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그녀를 집으로 들여보내고 나서 집으로 왔다.
침대에 누워 생각을 하는데... 처음 보는듯한 그녀의 차가운 모습에 한편으론 이런면도 있었나
라는 생각이 들었고 내가 그렇게 잘못한건가 내 자신에게 의문을 던졌다.
항상 친구처럼 편안하게 연락을 하고 밤이면 새벽까지 통화를 하고 매일 만나는게
의례 자연스럽게 되었는데 그날은 전화를 하기가 싫었다. 할수가 없었던건지..하기 싫었던건지
다음날이 되어도 문자 한통 없는 핸드폰을 보며 내가 정말 잘못한건지... 그녀가 기분이 나빴는지
몸으로 이해하진 못했지만 머리로 이해하려고 애쓰며 밤늦게 전화를 했다.
내 전화를 시큰둥하게 받는 그녀에게 사과를 하고싶진않았지만 그땐 좋아하는 마음이 많아서인지몰라도
미안하다고 하고 다신 그럴일 없을거라고 니 기분 상하게 해서 미안하다. 온갖 말들로 그녀에게 용서를구하고
화를 풀고 평소대로 통화를 했다. 한번도 만남의 끝이라는 예감을 한적이 없지만 그녀와 처음으로 끝을 예감케
한 일이 있다고 한다면 아마 이 일이 첫번째가 아닌가 싶다.
다음날 만나기로 약속을 잡고 명동에서 만났다. 어딘가 다른 느낌의 그녀를 만나 어색하기도 했지만
싸운뒤에 첫 만남이 또 신선하다는것을 느끼며. 서로가 잘 알기전처럼 어색하게... 얘기를 했다.
식사를 하고 쇼핑을 하다보니 언제 싸웠냐는 듯이 그녀와 나의 사이는 평상시로 돌아왔고 디비디방에 가서
영화한편을 보게 되었다.
무슨영화를 봤는지 기억이 나질 않는다. 겨우 하루만 떨어져있었을뿐인데 아니 하루만 싸웠을뿐인데도
옆에 누워있는 그녀를 보니 흥분이 되어 어찌할수가 없었다.
예전같으면 서슴치 않고 그녀의 허리에 손을 얹고 웃옷속으로 손을 넣어 브라를 올리고 가슴을 만졌겠지만
어딘가 쉽게 다가갈수 없는 그 느낌이... 쉽게 설명이 되질 않는다.
키스를 조심스럽게 시도했는데 처음엔 살짝거부하면서 평소보다 적극적이지 않게 나의 혀를 받는 그녀...
마음이 불편했다. 그전엔 한번도 이렇게 마음속에 무언가 돌같은걸 얹어놓고 스킨쉽을 하질 않았는데...
조심스럽게 가슴을 옷위로 만지는데 몸이 경직되어있고 나를 거부하는 듯한 느낌이 어딘가 들었다.
그러고보니 어느정도 가까워진 후에는 급하게 바로 진한 스킨쉽으로 들어가곤 했지만 처음에 그녀를 안을때처럼
조심스럽게 다뤘던 그때 생각이 났다. 아주오래간만에 천천히 키스를 하고 오랫동안 키스를 하고. 허리와 등 어깨를 조심스럽게 어루만지며 그녀의 온 몸을 어루만지다가 천천히 가슴을 만지고 꼭지를 입에 물고...
삽입까지는 하지 않았고 혼자 딸을 쳐서 사정까지 하지는 않고 그날의 스킨쉽은 그렇게 끝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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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몇일사이 갑자기 일이생겨서 정신없이 지내다보니 다시 글을 써보려고 해도
잘 되지가 않네요. 기억이 아주 흐릿해서 애써 떠올리려고 해도 잘 떠올려지지가 않습니다.
경험담을 쓰려고 한건데 자꾸 소설처럼 되는것 같아 다른 여자의 경험담을 쓰겠습니다.
