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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19:23 1,105회 0건
음.. 작전 변경 하겠습니다...

저의 경험도 좀 있지만.. 소설이 소설이니 만큼 허구를 좀더 섞어서 쓰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좀 많이 섞을게요.. ㅋㅋㅋ 저의 경험담으로는 독자 분을 만족시키지 못할거 같아서.. 말이죠..^^;;;;;

음. 오늘만 3편째 올리네요.... 오늘 이후로 조금씩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첫날 개시니깐.. 3편이네요..헤헷..

아이디어가 너무 나도 많이 떠올라서 계속 써지는데 컴퓨터에 저장을 시켜 놓고 나중에 올릴까도 했지만....

기왕쓴거 따끈따끈한거 올려 드리는게 좋을거 같아서요.. ^^;;;;

부족한 저의 글을 봐주시는 분들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그러면 추천과 댓글은 성의껏 주세요^^;;;

다른 분들 말씀에 작가의 환력소는 댓글과 추천이라고 하셨는데.. 저도 역시.. 그렇네요.. 헤헷!!

아무튼!! 감사드립니다.. 그럼 시작 하겠습니다. 3부 시작!!!!













샹젤리제에서 비싼 밥을 먹고 충격을 먹은 나...ㅠ ㅠ

완젼 충격을 먹고 호텔방에 들어와서

화끈하게 알렉사와 같이 질펀한 사랑을 나누고 누워서 여운을 즐기는 도중..

띵동 하는 소리와 함께 우리 여운도 깨졌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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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동~ 띵동~......띵동.....

헉!!!!!  !! 뭐야.. 이거는!!!!  ?? 지금 이순간에 누가 올 사람이 있다고.. ㅠ ㅠ 완젼 황당하다..
지금시간은 오후 7시.. 지금 오는사람 이해는 간단 말야.. 와도 돼.. 근데.. 지금 상황이 우끼잖아..
완죤 이건 o미다. 정말..ㅠㅠ

" 어?? 누구지?? 갑자기 뭐야.. ㅠㅠ 여운 깨지게.. 아잉...ㅠㅠ 지금 시간에 올 사람이 없는데..
데니!! 혹시 뭐 시켰어?? 밑에?? "

" 아니~ 아까 밥도 먹고 왔고.. 시킬거도 없는데 뭘.. 지금시간에 누구지?? "

" 그러게 말이야..ㅠㅠ 여운깨지게 뭐야.. 휴~ "


우리는 서로가 약속이라도 한듯.. 한숨을 크게 내쉬었고, 그 동시에 자리에서 일어나.. 정리를 하기 시작했나.. 질펀한 섹스 끝에 오는 여운을 즐길세도 없이 화장실로가서 알렉사는 대충 정리를 하고.. 나갔다.. 나는 화장실에서 똘똘이에 뭍은 정액과 보짓물을 물에 행구고, 가벼운 면 츄린닝 과 회색 반팔티를 입고 화장실에서 나왔다.. 그 사이 알렉사도 편한 옷으로 갈아 입고 문앞에 섰다.

띵동~ 띵동....

" *&^%$#$#^%^*(&(* ???????? "
- 누구세요??

" *&^%$#%^&(*&( &^$%$^*&((*()*&(*&^*%&$!!!! "
- 알렉사니?? 언제 왔어?? 엄마다.. 문열어봐..!!!!!
.
.
.
.
이후 밖에 있는 사람과 알렉사의 대화를 못알아 듣기때문에 쇼파에 앉아서 연신 무슨일인지 궁금해 하며 알렉사를 쳐다보고 있었고, 알렉사는 약간 난처다는듯.. 그리고 약간 수줍은 미소를 가지고 나와 문을 번갈아 가며 쳐다보고 있었다.. 그 사이 알렉사는 문밖에 사람에게 뭐라고 말을 하고 나에게 다가왔다.

" 데니..ㅠ 할말 있어요.. "

" 응?? 뭔데?? 무슨일이야?? "

나는 무슨일인지 영문도 모른체 내 옆에 앉아 있는 알렉사에게 궁금하단 표정을하고 사랑스런 눈빛으로 쳐다보고 있었다.. 그 사이 알렉사는 무슨 결심이라도 한듯.. 나에게 ......

" 사실 아까 우리 엄마 예요.. 내가 엄마한테 로비 까페에 잠깐 계시라고 했고, 금방 내려간다 했거든... "

나는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알렉사에게 물었다.

" 근데?? 뭐?? 어머님이 오셨다고? "
( 이런.. 빨리 집구해서 나가야 겠다.. 알렉사 부모님이랑 마주치면 불편하겠지??)

알렉사는 나의 생각을 알고 있다는 듯.. 걱정하지 말라는 표정을 지으며 나에게 가벼운 키스를 한다.

쪼옥.....

