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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줄거리 : 거식이의 복수가 미뤄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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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장 허장구가 미국으로 두달여간 연수교육을 떠나 복수를 하지 못한 거식은 분을 삭히며 오늘도 찬숙과 거친섹스를 나누었다.
집에 도착한 거식은 부모님이 할아버지 제사라며 시골에 가자고 하여 따라 나섰다.
단 한번도 얼굴을 본적은 없지만 할머니를 볼 수 있다는것에 기분이 좋아졌다.
거식이의 고향인 광안골은 기차를 타고 역에서 내려 다시 30여분을 걸어가야 한다.
버스가 있기는 하지만 하루에 4대가 중간정도에 내려줄뿐 산길을 구비구비 넘어가야 하는 동네는 내려주지 않는다.
광안골은 리소재의 작은 산골마을로 약 15가구정도가 살고 있었으며 거식이와 함께 뛰어 놀던 친구 그리고 동생들이 있는곳이다.
지리적으로 3-4km를 걸으면 큰 냇가와 야영할수 있는 공간이 있었으며 친구들은 소에 꼴을 먹이거나 나무를 하거나 부모님 농사를 도우며 20여분 거리를 걸어 학교를 다니고 있었다.
해질무렵 광안골에 도착하니 농사일때문에 바쁜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보이고 친구3명이 도로변에 앉아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아야.. 광훈아 안녕.."
"어이.. 거식이 잘지냈나?"
오랫만에 만난 친구녀석들과 이야기 하다 보니 날이 저물어 어두워 지고 있었다.
제사를 일찍 지내고 밖으로 나오니 친구녀석들이 기다리고 있었다.
어디서 가지고 왔는지 동동주에 김치 그리고 닭 한마리가 꾀아리를 틀고 있었다.
몇달간 자기들이 만들어 놓은 아지트가 있다며 거식이를 데리고 갔다.
마을과 조금 떨어진 산 중턱을 거슬러 올라가자 7m정도 파인 동굴이 나타났다.
앞부분은 나무로 가려진 나름대로 아담한 공간이었다.
술을 한잔 두잔 마시며 끊임없이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한살 어린 정훈이나 형인 광훈이,상규 남자 4명이 모이면 할이야기는 여자 이야기 밖에 더 있겠는가?
여름방학을 앞둔 녀석들인지라 나름대로 자기자랑이 한참이다.
도시와 멀지 않은 시골인지라 저녁늦은시간이나 새벽이면 산길로 차들이 들어오고 그 속에서 카섹스를 질펀하게 벌이는 장면을 목격했다던지 한밤에 냇가에 가서 낮에 봐두었던 여자들의 텐트를 덮치고 도망왔다는 둥 가을에 동네사람들 추수할때 집에서 혼자 자는 여학생을 몰래 주물러 봤다며 경험담들을 쏟아냈다.
그러면서 자신들도 언제까지 강아지새끼 보지 가지고 놀아야 하냐며 킬킬 거렸다.
특히 광훈이 녀석은 매일같이 동네 강아지만 보면 장난질이었다.
숫강아지면 자지 근처를 문질러 주고 자지를 빨갛게 뽑아낼때쯤 라이타불을 당기거나 암강아지면 연필을 보지에 밀어넣고 장난치는등 그러다 동네 어른한테 걸려 혼난적이 부지기수였다.
"아흐흐.. 진짜 여자 보지 보고 싶다.."
"야..나도 지난번 현선이 오줌싸는거 보고 미치는줄 알았다."
현선이는 동네 꼬마아이로 이제 겨우 8살 난 아이이다.
"미친놈... 적어도 광희 할머니 정도는 되어야지..."
"야야.. 줘도 안먹는다... 나보다 더 미친새끼.."
광희 할머니는 약간 정신이 이상해진 할머니로 가끔씩 웃옷을 다 벗고 다니신다.
아이들의 이야기를 말없이 듣던 거식이는 뭔가 결심한듯 친구들에게 툭 던졌다.
"니들 진짜 섹스 해볼래?"
"뭐????"
"진짜 하고 싶냐고!! 하고 싶다면 내가 방법을 만들어 줄께.."
"진짜?. 진짜야?"
"응... 다음주 토요일 어때?"
"어..어디서?"
"다음주 토요일 8시 여기서 보자.."
거식은 빙긋 웃으며 술을 마셨고 친구들은 데려오는 아가씨가 몇살이고 몇명이냐며 물었지만 그날 보라며 거식은 더이상 말을 아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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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여름방학식날이다.
교장이 해외연수를 간 관계로 교감이 방학식을 진행하고 있었다.
날도 뜨거운데 교실에서 대충하지 잘난 모습을 보이려는지 운동장에서 하고 있었다.
지루한 방학식이 끝나고 거식은 교문을 나서 도영과 정희의 하숙집으로 갔다.
아직 도착하지 않았는지 방문은 열쇠로 잠겨져 있었다.
열쇠는 몇일전 도영에게서 받았기 때문에 거식은 문을 따고 들어가 침대위에 그대로 몸을 던졌다.
뙤약볕에 오랫동안 서 있어서 인지 졸음이 쏟아졌다.
한참 자고 있을때 누군가 건드리고 있다는 느낌이 들고 눈을 떴다.
미선과 지연이 거식이의 자지를 꺼내어 놓고 빨아대고 있던것이다.
도영과 정희를 만난지 이틀째 되는날 거식은 미선과 지연에게 도영과 정희를 소개시켜주고 부산에서 있었던 일을 일부만 이야기 해주었다.
그날 이후로 이 하숙방은 거식과 떨거지들의 아지트가 된것이었다.
거식이 미선과 지연의 머리를 치우며 팬티속으로 자지를 넣는 순간 도영과 정희가 문을 열고 들어왔다.
오늘부터 방학이니 이제 당분간 거식이에게는 큰 휴식이 될 수 있어 기분이 좋았다.
저녁에 놀러갈 준비로 바쁜 아이들을 뒤로하고 밖으로 나와 담배를 피워 물었다.
왠지 탁 막힌 방안에서 피우는 것보다 학교선생님이나 선배들이 지나갈때 몰래 숨어서 피는 담배가 제맛이라고 느끼는 거식이였다.
멀리서 초희가 하늘거리며 걸어오는 모습이 보였다.
"아예 살림 차렸냐?"
아침에 학교 가기전이나 점심시간 학교 끝난후 항상 하숙방에 있다 보니 초희한테 보이는 일이 잦았다.
그런 거식이를 보며 비꼬듯 이야기 했다.
"왜? 이사 오려고?"
"미친... 적당히 해.. 남들 눈도 있는데.."
요즘 안건드려 주었더니 기어 오른다.
"한동안 못보겠네. 잘지내."
초희가 거식에게 짧은 인사를 던지고 집으로 들어가고 생각에 잠긴듯 고민하던 거식이 초희의 집으로 들어갔다.
방문을 열자 초희가 옷을 갈아 입으려 했는지 블라우스의 단추를 잡은 상태였다.
"뭐..뭐야.. 문닫아.."
거식은 무시하고 방으로 들어가 초희의 치마속으로 손을 가져가 팬티를 벗겨버렸다..
"아야!.. 왜..왜이래?"
"......."
어느틈인지 거식이는 바지의 자크를 내리고 자지를 밖으로 끄집어 놓은 상태였다.
초희의 머리를 잡고 자지로 가져가자 자연스레 입을 벌려 빠는 초희였다.
쭈읍..쩝쩝..후르릅..
"요즘 안쑤셔 줬다고 게기는데.. 그러다 우리반 애들 한테 돌려 버리는 수가 있어."
거식이 초희를 내려다 보며 조용히 한마디 하자 초희가 도리도리 고개를 흔들었다.
"한번만 더 까불면 진짜 가만 안둬... 알았어?"
"쭈읍...쩝쩝.. 후르릅.. 응...알았어... 쩝쩝..."
"언니! 나왔어.."
문이 활짝 열리고 초희가 거식의 자지를 입에서 떼어냈다.
다름아닌 초희의 동생 초연이 였다.
16살...순간적이기는 했지만 초희를 닮아 고운 아이라고 생각했다.
"어어어언니!!!!!.. 미..미쳤어??????????"
"초연아....."
<아.. 된장.. 재는 또 머냐.>
거식이와 초희를 멍하니 바라보던 초연이 그대로 뛰쳐나가고 초희가 뒤를 따랐다.
멋쩍은 거식은 옷매무새를 단정히 한다음 밖으로 나오니 초희가 힘없이 걸어왔다.
"왜? 못잡았어?"
"응... 아.. 나 미쳐..."
"쩝.. 그러게...하필 왜 그때..."
"몰라!! 흑흑...."
갑자기 눈물을 뿌리며 주저 앉는 초희.
거식은 초희를 안다시피 정희와 도영의 집으로 데려갔다.
초희 집으로 데려가도 되었지만 만약 초연이 돌아온다면 수습할 방도가 없다고 생각되어 그쪽으로 간것이다.
방문을 열고 들어서자 가관이다..
놀러 간다고 했더니 신이 났는지 비키니 수영복을 두르고 어디서 났는지 선글러스를 쓰고 음악을 틀어놓고는 흔들어 대고 있었다.
특히 지연이와 미선이는 젓통을 다 내놓고 흔들어 대고 있었다.
거식이와 초희가 들어가자 미선과 지연이는 담담한 표정을 지었지만 도영과 정희는 의아한 표정을 지어보였다.
그럴만한것이 초희는 미선이나 지연이와는 레즈 플레이를 해봤었기때문에 무표정한 얼굴이었지만 도영과 정희는 본 적이 없는듯 거식을 바라보았다.
"음악꺼.."
거식이의 말에 도영이 음악을 끄고 거식은 초희를 침대에 눕히는 순간 치마가 올라가 노팬티인 초희의 보지가 그대로 눈앞에 드러났다.
미선은 초희의 보지를 보자 장난치듯 초희에게 다가섰다가 눈물을 보고는 흠칫했다.
