의 옆에 앉았다.
셔츠의 단추를 두개 풀어져 있는 뒤로 화상같은 상처가 드러나 보이고 눈이 매서운 사람이었다.
"동생.. 왔어? 술.. 뭘로 줄까?"
"아무거나 주세요.. 밴드 불러주고요.."
"어.. 그래.. 밴드는 남자로? 아니면 여자로?"
"여자로 불러줘요.."
"그래.. 필요한것 있으면 불러.."
"............"
"자. 언니들 재미있게 놀아요... 뭐든지 마음껏 드시고.. 이따 봐요... "
느끼한 웃음을 지으며 사내가 나갔다.
지혜는 점점 불안해져왔다.
거식이가 아는 사람이 술을 산다고 해서 따라는 왔지만 주점이라니.. 더군다나 조금전 나간 사내의 눈빛이 심상치 않았다.
마치 자신과 도영, 정희의 모습을 눈으로 더듬는 기분이었다.
똑똑...
문이 열리고 술이 테이블위에 놓여졌다. 그리고 이어서 두명의 아가씨가 들어왔다.
두 아가씨는 밴드였다.
"안녕하세요.. 말씀 많이 들었어요.. 즐겁게 노세요.."
"이야~.. 언니.. 노래도 부를 수 있는거야?"
"네.. 노래제목 말씀하시면 저희가 연주해드릴께요.."
도영과 정희는 즐거워 했다.
술잔이 채워지고 밴드 아가씨들과 함께 건배를 했다.
안주를 서로에게 먹여주고 도영과 정희가 노래를 부른다고 무대로 나가자 지혜가 거식의 옆자리로 왔다.
"여기.. 어떻게 온거야?.. 어떻게 아는사람이야?"
불안한듯 지혜가 거식에게 물어왔다..
"아는 형님이야.. 걱정말고 마셔.."
거식이 술잔을 들자 지혜가 불안하면서도 더이상 말을 할수가 없었다.
지혜가 술을 마시고 잔을 내려놓자 거식이 포도 하나를 집어 지혜의 입속에 밀어 넣었다.
그리고, 갑자기 지혜의 옷을 풀어헤치기 시작했다.
어느새 지혜의 단추가 모두 떨어져 나가고 브래지어를 푸르자 복숭아처럼 포동한 지혜의 가슴이 드러났다.
"일어나!!"
거식의 말에 지혜가 일어서자 치마를 벗겨내기 시작했다.
지혜가 거식의 손을 잡았지만 소용이 없었다.
치마를 벗겨낸 거식의 손은 거침없이 지혜의 하나 남은 팬티를 벗겨내었다.
알몸이 드러나자 거식이 지혜를 그대로 테이블위에 눕히고 혀를 내밀어 빨기 시작했다.
음악을 연주하던 두 아가씨의 눈이 동그란해지고 노래를 부르던 도영과 정희의 목소리가 떨려온다.
거식은 양주를 병째로 입속에 털어내고 다시 지혜의 보지속에 뱉어냈다.
"아흑.. 허헉... 으헉....."
지혜의 보지속에 양주가 들어가자 보지속이 타는듯것 같으면서도 강렬한 뜨거움이 밀려왔다.
거식이의 혀가 보지속을 들락거리며 양주와 보짓물이 섞여 넘치고 있었다..
거식은 손으로 지혜의 보지를 막았다. 그리고 반쯤 껍질이 까진 바나나를 들어 그대로 지혜의 항문에 밀어넣었다..
부서질듯 위태위태하던 바나나가 반쯤 지혜의 항문으로 들어가자 거식이 껍질을 벗겨내었다.
그리고 도영과 정희에게 손짓을 했다.
도영과 정희는 부르던 노래를 멈추고 거식에게 향했다. 방안은 노래소리는 들리지 않고 반주소리만 들려왔다.
"다.. 벗어!!"
거식의 말에 도영과 정희는 눈치를 보다가 서서히 옷을 벗기 시작했고 이내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 알몸이 되었다.
거식은 도영의 머리를 끌어 지혜의 보지를 향하고 정희는 거식이 손에 이끌려 지혜의 똥꼬에 박혀있는 바나나로 향했다.
거식이 손을떼며 도영의 머리를 밀자 지혜의 보지에서 양주와 보짓물이 믹스되어 쏟아져 도영의 입속으로 들어갔다.
"한방울도 남기지 말고 다 마셔..!!!"
정희는 도영의 항문에 박혀있는 바나나를 빨아먹기 시작했다.
거식은 도영의 뒤로 돌아 도영의 보지에 자지를 가져가 그대로 밀어 넣었다.. 왼손은 정희의 보지와 항문에 박혀 있는 상태였다.
퍽퍽..푹푹..쑤걱..쑤걱..
"아흑..헉..아흐헉... 헉헉..."
방안은 느닷없는 신음소리로 커져만 갔다.
거식이 오른손으로 밴드를 불렀다.
음악소리가 멈추고 한 아가씨가 다가왔다..
"둘다 옷벗어... 그리고 일루와.."
두 아가씨는 눈앞에 벌어지는 상황이 황당했고 거식의 말에 고민하고 있었다.
무엇보다 거식의 말에 꼼짝 못하는 자신들보다 나이 많은 여자를 보니 말을 안들으면 나중에 사장님께 혼날것 같았다.
들어오면서 사장이 잘대해주라는 말도 둘에게는 부담이 되어 옷을 벗을 수 밖에 없었다.
두 아가씨가 옷을 벗고 거식의 옆으로 오자 둘다 테이블에 기대도록 했다.
그리고 한 아가씨에게 지혜의 가슴을 한 아가씨는 지혜의 입술을 빨도록 했다.
