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돌아왔습니다..
쪽지로 제 이야기를 기다리신다는 분이 있으시네요...
죄송스럽네요...
그동안 너무 소원해서뤼~~~
개인적인 사정으로 바깥에 잠시 다녀오는 바람에....
아무튼 못맺은 이야기 이제라도 맺으려 합니다...
혹시 절 잊으셨던것은 아니신지요...
이제 다시금 이야기를 이어가겠습니다....
........................................................... 시달리는 야누스대리...2부 3장 .................................................
소문의 근원지....
근원지라.....
음.....
예전에 회식자리에선 남자들끼리만 아는 일인데....
어제밤에 간곳을 알고 있는 사람이란......
그렇다....
" 마녀..... "
그녀가 날 옭아 매려는 속셈인거다...
마녀가 욕심을 부리기 시작하는거다....
마녀에게 메신저를 보낸다..
- 왜 소문을 내고 다녀요... 내가 부서 여직원들한테 매장 당하는거 보고 싶어서 그래요?
- 다른 여직원한테 눈길 주지 말라는 의미야... 알아서 행동해...!!!
그랬다...
음.... 그랬던 거다...
날 소유해보시겠다....?
그치만 마녀야...
그건 여자들의 심리를 몰라서 하는 소리야...
여자들은 말이야...
물론 남자도 마찬가지겠지만...
인간이란 가질 수 없는 것에 대한 갈증으로 세상을 살아가는 존재라는걸....
관리부의 최부장님도 한마디 한다...
- 야누스 대리....어제 좋았나...? 혼자만 가지말고 자리 한번 마련해봐... 구경 좀 하자..
그래...
어차피 이리된거...
어차피 뽀록 난거...
지대루 한번 놀아본다...
사장한테만 안걸리믄 되는거지 뭐....
- 부장님... 월말 회식 말인데요... 1차 끝나고 남자직원만 한번 뭉치시죠..
제가 그토록 원하시던 세계로 모시겠습니다...
- 그래...? 좋아 가는거야.... 내가 은밀히 이야기 해놓을께 자넨 준비만 잘 하라고...
- 넵...
사내에 소문 나는거...?
걱정 안한다...
아니... 제발 소문이 나주기를 바랄 뿐이다...
그것만이 내가 마녀를 움켜쥘 수 있는 비법이기에...
월말 회식...
사전 준비를 해놓고...
1차 전체 회식에 들어간다...
여느때처럼 회집에서 식사와 간단한 음주를 즐기고...
음주가 진행되는 동안 내주위엔 점차 남자 직원들로 문전성시를 이룬다..
저마다 한마디씩 던진다...
- 야... 야누스 대리...어디로 가는거야...?
- 나두 오늘 멤버인데... 기대할께...
- 나두 예전엔 밤문화의 선구자였는데 말야.... 오늘 기대하네...
음...
미치겠다...
부담감 팍팍이다...
잠깐 자리를 빠져나와 전화를 땡긴다...
- 자기야...? 나야...야누스... 준비됐어...?
- 앙...오빠...근데 몇분이셔....?
- 글쎄...한 11명 정도...글쎄 모르겠다...잘...
- 뭐양...난 8명정도 예상했는데... 빨리 전화주지... 오전반 퇴근했잖아... 씨잉... 다시 전화해서 불러야겠다..
- 여유있게 준비해놔.... 대신 오늘은 다들 맛가게 해라.... 아님 알아서 해라...!!!
- 아라쪄...!!! 근데 뭔 바람이 났데... 평소엔 커피만 마시고 가면서... 오늘따라... 그날 이후로 이쪽은 발 끊었자나.
- 오늘만이다.... 오늘만... 준비 잘해놔...
- 응... 대신 2시간만 여유 더 줘라....응...
- 아라따.... 어찌 해볼께...
다시금 자리로 들어오니 다들 파하는 분위기다...
아니...벌써....?
평소라면 아직 1~2시간은 더 있어야 하는데...
그랬다...
발정난 개늠들 마냥...
남직원들이 들고 일어난거다...
오늘 일찍들 들어가야 한다며 자리를 접고 있었다...
아~~~
아무튼 여직원들을 택시비 줘서 알아서 보내주시는 최부장님...
그리고 거리에 남아있는 11명의 발정난 숫캐들...
모두들 투지에 불타오른다...
지들이 무신 대표팀 선수들인줄 아는지 원...