점점 머리속이 복잡해지는 거식.
찬숙이를 만나기로 약속한 시간도 얼마 남지 않았었다.
초희와 끝내지 못한 섹스에 자지가 침이 잔뜩 젖어 있던 상태였고 보지를 보자 도저히 참을 수가 없었다.
거식은 그대로 초희의 보지에 손가락을 집어넣었다.
"아흑.. 하..하지마..."
하지 말라며 찡그리는 초희의 얼굴과 달리 거식이의 자지를 빨은 덕분인지 초희의 보지는 잔뜩 젖어 있었다.
거식은 초희의 말을 무시하며 치마를 벗겨 내리자 미선이 초희의 웃옷과 브래지어를 벗겨내었다..
"아 좀 하지마!!!"
짝!!!!!
앙칼진 목소리를 내며 거식을 노려보는 초희의 빰을 가볍게 때리자 초희가 얼굴에 손을 가져갔다.
"어차피 오늘 지나면 방학동안 너 혼자 지내던지 아니면 이방에 와서 도영이나 정희랑 놀아야 하니까 오늘 친해져야 해. 야 다 벗고 초희 보내자."
거식이의 말이 떨어지자 순식간에 미선과 지연이 옷을 벗었고 이어 도영과 정희역시 옷을 벗고 초희의 몸을 핥기 시작했다.
자연스럽게 미선이 자신의 보지를 빨아달라며 초희의 입에 보지를 맞추고 도영과 정희는 젓가슴을 빨아댔다.
거식이가 초희의 보지속에 자지를 밀어넣자 지연이 쑤시고 있는 보지끝과 똥구녁을 빨기 시작했다.
쑤걱쑤걱.. 쩝쩝.. 퍽퍽.. 쑤걱..
"..............아흑....헉.. 으흡.."
소리를 안내려 애쓰던 초희의 입에서 신음소리가 터지며 순식간에 방안은 신음소리와 빨아대는 소리로 가득찼다.
4명의 손과 혀가 초희를 건드리고 거식이의 자지가 초희의 보지를 쑤셔대자 초희의 신음소리는 더욱 커져갔다.
"아흐흑..허헉..커허..헉...."
찌이익~~
거식이 좃물을 초희의 배와 가슴에 뿌려대자 4명의 여자가 뒷정리를 해주었다.
초연이 때문에 걱정인 초희를 뒤로 두고 방학동안 잘 지내라며 이별의 키스를 해주고 집을 나섰다.
도영,정희,미선 그리고 지연과 함께 시내로 나가 약속했던 야채떡복기 집으로 들어갔다.
한구석에 찬숙이 앉아 있는것이 보였다.
거식이 찬숙에게 손을 흔들어 보이자 찬숙이 놀란 듯 눈을 크게 떴다.
느닷 없는 거식이 친구들의 합석으로 인해 많이 당황한듯 보였다.
신경쓰지 않고 간단히 인사시키는 거식.
그런 거식이의 눈치를 보며 아무말 못하고 있는 찬숙이었다.
"오래기다렸어?"
"응. 1시간30분.."
"얼마 안기다렸구만 멀 오래 기다렸다고 그래. 하루이틀도 아니고..."
"흡.."
찬숙은 대꾸를 하고 싶었지만 거식이 앉자마자 치마속으로 손이 들어오고 보지털이 잡히자 놀라며 다리를 오므렸다.
"벌려.."
친구들앞에서 자신에게 대하는 행동이 마음에 걸렸지만 왠지 거절할 수 없음을 느낀 찬숙이 다리를 살짝 벌려 주었다.
"여기는 여전하네.."
"뭐..뭐가..."
"보지에 물이 가득한게 많이 흥분되나 봐?"
보지를 만지는 거시기의 말에 미선이 살짝 테이블 밑으로 내려다 보더니 싱긋 웃고 도영과 자리를 바꾸어 거식이 옆으로 앉았다.
그리고, 거식이의 다른 한손을 자신의 치마속으로 가져갔다.
"아.. 이놈의 옹녀들.."
"그래도 너니까 버티지 다른 사람였으면 버티지도 못할껄? 도대체 몇명이야?"
거식이 옹녀라고 칭하며 미선과 찬숙의 보지를 손가락으로 쑤셔대자 미선이가 싱긋 웃으며 말했다.
거식과 여자들은 밥을 먹고 버스를 타고 시골로 향했다.
벌써 날이 어두워 졌다.
시계를 보니 8시 20여분이 되었다.
거식과 그녀들은 시골길로 접어들었다. 광안골까지는 10여분동안 산길을 걸어야 한다.
걸어가다 보니 심심해진 거식이 여자들 웃옷을 목까지 끌어 올리게 하고 치마는 허리에 걸치도록 명령했다.
5명의 여자들은 앞에서 보면 젓가슴 10개가 흔들흔들 거리고 보지구멍 5개가 나란히 보이고 뒷태는 엉덩이 계곡이 10개가 불쑥불쑥 덜렁덜렁 거렸다.
찰싹..
거식은 뒤따라 가며 엉덩이를 쑤시기도 했고 보지를 만지기도 했다.
그럴때 마다 신음소리가 시골길을 가득 메웠다.
어느덧 동네 어귀에 이르자 거식은 옷매무세를 바로 하도록 시켰다.
정훈, 광훈, 상규 그리고 또한친구인 광식이도 자리에 있었다.
친구녀석들은 5명의 여자들을 보자 어쩔줄 몰라하며 인사를 나누기는 했으나 어색한 분위기를 감출 수 없었다.
아지트로 올라갔다.
여자아이들에게는 말을 해놔서 그럭저럭 기대하는 눈빛이었으나 영문 모르고 따라온 찬숙은 두려운듯한 눈빛을 하고 있었다.
작은 동굴에 불이 피어지고 그 위에 스레트가 올려졌다. 스테이크처럼 큰 고깃덩어리가 올려지며 먹음짓 스러운 냄새를 풍기고 붉은 불빛은 어둠속에서도 모두의 얼굴을 환히 비추었다.
광훈이집에서 담은 동동주는 녹익은 여인네처럼 맛을 더해주었고 작은 카세트의 음악소리는 흥을 띄워주고 있었다.
상규가 자랑한다며 토끼를 서리해왔다.
도영과 정희는 토끼에 잔뜩 빠졌다. 토끼의 귀를 잡고 머리를 쓰다듬고 뽀뽀하고 난리다.
"야. 토끼 치워. 난 토끼만 보면 재수없어."
"하긴 넌 자라나 물개 좋아하지? 길고.. 굵고 오래~"
지연이의 말에 거식이가 받아쳤다.
몇잔의 술이 더 들어가고 상규가 거식이의 귀를 잡고 귓말을 던졌다.
"야.. 쟤 노팬티야...."
"야! 이년아.. 너 보지 보인대.."
거식이 미선을 보며 말을 던지자
"냅둬유~.. 볼라믄 보라지.. 꼴리면 지 자지 꼴리지 내 보지 꼴리냐...~"
다들 한잔씩 들어가서인지 농담의 진도가 점점 더해졌다.
거식이 음악을 신나게 틀며 미선에게 춤을 추어 보라 권하자 미선이 음악에 맞추어 온몸을 흔들어대기 시작했다.
그렇게 흔들던 미선은 거식이의 손을 잡아 이끌었다.
거식이 일어나 미선과 함께 어정쩡하게 춤을 추기 시작하자 미선이 느끼한 눈빛을 띄우며 거식이 옷의 단추를 하나씩 벗기기 시작했다.
술을 마시던 모든 사람들이 조용해지고 눈을 거식과 미선으로 향하며 박수를 치고 있었다.
거식이의 웃옷이 몸에서 떨어져 가고 미선은 자신의 블라우스를 벗기 시작하는데 단추 2개를 푸르자 노브래지어인 젓가슴이 그대로 드러나고 남자들의 한숨소리와 심장뛰는 소리가 들리는듯 했다.
이윽고 웃옷을 벗어내고 천천히 거식이의 귓볼에서부터 온몸을 핥기 시작했다.
그에 맞추어 상규는 도영과 키스를 나누며 손을 젓가슴을 유린하고 있었다.
거식이 바지가 벗겨지고 자지가 드러나자 미선이 고개와 상체를 흔들며 자지를 빨아주며 자신의 치마를 내리자 피워논 불빛에 보지가 붉게 익어 있었다.
광훈이 참지 못하고 바지를 내린후 뒤에서 미선의 보지에 자지를 밀어 넣었다.
"쭙쭙..쭈으읍..아흑..헉... 으흡...쭈읍..쭙쭙"
퍽퍽..푹퍽..쑤걱쑤걱...
어느덧 두명씩 파트너가 되어 있었다.
광훈은 미선을, 상규는 도영을, 정훈은 정희를, 광식이는 지연을 서로 키스를 하며 거친 애무를 시작하고 있었다.
작은 동굴은 신음소리와 보지쑤시는 소리 그리고 키스하는 소리로 뒤범벅 되었다.
단지 찬숙만 어리둥절한 모습으로 안절부절 하지 못하며 구석에 앉아 있었다.
"아흑..허헉..흐억.. 아흑..."
퍽퍽..푹퍽..쑤걱쑤걱...
동굴안을 울리는 섹스 소리가 끊임없이 이어지고 거식이 미선의 입에서 자지를 떼어내고 찬숙에게 걸어갔다.
"벗어!"
"난 다른 사람이랑 안해..!!"
거식이의 말에 찬숙은 자신도 다른사람과 섹스를 해야 할까봐 두려워 하며 거식에게 단호하게 말을 했다.
짝짝!!!
거식이 찬숙의 뺨을 때리는 소리가 신음소리와 함께 동굴안을 울리자 다들 찬숙과 거식을 바라보았다.
뺨을 어루만지는 찬숙을 무시한채 찬숙의 머리카락을 휘어 잡았다.
그리고 미선의 보지를 쑤시던 광훈에게 걸어가자 찬숙이 개처럼 끌려갔다.
"야!.. 광훈아.. 자지빼봐.."