" 데니.. 걱정말아.. 부모님이 오셨다고 나랑 자기야랑 사이가 달라지는건 없으니까.. 그리고... 자기야랑 나랑 솔직히 말해서 2틀밖에 만나지 않았지만.. 나는 벌써 당신의 아내가 된듯한 기분이고.. 당신의 동반자가 된듯한 기분이야.. 당신이 너무나도 좋고. 당신만 바라보고 살고 싶을 정도로 너무 지금이 좋아.. 그니까.. 아무 생각 말고.. 당신만 괜찮다면.. 내가 하자는 데로 해줄래?? "

(헐.. 이건 무슨말인가?? 내가 불편한지도 알고 있고.. 내가 나갈 생각이라는것도 알고 있는거네?? 근데 알렉사가 하자는 데로 따라오라는건 무슨 의미지??)

" 알렉사.. 나도 괜찮아.. 사실 나도 정말 지금 이 너무 좋아.. 당신과 같이 있는 지금이 .. 그리고. 나는 당신이 호텔 사장 딸이 아니라고 해도 당신을 좋아 했을거고, 그리고 당신의 지위나 명예 혹은 다른게 있더라도 나는 쳐다보지 않았을거야.. 나는 당신 자체가 좋은거지.. 당신의 배경이 좋은게 아니니까.. 걱정하지마.. 그리고.. 나때문에.. 당신 어머니가 불편 하시다면. 나는 집을 구해서 나가도 괜찮으니까.. 집을 구해서 나가서도 나는 당신을 계속 만날수 있는거니까.. "

나는 이렇게 말하고 알렉사에게 편하게 어머님을 만나고 오라고 말하곤..
알렉사에게 살며시 볼게 키스를 했다. 알렉사에게 있어서 나의 조그만한 선물이 기뻤나보다..
연신 얼굴을 붉히며 나를 사랑스러운 눈으로 바라본다..

" 알았어요.. 덴... 나도 당신이 불편하다면 당신 하는데로 하려고 했는데.. 다행이다.. 일단은 내가 엄마 만나서 얘기하고.. 당신 얘기도 할거야.. 그니깐. 내가 객실로 전화 하면 내려와요.. 편한 복장으로.. 알았죠?? "

" 응 .. 알았어.. 만약 어머님이 불편하시다고 하시면.. 당신은 어머님 말씀을 따라야해..
땡깡 부리지 말고. 그냥 어머님이 말씀 하시는거 들어.. 알았지?? "

" 네.. 알았어요.. 그럼 일단.. 나는 먼저 내려가서 엄마 부터 볼게.. 엄마 많이 기다리시겠다.."

알렉사의 말이 떨어지고 나는 알렉사를 한번 꼬옥 안아준 뒤, 알렉사에게 잘 다녀 오라는 말을 하곤. 알렉사를 내보냈다.. 갑자기 급한일이 생긴 나는 티비에서 나오는 음악 소리를 들으며. 빠르게 욕실로 향했다.. 3분 샤워라고 들어 봤는가?? 다른 사람들은 특히 여자들은.. 1시간도 샤워를 한다르다.. 근데 나는 3분 혹은 2분도 가능하다.. 제빠르게.. 머리는 감지 않아도 되니.. 몸에 거품을 뭍히고 빠르게 샤워를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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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 2분 30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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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올을 두르고 나온 나는 무얼 입을까 고민을 했다... 솔직히 알렉사와 2틀 만났는데.. 어머님이라니.. 오래 만났건 아니던 간데.. 긴장 되기는 마찬가지다..
그래서.. 케리어 가방을 뒤지고 가장 단정한 옷을 고르기 시작 했다..
라코스텍 빨간색 반팔 폴로티와 베이지색 면바지..
제일 수수하게 입기로한 나는 편하게 신을수 있는 하얀색 운동화를 신고 스텐바이 하고 있었다........

따르르르릉!!!!!

오늘 산 핸드폰에서 벨이 울린다.. 알렉사!!

나는 방문을 나서며 알렉사의 전화를 받았다..

" 여보세요?? "

" 덴.. 나야.. 준비 다했어요?? "

" 응... 준비 다했고.. ... 지금 방에서 나왔어.. 어디야?? "

" 아.. 지금 로비 옆에 있는 CAFE 테라스에 있어요.. 그쪽으로 오면 웨이터가 자리 안내 해줄거예요.. "

" 아.. 어.. 그래.. 그럼 그리로 갈게. 좀만 기다려.. "

나는 긴장되는 마음으로 엘리베이터의 버튼을 눌렀다..





* 알렉사 *

데니와 이야기를 나눈 나는 엄마를 오랜만에 본다는 생각에 방문을 나섰다.. 근데.. 솔직히 걱정된다.. 2틀밖에 만나지 않은 남자인데.. 그리고 또.. 나는 남자를 이런식으로 만난것도 처음이다.. 데니라는 남자.. 솔직히 너무 곁에 두고 싶은 남자다.. 항상 생각해 온거지만. 남자는 늑대다.. 근데.. 데니는 그렇지 않다.. 내 느낌이 너무나도 항상 잘 맞았기때문에 하는 소리다..