요즘 그 여자때문에 푹 빠져있거든요...ㅎㅎ ^^
침대에 누워 생각을 하는데... 처음 보는듯한 그녀의 차가운 모습에 한편으론 이런면도 있었나
라는 생각이 들었고 내가 그렇게 잘못한건가 내 자신에게 의문을 던졌다.
항상 친구처럼 편안하게 연락을 하고 밤이면 새벽까지 통화를 하고 매일 만나는게
의례 자연스럽게 되었는데 그날은 전화를 하기가 싫었다. 할수가 없었던건지..하기 싫었던건지
다음날이 되어도 문자 한통 없는 핸드폰을 보며 내가 정말 잘못한건지... 그녀가 기분이 나빴는지
몸으로 이해하진 못했지만 머리로 이해하려고 애쓰며 밤늦게 전화를 했다.
내 전화를 시큰둥하게 받는 그녀에게 사과를 하고싶진않았지만 그땐 좋아하는 마음이 많아서인지몰라도
미안하다고 하고 다신 그럴일 없을거라고 니 기분 상하게 해서 미안하다. 온갖 말들로 그녀에게 용서를구하고
화를 풀고 평소대로 통화를 했다. 한번도 만남의 끝이라는 예감을 한적이 없지만 그녀와 처음으로 끝을 예감케
한 일이 있다고 한다면 아마 이 일이 첫번째가 아닌가 싶다.
다음날 만나기로 약속을 잡고 명동에서 만났다. 어딘가 다른 느낌의 그녀를 만나 어색하기도 했지만
싸운뒤에 첫 만남이 또 신선하다는것을 느끼며. 서로가 잘 알기전처럼 어색하게... 얘기를 했다.
식사를 하고 쇼핑을 하다보니 언제 싸웠냐는 듯이 그녀와 나의 사이는 평상시로 돌아왔고 디비디방에 가서
영화한편을 보게 되었다.
무슨영화를 봤는지 기억이 나질 않는다. 겨우 하루만 떨어져있었을뿐인데 아니 하루만 싸웠을뿐인데도
옆에 누워있는 그녀를 보니 흥분이 되어 어찌할수가 없었다.
예전같으면 서슴치 않고 그녀의 허리에 손을 얹고 웃옷속으로 손을 넣어 브라를 올리고 가슴을 만졌겠지만
어딘가 쉽게 다가갈수 없는 그 느낌이... 쉽게 설명이 되질 않는다.
키스를 조심스럽게 시도했는데 처음엔 살짝거부하면서 평소보다 적극적이지 않게 나의 혀를 받는 그녀...
마음이 불편했다. 그전엔 한번도 이렇게 마음속에 무언가 돌같은걸 얹어놓고 스킨쉽을 하질 않았는데...
조심스럽게 가슴을 옷위로 만지는데 몸이 경직되어있고 나를 거부하는 듯한 느낌이 어딘가 들었다.
그러고보니 어느정도 가까워진 후에는 급하게 바로 진한 스킨쉽으로 들어가곤 했지만 처음에 그녀를 안을때처럼
조심스럽게 다뤘던 그때 생각이 났다. 아주오래간만에 천천히 키스를 하고 오랫동안 키스를 하고. 허리와 등 어깨를 조심스럽게 어루만지며 그녀의 온 몸을 어루만지다가 천천히 가슴을 만지고 꼭지를 입에 물고...
삽입까지는 하지 않았고 혼자 딸을 쳐서 사정까지 하지는 않고 그날의 스킨쉽은 그렇게 끝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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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몇일사이 갑자기 일이생겨서 정신없이 지내다보니 다시 글을 써보려고 해도
잘 되지가 않네요. 기억이 아주 흐릿해서 애써 떠올리려고 해도 잘 떠올려지지가 않습니다.
경험담을 쓰려고 한건데 자꾸 소설처럼 되는것 같아 다른 여자의 경험담을 쓰겠습니다.
요즘 그 여자때문에 푹 빠져있거든요...ㅎㅎ ^^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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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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