거식이의 말이 떨어지자 미선의 보지에서 보짓물이 잔뜩 묻은 자지를 빼어내자 찬숙의 머리를 가져갔다.
"빨아!!"
거식이의 말에도 입을 악다물고 빨지않는 찬숙.
퍽~!
"악!!.. 아흑.. 제발..."
거식이 찬숙을 걷어차고 찬숙은 쓰러져 나뒹굴었다.
"야.. 여자들 다들 얘 잡어!!!"
거식이의 말이 떨어지자 미선과 지연이 찬숙의 두 팔을 잡고 도영과 정희가 두 다리를 잡았다.
짝!!!
거식이 찬숙의 뺨을 다시한번 강하게 내리치며 단호하게 말한다.
"오늘 니 구멍이란 구멍을 전부 좃물로 채워야 할꺼야..니들 제대로 하고 싶으면 얘부터 돌리고 시작해.."
거식은 찬숙의 블라우스를 찢어버리고 치마마저 벗겨버린 후 친구들에게 말했다.
친구들이 머뭇거리자 주변의 옷가지를 주워 한곳에 펼친 후 광훈이를 잡아 끌어 눕혔다.
그리고 다시 찬숙의 머리를 끌고 광훈의 몸위로 던져버리자 몸을 떨어대며 흐느꼈다.
"제발.. 그만해.. 흑흑.."
짝짝짝!!!
연달아 휘날리는 거식이의 손바닥으로 인해 찬숙의 볼이 새빨갛게 부어 올랐다.
거식은 찬숙의 몸을 안아 광훈의 자지위에 그대로 올려 놓고 그대로 찬숙의 보지에 광훈의 자지를 밀어 넣었다.
"흑흑.. 흑흑.. 욱...아흑.."
찬숙이 흐느끼며 광훈의 자지가 보지속에 들어가자 아픔을 느끼는지 짧은 신음을 밖으로 토해냈다.
그런 찬숙의 신음을 들으며 거식은 동동주를 찬숙의 엉덩이에 붓고 항문에 손가락을 쑤셔 넣었다.
"아흑.. 헉.. 그..그만.. 헉..."
항문에 들어간 거식이의 손가락은 찬숙의 대장을 뽑아버릴듯 이리저리 속을 휘젓고 있었고 광훈의 자지를 느껴댔다.
소극적이던 광훈도 천천히 허리를 들썩이며 찬숙의 보지속을 탐하고 있었다.
손가락으로 쑤셔대는 항문이 어느정도 벌어지자 그속에 다시 동동주를 넣고 거식이는 자지를 밀어 넣었다.
"아흑.. 카악.. 아퍼.. 으어헝.. 아퍼.. 흑흑.. 아흑.. "
쑤걱..쑤걱..푹푹..쑤걱...쑤걱..쭈읍..
"씨발.. 넌.. 더 당해야해.... 상규야.. 이리와서 입에다 자지 집어넣어"
"아흑..허헉.. 크흑.. 이제 그만좀해.. 아흑.. 아헉.."
상규가 천천히 찬숙의 얼굴앞으로 왔으나 물을것 같아서 쉽게 집어 넣지 못하고 있었다.
"아흡.. 허헉.. 으허헉.. 으헝.. 허헉... 흐흑..."
쑤걱..쑤걱..푹푹..쑤걱..쑤걱....
"물기만 해봐 이대로 똥구녁이고 보지구녁이고 모닥불을 집어넣을테니까!!!"
"으흡.... 아....허헉.. 알았어..허헉.... 으흑.."
찬숙의 보지에서는 두 남자의 쑤셔댐으로 인해 엄청나게 물이 나오고 있었고 이제 찬숙이도 고통을 넘어 희열에 떨고 있는것 같았다.
무엇보다 찬숙의 신음이 더욱 커지며 입이 벌어지고 있는것이 그 증거였다.
상규가 알았다고 하는 찬숙의 말에 자신을 얻었는지 얼굴근처로 자지를 가져가자 한입에 자지를 삼켰다.
"읍..쭈읍...쩝쩝..후르릅...쭙쭙..."
퍽퍽..쑤걱..쑤걱..쩍..후쩍..푹퍽퍽..
"정훈이는 왼쪽 광식이는 오른쪽손으로 딸딸이 한번씩 치고 시작해..쌀것 같으면 멈추고.. 싸는건 보지에 그리고 항문에 아니면 입에 싸고.. 그리고 여자들은 찬숙이 온몸을 빨고"
거식이의 말에 이끌려 정훈이 왼쪽에 가서 찬숙의 손을 자지로 향했고 그에 맞추어 광식이 오른손을 자지에 대었다.
5명에게 범해지는 찬숙의 눈이 흐릿해졌다. 술기운에도 그리고 온몸을 건드려오는 느낌에..
1:9의 강간...
찬숙은 그렇게 범해졌다.
처음인 아이들이 정액을 쏟아내자 거식은 위치를 바꾸어 찬숙을 범하도록 했다.
한사람당 3번씩 입에 항문에 그리고 보지에 좃물을 쏟아내도록 했다.
찬숙의 온몸은 사내아이들의 좃물냄새로 진동을 했다.
정훈이는 겨우 2번을 싸고 자지러 졌고 3번을 싼 후에야 다른 여자 누구와도 할수 있도록 거식이 말해놨다.
오직 광식이만 미선과 도영을 범해 5번의 좃물을 뿜어냈다.
거식이는 3번의 좃물을 짜내고 다시 정희와 지연의 입에 좃물을 뿌렸다.
그렇게 찬숙에게는 지옥같은 밤. 그리고 거식이 친구들에게는 환상적인밤이 지나갔다.
아침에 일어나니 동굴안은 과관이었다.
동굴안에 좃물냄새가 퍼져 있었고 찬숙은 보지에서 흘러나온 좃물과 머리와 얼굴에 튄 좃물 그리고 똥구녁에서 흘러나온 좃물이 온몸에 퍼져 말라 있었다.
교장에게 복수하지 못한 거식은 조금은 위안이 되었다.
그리고 하루 빨리 교장에게 복수 할날이 오기만을 기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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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동안 거식은 집근처 당구장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다.
친구들중 당구를 잘친다며 자랑하는 아이들로 인해 자신도 시작하게 된것이다.
한달이라는 짧은 시간만에 300을 칠정도로 당구에 미쳐 섹스 할 생각조차 나지 않았다.
개학이 가까워져가는 어느날 밤12시가 다 되어갈 무렵
그날도 변함없이 당구장에서 퇴근 준비를 하면서 공을 닦고 있을때 문이 열리며 아가씨 하나가 들어왔다.
대략 20대 중반쯤으로 보이는 아가씨는 짧은 미니스커트에 나시티를 입고 빨간 하이힐을 신은 여자였다.
"저 한게임 할수 있을까요?"
거식이는 짜증이 밀려 왔다.
이제 퇴근해야하는데.. 오늘은 쥔바리(주인아저씨)도 집에 일이 있다며 일찍 들어가서 거식이 혼자 손님들을 상대 해야 했기 때문에 무척 피곤한 상태였다.
그래도 몇푼 챙길 기회다 생각해 한게임 하기로 마음먹고 얼마 치느냐고 물어보았다.
"전 500치는데요.."
"헉... 저..전.. 200인데 괜찮을까요?"
아는 사람은 알고 있지만 당구장 겜돌이는 뜨네기 손님이 오면 다마수를 한참 내려 놓는다.
그 이유는 시간을 끌면서 이겨야 돈도 되고 혹시 져서 돈을 한푼 못받고 마는 상황을 방지해서 이다.
"그래요? 그럼 한게임 하시죠.."
큐를 손질하는 그녀의 손이 예사롭지 않다.
거식이 역시 개인큐를 꺼내어 들었다.
거식이의 초구공격 3개로 끝내고 그녀가 칠 차례였다.
"저기 그냥 하면 심심하니까 우리 내기로 하죠."
"내기요?"
"네.. 한판에 담배한갑 어때요?"
"그..그러죠.."
거식이는 더욱 기분이 좋았다. 내기당구는 동네 형들하고 함께 보름간 쳐봤기때문에 더욱 자신있었다.
한판이 지나고 두판이 지나고 벌써 열판이 지나갔다.
그녀의 요청에 내기의 규모도 커지고(첫판은 담배한갑.. 두번째는 두갑.. 여섯번째는 여섯갑..)
지금까지 성적은 6:4 담배는 거식이가 조금더 따고 있었다.
"우리 시간도 그러니까 막판 몰기 한번 어때요?"
"몰기요?"
"네. 이번판 마지막으로 전부 끝내기.."
"하지만.. 제가 좀더 많은데..."
"에이.. 남자가 째째하게... 그냥해요."
"그.그래요.. 그럼.."
어차피 4판은 거식이가 져준 판이었다.
마지막 판은 싱겁게 거식이가 이겼다. 불과 4분만에..
한큐에 17개를 치고 쿠션까지 끝낸 거식이는 담배값으로만 5만5천원이 남는다는것에 좋아했다.
당구비까지 포함하면 7만원이라는 용돈이 생긴것에 좋아했다.
여자가 계산을 끝내고
"여기 화장실 어디에요?"
"아.. 계단 내려가시면 바로예요.."
여자가 손을 씻으려는듯 화장실로 향하고 거식은 당구다이를 닦아내며 퇴근 준비를 서둘렀다.
여자가 들어와 수건에 손을 닦고 거식이 화장실을 갔다 오니 여자가 나오는 중이었다.
"안녕히 가세요."
거식이 인사를 하는데도 무시하고 뛰어가는 그녀.
져서 열받았나라는 생각에 당구장문을 열고 들어서는데 카운터의 서랍이 열려있는것이 보이고 있어야 할 돈이 전부 사라진 뒤였다.
"야!!! 거기 안서???"
거식이는 창문을 열고 큰 소리로 외치고 밖으로 뛰어 나왔다.
한참을 도망치던 그녀가 넘어지고 거식은 그대로 달려들어 그녀의 머리를 휘어잡았다..