근ㄷㅔ.. 갑자기 데니 걱정이 앞선다.. 데니가 부담되서 나를 떠나면 어떻하나.. 오늘 하루동안 있었던 일을 생각한다.. 나는 데니를 기쁘게 해주려고.. 테이블 밑에 들어가 데니를 만족시켰고, 데니에게 나의 존재를 말했고.. 아빠의 직업까지도.... 집안 사업도 이야기 해놓은 상태다.. 근데.. 그것때문에 데니가 나를 멀리 할까봐 두렵다.. 정말 두렵다.. 첫눈에 반한 남자인데...

데니라는 남자.. 공항에서 데니를 봤을때 너무나도 맘에들어서 일부러 다가섰다.. 그리고 가방에 있던 담배를 꺼내려다가 일부러 데니에게 담배를 물었다... 이야기를 할수록 데니가 순수하다는 생각을 했고, 버스에서 내려 헤어지면 그만이겠지만, 그러지 않았다. 단 하루라도 같이 있어보고 싶은 마음에서.... 근데.. 데니라는 남자.. 시간이 지날수록 빠져드는 속도가 장난이 아니다..
정말 같이 있고 싶은 남자다..



띵동... 엘리베이터가 섰다.. 나는 엘리베이터의 문이 열림과 동시에 엄마를 만나러 1층 로비를 눌렀다...
.
.
.
.
.
CAFE 테라스....

" 엄마!!!!! "

" 오~~~ 알렉사.. 정말 오랜만이다.. 어떻게 지냈니.. .
너는 집에 왔는데 엄마한테 연락도 안해?? "

" 헤헤.. 미안 미안... "

오랜만에 만난 엄마다.. 우리는 오랜만에 만나서 그런지 더욱 친근하게 비쥬를 했다..

" 알렉사. 그래.. 미국은 어땠어.. ? 제 작년 크리스마스때 보고 지금 보는거네?? "

" 뭐.. 미국은 똑같지.. 휴~~ 그나저나 오랜만에 빠리와서 그런지 너무 좋아.. 헤헷!! "

" 그래 좋아 보인다.. 근데.. 메니져 마이크 말론.. 너 어떤남자랑 들어왔다며?? 누구야?? "

우리 엄마는 정보통이 있다... 마이크.. 메니져다. 총 지베인. ㅠㅠ 벌써 데니의 소식이 엄마에게 들어간거 같다.. 뭐.... 말하기는 더 쉬워지겠지만.. ㅋㅋ

" 아.. 안그래도 엄마한테 말하려고 했었어.. "

" 어.. 빨리 말해봐.. 궁금하다.. 누군지.. 너가 남자 만나는걸 나한테 다 얘기하다니.. 참... 놀랄일이다.. "

" 헤헤.. 사실말이야.. 미국에서 부터 만나던 남자는 아니고..... 한눈에 반한 남자야... "

" 미국에서 부터 알고 지내던 남자가 아니라고?? 한눈에 반했다고? 무슨 말이야?? "

" 그런 얘기는 데니 부터 만나고 나중에 찬근 찬근 하자.. 응?? 나중에 다 말해줄게.. ^^ "

" 그래도 그렇지 무슨 일이있었는데 지금 말을 안해?? "

" 에이.. 그런 일이 있으니깐.. 나 믿어줘..응?? 알아찌?? 데니부터 보고.. "

" 에휴...~ 알았다.. 그럼 빨리 불러 봐.. 우리 이쁜 딸래미 남자친구 얼굴좀 보게.. "



사실 우리 엄마는 프랑스 여느 엄마들 처럼 개방적이다..
아니.. 더욱더 개방적이다.. 어렸을때 부터 혼나면서 자라긴 했지만. ..
지금은 다 컸으니.. 엄마하고 친구 사이가 된거 같다.. ^^ㅋ
휴~ 다행인것은 엄마가 데니를 보고 싫어하지 않을 눈치란거다.. 다행이야..ㅋㅋㅋ

" 알았어요.. 그럼 빨리 전화 할게.. 잠깐만.. "

나는 의자에서 일어나.. 전화를 했다.. 데니한테...
.
.
.
.

" 여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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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니 리 ( 나 ) *

(엘리베이터가 진짜 안온다.. 지금도 1층에 있다... 기다린지는 5분 정도 된거 같은데 . . 무슨일 있나?? 휴~ 15층에서 걸어 내려갈수 도 없는거고.. 기다리자 기다려...... )

1 ~ 2분 지났을까?? 엘리베이터가 도착 했다.. 나는 떨리는 마음으로 1층 로비를 누르고, 손가락을 연신 만지작 거리며 내려갔다.. 로비에 도착한 나는 천천히 걸음을 띄며.. 알렉사가 오라는 CAFE 테라스로 향했다.. CAFE앞에는 나를 기다리고 있는듯한 말끔한 정장의 사내가 나에게 다가오고 있었다..