- 자... 너무 이른시각에 파하셨어요... 셋팅하려면 2시간정도는 더 있어야 한다는데..
그동안 맥주라도 한잔 하시죠..
- 그래...? 그럼 야누스 자네가 안내해... 우리 전에 한번 갔던데 거기 정말 좋던데...
- 아...전에 가셨다는 거기요...? 좋아요 그리가봐요...야누스 대리님..
아니 이인간들이 오늘 곗돈 탔나..
오늘 대체 워쩔려고 저러는겨...
갓 들어온 어린놈의 쉐리마저 신짝을 붙히고 덤벼드니 원...
야누스...
또다시 전화기를 꺼내 마구 돌려본다...
- 김부장... 나야... 11명이다... 10분내로 방3개 잡고 조각 맞춰봐...
- 형님....11 너무 많아요...!!! 그것도 10분안에라니.... 아흑...
- 죽을래...? 보도 언니들까지 불러... 물 안좋음 죽는다...
- 넵... 시키니까 하지만 오늘은 정말 책임 못집니다..
- 알았어,,,,짜샤...끊어..
- 근데... 형님 오늘의 컨셉이 뭡니까...? 그걸 알아야..제가 준비를...
- 진상이다... 알아서 준비해...
- 넵... 그리 알고 준비할께요...
전화를 끊고 모두를 이끌고 그곳으로 향한다...
전에 한번 들렀던 쇼집...
여느때와 같이 김부장의 깍듯한 인사와 함께 방으로 안내하는....
잠시 후 각자의 방으로 통으로 들어와 주시는 언냐들...
방 3개를 뺑R이를 돌고 드디어 독사초이스의 순간...
저마다 내가 찍었다 누가 찍었다 난리다...
하지만 어쩌랴...
"누군가 그랬던가... 쵸이스는 직급순이라고..."
윗대가리부터 찍어대고...
차례차례 쵸이스를 마친다...
김부장이 내게 다가와 한마디를 건넨다..
- 형님... 오늘은 전부 다됩니다... 맘껏 노십시요...
- 뭔말이야....짜샤...!!!
- 오늘 애들 죄다 보도입니다... 울애들 아니예요... 재주껏 안에서 쇼부 보셔두 되요...
그랬다...
안에서 떼X가 가능한...
아무튼...
언냐들 음악과 함께 화끈한 땐쑤와 신고식 들어오신다...
방마다 난리가 났다...
자기네가 가본데와 틀리게 신고식 죽인단다...
인간들아... 가본데와 틀리게가 아니라... 사람에 따라 그집에서 당신들 간본거다...
1시간반동안 최상의 섭스를 받고...
전투시간이 다가올 무렵...
언냐들중 대장쯤으로 보이는 언냐가 거래를 제안해온다...
10만에 떼X 가능하단다...
떼X....
반응 폭팔적이다..
- 정말,.,,,,? 여기서....?
- 좋아...좋아.... 가는거야...
야누스 일어나 한다디 건넨다...
여기서 체력 아끼셔야죠...
여긴 연습게임인데...
- 무슨 소리야,.,, 연습게임이니깐 연습 지대루 하고 가야지...무조껀 오케....!!!
못말린다...인간들...
결국 그자리에서 떼X을 기어히 하고야 만다..
야누스는 살짝 빠져본다...
그건 내취향이 아니기에....
아무튼 우리의 1차는 그렇게 끝을 맺었다...
근데 다들 씩씩하다...
역시 11명의 전사들 투지에 불타오른다...
아니 발정에 몸서리를 치는듯하다...
좋았단다... 여태껏 최고였단다...
2차가 기대된단다...
징그러운 인간덜...
- 야누스대리... 2차는 어디냐...?
- 이근처 안마시술소입니다..
- 뭐야...기껏 회심의 역작이 안마야...? 좀 실망인데..
여기저기서 웅성거린다...
다들 한두번씩은 가본데 일테니 말이다...
- 여태껏 다녀보신 안마들은 잊으십시요..
다들 오늘 최고의 밤문화를 느끼실겁니다... 따라오세요...
11명이 줄줄이 안마시술소를 들어가는 풍경이란...참..
실장 언냐와 그밖의 실장들 깍듯한 인사와 함께...
각자의 방이 아닌 한곳의 큰방으로 모두 모신다...
- 오빠... 준비할께요....^^*
- 야누스 대리... 뭐야...? 각자 방으로 안가는거야...?