"아!!.. 아퍼..!! 이거 놔!!"
"이런 도둑년이..어디서 돈을 훔치고 지랄이야!!!"
"아!..알았어! 줄께 주면 될꺼 아냐!!!"
새벽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하나둘 모이자 그녀가 조용히 거식에게 말했다.
"일단 가서 이야기하자. 쫏팔려.."
거식이는 그녀의 팔을 잡고 당구장으로 올라와 간판불을 끄고 계단불을 껐다. 당구장안의 불도 카운터쪽만 남겨놓고 전부 껐다.
카운터에 다소곳이 앉은 그녀가 담배를 피워 물었다.
당구칠때도 본 모습이지만 새빨간 립스틱에 담배를 피는 모습이 왠지 섹시하게 느껴졌다.
거식은 카운터에 있는 그녀앞에서 전화 수화기를 들고 112를 눌렀다.
"왜이래.. 머하는거야!!!"
거식이 전화거는걸 보고 다급하게 끊는 그녀.
"아.. 돈을 훔쳤으면 벌을 받아야 할거 아녜요!!!"
"돈.. 돌려 줬잖아... 잘못했어..."
"사람 죽이고 잘못했다고 그러면 되는거에요?.. 내가 아가씨 강간하고 잘못했다고 해도 되는거냐구요.."
"제발.... 한번만 봐줘... 나 생리 끝날때쯤이면 도벽이 있어서.. 그래 흑흑..."
"도벽있다면 더 신고해야 겠네.."
"제발.. 한번만 딱 한번만 봐줘.."
그녀는 눈물을 흘리며 거식이앞에서 무릎을 꿇고 손을 비벼대고 있었다.
짧게 입은 미니스커트 속으로 팬티가 거식이 눈에 들어왔다.
한달전 산에서 찬숙을 돌려 먹은 이후로 거식은 당구에 몰두해왔었기 때문에 섹스에 대한 생각을 잊고 있었는데 여자의 팬티가 눈에 들어오자 거식이의 자지가 커지기 시작했다.
사실 그녀는 이미 두달전 생리로 인한 도벽에 백화점에서 물건을 훔치다 걸려 훈방조치 되었었는데 다시한번 신고를 한다면 인생이 끝장이라는 생각에 눈물을 흘리며 빌고 있는데 눈 앞에 있는 남자의 바지춤이 부풀어 오르기 시작하는것을 보았다.
거식이 어찌할바를 몰라 고민하고 있는데 갑자기 그녀가 불뚝선 자지를 잡았다.
"저기... 한번 용서 해주면.. 내가.. 좋은거 해줄께.."
"좋은게 뭔데요?"
"자지 입으로 빨아줄께.."
"흠.. 겨우.. 그거요?"
"..... 좋아.. 그럼 한번 섹스하게 해줄께.."
"좋아요. 그럼 옷 벗어 봐요.."
"여기서?"
"왜? 싫어요? 그럼 놔두시고.."
"아..아냐.. 벗을께..."
때아니게 당구장이 뜨거워져가고 있었다.
나시티를 벗어내자 사과처럼 보얀 젓가슴이 살짝 보이는 브래지어가 보였다. 그리고 뱃살하나 없는 예쁜 S라인..
미니스커트를 내려 카운터에 올린 그녀가 부끄러운듯 더이상 진행하지 못하고 있었다.
"이름이 뭐예요?"
"...... 명희야..넌..?"
"거식이... 더 안벗어? 전화할까?"
"......."
다시 명희의 손이 천천히 브래지어로 향하고 은은한 불빛속에 사과같은 젓가슴이 드러났다. 그리고 팬티가 무릎까지 내려간 순간 거식이 명희의 엉덩이를 감싸고 보지에 입을 가져갔다.
명희의 보지는 털을 정리하는듯 삐쳐 나오지 않고 정갈했고 보지는 약간은 벌어진것이 남자관계가 좀 있었던것 같았다.
"헉.. 뭐...뭐야...더러워.."
쭈으읍~ 쩝..쩝.. 쩝쭈..으읍...
거식이 명희의 보지를 거칠게 빨아대자 더럽하고 하는 명희...
거식은 무시하고 한손으로 사과같은 젓가슴을 유린하기 시작하고 다른 한손은 보지위에 솟아난 공알을 만지작 거렸다.
"아흑.. 허헉.. 으헉...으흡.."
쭈읍..쩝..쩝..쭈읍..쩝..
거식은 손가락으로 보지속에 집어 넣고 젓가슴을 빨아대자 더욱 크게 신음소리가 들려왔다.
"아으.....아으..... 아으..."
거식은 너무 흥분이 되어 명희를 안고 그대로 당구대 위에 올렸다.
녹색천위에 놓인 명희를 보니 마치 제사상을 차린듯 먹고 싶은 마음뿐이었다.
보지를 연신 빨다가 바지와 팬티를 내리고 커진 자지를 뿌리째 집어넣었다..
"아흑.. 커헉.. 좋아.. 허헉.. "
"몇번해봤어?"
퍽퍽.. 쑤걱..쑤걱..퍽퍽...
"으흑.. 뭘.. 아흑.. 좀더.. 허헉..."
"헉헉.섹스.. 몇번 해봤냐고..."
"허헉... 아흑.. 몰라... 많이 했어.. 허헉.. 동생이랑.. 허헉.."
후르쩝..쑤걱..쑤걱..퍽퍽..
"동생?.. 친동생?"
"아흑.. 응... 아흑.. 니껀 너무 커.. 허헉... 아흑.."
"동생이 보지 안빨아줘?"
"으흑.. 말 시키지마..허헉. 아무말 하지마.. 허헉.."
쭈으읍..쩝쩝..쭈으읍..쩝쩝...
명희가 몸을 일으켜 거식이의 목을 잡고 혀를 밀어왔다. 온몸을 빨아들일것 같은 강한 키스였다.
오랜만에 하는 섹스여서 인지 금새 사정기운이 밀려 들었다.
"아흑.. 나 나올것 같아.. 허헉..."
"허헉.. 안에다 싸면 안돼.. 흐억.. 허헉..."
거식은 자지를 빼내고 허연 좃물을 흠뻑 쏟아냈다.
젠장!!!! 녹색천위에 잔뜩 묻었다.
거식은 아침부터 다림질 해야 한다는 생각에 왕짜증이 났다..
개학을 이틀 앞둔 밤이 그렇게 지나갔다.
*
개학을 하고 3주가 지났다.
도영과 정희는 새로운 남자친구가 생겼다. 집에서 가까운곳에 사는 같은 학년의 정배라는 녀석이었다.
아무래도 도영과 정희가 섹스생각이 나서 꼬신것 같다.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 도영과 정희를 데리고 섹스 할수 있는 거식이는 오히려 잘되었다고 생각했다.
개학을 한 후 부터는 다시 찬숙을 만나 조교를 시작했다.
방학동안 찬숙은 해방되었다고 생각했는데 거식이 찾아오자 두려움에 떨고 있었다.
이제 제발 그만하라고 했지만 두달 되려면 이제 10일 남았다며 견디라고 하는 거식이였다.
교장도 연수를 마치고 돌아온지 3일이 되었고 오늘밤이면 교장 허장구는 찬숙과 섹스를 할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될것이다.
지난 3주동안 거식은 매일 찬숙을 만나 섹스는 하지 않았다.
오직 만지고 핥고 찬숙이 아무리 원해도 자지조차 빨지도 못하게 했다.
거식이의 복수계획은 이랬다.
3주동안 섹스를 못해 달아 오를 대로 달아오른 찬숙과 같이 교장의 집으로 간다.
찬숙이가 잘 아는 동생이라 소개 받으면서 "어? 교장선생님. 안녕하세요.. "라고 하면서 자연스럽게 인사를 하고
음료수를 가져오면 교장선생잔에는 수면제를 찬숙이의 잔에는 최음제을 넣는다.
그리고 교장이 골아 떨어지면 교장의 옷을 벗겨 찬숙과 함께 한방에 몰아 넣고 교장의 자지를 빨도록 시킨다..
그러면 최음제를 먹은 찬숙은 연신 교장의 몸위에서 자지를 보지에 쑤실것이고 그 장면을 촬영해서 비리와 함께 교육청은 물론 신문방송사에 보낸다.
이렇게 파멸을 시킨다는것이 거식이의 계획이었다.
그래서 더욱 찬숙의 몸을 만지기만 할뿐 최대의 효과를 내기 위해 쑤셔지지도 자지를 빨리지도 않았었다.
"모레부터는 다시는 니 앞에 안나타날께.."
"응? 무슨 말이야?"
"지금껏 고생했으니까 내일 서류 줄께.."
"정..정말이야?"
찬숙의 얼굴이 밝아졌다가 금새 흐려지는듯 싶었다.
"응... 왜? 서운해?"
"아..아니.."
"내일 저녁에 집에 갈께.."
"집? 집에는 왜?"
거식이 집에 간다는 소리에 찬숙이 의아해 했다.
"그냥 너희 아빠한테 미안해서.. 그동안 널 괴롭힌거 생각하니까 죄송스럽기도 하고.."
"아..아냐. 됐어.. 안그래도 돼"
"다른 소리 안할테니 더이상 말하지 마!"
"언제 올건데?"
"저녁때쯤..."
"알았어..."
*
다음날 저녁..
거식은 책가방에 카메라와 최음제 그리고 수면제를 가지고 교장선생집으로 향했다.
교장의 집으로 가는 거식이의 얼굴에 숙연함과 비장함이 감돌았다.
띵동~!
"누구세요?.."
"저 찬숙누나 보러 왔는데요.."
덜컥..
문이 열리는 순간 거식이는 그자리에서 얼어 붙을것만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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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얼어 붙을것 같았을까요..
거식이의 기다리고 기다리던 거식이의 교장에 대한 복수 뜻대로 될것인지..