" 실례합니다.. !! 데니 리 씨 되십니까?? "

" 네.. 그런데요?? "

" 아.. 다름이 아니라.. 일행분이 저쪽에서 데니씨가 오시면 안내해 달라고 부탁하셔서.. "

" 아.. 그래요? ? 저도 걱정했는데.. 감사합니다..^^ "

말끔한 정장의 사내는 나에게 몇마디 하곤, 나를 안내했다.. 이사람...... 뭐.. 메니져 급인것같다.. 이름표도 제대로 안봤네.. 이름표라도 볼걸.. ,ㅡ.ㅡ;;

테라스에 도착한 난, 눈이 휘둥글 해졌다.. 연신 날씬한 몸매의 여성 2분이 테이블에서 재미있는 얘기를 하는듯 웃음꽃을 피우고 있었다.. 그중.. 한명은 알렉사.. (언제나 봐도 이쁘다..ㅋㅋ)
맞은편에 앉아 있는 아름다운 여성은 ?? 어머님이신가??

(헉!! 진짜 미인이시다.. 귀부인의 모습은 아니어도.. 관리를 꾸준히 한듯한 몸매에 얼핏봐도 탱탱할거 같은 살결... 긴 생머리에 선글라스를 멋드러지게 쓰고.. 알렉사와 친 자매라 해도 믿을거 같다...)

나는 천천히 조심스레 지배인의 안내를 받으며 걸어갔다.. 그때.. 지배인이 알렉사와 알렉사 어머님에게 내가 왔다는 소개를 한다..

" 사장님.. 손님 모셔왔습니다.. "

" 어! 그래요.. 모셔주세요.. 마이크 수고했고..^^ "

" 아닙니다. 그럼 .... "

지배인은 연신 알렉사 어머님에게 인사를 몇번이나 하곤, 나에게 자리를 안내했다..

" 안녕하세요.. 처음 뵙겠습니다.. 제 이름은 데니 리 라고 합니다.."

나는 최대한 정중하게 알렉사 어머님에게 고개를 숙이며 인사를 했다..

" 호호호호호!!! 그래요 반가워요.. 데니.. ?! 나는 알렉사 어머니 제니 테일러 비텔 이라고 해요....
그냥 제니라고 부르면 될듯 하네요.. ^^ㅋ "

" 아.. 네!! 반갑습니다.. 제니.. 정말 미인이시네요^^ "

" 하하하.. 그런가요?? 아.. 내정신좀봐.. 앉아요.. .. "

인사를 하는동안 나는 계속 서있었다... 정말 뻘쭘한 씨츄에이쑈온..!!
뭐... 앉으란 소리를 안했으니.. 서있는건 당연한 거지만.. ㅠㅠ

" 그래... 데니?!! 맞나?? 데니.. 우리 알렉사와는 어떻게 만나게 된거죠? 정말 멋진 로멘스겠지??
호호호호호~~ 정말 멋진 로멘스이길 기대 할게요.. 얘기 해봐요.. "

" 엄마안...~ 내가 나중에 얘기 해준다고 했자나.. "

알렉사와 제니는 연신 웃어 가며 이야기를 나눈다.. 나는 뻘줌하게 앉아 있다가.. 다가오는 웨이터에게 에스프레소 한잔과 차가운 물 한잔을 부탁한다.. 1월.. 겨울이라서 그런지 날씨가 아직 춥지만.. 테라스에 켜 놓은 난로가 나를 좀더 따뜻하게 한다...

" 알앗어 알았어.. ~ 그럼 로멘스는 알렉사에게 듣기로 하고.... 데니!! 어느나라 사람이예요?? 보니깐 동양사람인데.. 일본? 중국? 한국?? 음.... 생긴건 중국사람은 아닐거 같고.. 센스있고 깔끔한거 보니까.. 한국사람 인가?? "

나는 제니의 제치있는 물음에 웃으면서 대답했다..