- 먼저 샤워부터 하시죠... 옷들 갈아입으시고 탕으로 오세요...
다들 쭈뼛거리며 옷을 벗더니 내 뒤를 졸졸 따라 탕으로 들어온다...
탕에 일렬로 선 11명의 벌거벗은 전사들..
이쯤에서 한마디 던진다...
- 곧 언냐들이 들어올겁니다... 모두들 일렬로 서계세요..
그럼 언냐들이 들어와 역쵸이스를 할겁니다..
- 뭐라고... 역 초이스...? 뭐야 그게...
- 젤 먼저 이집의 에이스부터 차례로 들어올거예요... 그리고 그 언냐가 손잡은 분부터 따라 들어가시면 됩니다..
- 뭐야... 우리가 반대가 되는거야...? 뭐 그래...
- 재미는 있겠는데... 근데 그게 다야...?
- 물론 아니죠...후후..
처음 따라들어간 언냐에게 힘 다빼지 마십시요... 여러분의 능력만 되신다면 침대위의 버튼만 누르십시요..
처음 들어간 언냐 이후에 버튼만 누르면 또 다른 언냐가 들어갈겁니다..
언제까지나.................... 쭈욱~~~
- 뭐...뭐....?.....쭈........욱.........?
그런게 가능해...? 그런게 어딨어...?
쓰풍 내가 탕팅할라고 얼마를 쳐발른줄 아냐...?
닥치고 소문이나 끝짱나게 내봐라...
- 가능합니다... 야누스이기에... 기대들 하시고 일렬로 서세요...?
드뎌 기다리던 언냐들이 한명씩 입장을 하신다...
물론 올탈로 말이다...
언냐의 등장과 함께 차렷자세로 발짝 서는 11명의 물건들....
그리고 첫 에이스 언냐의 선택...
손대신 그곳을 잡아서 끌고 나가시는 언냐의 센스까지...
이제 11명의 전투는 비로소 시작되었다...
.................................................................................. 여기서 줄일께요..........................................
여기서 또 살짝 끊어봅니다...
왜 굳이 야누스가 돈까지 발라가며 이짓을 벌였을까요...?
어떤 소문이 나가를 바라기에...?
다음편에서 이어볼께요...
[email protected]
야누스 올림............
쪽지로 제 이야기를 기다리신다는 분이 있으시네요...
죄송스럽네요...
그동안 너무 소원해서뤼~~~
개인적인 사정으로 바깥에 잠시 다녀오는 바람에....
아무튼 못맺은 이야기 이제라도 맺으려 합니다...
혹시 절 잊으셨던것은 아니신지요...
이제 다시금 이야기를 이어가겠습니다....
........................................................... 시달리는 야누스대리...2부 3장 .................................................
소문의 근원지....
근원지라.....
음.....
예전에 회식자리에선 남자들끼리만 아는 일인데....
어제밤에 간곳을 알고 있는 사람이란......
그렇다....
" 마녀..... "
그녀가 날 옭아 매려는 속셈인거다...
마녀가 욕심을 부리기 시작하는거다....
마녀에게 메신저를 보낸다..
- 왜 소문을 내고 다녀요... 내가 부서 여직원들한테 매장 당하는거 보고 싶어서 그래요?
- 다른 여직원한테 눈길 주지 말라는 의미야... 알아서 행동해...!!!
그랬다...
음.... 그랬던 거다...
날 소유해보시겠다....?
그치만 마녀야...
그건 여자들의 심리를 몰라서 하는 소리야...
여자들은 말이야...
물론 남자도 마찬가지겠지만...
인간이란 가질 수 없는 것에 대한 갈증으로 세상을 살아가는 존재라는걸....
관리부의 최부장님도 한마디 한다...
- 야누스 대리....어제 좋았나...? 혼자만 가지말고 자리 한번 마련해봐... 구경 좀 하자..
그래...
어차피 이리된거...
어차피 뽀록 난거...
지대루 한번 놀아본다...
사장한테만 안걸리믄 되는거지 뭐....
- 부장님... 월말 회식 말인데요... 1차 끝나고 남자직원만 한번 뭉치시죠..
제가 그토록 원하시던 세계로 모시겠습니다...
- 그래...? 좋아 가는거야.... 내가 은밀히 이야기 해놓을께 자넨 준비만 잘 하라고...
- 넵...
사내에 소문 나는거...?
걱정 안한다...