끝내려고 했는데 못끝내내요.. 추천하고 싶음 하고 댓글 달려면 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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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줄거리 : 거식이의 복수가 미뤄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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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장 허장구가 미국으로 두달여간 연수교육을 떠나 복수를 하지 못한 거식은 분을 삭히며 오늘도 찬숙과 거친섹스를 나누었다.
집에 도착한 거식은 부모님이 할아버지 제사라며 시골에 가자고 하여 따라 나섰다.
단 한번도 얼굴을 본적은 없지만 할머니를 볼 수 있다는것에 기분이 좋아졌다.
거식이의 고향인 광안골은 기차를 타고 역에서 내려 다시 30여분을 걸어가야 한다.
버스가 있기는 하지만 하루에 4대가 중간정도에 내려줄뿐 산길을 구비구비 넘어가야 하는 동네는 내려주지 않는다.
광안골은 리소재의 작은 산골마을로 약 15가구정도가 살고 있었으며 거식이와 함께 뛰어 놀던 친구 그리고 동생들이 있는곳이다.
지리적으로 3-4km를 걸으면 큰 냇가와 야영할수 있는 공간이 있었으며 친구들은 소에 꼴을 먹이거나 나무를 하거나 부모님 농사를 도우며 20여분 거리를 걸어 학교를 다니고 있었다.
해질무렵 광안골에 도착하니 농사일때문에 바쁜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보이고 친구3명이 도로변에 앉아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아야.. 광훈아 안녕.."
"어이.. 거식이 잘지냈나?"
오랫만에 만난 친구녀석들과 이야기 하다 보니 날이 저물어 어두워 지고 있었다.
제사를 일찍 지내고 밖으로 나오니 친구녀석들이 기다리고 있었다.
어디서 가지고 왔는지 동동주에 김치 그리고 닭 한마리가 꾀아리를 틀고 있었다.
몇달간 자기들이 만들어 놓은 아지트가 있다며 거식이를 데리고 갔다.
마을과 조금 떨어진 산 중턱을 거슬러 올라가자 7m정도 파인 동굴이 나타났다.
앞부분은 나무로 가려진 나름대로 아담한 공간이었다.
술을 한잔 두잔 마시며 끊임없이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한살 어린 정훈이나 형인 광훈이,상규 남자 4명이 모이면 할이야기는 여자 이야기 밖에 더 있겠는가?
여름방학을 앞둔 녀석들인지라 나름대로 자기자랑이 한참이다.
도시와 멀지 않은 시골인지라 저녁늦은시간이나 새벽이면 산길로 차들이 들어오고 그 속에서 카섹스를 질펀하게 벌이는 장면을 목격했다던지 한밤에 냇가에 가서 낮에 봐두었던 여자들의 텐트를 덮치고 도망왔다는 둥 가을에 동네사람들 추수할때 집에서 혼자 자는 여학생을 몰래 주물러 봤다며 경험담들을 쏟아냈다.
그러면서 자신들도 언제까지 강아지새끼 보지 가지고 놀아야 하냐며 킬킬 거렸다.
특히 광훈이 녀석은 매일같이 동네 강아지만 보면 장난질이었다.
숫강아지면 자지 근처를 문질러 주고 자지를 빨갛게 뽑아낼때쯤 라이타불을 당기거나 암강아지면 연필을 보지에 밀어넣고 장난치는등 그러다 동네 어른한테 걸려 혼난적이 부지기수였다.
"아흐흐.. 진짜 여자 보지 보고 싶다.."
"야..나도 지난번 현선이 오줌싸는거 보고 미치는줄 알았다."
현선이는 동네 꼬마아이로 이제 겨우 8살 난 아이이다.
"미친놈... 적어도 광희 할머니 정도는 되어야지..."
"야야.. 줘도 안먹는다... 나보다 더 미친새끼.."
광희 할머니는 약간 정신이 이상해진 할머니로 가끔씩 웃옷을 다 벗고 다니신다.
아이들의 이야기를 말없이 듣던 거식이는 뭔가 결심한듯 친구들에게 툭 던졌다.
"니들 진짜 섹스 해볼래?"
"뭐????"
"진짜 하고 싶냐고!! 하고 싶다면 내가 방법을 만들어 줄께.."
"진짜?. 진짜야?"
"응... 다음주 토요일 어때?"
"어..어디서?"
"다음주 토요일 8시 여기서 보자.."
거식은 빙긋 웃으며 술을 마셨고 친구들은 데려오는 아가씨가 몇살이고 몇명이냐며 물었지만 그날 보라며 거식은 더이상 말을 아꼈다.
*
토요일 여름방학식날이다.
교장이 해외연수를 간 관계로 교감이 방학식을 진행하고 있었다.
날도 뜨거운데 교실에서 대충하지 잘난 모습을 보이려는지 운동장에서 하고 있었다.
지루한 방학식이 끝나고 거식은 교문을 나서 도영과 정희의 하숙집으로 갔다.
아직 도착하지 않았는지 방문은 열쇠로 잠겨져 있었다.
열쇠는 몇일전 도영에게서 받았기 때문에 거식은 문을 따고 들어가 침대위에 그대로 몸을 던졌다.
뙤약볕에 오랫동안 서 있어서 인지 졸음이 쏟아졌다.
한참 자고 있을때 누군가 건드리고 있다는 느낌이 들고 눈을 떴다.
미선과 지연이 거식이의 자지를 꺼내어 놓고 빨아대고 있던것이다.
도영과 정희를 만난지 이틀째 되는날 거식은 미선과 지연에게 도영과 정희를 소개시켜주고 부산에서 있었던 일을 일부만 이야기 해주었다.
그날 이후로 이 하숙방은 거식과 떨거지들의 아지트가 된것이었다.
거식이 미선과 지연의 머리를 치우며 팬티속으로 자지를 넣는 순간 도영과 정희가 문을 열고 들어왔다.
오늘부터 방학이니 이제 당분간 거식이에게는 큰 휴식이 될 수 있어 기분이 좋았다.
저녁에 놀러갈 준비로 바쁜 아이들을 뒤로하고 밖으로 나와 담배를 피워 물었다.
왠지 탁 막힌 방안에서 피우는 것보다 학교선생님이나 선배들이 지나갈때 몰래 숨어서 피는 담배가 제맛이라고 느끼는 거식이였다.
멀리서 초희가 하늘거리며 걸어오는 모습이 보였다.
"아예 살림 차렸냐?"
아침에 학교 가기전이나 점심시간 학교 끝난후 항상 하숙방에 있다 보니 초희한테 보이는 일이 잦았다.
그런 거식이를 보며 비꼬듯 이야기 했다.
"왜? 이사 오려고?"
"미친... 적당히 해.. 남들 눈도 있는데.."
요즘 안건드려 주었더니 기어 오른다.
"한동안 못보겠네. 잘지내."
초희가 거식에게 짧은 인사를 던지고 집으로 들어가고 생각에 잠긴듯 고민하던 거식이 초희의 집으로 들어갔다.
방문을 열자 초희가 옷을 갈아 입으려 했는지 블라우스의 단추를 잡은 상태였다.
"뭐..뭐야.. 문닫아.."
거식은 무시하고 방으로 들어가 초희의 치마속으로 손을 가져가 팬티를 벗겨버렸다..
"아야!.. 왜..왜이래?"
"......."
어느틈인지 거식이는 바지의 자크를 내리고 자지를 밖으로 끄집어 놓은 상태였다.
초희의 머리를 잡고 자지로 가져가자 자연스레 입을 벌려 빠는 초희였다.
쭈읍..쩝쩝..후르릅..
"요즘 안쑤셔 줬다고 게기는데.. 그러다 우리반 애들 한테 돌려 버리는 수가 있어."
거식이 초희를 내려다 보며 조용히 한마디 하자 초희가 도리도리 고개를 흔들었다.
"한번만 더 까불면 진짜 가만 안둬... 알았어?"
"쭈읍...쩝쩝.. 후르릅.. 응...알았어... 쩝쩝..."
"언니! 나왔어.."
문이 활짝 열리고 초희가 거식의 자지를 입에서 떼어냈다.
다름아닌 초희의 동생 초연이 였다.
16살...순간적이기는 했지만 초희를 닮아 고운 아이라고 생각했다.
"어어어언니!!!!!.. 미..미쳤어??????????"
"초연아....."
<아.. 된장.. 재는 또 머냐.>
거식이와 초희를 멍하니 바라보던 초연이 그대로 뛰쳐나가고 초희가 뒤를 따랐다.
멋쩍은 거식은 옷매무새를 단정히 한다음 밖으로 나오니 초희가 힘없이 걸어왔다.
"왜? 못잡았어?"
"응... 아.. 나 미쳐..."
"쩝.. 그러게...하필 왜 그때..."
"몰라!! 흑흑...."
갑자기 눈물을 뿌리며 주저 앉는 초희.
거식은 초희를 안다시피 정희와 도영의 집으로 데려갔다.
초희 집으로 데려가도 되었지만 만약 초연이 돌아온다면 수습할 방도가 없다고 생각되어 그쪽으로 간것이다.
방문을 열고 들어서자 가관이다..
놀러 간다고 했더니 신이 났는지 비키니 수영복을 두르고 어디서 났는지 선글러스를 쓰고 음악을 틀어놓고는 흔들어 대고 있었다.
특히 지연이와 미선이는 젓통을 다 내놓고 흔들어 대고 있었다.
거식이와 초희가 들어가자 미선과 지연이는 담담한 표정을 지었지만 도영과 정희는 의아한 표정을 지어보였다.
그럴만한것이 초희는 미선이나 지연이와는 레즈 플레이를 해봤었기때문에 무표정한 얼굴이었지만 도영과 정희는 본 적이 없는듯 거식을 바라보았다.
"음악꺼.."
거식이의 말에 도영이 음악을 끄고 거식은 초희를 침대에 눕히는 순간 치마가 올라가 노팬티인 초희의 보지가 그대로 눈앞에 드러났다.
미선은 초희의 보지를 보자 장난치듯 초희에게 다가섰다가 눈물을 보고는 흠칫했다.
