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돌아왔는데도 알아봐 주시는 분이 계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론 자주는 못와도 연재는 꼭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 시달리는 야누스 대리 2부 4장 ...........................................................

모두들 역쵸이스 당하시고 각자의 방으로 고고씽~~
물론 예의상 야누스대리는 맨 마지막에 쵸이스 당하고...

언냐손에 이끌려 T로 들어가고...
언냐의 봉춤과 함께 마사지까지만....

야누스는 여기 실장과는 각별한 사이이기에 언냐의 섭스를 모두 받지는 않는다.
언냐는 잠시 후 퇴장하고 실장 언냐가 꿀물을 타와서는 잠시 담소를 나눈다.

나머지 10명의 방에선 지금쯤 므흣한 광경이 벌어지고 있으리라...
그러기를 40여분쯤....
김과장의 방에서 벨이 울렸단다...

야누스와 같이 있었던 언냐가 입장한다..

김부장도 벨을 눌러댄다...
또 다른 언냐가 입장한다...

박대리도 벨을 눌러댄다...
그렇게 그렇게 또 다시 언냐들이 입장한다...

방을 나온 언냐들은 모두 내방으로 거쳐간다..
그리고 무슨일이 있었는지를 알려준다...

남자들의 한결같은 질문들...
한결같이 "앞에 누구였었어...? " 더란다.

언냐들의 대답은 모두들 야누스였다고 했단다..
그렇게 최고가 3명의 언냐를 본 사람이 최고였단다..

그렇게 한둘 방으로 모여들었고...
4명이 되자 자연스레 실장 언냐가 가져다준 카드로 작은 포카판이 벌어지고 있었다.
물론 야누스는 그때까지도 T에 있었다...
그렇게 야누스를 제외한 10명이 모두 모여들었고...

차츰 내 방이 궁금해지기 시작했나보다..
벌써 6명째를 보고 있던 야누스대리 였기에...
치친듯 T를 나오는 언냐들의 반응에 문앞에서 귀귀울이던 사람들은 입맛을 다시고 있다...
그렇게 7명의 언냐를 보고 T를 나왔다...
물론 7명의 언냐와 노가리 까느라 야누스는 떪쩝?알았다...
부러운듯 쳐다보는 사람들의 시선을 뒤로한체 그렇게 우리의 "탕팅"은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그리고 다음날...
야누스대리는 사람들의 따가운 시선에 뒤통수가 따끔거렸다...
커피타임에 주위로 몰려드는 사람들...

- 야누스대리.... 어제 멋졌어... 고마워... 근데 정말 대단하던걸...

- 야....야누스...어제 죽였다... 너 남자더라...

- 야누스대리님... 아깝다... 나두 갔어야하는데....

그리고 내앞을 지나쳐 가는 여직원들의 수근거림...
그날부터 여직원들은 야누스대리는 쳐다볼때... 얼굴과 함께 항상 다른 한곳을 응시하고는 했다..

- 야누스대리.... 이걸 보고서라고 작성한거야...

마녀의 불호령이다...
뭐 예상했던거다...

- 이걸 보고서라고 작성했어... 야근을 해서라도 모두 다시 작성해놔...

알았다... 하면돼지..
소문을 들은게로구나...후후
약 좀 올를것이다...

그날 저녁 저녁식사를 마치고 보고서 작성을 위해 쓸쓸히 홀로 사무실로 향한다...
사무실 문을 여는 순간....

마녀다...
마녀가 퇴근두 안허구 기달리고 있다...
후후....

- 야누스... 어떻게 그럴수 있어... 날 놔두고... 어제 안마가서 자그마치 7명의 여자와 뒹굴었다며..?
- 난...난 어쩌라고.... ?...응

다짜고짜 벨트를 풀고는 내 물건을 꺼내서는 빨기 시작한다..

- 다시는 다시는 그러지 말어....응....?

야누스 머리속으로 애국가부터 별짓을 다해본다...
안세우려고...절대루....발기되선 안된다...
이여자 속을 한번 태워보리라...
절대 내 앞에서 찍소리도 못하게 하리라...
내 노리개로 만들고 말리라...

- 왜그래....응...? 얘 왜그래...?

- 미안해...어제 좀 무리했나봐....

- 뭐야.... 야...야누스 대리...

쓰풍 아주 뻑하면 소리지르구 지룰이다...
만만한게 홍어좆이라고... 쓰풍...

그때....
엘리베이터가 도착하는 소리가 들린다...

" 띵...."

마녀....부랴부랴... 물고있던 내 물건을 놓고는 자리로 돌아간다...
이윽고 사무실로 들어오는 미스박...

- 아니...과장님...과장님도 퇴근전이셨어요...?

- 으....응...미스박은 무슨일로...? 난 이제 퇴근하려고... 야...야누스대리...끝내고 퇴근해라...!!

부랴부랴 백을 들고 사무실을 나선다..
후후... 알았다...마녀야...

마녀가 나가고 미스박과 남게된 야누스...

- 미스박 왠일이야... 일이 남았어...?

- 네... 저도 내일 회의자료 준비해야해서요...

- 그래....?... 나두 우리 마녀가 잡아먹을려고해서...끝내야해... 화이팅 하자고...

그렇게 우린 말없이 각자의 일에 몰두한다..
이윽고 일이 어느정도 마무리되갈 무렵...

- 대리님 커피 한잔 하시고 하세요...

- 그럴까...? 고마워...

- 근데요...대리님.... 어제 대단하셨다면서요...?

- 하하...누가 그래... 내가 뭘 어쨌다고... 회식하고 바로 들어갔는데... 헛소문이야...

- 에이.... 이미 여직원들 사이에서 소문 자자해요...

- 어떤소문...?.... 대리님 대단하시다고....호호

- 뭐가 대단하는건지....참...쑥스럽게...

- 박대리님이 그러던데요... 남자라고... 챙피해서 같이 못서있겠더라던데요..?

- 뭔...처녀가 못하는 말이 없냐...?

- 처녀요...? 호적상 처녀긴 하지만....호호호...

뭐...? 이건 또 무슨 씨츄에이션...?
나보고 지금 덤비라는거냐...?

- 같이 못서있겠데...? 뭐 땜에 그러나....?

미스박...
대답 대신 야누스의 한곳을 응시한다...
그리곤 놀란듯... 얼굴이 발그레 해져버린다...
물론 그녀의 자극적인 말들에 이미 한껏 발기되버렸기에...

- 하하... 이것때문에...? .... 왜 어떤지 보고싶어...?

- 참....내.... 대리님도...


.................................................................... 다음편에.........................................................

여기서 마무리 할께요...
퇴근시간이 다되서요^^*
사설이 너무 기네요...^^*

다음편부턴 본격적인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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