아니... 제발 소문이 나주기를 바랄 뿐이다...
그것만이 내가 마녀를 움켜쥘 수 있는 비법이기에...
월말 회식...
사전 준비를 해놓고...
1차 전체 회식에 들어간다...
여느때처럼 회집에서 식사와 간단한 음주를 즐기고...
음주가 진행되는 동안 내주위엔 점차 남자 직원들로 문전성시를 이룬다..
저마다 한마디씩 던진다...
- 야... 야누스 대리...어디로 가는거야...?
- 나두 오늘 멤버인데... 기대할께...
- 나두 예전엔 밤문화의 선구자였는데 말야.... 오늘 기대하네...
음...
미치겠다...
부담감 팍팍이다...
잠깐 자리를 빠져나와 전화를 땡긴다...
- 자기야...? 나야...야누스... 준비됐어...?
- 앙...오빠...근데 몇분이셔....?
- 글쎄...한 11명 정도...글쎄 모르겠다...잘...
- 뭐양...난 8명정도 예상했는데... 빨리 전화주지... 오전반 퇴근했잖아... 씨잉... 다시 전화해서 불러야겠다..
- 여유있게 준비해놔.... 대신 오늘은 다들 맛가게 해라.... 아님 알아서 해라...!!!
- 아라쪄...!!! 근데 뭔 바람이 났데... 평소엔 커피만 마시고 가면서... 오늘따라... 그날 이후로 이쪽은 발 끊었자나.
- 오늘만이다.... 오늘만... 준비 잘해놔...
- 응... 대신 2시간만 여유 더 줘라....응...
- 아라따.... 어찌 해볼께...
다시금 자리로 들어오니 다들 파하는 분위기다...
아니...벌써....?
평소라면 아직 1~2시간은 더 있어야 하는데...
그랬다...
발정난 개늠들 마냥...
남직원들이 들고 일어난거다...
오늘 일찍들 들어가야 한다며 자리를 접고 있었다...
아~~~
아무튼 여직원들을 택시비 줘서 알아서 보내주시는 최부장님...
그리고 거리에 남아있는 11명의 발정난 숫캐들...
모두들 투지에 불타오른다...
지들이 무신 대표팀 선수들인줄 아는지 원...
- 자... 너무 이른시각에 파하셨어요... 셋팅하려면 2시간정도는 더 있어야 한다는데..
그동안 맥주라도 한잔 하시죠..
- 그래...? 그럼 야누스 자네가 안내해... 우리 전에 한번 갔던데 거기 정말 좋던데...
- 아...전에 가셨다는 거기요...? 좋아요 그리가봐요...야누스 대리님..
아니 이인간들이 오늘 곗돈 탔나..
오늘 대체 워쩔려고 저러는겨...
갓 들어온 어린놈의 쉐리마저 신짝을 붙히고 덤벼드니 원...
야누스...
또다시 전화기를 꺼내 마구 돌려본다...
- 김부장... 나야... 11명이다... 10분내로 방3개 잡고 조각 맞춰봐...
- 형님....11 너무 많아요...!!! 그것도 10분안에라니.... 아흑...
- 죽을래...? 보도 언니들까지 불러... 물 안좋음 죽는다...
- 넵... 시키니까 하지만 오늘은 정말 책임 못집니다..
- 알았어,,,,짜샤...끊어..
- 근데... 형님 오늘의 컨셉이 뭡니까...? 그걸 알아야..제가 준비를...
- 진상이다... 알아서 준비해...
- 넵... 그리 알고 준비할께요...
전화를 끊고 모두를 이끌고 그곳으로 향한다...
전에 한번 들렀던 쇼집...
여느때와 같이 김부장의 깍듯한 인사와 함께 방으로 안내하는....
잠시 후 각자의 방으로 통으로 들어와 주시는 언냐들...
방 3개를 뺑R이를 돌고 드디어 독사초이스의 순간...
저마다 내가 찍었다 누가 찍었다 난리다...
하지만 어쩌랴...
"누군가 그랬던가... 쵸이스는 직급순이라고..."
윗대가리부터 찍어대고...
차례차례 쵸이스를 마친다...
김부장이 내게 다가와 한마디를 건넨다..
- 형님... 오늘은 전부 다됩니다... 맘껏 노십시요...
- 뭔말이야....짜샤...!!!
- 오늘 애들 죄다 보도입니다... 울애들 아니예요... 재주껏 안에서 쇼부 보셔두 되요...