" 네... 한국사람 입니다.. "

" 호호호~ 내가 맞췄네.. 역시 사람보는 눈은 정확해.. ㅋㅋ "

" 에이~ 엄마!! 내가 아까 말해주지 않았어?? "

" 뭐얼..~ 얘기 안해줬거든?? "

역시 엄마, 딸 사이가 아닌..친구사이라고 하면 좋겠다..
정말 둘이 죽이 잘맞는다... 너무 잘어울리는 자매야... ㅋㅋㅋㅋ

" 한국사람... 아!! 그럼 여기 빠리는 어떻게 오게 된거예요?? 무슨 공부하다가? 학교는 어디 나왔고? 빠리에는 얼마나 있을거고?? 부모님은? 키는 어떻게 되고? 공부는 잘하고? "

제니.. 활발한 성격인것 같다.. 얼핏 보기에 40대 초반 같은데.. 정말 누가 봐도 40대 초반 밖에 보이지 않는다.. 근데.. 50대 초반 이랜다.. o미??
그리고 이 많은 질문은 어떻게 소화해 나간단 말인가? 이력서를 써서 보여줘야 하나?? ㅡ.ㅡ;; 난감하다..

" 엄마!!!!!!!!!!!!!!!!!!!!!!!!!!!!!!!!!!!!!!!!!!!!!!!!!!!!!!!!!!!!!!!!!!!!!!!!!!!!!!!!!!!!!!!!!!!!!!!!!!!!!!! "

제니의 기습 질문에 알렉사는 눈을 찌푸리고 한가지 질문씩 하라며 주의를 준다..

" 에구.. 미안 미안.. ㅋㅋ 그럼 질문 할것도 없이.. 데니.. 자기소개 한번 해봐요..
그게 빠르겠네.. ㅋㅋㅋ "

" 아.. 네....... "

나는 대답을 한 후,, 잠시.. 1 ~ 2분간 생각에 잠겼다.. 휴~ 무슨말을 어떻게 꺼내야 한단 말인가? 갑자기 날아오는 수만가지의 질문들과. . . 그건 그렇다 치고 갑자기 만난 알렉사의 어머님께 뭐라고 말을 할까.. ㅠㅠ 휴~ 난감하다..

" 음.... 일단.. 제 이름은.. 데니 리 구요... 미국 UNLV 를 졸업하고.. 한국에 잠시 있었습니다.. 뭐..길게는 아니고.. 6개월 정도 휴식 시간을 가지던중에.. 유럽에서 공부를 더 하고 싶어서 무작정 준비하고 오게 됐구요.. 공부는 호텔메니져먼트를 전공했고.. 음.. 또 뭐가 있을까..... 불어는 잘 못합니다.. 여기서 배우는게 빠를거 같아서 한국에서 조금씩 보고 있다가 바로 온거 니까요..
항상 느끼는거지만 빠리는 너무 아름답네요.. 옆에 앞에 아름다운 여인 두분이 계시니 말이예요.. ㅋㅋㅋㅋㅋ "

나의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알렉사는 나에게 뽀뽀를 한다.. 나의 마지막 말이 너무 감동적이였나보다... ( 뭐~ 기분은 좋겠지..ㅋㅋ??? ) 알렉사의 어머니 제니도.. 나의 말과 나의 이력에 잠시 멈칫 하시더니.. 말씀을 시작 하신다..


" 어...... 그러면.. 데니는.. 미국에서 공부했고.. 유럽에 특히 빠리에 먼저온 이유가 알렉사를 만나기 위해서?? ㅋㅋㅋㅋㅋㅋㅋ "

" 뭐야! 엄마~ 또 장난이야?? 진지하게 말한 사람 앞에 놓고.. ㅠㅠ "

" 알았어~ 알았어.. ㅋㅋ 일단은 미국에서 공부했고.. 빠리에 와서 불어 공부 하면서 호텔 쪽 일을 해보려고 온건가요? 아님 사업?? 아니면.. 좀더 공부를 해보고싶어서 온건가?? "

나는 제니의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대답했다...

" 제가 여기 빠리에 온 이유는 우선 빠리가 유럽에서 중심이라고 감히 말할수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했고, 또 여기 빠리의 음식 문화와. 호텔 관광 문화를 습득하고 공부해서 한국에 들여가고 싶기 때문에 이렇게 빠리에 먼저 오게 됐습니다.. 물론.. 다른 유럽 지방을 돌아 다니면서 그 나라의 특성을 살려서 나중에 한국 호텔업계를 꾸려나가는데 좀더 보템이 되는 포부도 가지고 있구요.. "

나의 말이 끝나자.. 제니는 감동을 했는지 박수를 친다...

" 부라보 !! 부라보!! 정말 멋진 꿈이네요.. 뭐.. 꿈이랄것도 없이.. 정말 멋진 계획이예요.. 사실 우리도 한국 호텔 업계가 낙후되어 있다는 유럽 세계 호텔 업계의 통계를 보고 약간 걱정을 했었거든요.. 뭐.. 자세한 얘기는 우리 알렉사 아빠가 오면 하기로 하고.. 일단.!! 그러면 빠리에서 얼마나 있을 예정인가요? "

" 아... 빠리에서는.. 제가 있고 싶은 만큼 있을 예정이예요.. 뭐.. 일단. 비자 문제도 있고.. 이것 저것 걸리는게 많아서 그것부터 해결하고.. 1~ 2년 정도 우선 생각 하고 있습니다.. "

" 아.. 그렇군요.... "

" 아!!! 이러면 되겠다!! 엄마!!!! "

제니와 나와의 얘기를 가만히 듣고 있던 알렉사는 엄마에게 제안을 한다..