점점 머리속이 복잡해지는 거식.
찬숙이를 만나기로 약속한 시간도 얼마 남지 않았었다.
초희와 끝내지 못한 섹스에 자지가 침이 잔뜩 젖어 있던 상태였고 보지를 보자 도저히 참을 수가 없었다.
거식은 그대로 초희의 보지에 손가락을 집어넣었다.
"아흑.. 하..하지마..."
하지 말라며 찡그리는 초희의 얼굴과 달리 거식이의 자지를 빨은 덕분인지 초희의 보지는 잔뜩 젖어 있었다.
거식은 초희의 말을 무시하며 치마를 벗겨 내리자 미선이 초희의 웃옷과 브래지어를 벗겨내었다..
"아 좀 하지마!!!"
짝!!!!!
앙칼진 목소리를 내며 거식을 노려보는 초희의 빰을 가볍게 때리자 초희가 얼굴에 손을 가져갔다.
"어차피 오늘 지나면 방학동안 너 혼자 지내던지 아니면 이방에 와서 도영이나 정희랑 놀아야 하니까 오늘 친해져야 해. 야 다 벗고 초희 보내자."
거식이의 말이 떨어지자 순식간에 미선과 지연이 옷을 벗었고 이어 도영과 정희역시 옷을 벗고 초희의 몸을 핥기 시작했다.
자연스럽게 미선이 자신의 보지를 빨아달라며 초희의 입에 보지를 맞추고 도영과 정희는 젓가슴을 빨아댔다.
거식이가 초희의 보지속에 자지를 밀어넣자 지연이 쑤시고 있는 보지끝과 똥구녁을 빨기 시작했다.
쑤걱쑤걱.. 쩝쩝.. 퍽퍽.. 쑤걱..
"..............아흑....헉.. 으흡.."
소리를 안내려 애쓰던 초희의 입에서 신음소리가 터지며 순식간에 방안은 신음소리와 빨아대는 소리로 가득찼다.
4명의 손과 혀가 초희를 건드리고 거식이의 자지가 초희의 보지를 쑤셔대자 초희의 신음소리는 더욱 커져갔다.
"아흐흑..허헉..커허..헉...."
찌이익~~
거식이 좃물을 초희의 배와 가슴에 뿌려대자 4명의 여자가 뒷정리를 해주었다.
초연이 때문에 걱정인 초희를 뒤로 두고 방학동안 잘 지내라며 이별의 키스를 해주고 집을 나섰다.
도영,정희,미선 그리고 지연과 함께 시내로 나가 약속했던 야채떡복기 집으로 들어갔다.
한구석에 찬숙이 앉아 있는것이 보였다.
거식이 찬숙에게 손을 흔들어 보이자 찬숙이 놀란 듯 눈을 크게 떴다.
느닷 없는 거식이 친구들의 합석으로 인해 많이 당황한듯 보였다.
신경쓰지 않고 간단히 인사시키는 거식.
그런 거식이의 눈치를 보며 아무말 못하고 있는 찬숙이었다.
"오래기다렸어?"
"응. 1시간30분.."
"얼마 안기다렸구만 멀 오래 기다렸다고 그래. 하루이틀도 아니고..."
"흡.."
찬숙은 대꾸를 하고 싶었지만 거식이 앉자마자 치마속으로 손이 들어오고 보지털이 잡히자 놀라며 다리를 오므렸다.
"벌려.."
친구들앞에서 자신에게 대하는 행동이 마음에 걸렸지만 왠지 거절할 수 없음을 느낀 찬숙이 다리를 살짝 벌려 주었다.
"여기는 여전하네.."
"뭐..뭐가..."
"보지에 물이 가득한게 많이 흥분되나 봐?"
보지를 만지는 거시기의 말에 미선이 살짝 테이블 밑으로 내려다 보더니 싱긋 웃고 도영과 자리를 바꾸어 거식이 옆으로 앉았다.
그리고, 거식이의 다른 한손을 자신의 치마속으로 가져갔다.
"아.. 이놈의 옹녀들.."
"그래도 너니까 버티지 다른 사람였으면 버티지도 못할껄? 도대체 몇명이야?"
거식이 옹녀라고 칭하며 미선과 찬숙의 보지를 손가락으로 쑤셔대자 미선이가 싱긋 웃으며 말했다.
거식과 여자들은 밥을 먹고 버스를 타고 시골로 향했다.
벌써 날이 어두워 졌다.
시계를 보니 8시 20여분이 되었다.
거식과 그녀들은 시골길로 접어들었다. 광안골까지는 10여분동안 산길을 걸어야 한다.
걸어가다 보니 심심해진 거식이 여자들 웃옷을 목까지 끌어 올리게 하고 치마는 허리에 걸치도록 명령했다.
5명의 여자들은 앞에서 보면 젓가슴 10개가 흔들흔들 거리고 보지구멍 5개가 나란히 보이고 뒷태는 엉덩이 계곡이 10개가 불쑥불쑥 덜렁덜렁 거렸다.
찰싹..
거식은 뒤따라 가며 엉덩이를 쑤시기도 했고 보지를 만지기도 했다.
그럴때 마다 신음소리가 시골길을 가득 메웠다.
어느덧 동네 어귀에 이르자 거식은 옷매무세를 바로 하도록 시켰다.
정훈, 광훈, 상규 그리고 또한친구인 광식이도 자리에 있었다.
친구녀석들은 5명의 여자들을 보자 어쩔줄 몰라하며 인사를 나누기는 했으나 어색한 분위기를 감출 수 없었다.
아지트로 올라갔다.
여자아이들에게는 말을 해놔서 그럭저럭 기대하는 눈빛이었으나 영문 모르고 따라온 찬숙은 두려운듯한 눈빛을 하고 있었다.
작은 동굴에 불이 피어지고 그 위에 스레트가 올려졌다. 스테이크처럼 큰 고깃덩어리가 올려지며 먹음짓 스러운 냄새를 풍기고 붉은 불빛은 어둠속에서도 모두의 얼굴을 환히 비추었다.
광훈이집에서 담은 동동주는 녹익은 여인네처럼 맛을 더해주었고 작은 카세트의 음악소리는 흥을 띄워주고 있었다.
상규가 자랑한다며 토끼를 서리해왔다.
도영과 정희는 토끼에 잔뜩 빠졌다. 토끼의 귀를 잡고 머리를 쓰다듬고 뽀뽀하고 난리다.
"야. 토끼 치워. 난 토끼만 보면 재수없어."
"하긴 넌 자라나 물개 좋아하지? 길고.. 굵고 오래~"
지연이의 말에 거식이가 받아쳤다.
몇잔의 술이 더 들어가고 상규가 거식이의 귀를 잡고 귓말을 던졌다.
"야.. 쟤 노팬티야...."
"야! 이년아.. 너 보지 보인대.."
거식이 미선을 보며 말을 던지자
"냅둬유~.. 볼라믄 보라지.. 꼴리면 지 자지 꼴리지 내 보지 꼴리냐...~"
다들 한잔씩 들어가서인지 농담의 진도가 점점 더해졌다.
거식이 음악을 신나게 틀며 미선에게 춤을 추어 보라 권하자 미선이 음악에 맞추어 온몸을 흔들어대기 시작했다.
그렇게 흔들던 미선은 거식이의 손을 잡아 이끌었다.
거식이 일어나 미선과 함께 어정쩡하게 춤을 추기 시작하자 미선이 느끼한 눈빛을 띄우며 거식이 옷의 단추를 하나씩 벗기기 시작했다.
술을 마시던 모든 사람들이 조용해지고 눈을 거식과 미선으로 향하며 박수를 치고 있었다.
거식이의 웃옷이 몸에서 떨어져 가고 미선은 자신의 블라우스를 벗기 시작하는데 단추 2개를 푸르자 노브래지어인 젓가슴이 그대로 드러나고 남자들의 한숨소리와 심장뛰는 소리가 들리는듯 했다.
이윽고 웃옷을 벗어내고 천천히 거식이의 귓볼에서부터 온몸을 핥기 시작했다.
그에 맞추어 상규는 도영과 키스를 나누며 손을 젓가슴을 유린하고 있었다.
거식이 바지가 벗겨지고 자지가 드러나자 미선이 고개와 상체를 흔들며 자지를 빨아주며 자신의 치마를 내리자 피워논 불빛에 보지가 붉게 익어 있었다.
광훈이 참지 못하고 바지를 내린후 뒤에서 미선의 보지에 자지를 밀어 넣었다.
"쭙쭙..쭈으읍..아흑..헉... 으흡...쭈읍..쭙쭙"
퍽퍽..푹퍽..쑤걱쑤걱...
어느덧 두명씩 파트너가 되어 있었다.
광훈은 미선을, 상규는 도영을, 정훈은 정희를, 광식이는 지연을 서로 키스를 하며 거친 애무를 시작하고 있었다.
작은 동굴은 신음소리와 보지쑤시는 소리 그리고 키스하는 소리로 뒤범벅 되었다.
단지 찬숙만 어리둥절한 모습으로 안절부절 하지 못하며 구석에 앉아 있었다.
"아흑..허헉..흐억.. 아흑..."
퍽퍽..푹퍽..쑤걱쑤걱...
동굴안을 울리는 섹스 소리가 끊임없이 이어지고 거식이 미선의 입에서 자지를 떼어내고 찬숙에게 걸어갔다.
"벗어!"
"난 다른 사람이랑 안해..!!"
거식이의 말에 찬숙은 자신도 다른사람과 섹스를 해야 할까봐 두려워 하며 거식에게 단호하게 말을 했다.
짝짝!!!
거식이 찬숙의 뺨을 때리는 소리가 신음소리와 함께 동굴안을 울리자 다들 찬숙과 거식을 바라보았다.
뺨을 어루만지는 찬숙을 무시한채 찬숙의 머리카락을 휘어 잡았다.
그리고 미선의 보지를 쑤시던 광훈에게 걸어가자 찬숙이 개처럼 끌려갔다.
"야!.. 광훈아.. 자지빼봐.."