그랬다...
안에서 떼X가 가능한...
아무튼...
언냐들 음악과 함께 화끈한 땐쑤와 신고식 들어오신다...
방마다 난리가 났다...
자기네가 가본데와 틀리게 신고식 죽인단다...
인간들아... 가본데와 틀리게가 아니라... 사람에 따라 그집에서 당신들 간본거다...
1시간반동안 최상의 섭스를 받고...
전투시간이 다가올 무렵...
언냐들중 대장쯤으로 보이는 언냐가 거래를 제안해온다...
10만에 떼X 가능하단다...
떼X....
반응 폭팔적이다..
- 정말,.,,,,? 여기서....?
- 좋아...좋아.... 가는거야...
야누스 일어나 한다디 건넨다...
여기서 체력 아끼셔야죠...
여긴 연습게임인데...
- 무슨 소리야,.,, 연습게임이니깐 연습 지대루 하고 가야지...무조껀 오케....!!!
못말린다...인간들...
결국 그자리에서 떼X을 기어히 하고야 만다..
야누스는 살짝 빠져본다...
그건 내취향이 아니기에....
아무튼 우리의 1차는 그렇게 끝을 맺었다...
근데 다들 씩씩하다...
역시 11명의 전사들 투지에 불타오른다...
아니 발정에 몸서리를 치는듯하다...
좋았단다... 여태껏 최고였단다...
2차가 기대된단다...
징그러운 인간덜...
- 야누스대리... 2차는 어디냐...?
- 이근처 안마시술소입니다..
- 뭐야...기껏 회심의 역작이 안마야...? 좀 실망인데..
여기저기서 웅성거린다...
다들 한두번씩은 가본데 일테니 말이다...
- 여태껏 다녀보신 안마들은 잊으십시요..
다들 오늘 최고의 밤문화를 느끼실겁니다... 따라오세요...
11명이 줄줄이 안마시술소를 들어가는 풍경이란...참..
실장 언냐와 그밖의 실장들 깍듯한 인사와 함께...
각자의 방이 아닌 한곳의 큰방으로 모두 모신다...
- 오빠... 준비할께요....^^*
- 야누스 대리... 뭐야...? 각자 방으로 안가는거야...?
- 먼저 샤워부터 하시죠... 옷들 갈아입으시고 탕으로 오세요...
다들 쭈뼛거리며 옷을 벗더니 내 뒤를 졸졸 따라 탕으로 들어온다...
탕에 일렬로 선 11명의 벌거벗은 전사들..
이쯤에서 한마디 던진다...
- 곧 언냐들이 들어올겁니다... 모두들 일렬로 서계세요..
그럼 언냐들이 들어와 역쵸이스를 할겁니다..
- 뭐라고... 역 초이스...? 뭐야 그게...
- 젤 먼저 이집의 에이스부터 차례로 들어올거예요... 그리고 그 언냐가 손잡은 분부터 따라 들어가시면 됩니다..
- 뭐야... 우리가 반대가 되는거야...? 뭐 그래...
- 재미는 있겠는데... 근데 그게 다야...?
- 물론 아니죠...후후..
처음 따라들어간 언냐에게 힘 다빼지 마십시요... 여러분의 능력만 되신다면 침대위의 버튼만 누르십시요..
처음 들어간 언냐 이후에 버튼만 누르면 또 다른 언냐가 들어갈겁니다..
언제까지나.................... 쭈욱~~~
- 뭐...뭐....?.....쭈........욱.........?
그런게 가능해...? 그런게 어딨어...?
쓰풍 내가 탕팅할라고 얼마를 쳐발른줄 아냐...?
닥치고 소문이나 끝짱나게 내봐라...
- 가능합니다... 야누스이기에... 기대들 하시고 일렬로 서세요...?
드뎌 기다리던 언냐들이 한명씩 입장을 하신다...
물론 올탈로 말이다...
언냐의 등장과 함께 차렷자세로 발짝 서는 11명의 물건들....
그리고 첫 에이스 언냐의 선택...
손대신 그곳을 잡아서 끌고 나가시는 언냐의 센스까지...
이제 11명의 전투는 비로소 시작되었다...
.................................................................................. 여기서 줄일께요..........................................
여기서 또 살짝 끊어봅니다...
왜 굳이 야누스가 돈까지 발라가며 이짓을 벌였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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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편에서 이어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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