" 엄마.. 사실 데니씨가 여기 있으면서 호텔이랑 레스토랑 공부도 하고.. 이것 저것 배운다고 그랬거든.. 그니까.. 우리가 좀 도와주면 안될까?? 일단 비자 문제는 우리 호텔에서 해결 해주면 10년이고 나오는거까.. 그리고.. 데니씨 한테 우리 호텔 전반적으로 돌아가는거며.. 일하는거며 조금씩 가르쳐 주고.. 나랑 같이 돌아 다니면서 나도 공부를 해야 하니까.. 패션이나.. 호텔이랑. 레스토랑 문화 같은거 이것 저것 가르쳐 주고.. 돌아 다니면. 좋을거 같은데.. 어때?? "

" 음..... 그것도 좋은 방법이네.. 사실.. 우리 호텔에도 데니같은 인재를 발굴해서 한국으로 내보내려고 했는데.. 일이 잘되면 좋겠다.. 그래.. 그런거는 특히 비자 문제는 내가 알아서 해결해줄게.. 데니씨 한테 이것저것 가르쳐 주고.. 많이 챙겨드려.. "

" 엇!! 진짜? 엄마?? 완죤 고마워.. 데니씨!!! 잘됐다.. 정말...ㅋㅋㅋ "

나는 둘의 대화를 듣고 벙... 쪘다.. 나의 의견은 하나도 듣지 않고 결정한 두사람의 말들은.. 나에게 있어서 내가 정말 남잔가.. 내가 정말 이곳에서 이렇게 대우를 받아도 되나.. 하는 생각까지 하게 만들었다.. 물론.. 이런 대우를 받는다는게 싫은건 아니지만.. 나중에 어떤 법적인 문제나.. 어떤 심한 문제에 말려들지 않을까 고민도 했다... 뭐.. 고민만 하면 뭘하나... ㅋㅋㅋㅋ 나 혼자 여기서 비자 만들라면..(3개월은 그냥 나오지만..) 그 이후를 생각하면 이곳에서 도와주는 것도 나쁘지는 않으니까.. ㅋㅋㅋㅋ

" 아..... 감사합니다.. 정말 도움 많이 주시고.. 알렉사.. 고마워요.. 제니.. 고맙습니다.. "

" 데니씨.. 뭘요.. 내가 정말 데니씨 좋아해서 이러는건데.. 진짜로.. ~ 너무 좋으니까..ㅋㅋ *^^*"

알렉사는 연신 웃음을 터트리며 나에게 애정 공세를 핀다..
그렇게 우리 둘을 지켜보던 제니는 우리에게 배가 고프지 않냐며 밥을 먹자고 한다...
이런 저런 이야기를하며 우리는 즐겁게 커피를 마시고 담배를 한모금씩 피고 자리에서 일어나.. 지배인이 미리 준비해 놓은 자리로 이동하기로 했다.. 지배인의 안내를 따라서 우리는 걷기 시작 했다..

" 여기입니다.. 3분의 자리를 마련해 놓았습니다.. "

" 에휴~ 또 여기야?? 맛있긴 한데.. 맨날 먹으려니 쫌 그러네.. "

제니가 어린아이 처럼 투정이다.. (나이가 몇인데.. 쯧쯧..)

" 그래도 데니씨가 왔으니까 이곳에서 저녁먹고.. 나중에 맛있는거 먹으러 나가자.. 응?? "

우리 착한 알렉사.. 너무 이쁘다.. 이쁜짓만 골라서해...ㅋㅋㅋㅋ
내가 이런말을 하는 이유는 미슐랭 3star를 한번도 놓치지 않은..
빠리에서 가장 유명한 레스토랑이고, 빠리에서 랭킹 1위를 놓치지 않는 레스토랑 이었기 때문이다..
제니 .. 이 아줌마 배가 불렀어. 쯧쯧..ㅋㅋㅋㅋ

나는 속으로 이런저런 생각을 하면서 레스토랑 안으로 들어 갔다.. 내부에는 정말 멋진 샹그릴라 와 약간 동양적이면서 서구적인 느낌의 테이블 세팅.. 벽면에는 레스토랑 총 주방장이 직접 그린 그림 (붓으로 약간 동양적 느낌이 나게 불어 필기체로 멋드러지게 써 놨다...) 이며... 너무 화려하지 않으면서도 초라해 보이지 않는 레스토랑 이었다...