거식이의 말이 떨어지자 미선의 보지에서 보짓물이 잔뜩 묻은 자지를 빼어내자 찬숙의 머리를 가져갔다.
"빨아!!"
거식이의 말에도 입을 악다물고 빨지않는 찬숙.
퍽~!
"악!!.. 아흑.. 제발..."
거식이 찬숙을 걷어차고 찬숙은 쓰러져 나뒹굴었다.
"야.. 여자들 다들 얘 잡어!!!"
거식이의 말이 떨어지자 미선과 지연이 찬숙의 두 팔을 잡고 도영과 정희가 두 다리를 잡았다.
짝!!!
거식이 찬숙의 뺨을 다시한번 강하게 내리치며 단호하게 말한다.
"오늘 니 구멍이란 구멍을 전부 좃물로 채워야 할꺼야..니들 제대로 하고 싶으면 얘부터 돌리고 시작해.."
거식은 찬숙의 블라우스를 찢어버리고 치마마저 벗겨버린 후 친구들에게 말했다.
친구들이 머뭇거리자 주변의 옷가지를 주워 한곳에 펼친 후 광훈이를 잡아 끌어 눕혔다.
그리고 다시 찬숙의 머리를 끌고 광훈의 몸위로 던져버리자 몸을 떨어대며 흐느꼈다.
"제발.. 그만해.. 흑흑.."
짝짝짝!!!
연달아 휘날리는 거식이의 손바닥으로 인해 찬숙의 볼이 새빨갛게 부어 올랐다.
거식은 찬숙의 몸을 안아 광훈의 자지위에 그대로 올려 놓고 그대로 찬숙의 보지에 광훈의 자지를 밀어 넣었다.
"흑흑.. 흑흑.. 욱...아흑.."
찬숙이 흐느끼며 광훈의 자지가 보지속에 들어가자 아픔을 느끼는지 짧은 신음을 밖으로 토해냈다.
그런 찬숙의 신음을 들으며 거식은 동동주를 찬숙의 엉덩이에 붓고 항문에 손가락을 쑤셔 넣었다.
"아흑.. 헉.. 그..그만.. 헉..."
항문에 들어간 거식이의 손가락은 찬숙의 대장을 뽑아버릴듯 이리저리 속을 휘젓고 있었고 광훈의 자지를 느껴댔다.
소극적이던 광훈도 천천히 허리를 들썩이며 찬숙의 보지속을 탐하고 있었다.
손가락으로 쑤셔대는 항문이 어느정도 벌어지자 그속에 다시 동동주를 넣고 거식이는 자지를 밀어 넣었다.
"아흑.. 카악.. 아퍼.. 으어헝.. 아퍼.. 흑흑.. 아흑.. "
쑤걱..쑤걱..푹푹..쑤걱...쑤걱..쭈읍..
"씨발.. 넌.. 더 당해야해.... 상규야.. 이리와서 입에다 자지 집어넣어"
"아흑..허헉.. 크흑.. 이제 그만좀해.. 아흑.. 아헉.."
상규가 천천히 찬숙의 얼굴앞으로 왔으나 물을것 같아서 쉽게 집어 넣지 못하고 있었다.
"아흡.. 허헉.. 으허헉.. 으헝.. 허헉... 흐흑..."
쑤걱..쑤걱..푹푹..쑤걱..쑤걱....
"물기만 해봐 이대로 똥구녁이고 보지구녁이고 모닥불을 집어넣을테니까!!!"
"으흡.... 아....허헉.. 알았어..허헉.... 으흑.."
찬숙의 보지에서는 두 남자의 쑤셔댐으로 인해 엄청나게 물이 나오고 있었고 이제 찬숙이도 고통을 넘어 희열에 떨고 있는것 같았다.
무엇보다 찬숙의 신음이 더욱 커지며 입이 벌어지고 있는것이 그 증거였다.
상규가 알았다고 하는 찬숙의 말에 자신을 얻었는지 얼굴근처로 자지를 가져가자 한입에 자지를 삼켰다.
"읍..쭈읍...쩝쩝..후르릅...쭙쭙..."
퍽퍽..쑤걱..쑤걱..쩍..후쩍..푹퍽퍽..
"정훈이는 왼쪽 광식이는 오른쪽손으로 딸딸이 한번씩 치고 시작해..쌀것 같으면 멈추고.. 싸는건 보지에 그리고 항문에 아니면 입에 싸고.. 그리고 여자들은 찬숙이 온몸을 빨고"
거식이의 말에 이끌려 정훈이 왼쪽에 가서 찬숙의 손을 자지로 향했고 그에 맞추어 광식이 오른손을 자지에 대었다.
5명에게 범해지는 찬숙의 눈이 흐릿해졌다. 술기운에도 그리고 온몸을 건드려오는 느낌에..
1:9의 강간...
찬숙은 그렇게 범해졌다.
처음인 아이들이 정액을 쏟아내자 거식은 위치를 바꾸어 찬숙을 범하도록 했다.
한사람당 3번씩 입에 항문에 그리고 보지에 좃물을 쏟아내도록 했다.
찬숙의 온몸은 사내아이들의 좃물냄새로 진동을 했다.
정훈이는 겨우 2번을 싸고 자지러 졌고 3번을 싼 후에야 다른 여자 누구와도 할수 있도록 거식이 말해놨다.
오직 광식이만 미선과 도영을 범해 5번의 좃물을 뿜어냈다.
거식이는 3번의 좃물을 짜내고 다시 정희와 지연의 입에 좃물을 뿌렸다.
그렇게 찬숙에게는 지옥같은 밤. 그리고 거식이 친구들에게는 환상적인밤이 지나갔다.
아침에 일어나니 동굴안은 과관이었다.
동굴안에 좃물냄새가 퍼져 있었고 찬숙은 보지에서 흘러나온 좃물과 머리와 얼굴에 튄 좃물 그리고 똥구녁에서 흘러나온 좃물이 온몸에 퍼져 말라 있었다.
교장에게 복수하지 못한 거식은 조금은 위안이 되었다.
그리고 하루 빨리 교장에게 복수 할날이 오기만을 기다렸다.
*
방학동안 거식은 집근처 당구장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다.
친구들중 당구를 잘친다며 자랑하는 아이들로 인해 자신도 시작하게 된것이다.
한달이라는 짧은 시간만에 300을 칠정도로 당구에 미쳐 섹스 할 생각조차 나지 않았다.
개학이 가까워져가는 어느날 밤12시가 다 되어갈 무렵
그날도 변함없이 당구장에서 퇴근 준비를 하면서 공을 닦고 있을때 문이 열리며 아가씨 하나가 들어왔다.
대략 20대 중반쯤으로 보이는 아가씨는 짧은 미니스커트에 나시티를 입고 빨간 하이힐을 신은 여자였다.
"저 한게임 할수 있을까요?"
거식이는 짜증이 밀려 왔다.
이제 퇴근해야하는데.. 오늘은 쥔바리(주인아저씨)도 집에 일이 있다며 일찍 들어가서 거식이 혼자 손님들을 상대 해야 했기 때문에 무척 피곤한 상태였다.
그래도 몇푼 챙길 기회다 생각해 한게임 하기로 마음먹고 얼마 치느냐고 물어보았다.
"전 500치는데요.."
"헉... 저..전.. 200인데 괜찮을까요?"
아는 사람은 알고 있지만 당구장 겜돌이는 뜨네기 손님이 오면 다마수를 한참 내려 놓는다.
그 이유는 시간을 끌면서 이겨야 돈도 되고 혹시 져서 돈을 한푼 못받고 마는 상황을 방지해서 이다.
"그래요? 그럼 한게임 하시죠.."
큐를 손질하는 그녀의 손이 예사롭지 않다.
거식이 역시 개인큐를 꺼내어 들었다.
거식이의 초구공격 3개로 끝내고 그녀가 칠 차례였다.
"저기 그냥 하면 심심하니까 우리 내기로 하죠."
"내기요?"
"네.. 한판에 담배한갑 어때요?"
"그..그러죠.."
거식이는 더욱 기분이 좋았다. 내기당구는 동네 형들하고 함께 보름간 쳐봤기때문에 더욱 자신있었다.
한판이 지나고 두판이 지나고 벌써 열판이 지나갔다.
그녀의 요청에 내기의 규모도 커지고(첫판은 담배한갑.. 두번째는 두갑.. 여섯번째는 여섯갑..)
지금까지 성적은 6:4 담배는 거식이가 조금더 따고 있었다.
"우리 시간도 그러니까 막판 몰기 한번 어때요?"
"몰기요?"
"네. 이번판 마지막으로 전부 끝내기.."
"하지만.. 제가 좀더 많은데..."
"에이.. 남자가 째째하게... 그냥해요."
"그.그래요.. 그럼.."
어차피 4판은 거식이가 져준 판이었다.
마지막 판은 싱겁게 거식이가 이겼다. 불과 4분만에..
한큐에 17개를 치고 쿠션까지 끝낸 거식이는 담배값으로만 5만5천원이 남는다는것에 좋아했다.
당구비까지 포함하면 7만원이라는 용돈이 생긴것에 좋아했다.
여자가 계산을 끝내고
"여기 화장실 어디에요?"
"아.. 계단 내려가시면 바로예요.."
여자가 손을 씻으려는듯 화장실로 향하고 거식은 당구다이를 닦아내며 퇴근 준비를 서둘렀다.
여자가 들어와 수건에 손을 닦고 거식이 화장실을 갔다 오니 여자가 나오는 중이었다.
"안녕히 가세요."
거식이 인사를 하는데도 무시하고 뛰어가는 그녀.
져서 열받았나라는 생각에 당구장문을 열고 들어서는데 카운터의 서랍이 열려있는것이 보이고 있어야 할 돈이 전부 사라진 뒤였다.
"야!!! 거기 안서???"
거식이는 창문을 열고 큰 소리로 외치고 밖으로 뛰어 나왔다.
한참을 도망치던 그녀가 넘어지고 거식은 그대로 달려들어 그녀의 머리를 휘어잡았다..