방안은 테이블위에 누워있는 지혜와 엉덩이를 뒤로한채 거식의 손과 자지에 맞겨진 4명의 아가씨 숨결로 가득했다.
거식은 의자위에 놓여져 있는 마이크의 소리를 ON으로 시켰다..
뿌직!!퍽!!퍽..퍽!!!퍽!!!!
"아흑.. 헉헉.. 헉.. 으허헉.!!!"
쩝..쩝..후르릅..쩝쩝...
마이크를 타고 보지속에 자지가 박히는 소리 보지를 빠는소리 보지속을 들락달락거리는 손가락의 소리가 울려 퍼진다.
거식이 좃물을 쏟아낼것 같자 자지를 빼고 양주병에 쏟아내었다.
그리고 두세번 흔든 후 양주잔에 따르기 시작했다.
5명의 여자는 거식의 얼굴을 빤히 바라보고 있었다.
두 여자는 절대로 먹을 수 없다는 듯 고개를 절래절래 흔들어 댔다.
그때 거식이 지혜의 빰을 세차게 내리쳤다.
"너!! 이거 마실거야 말거야?"
"마..마셔요.. 때리지 마요.. 거식씨.. 마실께요.."
지혜가 양주잔을 빼앗아 입속에 넣으려고 하자..
"건배하고 마셔.."
거식은 한잔씩 나눠주었다. 그리고 자신은 새 양주를 따고 잔에 따랐다.
"건배..."
찬...~
양주잔 부딪치는 소리가 들리고..
지혜와 도영, 정희가 한숨에 비워버리자 두 밴드 아가씨도 술을 비웠다.
"자.. 노래 한곡 하자.."
"어떤노래 하실래요?"
"이정희의 젖은눈"
거식의 말에 아가씨밴드는 알몸으로 연주하기 시작했다..
거식이 지혜를 끌어않고 노래를 부르기 시작하고 도영, 정희는 서로의 몸을 부등켜 안고 부르스를 시작했다.
┌당신의 젖은 눈을 바라보는 이 순간.
│울어야 할까요.
│웃어야 할까요.
│음음~
│
│사랑한 사람이여. 조금만 슬퍼해요.
│울어도 사랑은 다시 오지 않는데.
│
│꽃은 피어도 소리가 없듯이
│우리의 마음은 닫기로 해요.
│
│새는 울어도 눈물이 없듯이
│이제는 눈물을 감추기로 해요.
│
│오늘 우리의 현실은 너무 초라해요.
│하지만 이대로 이대로 나를 내버려 두세요.
│
│우우우 우~리 조금만 슬퍼해요.
└울어도 사랑은 다시 오지 않는데.
노래를 부르며 거식은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지혜는 자신의 어깨에 뜨거운 물방울이 떨어지자 거식을 바라보며 더더욱 불안해졌다.
노래가 끝나고 거식은 김범용의 바람바람바람을 신청해 부르기 시작했다.
┌문밖에는 귀뚜라미 울고 산새들 지저귀는데 내님은 오시지는 않고 어둠만이 짙어가네
│저 멀리엔 기타소리 귓가에 들려오는데 언제 님은 오시려나 바람만 휭하니 부네
│내님은 씨발년이련가 스치고 지나가는 썅년...오늘도 씹질만하고 술잔속에 잠기네
│
│그대 이름은 썅년 썅년 썅년 줬다가 도망가는 보지
└그대 이름은 보지 보지 보지 날 울려놓고 가는 보지.
거식이 노래를 부르자 도영과 정희가 알몸으로 신나게 흔들어 댔다. 춤추느라 젓가슴이 이리저리 흔들린다.
밴드의 아가씨들도 알몸으로 전자기타를 치고 알몸으로 연주를 하고 있다..
거식은 마이크를 지혜에게 건네주고 빠른 노래를 부르라고 했다.
지혜가 노래를 이어 받아 부르고 거식은 문을 열고 밖으로 나왔다.
담배를 한대 물었다.
사장이 다가와 거식에게 말을 건네었다.
"이야.. 동생 재들 아주 괜찮은데?.. 동생 재주도 좋아.."
"갈께요.. 수고하세요.."
"정말.. 돈 안받아도 돼?"
"됐어요.."
"아가씨하고 2차 안가?"
"필요 없어요.."
"아이고.. 그래.. 그럼 다음에 와서 언제든지 술마셔 내가 몇번은 술 공짜로 먹고 씹 공짜로 하게 해줄께.. 진짜 고마워.."
"............."
"다음에 또 좋은 애 있으면 데려와.. "
거식이 발길을 옮기는 동안 연신 머리를 굽신거리며 아부를 떨어댔다.
밖으로 나오자 비가 내리고 있었다.
거식은 그대로 비를 맞으며 담배를 물고 걷기 시작했다.
담뱃불이 비에 젖어 꺼지고 말았지만 거식은 연신 담배를 빨아대며 걸어갔다....
눈에서는 하염없이 눈물이 흘러 내렸다...
그 눈물을 씻겨주려 하늘에서 비가 쏟아졌다.
거식은 비속에 주저 앉아 소리내어 울기 시작했다..
지나가는 사람들이 거식을 피해 가며 혀를 찬다..
"으아악!!!!!!!!!!!!! 개!!!!!씹!!!!!팔!!!!!좃!!!!같!!!은!!!세!!!상!!!아!!!!"
지나가는 사람들과 내리는 비사이로 거식이의 절규가 파묻혀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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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분량이 좀 많죠?
금메달이 쏟아지길 바라는 마음에서 늘렸습니다.
이렇게 열심히 했는데.. 댓글 추천좀 바랍니다...
거식이의 주식은 추천 간식은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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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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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11-23 | ||
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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