한국은 돈만 있으면 레스토랑은 개나 소나 다 열지만.. 여기는 그렇지 않다.. 일단.. 실력이 있어야 한다.. 최소 주방에서 주방장을 하려면.. 10년 이상의 경력은 가지고 있어야 하며.. 이렇게 유명한 레스토랑의 총 주방장이 되려면.. 더 많은 노력을 해야 한다.. 내가 듣기로 지금 여기 레스토랑은 세계에서 제일 유명한 스타 chef 가 오픈한 레스토랑 이란다..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웨이트리스며 웨이터가 너무나도 친절 했으며, 메뉴 또한 럭셔리 그 자체 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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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맛있는 식사를 하면서 이야기를 나누었다.. 와인과 치즈를 곁들이며 식후에 디저트로 .... 어느 치즈를 제니가 권해서 먹었는데.. 오~~ 마이.. 갓!!!!!! 이건 .. 완젼.. " 뷰티풀이다.. "
냄세가 너무 아름답다.. 지독히도..ㅠㅠ 너무나도 아름다워서 먹고도 양말 1달 썩은내가 난다..ㅠ
프랑스 사람도 아는지 모르는지.. 뷰티플 이라고 부른덴다.. 헉!! 아는데도 먹는거야?? ㅡ.,ㅡ;;;;;
치즈를 먹고 와인을 마시며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던 우리는.. 갑자기 한국 음식에 대해 이야기를 하게 되었다.. 발효음식이 어떠며 .. 뭐가 어떠며..


나는 한국음식을 이야기 하면서 신발을 벋었다.. ㅋㅋㅋㅋㅋ 완죤 발냄세 나지만. 아까 치즈 냄세가 더 한다..ㅋㅋㅋ
신발을 벋고 알렉사의 허벅지 사이로 밀어 넣는다.... 흠짓 놀라는 알렉사는 나와 제니의 눈치만 살핀다.. 제니는 아는지 모르는지.. 나의 이야기를 집중 하며 듣고 있다..

" 한국은 말입니다.. . .. 어쩌구 저쩌구 어쩌구 저쩌고.. "

나의 발가락이 알렉사의 허벅지를 간지르고... 알렉사의 보지 둔턱 근처에 갔을때 알렉사의 옅은 신음 소리를 들을수 있었다..

" 으~ 읍..."

입을 갑자기 막는다.. (ㅠㅠ 그러면 들키잖아.. ~ 뭐...~ 들켜도 스릴있으니까..ㅋㅋ)
나는 이런 음흉한 상상을 하면서 알렉사의 보지 둔턱으로 발가락을 가져가서 슬슬 문지르기 시작했다.. 쓰윽 쓰윽.. 부드럽게 처음은 언제나.. 근데 내 양말이 조금씩 젖어 들어가기 시작하는게 아닌가?? ㅡ.,ㅡ;; 뭐야!!! 보니까.. 알렉사가 흥분을 했는지 얼굴이 너무 빨개져 있다.. 빨간게 귀엽네.. ㅋㅋㅋㅋ 너무 귀엽다..

알렉사의 보지에서는 보짓물이 조금씩 흘러나와 바지와 팬티는 이미 젖어 있었고, 그것보다 의자에 까지 조금씩 흘러 나오고 있었다.. (헐.. 많이도 흘린다. .. )

나는 기다렸다는듯.. 알렉사의 보지에 발가락을 조금씩 조금씩 밀어 넣기 시작하는데.. 양말를 신어서 그런지 조금 불편했다.. 그리고 알렉사의 바지와 팬티가 있어 조금 불편하기는 했다..

" 으...... 읍...... 허....헉.!!! "

얕은 신음소리를 뱉고 놀랜 알렉사는 제니의 눈치를 보더니...

" 후~~ 엄마.. 아까 치즈 먹은게 잘못된거 같아.. 이상해.. 속이.ㅠㅠ 나 먼저 올라 갈게.. 데니랑 좀더 얘기해.. 데니씨는 일찍 올려 보내주고.. 알았지?? "

이렇게 말하곤 나에게 찡긋.. 웃으며 올라갔다...
근데 뒷모습이 참 섹쉬하고 귀엽다.. 약간 젖은 엉덩이 부분과 실룩 거리면서 걸어가는 알렉사는 역쉬 너무 섹쉬했다..

" 알렉사가 많이 아픈가보네.. 땀도 흘리고.. 걱정이야... "

" 아.. 그러네요.. 그나저나.. 제니.. 아버님은 남불에 계신거예요?? "

" ㅇㅓ?그거 어떻게 알앗어요? 알렉사가 얘기 해줬나?? "

" 아. . . ㄴㅔ..ㅋㅋ "

우리는 웃으며 이런저런 이야기.. 특히 아버지 얘기를 주로 했다... 회사때문에 가족들을 아껴주지 못해서 알렉사가 외로웠다는둥.. 자기도 외롭다는둥.. 이런 저런.. (제니가 외로운걸 왜 나한테???? )

" 후 ~ 이제 조금 취하네.. 알딸딸 해요.. 데니.. 당신은 괜찮아요?? "

우리는 와인을 3병째 마시고 있었다.. 나는 괜찮지만.. 제니가 조금 힘들어 하는 눈치다...