"아!!.. 아퍼..!! 이거 놔!!"
"이런 도둑년이..어디서 돈을 훔치고 지랄이야!!!"
"아!..알았어! 줄께 주면 될꺼 아냐!!!"
새벽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하나둘 모이자 그녀가 조용히 거식에게 말했다.
"일단 가서 이야기하자. 쫏팔려.."
거식이는 그녀의 팔을 잡고 당구장으로 올라와 간판불을 끄고 계단불을 껐다. 당구장안의 불도 카운터쪽만 남겨놓고 전부 껐다.
카운터에 다소곳이 앉은 그녀가 담배를 피워 물었다.
당구칠때도 본 모습이지만 새빨간 립스틱에 담배를 피는 모습이 왠지 섹시하게 느껴졌다.
거식은 카운터에 있는 그녀앞에서 전화 수화기를 들고 112를 눌렀다.
"왜이래.. 머하는거야!!!"
거식이 전화거는걸 보고 다급하게 끊는 그녀.
"아.. 돈을 훔쳤으면 벌을 받아야 할거 아녜요!!!"
"돈.. 돌려 줬잖아... 잘못했어..."
"사람 죽이고 잘못했다고 그러면 되는거에요?.. 내가 아가씨 강간하고 잘못했다고 해도 되는거냐구요.."
"제발.... 한번만 봐줘... 나 생리 끝날때쯤이면 도벽이 있어서.. 그래 흑흑..."
"도벽있다면 더 신고해야 겠네.."
"제발.. 한번만 딱 한번만 봐줘.."
그녀는 눈물을 흘리며 거식이앞에서 무릎을 꿇고 손을 비벼대고 있었다.
짧게 입은 미니스커트 속으로 팬티가 거식이 눈에 들어왔다.
한달전 산에서 찬숙을 돌려 먹은 이후로 거식은 당구에 몰두해왔었기 때문에 섹스에 대한 생각을 잊고 있었는데 여자의 팬티가 눈에 들어오자 거식이의 자지가 커지기 시작했다.
사실 그녀는 이미 두달전 생리로 인한 도벽에 백화점에서 물건을 훔치다 걸려 훈방조치 되었었는데 다시한번 신고를 한다면 인생이 끝장이라는 생각에 눈물을 흘리며 빌고 있는데 눈 앞에 있는 남자의 바지춤이 부풀어 오르기 시작하는것을 보았다.
거식이 어찌할바를 몰라 고민하고 있는데 갑자기 그녀가 불뚝선 자지를 잡았다.
"저기... 한번 용서 해주면.. 내가.. 좋은거 해줄께.."
"좋은게 뭔데요?"
"자지 입으로 빨아줄께.."
"흠.. 겨우.. 그거요?"
"..... 좋아.. 그럼 한번 섹스하게 해줄께.."
"좋아요. 그럼 옷 벗어 봐요.."
"여기서?"
"왜? 싫어요? 그럼 놔두시고.."
"아..아냐.. 벗을께..."
때아니게 당구장이 뜨거워져가고 있었다.
나시티를 벗어내자 사과처럼 보얀 젓가슴이 살짝 보이는 브래지어가 보였다. 그리고 뱃살하나 없는 예쁜 S라인..
미니스커트를 내려 카운터에 올린 그녀가 부끄러운듯 더이상 진행하지 못하고 있었다.
"이름이 뭐예요?"
"...... 명희야..넌..?"
"거식이... 더 안벗어? 전화할까?"
"......."
다시 명희의 손이 천천히 브래지어로 향하고 은은한 불빛속에 사과같은 젓가슴이 드러났다. 그리고 팬티가 무릎까지 내려간 순간 거식이 명희의 엉덩이를 감싸고 보지에 입을 가져갔다.
명희의 보지는 털을 정리하는듯 삐쳐 나오지 않고 정갈했고 보지는 약간은 벌어진것이 남자관계가 좀 있었던것 같았다.
"헉.. 뭐...뭐야...더러워.."
쭈으읍~ 쩝..쩝.. 쩝쭈..으읍...
거식이 명희의 보지를 거칠게 빨아대자 더럽하고 하는 명희...
거식은 무시하고 한손으로 사과같은 젓가슴을 유린하기 시작하고 다른 한손은 보지위에 솟아난 공알을 만지작 거렸다.
"아흑.. 허헉.. 으헉...으흡.."
쭈읍..쩝..쩝..쭈읍..쩝..
거식은 손가락으로 보지속에 집어 넣고 젓가슴을 빨아대자 더욱 크게 신음소리가 들려왔다.
"아으.....아으..... 아으..."
거식은 너무 흥분이 되어 명희를 안고 그대로 당구대 위에 올렸다.
녹색천위에 놓인 명희를 보니 마치 제사상을 차린듯 먹고 싶은 마음뿐이었다.
보지를 연신 빨다가 바지와 팬티를 내리고 커진 자지를 뿌리째 집어넣었다..
"아흑.. 커헉.. 좋아.. 허헉.. "
"몇번해봤어?"
퍽퍽.. 쑤걱..쑤걱..퍽퍽...
"으흑.. 뭘.. 아흑.. 좀더.. 허헉..."
"헉헉.섹스.. 몇번 해봤냐고..."
"허헉... 아흑.. 몰라... 많이 했어.. 허헉.. 동생이랑.. 허헉.."
후르쩝..쑤걱..쑤걱..퍽퍽..
"동생?.. 친동생?"
"아흑.. 응... 아흑.. 니껀 너무 커.. 허헉... 아흑.."
"동생이 보지 안빨아줘?"
"으흑.. 말 시키지마..허헉. 아무말 하지마.. 허헉.."
쭈으읍..쩝쩝..쭈으읍..쩝쩝...
명희가 몸을 일으켜 거식이의 목을 잡고 혀를 밀어왔다. 온몸을 빨아들일것 같은 강한 키스였다.
오랜만에 하는 섹스여서 인지 금새 사정기운이 밀려 들었다.
"아흑.. 나 나올것 같아.. 허헉..."
"허헉.. 안에다 싸면 안돼.. 흐억.. 허헉..."
거식은 자지를 빼내고 허연 좃물을 흠뻑 쏟아냈다.
젠장!!!! 녹색천위에 잔뜩 묻었다.
거식은 아침부터 다림질 해야 한다는 생각에 왕짜증이 났다..
개학을 이틀 앞둔 밤이 그렇게 지나갔다.
*
개학을 하고 3주가 지났다.
도영과 정희는 새로운 남자친구가 생겼다. 집에서 가까운곳에 사는 같은 학년의 정배라는 녀석이었다.
아무래도 도영과 정희가 섹스생각이 나서 꼬신것 같다.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 도영과 정희를 데리고 섹스 할수 있는 거식이는 오히려 잘되었다고 생각했다.
개학을 한 후 부터는 다시 찬숙을 만나 조교를 시작했다.
방학동안 찬숙은 해방되었다고 생각했는데 거식이 찾아오자 두려움에 떨고 있었다.
이제 제발 그만하라고 했지만 두달 되려면 이제 10일 남았다며 견디라고 하는 거식이였다.
교장도 연수를 마치고 돌아온지 3일이 되었고 오늘밤이면 교장 허장구는 찬숙과 섹스를 할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될것이다.
지난 3주동안 거식은 매일 찬숙을 만나 섹스는 하지 않았다.
오직 만지고 핥고 찬숙이 아무리 원해도 자지조차 빨지도 못하게 했다.
거식이의 복수계획은 이랬다.
3주동안 섹스를 못해 달아 오를 대로 달아오른 찬숙과 같이 교장의 집으로 간다.
찬숙이가 잘 아는 동생이라 소개 받으면서 "어? 교장선생님. 안녕하세요.. "라고 하면서 자연스럽게 인사를 하고
음료수를 가져오면 교장선생잔에는 수면제를 찬숙이의 잔에는 최음제을 넣는다.
그리고 교장이 골아 떨어지면 교장의 옷을 벗겨 찬숙과 함께 한방에 몰아 넣고 교장의 자지를 빨도록 시킨다..
그러면 최음제를 먹은 찬숙은 연신 교장의 몸위에서 자지를 보지에 쑤실것이고 그 장면을 촬영해서 비리와 함께 교육청은 물론 신문방송사에 보낸다.
이렇게 파멸을 시킨다는것이 거식이의 계획이었다.
그래서 더욱 찬숙의 몸을 만지기만 할뿐 최대의 효과를 내기 위해 쑤셔지지도 자지를 빨리지도 않았었다.
"모레부터는 다시는 니 앞에 안나타날께.."
"응? 무슨 말이야?"
"지금껏 고생했으니까 내일 서류 줄께.."
"정..정말이야?"
찬숙의 얼굴이 밝아졌다가 금새 흐려지는듯 싶었다.
"응... 왜? 서운해?"
"아..아니.."
"내일 저녁에 집에 갈께.."
"집? 집에는 왜?"
거식이 집에 간다는 소리에 찬숙이 의아해 했다.
"그냥 너희 아빠한테 미안해서.. 그동안 널 괴롭힌거 생각하니까 죄송스럽기도 하고.."
"아..아냐. 됐어.. 안그래도 돼"
"다른 소리 안할테니 더이상 말하지 마!"
"언제 올건데?"
"저녁때쯤..."
"알았어..."
*
다음날 저녁..
거식은 책가방에 카메라와 최음제 그리고 수면제를 가지고 교장선생집으로 향했다.
교장의 집으로 가는 거식이의 얼굴에 숙연함과 비장함이 감돌았다.
띵동~!
"누구세요?.."
"저 찬숙누나 보러 왔는데요.."
덜컥..
문이 열리는 순간 거식이는 그자리에서 얼어 붙을것만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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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얼어 붙을것 같았을까요..
거식이의 기다리고 기다리던 거식이의 교장에 대한 복수 뜻대로 될것인지..
끝내려고 했는데 못끝내내요.. 추천하고 싶음 하고 댓글 달려면 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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