" 아.. 네.. 저도 약간 힘드네요... 들어가서 쉬시는게 좋은듯 싶은데요?? "

" 아.. 그래야 겠어요... "

" 그럼 일어나죠. . 제가 객실까지 데려다 드릴게요.. "

" 아 ~ 그럴래요?? 그럼 감사하죠.. "

~ 문자왔어요~!!!!!

문자 소리가 들린다... 알렉산가 보다..

" 잠시만요.. ~ "

나는 제니에게 양해를 구한 후, 문자를 확인 했다...

" 우리 엄마 모셔다 드리고 빨리 오세요.. 보고싶어.. 헤헤.. "

역시 언제나 귀엽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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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문 앞에 도착했다.. 제니의 방문 앞....

" 고마워요 데려다 줘서.. 아..!! 그리고. 내가 사람을 좀 잘보는데.. 데니!! 알렉사 옆에 꼬옥 붙어있어야 해요.. 알았죠? "

이 말을 들은 나는 약간 고민했지만, 그래도 지금이 중요하니까.. 대답을 했다..

" 네.. 당연히 그래야죠.. 저를 믿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들어가서 쉬세요... "

" 그래요.. 그럼 내일 뵙죠.. 데니도 푸욱 쉬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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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베이터를 누르고 기다렸다가 탄 나는 15층을 눌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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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렉사 *

데니가 잔뜩 흥분을 시켜서 보짓물이 연신 흘려내린다.. ㅠㅠ 아~ 미치겠네.......엄마도 있는데...

(휴~ 어떻한다.. ?! 그냥 있을까? 아님 들어갈까?? )

나는 고민을 계속 하다가.. 여기 더 있으면 클날것 같아서 먼저 들어 간다고 하곤.. 나왔다..

방문앞에 도착 하자.. 나는 아까의 느낌을 되살려 바지위로 손을 올렸다...

보지가 축축하다.. 축축한 바지 위로 내손을 살며시 올리고.. 보지에 자극을 주기 시작했다... 슬며서 아래 위로 쓸어 넘기며 보지에 자극을 주면서 바지를 내렸고, 팬티도 제빠르게 내려 버렸다...

첫날 데니랑 정사가 시작된 쇼파에 앉아서 나는 무언가가 필요한듯 눈을 돌렸다... 아!!! 저기있다..

나는 무언가를 확인한 후에.. 나의 콩에 손을 가져갔다... 아래 위로 흔들며 연신 신음을 흘려 보내고 있었다.. 그러다가 참지 못하고. 나는 쇼파에서 일어나.. 테이블 위에 있는 와인 병을 들었다... 코르크는 막혀 있었고... 와인은 다 마신 상태다....

" 휴~ 못참겠어.. 데니가 빨리오면 좋겠지만.. 언제 올지 모르니까..ㅠㅠ "

와인병의 코르크를 빼내고, 와인병을 살짝 씻은 뒤, 천천히 나의 보지로 밀어 넣기 시작했다..

" 으 ~~~ 읍...... 허....억.... "

나의 보지가 와인병을 먹는다.. 상상 이상으로 흥분이 된다.. 허헉!!! 미치겠다.. 어떻하지????
보지가 흥분한 나버지 와인병에 보짓물을 싸기 시작한다.. 와인병안에는 보짓물이 3/2 가량 들어간 상태고 와인병에 들어 있는 자신의 보짓물을 보자.. 알렉사는 더욱 흥분 하기 시작한다..
5분... 10분... 연신 쑤셔 되던.. 알렉사의 보지는 더이상.. 느낌을 받으려 노력 하지 않아도 되는 보지가 되어 있었다.. 살짝 건들기만해도.. 움찔 움찔 보짓물이 흘러나오는 명기중의 명기 보지가 되가고 있었던 것이었다..

" 어흥.~~~ 미치겠네.. 보짓물이 너무 많이 ... 나.. 오 ㅏ...... 흐흡...... "

연신 와인병을 흔들어 대며 한쪽손으로는 콩을 자극한다..
( 허헉 허흡.. ㅠㅠ 미쳐. 어떻게..)

" 데... 에.. 니.. 씨.... 가 빨... 리..................와... 야 .. 하는.......데...... "

" 문.....자......를... 괜...히.. 보... 냈.................나..... 봐... "

" 빨....리... 오.... ㄹ ㅏ 고... 닥 .. 다...알... ......하....ㄹ........거.......얼....."

연신 와인병을 흔들어 대는 알렉사는 절정을 맞이 하고.. 절정을.. 3번째 맞이 하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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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내 보지 ..............너 무...... 맛....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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